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프라폰 신보 및 구보 9월 11일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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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9-09-05 11:19 조회7,916회 댓글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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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에서는 새 음반 소식란을 통해 음반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음반이 입고되면 예약하신 분께 도착알림 문자를 보내드리며 그 날부터




한 달간 음반을 보관하게 됩니다.




이제까지는 한 달이 경과한 음반을 예약하신 분들께 일일이 연락을 드렸으나




이번 주문부터는 주인 잃은 음반들은 별도의 연락 없이




새 주인님의 품으로 미련 없이 떠나보내려 합니다.




도착알림 문자를 받으시면 보관은 한 달! 을 기억해주세요! ^^






수프라폰 신보




★2009년 마르티누 음악 최대의 화제작 - <줄리에트>★




SU 3994-2


마르티누: 오페라 <줄리에트> 모음곡, 오페라 <줄리에트>로부터의 세 개의 단편 (세계 초연 녹음)


막달레나 코체나(줄레이트), 스티브 데이비즐림(미셸), 찰스 매커라스(지휘),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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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누 타계 50주년을 기념하여 수프라폰이 선사하는 2009년 최대의 화제작! 결국 미완성으로 그친 마르티누의 프랑스어 오페라 <줄리에트>의 대규모 장면 셋을 세계최초로 녹음했다. 이 오페라의 초연을 담당했던 마르티누 음악의 권위자이자 현존하는 최고의 거장 중 한 명인 찰스 매커라스가 체코 필을 이끌며, 타이틀롤의 막달레나 코제나를 비롯해서 스티브 데이비즐림 등 일급 가수들이 빛나는 노래를 들려준다. 마르티누 특유의 풍부한 상상력과 서정미, 그리고 몽환적인 아름다움이 가득한 비운의 걸작이 드디어 제대로 된 평가를 받게 되었다. 더불어, 작곡가가 미완성 오페라를 바탕으로 마련했던 모음곡도 함께 수록되었다. ★디아파종 황금상 / BBC뮤직매거진 초이스 / 오페라매거진 '이달의 음반'★




★체코 최고의 연주자들이 선사하는 수프라폰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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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누: 첼로 협주곡 1번, 포에르스터: 첼로 협주곡, 노바크: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카프리치오


이르지 바르타(첼로), 야쿱 흐루샤(지휘), 프라하 필하모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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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가 자랑하는 세계 정상의 첼리스트, 이르지 바르타가 드보르작을 넘어 신중하게 고른 체코 첼로 협주곡의 걸작을 들려준다. 마르티누 첼로 협주곡 1번(1955년 최종판)은 바르타가 가장 사랑하는 작품 중 하나로 20세기 첼로 협주곡의 진정한 걸작이며, 세계초연 녹음인 푀르스터의 작품은 마르티누와 마찬가지로 보헤미아에 단단히 박힌 뿌리와 범유럽적인 음악 경험이 조화를 이룬 멋진 곡이다. 반면 얀 노바크의 카프리치오는 마치 빅밴드가 반주하는 재즈 음악 같은 경향이 담긴 색다른 곡으로 바르타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은지를 증명한다. 이르지 바르타의 뛰어난 첼로를 반주하는 체코의 젊은 거장, 야코프 흐루샤의 솜씨도 절묘하다.




SU 3978-2


야나체크: 바이올린 소나타, 노바크: 바이올린 소나타, 네드발: 바이올린 소나타


이반 제나티(바이올린), 마르틴 카지크(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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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를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중 한 명이자 세계적인 교사이기도 한 이반 제나티가 많은 찬사를 받았던 푀르스터 바이올린 협주곡 이후 이번에는 20세기의 여명이 밝을 무렵 만들어진 보헤미아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탐구한다. 야나체크가 원숙한 시기에 남긴 걸작, 바이올린 소나타는 20세기 모더니즘의 기념비적인 작품 중 하나이며, 1차대전과 러시아 음악의 숨결이 깃들어 있기도 하다. 반면 노바크와 네드발(전설적인 보헤미아 사중주단 단원이기도 했다)의 소나타는 낭만적인 풍모가 가득한 매력적인 작품으로 스승 드보르작은 물론 쇼팽과 리스트의 흔적이 담겨 있다. 야나체크와 노바크-네드발의 날카로운 대조와 풍부한 음색, 체코 음악 특유의 서정미를 담아낸 연주가 대단히 아름답다.




SU 3962-2


슈트라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코른골드: 바이올린 협주곡


파벨 슈포르츨(바이올린), 이르지 코우트(지휘),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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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와 집시음악, 아방가르드 등 시대와 지역을 종횡무진 오가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우리 시대의 비르투오조 바이올리니스트, 파벨 슈포르츨이 오랜만에 들려주는 협주곡 앨범! 20세기의 '클래식'이지만 독특한 개성으로 가득한 두 곡의 협주곡을 골랐다. 미국으로 건너가 오랫동안 헐리우드에서 영화음악을 작곡한 경험이 녹아있는 코른골트 협주곡의 재치는 슈포르츨에게 꼭 맞는 장갑처럼 어울리며, 작품의 완성도와 매력에 비해 그다지 연주되지 않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협주곡 D장조에서 슈포르츨은 내면에 담긴 멜랑콜리와 비극적인 정감을 멋지게 살려냈다. 눈부신 테크닉에 그치지 않고 악곡의 스타일과 시대적 배경까지 읽어내는 슈포르츨의 진지한 면모와 20세기가 만난 음반이다.




SU 3998-2


마르티누: 세레나데 1번,  클라리넷,프렌치 호른, 첼로와 사이드 드럼을 위한 사중주, 닐센: 세레나타, '진지한 노래',


베리오: '무지카 레게라', 쾨흘린: '레 콩피당스'


라데크 바보라크(프렌치 호른), 벤첼 푸흐스(클라리넷), 바보라크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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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호른 수석인 라데크 바보라크와 클라리넷 수석인 벤첼 푸흐스가 의기투합해서 결성한 바보라크 앙상블이 '세레나데'의 걸작은 모은 독특한 음반이다. 눈부신 테크닉을 갖춘 최정상의 독주자이면서 동시에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진정한 실내악 연주자이기도 한 두 사람의 역량이 도처에서 빛을 발하는데, 20세기초 프랑스 음악의 풍미가 느껴지는 쾨흘린, 파리 시절의 감각적인 신고전주의가 빛을 발하는 마르티누의 작품, 유머와 위트가 가득한 닐센, 신랄한 매력의 루치아노 베리오 등, 실로 호른과 클라리넷을 위해 씌여진 20세기 세레나데 음악의 거대한 모자이크라고 할 만하다. 다양한 악기 조합이 빚어내는 실내악적인 즐거움이 가득하다.




SU 3993-2


하누스: 트리오 콘체르탄테, 에벤: 하프 독주를 위한 'Risonanza', 오보에와 하프를 위한 'Ordo modalis'


파벨 하스: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카테리나 엔글리코바(하프), 빌렘 베베르카(오보에), 이보 카하네크(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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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독특한 음반에 등장하는 세 명의 작곡가는 모두 시대의 이단아이자 온갖 박해와 고난을 겪었던 외로운 천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야나체크의 가장 뛰어난 제자였지만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비극적으로 사망한 파벨 하스가 2차대전이 터질 무렵에 작곡한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을 비롯해서 냉전시대에  체코 공산정권의 탄압을 받았던 작곡가 얀 하누스의 트리오 콘체르탄테(세계 초연 녹음), 페트르 에벤의 는 모두 영적인 느낌과 아방가르드의 자유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곡들로, 마음 속에 깊은 울림을 남긴다. 체코 최고의 젊은 독주자들인 카테리나 엔글리코바(하프), 빌렘 베베르카(오보에), 이보 카하네크(피아노)는 함께 힘을 합쳐 20세기 동유럽 음악의 정수를 섬세하게 빚어냈다.




SU 4005-2


하이든: 가곡집 - 5곡의 영어 칸초네, 여러 시인에 의한 노래들, 스코틀랜드와 웨일즈 민요들


마르티나 얀코바(소프라노), 제라르 비스(피아노), 고티에 부르군더(바이올린), 군타 아벨레(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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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너의 바흐 칸타타 녹음, 휴 볼프와의 말러 교향곡 4번, 크리스티의 헨델 <올란도> 등을 통해 바로크에서 20세기를 오가는 뛰어난 소프라노 가수로 떠오른 마르티나 얀코바가 하이든의 영어 및 독일어 가곡을 노래한다. 강렬하고 극적인 오페라 배역을 맡아왔던 얀코바는 이 앨범에는 자신의 장기는 물론, 서정적이고 목가적인 작품에서도 뜻밖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회상'이나 '인어'에 담긴 아련한 분위기와 멜랑콜리, '절망'에서 느낄 수 있는 고통을 노래하는 얀코바의 나긋나긋한 프레이징과 진한 감정은 이제까지의 하이든 가곡과는 또 다른 세계를 그려내고 있어서 인상적이다. 최고의 반주자 중 한 명인 제라르 비스와의 섬세한 호흡도 연주의 성공에 결정적인 요소가 되었다.




SU 3844-2


스메타나: 피아노 작품집 - '세 개의 폴카' op.7 & 8, '스키첸' op.4 & 5 외


이츠카 체호바(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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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와 관현악곡의 눈부신 성공에도 불구하고, 스메타나는 본질적으로 피아니스트였다. 스메타나 피아노 작품의 풍부한 세계를 파헤쳐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는 이츠카 체호바의 새로운 음반(4집)은 전작들에 담긴 작곡가에 대한 철저한 탐구와 섬세한 양식미에 더해 1840~50년대에 만들어진 소품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들려주고 있다. 슈만의 전통을 따른 낭만적인 소품들은 각자 개성이 뚜렷하며, 풍부한 선율과 생생한 리듬 감각이 인상적이다. 과거 몇몇 대가들에 의해 제한적으로만 알려졌던 스메타나 피아노 음악의 아름다움을 성실하게 전해주는 체호바의 진가가 빛을 발하는 음반으로, 가벼움과 깊이가 공존하는 '시적인 폴카' 같은 곡은 그녀가 스메타나의 음악언어를 깊이 이해하고 있는지를 알려준다.




★보헤미아 음악의 뿌리를 찾아서 - <18세기 프라하의 음악>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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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츨라프 군터 야콥: 미사 <데이 필리>, <딕시트 도미누스>, 라트게베르: 협주곡 F장조, D장조


고베르트 후고(지휘), 카펠라 레지아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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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유럽의 문화적 수도 중 하나였던 프라하의 음악적 유산을 실로 풍부하고 깊다. 수프라폰이 체코 최고의 시대악기 앙상블들, 음악학자들과 손잡고 야심차게 새로 시작한 '18세기 프라하의 음악' 시리즈를 여는 제1탄으로 세계초연 녹음인 바츨라프 군터 야콥(1685~1734)의 교회음악과 라트게버(1682~1750)의 협주곡은 모든 음악애호가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줄 것이다. 당대 프라하 최고의 인기 작곡가이자 유럽 전역에 명성을 떨쳤던 야콥의 작품에는 드레스덴, 빈, 이탈리아의 음악적 영향과 체코 고유의 전통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동갑내기 바흐나 헨델의 독일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종합양식'을 완성했던 보헤미아 바로크의 진수를 담고 있다. 카펠라 레지아 프라하의 연주도 깔끔하고 아름답다.




SU 3970-2


얀 요제프 이그나츠 브렌트너: 종교적 아리아와 콘체르토


하나 블라치코바(소프라노), 야나 세메라도바(지휘), 콜레기움 마리아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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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라폰이 체코 최고의 시대악기 앙상블들, 음악학자들과 손잡고 야심차게 새로 시작한 '18세기 프라하의 음악' 시리즈 제2탄! 얀 요제프 이그나츠 브렌트너(1689~1742)의 기악 콘체르토(1720년, 세계 초연 녹음)와 종교적 아리아(1716년)는 후기 바로크 교회음악과 본격적인 기악 작품이 보헤미아에서 어떻게 완성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체코 음악사에서 최초로 출판된 기악작품인 콘체르토와 종교적 명상과 극적인 굴곡이 교차하는 종교적 아리아에는 이탈리아 전통이 뚜렷해서 첨단 음악을 능동적으로 받아들였던 당대 프라하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알게 해 준다. 소프라노 하나 블라지코바의 순수한 노래와 콜레기움 마리아눔의 섬세한 연주도 훌륭하다.




★수프라폰이 자랑하는 카렐 안체를 에디션은 계속됩니다★




SU 3670-2 (에디션 10집)


프로코피에프: 교향곡 1번, 피아노 협주곡 1번, 2번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피아노/1번), 다그마르 발로고바(피아노/2번), 카렐 안체를(지휘), 체코 필하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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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라폰 역사상 가장 야심적인 시리즈로 평가받는 카렐 안체를 에디션 10탄! 20세기 슬라브 음악에 특히 강했던 안체를의 진가를 알 수 있는 프로코피에프 작품 셋이 담겨 있다. 교향곡 1번 <고전적>에서는 작품의 고전적 형식에 촘촘이 배어있는 신랄한 위트를 명쾌하게 그려낸 수연으로, 예전부터 손꼽히는 연주 중 하나이다. 두 곡의 피아노 협주곡에서는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1번)와 다그마르 발로고바(2번)이 각각 독주자로 나서는데, 프로코피에프의 권위자였던 리히테르가 아직 서방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을 무렵의 스튜디오 레코딩과 20세기 중반 체코 최고의 여류 피아니스트로 군림했던 발로고바의 전성기 연주 역시 예전부터 정평이 있는 명연이다.




SU 3674-2 (에디션 14집)


스트라빈스키: <오이디푸스 왕>, <시편 교향곡>


카렐 안체를(지휘),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라하 필하모닉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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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받지 못한 20세기의 거장, 카렐 안체를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수프라폰의 안체를 에디션 14집은 특히 20세기 음악의 탁월한 해석자로 인정받았던 거장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스트라빈스키의 <오이디푸스왕>과 <시편 교향곡>은 1968년 그랑프리 뒤 디스크 상을 비롯해서 뜨거운 찬사를 받았던 LP시대의 명반으로, 작품에 어린 비극적, 종교적 음영과 스트라빈스키 신고전주의의 정수를 날카롭게 잡아낸 연주이다. 얀 데잘리를 비롯한 당대 체코 최고의 성악가들과 연주력이 절정기에 올라있던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일사분란한 앙상블, 작품 전체를 확고하게 틀어쥐고 차곡차곡 쌓아올리는 지휘자의 역량이 한데 어울려 깊은 감동을 준다.




SU 3680-2 (에디션 20집)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이탈리아 기상곡>, <1812년 서곡>


카렐 안체를(지휘), 체코 필하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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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라폰 역사상 가장 야심적인 시리즈로 평가받는 카렐 안체를 에디션 20탄은 안체를의 차이코프스키 앨범이라고 할 수 있겠다. 1954년 6월에 프라하 드보르작 홀에서 녹음된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에서는 설명이 필요없는 대가이자 이 협주곡의 권위자였던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가 독주자로 등장하며, 젊은 날의 리히테르의 강렬한 피아니즘에 탁월한 반주자로 특히 이름 높았던 안체를의 서포트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리히테르가 남긴 몇 개의 레코딩 중에서도 결코 빼놓을 수 없다. <이탈리아 기상곡>과 <1812년 서곡> 역시 낭만적인 감정을 남발하거나 앞세우지 않으면서 굳건한 조형미와 섬세한 앙상블을 통해 악곡의 새로운 매력을 찾아내는 안체를의 개성이 빛을 발하는 연주이다.




★수프라폰이 자랑하는 명연들 - 중가 재 발매반 시리즈★




SU 4000-2 (MID)


요제프 수크의 로망스 - 드보르작,베토벤,스벤젠,피비히,차이코프스키,비에냐프스키,베를리오즈의 로망스


요제프 수크(바이올린), 바츨라프 노이만, 바츨라프 스메타첵(지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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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0세를 맞이한 체코 바이올리니스트의 대부, 요제프 수크를 기념하며 수프라폰이 선사하는 기념 앨범은 수크가 녹음한 아름다운 로망스만을 골라넣은 생일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 드보르작의 어떤 작품 못지 않게 매력적인 <로망스>와 수크의 모든 미덕이 최고로 발휘된 차이코프스키 <멜랑콜릭한 세레나데>를 비롯해서, 베토벤, 스벤젠, 피비히, 비에냐프스키, 베를리오즈의 로망스가 담겨 있다. 낭만주의 소품의 달콤한 매력을 탐닉하지 않고 우아한 기품과 유려한 흐름을 유지하는 수크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있는 음반이다. 노이만, 슈메타첵, 두 거장의 노련한 앙상블 역시 훌륭하며, 설득력 있는 음악적 흐름을 갖춘 프로그램도 인상적인 헌정 앨범.




SU 3564-2 (MID)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1번(부르크하우저 복원판) & 2번


밀로시 사들로(첼로), 바츨라프 노이만(지휘),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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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바츨라프 노이만이 체코 최고의 첼리스트들과 함께 녹음한 세 개의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녹음 중 가장 뛰어난 역작으로 평가받는 음반! 밀로시 사들로(1912~2003)와 노이만, 체코 필하모닉이 1976년 10월에 녹음한 이 음반은 사들로가 야르밀 부르크하우저에게 관현악 편성을 의뢰하고 첼로 파트는 직접 개정해서 완성된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1번의 세계 초연 녹음과 유명한 2번 B단조를 함께 수록하고 있어서 더욱 소중하다. 탁월한 독주자이자 실내악 연주자, 또 후흘로를 비롯해서 현대 체코 첼로 악파

댓글목록

라프님의 댓글

라프 작성일

SU 7011-9  스메타나 : 오페라 <팔려간 신부> 전곡

이해영님의 댓글

이해영 작성일

SU 3602-2 (MID) <br /><br />멘델스존: 8중주 op.20, 피아노 트리오 1번 op.49 <br /><br />야나체크 사중주단, 스메타나 사중주단, 수크 트리오 <br />부탁드립니다.<br />

최태경님의 댓글

최태경 작성일

SU 3564-2 (MID) <br /><br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1번(부르크하우저 복원판) & 2번 <br /><br />밀로시 사들로(첼로), 바츨라프 노이만(지휘),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br />

김의태님의 댓글

김의태 작성일

SU 3993-2  하누스<br />

이정호님의 댓글

이정호 작성일

SU 3977-2 예약합니다.

박일호님의 댓글

박일호 작성일

SU 3602-2 (MID)

유주환님의 댓글

유주환 작성일

1. SU 3877-2  야나체크: 현악사중주 2번 <친밀한 편지>, 하스: 현악사중주 2번<원숭이 산으로부터>  파벨 하스 사중주단<br />2. SU 3653-2  호그우드 지휘의 마르티누 바이올린 협주곡 <br />(마르티누: 바이올린을 위한 콘체르탄테 모음곡 H.276 2번째 판본, 바이올린 협주곡 1번 H.232bis) 보후슬라프 마토우세크(바이올린), 크리스토퍼 호그우드(지휘),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br />3. SU 3994-2 마르티누: 오페라 <줄리에트> 모음곡, 오페라 <줄리에트>로부터의 세 개의 단편 (세계 초연 녹음) 막달레나 코체나(줄레이트), 스티브 데이비즐림(미셸), 찰스 매커라스(지휘),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please <br /><br /><br />

고슴도치님의 댓글

고슴도치 작성일

SU 3508-2 (MID) 슈만: 피아노 협주곡, 프랑크: 교향적 변주곡, 슈만: <어린이의 정경><br />SU 3602-2 (MID) 멘델스존: 8중주 op.20, 피아노 트리오 1번 op.49 <br />11 0382-2 (MID, 3CDs) 마르티누: 교향곡 전집<br />SU 3718-2 (MID, 3CDs) 드보르작: 오페라 <루살카>

안정환님의 댓글

안정환 작성일

SU 3826-2 (탈리히 에디션 6집)<br />SU 3833-2 (탈리히 에디션 13집)<br />각 하나씩 부탁드립니다.<br />

홍태희님의 댓글

홍태희 작성일

SU 3977-2

이근호님의 댓글

이근호 작성일

su 3908-2,  su 3819-2  예약합니다.

유한승님의 댓글

유한승 작성일

SU 3994-2 마르티누: 오페라 <줄리에트> 모음곡, 오페라 <줄리에트>로부터의 세 개의 단편<br />

박선준님의 댓글

박선준 작성일

SU 3991-2(MID가격)

윤여욱님의 댓글

윤여욱 작성일

리부셰 예약합니다.

앙드레님의 댓글

앙드레 작성일

-SU 3962-2 슈트라우스/코른골드<br />-SU 3991-2 모차르트/하이든/크로머<br />-SU 3977-2 벤다/피츨/브라니츠키<br />각각 1장 신청합니다.

김일형님의 댓글

김일형 작성일

SU 3718-2 (MID, 3CDs) <br /><br /><br /><br />드보르작: 오페라 <루살카><br />

미봉님의 댓글

미봉 작성일

SU3989-2  마르티누, 첼로 협주곡<br />SU3962-2  슈트라우스, 코른골드  바이올린 협주곡<br />SU3844-2 스메타나, 피아노 작품집      보관 부탁합니다

풍월당손님님의 댓글

풍월당손님 작성일

su3508-2 슈만: 피아노 협주곡<br />su4000-2 요제프 수크의 로망스

kbs님의 댓글

kbs 작성일

신보

이문수님의 댓글

이문수 작성일

SU 3670-2 (에디션 10집) <br />프로코피에프: 교향곡 1번, 피아노 협주곡 1번, 2번 <br />SU 3962-2 <br />슈트라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코른골드: 바이올린 협주곡

이승준님의 댓글

이승준 작성일

SU 3583-2 쇼팽 발라드 마주르카<br />SU 3509-2  모라베츠 체코음악<br />SU 3610-2 그라나도스 (기타,하프,첼로) <br />1장씩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