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monia Mundi(하르모니아문디), Mirare (미라레),Ligia Digital (리지아 디지탈)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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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01-13 14:45 조회8,291회 댓글2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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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초 입고예정입니다.^^
신보가 아닌 구보 주문도 가능합니다.
음악 역사의 선각자, “1958-2008” 50년의 오랜 역사
Harmonia Mundi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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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902031 슈만 : 가곡 미르테의 꽃 Op.25 중에서 6곡, 메리 슈투아르트 여왕의 시 Op.135, 뤼케르트 시에 의한 노래, 리더크라이스 Op.39 ★★★★★
연주 : 베르나르다 핑크(메조소프라노), 안쏘니 스피리(피아노)
베르나르다 핑크가 <여인의 사랑과 생애> 이후 발매하는 슈만 가곡 제 2탄! 슈베르트와 함께 독일 예술 가곡의 쌍벽을 이루는 슈만의 명작들을 빼곡히 담고 있다. <미르테의 꽃>은 슈만이 결혼식 전날 신부 클라라에게 바친 곡으로 총 26곡 중 6곡을 엄선하였다. 내용은 서정적인 남녀간의 사랑이 주류를 이룬다. 1852년 독창을 위해 마지막으로 작곡한 <메리 슈투아르트 여왕의 시Op.135>은 메리 여왕이 직접 쓴 시 5편에 곡을 붙인 작품이다. 자연을 노래하는 낭만 시인 아이렌도르프의 6개의 시집에서 발췌한 리더크라이스는 슈만에게 있어 <가곡의 해>라 불리울만큼 많은 곡을 썼던 1840년에 가장 빛나는 작품이다. 풍부하나 결코 넘치지 않은 감성과 따스한 목소리의 핑크는 슈만의 새로운 명작 음반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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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902032 포레 : 피아노 4중주 No.1, 2 ★★★★★
연주 : 반더러 트리오, 앙투완느 타메스티(피아노)
1999년 이래로 르 샹드 드 몽과 HMF에서 음반을 발매해 오고 있는 반더러 트리오는 매회 레코딩마다 많은 언론으로 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이번에는 생상스, 프랑크, 드뷔시와 함께 프랑스 음악을 대표하는 포레의 실내악을 내놓았다. 반더러 트리오는 각 파트의 세밀한 부분들을 그 어느 때보다도 균형감 있게 연주하고 있다. 피아노 4중주 1번은 포레의 특징이 잘 표현되어 있으며, 화려한 화성과 거장의 피아니즘이 물씬 풍긴다. 프랑스 전통의 향취가 가득한 작품 2번은 1886년에 작곡되어 1887년 그의 피아노 연주로 초연되었다. 1번에 비해 기법이 한층 더 원숙해졌으며 그의 중기를 대표할 수 있는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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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U907491 피아졸라와 그외 작곡가들
수록곡 : 피아졸라/ Libertango, Angel suite, Decarisimo, 데이비드 고든/ Augmented tango, 서머헤이스/ When churchyards yawn,
연주 : 런던 콘체르탄테
J.S. 바흐 이래로 그 어떤 작곡가보다도 아스트로 피아졸라는 다양한 장르와 여러 문화를 정리하여 마지막 종합적인 작품을 표현해 내었다. 바흐부터 그의 동시대 음악까지 그리고 고전 음악부터, 재즈, 아르헨티나의 근원인 탱고까지 그 모든 것을 담아 대중적인 음악으로 만들어 냈으며, 그것은 전세계적으로 클래식, 재즈, 그외 여러 아티스트들이 영향을 주었다. 이번 앨범은 네오 탱고 작품이 추가되고, 몇몇 친밀한 피아졸라 소품들이 클래식 실내 오케스트라에 의해 연주된 단순한 음반이 아니다. 피아니스트 데이비드 고든과 바이올리니스트 아담 섬머헤이스는 아르투르 피아졸라 음악의 새로운 부활을 위해 런던 콘체르탄테 오케스트라와 함께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노력을 기울여 만들었다. 전세계적으로 막대한 영향을 끼친 피아졸라의 음악을 재음미해 볼 수 있는 휼륭한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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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902035 슈베르트 : 헬리오폴리스(가곡 4집) (2for1) ★★★★★★★
수록곡 : 그리스의 신들 D.677, 필록텍테스 D.540, 오레스테스의 깨끗함, 헬리오폴리스 중에서 D.756,하프에 부쳐 D.737, 방랑자의 노래 D.789, 방랑자의 밤노래 D.224, 봄의 찬가 D.686, 작별 D.475
연주 : 마티아스 괴르네(바리톤), 잉고 메츠마허(피아노)
슈베르트는 그의 생애 동안 백 개가 넘는 텍스트와 50개의 다른 시에 약 600개의 노래를 만들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주목해야할 것은 그의 많은 작품보다도 그의 빼어난 작곡 솜씨이다. 그동안 가곡이 단순히 작곡가를 위한 하나의 장르였던 것을 슈베르트는 그의 비범한 음악적, 시적인 감성을 통해서 높은 수준의 예술로 올려 놓았다. 마티아스 괴르네는 그의 따뜻하고 우아하며 부드러운 바리톤과 깊은 해석으로 앞서 발매한 슈베르트 에디션 시리즈로 세계적인 찬사를 받고 있으며, 가곡 싱어로서 높은 평판의 그는 유명한 전세계 페스티벌에 단골 게스트이기도 하다. 인터뷰를 담고 있는 메이킹 DVD 또한 구매자에게 큰 선물이다. 지금까지 총 4장의 앨범을 낸 그는 앞으로 2011년까지 슈베르트의 가장 아름다운 가곡을 선별하여 공연과 함께 HM에서 총 11장의 CD를 레코딩할 예정이다.
*디아파종, 그라마폰 에디터스 초이스, 음악의 세계 쇼크, 타임즈, 포노 포럼, 인터네셔널 레코드 리뷰, 앱설루트 사운드
Mirare (미라레) 신보
- 프랑스 레이블 Mirare는 고음악 단체 리체르카 콘소트, 지휘자 필립프 피에를로 뿐만 아니라 특별히 유능한 피아니스트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Mirare의 대부분 피아니스트들은 라 로끄 당떼롱 피아노 페스티벌에 참석하며, 음반 또한 매회 발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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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038 바흐 : 플루트 소나타 BWV1034, BWV1033, BWV1035, BWV1030b, 류트 모음곡 제2번 BWV997 연주 : 위고 레인(플루트), 피에르 앙타이(클라브생), 엠마뉴엘 기그(비올)
1961년 파리 출신의 리코더 연주자 ‘위고 레인’은 본 앨범에서 ‘피에르 앙타이’, ‘엠마뉴엘 기그’와 함께 바흐 작품을 연주하고 있다. 신선한 아이디어와 생기 있는 연주로 정평이 나있는 레인의 연주는 바흐의 작품 속에 부드럽게 녹아 내려 아름답고 평화스러운 느낌을 강하게 풍기고 있다. 전작들에서는 꽤나 진지한 모습들도 자주 보여 왔지만, 최근 레인의 음악 경향은 밝으면서도 활기 있는 느낌을 전달하고자 하는 듯하다.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것은 그 연주의 깊이라 할 수 있다. 본작에서는 그 깊이 있는 연주를 플루트 통해 발산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매우 유명한 피에르 앙타이와 엠마뉴엘 기그가 좌우의 화음을 든든하게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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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074 라인켄 : 호르투스 음악 IV, I, 북스테후데 : 소나타 BUXWV271, 266, 269, 샤콘느 BUXWV159
연주 : La Reveuse(꿈꾸는 사람들)
바흐에게 큰 영향을 끼친 선배 작곡가들 중 가장 중요한 한명을 꼽으라면 북스테후데가 아닐까한다. 물론 오르간 음악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지만, 그외 다른 장르들도 간과할 수는 없을 것이다. 본 앨범에는 작품번호가 붙지 않은 소나타 3곡과 샤콘느가 수록되어 있다. 곡 전체가 하나의 콘체르토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BUXWV271’, 솔로악기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BUXWV269’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공통적인 특징이라 하면 느린 악장의 장엄함과 능숙한 푸가 기법이라 할 수 있다. 라인켄 역시 바흐에게 음악적 영향을 끼친 북독일의 뛰어난 오르가니스트이자 작곡가로서, ‘바흐의 길을 예비해 주었던 오르간 마이스터’라는 평가를 듣고 있는 음악가였다. 북스테후데와 절친한 사이이기도 했던 라이켄의 음악 역시 너무나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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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080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No.29 op.106 <하머클라이버>, No.19 op.49-1, No.20 op.49-2, 바가텔 a단조 WoO <엘리제를 위하여> (2for1, 메이킹 DVD 한정 발매)
연주 : 장-프레데릭 노이뷔르거(피아노)
1986년생의 젊은 피아니스트 ‘장-프레데릭 노이뷔르거’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작품집이다. 그는 8살때부터 피아노와 작곡을 공부해 오며, 각종 대회를 통해 경험을 쌓고 수상의 영예도 안아보며, 20대 초반의 나이에 어울리지 않을 만큼의 다양한 성과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포함하여 ‘뉴욕 필하모닉’, ‘런던 필하모닉’, ‘상하이 필하모닉’, ‘홍콩 신포니에타’, ‘리옹 국립 오케스트라’, ‘NHK 오케스트라’ 등 많은 오케스트라와 이미 계약이 되어 있을 만큼 숱하게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는, 현재 가장 승승장구하는 피아니스트 중 한명이다. 본 앨범의 소나타 작품들을 감상해 보면, 그의 평가가 전혀 과장됨이 아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더구나 본 앨범은 디지팩 한정판으로 발매되었는데, 그의 인터뷰모습 및 연주장면이 수록된 DVD가 보너스로 포함되어 있어 앨범의 가치를 더욱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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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087 라흐마니노프 : 교향곡 제2번 op.27
연주 : 콰메 라이언(지휘), 보르도 국립 오케스트라
라흐마니노프는 평생에 걸쳐 단 3곡의 교향곡을 남겼다. 1895년에 작곡되어 글라주노프의 지휘로 초연된 ‘교향곡 제1번 d단조 op.13'을 시작으로 하여 1907년에는 ‘교향곡 제2번 e단조 op.27'이, 1926년에는 ‘교향곡 제3번 a단조 op.44'가 작곡되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이 바로 교향곡 제2번이라 할 수 있다. 강렬하면서도 러시아적인 느낌이 가장 뚜렷하고 개성 있게 표현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제3악장 아다지오는 멜로디가 무척 아름다워 국내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곡이다. 팝 가수 에릭 칼멘의 히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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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088 빌헬름 프리데만 바흐 : 환상곡, 소나타, 푸가, 폴로네즈
연주 : 모드 그라톤(클라브생, 클라비코드)
프랑스 니오르 출신의 연주자 ‘모드 그라톤’의 빌헬름 프리데만 바흐 작품집이다. 피에르 앙타이에게 하프시코드를 배운 그녀는 천부적인 소질을 기반으로, 기교와 노련미까지 갖춘 보기 드문 젊은 연주자이다. 프랑스에서는 정기적으로 오르간과 하프시코드 리사이틀을 통해 클래식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본 앨범을 통해 그녀의 팬들이 많이 생겨나리라 예상한다. 그만큼 그녀의 탄탄한 연주 실력과 세련된 연주 기교가 무척이나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바흐의 작품을 클라브생과 클라비코드로 연주하는 그녀는, 전혀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연주를 이어가고 있으며 그 어떤 정상급 연주자와 견주어도 뒤쳐지지 않을 만큼 작품의 흐름을 완벽하게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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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090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No.30 op.109, No.24 op.78, No.17 op.31-2 <템페스트>, 6개의 바가텔 op.126
연주 : 안드레이 코로베이니코프(피아노)
러시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안드레이 코로베이니코프’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작품집이다. 작년 스크리아빈의 피아노 소나타로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코로베이니코프는 더욱 성숙해지고 다듬어진 음악으로 팬들 앞에 다시 돌아왔다. 2005년, 20대 초반의 나이에 혜성같이 등장하여 ‘라흐마니노프 국제 피아노 대회’에서 2등을 차지하며 클래식 팬들의 주목을 받았던 그는, 2년 후 2007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역시 2등을 차지하며 자신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확실히 각인시키게 되었다. 이후 수많은 나라에서 연주 실력을 발휘하고 각종 주요 국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피아노계에서 거목이 되었다. 본 앨범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이전 스크리아빈의 작품에서도 그러했듯이 그의 천재적인 음악성이다. 곡의 흐름을 자유자재로, 하지만 그 자율성이 너무나도 적절하고 완벽하게 표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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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091 라 로끄 당떼롱 피아노 페스티벌 / 베토벤-소나타 제19번 op.49-1 외
연주 : 안드레이 코로베이니코프, 보리스 베레조프스키, 안느 케펠레크, 브리짓 앙제레, 샤니 딜루카, 장-프레데릭 노이뷔르거, 루이스 페르난도 페레즈, 이도 바-샤이, 주 샤오-메이, 장 클라우드 페네티에르, 클레어 데제르, 엠마뉴엘 스트로제르, 니콜러스 안젤리치
지난 20여년간 ‘라 로끄 당떼롱 피아노 페스티벌’은 피아노라는 악기를 통해 본 페스티벌만이 가지고 있는 독창성과 개성을 마음껏 표현해왔다. 숱한 명곡들과 연주자들을 소개해 온 본 페스티벌을, 한번쯤 뒤돌아보고자 제작된 본 앨범은 그 어떤 명반보다 소중하고 가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모든 훌륭한 연주자들 중에서도 더욱 특별하고, 본 페스티벌의 성격에도 완벽하게 부합되는 연주자들을 엄선하여 만든 앨범이다. 당신에게 달콤한 순간을 선물 하는 앨범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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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101 파드레 안토니오 솔레르 : 피아노 소나타
연주 : 루이스 페르난도 페레즈(피아노)
스페인 마드리드 출신의 연주자 ‘루이스 페르난도 페레즈’의 솔레르 피아노 소나타 작품집이다. 솔레르는 18세기 스페인 건반음악 작곡가 중 가장 유명한 인물이라 할 수 있다. 스카를라티의 제자로서 그에게 음악적 영향을 많이 받아왔다. 하지만 스카를라티의 스페인적 표현 양식을 그대로 모방한 것은 아니고 자신의 음악에 적절하게 주입하여 새롭게 재탄생 시켜왔다. 또한 그는 많은 양의 하프시코드 소나타를 작곡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이 소나타들은 단악장으로서 2부 형식을 갖추고 있으며, 하나의 주제로 이루어지기도 하였고 혹은 부차적인 모티브를 갖고 있기도 하였다. 본 앨범에 수록된 소나타들 역시 위에서 얘기한 특징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실력파 피아니스트 페레즈의 터치로 작품의 아름다움이 완벽하게 구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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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102 바흐 : 마그니피카트 BWV243, 미사 BWV235, 전주곡과 푸가 BWV541 (2for1) 메이킹 DVD 보너스
연주 : 리체르카 콘소트, 필립프 피에를로(지휘) ★★★★★
‘마그니피카트’는 가톨릭의 전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만과를 위한 음악이었으며, 바흐 시대의 루터파에 있어서도 라틴어의 ‘마그니피카트’는 크리스마스, 부활절, 성령 강림제의 3대 축일에 다성곡으로서 연주되는 것이 보통이었다. 바흐의 ‘마그니피카트 BWV243'은 1723년에 라이프치히에 부임한 바흐가 그 해 크리스마스 만과를 위해 작곡한 곡으로 그의 수많은 걸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그 외 'G단조 미사 BWV235', '전주곡과 푸가 BWV541’ 등의 오르간 작품들 리체르카 콘소트가 연주하고 있다. 현재 ‘필립프 피에를로가 지휘를 맡고 있는 이 앙상블은 실내악에서부터 오페라, 오라토리오에 이르기까지의 바로크 레퍼토리에 있어 다른 단체의 부러움을 살만큼 확실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깊이 있는 심오한 연주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연주해 내는 앙상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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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104 하이든 : 피아노 소나타 No.62 H 16/52, No.53 H.16/34, No.54 H.16/40, 변주곡 F단조 H.17/6
연주 : 안느 케펠레크(피아노) ★★★★★
하이든의 소나타 중, 런던에서 작곡되었다고 생각되는 3곡의 소나타 중 자필악보가 잔존하고 있는 유일한 작품이 첫 곡 '피아노 소나타 제62번 H.16/52'이다. 3악장 구조를 취하고 있으며, 다채롭고 대담한 조바꿈, 화성 어법의 참신함 등에서 하이든의 다양한 개성을 느낄 수 있다. 이어지는 ‘변주곡 F단조 H.17/6'은 당시 상당한 인기를 누리던 작품으로 49마디나 되는 긴 주제를 가지고 있는 변주곡으로 유명하였고, 마지막 곡 ‘피아노 소나타 제54번 H.16/40'은 소나타 형식 악장을 전혀 갖지 않은, 하이든의 클라비어 소나타 최초의 작품이다. 이러한 하이든의 작품을 본 작에서 연주하는 안느 케펠레크은 여성적이면서도 섬세한 연주를 특징으로 하는 미라레(Mirare)의 간판 연주자이다. 작품의 부드러운 매력을 잘 표현해내고 있다.
Ligia Digital (리지아 디지탈)신보
프랑스 레이블 lLigia Digital은 세계적인 오르간니스트 Olivier Vernet를 비롯하여 유능한 프랑스 아티스트들을 중심으로 많은 명반들을 발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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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di030218408 슈만 : 바이올린 소나타 No.1 op.105, No.2 op.121, 피아노 반주에 의한 오보에를 위한 3개의 로망스 op.94,
연주 : 스테파니-마리 드간(바이올린/ 제나로 갈리아노), 올리비에 페이르부른(Steinway&Sons 피아노)
본 앨범의 주인공 ‘스테파니-마리 드간’은 1974년, 프랑스 Caen에서 태어난 여성 바이올리니스트이다. 1995년에 ‘아다미(Adami) 바이올린 그랑프리’에서 수상한 이후로, 2년 후에 열린 Ferras-Barbizet 국제 대회에서 두 번째 수상까지 하며,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점점 커져가기 시작한 그녀의 명성은, 이제 프랑스에서 손꼽히는 연주자 중 한명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본 작에서는 피아니스트 ‘올리비에 페이르부른’과 함께 호흡을 맞추어 슈만의 작품을 연주하고 있다. 첫 곡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op.105>는 낭만적이면서도 서정성도 충만하여 정열적인 감정이 물씬 풍기는 곡이며, 두 번째 곡 <3개의 로망스>는, 침착한 느낌의 제1곡과 약간 불안한 듯한 중간부를 지닌 제2곡 그리고 템포의 흔들림이 느껴지는 랩소디풍의 제3곡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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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di030219108 생상스 : 첼로 소나타 No.1, No.2, 랄로 : 첼로 소나타
연주 : 라파엘 크리티앙(첼로), 올리비에 페이르부른(피아노)
생상스는 1870년에 첼로 소나타 1번을 작곡하고, 그후 30년이 지나 1905년에 2번을 만들었다. 오랜 기간의 공백은 작품에 그대로 반영되어 1번과 2번은 서로 다른 작풍을 띠고 있다.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선율의 2번 3악장은 무척이나 깊은 감동을 전해 준다. 흔히 연주되지 않는 랄로의 첼로 소나타의 감상은 소중한 경험이 되어준다. 오펜바흐의 <2대 첼로를 위한 모음곡>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프랑스 첼리스트 라파엘 크리티앙은 음악가 집에서 태어나, 각종 국제 대회에서 많은 상을 받았을뿐만 아니라 그의 여러 음반들은 텔레라마, 클래시카, 레파르트와르, 스트라드 등에서 뜨거운 호평을 듣고 있다. 거장 피에르 불레즈 또한 그의 연주를 듣고 극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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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di030219709 테오도르 뒤브아 : 바이올린을 위한 두 개의 작품, 기억, 멜로디, 살타렐로, 피아노 소나타, 바이올린 소나타
연주: 스테파니-마리 드간(바이올린), 로랑 마르틴(피아노) ★★★★★
1837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테오도르 뒤브아’는 작곡가 겸 이론가로 활동해 온 인물이다. 파리 음악원에서 작곡과 오르간을 배워온 그는 24세에 ‘로마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의 작품 중 <십자가상 위의 칠언>은 뒤브아의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되는 곡으로,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이다. 본 작에는 피아노 소나타와 바이올린 소나타 및 몇몇 작품집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십자가상 위의 칠언>과 같이 큰 스케일의 작품들은 아니지만 매우 서정적이고 아기자기한 매력이 담겨있는 곡들이다. ‘스테파니-마리 드간’이라는, 프랑스 바이올린계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여성 바이올리니스트와 ‘로랑 마르틴’이라는 피아노의 거장이 함께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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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di030219809 조르쥬 온슬로 : 귀제 <세계 초연 녹음>
연주 : 르 살롱 로만티끄
‘조르쥬 온슬로’는 19세기 초에 프랑스의 실내악 작곡가로 큰 명성을 날린 인물이다. 현악 4중주와 현악 5중주, 피아노 3중주, 교향곡, 오페라 그 외 실내악 등을 작곡해 온 그는 특히 현악 4중주와 5중주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왔으며, 작품의 수도 다른 장르에 비해 확연히 많다. 고전적인 멜로디 형식을 갖추고 있어, 선율이 무척 애절하고 아름답다. 본 작에서는 <귀제(Guise)>라는 3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진 희극 오페라 중에서 4중주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두 대의 바이올린과 알토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르 살롱 로만티끄 4중주단’이 연주를 하고 있다. 온슬로가 표현하고자 했던 서정적이며 다채로운 현의 향연을 이들 앙상블이 완벽하게 담아
댓글목록
baizzang1님의 댓글
baizzang1 작성일
MIR080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No.29 op.106 <하머클라이버>, No.19 op.49-1, No.20 op.49-2, 바가텔 a단조 WoO <엘리제를 위하여> (2for1, 메이킹 DVD 한정 발매)
연주 : 장-프레데릭 노이뷔르거(피아노)
MIR088 빌헬름 프리데만 바흐 : 환상곡, 소나타, 푸가, 폴로네즈
연주 : 모드 그라톤(클라브생, 클라비코드)
annihilator님의 댓글
annihilator 작성일
말씀해주셨던 대로 이곳에 신청합니다. Gimell에서 나온 Tallis Scholars 음반을 구합니다.
1. Live at Oxford
2. Josquin de Pres: Missa Sine Nomine
3. Gombert: Magnificat (1-4, 5-8 낱장 2)
4. Taverner(+Tye, Sheppard): Western Wind Masses
5. Morales: Missa si bona Suscepimus
6. Alonso Lobo: Missa Maria Magdalena
7. Duarte Lobo: Requiem
8. English Madrigals
annihilator님의 댓글
annihilator 작성일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9. English Madrigals
10. White: Tudor Church Music
11. Browne: Eton Choir Book
12. Guerrero: Missa Surge Propera
13. Tallis: Chrismas Masses
14. Russian Orthodox Music
scolas0405님의 댓글
scolas0405 작성일
1,HMC902031 슈만 : 가곡 미르테의 꽃 Op.25 중에서 6곡, 메리 슈투아르트 여왕의 시 Op.135, 뤼케르트 시에 의한 노래, 리더크라이스 Op.39
2,HMC902035 슈베르트 : 헬리오폴리스(가곡 4집) (2for1)
3,
차트랑님의 댓글
차트랑 작성일
MIR102 바흐 : 마그니피카트 BWV243, 미사 BWV235, 전주곡과 푸가 BWV541 (2for1)
하나 보관 부탁드립니다.
능금소년님의 댓글
능금소년 작성일HMC902031 핑크의 슈만 부탁드립니다.
syu1122님의 댓글
syu1122 작성일Lidi030219709 테오도르 뒤브아 : 바이올린을 위한 두 개의 작품, 기억, 멜로디, 살타렐로, 피아노 소나타, 바이올린 소나타
streicher님의 댓글
streicher 작성일
HMC902031, 슈만 / MIR038, 바흐: 플루트 소나타 외 / MIR102, 바흐: 마니피카트 외 / MIR088, 빌헬름 프리데만 바흐
arturo님의 댓글
arturo 작성일
HMC902031 슈만 베르나르다 핑크(메조소프라노)
HMC902035 슈베르트 : 헬리오폴리스(가곡 4집)
coverboy님의 댓글
coverboy 작성일ㅅㄷㄴㅅ
jileenari님의 댓글
jileenari 작성일
1. Lidi030219108 생상스 : 첼로 소나타 No.1, No.2, 랄로 : 첼로 소나타
2. Lidi030219709 테오도르 뒤브아 : 바이올린을 위한 두 개의 작품, 기억, 멜로디, 살타렐로, 피아노 소나타, 바이올린 소나타
nowen님의 댓글
nowen 작성일MIR102
zzangpa1님의 댓글
zzangpa1 작성일HMC902031 슈만[베르나다 핑크],HMC902035 슈베르트 : 헬리오폴리스(가곡 4집) 각1장씩 부탁드립니다.
hymn55님의 댓글
hymn55 작성일
HMC902032 포레 : 피아노 4중주 No.1, 2 연주
MIR104 하이든 : 피아노 소나타
각1장씩 부탁드립니다.
Joachim Raff님의 댓글
Joachim Raff 작성일
Lidi030219809 조르쥬 온슬로 : 귀제
Lidi030219709 테오도르 뒤브아 : 바이올린을 위한 두 개의 작품, 기억, 멜로디, 살타렐로, 피아노 소나타, 바이올린 소나타
physica1님의 댓글
physica1 작성일
HMC902031 슈만 : 가곡
HMC902032 포레 : 피아노 4중주
MIR102 바흐 : 마그니피카트 BWV243
MIR104 하이든 : 피아노 소나타
you님의 댓글
you 작성일
HMC 902031 HMC 902035 MIR 080
MIR 091 MIR 102 Lidi 030218408
Lidi 030219709 Lidi 030219809
Lidi 030219108 MIR074 MIR087
redplane님의 댓글
redplane 작성일lidi030219108
entmhw님의 댓글
entmhw 작성일
HMC902032 포레 : 피아노 4중주 No.1, 2 ★★★★★
MIR087 라흐마니노프 : 교향곡 제2번 op.27
songayo님의 댓글
songayo 작성일HMC902035 슈베르트 : 헬리오폴리스(가곡 4집) (2for1) ★★★★★★★
nahong66님의 댓글
nahong66 작성일온슬로 귀제
hkl7048님의 댓글
hkl7048 작성일HMU907491 피아졸라
entmhw님의 댓글
entmhw 작성일HMU907491 피아졸라와 그외 작곡가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아르모니아 문디만 입고 완료 되었습니다.^^
미라레와 리지아 디지털은 입고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미라레, 리지아 디지털 입고 완료 되었습니다.^-^
mhlee1004님의 댓글
mhlee1004 작성일Lidi030219108 생상스 : 첼로 소나타 No.1, No.2, 랄로 : 첼로 소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