Avie/ Onyx/ MSM 신보 및 구보(5/14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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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05-10 18:42 조회6,715회 댓글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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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yx, Avie 신보



ONYX 4050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9번 <크로이처>, 3번


빅토리아 뮬로바(바이올린), 크리스티안 베자위던하우트(포르테피아노)


결코 같은 자리에 머물지 않는 진취적인 음악가, 빅토리아 뮬로바가 크리스티안 베자위던 하우트와 함께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를 녹음했다. 찬사를 받은 바흐에 이어 이번에도 어린 시절부터 수십 년 동안 연주했던 작품을 시대악기-역사주의 연주를 통해 완전히 새롭게 바라본 역작으로, 오랜 사색과 격렬한 감정이 교차하는 통찰력이 넘치는 연주가 태어났다. 완벽하게 복원된 1816년제 빈 포르테피아노를 연주하는 베자위던하우트 역시 뮬로바와 대등한 음악적 파트너로 특유의 섬세한 아티큘레이션과 다채로운 음색을 과시하며 호연을 펼치고 있다. 오닉스 5주년을 기념하는 50번째 레코딩!










ONYX 4051


보로딘: 현악사중주 1번 op.26, 스트라빈스키: 현악사중주를 위한 콘체르티노, 미아스코프스키: 현악 사중주 13번


보로딘 사중주단


1945년 모스크바에서 창설된 이래 지금까지 65년에 걸쳐 세계 최정상의 사중주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보로딘 사중주단의 러시아 앨범! 지난 2008년에 세상을 떠난 발렌틴 베를린스키의 뒤를 이어 사중주단에 들어온 블라디미르 발신이 참여한 첫 레코딩에서 이들은 사중주단의 상징과도 같은 보로딘 사중주 1번과 신고전주의의 친근한 매력으로 가득한 스트라빈스키의 ‘콘체르티노’, 20세기 러시아 악파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로 꼽히는 미아스코프스키의 사중주 13번을 연주한다. 이들 특유의 강렬한 감정과 어둡고 깊이 있는 음색이 러시아 음악에서 레퍼터리에서 빛을 발한다.










ONYX 4045


브람스: 클라리넷 트리오 A단조 op.114, 피아노 사중주 2번 A장조 op.26,


내쉬 앙상블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진행되고 있는 내쉬 앙상블의 브람스 실내악 전집 그 네 번째 음반에는 피아노 사중주 2번과 클라리넷 트리오가 담겨 있다. 브람스 젊은 날의 정열과 낭만적 감성이 충만한 피아노 사중주 2번에서 내쉬 앙상블의 섬세하면서도 균형 감각이 뛰어난 산뜻한 해석은 이미 선보인 1번, 3번과 멋진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수연이다. 한편 클라리넷의 매력 덕분에 태어난 작곡가 최후의 걸작 중 하나인 클라리넷 트리오에서는 리처드 호스포드가 가세해서 명쾌하면서도 말년의 고적하고 은은한 감정을 내면에 갈무리한 뛰어난 연주를 들려준다.










ONYX 4049


쇼팽: 피아노 소나타 3번, 즉흥환상곡 op.66, 프렐류드 C샾다조op.45, 스케르초 4번, 녹턴 op.15-1, 왈츠 7번 외


니콜라이 루간스키(피아노)


러시아 출신의 우리 시대의 비르투오조, 니콜라이 루간스키가 몇 년 동안의 공백을 깨고 다시 녹음 스튜디오로 돌아왔다! 루간스키는 오닉스 레코딩 1호로 2010년 쇼팽 해를 기념하며 쇼팽으로만 채운 리사이틀 앨범을 선보이고 있는데, 찬사를 받았던 일련의 쇼팽 레코딩(워너)보다 한결 깊어진 시선을 느낄 수 있으며, 지나치게 감상적이거나 비극적이지 않게 담담하게 표현하면서 명쾌하고 유려한 해석이 돋보이는 그만의 쇼팽 해석이 강한 인상을 준다. 다채로운 음색과 화려한 테크닉, 러시아 악파 특유의 스케일 큰 음향 효과 역시 루간스키답다.













AV 2158 (2CDs, 1.5장 가격)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D960, D784, D840, 독일 춤곡 D790, 알레그레토 D915, 헝가리 선율 D817, 즉흥곡 D899


이모겐 쿠퍼(피아노)


새로운 명반이라고 감히 단언할 수 있는 이모겐 쿠퍼의 슈베르트 실황 시리즈가 드디어 최후의 세 번째 음반에 이르렀다. 심연처럼 깊은 슈베르트 음악의 내면적 성찰과 사색적인 감정 토로, 이중적인 음악적 흐름을 이처럼 완전하게 펼쳐낸 사이클은 극히 드물었으며, 전설적인 옛 연주와 능히 비교할 만한 새로운 전설의 탄생이다. 이 음반에는 특히 슈베르트 최후의 음악적 유언과도 같은 소나타 B플랫장조(D960)와 즉흥곡(D899)이 들어있어서 더욱 소중하다. 연주자로서의 가장 원숙한 경지에 도달한 이모겐 쿠퍼의 섬세한 뉘앙스, 유려한 리듬 감각, 물같이 담담한 정서가 빛을 발한다.













AV 2192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3번


시몬 트르프체스키(피아노), 바실리 페트렌코(지휘),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한국에서 들려준 뛰어난 연주와 성공적인 일련의 EMI 레코딩을 통해 최근 급격하게 떠오른 피아니스트 시몬 트르프체스키의 AVIE 데뷔 레코딩! 전작에 이어 협주곡 2번-3번으로 라흐마니노프 사이클을 이어가고 있다. 트르프체스키와 페트렌코가 지휘하는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은 모두 극도로 선명하고 투명한 텍스추어로 명쾌한 음악적 구조물을 쌓아올리며, 트르프체스키는 과장된 비르투오지티를 일체 지양하고 모든 디테일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연주를 들려준다. 자연스러운 감각과 잘 통제된 긴박감이 조화를 이룬 신선한 연주다.













AV 2188


라흐마니노프: <교향적 춤곡> op.45, <죽음의 섬> op.29, <바위> op.7


바실리 페트렌코(지휘),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BBC 프롬에서 라흐마니노프 <교향적 춤곡>으로 일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바실리 페트렌코와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가 드디어 이 곡을 녹음했다. 생생한 활력이 넘치는 서주에서부터 긴박한 분위기, 텍스추어에 대한 예민한 감각은 최상의 명연들과 어깨를 견줄 만하며, <죽음의 섬>에서 느낄 수 있는 암울한 분위기와 <바위>의 젊음이 넘치는 역동적인 감각 역시 인상적이다. 대위법을 드러내고 생생한 세부 선율을 자연스럽게 강조하는데 특히 능한 페트렌코의 역량이 드러나는 역작이다. ‘머리가 쭈뼛 서는 연주로... 특히 <교향적 춤곡>은 진정한 명연이다.’ ★BBC뮤직매거진 <이달의 음반>★













AV 2190


존 로드: 독주 플루트, 피아노와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


존 로드(피아노), 코막 헨리(플루트), 클라크 런들(지휘),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제 존 로드는 딥 퍼플 시절의 이미지를 완전히 떨치고 진지한 작곡가로 인정받고 있다. 전작 <더햄 콘체르토>에 이은 이번 음반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AV 2160


무반주 첼로를 위한 비르투오조 작품집 - 보테르문트: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 이자이: 무반주 첼로 소나타, 카사도: 첼로 모음곡, 코다이: 무반주 첼로 소나타 op.8, 클렌겔: 샤콘 형식의 카프리스 op.43


웬신양(첼로)


독주자와 실내악 연주 양 분야에서 눈부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위스 첼리스트 웬신양이 19~20세기에 걸쳐 만들어진 무반주 첼로 음악의 걸작을 연주한다. 수록곡은 보테르문트에서 클렌겔, 이자이, 카사도, 코다이 등 바로크 시대 이후 사라졌던 무반주 첼로 음악의 전통을 살려낸 눈부신 작품들이다. 뒤티외, 불레즈, 마젤 등 수많은 현대음악을 초연했던 웬신양의 탁월한 비르투오지티와 음악 양식에 대한 세심한 감성, 논리적이고 엄정한 구성력이 빛을 발하며 특히 풍성한 노래에서 날카로운 외침까지, 첼로에서 온갖 다채로운 색채를 이끌어내는 웬신양의 연주에 감탄을 금할 수 없다.













AV 2177


슈만: 피아노 소나타 3번, 오케스트라 없는 협주곡 op.14, 세 개의 로망스 op.28, 환상곡 op.17


펠리페 스칼리우지(피아노)


브라질 출신으로 현재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급격하게 부상하고 있는 젊은 피아니스트 펠리페 스칼리우지의 슈만 앨범은 작곡가의 초창기 작품에 집중하고 있다. 스칼리우지는 문학적인 향기가 가득한 서정미와 강렬한 감정을 끊임없이 교차하는 슈만 작품의 에센스를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풍부한 음색과 자연스러운 균형 감각 역시 인상적이다. 특히 슈만 피아노 소나타 3번(오케스트라 없는 협주곡)은 1853년 개정판을 연주하고 있는데, 장래 아내가 될 클라라 비크의 주제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이 자유로운 작품을 능수능란하게 다룬 수연이다.













AV 2186


튜더 시티 - 윌리엄 버드, 코니시, 탈리스, 스미스, 던스터블, 태버너, 타이의 폴리포니 합창곡


뉴욕 폴리포니


뉴욕 한복판에서 만든 고요한 크리스마스 앨범(AV2141)으로 잔잔한 파문을 일으켰던 남성 아카펠라 앙상블인 뉴욕 폴리포니의 신보. 뉴욕에서 날아온 또 다른 이 앨범에서 이들은 영국 음악의 황금기인 튜더 왕조 시대의 위대한 마스터들의 작품과 함께 사이사이에 영국계 노르웨이 현대 작곡가인 앤드류 스미스의 신비로운 작품을 함께 넣어서 시대를 관통한 멋진 프로그램을 꾸몄다. 맨하탄에 이스트 사이드에 있는 오래된 복합건물 이름을 딴 ‘튜더 시티’라는 제목은 그대로 옛 영국과 현대 뉴욕을 하나로 묶은 이 인상적인 앨범을 상징하고 있다. 완벽한 밸런스와 따뜻한 음색도 여전히 아름답다.













AV 2181


바순 작품집 - 생상스: 바순 소나타, 밀데: 안단테와 론도, 폴로네즈, 앙드레: 바순과 하프를 위한 ‘과거의 노래’ 외


주디스 르클레르(바순), 조너선 펠드먼(피아노), 그레첸 반 회센(하프)


뉴욕 필하모닉의 바순 수석이자 줄리어드 음대 바순 교수로, 또 미국 최고의 바순 독주자로 공인받고 잇는 주디스 르클레르이 들려주는 바순 음악의 즐거움! 조너선 펠드먼(피아노), 그레첸 반 회센(하프)와 함께 꾸민 이 앨범에서 그녀는 19세기 후반~20세기에 바순 음악의 중심지였던 프랑스 음악을 위주로 작품을 골랐다. 바순 소나타의 영원한 걸작인 생상스 소나타를 필두로 위트와 섬세한 색채가 돋보이는 작품들은 바순이 다소 어둡고 둔한 악기라는 선입견을 날려버리기에 충분하다. 특히 노스텔지어가 가득한 앙드레의 ‘지나간 시간을 위한 노래’는 대단히 아름다운 곡이다.
















AV 2182


한스 갈: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 - 소나타 B플랫단조, 모음곡 G장조, 소나타 D장조


안네트-바르바라 포겔(바이올린), 유하니 라게스페츠(피아노)


최근 들어 르네상스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로 집중적인 재조명을 받고 있는 작곡가 한스 갈(1890~1987)이 쓴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을 모은 이 음반은 레온 매컬리의 피아노 독주곡집에 이어 Avie 레이블이 선보이는 또 하나의 역작이다. 빈 출신으로 2차 대전 때 영국으로 이주해 활동했던 갈의 음악은 당대 유행인 12음 기법이나 아방가르드적 요소가 전혀 없이 낭만적인 선율과 풍부한 감정으로 가득하다. 갈 음악의 명쾌한 구성과 매력적인 선율을 풍부하게 살린 포겔과 라게스페츠의 연주도 모범적이지만, 녹음 작업을 지휘한 작곡가의 손자 사이먼 폭스-갈의 역할도 결정적이다.








▣ 21세기를 여는 틸슨 토마스의 말러 전곡 시리즈와 DVD, 그리고 CD ▣


※말러 전곡 시리즈※


821936-0002-2 말러 교향곡 1번 (Hybrid-SACD)


*마이클 틸슨 토마스(지휘),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오케스트라





821936-0006-2 말러 교향곡 2번 (2Hybrid-SACD)


*마이클 틸슨 토마스(지휘),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오케스트라





821936-0003-2 말러 교향곡 3번+죽은 아이를 그리는 노래 (2Hybrid-SACD)


*마이클 틸슨 토마스(지휘),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오케스트라/미셸 드영(메조)





821936-0004-2 말러 교향곡 4번 (Hybrid-SACD) ★Classics Today 10/10★


*로라 클레이콤(소프라노), 마이클 틸슨 토마스(지휘),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오케스트라  





821936-0012-2 말러 교향곡 5번 (Hybrid-SACD)


*마이클 틸슨 토마스(지휘), 샌 프란시스코 심포니





821936-0001-2 말러 교향곡 6번 (Hybrid-SACD)


*마이클 틸슨 토마스,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오케스트라



821936-0009-2 말러 교향곡 7번 <밤의 노래> (Hybrid-SACD)


*마이클 틸슨 토마스(지휘),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오케스트라





821936-0021-2 말러: 교향곡 8번, 교향곡 10번 중 아다지오 (2 Hybrid-SACDs)


*마이클 틸슨 토머스(지휘),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 합창단, 패시픽 소년 합창단, 샌프란시스코 소녀 합창단





821936-0007-2 말러 교향곡 9번 (2Hybrid-SACD)                     


*마이클 틸슨 토마스(지휘),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오케스트라





821936-0017-2 말러: <탄식의 노래>


*마이클 틸슨-토마스(지휘), 샌프란시시코 심포니 오케스트라





821936 0019 말러: 교향곡 <대지의 노래> (Hybrid-SACD)


*스튜어트 스켈튼(테너), 토마스 햄슨(바리톤), 마이클 틸슨-토머스(지휘),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오케스트라





※DVD와 블루레이※


821936-0008 (DVD)


틸슨-토마스가 말해주는 음악 만들기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 4번 (전곡 실황 연주와 리허설, 연습, 및 틸슨 토머스의 해설)


*마이클 틸슨-토마스(지휘),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오케스트라





821936-0013 (DVD)


틸슨-토마스가 말해주는 음악 만들기


베토벤 교향곡 3번 <에로이카> / 마이클 틸슨 토마스(지휘), 샌 프란시스코 심포니





821936-0014 (DVD)


틸슨-토마스가 말해주는 음악 만들기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 마이클 틸슨 토마스(지휘), 샌 프란시스코 심포니





821936-0015 (DVD)


틸슨-토마스가 말해주는 음악 만들기


댓글목록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

ONYX 4050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  AV 2158 (2CDs, 1.5장 가격)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

choitk9105님의 댓글

choitk9105 작성일

AV 2160

무반주 첼로를 위한 비르투오조 작품집 - 보테르문트: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 이자이: 무반주 첼로 소나타, 카사도: 첼로 모음곡, 코다이: 무반주 첼로 소나타 op.8, 클렌겔: 샤콘 형식의 카프리스 op.43

웬신양(첼로)

you님의 댓글

you 작성일

ONYX4050,  AV2188,  AV2181

김성훈(독일)님의 댓글

김성훈(독일) 작성일

AV 2181  바순 작품집

stamitz님의 댓글

stamitz 작성일

ONYX 4050 예약합니다.

mgcalgo님의 댓글

mgcalgo 작성일

AV 2188

nowen님의 댓글

nowen 작성일

ONYX 4049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AV 2181

kimuy님의 댓글

kimuy 작성일

ONYX 4049  루간스키          한장 부탁합니다

mat1071님의 댓글

mat1071 작성일

AV 2158 (2CDs, 1.5장 가격)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D960, D784, D840, 독일 춤곡 D790, 알레그레토 D915, 헝가리 선율 D817, 즉흥곡 D899

이모겐 쿠퍼(피아노)

leeby56님의 댓글

leeby56 작성일

AV 2192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3번 시몬 트르프체스키(피아노), 바실리 페트렌코(지휘),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AV 2188  라흐마니노프: <교향적 춤곡> op.45, <죽음의 섬> op.29, <바위> op.7 바실리 페트렌코(지휘),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weihnachten님의 댓글

weihnachten 작성일

AV 2188

dellacasa님의 댓글

dellacasa 작성일

ONYX 4050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9번 <크로이처>, 3번 빅토리아 뮬로바(바이올린), 크리스티안 베자위던하우트(포르테피아노)

shpark님의 댓글

shpark 작성일

ONYX 4050, ONYX 4045, AV 2158 부탁드립니다.

marcel7님의 댓글

marcel7 작성일

- ONYX 4050, AV 2158, AV 2181, 821936-0004-2 말러 교향곡 4번 (Hybrid-SACD),
  AV2188

shsabino님의 댓글

shsabino 작성일

MSM 0007

anjay님의 댓글

anjay 작성일

ONYX 4050  AV 2158  AV 2181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