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월당에서는 새 음반 소식란을 통해 음반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음반이 입고되면 예약하신 분께 도착알림 문자를 보내드리며 그 날부터

한 달간 음반을 보관하게 됩니다.

이제까지는 한 달이 경과한 음반을 예약하신 분들께 일일이 연락을 드렸으나

이번 주문부터는 주인 잃은 음반들은 별도의 연락 없이

새 주인님의 품으로 미련 없이 떠나보내려 합니다.

도착알림 문자를 받으시면 보관은 한 달! 을 기억해주세요! ^^

ANDRCD 9050 (4for3) 클라라 하스킬 -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집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9번 “죄놈”, 10번, 19번, 20번, 23번, 24번, 27번

피아노계의 성녀, 클라라 하스킬이 남긴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실황 가운데 최고의 연주들만을 수록했다. 9번(52년-슈리히트)/10번(57년-파움가르트너)/19번(52년-프리차이2종)/20번(54년-프리차이)/23번(53년-누시오)/24번(55년-클뤼탕스)/27번(57년-프리차이, 56년-클뤼탕스 2종) 등 하스킬의 전설적인 모차르트 협주곡을 이 한 세트로 컬렉션 할 수 있다. 그뤼미오와 함께한 브장송 페스티벌 실황까지 보너스로 수록되어 있다.

연주: 클라라 하스킬, 피아노

지휘: 클렘페러, 클뤼탕스, 프리차이, 슈리히트 등 다수  

ANDRCD 5127 (3for2) 아돌프 부쉬 & 루돌프 제르킨-브람스 레코딩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번 & 2번/ 피아노 4중주 1번 op.25 & 2번 op.26/ 피아노 5중주 F단조 op.34 / 혼 트리오 op.40 

전설적인 부쉬 현악사중주단을 이끌었던 아돌프 부쉬와 명피아니스 제르킨과의 브람스 녹음을 집대성했다. 향긋하게 피어오르는 낭만적 서정성과 음악적 깊이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연들이다. 특히 최근에 구하기 힘들었던 음원들이 다수 포함되어 올드 애호가들에게 최고의 음반이 될 것이다. 30년대 녹음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복각 상태도 빼어나다.    

연주: 아돌프 부쉬, 바이올린 / 루돌프 제르킨, 피아노

      부쉬 현악사중주단

ANDRCD 5131 (2for1.5) 피아티고르스키 - 페이버릿 첼로 연주집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 생상스: 첼로 협주곡 1번 /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트리오 op.50 / 생상스 : 백조, 차이코프스키: 감상적 왈츠, 슈베르트: 악흥의 순간, 루빈스타인: 로망스, 베버: 론도, 그라나도스: 고예스카스 

'첼로계의 거인'으로 일컬어지는 그레고르 피아티고르스키의 명연을 수록했다. 스테레오로 녹음된 뮌쉬와의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을 비롯해, 라이너와의 생상 협주곡,  '백만불의 트리오' 하이페츠, 루빈스타인과 함께한 차이코프스키의 트리오와 연주회용 소품 등 다양한 장르에서 그의 스케일 큰 연주를 만끽할 수 있다. 

연주: 그레고르 피아티고르스키, 첼로 

지휘: 샤를르 뮌쉬, 프리츠 라이너 /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외

ANDRCD 5132 (3for2) 게오르그 쿨렌캄프의 명바이올린 협주곡집

베토벤/멘델스존/차이코프스키/드보르작/슈만/브루흐 : 바이올린 협주곡

쿨렌캄프의 음반이 현악 애호가들에게 컬렉션 대상이 되어왔던 것은 그만큼 그의 음반이 구하기 쉽지 않았기 때문. CD화되지 않았거나 절판되어 구할 수 없었던 독일 정통파 바이올리니스트, 쿨렌캄프의 명협주곡 연주들을 모은 최고의 음반이다. 특히 슈만 바이올린 협주곡의 초연자라는 점에서 그의 베를린 필과의 슈만 협주곡 녹음은 가히 절대적 권위의 연주이다.

연주: 게오르그 쿨렌캄프, 바이올린

지휘: 한스 슈미트-이세르슈테트 / 베를린 필 외      

ANDRCD 5139 (3for2) 바츨라프 탈리히 명연주집

스메타나: “나의 조국” 전곡/ 드보르작: 교향곡 8번 & 9번 “신세계”, 첼로 협주곡 /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비창”

체코 지휘계의 아버지로 불리는 바츨라프 탈리히의 대표적 명연을 모두 수록했다. 동곡 최고의 명연인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과 향토색 짙은 드보르작의 교향곡 8번과 9번 <신세계>, 젊은 로스트로포비치와의 협연이 돋보이는 첼로 협주곡, 그리고 차이코프스키의 <비창> 교향곡에 이르기까지 모두 탈리히의 진면목을 담고 있는 빼어난 연주들이다.

지휘: 바츨라프 탈리히 /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주곡 협연: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첼로

ANDRCD 5140 (2for1.5) 크리스티안 페라스 - 컬럼비아 레코딩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 랄로: 스페인 교향곡 /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포레: 바이올린 소나타 1번

페라스는 카라얀이 아꼈던 바이올리니스트로 유명하지만 현악 애호가들에게는 DG 시절의 녹음보다 초기 연주들이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여기 수록된 협주곡들은 모두 빼어난 초기 스테레오 녹음 기술에 힘입어 20대의 페라스가 들려주는 천재적인 음악성을 매우 풍성한 울림과 아름다운 톤으로 들려주고 있다. 57~58년 녹음.

연주: 크리스티안 페라스, 바이올린

지휘: 발터 쥐스킨트, 콘스탄틴 실베스트리/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ANDRCD 5134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가 연주하는 스크리아빈

스크리아빈: 12개의 연습곡 op.2, 8, 42, 65 / 피아노 소나타 6번 / 전주곡 op.11 / 시곡 op.32-1 / “불꽃을 향하여”  

리히터가 서방 세계에 모습을 드러내기 이전인 50년대 모스크바 녹음들로 명연으로 꼽히는 12개의 연습곡과 피아노 소나타 6번, 그리고 새롭게 발굴된 음원인 시곡과 “불꽃을 향하여” 연주(55년) 등이 수록되어 있다. 지극히 개성적인 리히터의 피아니즘을 만끽할 수 있으며 특히 연습곡 C#단조의 아름다움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연주: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 피아노

ANDRCD 5143 (2for1.5) 베르디: <오텔로> 전곡

* 1959년 2월 4일 동경 실황, 스테레오 녹음!

델 모나코의 <오텔로>를 보기 위해 일왕 히로히토가 궁의 관례를 깨고 이례적으로 공연장을 찾아 직접 관람했다는 전설적 공연이다. 시기적으로 델 모나코의 소리가 최정점에 올랐던 시절의 녹음일 뿐만 아니라 역대 최고의 이야고인 곱비와 함께 이루어내는 역동적인 가창과 드라마성은 가히 명불허전이다. 영상도 남아 있지만 영상물은 모노 녹음이기 때문에 연주의 진가를 확인하기 위해선 반드시 이 스테레오 녹음의 필청을 권한다.

연주: 마리오 델 모나코, 테너/가브리엘라 투치, 소프라노

      티토 곱비, 바리톤

지휘: 알베르토 에레데 / NHK 교향악단과 합창단

ANDRCD 5116 (3for2) 푸르트벵글러 - 슈만 녹음 전집

슈만: 교향곡 1번 “봄”, 교향곡 4번, 만프레드 서곡, 피아노 협주곡, 첼로 협주곡 등

푸르트벵글러의 슈만 녹음을 집대성한 세트로 빈 필과의 “봄” 교향곡, 잘 알려진 베를린 필과의 4번과 고압의 전류가 흐르는 듯한 루체른 실황의 4번, 푸르니에와 데 마슐라와의 첼로 협주곡, 기제킹과의 피아노 협주곡, 만프레드 서곡 등 현존하는 푸르트벵글러의 슈만 녹음을 모두 수록했다.     

지휘: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 베를린 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주곡 협연: 발터 기제킹(피아노), 피에르 푸르니에(첼로) 

ANDRCD 9008 (6for4) 푸르트벵글러 - 브루크너: 교향곡집

브루크너: 교향곡 4번 (51년-뮌헨), 5번 (42년-베를린), 6번 (43년-베를린), 7번 (51년-로마), 8번 (44년-빈), 9번 (44년-베를린)

보너스 트랙-슈베르트: 로자문데, 바그너: 탄호이저 서곡, 드뷔시: 녹턴 

사실상의 푸르트벵글러 브루크너 교향곡 전집이다. 푸르트벵글러가 연주하지 않았거나 녹음되지 못한 1~3번을 제외한 브루크너 교향곡 모두를 한데 묶었다. 푸르트벵글러가 베네주엘라 심포니를 지휘한 바그너 등 희귀 음원이 보너스로 수록되었다.

지휘: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 베를린 필 & 빈 필

ANDRCD 5047 (4for3) 푸르트벵글러 - 전후 복귀 레코딩 전집

* 푸르트뱅글러의 역사적인 전후 복귀 연주집, 47년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 6번 “전원”, 레오노레 서곡, 바이올린 협주곡, 피아노 협주곡 1번 / 브람스: 교향곡 1번 / 멘델스존: 한 여름밤의 꿈 서곡 / R.슈트라우스: 메타모르포젠

푸르트벵글러가 종전 후 전범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후 역사적인 베를린 필 복귀 연주회로 치러진 47년 5월의 베토벤 <운명>과 <전원> 교향곡을 비롯하여 억눌려있던 푸르트벵글러의 열정이 부활한 47년 전후 복귀 주요 연주가 모두 수록되었다.    

지휘: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 에후디 메뉴인 (바이올린), 아드리안 애슈바허 (피아노) 

ANDRCD 5090 (5for4) 브루노 발터 - 베토벤: 교향곡 전집

* 발터와 뉴욕 필의 베토벤 구(舊) 전집 (1942~1953)

브루노 발터의 베토벤 교향곡 전집은 콜롬비아 교향악단과의 스테레오 녹음이 잘 알려져 있지만, 이 전집은 뉴욕 필과의 구 모노 레코딩으로 구하기 쉽지 않았던 음원이다. 뉴욕 필과 황금시대를 구가하던 발터의 베토벤은 결코 유약하지 않다. 발터의 팬들이 스테레오 녹음보다 이 구녹음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이 초기 녹음은 발터 본연의 예풍이라 할 수 있는 열정적인 기백과 힘찬 에너지가 분출되고 있다.    지휘: 브루노 발터 /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웨스트민스터 합창단(9번)

ANDRCD 5048 (3for2) 브루노 발터 - 모차르트: 교향곡집

모차르트: 교향곡 25번, 28번, 29번, 35번 “하프너”, 36번 “린쯔”, 38번 “프라하”, 39번, 40번, 41번 “주피터”

모차르트 최고의 스페셜리스트, 발터의 전성기 시절 녹음. 발터의 예풍이 결코 유화일변도가 아니었음을 증명해주는 놀라운 녹음으로 만년의 재녹음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50년대 중반의 연주이다. 더욱이 이 음반에서의 컬럼비아 심포니는 앙상블에 문제가 있었던 후대의 멤버들이 아닌 오리지널 멤버들에 의한 것으로 연주의 충실함에 있어서 스테레오 반을 크게 앞선다. 열정적인 기백이 살아 숨쉬는 연  주로 특히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음반이다.   

지휘: 브루노 발터 / 뉴욕 필, 컬럼비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ANDRCD 5096 (4for3) 브루노 발터 - 브람스: 교향곡 전집

* 최초로 발매되는 54년 밀라노 실황 4번을 포함한 희귀 음원 전집!

브루노 발터의 희귀 라이브 음원 브람스 전집으로 이 가운데 교향곡 4번(54년 밀라노)은 최초로 발매되는 것이며, 다른 연주들도 그동안 찾아보기 쉽지 않았던 것들이다. 교향곡뿐만 아니라 에리카 모리니와 협연한 바이올린 협주곡, 마이라 헤스와 협연한 피아노 협주곡 2번, 코릴리아노, 로즈와 현연한 더블 콘체르토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브람스와 발터 애호가들에게 놓칠 수 없는 음반이다.    

수록곡 정보: 브람스: 교향곡 1번(47년 LA필), 2번(40년 NBC 교향악단), 3번 (53년 뉴욕 필), 4번 (54년 밀라노 RAI 교향악단), 대학 축전 서곡(47년 LA필), 바이올린 협주곡 (모리니 협연), 피아노 협주곡 2번(헤스 협연), 더블 콘체르토(코릴리아노, 로즈 협연), 운명의 노래(54년)

ANDRCD 5017 (3for2) 한스 크나퍼츠부쉬 - 베토벤: 교향곡집

베토벤: 교향곡 2번, 3번 “영웅”, 5번 “운명”, 7번, 8번, 9번 “합창” 피날레, 피아노 협주곡 4번

한스 크나퍼츠부쉬가 남긴 베토벤 교향곡을 거의 모두 망라한 것으로 크나퍼츠부쉬 특유의 거대한 스케일과 폭발적인 추진력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거인의 행진처럼 보폭이 큰 “영웅”과 “운명”의 스케일감은 가히 압도적이며, 2번과 8번 또한 크나퍼츠부쉬만이 가능한 개성적인 어프로치로 저음부의 매력이 한껏 발산되고 있다.  지휘: 한스 크나퍼츠부쉬 / 베를린 필, 뮌헨 필, 브레멘 필, 빈 필

협주곡 협연: 빌헬름 박하우스, 피아노

ANDRCD 5039(2for1.5) 파울 판 켐펜이 지휘하는 차이코프스키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 6번 “비창”, 1812년 서곡, 슬라브 행진곡, 이탈리아 기상곡 외

네덜란드의 명지휘자, 판 켐펜의 전설적 녹음인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과 관현악곡을 모두 수록했다. 개별적으로 필립스를 통해 발매된 후 오랫동안 구하기 힘들었던 연주이다. 켐펜의 차이코프스키는 큰 스케일과 호쾌한 연주를 자랑하는데, 특히 이탈리아 기상곡의 엄청난 쾌속질주와 1812년 서곡의 웅대함은 오늘날의 연주와 견주어도 빠질 것이 없는 박진감 넘치는 명연이다. 녹음 또한 우수하다.

지휘: 파울 판 켐펜 / 로열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   

ANDRCD 5120 (2for1.5)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 명바이올린 협주곡집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op.61 /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op.64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op.35 /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op.77

20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다비드 오이스트라흐가 연주하는 명바이올린 협주곡집으로 4대 바이올린 협주곡이라 할만한 베토벤, 멘델스존, 브람스,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한 곳에 모았다. 모두 50년대 전후 러시아에서의 녹음으로 초기 오이스트라흐의 진면을 만나볼 수 있다. 

연주: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바이올린

지휘: 키릴 콘드라신, 알렉산더 가우크 / USSR 국립 교향악단 외

ANDRCD 5108 (2for1.5)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

(슈나벨과 함께한 푸르니에 최초의 전곡 레코딩!) 

첼로계의 귀공자, 피에르 푸르니에가 40년대 후반에 녹음한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 녹음. 당대 최고의 베토벤 스페셜리스트였던 슈나벨의 피아노 반주와 함께한 기념비적 연주다. 푸르니에 특유의 귀족적인 톤과 슈나벨의 영롱한 터치가 어우러져 빼어나게 우아한 연주를 들려준다. 서정미의 진수를 보여주는 3번 소나타 종악장의 아다지오 칸타빌레와 격렬하게 치달아가는 알레그레 비바체의 강렬한 대비는 특히 경이롭다. 슈나벨이 연주한 슈베르트의 <악흥의 순간> 전곡이 보너스로 함께 수록되었다.

연주: 피에르 푸르니에, 첼로 / 아르투르 슈나벨, 피아노

ANDRCD 5024(2for1.5) 부다페스트 사중주단 뉴욕 라이브

슈베르트: 현악사중주 14번 “죽음과 소녀”/모차르트: 현악사중주 16번&17번 “사냥”

드보르작: 피아노 오중주 op.81

전설적인 부다페스트 사중주단의 1955년 뉴욕 실황으로 기존의 알려진 연주와 다른 음원이다. 50년대는 부다페스트의 황금기로 오로지 사중주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었던 안정된 시기였다. 슈베르트의 “죽음과 소녀”를 비롯해 모차르트와 드보르작을 연주한 이 날 공연에서 부다페스트 사중주단은 열정적이고도 아름다운 연주로 뉴욕의 청중들로부터 큰 갈채를 이끌어낸다.

연주: 부다페스트 사중주단 / 아르투르 발삼, 피아노(오중주)         

ANDRCD 5072 (3for2) 디누 리파티 - 쇼팽 연주집

쇼팽: 왈츠 전곡, 피아노 소나타 3번, 피아노 협주곡 1번, 녹턴 No.8, 에튜드 No.5, No.17, 마주르카 No.32, 바르카롤 op.60 / 보너스 트랙- 그리그 & 리스트 : 피아노 협주곡

삼십대 초반에 백혈병으로 요절하기까지 리파티가 남긴 쇼팽 녹음을 집대성했다. 레코딩 사의 불후의 명연으로 꼽히는 리파티의 쇼팽 왈츠를 비롯하여 사망하기 몇 달 전 제네바와 취리히에서 녹음한 협     주곡과 다양한 소품이 수록되어 있다. 리파티만의 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