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AVI 외 새음반(11/4(금)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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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2-10-31 15:18 조회1,96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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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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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1(2FOR1.5)

샤가예그 노스라티(피아노)

 

독일의 피아니스트 샤가예그 노스라티가 연주하는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1.

2014년 라이프치히 국제 바흐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노스라티가 최근 바흐 녹음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선보인 파르티타 전곡 음반에서도 뛰어난 바흐 해석자임을 입증한 그녀는 새로운 평균율 녹음에서 명확하고도 아름다운 톤으로 바흐 음악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선보인다. 활기 있으면서도 내적으로는 대단히 차분한, 완벽하게 컨트롤된 연주이다.

피치카토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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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코피에프 & 체레프닌: 피아노 작품집

알렉산더 가지예프(피아노)

프로코피에프: 풍자, 찰나의 환영 /A.체레프닌: 8개의 소품, 전주곡 /N.체레프닌: 푸시킨의 어부와 물고기 이야기에 대한 6가지 음악적 일러스트레이션

 

2021 쇼팽 콩쿠르 준우승과 지메르만상(최고 소나타 연주)을 받은 알렉산더 가지예프의 솔로 앨범. 드미트리 바슈키로프의 제자인 엘다르 네볼신에게 배워 러시아 악파를 계승한 가지예프는 러시아 모더니즘의 황금기를 조명한다. 프로코피예프는 니콜라이 체레프닌에게 관현악을 배웠고, 그의 아들 알렉산데르에게 영향을 미쳤다. 세 작곡가의 40곡 가까운 소품이 빚어내는 스펙트럼을 가지예프는 '여정'에 비유한다. 갈망과 향수, 광기와 빈정거림, 프랑스와 조지아를 오가는 모험은 중국 아내를 둔 아들 체레프닌의 끝 곡에서 푸시킨 동화에 이른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포노포룸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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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만: 2곡의 발라드 op.122 /R. 슈트라우스: 에녹 아덴

라르스 포그트(피아노), 이자벨 포그트(나레이션)

 

20229월 세상을 떠난 라르스 포그트가 사랑하는 딸과 함께 남긴 슈만과 R. 슈트라우스의 멜로드라마. 텍스트와 음악의 결합, 즉 낭독과 피아노 연주가 함께하는 슈만의 발라드와 슈트라우스의 에녹 아덴을 커플링했다. 어릴 때부터 연극을 전공해온 딸 이자벨 포그트가 내레이션을 맡아 드라마틱한 낭송을 펼쳐 보이며, 라르스 포그트의 감성적 피아노가 진폭 크게 이어진다.

이 작품의 다른 녹음을 능가하는 극적인 감성, 다채로움, 즉각적인 연상력”- 피치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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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가곡집

콘스탄틴 크리멜(바리톤), 다니엘 하이데(피아노)

괴테 시에 의한 5개의 가곡, 하이네 시에 의한 7개의 가곡, 3개의 후기 가곡 외

 

바리톤 콘스탄틴 크리멜이 부르는 리스트 가곡집. 헬무트 도이치 국제 콩쿠르 우승 후 유럽 무대에서 가장 각광받는 젊은 바리톤으로 성장한 크리멜은 최근 바이에른 슈타츠오퍼의 단원이 되면서 오페라 무대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괴테와 하이네의 시에 붙인 가곡집과 독자적인 세계로 나아간 후기 가곡을 묶은 크리멜은 뛰어난 표현력으로 리스트 가곡의 빛나는 순간을 포착한다.

오랫동안 변방에 머물렀던 리스트 가곡의 새로운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녹음”-그라모폰

독일음반비평가협회상

 

 

EPR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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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피아노 작품집

야닉 반 데 벨데(피아노)

전주곡, 코랄과 푸가 /전주곡, 푸가와 변주곡 /전주곡, 아리아와 피날레 /바이올린 소나타 (코르토 피아노 편곡 버전

 

벨기에의 피아니스트 야닉 반 데 벨데가 연주하는 프랑크 피아노 작품집. 프랑크의 피아노 작품 중 가장 유명한 <전주곡, 코랄과 푸가>, 서정적인 아름다움이 각별한 <전주곡, 푸가와 변주곡>을 비롯해 명피아니스트 알프레드 코르토가 피아노 독주용으로 편곡한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했다. 라모로부터 이어져온 프랑스 음악의 전통 위에 독일 음악의 서법을 구사하며 독창적 음악세계를 구축했던 프랑크의 정수가 야닉 반 데 벨데의 섬세한 터치로 조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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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모두 입고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