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phonia(심포니아) 신보 안내 (4/2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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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03-30 15:35 조회7,460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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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보> SY 98163 아르칸젤로 코렐리: 독주 소나타 작품 5 - 1집

* 귀도 발레스트라치(비올라 다 감바)    ★★★★★ 추천음반

코렐리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비올로 연주한 가장 독특하면서도 가장 멋진 음반.

발레스트라치는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편곡 악보의 먼지를 털어냈을 뿐만 아니라 바이올린의 기민함과 비올의 중후함을 모두 갖추고 왠만한 바이올린 연주도 범접하지 못할 높은 경지를 달성했다. 그야말로 이탈리아와프랑스의 황홀한 결혼이다. 색채감이 풍부한 다양한 악기들의 화려한 바소 콘티누오는 멋진 보너스.









<신보> SY 01189 아르칸젤로 코렐리: 독주 소나타 작품 5 - 2집


* 귀도 발레스트라치(비올라 다 감바) ★★★★★ 추천음반

코렐리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비올라 다 감바로 연주한 독특하면서도 멋진 음반.비올 편곡 악보로 연주했다. 특히 이 작품집에는 유명한 "라 폴리아" 변주곡이 수록되어 있다. 귀도 발레스트라치가 들려주는 폭풍 같은 열정은 다른 비올 연주에서는 결코 들을 수 없는 것이다. 색채감 풍부한 바소 콘티누오는 발레스트라치의 완벽한파트너이다. 바소 콘티누오에파올로 판돌포가 참여한 것이 이채롭다.







<신보> SY 94D31 주제페 죠르다니: 애가와 <미제레레> 전곡 

* 앙상블 보칼레 일 테르쪼수오노

고전파 시대 이탈리아 종교음악을 새롭게 조망해 볼 수 있는 귀한 음반. 모차르트와 동시대를 살았던 쥬제페 죠르다니는 주로 오페라 작곡가로 알려졌지만 나폴리 두오모와 페르모 대성당의 교회 음악 작곡가로도 활약한 만큼 종교 음악에도 뛰어났다. 오르간으로만 반주하는 테네브레를 위한 애가와 미제레레는 이탈리아 성악의 정수를 소박한 편성에 농축시킨 최고의 작품이다. 종교 음악 애호가들은 결코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신보> SY 99165  Aines(성녀 아그네스) - 중세 프로방스 신비극


* 앙상블 칸텔레나 안티쿠아, 스테파노 알바렐로(지휘)

성녀 아그네스의 기적이 음악으로 되살아난다. 초기 기독교 시대, 로마에서 순교한 아그네스를 소재로 한 프로방스 지방의 중세 신비극을 연주한 것이다. 바티칸에 보존된 필사본을 연주한 첫 음반으로 1998년 루카에서 무대 공연한 것을 라이브 녹음했다. 실황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뛰어난 해석과 착실한 연주를 들려주는 중세 극음악의 명연주이다.









<신보> SY 98157  NDAS DO MAR (아아 파도여) - 13세기 지중해의 사랑노래


* 앙상블 칸틸레나 안티쿠아, 스테파노 알바렐로(지휘)

지중해를 배경으로 저 유명한 갈리시아의 음유시인 마르틴 코닥스부터 유태와 아랍을 아우르는 열 다섯 곡의 연가가 수록되어 있다. 음반의 제목은 갈리시아의 비고 해안에서 연인을 그리는 마르틴 코닥스의 유명한 노래에서 따온 것. 노래 부르며 류트를 연주하는 스테파노 알바렐로는진정한 현대의 음유시인이다. 그의 애절한 노래는 오래 도록 심금을 울릴 것이다.







<신보> SY 02197  The Queenes good Night  하프와 류트로 연주하는 엘리자베스 시대의 음악


* 마리에 니시야마(하프), 라파엘 보나비타(류트)

영국 르네상스 거장들의 명곡이 우아한 손가락 아래에서 하프의 풍부한 울림으로 되살아난다. 갖가지 옛 건반악기와 하프를 연주하는 다재다능한 마리에 니시야마가류트·기타 주자 라파엘 보나비타와 호흡을 맞춰 존 다울랜드, 존 존슨 같은 엘리자베스 여왕 시대의 명곡들을 연주했다. 르네상스 하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이다.









<신보> SY 01192-3(2CD) F. A. 피스토키: 오라토리오 성 아드리아노의 순교


* 콤파냐 데 무지치, 프란체스코 바로니(지휘)

오라토리오 역사의 귀중한 레퍼토리.피스토키는 뛰어난 알토 카스트라토이자 주제페 토렐리의 동료로만 기록되어 있을 뿐 작곡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었다. 그러나 오라토리오 성 아드리아노의 순교는 17세기에서 18세기로 넘어가는 시기에 가장 뛰어난 극적인 오라토리오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 생생한 인간적인 감정의 표현은 핸델을 예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신보> SY 03207 프란체스코 가스파리니


* 도리와 달리조, 미레나와 플로로, 아우저 무지치, 카를로 이파타(지휘)

작곡가로서 가스파리니의 진가가 재발견 되고 있다. 실내 칸타타라고 할 수 있는 2중창 도리와 달리조, 그리고 인테르메쪼(막간극) 미레나와 플로로는 오페라 세리아와 오라토리오 대작 사이에서 제대로 조명받지 못하고 있는 막간극을 연주한 뛰어난 예가 될 것이다. 카를로 이파타가 이끄는 가수들과 기악주자들은 축소된 오페라라고 할 수 있는 두 작품에서 언어를 다루는 능력, 음악적인 표정 모두 최고의 표현력을 들려준다.









<신보> SY 03205 카를루스 학크바르트: CHELYS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모음곡 작품 3


* 귀도 발레스트라치(비올라 다 감바)

카를루스 학크바르트는 최초로 네덜란드어 오페라를 썼을 정도로 음악사에서 중요한 인물이다. 유감스럽게도 많은 작품이 사라졌으나 세 권의 작품집이 출판되었으며 그 중 작품 3이 "Chelys"(고대 현악기 이름)라는 비올 모음곡이다.귀도 발레스트라치는 귀중한 비올 레퍼토리를 재발견 했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의 거장과 바흐에 필적할 만한 심오함도 표현해냈다.







<신보> SY 94S32 안드레아 팔코니에리: 칸초나 1집(1650년)


* 앙상블 이자벨라 데스테

앙상블 이자벨라 데스테는 음악사에서만 언급되는 작곡가에 새 생명을 불어 넣었다.팔코니에리의 칸초나 집은 성악이 아닌 순수한 기악 칸초나 작품집으로 유명한 폴리아 선율에 의한 변주곡 등 흥겨운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앙상블 이자벨라 데스테는 작품에 성격에 맞게 비올, 리코더, 코르넷 등 여러 고악기를 동원한 다채로운 관현악으로 화려하고 축제적인 작품에 생생한 감각을 더했다.









<신보> SY 03206 카를로 테사리니: 콘트라스토 아르모니코


* 콤파냐 데 무지치, 프란체스코 바로니(지휘)

기억 저편에 묻힌 베네치아 작곡가가 되살아났다. 비발디 보다 한세대 뒤의 후배인 테사리니는 생전에 비발디처럼바이올린 연주로 명성을 날렸고 기교적이면서도 품위있는 테사리니의 협주곡은 고전파로 넘어가기 직전 후기 바로크의 정점이라 할만 하다. 여기 수록된 현악 합주를 위한 협주곡 그리고 독주 바이올린이나 플루트를 위한 협주곡  모두 하나도 그냥 넘길 것이 없는 보석 상자이다.









<신보> SY 91S04 장엄한 저녁기도


* 카펠라 델라 피에타 데 투르키니, 안토니오 플로리오(지휘)

1632년 장엄하게 울려퍼진 나폴리의 저녁기도가 재현된다.전통적인 단성성가 그리고 사비노, 마젤로, 트라바치 등 나폴리 음악가들이 작곡한 새로운 스타일의 성악과 기악 음악이 어우러져 신비로움과 화려함이 조화를 이룬 대변혁기의 음악을 완벽하게 재구성했다. 초기 바로크 종교 음악을 이해하는 귀중한 한장의 음반이다.









<신보> SY 90S02  이탈리아 바이올린의 예술 1집, 17~18세기

* 엔리코 가티(바이올린), 앙상블 오로라

수많은 음반을 통해 이탈리아 바이올린 음악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재발견해온엔리코 가티가 초기 바이올린 음악사를 탐구한 귀중한 결실. 판돌피 메알리, 우첼리니, 메룰라 등 위대한 바이올린 탐험가들의 환상적인 소나타들을 연주했다.가장 기교적인 작품에서조차 숭고함을 느끼게 하는 가티의 연주는 소름이 돋을  정도이다.









<신보> SY 90S01 베르나르도 파스퀴니: 오라토리오 <카인과 아벨>


*일 테아트로 아르모니코, 알렛산드로 데 마르키(지휘)

알렛산드로 스카를라티의 작품과 함께 최초의 살인을 다룬 또 하나의 역작. 베르나르도 파스퀴니는 뛰어난 오르가니스트이자 하프시코드 주자로만 알려져 있지만  이 작품을 통해 오라토리오 작곡가로서도 재평가될 것이다. 18세기 이탈리아 극음악을 정열적으로 발굴하고 있는 알렛산드로 데 마르키의 탁월한 해석이 이 작품에서도예외 없이 발휘되었다.









<신보> SY 01194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바겐자일: 오르간 협주곡


* 엘리자베트 울만(오르간), 피콜로 콘체르토 빈

바겐자일이 없었다면 우리가 알고있는 하이든이나모차르트도 없었을 것이다. 특히 건반 협주곡들이 후배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다. 바겐자일의 오르간 협주곡은 바로크와 고전파의 가교일 뿐만 아니라 그 자체의 완성도도 높아서 많은 부분 하이든의 오르간 협주곡을 연상시킨다. 1800년경 제작된 오리지널 오르간과 최소 편성으로 연주하는 피콜로 콘체르토 빈의 명료한 음향은 작품의 아름다움을 더욱 고조시킨다.









<신보> SY 01185 요제프 슈스터: 6개의 현악 4중주   

* 요제프 요아힘 4중주단

잊혀진 대가를 위한 구원의 빛. 슈스터라는 이름은 아마 음악사 전문가에게조차 생소할테지만 그가 1780년경 작곡한 6개의 현악 4중주곡은 한때 모차르트의 작품으로 오인되었을 정도로 음악적으로 뛰어났다. 이탈리아 출신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로 스테파노 몬타나리가 이끄는 원전악기 현악 4중주단"요제프 요아힘"은 투명하고 섬세한 연주로 잊혀진 대가와 그 작품을 새롭게 조망하는데 성공했다.









<신보> SY 91T03(3CD)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변주곡집


* 라우라 알비니(하프시코드, 포르테피아노)         ★★★★★ 추천음반

이탈리아의 란도프스카, 라우라 알비니 여사가 우리 곁을 떠난지도 벌써 5년이 되었다. 포르테피아노의 재발견에도 적극적이었던 알비니는 당시의 관습과 악보지시대로 하프시코드와 포르테피아노를 모두 사용하여 모차르트의 건반 변주곡을 모두 연주했다.옛 건반악기 애호가라면 결코 지나칠 수 없을 것이다.









<신보> SY 02199 펠릭스 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작품 49, 66


*리카르도 체케티(포르테피아노), 루이지 데 필리피(바이올린), 산드로 메오(첼로)

1829년 제작된 요제프 보렐의 빈식 포르테피아노, 원전 현악기와 활, 옛 방식으로 만든 거트현으로 연주하는 멘델스존! 그리고 포르테피아니스트 리카르도 체케티는 그 전위에 서 있다. 대표적인 피아노 트리오인 멘델스존의작품이 거트현의 섬세한 음향과 포르테피아노의 어두우면서도 풍부한 음색을 새로운 낭만성을 전해준다.









<신보> SY 94D26 요하네스 브람스: 피아노 4중주 작품 25, 26, 60


*이탈리안 피아노 4중주단 - 리카르도 체케티 (포르테피아노)

이탈리아 4중주단은 원전악기와 역사적인 접근을 통해 이 작품에 접근한다. 그 중심에는 포르테피아니스트 R.체케티가 있다. 브람스의 명 실내악작품이 1880년 제작된 귀중한 뵈젠도르퍼 피아노와 원전악기로 울리는 것은 새로운 감동이다. 현악기의 섬세한 음향과 포르테피아노의 음색이 명료한 연주에 일조하고 있다.









<신보> SY 95137 닐스 빌헬름 가데, 페터 아르놀드 하이세: 피아노 트리오


*브레노 암브로지니(피아노),루이지 만지오카발로(바이올린),클라우디오 론코(첼로)

근대 덴마크를 대표하는 작곡가 가데의 명곡 "노벨레테"를 비롯 가데의 제자인 하이세의 피아노 트리오 등이 수록되어 있다. 흥미롭게도 현대의 스타인웨이 피아노와 거트현을 사용한 원전 현악기 앙상블의 연주이다. 거트현의 투명한 울림과 모던 피아노의 풍성한 화려함이 묘하게 어우러지는 수연이다.







<신보> SY 98164  베른하르트 요아힘 하겐: 류트를 위한 소나타   

* 로버트 바토(류트)

류트 역사 최후의 거장, 하겐의 작품이 이제 재평가 받기 시작했다. 류트 소나타연주는 매우 귀중하다.소나타라고 되어있지만 변주곡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고 있다.최근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로버트 바토의 또다른 수연이다. 번개처럼 과감한 손놀림은 피아노와 소나타와 교향곡 시대에 마지막 불꽃을 태운 옛 거장의 자취를 쫓고 있다.









<신보> SY 01188 루이지 보케리니: 플루트와 현을 위한 디베르티멘토 작품 16


* 마르첼로 가티(트라베르소), 피콜로 콘체르토 빈

보케리니 하면 첼로 소나타나 첼로 협주곡이 떠오를테지만 플루트 5중주처럼 의외로 플루트가 포함된 실내악도 많이 작곡했다.플루트가 포함된 작품 특히 디베르티멘토 작품 16은 좀 더 쉽게 즐길 수 있는 여흥적인 성격이 강하다.이 작품을 사랑스러운 트라베르소의 음색으로 들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행복할 순 없을 것이다.









<신보> SY 99167(4CD) 알렉산드로 롤라: 실내악곡집


* 루제로 마르케시(바이올린), 라 카메라타 두칼레 디 파르마

파가니니를 키워낸 전설적인 바이올린의 명수, 바로크의 전통과 낭만파 사이의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한 롤라의 실내악을 모은 귀중한 작품집. 롤라의 작품은 파가니니를 연상시키기도 하지만 극한의 치열함을 추구한다기 보다 그만의 여유와 재치가 느껴진다. 바이올린 애호가와 전공자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다.







<신보> SY 02198 헝가리의 바로크 음악

* 구나르 레츠보(바이올린)/ 아르스 안티콰 오스트리아     ★★★★★ 추천음반

헝가리 바로크 음악은 18C 중유럽 음악에서 가장 흥미로운 요소중의 하나이다. 선율 대부분이 현재 슬로바키아에 남아있고, 터키 침공 이후 강하게 남아 있는 ‘Alla Turca’와 집시 음악에서 온 ‘Alla Zingara’의 요소가 혼재하며 실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인다는 점이다. Arcana레이블에서 일약스타가 된 구나르 레츠보의  연주가 단연 돋보이는 음반으로 고음악 애호가의 필청반.









<신보> SY 01191 슬로바키아의 바로크 음악


* 구나르 레츠보(바이올린)/ 아르스 안티콰 오스트리아     ★★★★★ 추천음반

바로크 시대의 슬로바키아는 크고 작은 전쟁을 겪으면서 다양한 인종들로부터 음악적 요소들이 녹아 들었고 헝가리 통치의 영향으로 음악은 그다지 드러나지 못했다. 그러나 집시의 영향이 얼마나 큰 것이었는지 이 음반의 반음계적 연주와 집시 풍의 주선율에서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나르 레츠보의 현란한 바이올린 연주도 눈부시다.







<신보> SY 93022 <슬픔의 얼굴> - 빛과 어둠의 에어


* 앙상블 이사벨라 데스데      ★★★★★ 추천음반

이 음반은 비올, 리코더 트리오, 류트로 연주하는 앤소니 홀본, 존 애드슨 토마스 심슨의 가야르, 파반느, 에어 등이 담겨있다. 르네상스 리코더로 연주로 시작하여 비올로 연주하는 홀본의 장례음악에이르면 16C 르네상스시대 ‘멜랑콜리’의 진수를 맛보게 된다. 14번 트랙 홀본의 ‘멜랑콜리의 이미지’도 놓칠 수 없는 트랙이다.









<신보> SY 98162 <나는 사랑에 빠졌네> - 16C 프랑스 샹송 선집


* 클라우딘 앙세르메 (소프라노) / 파올로 체리치 (류트)

11C 음유시인들로 시작된 프랑스 샹송은 12~13C 폴리포니로 발전하다가 16C에 접어들면서악보출판덕택에 4성 파리 샹송이 유행했고 이 음반은 이탈리아 모노디 양식의 영향을 받은 단선율 샹송을 담고 있다. 우아한 탄현의 류트 반주에 실어 부르는 클라우딘 앙세르메의 사랑노래는 달콤하게 다가온다.









<신보> SY 01195 <벨리니 음악에 의한 환상곡>


* 보체 인티메 피아노 트리오

19세기 유럽에는 오페라의 테마를 기악으로 연주하는 것이 유행했다. 이 음반은 벨리니의 오페라 <노르마> <청교도> <몽유병의 여인> <해적> 등의 테마를 피아노 트리오로 연주한 것이다. 때로는 바이올린이, 때로는 첼로가 노래하는 아리아들은 아름답기 그지없다. 보체 인티메의 깔끔한 연주도 인상적인 음반이다.









<신보> SY 00179 세자레 주세페 첼시: 대오르간을 위한 작품집


* R. 마리니 (오르간) / C. 지로나치(트럼펫)

장대한 음역과 깊은 음색의 대오르간이 현대음악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음반. 명확하지만 시적이며, 깊지만 절대로 과장하지 않는 첼시의 작품 스타일은 오르간이라는 악기를 통해 가장 빛을 발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음반이다. 힌데미트에서 메시앙에 이르기까지 음악표현에 언어적 표현을 시도했던 20세기 작곡가들처럼 첼시 역시 오르간을 통한 음악적 ‘소통’을 훌륭하게 보여준다. 

댓글목록

stamitz님의 댓글

stamitz 작성일

SY 01194 SY 01185 SY 94D26 SY 95137 예약합니다

jileenari님의 댓글

jileenari 작성일

SY 95137 닐스 빌헬름 가데, 페터 아르놀드 하이세: 피아노 트리오

Joachim Raff님의 댓글

Joachim Raff 작성일

<신보> SY 01185 요제프 슈스터: 6개의 현악 4중주, SY 95137 닐스 빌헬름 가데, 페터 아르놀드 하이세: 피아노 트리오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

SY 90S02  이탈리아 바이올린의 예술 1집, 17~18세기/ SY 01192-3(2CD) F. A. 피스토키: 오라토리오 성 아드리아노의 순교/ SY 94D31 주제페 죠르다니: 애가와 <미제레레> 전곡/ SY 98157  NDAS DO MAR (아아 파도여) - 13세기 지중해의 사랑노래/ SY 99165 Aines(성녀 아그네스) - 중세 프로방스 신비극

ihkim님의 댓글

ihkim 작성일

신보> SY 94D31 주제페 죠르다니: 애가와 <미제레레> 전곡 
* 앙상블 보칼레 일 테르쪼수오노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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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님의 댓글

you 작성일

SY98163,  SY01189,  SY02197,  SY03206,  SY90S02,  SY01185,  SY91T03,  SY99167,
SY02198,  SY01191,  SY93022

streicher님의 댓글

streicher 작성일

SY 90S02 이탈리아 바이올린의 예술 1집 / SY 02199 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 SY 94D26 브람스: 피아노 4중주 / SY 01195 벨리니 음악에 의한 환상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