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Alpha 외 새음반 (10/24 (목) 입고 완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4-10-17 18:04 조회380회 댓글3건

본문

 

 

Alpha

 

 

f9fe26e856878b35b905a8d0fc8a253e_1729155603_8677.jpg
Alpha1070

루실 불랑제 - 비올라 다 감바의 초상

루실 불랑제(비올라 다 감바)

생트 콜롱브: 모음곡 D단조 /마랭 마레: 아라베스크, 프렐류드, 샤콘 외

 

바흐-아벨의 무반주 비올 작품집으로 큰 사랑을 받은 루실 불랑제가 새롭게 선보이는 무반주 비올 작품집. 생트 콜롱브, 마랭 마레, 드마시 등 비올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17세기 명장들의 작품부터 21세기에 새롭게 작곡된 비올 곡도 포함해 비올라 다 감바의 본질과 가능성을 탐구한다. 불랑제에게 헌정된 새로운 작품들은 비올이 여전히 살아있는 악기임을 증명한다. 빼어난 연주와 더불어 묵직한 저음이 생생하게 포착된 녹음도 최상급이다.

전통과 혁신의 완벽한 결합, 감명을 주는 설득력 있는 해석”- BBC뮤직매거진

텔레라마 만점

 

 

f9fe26e856878b35b905a8d0fc8a253e_1729155639_9288.jpg
Alpha1090

크세니야 시도로바 - 바흐에서 몬테로까지

크세니야 시도로바(아코디언), 신포니에타 리가, 노르문츠 슈네(지휘)

바흐: 건반협주곡 1BWV1052, 주여, 당신을 부르나이다 BWV639 /가브리엘라 몬테로: BEYOND BACH /세르게이 아쿠노프: 샤콘느 외

 

클래시컬 아코디언의 대표주자 크세니야 시도로바가 바흐의 음악과 그 영향을 받은 현대 작품을 함께 들려준다. 앞서 그라모폰으로부터 뛰어난 연주라는 찬사와 함께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된 피아졸라 앨범으로 클래식 음악계에서 아코디언의 역할을 주목하게한 시도로바가 아코디언의 가능성을 바흐까지 확장한다. 건반협주곡 1번과 코랄전주곡 BWV639은 원곡인 하프시코드나 오르간 연주와는 또 다른 정열과 나른한 애상이 일품이다. 즉흥 연주의 귀재 가브리엘라 몬테로의 바흐 스타일 자작곡 'BEYOND BACH'를 비롯해 바흐 음악에 영향을 받은 현대 작품들도 매력적이다.

 

 

f9fe26e856878b35b905a8d0fc8a253e_1729155658_5761.jpg
Alpha1067

반 쿠이크 사중주단 - 파리의 인상

반 쿠이크 사중주단

사티: 당신을 원해요(Je te veux) /라벨: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포레: 꿈을 꾼 후에, 요람, 달빛, 만돌린 /드뷔시: 작은 모음곡 /풀랑크: 사랑의 길, 축제 외

 

모차르트, 슈베르트, 멘델스존 등 정통 현악사중주 연주로 평단의 찬사를 받아온 반 쿠이크 사중주단이 많은 이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앨범을 선보인다. <파리의 인상>이란 타이틀 아래 프랑스의 낭만적 향취가 가득한 명곡들을 현악사중주 편곡 버전으로 들려준다. 사티의 '당신을 원해요',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포레의 '꿈을 꾼 후에' 등 친숙한 곡들이 포진해 있으며, 깊은 통찰력이 반영된 수준 높은 편곡으로 작품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매혹적인 편곡, 아름답게 포착된 투명하고 내밀한 사운드”- 그라모폰

 

 

f9fe26e856878b35b905a8d0fc8a253e_1729155678_1038.jpg
Alpha1072

바그너: 링 오디세이 (2for1.5)

조지프 스웬슨(지휘), 보르도 아키텐 국립 오케스트라

 

조지프 스웬슨은 말러 팬이었지만, 바그너는 지나치게 공격적이고 남성적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는 2018년 버몬트에서 아마추어 음악가들의 엉망진창인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들으며 역설적으로 바그너의 순수한 매력에 눈을 뜬 이래, 16시간에 달하는 <니벨룽의 반지>를 바그너의 교향곡처럼 편집했다. 바그너 자신이 1877년 런던에서 축약본을 지휘했고, 로린 마젤도 55분의 관현악으로 편곡했지만, 스웬슨은 성악이 꼭 들어가야 한다고 확신했다. 잘라낸 부분을 화성으로 연결하는 영화와 같은 작업의 결과물이 바그너를 부담스러워하는 팬들을 그의 걸작으로 안내할 것이다.

“2024년 최고의 클래식 앨범”- 타임즈

 

 

f9fe26e856878b35b905a8d0fc8a253e_1729155687_5809.jpg
Alpha1081

림스키-코르사코프: 세헤라자데 이야기(낭독 버전 포함) (2for1.5)

앙상블 케이, 시모네 메네제스(지휘), 골시프테 파라하니, 크리스틴 윈터스 (낭독)

 

빌라 로보스의 <아마존의 숲>으로 알파에 데뷔한 시모네 메네제스가 직접 창단한 프로젝트 그룹 앙상블 K와 독창적인 작업을 이어간다. 14인조 극소 편성으로 림스키코르사코프의 마법 같은 색채를 옮길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 대한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메네제스는 쇤베르크가 편곡한 말러 교향곡처럼 실내악의 투명한 질감으로 이국적인 서사를 풀어간다. 그녀가 더한 셰헤라자데와 그의 동생 디나르자데의 대화는 천 하룻밤 이야기를 무한 확장해 끝나지 않을 사랑의 비전으로 제시한다. 인기 영화배우 골쉬프테 파라하니가 세헤라자데를 맡았다. (영어 낭독, 텍스트 내지 수록)

 

 

f9fe26e856878b35b905a8d0fc8a253e_1729155697_0707.jpg
Alpha1109

새러 윌리스 - Sarahbanda (LP 버전)

새러 윌리스(호른), 사라반다

 

베를린 필하모니의 호른 연주자, 새러 윌리스가 다시 한 번 쿠바 뮤지션들과 함께한 새 앨범 <사라반다>LP 버전. 새 앨범은 3집으로 완결된 <모차르트와 맘보> 시리즈의 성공에 힘입은 번외편이라 할 수 있다. 시리즈에서 쿠바 음악 연주를 맡았던 밴드 '사라반다' 와 함께 흥겨운 쿠바 댄스의 세계를 파고든다. 색소폰, 바이올린, 피아노, 베이스, 퍼커션의 전통 밴드에 새러 윌리스의 호른이 더해진 특별한 구성으로 '산둥게라', '찬찬' 등 매혹적인 쿠바 음악을 들려준다. <카르멘> '하바네라'와 같은 클래식 명곡도 쿠바 리듬으로 재해석했다. (33rpm, 블루 컬러반 1LP)

 

 

Ricercar

 

 

f9fe26e856878b35b905a8d0fc8a253e_1729155714_4924.jpg
RIC111

복스 루미니스 20주년 박스 세트 (21for4)

복스 루미니스, 리오넬 뮈니에(지휘)

 

최고의 바로크 전문 앙상블로 사랑받고 있는 복스 루미니스 20주년 박스 세트! 2004년 창단 이후 맑고 조화로운 하모니와 학구적 열정으로 발표하는 음반마다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낸 복스 루미니스의 음반 21장을(Ricercar 레이블은 물론 AlphaRamee 레이블의 녹음까지) 한 세트에 담았다. 2012년 그라모폰 올해의 음반상과 바로크 보컬상을 동시 수상한 하인리히 쉬츠의 장송음악, 2018BBC 뮤직매거진 최우수 합창음반상을 수상한 루터와 종교개혁의 음악, 2019년 그라모폰 최우수 합창음반상을 수상한 북스테후데 저녁의 음악 등 복스 루미니스의 눈부신 발자취를 매력적인 가격으로 만난다. (오리지널 커버 사용)

 

<수록 작품 및 수상내역>

CD1 스카를라티: 스타바트 마테르 외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독일음반비평가상

CD2 샤이트: 종교적 성악곡 /쇼크 드 클라시카, 샤를 크로스상

CD3 쉬츠: 장송음악 /2012년 그라모폰 올해의 음반상 & 바로크 보컬상, ICMA, 디아파종 도르, 크레센도 조커

CD4 르네상스 컬렉션

CD5 퍼셀, 몰리, 톰킨스: 영국 왕실의 장례 음악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BBC뮤직매거진 초이스, 피치카토 수퍼소닉

CD6 & 7 카이저: 브로케스 수난곡 /쇼크 드 클라시카, 세실리아 상, 루이스터 만점

CD8 & 9 바흐 선조 가문의 모테트 /디아파종 도르, 크레센도 조커, 클라라 10 만점

CD10 푹스 & 케를: 레퀴엠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독일음반비평가상, 디아파종 만점, 텔레라마 만점, 크레센도 조커

CD11 & 12 루터와 종교개혁의 음악 /2018BBC뮤직매거진 합창음반상,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쇼크 드 클라시카

CD13 바흐: 악투스 트라지쿠스(칸타타 작품집) /텔레라마 만점, 레무지카 클레프 도르

CD14 헨델: 딕시트 도미누스, 바흐: 마니피카트 /독일음반비평가상, 크레센도 조커

CD15 바흐 가문의 칸타타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BBC뮤직매거진 초이스, 독일음반비평가상, 디아파종 만점

CD16 & 17 퍼셀: 아더 왕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BBC뮤직매거진 초이스, 텔레라마 만점

CD18 함머슈미트: 종교 작품집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세실리아 상

CD19 비버: 레퀴엠 /독일음반비평가상, 스케르초 익셉셔널, 2021 그라모폰 어워드 노미네이션

CD20 샤르팡티에: 지옥에 내려간 오르페오 /BBC뮤직매거진 초이스, 독일음반비평가상, 오페라지 다이아몬드

CD21 바로크 독일 레퀴엠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독일음반비평가상, 쇼크 드 클라시카, 디아파종 만점, 텔레라마 만점

 

 

f9fe26e856878b35b905a8d0fc8a253e_1729155724_8585.jpg
RIC438

환상곡 - 가브리엘리에서 바흐까지

안드레아 부카렐라(하프시코드)

 

프란체스코 코르티와 더불어 가장 주목받는 하프시코드 연주자로 부상한 안드레아 부카렐라의 두 번째 리체르카르 독집. 전작에서 '토카타' 양식의 시작과 끝을 조망한 데 이어 이번에는 '판타지아'의 형성과 변모를 살펴본다. 베네치아의 안드레아 가브리엘리를 시작으로 영국(윌리엄 버드와 존 불)과 네덜란드(얀 페터르존 스벨링크)에서 더욱 정교해진 판타지아는 다시 이탈리아의 프레스코발디로 돌아와 모방 대위법과 결합한다. 독일로 넘어가 요한 야코프 프로베르거, 요한 파헬벨을 거쳐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반음계적 매만짐으로 판타지아가 완성되는 과정을 따라간다.

 

 

Channel Classics

 

 

f9fe26e856878b35b905a8d0fc8a253e_1729155780_0288.jpg
CCSBOX7924

로시니: 피아노를 위한 작품 전집 (8for3)

파올로 자코메티(피아노)

 

파올로 자코메티가 완성한 로시니 피아노를 위한 작품 전곡이 박스 세트로 묶여 출시된다. 오페라 작곡가로 큰 성공을 거둔 로시니가 서른일곱의 젊은 나이에 은퇴 후 만년에 자유롭게 작곡한 피아노 작품을 모두 담았다. 100곡이 넘는 작품들은 로시니 특유의 감각적인 서정미와 유쾌한 풍자가 가득하다. '4개의 전채', '4개의 디저트', '로맨틱한 다진 고기' 등 미식가다운 제목의 곡들도 재미있다. 자코메티는 19세기 중반의 플레옐과 에라르 피아노를 사용하여 로시니가 의도했던 따스한 음향을 충실히 되살렸다. 10년에 걸쳐 총 8장의 음반으로 발매되었던 위업을 경제적인 박스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f9fe26e856878b35b905a8d0fc8a253e_1729155793_7102.jpg
CCS46024

슈포어 컬렉션 3- 모차르트, 비발디, 로카텔리, W.F.바흐의 플루트 작품

플로릴레기움, 애슐리 솔로몬(플루트)

모차르트: 플루트 사중주 1/비발디: 플루트 소나타 E단조 /W.F.바흐: 플루트 소나타 E단조 /로카텔리: 플루트 소나타 Op.2 No.8

 

프랑크푸르트의 수집가 페터 슈포어가 소장한 플루트로 연주하는 프로젝트 3. 모차르트의 사중주를 필두로 비발디와 로카텔리의 이탈리아, 빌헬름 프리데만 바흐의 드레스덴을 컬렉션과 연결한다. 무엇보다 존 프레더릭 램프(토머스 안의 동서), 바스의 토머스 칠콧, 아일랜드 출신의 월터 클레겟, 에든버러의 프란체스코 바르산티, '체니 원고'를 남긴 요한 크리스토프 페푸슈처럼 영국에서 활동하며 바로크 이후 플루트의 부상에 힘 쓴 명인을 소개한다.

 

 

PHI

 

 

f9fe26e856878b35b905a8d0fc8a253e_1729155817_1807.jpg
LPH043

제수알도: 마드리갈 4- 침묵 속에서

필리프 헤레베헤(지휘), 콜레기움 보칼레 헨트

 

베노사의 대공 카를로 제수알도는 부정한 아내와 그의 정부를 살해한 뒤 페라라 궁정으로 이주했다. 대공비 레오노라 데스테의 주도로 페라라는 당대 문화의 중심 가운데 하나로 부상했다. 토르콰토 타소의 시와 루차스코 루차스키 음악이 주도하던 궁정에 제수알도가 합류하면서 페라라는 날개를 달았다. 4권은 바로 그 때 출판되었다. 6권의 제수알도 마드리갈 가운데 앞서 5권과 6권을 녹음한 헤레베헤는 4권을 통해 반음계와 불협화음의 극단에 이른 제수알도 스타일의 출발점을 해부한다. '달콤한 죽음''사랑의 황홀경'이 빛과 어둠의 아카펠라 스펙트럼으로 번져가는 장관이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QEC (Queen Elisabeth Competition)

 

 

f9fe26e856878b35b905a8d0fc8a253e_1729155826_5316.jpg
QEC2024

2024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 바이올린 (4CD)

드미트로 우도비첸코, 조슈아 브라운, 엘리 최, 최송하, 임도경, 유다윤 외/벨기에 국립 관현악단, 안토니 헤르무스(지휘)

 

세계 3대 음악 콩쿠르 중 하나로 꼽히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2024년 실황 음반.바이올린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우크라이나 출신의 드미트로 우도비첸코의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협주곡, 2위에 입상한 조슈아 브라운의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3위에 입상한 한국계 엘리 최의 슈베르트 환상곡을 비롯해 각국의 수상자들이 최고의 레퍼토리로 기량을 겨룬다. 결선에 오른 한국의 최송하, 임도경(아나 임), 유다윤의 연주도 함께 수록되었다.

댓글목록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Alpha1070 Alpha1090 Alpha1067 Alpha1072 Alpha1081 RIC438 QEC2024  kbs

김시오님의 댓글

김시오 작성일

비밀글 댓글내용 확인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모두 입고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