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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03-26 15:10 조회6,657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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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ALC1083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0번


지휘: 막심 쇼스타코비치 (Maxim Shostakovich)


연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LSO)


"막심 쇼스타코비치는 역사적으로 중요할만한 제스처를 절제하고 있다. 상당히 웅변적이고 장대한 아웃라인에 1악장의 무게감은 인상적이기까지 하다. 스케르쪼는 육중하면서도 잔혹한 하지만 덜 사악한 기운이 느껴진다. 이 작품의 전체와도 같은 피날레의 중심부는 쇼스타코비치의 D-S-C-H의 모노그램을 분명하고도 강렬하게 전달하고 있다. 막심 쇼스타코비치의 연주는 하이팅크의 고귀함과 비교되어야만 한다." - 그라모폰










[신보]
ALC1067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지휘: 막심 쇼스타코비치 (Maxim Shostakovich)


연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LSO)


"눈에 띨 정도로 절제된 접근. 흠 잡을 데 없는 연주이지만 과시하는 비르투오시티는 결단코 아니다. 라르고에서의 감성의 깊이는 특히나 감동적이다. 피날레의 으시시함은 마지막 악장의 핵심에 훨씬 다가가 있는 상처입은 슬픔을 강조하고 있다. 사실상, 최근 연주들 중에서도 상위권의 연주로 훌륭하게 균형잡힌 레코딩이 성공적인 요인 중 하나다. 여러 해석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막심 쇼스타코비치의 해석을 들어봐야 한다." - 그라모폰


<수록곡>


교향곡 5번 D단조 Op.47 / Gadfly 중 발췌곡










[신보]
ALC1072


리히터가 연주하는 라흐마니노프 - 전주곡 & 회화적 연습곡


피아노: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터 (Sviatoslav Richter)


베스트 셀러 중의 베스트 셀러,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터가 연주하는 라흐마니노프가 국내 팬들을 다시 찾는다. 화려한 기교를 담고 있기에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과 비교되곤 하는 라흐마니노프의 회화적 연습곡. 그러나 리스트 작품과는 또 다른 다양성과 장대한 스케일, 실험적인 시도가 있어 단순한 연습곡 이상의 가치를 발휘하는 작품이다. 리히터의 연주는 거장다운 호흡과 기교, 러시아적인 남성미를 물씬 품어낸다. 여기에 사운드 이미지를 생생하게 그려내 이 작품이 강조하는 '표제성'까지 완벽하게 포착하고 있다고 평가된다. 라흐마니노프라는 작곡가는 물론 리히터를 이해하기 위한 필청 음반!  (올림피아, ADD/DDD, 1977/1988)


"리히테르의 연주는 보기드문 대가다운 면모에 대한 것으로 강력한 여운을 남긴다. 그의 연주는 이 작품이 요구하는 풍부한 비르투오시티를 훨씬 능가하고 있다." - 펭귄 가이드 ★★★


<수록곡>


전주곡 Op.23 No.1, 2, 4, 5, 7, 8


전주곡 Op.32 No.1, 2, 6, 7, 9, 10, 12


회화적 연습곡 Op.33 No.5, 6, 9


회화적 연습곡 Op.39 No.1, 2, 3, 4, 7, 9










[신보]
ALC1074


리히터가 연주하는 슈베르트


피아노: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터 (Sviatoslav Richter)


슈베르트가 세상을 떠나기 얼마 전에 쓴 작품들로 그 심오함의 깊이가 베토벤 후기 작품을 넘어서기도 한다. 리히터의 과감한 터치 속에 감춰진 절제의 미학에 병마로 고통받던 슈베르트 말년의 삶의 무게와 고뇌가 고스란히 듣는 이들의 영혼을 짓누르는 듯 하다.  (ADD, 1972)


[19번 D958] "1악장은 어마어마한 응집력과 스산함으로 가득차 있다. 2악장의 강렬한 내성의 노래, 피날레에서의 엄청난 돌진...그야말로 강렬한 경험이다." - 그라모폰


[21번 D960] "기념비적이다. 절제된 절박함... 어느 누구나 이 소나타를 감동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기는 하다. 그런데 리히터의 연주는 소름이 끼칠 정도다. 영혼을 깊숙히 파고든다." - 그라모폰


<수록곡>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19번 D958 C단조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21번 D960 B플랫 장조










[신보]
ALC1030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3번 & 교향적 무곡


지휘: 파벨 코간 (Pavel Kogan)


연주: 모스크바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Moscow State Symphony Orch.)


"정말 놀라운 연주다. 그의 아버지인 레오니드 코간이 협연하고 파벨 코간이 지휘했던 연주를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이 레코딩에서 보여준 선율의 감각적인 형태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최근의 다른 버전들에 비해 훨씬 더 몸과 마음이 사로잡혔던 경험이었다. 이 사이클의 나머지 연주가 몹시 기대된다." - 롭 코완, BBC 라디오 3


"[교향곡 3번] 믿기 힘들 정도로 혼이 담긴 생생한 연주. 그 어떤 CD에서도 감히 이뤄내지 못했다…음악적 완성을 향한 예고 없는 분출과 크게 울려퍼지는 열정을 어찌 거부할 수 있을까…나의 CD장에 당연히 코간의 버전을 넣고 싶다." - 그라모폰










[신보]
ALC1031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지휘: 파벨 코간 (Pavel Kogan)


연주: 모스크바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Moscow State Symphony Orch.)


라흐마니노프의 가장 유명한 작품인 교향곡 2번과 '보칼리제'를 수록. 자주 접하기 힘든 스케르쪼 D단조를 들어볼 수 있는 귀한 음반이기도 하다. 전설적인 레코딩 엔지니어 팀인 마르크 오보르와 조안나 니크렌츠가 파벨 코간의 역동적인 리더쉽이 이끄는 모스크바 스테이트 심포니의 비르투오시티를 포착해냈다.


<수록곡>


교향곡 2번 E단조 Op.27


보칼리제 (오케스트라 버전, 1929) & 스케르쪼 D단조










[신보]
ALC1032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1번 & '죽음의 섬'


지휘: 파벨 코간 (Pavel Kogan)


연주: 모스크바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Moscow State Symphony Orch.)


언론의 호평을 받은 파벨 코간 지휘, 모스크바 스테이트 심포니의 라흐마니노프 시리즈의 완결편!










[신보]
ALC1075


미야코프스키: 첼로 협주곡 & 소나타


첼로: 마리나 타라소바 (Marina Tarasova)     피아노: 알렉산더 폴레채프 (Alexander Polezhaev)


연주: 모스크바 뉴 오페라 오케스트라 (Moscow New Opera Orchestra)


지휘: 예브게니 사모일로프 (Yevgeny Samoilov)


프라하 국제 콩쿨과 피렌체 국제 콩쿨 우승 이후 파리 국제 콩쿨 그랑프리를 석권한 러시아를 대표하는 여성 첼리스트, 마리나 타라소바의 앨범. 미야코프스키의 가장 유명한 작품을 연주한다. 특히 첼로 협주곡의 격정적인 분출과 표현력의 깊이, 풍성한 멜로디는 엘가의 작품을 떠올리게 만들 정도다. 타라소바의 연주로 이 작품의 진가가 새롭게 탄생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DDD, 1994)


"미야코프스키의 협주곡은 가슴 벅찬 노스탤지어와 상당히 내면적인 엘레지의 분위기를 발산한다…엘가의 첼로 협주곡만큼이나 강렬한 표현적 효과를 자아내는 작품…타라소바의 강력한 음악적 내면과 지극히 아름다운 톤의 조화가 언론의 호평을 얻어냈다." - 펭귄 가이드 ★★★


<수록곡>


첼로 소나타 D장조 Op.12 & A단조 Op.81


첼로 협주곡 C단조 Op.66










[신보]
ALC1077


파가니니: 24곡의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카프리스


바이올린: 루지에로 리치 (Ruggiero Ricci)


(ADD, 1975)


"이 작품의 전곡을 최초로 연주한 연주자, 루지에로 리치…어느 바이올리니스든지 리치의 화려한 연주를 자랑스럽게 여기리라…그는 카프리스 연주에 매우 특별한 특성을 부여한다. 무엇보다 이 작품에 대한 오랜 연주 경력은 그가 채택한 속도에서 증명된다. 리치의 스피드는 음악의 특질을 최대화한다…두 개의 대조적인 아이디어를 지닌 각각의 카프리스에서 리치는 각 요소를 통합시키는 스피드를 채택해 가장 설득력있는 연주를 들려준다." - 그라모폰










[신보]
ALC1062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협주곡 2번 & 교향곡 15번


바이올린: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David Oistrakh)


지휘: 키릴 콘드라신 (Kyrill Kondrashin)


연주: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Moscow Philharmonic Orchestra)


오이스트라흐에게 헌정한 쇼스타코비치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과 쇼스타코비치의 마지막 교향곡. 로시니의 <윌리엄 텔>의 주제나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의 라이트 모티브 등에 대한 각종 패러디가 이제까지 쇼스타코비치가 이뤄냈던 오케스트레이션과 결합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작곡가의 마지막 교향곡이 삶의 성찰, 종교적 이상 등 초월적인 세계를 그리는 것과는 또 다른 방식의 쇼스타코비치의 '유언'을 해석해보는 재미가 있다. (멜로디야. ADD, 1967/1974)


"놀랍도록 생동감 넘치는 교향곡 15번에서 므라빈스키 식의 거세게 몰아붙이는 일반적인 해석과 달리 훨씬 설득력있게 침착하다. 1악장은 장난감 가게가 파괴되 듯 무섭게 나가다가, 피날레에서는 적절히 감각적으로 마무리짓는다. 사운드는 충분한 깊이를 지니고 있다." - 그라모폰


<수록곡>


바이올린 협주곡 2번 C#단조 Op.129


교향곡 15번 A장조 Op.141










[신보]
ALC1064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외


지휘: 찰스 매케라스 (Charles Mackerras), 알렉산더 깁슨 (Alexander Gibson), 유리 시모노프 (Yuri Simonov)


연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베를리오즈가 흠모했던 여배우 해리엇 스미드슨에 대한 열정이 투영된 작품. 베를리오즈는 스스로 이 작품의 시놉시스를 만들어 청중들이 이 이야기와 함께 연주를 따라 이해하도록 했다. 이러한 의미에서 최초의 프로그램 음악인 작품. 이외에 <파우스트의 겁벌> 중 헝가리 행진곡인 '라코찌 행진곡', 오페라 <벤베누토 첼리니>의 서곡과 '로마의 사육제'가 수록되었다.


<수록곡>


환상교향곡 Op.14 (지휘: 찰스 매케라스)


벤베누토 첼리니 / 로마의 사육제 Op.9


라코찌 행진곡 (<파우스트의 겁벌> Op.24 중 헝가리 행진곡)










[신보]
ALC1065


바그너: 오페라 발췌곡 (오케스트라 버전)


지휘: 유리 시모노프 (Yuri Simonov)


연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Philharmonia Orchestra)


"바그너의 '가장 훌륭했던 시기'를 모은 가장 흥미로운 현대의 콜렉션이 드디어 왔다...'사랑의 죽음'의 열정적인 클라이막스는 그야말로 절정의 순간이다." - 그라모폰


"만약 당신이 바그너의 오케스트라 버전 오페라 발췌곡 중에서 스펙터클한 디지털 레코딩을 찾는다면, 이 음반에 대적할만한 것은 없다...웅장한 '지그프리트의 라인 여행'에 뒤이어 '장홍 행진곡'은 격렬한 드라마와 놀랍도록 광활한 사운드를 품고 있다.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전주곡과 '사랑의 죽음'에서의 사랑스러운 현, <파르지팔> 전주곡에서는 상당한 밀도가 느껴진다." - 펭귄 가이드 ★★★


<수록곡>


<파르지팔> 전주곡


<발퀴레> 중 '발퀴레의 기행'


<지그프리트> 중 '숲의 속삭임'


<신들의 황혼> 중 '지그프리트의 라인 여행'


<신들의 황혼> 중 '지그프리트의 장송 행진곡'


<트리스탄과 이졸데> 중 전주곡 & '사랑의 죽음'










[신보]
ALC1033


차이코프스키: 로미오와 줄리엣 &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外


지휘: 파벨 코간 (Pavel Kogan)


연주: 모스크바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Moscow State Symphony Orch.)


언론의 찬사 속에서 막을 내린 파벨 코간의 라흐마니노프 싸이클에 이어지는 새로운 코간 시리즈의 시작! 파벨 코간과 그가 이끄는 모스크바 스테이트 심포니가 차이코프스키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사랑스럽고 대중적인 곡을 연주한다.


<수록곡>


로미오와 줄리엣 / 이탈리아 기상곡 /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예프게니 오네긴 중 폴로네이즈 & 왈츠










[신보]
ALC1066


다비도프: 첼로 협주곡 1 & 2번 & 첼로 소품집


첼로: 마리나 타라소바 (Marina Tarasova)        피아노: 알렉산더 폴레체프 (Alexander Polezhaev)


지휘: 콘스탄틴 크리메츠 (Konstantin Krimetz)


연주: 다비도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Davydov Symphony Orchestra)


차이코프키가 '19세기 첼리스트 중에서도 왕' 이라고 칭했을 정도로 유명했던 첼리스트 다비도프. 현대 첼로 연주기법 발달에 지대한 공헌을 했던 훌륭한 교육자이자 작곡가이기도 했다. 그의 작품은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 않지만 낭만주의의 우수와 멜랑콜리를 첼로의 선에 아름답게 담아내어 전공자나 첼로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3개의 살롱 모음곡'은 첼리스트들이 '앙코르' 작품으로 선곡할 정도로 서정성이 뛰어나다.


"콩쿨 우승에 빛나는 신예 첼리스트 마리나 타라소바가 달콤하고 우아한 음악의 선을 그려낸다." - 그라모폰


"상당히 뛰어난 첼로 연주. ALTO 레이블 중에서도 으뜸이 될만한 레코딩이다." - 크리스토퍼 볼, 작곡가


<수록곡>


첼로 협주곡 1번 B단조 Op.5 & 2번 A단조 Op.14


3개의 살롱 모음곡 Op.30 / Am Springbrünnen / 분수에서 Op.20 No.2


자장가 Op.10 No.2 / 왈츠 Op.41 No.2 / 로망스 Op.22





댓글목록

scolas0405님의 댓글

scolas0405 작성일

ALC1066 다비도프: 첼로 협주곡 1 & 2번 & 첼로 소품집

you님의 댓글

you 작성일

ALC1030,  ALC1077,  ALC1075,  ALC1062N  ALC1065,  ALC1066

anjay님의 댓글

anjay 작성일

ALC1072 ALC1075 ALC1066 ALC1056

entmhw님의 댓글

entmhw 작성일

ALC1030,1031,1032,1077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