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y Classic DVD !9월22일 입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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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9-09-16 19:00 조회7,314회 댓글1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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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에서는 새 음반 소식란을 통해 음반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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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음반을 보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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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주인 잃은 음반들은 별도의 연락 없이
새 주인님의 품으로 미련 없이 떠나보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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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y Classic DVD
벨리니 <노르마>
Bellini : Norma (HCD 4034)
▶ 우리 시대의 칼라스, 다니엘라 데시가 열창한 놓칠 수 없는 오페라
오페라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선율을 창조한 인물로 불리는 빈센초 벨리니 최고의 걸작 <노르마>는 1831년 초연 이래 인기 레퍼토리의 지위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그러나 1950년대 마리아 칼라스의 등장에 의해 비로소 진정한 가치를 인정받았다. 칼라스는 고대 여사제의 카리스마와 한 여인으로서의 연약함을 동시에 지닌 주인공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이후 조운 서덜랜드와 몽세라 카바예가 훌륭한 노르마였고 각각 영상물도 남겼지만 화질과 음질이 열악하여 늘 아쉬움이 남았다. 또한 최신의 영상물도 계속 출시되었지만 노르마의 본질을 제대로 소화한 경우를 만날 수 없었다. 이제 그 긴 숙제가 마침표를 찍는다. 우아한 자태와 카리스마 넘치는 음성을 겸비한 소프라노 다니엘라 데시의 <노르마>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2008년의 볼로냐에서 공연된 최신 실황으로 영상물로서의 수준이 보장되는 것은 물론이고, 데시의 놀라운 가창력가 도도한 연기는 단번에 칼라스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게다가 적수이자 연인이기도 한 로마 총독 폴리오네를 부른 데시의 실제 남편 파비오 아르밀리아토도 일생일대의 호연을 펼쳤다. 페데리코 티치의 연출은 이 작품의 신화적인 성격을 적절히 살렸으며 거장 에벨리노 피두가 지휘한다.
( 보충자료 )
○ 이탈리아의 제노바 태생의 소프라노 다니엘라 데시(1957~)는 모차르트 등의 다소 가벼운 배역으로 경력을 시작했고 본질적으로 리리코 스핀토에 해당하지만 이제는 드라마티코라 불려도 좋을만한 경륜을 쌓았다. 이탈리아 벨칸토의 전통에 입각한 고차원적인 발성을 지니고 있으며 풍부한 표현력과 무대를 지배하는 자태에 있어서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 '우리 시대의 칼라스'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존재다. 21세기 들어서는 같은 고향 출신의 남편 파비오 아르밀리아토와 공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노르마>에서도 마찬가지다. 남편은 청아한 음성의 테너로서 데시의 음색과 상당한 대조를 이룬다. 그런데 오히려 이 조합이 어울린다.
○ 34세로 요절한 빈센초 벨리니(1801~1835)는 평생 10여 편의 오페라를 썼을 뿐인데 대부분 서정적인 작품이지만 <노르마>만은 여기에 당대의 상식을 넘는 에너지까지 결합한 특이한 명작으로 남았다. 벨리니 자신도 “나의 모든 작품을 다 잃어도 <노르마> 만큼은 지키고 싶다.”는 애정을 피력했다. 노르마 역의 소프라노는 막강한 힘, 넓은 음역, 지구력과 기교를 다 갖추고 여기에 콜로라추라의 테크닉까지 요구받는다. 한마디로 이탈리아 오페라의 대표적인 난역이라 할 것이지만 잘 부른다면 그만큼 깊은 감동을 줄 수 있다.
케루비니 <메데아>
Cherubini: Medea (HCD 4038)
▶ 마리아 칼라스가 사랑한 혁신적 오페라, <메데아>의 사상 첫 영상물!
이탈리아 출신으로 주로 프랑스에서 활약한 루이지 케루비니(1760~1842)가 1797년 파리에서 초연한 <메데아>는 당시로서는 놀라운 작품이다. 그 비극적인 힘, 초기형태이긴 하지만 라이트모티브의 등장, 오케스트레이션의 근대성 등은 동시대의 베토벤은 물론 후기 낭만주의의 장을 연 바그너까지 열광시켰다. 그래서 시기적으로는 일치하지 않지만 낭만주의 오페라의 출발점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메데아 역이 워낙 어렵고 음악도 난해한 부분이 있어서 잘 공연되지 않다가 마리아 칼라스가 뛰어난 녹음을 남기면서 재조명받는다. 칼라스가 얼마나 이 오페라를 사랑했는지는 가수 활동을 접은 다음에 이탈리아의 명감독 파졸리니가 만든 동명의 영화에 주역배우로 출연한 사실로도 확인할 수 있다. 칼라스가 없는 지금, 소프라노와 메조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탈리아의 대형가수 안나 카테리나 안토나치가 메데아를 부른 토리노 왕립가극장의 2008년 실황이 이 오페라의 첫 영상물로 소개된다. 대형 오페라를 다루는데 유별난 솜씨가 있는 후고 데 아나가 연출을 맡았고 거장 에벨리노 피두가 지휘대에 섰다. 메데아의 연인 지아소네 역으로는 이탈리아의 떠오르는 테너 주세페 필라노티가 나섰다. 원래 불어지만 요즘 더 자주 사용되는 이탈리아어 판을 사용했다.
(보충자료)
○ [줄거리] 일찍이 지나소네(이아손)를 도와 금양모(金羊毛)를 쟁취하게 하고 그의 아들을 둘이나 낳은 메데아는 크레온테의 딸 글라우체를 아내로 삼으려는 이 불충실한 남자를 위협한다. 메데아는 추방을 당하게 되지만 크레온테로부터 하루의 유예를 얻는다. 그녀는 이것을 이용하여 복수를 하기 위해 독을 넣은 옷을 글라우체에게 보내어 연적을 살해하고 지아소네와의 사이에서 낳은 두 아이의 목숨도 빼앗는다. 그리고는 불꽃수레를 타고 하늘로 사라져 버린다.
○ 루이지 케루비니는 이탈리아 출신이지만 프랑스 오페라 발전에 공헌했고 종교음악의 대가였다. 성숙기 오페라들은 새로운 기법과 낭만주의 오페라적인 주제가 특징이었으나, 극적인 특질은 고전주의의 절제와 단아함에서 비롯되었다. 1822년 파리 음악원 원장이 되었고 젊은 작곡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오페라로는 새로운 양식의 출발점이 된 <로도이스카>(1791), 물장수 얘기를 다룬 구출 오페라로 베토벤의 <피델리오>에 영향을 주었다는 <이틀간>(1800)이 있다. 만년에는 종교음악의 걸작들을 남겼다.
베르디 <오텔로>
Verdi: Otello (HCD 4004)
▶ 역사상 최고의 오텔로, 마리오 델 모나코의 압도적인 명연
베르디 만년의 오페라 <오텔로>는 셰익스피어의 원작보다도 더 극적이라는 격찬을 받는다. 테너의 비중이 어떤 오페라보다도 높은 작품이며 오텔로 역의 위대한 드라마틱 테너는 한 세대에 단 한 명만 존재한다는 속설도 있다. 마리오 델 모나코(1915~1982)는 그 오텔로의 명가수 계보에서도 가장 우뚝 솟은 고봉이며 가장 열광적인 매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는 전설적인 테너다. 굵직한 음성의 드라마티코였으면서도 워낙 찬란한 음성이어서 '황금의 트럼펫'이란 별명을 갖고 있었다. 게다가 극의 본질에 단번에 육박해 들어가는 본능적인 힘은 비교할 상대가 없었다. 본 영상물은 1958년 이탈리아 국영방송에서 만든 흑백 필름이다. 당시 유망한 소프라노였던 로잔나 카르테리가 데스데모나를, 다재다능한 바리톤 레나토 카페키가 악마적인 이아고를 노래하고 이탈리아 오페라의 대표 지휘자인 툴리오 세라핀이 지휘봉을 잡았다.
(화면: 흑백)
* 흑백 영상은 화질이 열악하오니 참조하시고 바랍니다.
베르디 <일 트로바토레>
Verdi: IL Trovatore (HCD 4006)
▶ 4인의 전설적 명가수가 펼쳐내는 박력있는 선율의 대향연
<일 트로바토레>는 각 성부별로 네 명의 최고의 가수가 모여야만 제대로 완성을 보는 오페라다. 베르디는 벨칸토 오페라의 선율적인 특징과 중세 스페인의 암울한 복수극이라는 배경을 결합하여 오페라 역사상 가장 박력 넘치는 선율의 향연으로 만들어냈다. 따라서 네 주역은 벨칸토 창법에 정통한 동시에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를 지녀야 한다. 1957년 이탈리아 국영방송이 제작한 이 흑백필름은 그런 조건을 충족시킨다. 테너 마리오 델 모나코(만리코)는 '황금의 트럼펫'이라 불린 드라마티코 음성을 맘껏 뿜어내며, 마리아 칼라스에 비견되는 벨칸토 소프라노였던 터키 출신의 레일라 젠체르(레오노라)는 대형 소프라노의 면모를 드러낸다. 전설적인 바리톤 에토레 바스티아니니(루나 백작)는 귀족의 고고한 품격과 질투심에 불타는 악역의 캐릭터를 동시에 구현했다. 페도라 바르비에리(아추체나)는 줄리에타 시묘나토의 유일한 라이벌이었던 당대 최고의 메조소프라노다. <일 트로바토레>의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는 역사적인 영상물이다.
(화면: 흑백)
* 흑백 영상은 화질이 열악하오니 참조하시고 바랍니다.
조르다노 <안드레아 셰니에>
Giordano: Andrea Chenier (HCD 4008)
▶ 안드레아 셰니에의 화신, 프랑코 코렐리의 마지막 오페라 영상물
조르다노의 <안드레아 셰니에>는 이탈리아 오페라지만 프랑스 대혁명 당시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실존 시인의 삶과 사랑을 다룬 것이다. 혁명에 동조했지만 혁명의 결과가 또 다른 형태의 독재로 나타나는 것을 반대했던 풍운아의 삶을 조르다노는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격정적으로 그려냈다. 셰니에 역은 지금까지 마리오 델 모나코, 프랑코 코렐리,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쿠라 등 각 세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드라마틱 테너만의 영역으로 간주되고 있다. 코렐리는 1960년대에 이 역으로 명성을 떨쳤다. 본 영상물은 1973년에 촬영된 것으로 이탈리아 국영방송에서 나온 일련의 시리즈 중에서 가장 화질이 양호하다. 52세의 코렐리는 아직도 젊은 혁명가처럼 멋진 외모와 쭉 뻗은 다리를 자랑하며 목소리에 실린 힘도 여전하다. 셰니에가 사랑하는 마달레나 역에는 제노바 출신의 소프라노 첼레스티나 카사피에트라, 하인 출신의 혁명가이자 셰니에의 연적 제라르 역에는 연기파 바리톤 피에로 카푸칠리가 열연한다.
비제 <카르멘>
Bizet: Carmen (HCD 4013)
▶ 프랑코 코렐리, 이탈리아어로 <카르멘>을 부르다
1960년대까지만 해도 오페라의 본고장 유럽에서조차 외국 오페라를 자국어로 번역하여 부르는 것이 비일비재했다. 언어의 중요성이 반복적으로 제기되고 극장의 자막시스템이 일반화되면서부터 원어로 노래하는 것이 상식으로 자리잡았다. 본 영상물은 1956년 이탈리아 국영방송국에서 제작한 흑백 필름이라 당시 관행대로 불어를 이탈리아어로 번역해서 부른다. 돈 호세가 카르멘을 칼로 살해하는 피날레가 마치 <팔리아치>의 마지막 장면처럼 보이는 것은 무엇보다도 언어 탓이다. 역사상 가장 잘 생긴 테너로 자타가 공인했던 프랑코 코렐리(1921~2003)가 돈 호세를 부른다. 그가 이 오페라를 원어로 부른 음반은 명반으로 꼽히지만 이탈리아어로 부르는 뉘앙스도 특별하다. 돈 호세의 열정이 한층 거세게 발휘되는 것이다. 카르멘 역은 스페인계 멕시칸 혈통인 미국 텍사스 주 엘 파소 출신의 메조소프라노 벨렌 엠파란(1927~2002)이다. 1950년대의 일급 오페라 지휘자였던 니노 산초뇨가 지휘했으며 당시 자료로는 화질이 깨끗한 편이다.
(화면: 흑백)
* 흑백 영상은 화질이 열악하오니 참조하시고 바랍니다.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
Donizetti: L'Elisir D'amore (HCD 4014)
▶ 뜻밖의 캐스팅, 레나타 스코토와 카를로 베르곤치의 <사랑의 묘약>
테너 카를로 베르곤치(1924~)와 소프라노 레나타 스코토(1934~)는 이탈리아 오페라의 슈퍼스타로서 둘 다 베르디와 푸치니의 정통 오페라에서 최고의 진가를 발휘했다. 그런데 여기 뜻밖의 자료가 있다. 도니체티의 희가극 <사랑의 묘약>에 출연한 것이다. 1967년 피렌체에서 공연된 흑백 필름이다. 베르곤치는 더할 나위 없이 기품 넘치는 가창력으로, 스코토는 지극히 정교한 테크닉과 실감나는 연기력으로 일세를 풍미한 대가수라 이처럼 아기자기한 소극(笑劇)에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데도 실제로는 대단한 호연이다. 특히 순진하고 어수룩한 시골 총각 역을 몸을 사리지 않고 열연한 베르곤치는 평소 그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것이어서 한층 더 웃음이 나온다. 지휘 역시 묵직한 오페라에서 실력을 발휘했던 거장 자난드레아 가바체니다. 허를 찌르는 출연진이지만 역시 대가들답게 이 전원적인 희가극의 묘미를 완벽하게 살려냈다.
(화면: 흑백)
흑백 영상은 화질이 열악하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푸치니 <토스카>
Puccini: Tosca (HCD 4015)
▶ 이탈리아인이 뽑은 최고의 카바라도시, 프랑코 코렐리의 <토스카>
프랑코 코렐리는 오페라 역사상 가장 잘 생긴 테너였을 뿐 아니라 극장을 통째로 울리는 거대한 성량과 열정적인 창법을 갖고 있었다. 그리스 조각상이 살아 나온 듯한 영웅이 비극을 노래할 때는 그 비감이 한층 배가되었다. 코렐리는 푸치니 오페라 중에서는 <토스카>와 <투란도트>를 특기로 삼았는데, 이탈리아의 한 방송국에서 역대 테너 중에 '별은 빛나건만'을 가장 잘 부르는 가수를 청취자 투표로 선정했을 때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본 자료는 1956년에 영화로 제작된 것인데, 당시로는 보기 드문 컬러일 뿐 아니라 촬영 상태가 양호하다. 또한 미남 테너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 다른 출연진에 잘 생긴 영화배우를 캐스팅하고 노래만 성악가가 부르도록 한, 요즘에 보기 힘든 시도를 하고 있다. 음성으로 간접 출연한 성악가는 토스카 역에 마리아 카닐랴, 스카르피아 역에 잔 자코모 구엘피이다. 특히 마리아 카닐랴는 20세기 리리코 스핀토의 위상을 정립한 대가수로 코렐리보다 16세나 연상이다.
아당 <지젤>
Adam : Giselle (HCD 4019)
▶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는 누레예프와 카를라 프라치의 역사적 실황
20세기 최고의 발레리노 루돌프 누레예프와 <지젤>에 관한 한 타의 추종을 불허했던 카를라 프라치가 1980년 2월 로마 공연에서 만났다. 당시 프라치는 44세, 누레예프는 42세로 전성기를 지난 상황이었지만 최고의 상대를 만나자 나이의 한계를 벗어난 놀라운 무대를 보여준다. 얼마나 대단한 공연이었는지는 넋이 나갈 정도로 환호하는 관객의 반응으로 확인할 수 있다. 프라치는 1969년 아메리칸 발레 씨어터에서 제작한 <지젤> 영상물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춤을 보여주지만 세트장에서 촬영한 영화라는 약점이 있었다. 실연 무대인 본 자료는 화질이 떨어짐에도 현장감이 생생히 살아 숨쉬고 있으며 특히 1막 피날레의 '광란의 장면'에서 펼쳐지는 프라치의 연기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누레예프는 이 공연이 그 명성을 확인케 하는 거의 마지막 시기에 해당한다. 그 이후에는 병으로 쇠약해 진 몸 때문에 안무와 예술감독직에 집중하게 된다.
< 2008년 신년콘서트 >
New year's Concert 2008 (HCD 4029)
▶ 베네치아의 자랑, 라 페니체 극장의 2008년 실황음악회
신년음악회는 빈 필하모니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원조는 빈이지만 지금은 세계 주요 도시의 여러 극장과 오케스트라가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는 '불사조'라는 뜻의 라 페니체 극장이 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1996년 1월에 보수공사 중 전소되었는데 즉시 재건에 들어가 2003년 12월에 이전과 같은 모습으로 재개관했으며 이때부터 이 극장의 신년 음악회는 빈에 다음 가는 명성을 얻게 되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극장 내부, 라 페니체 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력, 최고의 음향이 빚은 결과다. 2008년 신년음악회는 대지휘자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조카인 이탈리아의 오페라 지휘자 로베르토 아바도가 포디엄에 섰다. 미국 무용수 다니엘 에즈랄로우가 멋드러진 개막 발레를 삽입했고, 소프라노 바르바라 프리톨리, 테너 발터 프라카로, 베이스 페루치오 푸를라네토가 가세하여 베르디, 로시니, 푸치니, 레온카발로를 연주한다.
댓글목록
오경호님의 댓글
오경호 작성일케루비니의 "메데아" 베르디 "일트로 바토레" 신청합니다
김시오님의 댓글
김시오 작성일Bellini : Norma (HCD 4034)
오영선님의 댓글
오영선 작성일벨리니 "노르마", 케루비니 "메데아" 부탁합니다
김상훈님의 댓글
김상훈 작성일다니엘라 데시 노르마 부탁합니다.
최정윤님의 댓글
최정윤 작성일벨리니 노르마 신청합니다
오현용님의 댓글
오현용 작성일HCD 4008 HCD 4006 HCD 4014 부탁 드립니다.
오윤미님의 댓글
오윤미 작성일아당 <지젤> -(HCD 4019) 부탁드립니다
이기분님의 댓글
이기분 작성일아당 <지젤> -(HCD 4019) 부탁드립니다
홍용표님의 댓글
홍용표 작성일벨리니 "노르마", 케루비니 "메데아" 부탁합니다
이서윤님의 댓글
이서윤 작성일벨리니 <노르마> 부탁드립니다
권민석님의 댓글
권민석 작성일벨리니 노르마, 케루비니의 메데아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완료 되었습니다~
김경호님의 댓글
김경호 작성일메데아,노르마 보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