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dos 신보(2/10 마감 2/25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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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02-06 18:35 조회5,838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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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Chan0805 희극과 비극 1집


연주: 템페스타 디 마레, 필라델피아 바로크 오케스트라


수록곡: 륄리/ 코미디 발레 '서민 귀족' 모음곡, 르벨/ 고대 원소, 마레/ 비극 '알키오네' 모음곡


미국의 시대 악기 연주 단체 필라델피아 바로크 오케스트라와 템페스타 디 마레가 2장의 음반으로 발매할 17세기 후반 프랑스 기악곡 모음집. 모음곡집은 종종 그 당시 공연 되어진 곡이나 기악 발췌 형식으로 존재하는 무대 예술 작품으로 구성되어진다. 본 모음곡은 17세기 후반의 프랑스 륄리, 마레, 레벨이 만든 희극(코미디 발레)과 비극 작품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율과 매력적이고 인상적인 음악만을 담고 있다. 본래의 무대 작품과 분리되어 발췌된 각 모음곡은 유럽 전역에 퍼져서 오늘날까지 연주 되어지고 있다.


 


 


 


 






Chan10840 고프레도 페트라시(1904-2003) : 4개의 성가 파르티타, 죽은자의 합창, 어두운 밤


연주: 조르지오 베루지(테너), 라듀크 바실리(바리톤), 토리노 왕립극장 합창단 및 오케스트라, 자난드레아 노세다(지휘)


수록곡: 관현악을 위한 파르티타, 남성합창, 3대의 피아노, 금관악기, 콘트라베이스와 타악기를 위한 극적 마드리갈 ‘죽은자의 합창’, 남성(테너 & 바리톤)과 관현악을 위한 ‘4개의 성가’, 혼성 합창과 관현악을 위한 칸타타 ‘어두운 밤’


자난드레아 노세다와 그의 이탈리아 연주 단체가 함께한 ‘무지카 이탈리아나’ 프로젝트 시리즈. 이탈리아 태생의 고프레도 페트라시는 작곡가이자 지휘자, 교수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이탈리아 작곡가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앞서 발매되었던 페트라시의 마그니피카트와 시편 9편(Chan10750)은 그라모폰을 비롯한 유명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본 음반은 페트라시의 초창기 작품으로 가장 유명한 ‘파르티타’를 비롯해 그의 예술 세계를 잘 알 수 있는 곡들로 빼어난 미성의 이탈리아 테너 조르지오 베루지, 러시아의 실력파 바리톤 라듀크 바실리 그리고 토리노 왕립극장 합창단이 뛰어난 합창을 선보인다.


 


 


 


 


 






Chan10841 로버트 슈만/ 유모레스크, 로망스, 클라라 슈만/ 로망스, 독특한 소품 중 Op.5 유령의 발레 (환상적인 정경)


연주: 이모젠 쿠퍼(피아노)


외르크 데무스, 폴 바두라 스코다로 부터 피아노를 배웠으며 알프레드 브렌델의 제자로 유명한 이모젠 쿠퍼는 연이은 3장의 슈베르트 음반 발매로 최고의 슈베르트 해석자로 손꼽히고 있으며 그외 고전주의, 낭만주의 작품에 있어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다. 그녀는 대대적인 성공을 거둔 이전 음반(Chan10755)에 이어 두 번째 슈만 피아노 음반집을 발표했다. 이번 음반은 모든 면에서 슈만 부부 사이의 은밀한 무언의 대화를 담고 있는 곡들로 꾸며져 있다. 사랑의 듀엣 송 같은 슈만의 로망스 부터 클라라를 위해서 만든 유모레스크, 클라라에게 헌정되어졌으며, 그녀의 유령의 발레 선율에 사용된 슈만의 대작이자 피아노를 위한 가장 로맨틱한 레퍼토리 중 하나인 피아노 소나타 Op.11 까지 위대한 음악가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의 듀엣 곡이 담겨 있다.


 


 


 


 






Chan10842 프랑스 종교 합창곡집


연주: 캠브리지 세인트 존스 칼리지 합창단, 앤드류 네스신가(지휘)


수록곡: 비에른/ 장엄 미사, 풀랑크/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의 4개의 작은 기도, 사순절을 위한 네 개의 모테트, 메시앙/ 모테트 - 오 거룩한 잔치여, 랑글레/ 장엄 미사


17세기 후반 1670년대 부터 예배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등 300년 이상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합창단이자, Chandos 레이블의 전속 연주자이기도 한 캠브리지 세인트 존스 칼리지 합창단의 신작은 프랑스 종교 합창곡집이다. 어린 시절 시력을 잃은 비에른과 랑글레의 장엄 미사은 여러 방면에서 우열을 가누기 힘들만큼 뛰어나며 그들의 오르간 교사였던 비도르의 작품과 유사한 점이 엿보이기도 하나 그들의 작품이 좀 더 현대적이며 화려한 오르간 색채를 이용하고 있다. 메시앙의 모테트- 오 거룩한 잔치여는 그의 유일한 전례용 합창곡으로 그의 가장 독특한 음악적 특성을 담고 있다.


 


 


 


 


 






Chan10845 젬린스키 : 현악 사중주 전곡 1번~4번 [2CD]


연주: 브로드스키 사중주단


매년 발매하는 음반마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영국의 세계적인 현악 사중주단, 브로드스키 사중주단이 세계 최초 녹음을 포함하여 젬린스키 현악 사중주 전곡 레코딩을 발표했다. 1893년 작곡되어 1997년 출판된 뒤 이번에 첫 녹음된 현악 사중주 E단조는 심플하고 매력적인 선율의 안단테와 스케르쪼 등 젬린스키 초기 연주법이 담겨 있다. 브람스의 영향을 받은 초기 작품 Op.4를 시작으로 작곡가의 감정적 위기 상황에 만들어진 Op.15는 작곡가 스스로가 알마 쉰들러와의 사랑에 환멸뿐만 아니라 그의 친구 쇤베르크와 그의 누이 마틸데 사이의 관계를 의심하게 하는 상징적인 악보의 전개를 보인다. 브로드스키 사중주단은 네 개의 현악 사중주를 통해서 젬린스키 음악의 변천과 이념, 삶을 엿볼 수 있게 한다.


 


 


 


 






Chan10844 브람스/ 클라리넷 소나타 Op.120-1번, 2번, 라이네케/ 물의 요정 Op.167, 서주와 알레그로 아파시오나토


연주: 마이클 콜린스(클라리넷), 마이클 맥헤일(피아노)


내쉬 앙상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런던 신포니에타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영국 클라리넷계의 거장, 마이클 콜린스가 피아니스트 마이클 맥헤일와 함께 브람스와 라이네케의 클라리넷 소나타를 들려준다. 두 명의 연주자들은 성공적인 첫 음반 ‘서정적인 클라리넷 작품집’(Chan10637)을 시작으로 영국의 클라리넷 소나타 시리즈, 비르투오소 클라리넷에 이르기까지 환상의 조합을 보여주고 있다. 단순하고 간결하며 친근한 작풍의 브람스 클라리넷 소나타는 그가 작품 경력을 끝내기로 선언한 후 만들어진 것으로 그 당시 유명한 리하르트 뮬펠트에게 헌정되어 그의 클라리넷 연주와 브람스 피아노 반주로 초연되었다. 음악 신동 라이네케는 지휘자, 작곡가, 교수,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로의 뛰어난 피아니스트이기도 했다.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작품으로 ‘물의 요정’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아름다운 낭만주의 플룻 소나타는 오늘날 플루트 연주자라면 누구나 한 번 쯤 연주하는 인기 있는 곡이다. *SACD


 


 


 


 






Chsa5146 바인베르크 : 실내악 교향곡 3번, 4번


연주: 헬싱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톨드 스베드룬드(지휘)


본 음반은 22곡의 교향곡, 17곡의 현악 사중주, 8곡의 바이올린 소나타 등 무수히 많은 명작을 남긴 유태계 작곡가 바인베르크의 여전히 알려지지 않은 보석과도 같은 그의 작품들을 Chanods에서 꾸준히 소개하는 시리즈에 해당한다. 또한 헬싱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많은 경험과 다재다능한 재능을 갖춘 지휘자 톨드 스베드룬드와 함께 한 Chandos에서의 첫 데뷔작이기도 하다.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실내 교향곡 3번과 클라리넷과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실내 교향곡은 나찌의 박해로 얼룩진 그의 삶이 반영되어 있다. 특별히 4번의 각 악장은 바인베르크 삶의 추억을 보여주며 평온한 현악기는 섬세하고 귀여운 자장가를, 솔로 클라리넷이 연주하는 민속풍의 주제를 연주하며 그의 총체적 예술 인생을 요약하고 있다.



15th January 2015


***“The Fourth Chamber Symphony...is totally original, a work studded with self-quotations – from Weinberg’s opera The Portrait; from a song cycle; and from the incidental music to a play. There’s a sense of rather acerbic defiance about it all, a final assertion of creative independence, which the Helsingborg Symphony captures very well.”


 


 






Chsa5147 스트라빈스키 :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작품집


연주: 장-에프랑 바부제(피아노), 상 파울루 심포니 오케스트라, 얀 파스칼 토르틀리에(지휘)


수록곡: 피아노와 관악기를 위한 협주곡,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카프리치오,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악장, 페트루슈카


Chandos의 대표적인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인 장-에프랑 바부제는 지난 2014 그라모폰 어워드에서 프로코피에프의 협주곡(CHAN10802)으로 ‘협주곡 부문’에서 수상하였으며 올해의 아티스트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프로코피에프에 이어 이어지는 20세기 러시아 작곡가 스트라빈스키의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작품집. 스트라빈스키에게는 정확히 피아노 협주곡이라고 명시되어있지는 않지만 피아노 협주곡에 해당하는 작품이 여러 개 있다. 피아노와 관악기를 위한 협주곡은 스트라빈스키가 피아니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하게 된 계기가 곡이다. 그의 두 번째 피아노 협주곡에 해당하는 카프리치오는 전작에 비해 자유로운 형식으로 쓰였다. 그는 피아니스트 루빈슈타인을 위해서 [페트루슈카]의 3악장을 피아노용으로 개작하였다. 만년에 만들어진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악장은 그가 만든 가장 혁신적인 음악이다.



24th January 2015“Bavouzet is sprightly and concentrated in ‘Concerto’ and ‘Movements’, giving them a rhythmic lift.”



18th January 2015


****“Bavouzet, who won a 2014 Gramophone award for his Prokofiev concertos, brings energy and precision to this repertoire, whether in the serialism of Movements or the majestic, extrovert flair of Pétrouchka. It’s hard to imagine better.”



18th January 2015“This exciting Stravinsky sequence juxtaposes two haunting neoclassical masterpieces with his stylistically far-removed late serial Movements...the fast movements sizzle.”



9th January 2015


**** “There’s a bright shriek from the brass, and athletic clatter from the piano: Stravinsky’s 1924 concerto for piano and wind instruments is off and away. So is this scintillating new album from Jean-Efflam Bavouzet, the French pianist who always leaves the listener refreshed.”


 


 


 


 






Chsa5151 멘델스존 인 버밍엄 3집


연주: 메리 베반(소프라노), 소피 베반(소프라노),벤자민 훌렛(테너), 버밍검 심포니 오케스트라, 에드워드 가디너(지휘)


수록곡: 고요한 바다와 즐거운 항해 Op.27, 교향곡 2번 ‘찬미의 노래’


멘델스존과 깊은 인연의 도시 버잉엄을 무대로 진행되는 시리즈 제 3집으로 교향곡 2번은 독창과 합창을 수반해 교향적 칸타타라고도 불리는 대규모 작품이다. The International Opera Awards 2013에서 Young Singer 수상자인 소피 베반을 비롯하여 영국의 젊은 실력파 가수를 기용하고 있다. 고요한 바다와 즐거운 항해는 괴테의 동명 시 2개 ‘고요한 바다’와 ‘즐거운 항해’를 토대로 만들 곡으로 멘델스존의 연주회용 서곡 3부작 ‘한여름 밤의 꿈'과 '핑갈의 동굴’ 중 두 번째에 해당하며, 어둡고 조용한 바다와 경쾌하고 밝은 바다를 대조적으로 보여준다. 오늘날 승승장구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지휘자 에드워드 가드너는 잉글리시 내셔널 오페라의 젊은 음악 감독이자,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객원 지휘자이며, 세계 각지의 오페라 하우스와 콘서트홀에서 맹활약중이다.


 


 


댓글목록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

Chan10841 로버트 슈만
Chsa5151 멘델스존

hylee612님의 댓글

hylee612 작성일

Chan0805 희극과 비극 1집 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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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0323님의 댓글

lily0323 작성일

희극과 비극 / 이모젠쿠퍼의 슈만

ytquark님의 댓글

ytquark 작성일

1. Chan0805 희극과 비극 1집
2. Chan10841 로버트 슈만/ 유모레스크, 로망스, 클라라 슈만/ 로망스, 독특한 소품 중 Op.5 유령의 발레 (환상적인 정경) 연주: 이모젠 쿠퍼(피아노)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 되었습니다 누락된 신보는 추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