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ECM 신보 ( 8/27(화)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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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4-08-22 13:28 조회41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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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M
ECM1275LP
아르보 패르트 — 타불라 라사
ECM 의 새로운 또 하나의 음악적 방향을 알린 ECM NEW SERIES의 서막을 알린 위대한 작품으로 작곡가 아르보 패트트의 틴티나불리즘을 알린 명작 <타불라 라사>. 아르보 패르트와 기돈 크레머, 그리고 키스 재릿이라는 위대한 음악가들의 강렬한 교집합은 밝아올 ECM의 미래를 밝힌 거대한 첫 발자국이었다. 1984년 9월 첫 발매되어 발매 40주년을 맞아 재발매되는 이 기념비적인 작품은 초반에 필적하는 뛰어난 사운드와 더불어 원형을 그대로 복원한 오리지널리티로 여전히 깊은 감동을 들려준다.
의심할 여지없는 지난 세기의 가장 위대한 녹음 중 하나 ” - Rob Cowan [Gramophone]
<180 g 중량반/ 게이트폴드 커버>
Gidon Kremer, Violin
Keith Jarrett ,Piano
Tatjana Grindenko ,Violin
Staatsorchester Stuttgart Orchestra
Dennis Russell Davies Conductor
The 12 Cellists of the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
Alfred Schnittke Prepared Piano
Lithuanian Chamber Orchestra
Saulius Sondeckis Conductor
ECM 2785
데니쉬 현악 사중주단 — 킬 로드
Danish String Quartet
바흐, 베토벤, 그리고 그 이후 세대로 이어지는 음악 흐름을 보여준 프리즘 시리즈를 완성한 데니쉬 현악 사중주단이 다시 자신들 본향의 음악세계를 연주하는 새 음반을 발표한다. 2017. 2017년 덴마크 민요를 중심으로 서정적이고 예술성 높은 앙상블로 완성한 [마지막 잎새]에 이어지는 것으로, 이번에는 덴마크, 노르웨이를 넘어 아일랜드와 영국까지 이어지는 매력적 항해를 펼친다. 때론 흥겨운 춤곡리듬에서 중독성 강한 뱃노래, “, “그린슬리브”로 친숙한 선율에 이르기까지, 민속음악의 친근함과 데니쉬 현악 사중주단의 감각적 연주가 진한 여운을 남기는 감동적 선율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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