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ive

OP 30483   헨델/ 오페라 듀엣과 아리아

연주: 상드린 피오(소프라노), 사라 밍가르도(콘트랄토),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지휘), 콘체르토 이탈리아수록곡 : 포로 hwv28, 오를란도 hwv31, 라다미스토 hwv12a, 플라비오 hwv16, 타메를라노 hvw18, 에치오 hwv29, 리날도 hwv7a, 알레산드로 hvw21, 아마디지 디 굴라 hwv11, 오토네

- 천상의 목소리로 일컬어지는 두 명의 가수가 마음껏 펼치는 보이스의 향연 -

- 헨델의 서거 25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2009년 최고의 야심작 -

- 헨델의 본 레퍼토리에 있어서는 최고라고 평가 받고 있는 지휘자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의 열연 -

헨델은 독일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활동한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이다. '음악의 어머니'라는 칭송을 받아올 정도로 서양 음악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 온 작곡가로서 <메시아>등이 그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지만, 본 작에서는 그러한 교회음악 못지않게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오페라 작품과 아리아 등이 수록되어 있다. 하지만 이 앨범이 무엇보다 빛이 나는 이유는 정상급 소프라노 가수 상드린 피오와 콘트랄토의 여왕 사라 밍가르도가 본 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다. 바로크 음악에 있어서는 절대적인 실력을 갖추고 있는 피오와 독특하면서도 진귀한 색을 띠고 있는 밍가르도는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자신들의 개성을 작품 안에 반영하며, 최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와 콘체르토 이탈리아노의 화려한 연주는 두 여성 거장의 보이스의 매력을 더욱 살려주고 있다.

V 5145   바흐/ B단조 미사, BWV232        

         * 특별 한정판 <2CD + 100페이지에 이르는 고급 페이퍼>

연주: 마크 민코프스키(지휘), 루브르궁의 음악가들, 루시 크로우, 조앤 런(소프라노 I), 줄리아 레츠네바, 브랜다인 스타스키에위츠(소프라노 II), 나탈리 스투츠먼, 테리 웨이(알토), 콜린 밸처, 마르커스 브루트슈어(테너), 크리스티안 임러, 루카 티토토(베이스)

- 마크 민코프스키가 바흐에게 헌정하는 첫 번째 앨범 -

바흐가 교회음악가로서 창작활동의 총결산으로 만년에 작곡한 이 작품은 중세 이후 종교음악의 발전이 하나의 클라이맥스를 형성하느 SRJF작이다. 연주시간도 긴 이 곡은 독창, 합창, 오케스트라를 사용한 성악곡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런 의미로 바흐의 성악곡에 대한 서법을 집대성했다고도 볼 수 있다. 본 앨범에서는 마크 민코프스키라는 실력 있는 지휘자가 고음악 단체 '루브르궁의 음악가들'을 지휘하며 작품을 연주해 나가고 있는데, 이들은 비제의 작품으로 이미 나이브에서 첫 선을 보인 적이 있으며 이 앨범이 이들의 두 번째 작품인 것이다. 글룩, 라모, 릴리, 헨델 등 특히 프랑스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이들은 세련미와 다채로움을 겸비한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단체이다.

OP 30480   비발디/ 뉴 디스커버리

연주: 모도 앤티크, 페데리코 마리아 사르델리(지휘), 로미나 바소(메조-소프라노), 파울로 폴라스트리(오보에), 엔리코 카사차(바이올린), 베티나 호프만(첼로)

수록곡: 협주곡 RV 578a, 소나타 RV 806, 모테트 'Vos invito', 소나타 RV 798, 아리아 RV 749.32, 소나타 RV810 외

- 비발디 에디션에서 정말 새롭고 독특한 앨범이 나왔다. -

- 비발디의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을 새롭게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이다. -

지휘자 '페데리코 마리아 사르델리'는 나이브의 비발디 에디션을 통해 해외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많은 팬 층을 거느리고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지휘자이다. 그가 이번 앨범을 녹음하기에 앞서, 어떤 레퍼토리를 선택해야 하나 무척 고심했다고 한다. 카달로그를 다시 한번 살펴보는 중 본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작품들을 일말의 망설임 없이 선택하였다고 한다. 비록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큰 사랑을 받아 온 곡들은 아니지만, 비발디의 그 어떤 작품보다 아름다움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작품들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협주곡, 소나타, 모테트, 아리아 등 다양한 장르를 수록하여 앨범 내에서의 역동성도 꾀하고 있다. 진귀하고 가치 있는 앨범이라 평가하고 싶다.

AM 182   모차르트/ 교향곡 31, 39, 40 & 41번   <2CD>

연주: 존 넬슨(지휘), 파리 앙상블 오케스트라

세종대강당 연주회에서 협연을 하여 국내에서도 많은 클래식 팬들을 확보한 존 넬슨과 파리 앙상블 오케스트라가 모차르트의 교향곡을 레퍼토리로 하여 새로운 앨범을 선보이고 있다. 백건우의 줄리어드 시절 선배이기도 한 존 넬슨은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연주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지휘자인데, 본 작에서도 그러한 존 넬슨의 지휘 스타일은 십분 발휘되고 있다. 첫 번째 곡, 교향곡 제31번 <파리 교향곡>은 클라리넷을 처음으로 사용한 2관 편성을 채택하고 있고, 나머지 제39번, 40번, 41번은 <3대 교향곡>으로 불릴 만큼 작품성에서나 대중성에서 매우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는 친숙한 작품들이다. 제39번은 '백조의 노래'라는 말에 걸맞게 아름다운 울림으로 풍성한데, 3개의 작품 가운데 가장 고전적이며 아름다워 세레니티(serenity)라고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밝고 우아함으로 가득 차 있다. 제40번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파토스가 넘쳐흐르며, 아름다움과 슬픔이 하나로 융합하고 순화하며 결정을 이루고 있다. 제41번은 <주피터>라는 이름으로 불려진 친숙한 곡으로서, 당당하고 빛나며 견고하고도 치밀하여 흡사 왕자의 품격에 비할 수 있는 형식과 서법을 갖추고 있다.

AM 138   슈베르트/ 백조의 노래 D.957

연주: 디트리히 헨셸(바리톤), 프리츠 스윙헤머(피아노)

수록곡: 프로메테우스 D.674, 가니메트 D.544, 스스로 깊은 곳으로 D.700, 타르타루스의 무리 D.583, 에리지움 D.584, 백조의 노래 D.957

- 이 앨범은 다채로운 음색과 정통한 연주가 잘 어울러져 있다. -

- 헨셸의 음악적 스승이면서 자신의 모델로 삼고 있는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를 상기시키는 보컬이다 -

슈베르트가 세상을 떠나던 해 8월에 작곡한 13곡의 가곡과 10월에 들어와서 작곡되어 아마도 그의 마지막 작품이 아닌가 하고 판단되는 자이들의 시에 의한 '비둘기 전령'을 포함해서 모두 14곡을 하나로 묶어 거기에 <백조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출판하였다. 백조의 노래는 처음부터 곡을 따로따로 작곡하여 연작의 의미가 없는 것이므로 일관된 특색을 들 수는 없지만, 모두 슈베르트가 최종적으로 가곡의 양식에 도달한 작품들이기에 공통되는 몇 가지 작품상 특색들은 있다. 음악의 가사에 대한 강한 밀착과 작품에서 느껴지는 세련된 명쾌함, 단순한 음악적 표출 등이 바로 그러한 것들이다. '아름다운 물레방앗간 아가씨'를 발표하며 주목을 받아 온 독일 출신의 바리톤, 디트리히 헨셸의 매력적인 바리톤 음색과 스윙헤머의 피아노 연주가 슈베르트 가곡의 애절함을 절묘하게 나타내고 있다.

V 5159   슈만/ 여자의 사랑과 생애

연주: 마리-니콜 르뮤(콘트랄토), 다니엘 블루멘탈(피아노)

수록곡: 리더크라이스 op.39, 여자의 사랑과 생애 op.42

- 르뮤는 바로크와 낭만주의 레퍼토리에서 더욱 화려해진다 -

'리더크라이스 op.39'와 '여자의 사랑과 생애 op.42'는 모두 1840년, 슈만의 소위 <가곡의 해>에 작곡되었다. 슈만의 여러 가곡의 해설에서 볼 수 있듯이 중요한 가곡은 거의 이 해에 만들어졌으며, 그 수도 100곡이 넘는다. '여자의 사랑과 생애' 같은 경우는 전8곡이 가사와 음악면에서 긴밀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본 앨범에서와 같이 묶여서 노래되는 경우가 많다. 마리-니콜 르뮤는 현재 클래식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가수 중 한명으로서 바로크 레퍼토리(특히 비발디)와 낭만주의 레퍼토리에 있어서는 큰 성공을 이미 이루었다고 평가될 정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본 작에는 '리더크라이스 op.39'와 '여자의 사랑과 생애 op.42'라는 두 곡의 대작과 그 외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슈만의 작품성을 잘 나타내고 있는 몇몇 훌륭한 곡들을 수록하고 있다. 피아노 반주에 노래라는 매우 기본적이면서도 간결한 조합이기에 음악 자체에 흠뻑 빠지기 쉬운 편안함과 담백함을 느낄 수 있다.

V 5147   파질 세이/ 하렘에서의 천하룻밤

연주: 파질 세이(피아노), 패트리시아 코패트친스카자(바이올린), 루체른 오케스트라, 존 액설로드(지휘), 부르쿠 소이세프(소프라노) 외

수록곡: 바이올린 협주곡 '하렘에서의 천하룻밤'(2008),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 중 론도에서의 환상곡(1993), 파타라 발레곡(2005), 서머 타임 변주곡(2006)

본 앨범의 주인공 파질 세이는 터키 태생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이다. 르 휘가로(Le Figaro)에서 그를 두고 “그는 단지 천재 피아니스트 일 뿐이 아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그는 21세기의 위대한 아티스트 중 한명이다.”라고 평가한 대목은 그의 실력과 천재성을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한계가 없어 보이는 연주 실력과 무한한 음악적 상상력, 모두를 갖춘 파질 세이는 대중들과 평론가들로부터 음악의 천재임을 인정받은 것이다. 본 앨범에는 파질 세이가 작곡한 4개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 중 첫 번째 곡이 <하렘에서의 천하룻밤>이라는 바이올린 협주곡이다. 이 곡은 세계 초연 라이브 녹음으로 수록되어 있는데, 새롭고 개성 있는 형식으로 이미 유럽에서는 대단한 호응과 인기를 얻고 있는 곡이다. 파질 세이의 피아노 연주에 버금가는 신들린 연주를 들려주고 있는 크패트친스카자의 바이올린 연주는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할 만큼의 화려함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V 5162   피카소의 음악들                           <2CD>

연주: 라파엘 오로즈코, 알프레드 코르톳(피아노), 슐로모 민츠(바이올린), 파코 코르테즈, 몬토이타, 호세 안토니오 로드리게즈, 모라이토, 페드로 바칸(기타), 파스칼 모라게즈(클라리넷), 세르지오 아초리니(바순), 루이스 클라렛(첼로), 엔리크 모렌테, 이네스 바칸, 이안 보스트리지, 마리아 바요(노래) 외

수록곡: CD1) 알베니즈-아스투리아스/ 모렌테-불레리아II/ 사티-그노시엔느/ 스트라빈스키-풀치넬라/ 그라나도스-고예스카스의 인터메조, 에스파냐 무도곡 op.37-5/ 라벨-왼손을 위한 협주곡 외

CD2) 그라나도스-고예스카스/ 사티-메르쿠리우스, 짐노페디, 퍼레이드/ 스트라빈스키-병사 이야기

- 피카소의 작품들을 음악으로 표현한다면 바로 이러한 음악들이 될 것이다 -

플라멩코 음악에서부터 에릭 사티, 스트라빈스키, 그라나도스까지 이르는 작곡가들의 작품들이 모여 피카소의 음악을 이루고 있다. 피카소가 생전에 무척이나 좋아하고 즐겨왔던 음악들이다. 본 앨범은 세계적인 화가 피카소가 사랑하고 아껴왔던 음악들, 그의 천재성이 발휘되는데 기여를 했던 음악들을 모아놓은 앨범이다. 그의 독특하고 무한한 상상력을 통해 짐작할 수 있듯이, 그가 좋아하는 음악 작품들 역시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많다. 특히 모렌테의 작품이나 엘 치노의 작품들은 마치 피카소의 그림을 음악으로 표현해 놓은 것처럼 톡톡 튀는 매력을 담고 있다.

V 5178   슬라브족의 노래

연주: 소냐 비에더-아테르톤(첼로), 신포니아 바르소비아, 크리스토프 망고우(지휘)

수록곡: 라흐마니노프-저녁기도 op.37, 도흐나니-헝가리의 전원 op.32b, 체레프닌-타타르 무도곡, 프로코피예프-알렉산더 네브스키, 마르티누-슬로바키아 민속음악 변주곡, 말러-뤼케르트 가곡 외

- 본 앨범이 나이브(Naive)에서의 첫 앨범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노련하고 담대하다 -

첼로 연주에 있어서 정통파다운 안정감과 애절함, 거기에 융통성 있는 진행 흐름과 연주 기교까지 더해진다면 정말 완벽한 연주가 될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모습을 본 앨범의 주인공 '소냐 비에더-아테르톤'에게 발견 할 수 있다. 분위기 있게 흐르는 선율에 감성을 실어 듣는 이들에게 솔직한 연주라는 느낌을 전달하는 듯 하다. 본 앨범을 통해서 알 수 있는 또 한 가지는, 굉장히 넓은 레퍼토리 영역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거기에 강렬하고 무한한 상상력까지도 표현되고 있는 것이, 많은 이들이 그녀의 음악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이유일 것이다. 

지난 신보 중 놓쳐서는 안 될 음반

아카펠라로 듣는 명곡들... 특히 말러 교향곡 5번 아다지에토가 너무 인상적 이였습니다.

★★★★★ 

V5151  악센투스 1권, 2권  - 보너스 / 로렌스 에퀼베이 인터뷰 - <2CD>

수록곡 :

1CD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말러의 교향곡 5번 아다지에토, 바흐의 종교 가곡, 쇼팽의 연습곡, 피아노 소나타 라르고, 라벨의 말라르메의 3편의 시 중 한숨, 볼프의 뫼리케 가곡, 말러의 뤼케르트에 의한 가곡중, 드뷔시의 안젤뤼스의 종,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 3번

2CD 비발디/사계 중, 슈베르트/리타나이(연도문), 죽음과 소녀, 겨울 나그네 중 이정표, 밤과 꿈, 프로코피에프/알렉산드르 네프스키 중, 말러/헤어짐과 기피함(가곡),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중 연인의 푸른 눈동자, 바그너/베젠동크 가곡 중 온실에서, 바흐/시편 88(참회의 노래), 드뷔시/전주곡1권 중 눈 위의 발자국, 스크리아빈/ 라벨/세헤라자데 중, 마 메르 르와 중

연주: 악센투스 쳄버 합창단, 로렌스 에퀼베이(지휘)

*2002년 빅토리아 클래식 음악 선정 최고의 앙상블, 그라마폰 에디터스 초이스

풍월댁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음반. 새로운 디자인으로 악보까지 수록해서 재발매 되었는데 가격도 조금 내려갔네요.

OP30475  비발디 : 성모 승천을 위한 저녁기도 - 보너스 / 비발디 악보 수록 - <2CD>

연주: 겜마 베르탕놀리(소프라노), 로버타 인베르니지(소프라노), 이탈리아노 콘체르토,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지휘)

비발디 에디션 11번째 앨범으로 세계 초연이다. 평생 수많은 천주교의 성무일과용 작곡을 의뢰 받아 작곡 했던 비발디의 성무일과 작품을 총정리하여 재구성하고 있다. 작품은 각 테마별 즉 성모 마리아,성부,성자,성령,성도,신앙,순결,심판,소망등을 음악적 표현으로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테마별로 그 의미를 새기며 듣는다면 그의 뛰어나 음악성에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음악의 세계 쇼크상, 레페르트와르 만점, 클래시카 추천

오래전 구입하신 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던 화제의 음반이죠. (가격 때문에 5장에3장가격)

저렴한 가격으로! 게다가 재킷까지 아름답게 변모하였으니 ... 화제가 될 수 밖에 없었죠.

E8923  하이든 : 현악 사중주 제 1권 <5 for 3>

수록곡 : OP.20 2CD, Op.33 2CD, 십자가 위의 그리스도의 마지막 일곱 말씀, 서주와 소나타

연주 : 모자이크 사중주

하이든 현악 4중주에 있어 최고의 연주를 들려주는 정격 연주자 모자이크 4중주단!!!

실내악 중에서도 예술적인 면과 대중적인 면, 이 모든 면에서 최상의 작품으로 꼽히는 현악 4중주는 하이든에 의해 창조되었다. 그는 총 74편의 현악 4중주를 남겼으며 오늘날 최종적으로 4악장 형식을 갖추게 되었다. 많은 작품을 남긴 보케리니, 모차르트, 베토벤과는 달리 경쾌한 리듬과 유머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8924  하이든 : 현악 사중주 제 2권 <5 for 3>

수록곡 : OP.64 1번, 3번, 6번, OP.64 2번, 4번, 5번<종달새>, OP.76 1번, 2번<5도>, 3번<황제>, 4번<일출>, 5번, 6번, OP.77/1 ~ OP.77/3

연주 : 모자이크 사중주

하이든 현악 4중주에 있어 최고의 연주를 들려주는 정격 연주자 모자이크 4중주단!!!

실내악 중에서도 예술적인 면과 대중적인 면, 이 모든 면에서 최상의 작품으로 꼽히는 현악 4중주는 하이든에 의해 창조되었다. 그는 총 74편의 현악 4중주를 남겼으며 오늘날 최종적으로 4악장 형식을 갖추게 되었다. 많은 작품을 남긴 보케리니, 모차르트, 베토벤과는 달리 경쾌한 리듬과 유머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풍월사랑방에 “시어머니와 함께 들어요”라는 제목으로 추천음반이 올라 와 있어 많이들 찾으신 음반입니다. 궁금하시면 들어가셔서 들어보세요.^^ (307번글)

V4906  프랑스 실내악 <5 for 3>

수록곡 : 알칸/ 피아노 솔로 음악 - 전주곡 Op.31, 스케치 Op.63, 자장가 Op.65, 토카티나 Op.75 생상스/ 바이올린과 하프를 위한 환상곡 Op.124, 첼로 소나타 Op.16, 피아노 4중주 Op.41 댕디/ 피아노 트리오 2번, 현악 4중주 2번, 현악 6중주 Op.92, 한/ 피아노 듀엣 - 아일랜드 음악을 위한 3개의 전주곡, 9월의 자장가, 변덕스런 우울함, 야셍트 자댕/ 현악 4중주 Op.3 1번, Op.2 1번, 루이스-엠마누엘 자댕/ 현악 4중주 2번

연주 : 휴세인 세르멧(피아노), 레기스 파스퀴르(바이올린), 부르노 파스퀴르(비올라), 롤랑 피두(첼로), 백건우(피아노), 프라트 4중주, 자끄 프라트(바이올린), 엠마누엘 고그(첼로), 장 뒤뿌이(비올라), 프랑소와 미셸(첼로)

1800-1900년대 대표적인 프랑스 작곡가들의 실내악 음반을 한자리에 모아 놓았다. 알칸, 생상스, 댕디, 한의 서정적이며 아름답고, 섬세한 그들의 작품을 감상하다보면 한 편의 로맨틱 영화를 보는 것처럼 음악에 푹 빠져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