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LSO0662  (1 SACD)

말러 교향곡 4번

지휘: 발레리 게르기예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소프라노: 로라 클레이콤 (Laura Claycomb)

녹음：2008년 3월,  런던 바비컨센터 라이브 DSD 레코딩

1번-3번의 전작 교향곡에 비해 악기 편성이 대폭 축소된 말러의 교향곡 4번. 게다가 특이하게도 저음 금관악기를 배제하고 있다. 당대 전염병처럼 번져갔던 '바그네리안' 낭만주의에 대한 반작용으로, 하이든과 모차르트의 '고전 양식'으로 되돌아가려는 복고풍에 영향을 받아 다소 간소해진 편성을 사용한다. 놀라운 관현악법을 통해 천진한 아이들의 놀이, 엄습하는 암흑의 공포, 천국의 노래가 절묘하게 교차한다. '관객을 전율케 하는 완벽한 루치아’라는 격찬을 받은 미국 태생의 소프라노 로라 클레이콤이 솔로를 맡아 천상의 노래를 들려준다.

[콘서트 리뷰]

"4번 교향곡을 말러의 교향곡 중 가장 부드러운 작품으로 생각하는 이들은 게르기예프의 해석적 탐험에 도전을 받을지도 모른다. 밝고 천진난만한 목가풍을 거부하는 게르기예프의 4번은 고요한 노스탤지어라기 보다는 긴장에 가깝다. 평온과 불안의 대결구도가 연주를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 데일리 텔레그라프

"느린 악장에서 게르기예프는 작품에 내재하는 신성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초월적 이상과 순수한 신비로움을 이끌어냈다. 이 점 자체만으로도 이 연주는 가치가 있었다." - 가디언

[재입고 타이틀]

LSO0682 (2 SACD)

프로코피예프: <로미오와 줄리엣>

지휘: 발레리 게르기예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녹음：2002년~2008년 런던 바비칸센터 라이브 DSD 레코딩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BBC 뮤직 매거진 ‘이 달의 음반’

현대 발레음악의 걸작인 프로코피예프의 <로미오와 줄리엣>. 이 작품은 프로코피예프의 가장 뛰어난 음악어법과 매력적인 선율을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음악화 한 곡 중에서도 최상의 작품으로 꼽힌다.

"대부분의 지휘자들은 오로지 남성적이고 장황한 발레의 측면에서 프로코피예프를 해석한다. 하지만 게르기예프는 다르다. 그는 프로코피예프의 스코어 전체가 음악적 형상, 오케스트라의 색채, 가슴 저린 멜로디, 폭발하는 드라마의 모든 것을 포용하는 심장과도 같은 것임을 이해하고 있다. 마치 게르기예프 자신과 LSO를 위한 하늘의 만나처럼.." - 더 타임즈 (콘서트 리뷰)

 

LSO0689  (1 SACD)

R.슈트라우스: 알프스 교향곡

지휘: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녹음：2008년 6월 런던 바비칸센터 라이브 DSD 레코딩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음악으로 알프스 산의 정상을 정복한 R.슈트라우스의 알프스 교향곡! R.슈트라우스는 다양한 악기의 음색과 사운드의 풍부한 조화를 통해 마치 알프스를 등정하는 듯한 순간의 이미지를 자아내고 있다. 밤, 일출, 등정, 빙하, 정상, 폭풍, 일몰, 밤 등 22개의 부분이 연속적으로 연주되어, 알프스 산의 파노라마는 물론 웅장한 자연의 위용과 숭고함을 마치 영화를 보듯 표현하고 있다. 기본 4관 편성에 약 125명의 연주자가 필요한 대규모교향곡으로 최후의 위대한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의 면모가 유감없이 보여 진다.

"짙은 모노크롬 톤에서 장미가 그 색을 발하고 다시 어두워지듯, 하이팅크는 일출과 황혼 부분에서 '오케스트라' 라는 파레트를 완벽하게 컨트롤하고 있다. 음악의 형이상학적인 투쟁과 승리를 형상화한 연주였다." - 더 타임즈 (콘서트 리뷰)

"하이팅크는 방대한 알프스을 교향곡 포스트모던의 아이러니로 접근하는 최근의 경향을 지양하고, 위대한 후기 낭만주의 작품으로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다." - 가디언 (콘서트 리뷰)

 

LSO0191 (4CD Box Set) 

시벨리우스: 교향곡 전곡 & 쿨레르보 교향곡

지휘: 콜린 데이비스 경,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메조소프라노: 모니카 그루프(Monica Groop), 바리톤: 페터 마테이(Peter Mattei)

합창: 런던 심포니 합창단

녹음：2008년 런던 바비칸센터 라이브 레코딩

낱장으로 발매되었던 콜린 데이비스 경 지휘의 시벨리우스 교향곡 전곡과 쿨레르보 교향곡이 4장의 박스 세트로 발매되었다. 르 몽드 드 라 뮈지크 어워드 을 휩쓸었을 정도로 각각의 레코딩이 세계 최고의 연주를 자랑하고있다. 뉴욕 타임즈는 '시벨리우스의 작품에 있어서 우리 시대의 가장 뛰어난 해석가'로 콜린 데이비스 경을 극찬하기도 했다. 1번부터 7번 교향곡과 쿨레르보 교향곡에 이르기까지 수상과 찬사가 끊이지 않았던 기념비적인 시벨리우스 교향곡 레코딩을 이제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교향곡 1번 & 4번

* 오디오파일 오디션(Audiophile Audition) <2008년 올해의 베스트 음반>

교향곡 2번

* 그라모폰誌 2007년 6월 <이 달의 음반>

* 르 몽드 드 라 뮈지크 어워드

교향곡 3번 & 7번

* 그라모폰誌 <에디터스 초이스>

* 르 몽드 드 라 뮈지크 어워드 <쇼크상>

교향곡 5번 & 6번

* 클래식 FM 매거진 <이달의 음반>, 2004년 8월

* BBC 뮤직 매거진 <이달의 베스트 5 앨범>, 2004년 8월

* 선데이 타임즈 <금 주의 클래식 음반>, 2004년 5월 30일

쿨레르보 교향곡

* BBC 뮤직 매거진 (UK) 2006년 3월, 합창 부문 <이 달의 음반> 선정 음반

* BBC 뮤직 매거진 어워드 2007 (UK) <최우수 합창 레코딩>

* 2007 Classical Brit Awards <올 해의 레코딩상> 노이네이션

LSO0685  (SACD) 

바르톡: 오페라 <푸른 수염 영주의 성>

지휘: 발레리 게르기예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소프라노: 에레나 지드코바(Elena Zhidkova)

베이스: 윌러드 화이트 경(Sir Willard White)

녹음：2009년 1월, 런던 바비컨센터 라이브 DSD 레코딩

바르톡의 유일한 오페라인 <푸른 수염 영주의 성>은 단 2명의 등장인물로 화려한 오케스트라 연주로 된 강렬한 드라마이다. 이 오페라는 푸른 수염 영주의 부인이 그를 설득하여 성의 7개의 문을 열어 빛이 들어오게 한다는 내용인데, 각각의 문을 열 때 마다 그녀는 혼란스런 장면들을 발견하게 된다. 마지막 문을 열때 그 성의 비밀과 그녀의 운명을 발견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엘레나 지드코바의 목소리를 들을때 누가 통곡의 벽과 피로 얼룩진 보석이 필요할까? 그녀가 연기하는 푸른 수염 영주의 부인 역할은 볼 수도 있고 만질 수도 있을 정도로 생생하다" - 더 타임즈

"화이트의 연기는 매우 강렬하며...게르기예프는 무수한 색깔을 이끌어내고 있다. 엘레나 지드코바의 감성적인 표현은 부족함 없이 훌륭하다" - MusicOMH (UK)

LSO0683 (2 SACD)

베르디: 레퀴엠

지휘: 콜린 데이비스 경,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합창단

소프라노: 크리스틴 브루어(Christine Brewer), 메조 소프라노: 카렌 카길(Karen Cargill)

테너: 스튜어트 닐(Stuart Neill), 베이스: 존 릴리 (John Relyea)

녹음：2009년 1월 11, 14일,  런던 바비컨센터 라이브 DSD 레코딩

베르디는 그의 유명한 오페라 작품들 외에도 탁월한 레퀴엠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작품은 이탈리아 작가이자 민족주의자이며, 베르디가 존경했던 몇 안 되는 사람 중의 한사람으로 알려진 알레산드로 만쪼니(Alessandro Manzoni)를 기리기 위해 작곡되었다. 그 유명한 '최후의 심판일'의 드라마틱한 파워와 작품의 솔로 패시지의 고상한 서정성은보통의 레퀴엠 미사곡보다 오페라의 많은 요소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장 위대한 연주는 당신이 음악을 의식하거나 적어도 지휘자의 의도를 알게 하는 그런 연주이다. 바로 이 연주가 그런 연주이다...고통에 대한 깊은 동정과 상투스의 영광, 그리고 무서운 불확실성으로 작품을 마무리하는 등 '최후의 심판일'의 악몽과 같은 경험으로 우리를 이끌어간다."- 가디언 (The Guardian, UK)

[말러 교향곡 시리즈] (지휘: 발레리 게르기예프 / 마리스 얀손스)

LSO0663 (SACD)

말러: 교향곡 1번

지휘: 발레리 게르기예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녹음：2008년 1월 13일,  런던 바비컨 센터 라이브 DSD 레코딩

* 르 몽드 드 라 뮈지크 <쇼크상> 수상

“게르기예프는 조금도 주저함 없이 한결같이 연주를 이끌고 나갔다. 연주의 공격성과 부조화성은 모든 순간에 무대를 장악했다. 본능적이고, 스릴 넘치고 다소 위험스러운 말러를 선호한다면, 바로 이 레코딩이 당신을 위한 것이다…”- THE GUARDIAN (UK)

LSO0666 (2 SACD)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 교향곡 10번 중 아다지오

지휘: 발레리 게르기예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합창단

소프라노: 엘레나 모슈크, 메조 소프라노: 즐라타 불리체바

녹음：2008년 4월  런던 바비컨센터 라이브 DSD 레코딩

타는 듯 한 강렬함의 이유 …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으로부터의 열광적인 박수갈채로 알 수 있듯이 마지막 소절의 그 맑고 직관적인 전율은 이 위대한 작품이 너무나 훌륭하게 연주되어 진정으로 최고에 걸맞음을 증명한다. - MusicalCriticsm.com(UK) 

LSO0660 (2 SACD)

말러: 교향곡 3번

지휘: 발레리 게르기예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녹음：2007년 09월,  런던 바비컨센터 라이브 DSD 레코딩

“생생한 에너지와 아주 뜨거운 클라이막스의 연주” - 가디언(영국), 컨서트 리뷰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는 시종일관 힘, 땀, 근육 그리고 남성적 연주를 펼쳐주었으며,심지어 밝게 빛나며 성가같은 마지막 악장에서 조차도 게르기예프는 숨겨진 폭풍우와압박감을 잡아내었다“ - 타임즈 (영국), 컨서트 리뷰

LSO0661 (SACD)

말러: 교향곡 6번

지휘: 발레리 게르기예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녹음：2007년 11월22일,  런던 바비컨센터 라이브 DSD 레코딩

* 르 몽드 드 라 뮈지크 <쇼크상> 수상

* 그라모폰誌 <에디터스 초이스> (UK)

* 포노 포럼(FONO FORUM) 선정 <이달의 음반> (연주&음질 만점 음반)

* 오디오파일 오디션 선정 <이달의 멀티 채널 디스크>

* 클래시카-레페르투와르 10점 만점 <이달의 음반>

* BBC 뮤직 메거진 (Germany) <이달의 음반>

“참으로 매력적인 연주이다…나는 여러분께 이렇게 뛰어나게 잘 연주되고 잘 레코딩된 SACD를 감상하길 강력히 권하고 싶다” - INTERNATIONAL RECORD REVIEW (UK)

LSO0665 (SACD)

말러: 교향곡 7번

지휘: 발레리 게르기예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녹음：2008년 3월,  런던 바비컨센터 라이브 DSD 레코딩

* BBC 뮤직 메거진 <이달의 음반>

“말러 교향곡 7번은 기억하는 한 매우 응집성이 있고 파워풀한 것으로 기억한다. 그 곡은 처음부터 끝까지 절묘한 연주를 선사하였다. 자유로움 가운데 게르기예프가 선사한강렬함과 집중으로 자극받은 경험이 풍부하고 잘 훈련된 베테랑 연주단체인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이 음악과 함께 큰 도전으로 돌진하고 있다. 교향곡 7번에 장애물이되곤하는 밝고 과감한 C 메이저 피날레는 이번 음반에서는 영광스런 승리의 왕관이 되었다. 게르기예프는 앞서 선행된 음악의 구조적 긴장감으로부터 카타르시스적 분출로써이 부분을 탁월하게 해석해내고 있는 것이다” - 파이낸셜 타임즈 (FINANCIAL TIMES,UK)

LSO0669 (SACD)

말러: 교향곡 8번 '천인 교향곡'

지휘: 발레리 게르기예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