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NI 1788  브람스 피아노 작품 전곡집

CD1 - 소나타 No.1 Op.1, 스케르초 Op.4, 소나타 No.2 Op.2, 왼손을 위한 연습곡, 연습곡 No.1 & 2 / CD2 - 네 개의 발라드 Op.10, 로베르트 슈만의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9, 소나타 No.3 Op.5 / CD3 - 주제와 변주곡 d단조, 오리지널 주제의 의한 변주곡 Op.21 No.1, 헝가리 노래의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21 No.2, 헨델의 주제에 의한 변주곡과 푸가 Op.24 / CD4 - 파가니니의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35, 16개의 왈츠 Op.39, 헝가리안 댄스, Chr.W.글룩에 의한 가보트 / CD5 - 8개의 소품 Op.76, 두 개의 랩소디 Op.79, 연습곡 No.3-5, 사라반드와 두 개의 가보트, 캐논, 작은 피아노 소품집 / CD6 - 환상곡집 Op.116, 피아노 소품집 Op.117, 118, 119

<6CD for Special price> * 연주: 마틴 존스(피아노)

미라 헤스 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솔로 피아니스트로서의 활동을 시작한 영국의 피아니스트 마틴 존스는 이미 많은 작곡가들의 전곡 작품집으로 그의 흠잡을 데 없는 테크닉과 감각적 연주를 인정받은 연주자이다. 큰 스케일과 고도의 기교를 요하는 초기 작품부터 내면적이고 서정적인 소품 위주의 후기 작품까지, 탄탄한 균형미 돋보이는 터치와 음색 그리고 감각적인 페달링과 색채미, 화려한 테크닉 속의 섬세한 표현들이 돋보이는 최고의 브람스 연주를 만날 수 있다. 

<신보> NI 1722  하이든: 교향곡 전곡, 심포니 B플랫 장조 'A' & 'B', 바이올린 협주곡 C장조, G장조,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참된 정조> 서곡, <보상된 지성> 서곡, 왕립음악원 행진곡

<8CD, 320kbps mp3 버전> * 연주: 아담 피셔(지휘), 오스트리아 헝가리 하이든 오케스트라, 라이너 퀴흘(바이올린)

아담 피셔는 1987년 하이든 오케스트라를 직접 조직하여 하이든 교향곡 전곡 녹음에 도전, 15년에 걸친 대장정을 통해 2002년 마침내 그 역사적 녹음을 완성하였다. 하이든 사후 200주기를 기념해 재발매된 본 음반은 CD33장에 달하는 방대한 녹음을 320kbps의 CD음질에 가까운 mp3포맷으로 변환하여 저렴한 가격에 보급하기 위해 특별 기획되었다. 모든 DVD플레이어는 물론 컴퓨터 등 mp3를 지원하는 기기를 통해 이 명연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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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I 5426/30  하이든: 교향곡 전곡 1집 - 교향곡 1~20번 (6번 <아침>, 7번 <낮>, 8번 <저녁> 수록)

<5CD for 2 price> * 연주: 아담 피셔(지휘), 오스트리아 헝가리 하이든 오케스트라

이반 피셔의 형으로도 유명한 아담 피셔는 1987년 하이든 오케스트라를 직접 조직하여 하이든 교향곡 전곡 녹음에 돌입하면서 하이든 스페셜 리스트로의 명성을 쌓아간다. 2009년 하이든 사후 200주기를 기념해 미샤 마이스키와 함께 내한하면서 우리에게도 깊은 인상을 심어 주었던 이들의 대장정을 알리는 음반으로, 18세기의 연주 토양과 현대에까지 이어진 오스트리아 음악의 활기를 함께 엮어낸 걸작 녹음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신보> NI 5683/87  하이든: 교향곡 전곡 2집 - 교향곡 21~39번 (22번 <철학자>, 26번 <라멘타치오네>, 30번 <알렐루야>, 31번 <뿔피리의 신호> 수록), 심포니 B플랫 장조 'A' & 'B'

<5CD for 2 price> * 연주: 아담 피셔(지휘), 오스트리아 헝가리 하이든 오케스트라

밀도 있는 바이올린과 현의 달콤한 노래로 절찬을 받았던 아담 피셔 지휘의 하이든 교향곡 전곡 녹음으로, 교향곡 22번 <철학자>, 26번 <라멘타치오네>, 30번 <알렐루야> 등 유명 작품을 담고 있는 두 번째 음반이다. 특히 교향곡 31번 <뿔피리의 신호>는 시원스러운 관악의 향연이 이들의 활기를 불러일으키는 주역이 되었던 귀중한 녹음이다. 주로 2000년대 녹음으로, 전집 가운데 후반기에 완성하여 완성도가 더욱 높은 음반이다.

<신보> NI 5530/34  하이든: 교향곡 전곡 3집 - 교향곡 40~54번 (43번 <머큐리>, 44번 <슬픔>, 45번 <고별>, 48번 <마리아 테레지아>, 49번 <수난>, 53번 <제국> 수록)

<5CD for 2 price> * 연주: 아담 피셔(지휘), 오스트리아 헝가리 하이든 오케스트라

지휘 명문가 출신 아담 피셔가 구성한 오스트리아 헝가리 하이든 오케스트라는 18세기부터 면면히 이어지는 그들의 음악적 감각을 총합하여 가장 달콤한 음악적 감수성과 활기로 가득한 기교적 완벽함을 통해 하이든의 본질에 가장 다가간 명연을 창조하였다. 여기에는 그 활기의 정점인 교향곡 43번 <머큐리>와, 풍성한 표현과 아이디어로 가득한 <슬픔>, <고별>, <마리아 테레지아>, <수난>, <제국> 등 명곡의 걸작 연주가 담겨있다.

<신보> NI 5590/94  하이든: 교향곡 전곡 4집 - 교향곡 55~69번 (55번 <교장선생>, 59번 <화제>, 60번 <멍청이>, 63번 <라 록슬란>, 64번 <템포라 무탄투르>, 69번 <라우돈 장군> 수록)

<5CD for 2 price> * 연주: 아담 피셔(지휘), 오스트리아 헝가리 하이든 오케스트라

"단 하나의 가치 있는 하이든 교향곡 전곡 녹음"이라는 그라모폰의 격찬이 아니어도, 아담 피셔의 연주는 현대악기를 통한 옛 연주법의 기용 등, 중용적 해석 등으로 하이든 연주에 중요한 악센트를 찍었던 귀중한 음반이다. 여기에는 6악장의 독특한 구성을 갖고 있는 60번 <멍청이> 등 특유의 유머가 가득한 작품들로 즐비하며, 69번 <라우돈 장군>의 당당함에 이르기까지 어느 곳 하나 흠잡을 곳 없는 명연이 이어지고 있다.

<신보> NI 5652/55  하이든: 교향곡 전곡 5집 - 교향곡 70~81번 (73번 <사냥> 수록)

<4CD for 2 price> * 연주: 아담 피셔(지휘), 오스트리아 헝가리 하이든 오케스트라

최초의 하이든 교향곡 전곡 디지털 녹음이라는 역사적 기록을 넘어서 오랫동안 패권을 쥐고 있었던 안탈 도라티의 연주를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따스한 현의 울림과 깊은 콘트라스트를 간직한 패시지로 절찬을 받은 아담 피셔의 하이든 교향곡 5집이다. "에스테르하자"에서의 오페라에 매진하던 시기 드물게 작곡된 교향곡들로, 정성어린 악센트를 통해 작품의 활력을 되살리는 하이든 오케스트라의 집중력이 돋보인다. 

<신보> NI 5419/20  하이든: 교향곡 전곡 6집 - 교향곡 82~87번 <파리 교향곡> (82번 <곰>, 83번 <암탉>, 85번 <왕비> 수록)

<2 for 1> * 연주: 아담 피셔(지휘), 오스트리아 헝가리 하이든 오케스트라

하이든의 파리 여행 중에 파리의 연주자들을 위해 작곡하여 <파리 교향곡>으로 불려지는 6곡의 작품을 담았다. <런던 교향곡(잘로몬 교향곡)>과 함께 하이든 교향곡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것으로 이전과는 다른 웅대함과 진정한 교향악의 미적 완성이 느껴지는 작품들이다. 그렇기에 아담 피셔와 하이든 오케스트라의 다이내믹함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데, 그 풍성한 감수성으로 이들의 전곡연주에서 놓쳐서는 안될 음반이다.

<신보> NI 5417/18  하이든: 교향곡 전곡 7집 - 교향곡 88~92번 (92번 <옥스퍼드> 수록),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2 for 1> * 연주: 아담 피셔(지휘), 오스트리아 헝가리 하이든 오케스트라, 라이너 퀴흘(바이올린) 외

역사적인 에스테르하지의 궁전에서 녹음된 아담 피셔 지휘의 하이든 교향곡 전곡 녹음, 그 7번째 음반은 1787~89년에 작곡된 5곡의 교향곡과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B플랫 장조를 담았다. 고전교향곡의 풍성한 형식미의 완성과 함께 프랑스풍 서곡의 영향으로 첫악장에서 느린 서주가 나타나는 시기의 작품들이다. 아담 피셔와 함께 하이든 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 전곡녹음에 탄탄한 뒷받침을 해온 라이너 퀴흘이 전면에 나선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또한 이 음반의 매력 포인트이다. 

<신보> NI 5200/04  하이든: 교향곡 전곡 8집 - 교향곡 93~104번 <런던 교향곡(잘로몬 교향곡)> (94번 <놀람>, 96번 <기적>, 100번 <군대>, 101번 <시계>, 103번 <큰북 연타>, 104번 <런던> 수록)

<5CD for 2 price> * 연주: 아담 피셔(지휘), 오스트리아 헝가리 하이든 오케스트라

하이든 교향곡의 클라이맥스, 잘로몬이 개최한 런던의 콘서트를 위해 작곡하여 <런던 교향곡> 또는 <잘로몬 교향곡>으로 불리는 12곡의 인기 교향곡을 담고 있는 음반으로, 이반 피셔의 활기 넘치는 리드로 이어온 하이든 교향곡 전곡의 대미를 장식하는 귀중한 음반이다. <놀람>, <기적>, <군대>, <시계>, <큰북 연타>, <런던> 등 교과서에 언제나 등장하는 필청곡들로 하이든 오케스트라의 밀도와 달콤한 앙상블이 그 가치를 높인다.

<신보> NI 5144/48  베토벤: 교향곡 1~9번 전곡

<5CD for 2 price> * 연주: 하노버 밴드, 로이 굿맨, 모니카 허젯(지휘)

음반역사상 최초로 발매된 베토벤 교향곡 전곡 원전연주 음반으로 전설이 되어 있는 하노버 밴드의 작품집이다. 모니카 허젯의 지휘로 시작된 이 전곡음반은 로이 굿맨이 이어받아 완성되었는데, 베토벤의 초기 판본 등을 연주의 기초로 삼아 악단의 구성, 피치, 템포에 이르기까지 그때까지 이어진 모든 개량된 연주를 뒤집어, 당시 경쟁적으로 이어지는 수많은 베토벤 원전연주의 본보기가 되었다. 무엇보다 하노버 밴드의 너무도 순수한 음악적 하모니에 깊은 감동을 받게 된다.

<신보> NI 7710  베토벤: 디아벨리 변주곡 & 에로이카 변주곡

* 연주: 버나드 로버츠(피아노)

베토벤 스페셜니스트, 영국의 피아니스트 버나드 로버츠의 베토벤 변주곡 작품집이다. “타임스”에서 <시중에 만날 수 있는 음반들 중 가장 활기차고 외향적인 연주이다>라고 말한 평처럼 그의 디아벨리 변주곡은 우아하고 활기찬 왈츠적 요소와 천진하고 밝은 음색이 열정과 평화로 지극히 순수하게 그려졌다. 또한 그의 에로이카 변주곡은 때로는 젊은이의 정열과 패기와 만나는, 마냥 지켜주고 싶은 청아함과 부드러움이 아름답게 피어나며 깊은 울림을 안겨준다.

<신보> NI 7961/63  보리스 크리스토프 - 모차르트: 카탈로그의 노래(돈 지오반니) / 벨리니: 가라 언덕 위로(노르마) / 베르디: 이집트의 해변에서, 어찌 우는가(나부코) / 보이토: 나의 부정한 영혼(메피스토펠레) / 차이코프스키: 그레민 공의 아리아(예프게니 오네긴) / 무소르크스키: 도시페이의 아리아(호반시치나) / 보로딘: 갈리츠키 공의 아리아(이고르 공) / 림스키-코르사코프: 바이킹의 노래(사드코) / 무소르크스키: 보리스 고두노프(발췌), 무덤 / 러시아민요: 볼가가의 뱃노래 외 41곡

<3CD for 1.5 price>  * 연주: 보리스 크리스토프(베이스),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이사이 도브로벤(지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제랄드 무어(피아노), 페오도르 포토르친스키 러시아 합창단 외

마침내 님버스의 뛰어난 리마스터링 기술로 재탄생한 보리스 크리스토프의 유려하고 풍부한 표현들을 만나게 된다. 오랜 기다림을 충족시키려는 듯 세장의 음반에 빼곡이 그의 위대한 유산을 담았다. 너무도 감미롭게 들려주는 "카탈로그의 노래"를 시작으로 첫 번째 음반에는 이탈리아어 오페라 아리아를, 두 번째 음반에는 <보리스 고두노프> 주요 장면을 비롯한 러시아 오페라 명장면이 이어진다. 그리고 마지막 음반에는 무소르크스키의 가곡을 비롯해 크리스토프의 진정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러시아 작품들을 담고 있다.

★★★ 우리시대 최고의 연주자들과의 특별한 연대, 님버스 얼라이언스 6100 시리즈

<신보> NI 6116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K.622, 클라리넷 오중주 K.581, 파파게노의 아리아, 사랑의 괴로움을 그대는 아는가, 아베 베룸 코르푸스 K.618

* 연주: 엠마 존슨(바세트 클라리넷, 클라리넷, 지휘), 로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콘템포 현악사중주단

풍부한 음악적 역량으로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엠마 존슨이 연주하는 모차르트의 아름다운 클라리넷 작품들로, 2005년 유니버셜로 이적하여 새로 녹음한 것을 님버스에서 발매하였다. 현대에 맞게 새롭게 개량된 바세트 클라리넷을 이용해 더욱 깊고 풍성한 음색을 들려주고 있는데, 음악인생을 함께 해온 클라리넷 협주곡은 다시없는 걸작 녹음을 이루어 냈다. 클라리넷 오중주의 감미로움은 물론이고, <파파게노의 아리아>는 이 새악기를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내 저음과 고음을 자유롭게 구사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절정의 연주력을 감상할 수 있다.

<신보> NI 6117  비올라로 노래하는 러시아 로망스

프로코피에프: 발레음악 <로미오와 줄리엣> 발췌 6개의 작품 - 바딤 보리소프스키의 비올라와 피아노 편곡 / 쇼스타코비치: 전주곡 Op.34 중 7개의 전주곡 - 바딤 보리소프스키의 비올라와 피아노 편곡, 비올라 소나타 Op.147

* 연주: 로빈 아이얼랜드(비올라), 팀 호튼(피아노)

20세기 러시아의 유명 비올리스트, 바딤 보리소프크키의 편곡으로 따뜻하고 설득력 있는 비올라의 음색이 열정과 로맨틱한 기운을 불러일으키는 음반이다. 비올라와 피아노 버전의 프로코피에프의 발레곡 <로미오와 줄리엣> 1막의 여섯 장면들은 정열적이고 감미로운 멜로디 라인과 마치 첼로를 연상시키는 듯한 1600년대 아마티 비올라의 앤틱하고 묵직한 음색이 유니크한 조화를 이루고, 쇼스타코비치의 7개의 전주곡은 로빈 아이얼랜드의 매끄럽고 감각적 보잉으로 각 곡의 특색이 빛난다. 쇼스타코비치의 비올라 소나타도 또한 더없이 탄탄하고 내면에 충실한, 꼭 들어봐야 할 명연주이다.

<신보> NI 6113  파가니니: 24개의 카프리스 (현악사중주 버전)

* 연주: 비한 사중주단

어지간한 바이올린 독주로도 이처럼 치밀한 기교와 빠른 패시지로 파가니니 24개의 카프리스를 들려주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윌리엄 진이 편곡한 현악사중주 버전을 연주하는 비한 사중주단은 놀라운 기교적 완성도와 앙상블로 독주버전을 능가하는 빠르고, 더욱 풍성한 하모니를 담은 걸작녹음을 완성하고 있다. 제1바이올린 레오슈 체피키의 압도적 연주에 이미 첫곡에서 마음을 빼앗겨버렸을 감상자들은 편곡의 풍성한 매력은 생각도 못할 것이다.

<신보> NI 6105/6  베토벤: 초기 현악사중주 op.18, 1~6번

< 2 for 1 >  * 연주: 비한 사중주단

아찔할 정도로 대담하게 펼쳐내는 비한 사중주단의 베토벤 현악사중주 작품18번을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이토록 임팩트 있는 악센트로 베토벤의 구조미를 수월하게 풀어갈 수 있는 것은 분명 체코인 특유의 자유분방한 상상력과 4반세기를 쌓아온 연주진의 신뢰도 높은 하모니에 있을 것이다. 들어보지 않고서는 판단할 수 없는 빠른 패시지와 번뜩이는 아이디어 외에도, 실황녹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완성도에 다시한번 놀라게 된다.

<신보> NI 6109/11  베토벤: 중기 현악사중주 7~11 op.59 <라주모프스키>, op.74 <하프>, op.95 <세리오소>, 현악사중주 F장조 op.14-1 (피아노소나타 9번 편곡)

< 3CD for Special Price >  * 연주: 비한 사중주단

베토벤 현악사중주 가운데 가장 널리 사랑을 받고 있는 중기 작품을 비한 사중주단이 연주한다. 망설임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빠르고 순발력 높은 앙상블로 특유의 활기를 유감없이 전해준다. 특히 칼날처럼 파고드는 <세리오소> 악센트는 놀랍기 그지없으며, 격조 높은 푸가의 구조를 유연하게 노래하는 모습 또한 압권이다. 베토벤이 직접 편곡한 피아노소나타 9번의 현악사중주 버전 F장조를 이들의 연주로 만나게 되어 또한 반가운 음반이다.

<신보> NI 6100/2  베토벤: 후기 현악사중주 12~16번 op.127, 131, 130, 132, 135, 대푸가 op.133

< 3CD for Special Price >  * 연주: 비한 사중주단

스메타나 사중주단을 능가하는 최고의 체코 앙상블 비한 사중주단이 베토벤 후기 현악사중주를 들려준다. 완벽한 기교와 앙상블은 기본이고, 빠른 패시지와 순발력으로 베토벤의 치밀한 구조미를 너무도 손쉽게 풀어헤쳐가고 있다. 2007~8년 시즌에 프라하 성 아그네스 수도원에서 있었던 실황녹음으로, 때로는 비수처럼 강렬하게, 때로는 애잔한 서정미로 듣는 이의 가슴에 직접 전해지는 감동적 음악성을 보여준다.

NI 6107/8  베토벤: 현악 사중주 1, 2, 6, 7(라주모프스키), 10(하프), 13, 14번, 대 푸가, 피아노 소나타 9번의 현악 사중주 편곡

< 2DVD - NTSC 4:3, DD stereo >  * 연주: 비한 사중주단

스메타나 사중주단의 계보를 이어받은 비한 사중주단의 베토벤 현악 사중주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영상물이다. 2007~8년 시즌에 프라하 성 아그네스 수도원에서 있었던 실황 연주모습을 모은 것으로, 직접 보지 않았다면 어떻게 이렇게 빠른 패시지와 순발력으로 일체감 있는 앙상블을 유지할 수 있을까 의심하였을 것이다. 현악사중주 1번을 시작으로 <라주모프스키> 1번, <하프>, <대 푸가>, 그리고 피아노 소나타 9번의 편곡작품에 이르기까지 비수처럼 파고드는 놀라운 연주를 만나게 된다.

******** 뮤직 마스터스 명반 재발매!  님버스 2500시리즈

<신보> NI 2549/50  바흐: 푸가의 기법 BWV.1080, 13번 카논 편곡 2곡

<2CD for 1.5 price>  * 연주: 블라디미르 펠츠만(피아노)

우수에 찬 첫 번째 푸가에서 이미 펠츠만의 유려한 음악적 접근은 다른 연주자들과 차원을 달리한 아름다운 바흐를 전해주는 <푸가의 기법>이다. 리드미컬하게 이어지는 정교한 푸가의 세계와, 음악적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카논의 위치를 바꾸어 연주한 것 역시 펠츠만의 바흐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준다. <골드베르크 변주곡>, <평균율 클라비어>, 그리고 협주곡으로 이어온 펠츠만의 연주로, 미완의 바흐를 마침내 완성한 역사적 음반이다.

<신보> NI 2552  브람스: 헝가리 춤곡 전곡(요아힘 편곡)

* 연주: 오스카 셤스키(바이올린), 프란크 마우즈(피아노)

오스카 셤스키의 절묘한 테크닉과 따스한 음색, 그리고 유려한 감각으로 작품 본연의 음악적 미학을 살려내는 매력이 집약된 명연, 브람스 <헝가리 춤곡> 음반이 다시 우리에게 찾아왔다. 1번의 우수, 2번의 비르투오지, 3번의 청초함, 4번의 우아함, 5번의 리드미컬함... 그리고 모든 매력적 요소를 총합한 21번에 이르기까지 전곡이 모두 우리 귓가에 맴도는 인기 있는 선율들이기에 이 셤스키의 연주야 말로 최고의 애청반이 될 것이다.

NI 2513/4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3번, 비올라 소나타 1~2번

<2 for 1.5> * 연주: 오스카 셤스키(바이올린, 비올라), 레오니드 함브로(피아노)

★ 하이파이저널 2009 베스트 음반 노미네이션

NI 2529/32  오스카 셤스키가 연주하는 크라이슬러: 오스트리아 찬가, 비엔나 카프리스, 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 아름다운 로즈마린, 비엔나 광시적 소환상곡, 유모레스크, 슬라브 춤곡, 카바티나, 코렐리 변주곡, 라 폴리아, 악마의 트릴 소나타, 데니 보이, 멜로디, 헝가리 춤곡 외 61곡

<4 for 3> * 연주: 오스카 셤스키(바이올린), 밀튼 케이, 윌리엄 울프람(피아노)

★ 디아파종 ★★★★★ 만점

NI 2541/2  J.S.바흐: 7개의 건반협주곡 (협주곡 BWV 1052-1056,1058 / 이탈리아 협주곡)

<2CD for 1.5 price> * 연주: 블라디미르 펠츠만(피아노, 지휘), 세인트 루크 오케스트라

본래 소규모 오케스트라와 솔로 바이올린 또는 오보에를 위해 작곡되어졌다 하프시코드를 위한 협주곡으로 편곡된 바흐의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