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N(린) 신보 (5월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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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04-13 20:53 조회6,390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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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 RELEASE(신보) ---



AKP 357 (SACD) 


린 SACD 샘플러 VOL.4


<클래식>


퍼셀: B단조 소나타 I-라르고        <리트로스펙트 트리오>


라벨: 소나티네-Anime              <아르투 피자로>


스트라빈스키: 풀치넬라 모음곡 제2악장 세레나타            <유럽 챔버 오케스트라>


베토벤: G장조 피아노 협주곡 제4번 op.58 제2악장 안단테 콘 몰토        <스토티쉬 챔버 오케스트라&아르투 피자로>


모차르트: D장조 교향곡 제38번 K504 제3악장 피날레 프레스토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


메시앙: 시간의 종말을 위한 4중주 제1악장 수정체의 예배        <헤브리디스 앙상블>


<재즈>


Pray it never happens                                -매브 오보일-


Everything I've got belongs to you                    -클레어 마틴-


A good and simple man                                -이안 쇼-


Stars fell on alabama                                  -캐롤 키드-


For Alun lewis, Hedd wyn &the others        -가레스 윌리암스 파워 트리오-


Moonlight's back in style                              -마크 모라한-










# 2 SACD #  
가격은 Normal CD 2장 가격입니다. 


CKD 350   모차르트/ 교향곡 제29번 K.201 외


연주: 찰스 맥커라스(지휘),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


수록곡: 교향곡 제29번 K.201, 교향곡 제31번 K.297 '파리’, 교향곡 제32번 K.318, 교향곡 제35번 K.385 '하프너’, 교향곡 제36번 K.425‘린츠’


‘찰스 맥커라스’와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의 절묘하고도 화려한 조화는 매번 걸작을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전작 <교향곡 제38번~제41번>이 ‘더 가디언’과 ‘더 선데이 타임즈’를 비롯한 많은 매체에서 큰 호평을 받아내며, 이들의 호흡력은 최고조에 달해있는 듯 하다. 그런데 이러한 평가에도 성이 차지 않는 듯, 또 하나의 명반을 들고 클래식 팬들 앞에 선을 보이고 있다. 모차르트가 빈에서 흡수한 새로운 음악 체험이 드러나고 있는 ‘교향곡 제29번’이 110분이 넘는 향연의 서막을 알리며 앨범의 첫 곡으로 연주되고 있다. 그리고 3년이 넘는 교향곡 작곡의 공백기를 깨고, 눈에 띄는 발전과 성장을 작품으로 보여준 ‘교향곡 제31번’ 일명 ‘파리 교향곡’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또한 서곡 형식을 취하고 있는 ‘교향곡 제32번’, 교향곡으로서 탁월한 통일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모차르트 음악의 성숙함을 잘 나타내고 있는 ‘교향곡 제35번’ 일명 ‘하프너 교향곡’, 마지막으로 모차르트의 전 교향곡 중 가장 아름다운 안단테 악장을 포함하고 있다는 ‘교향곡 제36번’ 일명 ‘린츠 교향곡’이 앨범의 말미를 장식하고 있다.










## 2 CD ##


CKD 356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988 외


연주: 매튜 홀(하프시코드)


수록곡: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988, 사라방드 콘 파르티타 BWV990, 아리아 변주곡 BWV989


‘매튜 홀’은 영국 고음악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인물 중의 하나로서, 킹스 콘소트의 새로운 이름 ‘리트로스펙트 트리오’의 지휘자이기도 하다. 영국 뿐 아니라 이젠 세계에서도 하프시코드 음악을 주도하고 있는 한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영국에서는 가장 열정적인 젊은 지휘자로 손꼽히기도 한다. 그는 본 작에서 바흐의 대중적인 걸작이라 할 수 있는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988'을 연주하고 있다. 황홀하면서도 경탄할만한 연주 실력으로 듣는 이들의 정신과 혼을 쏙 빼놓는다는 표현이 전혀 과장되지 않을 만큼, 정말 훌륭한 실력과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건반악기를 위해 작곡된 단일 작품으로는 유례없는 긴 연주 시간과 큰 형식을 가지고 있는 이 작품은, 바흐가 창작한 마지막 건반악기를 위한 작품답게 그의 모든 기교가 담겨있는 곡이다. 각각의 변주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어떠한 변주도 따로 떼어서 보기 어려우며, 논리적으로 연결되는 완벽한 하나의 작품인 것이다. 함께 수록된 ‘사라방드 콘 파르티타, BWV990'과 ‘아리아 변주곡, BWV989’ 역시 바흐의 음악성이 고스란히 배어있는 작품으로, 홀의 손끝을 거쳐 더욱 아름답게 연주되고 있다.










# 2 SACD #    
가격은 Normal CD 2장 가격입니다.


CKD 355   그라나도스, 알베니즈


연주: 아르투르 피자로(피아노)


수록곡: 그라나도스-고예스카스/ 알베니즈-이베리아                            


‘이베리아’는 알베니즈의 마지막 메이저 작품으로서, 창의적인 키보드 작품에 있어서 주목할만한 곡이라 할 수 있다. 진정성이 깊게 담겨있고 스페인 음악의 특징 또한 강하게 베어있어 음악에 대한 알베니즈의 거창한 의욕을 어렵지 않게 느껴볼 수 있다. ‘고에스카스’ 역시 그라나도스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로서, 음영이 짙은 아름다운 모음곡이다. 고야풍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이 작품은 6악장의 피아노 모음곡으로 쓰여졌으며, 아름다운 멜로디 때문에 오케스트라 및 첼로로도 편곡되어 널리 연주되고 있는 유명한 작품이다. 이처럼 본 작에는 위대한 스페인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의 전설인 그라나도스와 알베니즈의 대표작들이 포르투갈 출신의 피아니스트 ‘아르투르 피자로’에 의해서 연주되고 있는데, 2장의 SACD와 예쁜 디지팩으로 구성되어있다. 최근에 새롭게 출시된 ‘야마하 아방가르드 피아노’를 위하여 국제 사절로도 임명되어진 피자로는, 연주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모두 확실한 거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 SACD ##


CKD 343   페르난도 소르/ 초기 작품집


연주: 윌리암 카터(기타)


세계적인 명성의 기타리스트 ‘윌리암 카터’는 스페인의 기타 거장이자 작곡가인 ‘페르난도 소르’의 초기 작품집들을 연주하고 있다. 카터는 소르의 기타음악을 그 어떤 기타작품보다 훌륭하다고 믿고 있다. 특히 강한 스페인풍의 향취에 매료되어 그 매력을 대중들에게 꼭 표현하고 전달하고자 이 음반을 작업하였다고 하였다. 유명한 ‘팔라디안 앙상블’의 창단멤버이기도 한 카터는 그룹 멤버로서의 명성은 잠시 접어두고, 린(LINN)에서 솔로앨범을 2장 발표하였는데, 최고의 바로크 기타리스트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카터의 실력은 솔로앨범에서 더욱 발휘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제 그 세 번째 앨범을 통해 기타연주의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확실히 느껴보기 바란다.










## SACD ##


CKD 342   네드 로렘/ On an echoing road


연주: 프린스 콘소트(Prince Consort)


미국 출신의 작곡가 ‘네드 로렘’의 노래들을 영국의 젊은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프린스 콘소트’가 다이내믹하고 멋지게 노래하고 있다. 로렘은 3곡의 교향곡, 4곡의 피아노 협주곡, 6곡의 오페라, 발레, 극음악 및 다수의 실내악 작품들을 작곡해 왔는데 본 작에서 소개하는 작품들은 그의 성악곡들이다. 그가 작곡해온 다른 어떤 장르보다 많은 찬사와 큰 호평을 받아오며, 대중적으로도 큰 인기를 누려온 장르가 바로 이 성악곡이었다. 예술의 순수성과 상업성이 은연중 대립적으로 분리되어 있었는데, 이 둘을 모두 섭렵하여 대중들에게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역할을 바로 로렘이 지금까지 음악을 통해 해온 것이다. 이렇듯 의미 깊은 음악을, 5명의 싱어와 한명의 피아니스트로 만들어진 프린스 콘소트가 본 앨범에서 개성 있게 소화해내고 있는데, 특별한 흠 없이 너무나 완벽하게 녹음한 이 앨범이 이들의 데뷔 앨범이라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신선한 느낌과 익사이팅한 역동성, 거기에 다재다능한 앙상블이라는 찬사가 이들의 연주를 감상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평가였다고 한다.










## SACD ##


CKD 346   프란츠 레하르/ Love was a dream


연주: 알피 보(테너), 스코티쉬 오페라 오케스트라, 마이클 로즈웰(지휘)


ENO(English National Opera)와 코번트 가든에서 수상을 하며, 일약 스타로 발돋움한 테너가수 ‘알피 보’가 린(LINN)레코드와 계약을 한 후, 이곳 린에서의 첫 데뷔 앨범을 발표하였다. 그가 이곳 린에서의 데뷔앨범 레퍼토리로 선택한 것은 헝가리 출신의 작곡가 ‘프란츠 레하르’의 오페레타이다. 레하르는 비록 헝가리에서 태어났지만 비엔나에서 생애 전반에 걸친 음악활동을 했고, 잘츠부르크 부근에서 생을 마쳤기에 오스트리아 작곡가라고 여겨지기도 한다. 어쨌든 그는 희대의 명작 ‘메리 위도우’를 발표하면서, 부와 명성을 한번에 얻게 된다. 본 앨범에도 메리 위도우에 삽입된 오페레타가 2곡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의 주인공 ‘알피 보’는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들을 정말 심혈을 기울여 부르고 있다. 자동차 정비공 출신에서 영국의 국민 테너로 우뚝 선 보의 집념과 열정이 느껴진다.








< 구보 베스트 앨범 행사 >




## 린 카달로그 1:1 이벤트 ##


## 모든 앨범의 자켓과 수록곡이 포함된 50여 페이지의 고급 컬러 카달로그 ##


## CD와 카달로그는 온팩(on pack)으로 함께 포장되어  출고됩니다. ##


## 한정수량 ##


CKD 126   팔라디안 앙상블/ Held by the ears


수록곡: 니콜라 마테이스의 에어 모음곡, 스코틀랜드 민요


활짝 웃고있는 재킷 속의 팔라디안 앙상블 멤버들의 얼굴만큼이나 즐거움으로 가득 찬 음반. 17세기 후반의 작곡가 '니콜라 마테이스'는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로 알려져 있으며, 음악성만큼이나 풍부한 유머로 당시에 많은 사랑을 받던 인물이었다고 한다. 그의 작품들 역시 작곡가의 넉넉한 인품을 닮아 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아름다움과 친근한 선율미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기타를 위한 에어들의 아기자기한 매력은 각별하다. 어디선가 들어본 듯 친근 하기만한 스코틀랜드 민요들 역시 팔라디안 앙상블의 섬세한 편곡을 통해 타이틀 그대로 듣는 이의 귀를 꼭 붙잡아 매어둔다.


댓글목록

rree77님의 댓글

rree77 작성일

CKD 350 모차르트 / 교향곡 제29번 K.201 외

you님의 댓글

you 작성일

CKD355. CKD356, CKD343, CKD126

brahms1014님의 댓글

brahms1014 작성일

CKD 350

tq317027님의 댓글

tq317027 작성일

CKD350 부탁합니다.

veritati119님의 댓글

veritati119 작성일

CKD 126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AKP 357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