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e / Onyx / MSM 신보 및 구보!! 9월 4일 입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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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9-08-27 19:50 조회8,060회 댓글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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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에서는 새음반 소식란을 통해 음반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음반이 입고되면 예약하신 분께 도착알림 문자를 보내드리며 그 날부터
한 달간 음반을 보관하게 됩니다.
이제까지는 한 달이 경과한 음반을 예약하신 분들께 일일이 연락을 드렸으나
이번 주문부터는 주인 잃은 음반들은 별도의 연락 없이
새주인님의 품으로 미련없이 떠나 보내려 합니다.
도착알림 문자를 받으시면 보관은 한 달! 을 기억해주세요! ^^
◉ 새로운 세기의 말러 사이클, 드디어 완성되다 ◉
821936-0021-2 (2SACDs)
말러: 교향곡 8번, 교향곡 10번 중 아다지오
마이클 틸슨 토머스(지휘),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 합창단, 패시픽 소년 합창단, 샌프란시스코 소녀 합창단
탁월한 음질과 연주를 동시에 갖춘 말러 8번의 명연은 과연 불가능한 것인가? 21세기의 새로운 말러상(像)을 이룩하며 압도적인 찬사를 받아온 마이클 틸슨 토머스와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의 말러 사이클이 마지막 8번 레코딩과 함께 이 오랜 논쟁에 종지부를 찍고자 한다. 틸슨 토머스는 뛰어난 통솔력과 장악력으로 압도적인 관현악 연주와 합창이 음악적인 전체 맥락 속에 잘 녹아 들게 했으며, 말러 음악의 미묘한 이중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지휘자답게 작품에 흐르는 기독교적 관념과 휴머니즘 사이에서 섬세한 조화를 이룩했다. 작곡가에 대한 통찰력, 과장되지 않은 극적 긴장감과 대규모이면서도 손에 잡힐 듯한 투명한 앙상블, 멋진 팀웍을 보여주는 독창진에 압도적인 녹음 기술이 한 데 어울린 우리 시대의 명연이다.
◉ 비발디와 프랑스 - 라 세레니시마의 새로운 도전 ◉
AV 2178
비발디 - 프렌치 커넥션 : '파리' 협주곡 1,3,5번, 바순 협주곡 RV488,468, 바이올린 협주곡 RV185,211 외
피터 웰런(바순), 케이티 버처(플루트), 애드리언 챈들러(바이올린/지휘), 라 세레니시마
북이탈리아 협주곡 시리즈로 2009년 그라모폰상 후보에 오른 애드리언 챈들러와 라 세레니시마의 새로운 비발디 협주곡집! 물이 오른 최상의 앙상블과 진지한 시도가 조화를 이루는 라 세레니시마가 이번에는 비발디의 프랑스 커넥션을 탐구한다. 비발디가 프랑스 전통을 받아들인 작품과(이탈리아의 프랑스 취향) 프랑스를 위해 만든 작품(프랑스의 이탈리아 취향)이 골고루 들어있으며, 통통 튀는 부점리듬과 우아한 샤콘이 인상적인 파리 협주곡 5번을 들어보면 비발디가 얼마나 역동적인 탐구자였음을 새삼 실감하게 된다. 영국적인 정밀한 앙상블과 이탈리아인들의 정열을 접목시킨 투명하고 아름다운 앙상블이 시종일관 즐거움을 주는 연주.
◉ 루이자 보라크의 쇼팽과 리스트 커넥션 ◉
AV 2161
리스트: 쇼팽의 폴란드 노래에 의한 여섯 개의 편곡 S.480, 쇼팽: 24곡의 에튀드 op.10 & 25
루이자 보라크(피아노)
슈만 앨범과 두 장의 에네스코 피아노 작품집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던 루이자 보라크가 19세기 레퍼터리로 돌아왔다. 흔히 듣기 힘든 리스트의 편곡은 동료이자 라이벌이었던 쇼팽이 세상을 떠난 직후 추모하는 뜻에서 쇼팽의 폴란드 노래 중 여섯 곡을 골라 편곡한 것으로, 원작의 에센스를 가직하면서도 리스트다운 화려한 글리산도와 장식, 아르페지오를 붙인 인상적인 작품이다. 설명이 필요 없는 24곡의 에튀드에서 루이자 보라크는 젊음과 시정이 가득한 터치와 화려한 테크닉으로 기술적인 도전과 다양하고 깊은 정서가 교차하는 작품의 진수를 잡아냈다. 이 음반 글라인드본의 모든 공연을 녹음하는 등 영국 음악계에 큰 족적을 남긴 존 반스의 마지막 유작이기도 하다.
◉ 고향을 노래하는 바이올린 음악을 찾아서 ◉
AV 2166
그리그: 바이올린 소나타 3번 C단조,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제, 드보르작: 바이올린 소나티나 G장조,
피아졸라: 밀롱가(Milonga en Re), 사라사테: 로만차 안달루차 op.22-1
루덴스 투르쿠(바이올린), 올리버 슈나이더(피아노)
최근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젊은 독일 바이올리니스트 루덴스 투르쿠가 조국과 고향에 대한 사랑을 담은 바이올린을 골라 만들어낸 아름다운 리사이틀 음반. 러시아, 노르웨이, 보헤미아, 에스파냐, 아르헨티나에 이르는 다양한 음악은 저마다 고향에 대한 향수와 함께 삶의 기쁨과 자연에 대한 예찬을 독특한 방식으로 담아내고 있어서 기쁨을 준다. 고적하고 쓸쓸한 피아졸라의 밀롱가와 신대륙에서 보헤미아를 그린 바이올린 소나티나, 이베리아의 태양이 타오르는 듯한 사라사테에서 투르쿠는 오랫동안 사랑하며 연주해 온 사람답게 진한 감정을 담아 모든 프레이징을 정성스럽게 빚어낸다. 섬세한 피아니스트 올리버 슈나이더와의 교감도 인상적이다.
◉ 인간적인 것보다 신성한 - 이튼 합창곡집의 음악 ◉
AV 2167
포크너: <가시 없는 장미여>, 코니시: <살베 레지나>, 램브: 마니피카트 다비: 성모 찬가, 브라운: 스타바트 마테르
스테픈 달링튼(지휘), 옥스퍼드 그리스도 교회 대성당 합창단
위대한 선배인 태버너의 교회음악으로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를 비롯, 많은 찬사를 받았던 스테픈 달링튼과 옥스퍼드 그리스도 교회 대성당 합창단이 이번에는 헨리 8세 즉위 500주년을 기념하며 영국 음악의 황금기를 장식했던 튜더 왕조 시대의 위대한 폴리포니 걸작을 연주한다. 르네상스 음악의 가장 소중한 유산 중 하나인 이튼 합창곡에서 고른 프로그램은 널리 알려지지 않은 작곡가들의 걸작을 고루 담고 있어서 당대 에라스무스도 찬양했던 영국 음악의 풍부한 유산을 실감하게 된다. 부드럽고 서정적이면서도 합창단의 뛰어난 기량을 요구하는 이 작품들에서 지휘자 달링튼과 합창단은 종교적 헌신과 투명한 앙상블이 조화를 이룬, 진정 뛰어난 연주를 들려준다.
◉ 내쉬 앙상블의 브람스 시리즈 그 세 번째 ◉
ONYX 4043
브람스: 현악5중주 1번 F장조 op.88, 2번 G장조 op.111
내쉬 앙상블
황금기를 구가하며 영국 최고의 앙상블(더타임즈)로 군림하고 있는 더 내쉬 앙상블의 브람스 실내악 전집 시리즈 그 세 번째! 시종일관 낭만적인 감성과 개인적인 고백, 깊은 울림이 공존하는 현악5중주는 브람스 실내악의 최고 걸작 중에 들며, 작곡가가 특히 좋아했던 1번 F장조와 말년의 고적한 정서가 가슴에 와닿는 2번 G장조 모두 꼭 한번쯤 깊이 탐구해볼 만한 작품들이다. 내쉬 앙상블은 특유의 유리알 같이 투명하고 섬세한 해석과 놀라운 균형감을 바탕으로 화성과 전조에 대한 예리한 감각, 낭만적이면서도 지나치게 무겁지 않은 유려한 흐름을 담아 연주하고 있다. 시리즈가 계속될 수록 이들의 브람스는 더 아름답고 내면적으로 변하고 있다.
Onyx 구보
<< 화재의 재 입고!! >>
◉빅토리아 뮬로바, 생애 최초의 바흐 무반주 소나타 & 파르티타 전곡녹음!◉
onyx 4040 (2CDs, 2for1.5 가격)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 파르티타 전곡
빅토리아 뮬로바(바이올린)
빅토리아 뮬로바가 생애 최초로 바흐 무반주 소나타-파르티타 전곡을 녹음했다. 모스크바 음악원 시절 이래 바흐에 매혹되어 수십 년간 갈고 닦으면서도 번번이 좌절을 겪었던 그녀는 시대악기와 역사주의 연주를 알게 되면서 자신이 '좋은 연주자지만 좋은 음악가는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고 바흐와 바로크 음악 전체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으며, 이 녹음은 작품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는 확신의 표현이다. 풍부하고 다채로운 아티큘레이션과 섬세한 박자 감각, 거트현을 맨 과다니니 바이올린과 바로크 활이 만들어내는 매혹적인 음향은 뮬로바가 이제 연주자는 물론 음악가로서 절정에 오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기념비적인 음반이다. ★그라모폰 '굿시디'★
onyx 4001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RVs 187, 208, 234, 277, 580 ★★★★★
*빅토리아 뮬로바(바이올린), 지오반니 안토니니(지휘), 일 지아르디노 아르모니코
★Gramophone Editor's Choice★
디아파종 황금상 / 'CHOC' / 레페르투와 10점 / ClassicsToday10/10
onyx 4002 보로딘 사중주단 60주년 기념앨범
(보로딘: 현악 사중주 2번 & 스페인 세레나데; 슈베르트: 사중주를 위한 단악장
베베른: 느린 단악장; 라흐마니노프: 로망스; 차이코프스키: 안단테 칸타빌레)
*보로딘 사중주단 디아파종 5 / 클라시카-레페르투와 9 ★★★★★
onyx 4003 바바라 보니: 내 이름은 바바라
(바버: 네 개의 가곡 op.13; 번스타인: 난 음악이 싫어; 브리튼: 이 땅에서;
코플랜드: 네 개의 초기 가곡; 그리프스: 피오나 맥레오드의 세 시 외
*바바라 보니(소프라노), 말콤 마르티노(피아노) 음악의 세계 ★★★★
onyx 4004 드뷔시: 전주곡집 I & II
*파스칼 로제(피아노) 텔레라마 ffff 만점
onyx 4005 마크-안소니 터니지: <디스 사일런스> 실내악 작품집 - 세계 최초 녹음
(, , , 외)
*내쉬 앙상블, 샐리 매튜(소프라노) 외
onyx 4006 뮬로바 앙상블이 연주하는 슈베르트 8중주 F장조
*뮬로바 앙상블 ★ClassicsToday 10/10, 레페르투와 10점, Gramophone Editor's Choice★
onyx 4007 쇼스타코비치: 실내악 교향곡 Op.110a (바르샤이에 의한 현악 사중주 8번 편곡),
스비리도프: 실내악 교향곡 Op.14, 파인베르크: 실내악 교향곡 No.1 Op.145
*유리 바슈메트(지휘), 모스크바 솔로이스츠
onyx 4008 라벨과 쇼송의 피아노 트리오
*파스칼 로제(피아노), 미에 코바야시(바이올린), 요코 하세가와(첼로)
onyx 4009 크리스티안느 스토테인이 부르는 슈베르트, 베르크, 볼프 가곡
*크리스티안느 스토테인(메조-소프라노), 요제프 브라인늘(피아노)
onyx 4010 크리스티네 셰퍼가 부르는 <겨울나그네> D911
*크리스티네 셰퍼(소프라노), 에릭 슈나이더(피아노)
onyx 4011 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1, 2번 & 협주적 변주곡 op.17
*내쉬 앙상블
onyx 4012 모차르트: 세레나데 K361 <그랑 파르티타>, K388 <밤의 음악>
*마이클 콜린즈(지휘), 런던 윈즈 ★Gramophone Editor's Choice★
onyx 4013 파스칼 로제가 연주하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피아노 협주곡 9번, 25번, 론도 K386)
*파스칼 로제(피아노), 레이먼드 레퍼드(지휘),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onyx 4014 크리스티안느 스토테인이 부르는 말러 가곡
*크리스티안느 스토테인(메조-소프라노), 줄리어스 드레이크(피아노)
onyx 4015 빅토리아 물로바 & 카티야 라베크 <리사이틀>
스트라빈스키: <이탈리아 모음곡>, 슈베르트: <판타지> D934, 라벨: 바이올린 소나타, 슈만 <로망스>
onyx 4016 제임스 에네스 연주의 코른골드, 바버, 월튼 바이올린 협주곡
*제임스 에네스(바이올린), 브람웰 토비(지휘),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 ★레페르투와 10점★
onyx 4017 프로코피에프: 잠깐 사이의 환영 op.22(바르샤이 & 발라쇼프 편곡)
스트라빈스키: 아폴로(1947년판), 현을 위한 협주곡 D장조
*유리 바슈메트(지휘), 모스크바 솔로이스츠 앙상블
onyx 4018 드뷔시: 피아노 작품집 2집 - <판화>,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어린이의 정경>, <두개의 아라베스크>외
댓글목록
김성훈(독일)님의 댓글
김성훈(독일) 작성일비발디와 프랑스 - 라 세레니시마의 새로운 도전 AV 2178
전시현님의 댓글
전시현 작성일AV 2161 리스트: 쇼팽의 폴란드 노래에 의한 여섯 개의 편곡 S.480, 쇼팽: 24곡의 에튀드 op.10 & 25 루이자 보라크(피아노) <br /><br />
유정훈님의 댓글
유정훈 작성일821936-0021-2 (2SACDs) 말러: 교향곡 8번, 교향곡 10번 중 아다지오 마이클 틸슨 토머스(지휘)
최정윤님의 댓글
최정윤 작성일AV0019,(말러3번),821936,0021 (말러2번, 아다지오),AV2112<br />신청합니다
전갑규님의 댓글
전갑규 작성일MSM0007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821936-0021-2 (2SACDs) <br />말러: 교향곡 8번, 교향곡 10번 중 아다지오 마이클 틸슨 토머스(지휘) <br />먼저 입고되었습니다~^^<br />
미봉님의 댓글
미봉 작성일821936-0021-2 말러 교향곡 8번 보관 부탁합니다
박효선님의 댓글
박효선 작성일821936-0021-2<br />AV 2178 ,AV 2166 ,AV 2167 ,ONYX 4043 ,<br />MSM 0007 ,onyx 4040,AV 0004 ,AV 2144 <br />onyx 4020
최정민님의 댓글
최정민 작성일821936-0021-2<br />MTT : Mahler symphony No.8 & No.10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입고완료되었습니다!<br />이후 주문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풍월당으로 직접<br />연락주셔야 반영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