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샘플러 증정>Harmonia Mundi BEST 20!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9-07-30 10:10 조회6,863회 댓글23건

본문

가장 사랑받는 harmonia mundi 베스트 20선





음반 구입시 harmonia mundi 2009 신보 샘플러 증정





<1위>



1(27).jpgHMC901927   쇼팽 / 왈츠 1~19번 - 알렉상드르 타로



연주: 알렉상드르 타로(스테인웨이 피아노)



Op.18은 쇼팽 생전에 맨 처음 출판된 왈츠이다. 내용을 암시한 <화려한 대 왈츠>라는 명칭을 쓰고 있는 이 작품은 쇼팽의 왈츠 중 가장 화려하고 경쾌한 곡이며, 또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무도곡이다. Op.42는 대규모의 구성 속에 무도시적인 면과 왈츠 본래의 형식을 완전히 융합하고 있다는 점에서, 또한 피아니스트의 테크닉을 효과적으로 발휘한다는 점에서 쇼팽 왈츠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세 곡의 <화려한 왈츠>로 구성된 Op.34와 쇼팽이 생전에 발표한 왈츠 가운데 마지막 작품인 Op.64도 수록되어 있다. 앨범에 수록된 19곡의 왈츠가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타로'의 손끝으로 전해지고 있다.








<2위>



2(21).jpgHMC901956   쿠프랭 / 틱, 톡, 촉 클라브생 모음집 - 알렉상드르 타로



수록곡 : 신비한 방벽, 틱 톡 쇽, 쿠프랭, 배회하는 망령, 편물짜는 여자, 키타이롱의 자명종, 선발된 뮈제트, 아탈랑트, 파사칼리아, 뮤즈 플랭탱, 전리품에 계속되는 노래, 전쟁의 소음, 자장가 또는 요람에의 향수, 몽상가, 귀여운 어린이 또는 사랑스런 라주르 외



연주 : 알렉상드르 타로(피아노) 



바로크 음악 해석에 탁월한 선택! 라벨의 솔로 피아노 전곡집과 장 필립 라모 헌정 녹음의 호평으로 '디아파종 도르', '르몽드 드 라 뮈지크'의 쇼크상 외에도 BBC 뮤직 매거진, '스탠더드' 지에서 각종 상을 수상하며 세계 피아노 음악계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알렉상드르 타로는 2006년 11월에 한.불 수교 120주년을 기념한 내한 공연에서 순도 높은 음악세계를 들려준바 있다. 매우 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연주를 들려주는 그는 HMF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서 2006년 5월 파리 상젤리제 극장에서의 공연은 그의 명성을 결정적으로 크게 드높이게 된 연주회였다.. 특히 그의 라모 등의 바로크 음악 해석은 클라브생 연주자도 인정할 만큼 뛰어난 해석을 하고 있다. 쿠프랭의 클라브생 모음집은 그의 실력이 유감없이 드러난 음반으로 현대악기와 고악기에 대한 끊임없는 논쟁속에서 타로의 연주는 그런 논쟁이 다 필요없음을 역설하고 있다. 올해를 빛낼 가장 휼륭한 음반 중에 하나이다.



*음악의 세계 쇼크, 클래식투데이 만점, 스케르초








<3위>



3(17).jpgHMA1951776   로시니 / 현을 위한 소나타 1, 2, 4, 5번 - 앙상블 익스플로레이션



연주 : 앙상블 익스플로레이션



로시니가 12살에 작곡한 현을 위한 소나타는 작곡가의 천재성을 확인케 하는 명작이다. 이곡은 원래 바이올린 2대, 첼로, 더블베이스가 참여하는 흔치않은 조합의 실내악이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현악 앙상블로 연주하는 경우가 더 흔하다. 음반은 악기 당 한 대씩의 오리지널 버전을 채택하여 작곡가의 원래 의도를 되살렸다. 풍성한 볼륨감은 희생된 대신, 다른 편성의 연주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섬세한 아티큘레이션과 악기 간 대화의 묘미가 신선한 즐거움을 준다. 지극히 산뜻하고 화사한 1번의 3악장이나 벨칸토 선율의 진수를 보이는 4번의 3악장은 음반의 백미이다. 유명한 5번의 3악장은 악기들이 약음기를 끼고 밀도 높은 정감을 불러일으킨다.



*클래시카 








<4위>



4(16).jpgHMC901871   바흐 / 이탈리아 협주곡 - 알렉상드르 타로



바흐 / 이탈리아 협주곡, 시실리아 BWV596, 협주곡 BWV975,974, 981, 973, BWV590 아리아 - 비발디, 마르첼로의 작품을 피아노 솔로 편곡



연주 : 알렉상드르 타로(피아노)



바흐는 많은 훌륭한 작품을 창작 했을뿐만 아니라 이미 작곡해 놓은 곡을 새롭게 편곡해 전혀 새로운 음악을 만드는데에도 뛰어난 재능이 있었다. 이 음반에는 그가 동시대 다른 작곡가들의  협주곡을 클라비어 솔로 작품으로 편곡한 것들이다. 트랙 9번은 CF에서도 사용되었던 곡으로 경쾌한 피아노 선율이 무척 아름답다. 몇 해 전부터 라모, 쿠프랭, 스카를라티등 16세기 작곡가들의 곡을 레코딩 해 온 알렉상드르가 마침내 바흐에 이르렀다. 그는 원곡 하프시코드 작품이 아닌 피아노로써 바흐 새로운 세계를 나타내고 있다.



*클래식 투데이 만점














<5위>





5(13).jpgHMC901982   쇼팽 / 24개의 전주곡 OP.28 - 알렉상드르 타로



쇼팽 : 24개의 전주곡 Op.28, 3개의 새로운 연습곡, 작은 전주곡, 몸푸 : 침묵의 음악, 전주곡 



연주 : 알렉상드르 타로(피아노)



알렉상드르 타로가 쇼팽의 왈츠에 이어 24개의 전주곡 전곡과 몸푸의 작품을 연주한다. 특별히 타로에게 있어 쇼팽은 삶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반자로 그가 가장 많이 연주하는 작곡가이다. 쇼팽의 전주곡은 각각 형식, 성격 그리고 조성 또한 다른 24개의 악곡으로 구성되어 깊은 절망과 죽음, 밝고 경쾌한 리듬까지, 짧지만 깊고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타로는 물 흐르듯이 멈춤없이 일정한 긴장감 속에서 음악적 대화의 형태를 만들어 내고 있다. 그가 선택한 8년된 피아노, 스타인웨이 D는 오랜 시간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음악 속에 녹아들어 피아노의 사운드를 윤택하게 만든다.



*음악의 세계 쇼크, RTL









<6위>



6(16).jpgHMC901620   모차르트 / 레퀴엠 - 필립 헤레베헤



연주: 라샤펠 르와얄,콜레기움 보칼레, 필리프 헤레베헤(지휘) 



음악 역사상 가장 잊혀지지 않는 신비를 간직한 모차르트 레퀴엠의 참신한 연주 ! 음색도 아름답고 독창자의 역량도 뛰어나며 합창 또한 최고의 수준이지만, 그 모든 것을 담아내는 훌륭한 녹음상태가 이 연주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풍부한 변화와 극적인 정열을 추구함으로써 옛 거장들의 위대한 음악정신을 이어받고 있는 명연주이다.






<7위>



7(10).jpgHMC901868   멘델스존 / 현악 8중주곡 OP.20 - 앙상블 익스플로레이션



멘델스존 : 현악 8중주곡 Op.20,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협주적 변주곡,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무언가, 음악 노트 무언가



연주 : 앙상블 익스플로레이션, 로엘 디엘티엔스(지휘), 프랭크 브랠리(피아노) 



너무나 밝고 부드러운 느낌이 음악 내내 이어지는, 지극히 멘델스존다운 곡이라 하겠다. Op.20번은 현악 4중주곡을 두 배로 편성한 작품으로 그가 16세 때 작곡한 작품이라 한다. 우아하고 색체적이며 화려한 환상미에 넘친 이 곡은 구성이 매우 뛰어나고 실내악이 효과를 극대화한 교향악적 울림을 가지고 있다. 이 부류의 작품 중에서는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사실을 입증할 만한 앨범이라 생각한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클래시카 만점










<8위>



8(8).jpgHMC90201718  사티 / 피아노곡과 실내악 - 알렉상드르 타로



CD1 솔로/ 그노시엔 1~6번, 작은 춤의 서곡, 첫번째 짐노페디, 정말로 야무진데가 없는 개를 위한 전주곡,역겨운 선멋쟁이를 위한 세 개의 품위있는 왈츠, 피카딜리, 자동기록, 인형 춤, 피아노를 위한 일곱개의 소품, 임종전의 사색, 차가운 소품, 까불며 뛰어다니기, 왈츠-발레, 한세기와 순간, 금가루, 바싹 마른 태아 



CD2 듀오/ 배 모양의 3개의 곡, 나는 당신을 원해요, 의사 선생님, 친구가 있었다, 열정의 여신, 별난 미녀, 우측과 좌측에서 본 것들(안경없이), 영화, 다프네오, 잠수 인형(쥐의 노래, 우울, 미국 개구리, 시인의 노래, 고양이의 노래), 시테르섬으로의 출항



연주 : 알렉상드르 타로(피아노), 에릭 르 사쥬(피아노), 이자벨 파우스트(바이올린), 데이빗 들레클뤼즈(트럼펫)



'우리시대의 가장 이상적인 피아니스트' 이것은 프랑스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타로에게 쏟아지는 공통된 찬사이다. 그는 모든 프로그램에 자신만의 새로운 연주방식과 기준을 제시하고 있고, 그것은 풍부하고 섬세하게 작품의 개성을 한껏 살려주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색채감과 질감으로 화려함과 섬세함을 자랑하는 프랑스 피아니즘(피아노 연주기법)의 진수를 보여준다. 솔로이스트이자, 실내악주자인 알렉상드르 타로는 프랑스 음악의 탐구에 많은 노력을 해 왔으며, 과거 에릭 사티의 추모 연극을 기획해 무대에 선 적도 있는 그의 남다른 애정은 본 앨범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있다. 이앨범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비평가들이 수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레페르트와르 만점, 음악의 세계 쇼크, 클래식투데이 만점, 디아파종 황금상, 텔레라마






음반에 녹음된 춤곡의 음향들은 아주 이상하다. 오디오에 문제가 있나 싶을 정도다.



 "사티는 볏짚 소리처럼 '칙칙' 거리는 소리를 원해서 종이를 썼지요.



저는 철물정처럼 다양한 오브제로 가득한 녹음실에서 종이. 유리. 금속 조각을 골라 사용했고요" 이렇듯 '조작된 피아노' (prepared piano 다양한 소품과 이물을 첨가해 독특한 사운드를 내도록 고안된 피아노)를 처음으로 창안한 이는 사티였다. 카겔과 타로는 조작된  피아노를 위한 작업을 함께 할 계획이다.



(객석 3월호 중에서....)










<9위>



9(10).jpg HMC90197071   바흐 / 무반주 첼로 조곡 전곡 - 장-귀앙 퀘라스 2CD + 보너스 DVD



연주 : 장-귀앙 퀘라스(첼로 / Gioffredo Cappa,1696))



젊은 연주자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 조곡의 연주를 삼가하는 것이 오랫동안 불문률로 이어져 내려 왔다. 그런데 장-귀앙 퀘라스가 “바흐의 첼로 조곡은 내 삶의 한 부분”이라고 외치며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미 하이든, 드보르작, 슈베르트등의 앨범으로 동년배 연주자들 사이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그는  최근 몇년 동안 무반주 첼로 조곡에 푹 빠져지내며 연구했고, 또한 이 작품을 연주하면서 받은 많은 음악적 영감을 실제 음반에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담고 있다. 무반주 첼로 조곡 녹음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조곡 3번 연주장면이 담긴 보너스 DVD가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음악의 세계 쇼크, 클래식투데이 만점, 디아파종 만점, 텔레라마








<10위>



10(6).jpgHMC901880   드보르작 / 피아노 오중주 OP.81 - 앙상블 익스플로레이션



연주 : 앙상블 익스플로레이션,(크리스티네 부쉬, 강현종, 뢸 딜시엥, 안나 루이스-디에바), 프랭크 브렐리(피아노) 



드보르자크의 5중주곡은 총 다섯 곡인데 그중에 op.81은 명작으로 평가 받으며 5곡 중에서도 가장 훌륭한 곡으로 손꼽히고 있다. 젊었을 때부터 영향을 받은 바그너의 새로운 화성법과 그 후 브람스와의 우정을 통해서 얻은 견실한 구성력이 체코의 민속색과 절묘하게 조화된 작품이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는 고전적인 실내악 형태로 4악장 소나타 형식 구성이 사용되었으나 세부적으로 잘 검토해 보면 소나타 형식의 유기성이나 자율성을 찾아보기 힘들다. 여기에 색다른 소재를 가미해서 소나타의 형태와는 다른 새로운 차원의 통일감을 살리고 있는 것이다. 여러 앙상블 연주에서 탁월한 하모니와 선율을 들려주었던 앙상블 익스플로레이션의 아름다운 연주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된다.








<11위>



11(9).jpgHMC901771   포레 / 레퀴엠 - 필립 헤레베헤



연주 : 라 샤팰 르와얄, 콜레기움 보칼레, 샹젤리제 오케스트라, 필립 헤레베헤(지휘)



새로운 버전에 의한 녹음. 헤레베헤는 13년 전에 기념비적인 포레 레퀴엠 녹음을 남겼다. 애호가들은 그의 놀라운 해석에 커다란 박수를 보냈고 음반은 최고의 명 연주 위치에 등극했었다. 물론 그때 녹음은 작곡가가 1892년 초연했던 것이며 오늘날 우리에게도 친숙한 버전에 의한 것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헤레베헤는 1901년 버전을 사용해 다시 이 위대한 작품을 녹음하였다. 1901년 버전은 포레 작품 출판인의 의뢰에 따라 커다란 콘서트 홀에서 연주될 목적으로 씌어진, 대형 오케스트라를 위한 것이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우선 스케일이 얼마나 커졌을까 하는 점이고, 아울러 19세기말 파리에서 사용되던 당시 악기와 프랑스어 발음식은 어땠는가 하는 점도 궁금하다. 화려한 금관악기, 엷고 부드러운 현악기 그리고 소 울음리 같이 들리는 어슴푸레한 목관악기가 매우 인상적이다. 프랑크의 교향곡 D단조 같은 대곡이 짝을 이루고 있는 것은 커다란 보너스!






<12위>



12(7).jpg HMC901930   슈베르트 /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 장-귀앙 퀘라스



슈베르트 :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방랑 D795/1, 초조 D795/7(물레방아간의 아가씨 중), 새 D691(가곡 편곡), 소나티네(바이올린 소나타 편곡), 자장가 D498(가곡 편곡), 밤과 꿈 Op.43, 베베른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3개의 소품, 베르크 : 첼로와 피아노의 4개의 소품



연주 : 장-귀앙 퀘라스(첼로), 알렉상드르 타로(피아노)



프랑스를 대표하는 2명의 연주자가 만났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음반은 너무나도 완벽하다. 첼리스트 장-귀앙 퀘라스는 이앨범을 통해서 슈베르트, 베베른 그리고 베르크, 이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끊임없이 부딪히는 인간의 욕망, 관능 그리고 죽음에 대해 묘사하고 있다. 첼로로 듣는 슈베르트의 '밤과 꿈','방랑' '자장가'가 양념으로 이 앨범의 매력을 더 해 준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13위>



13(7).jpgHMU907259   헨델 /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집 - 앤드루 맨지



연주 : 앤드루 맨지(바로크바이올린), 리처드 이가(쳄발로) 



고혹적인 선율로 그린 바로크의 극 세밀화. 비버 바이올린 소나타, 판돌피 바이올린 소나타로 그라모폰상을 받아 너무도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앤드루 맨지가 내놓은 또 하나의 핫 이슈! 맨즈가 내놓는 모든 작품들이 그렇지만, 최근까지의 정격 연구결과를 반영한 최신판이다. 따라서 이 음반은 진정한 의미에서 현존하는 헨델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에 대한 완벽한 재현이 되는 셈이다. 세밀하고 매혹적인 선율로 가득한 헨델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프리츠 크라이슬러, 자크 티보, 아돌프 부슈 같은 전설적인 명 연주자들도 아주 좋아했던 명작이다. 이미 바흐 바이올린 소나타, 판돌피 바이올린 소나타 등에서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었던 맨지의 콤비 리처드 이가가 쳄발로 반주를 맡았다. 두 사람이 연출하는 바로크의 영상에는 잔잔한 평화도 있고 사랑에 빠진 연인의 심정 같은 설렘과 애절함도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꿈결같은 영상이 모락모락 피어나는데, 그것은 언제나 잘 닦인 창문을 통해 보이는 풍경처럼 또렷하다. 너무도 맑은 음향!



*그라모폰 2001년 11월호 '이달의 좋은 음반, 맨지는 아주 놀랍도록 당당하고 자유로운 연주를 들려준다...하프시코드를 연주나는 이가도 흥에 넘친다. (BBC 뮤직 매거진)








<14위>





14(6).jpgHMC901754   라모 / 노우벨레스 조곡 - 알렉상드르 타로



연주: 알렉상드르 타로(스타인웨이 피아노)



라모의 클라브생 모음곡집은 라모 테크닉의 새로운 기준( 페달을 사용하지 않는 난폭한 연주, 지극히 낭만적인 곡을 멜랑콜리에 빠져들지 않도록 제어하는 기술이 대단하다.) 당시 언론과 평단에 대단한 반향을 불러 일으키며 각종 음반상을 휩쓸었다. 이것을 계기로 전 세계를 통해 연주회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음악의 세계'2001년도 쇼크상', 텔레라마 만점








<15위>



15(3).jpg HMA1951119    페르골레지 / 스타바트 마테르 - 르네 야콥스



연주 : 콘체르토 보칼레, 르네 야콥스(지휘)



페르골레지의 스타바트 마테르는 남성 소프라노와 남성 앨토가 오케스트라 반주에 따라 연주하는 뛰어난 성모의 노래이다. 페르골레지는 희극 오페라에 대단히 놀라운 재능을 보였던 작곡가였지만, 이렇게 진지한 작품도 쓸 수 있었다. 이 작품은 1736년작이다. 페르골레지는 1710년에 태어나 이 작품을 쓰고 세상을 떠났다. 26세 청년이 자신의 얼굴처럼 창백한 '어머니 음악'을 남기고 먼 나라로 떠났던 것이다. 모테트 '내가 예수님을 위해 사는 한'은 심각하지는 않으나, 신앙적인 행복감이 넘친다.








<16위>



16(2).jpgHMC901988   슈베르트 / 그리움 (가곡 1집) - 마티아스 괴르네



수록곡 : 지옥으로 떠나는 길 D.526, 자발적인 망각 D.700, 눈물을 흘리는 D.926, 겨울의 저녁때 D.938, 멤논 D.541, 너의 사원 기둥에 달아놓으리라 D.360, 뱃사람 D.536, 동경 D.636, 시냇가의 젊은이 D.638, 엠마에게 D.113, 순례자 D.794, 타르타루스의 무리 D.583, 희망 D.295, 인간의 한계 D.716



연주 : 마티아스 괴르네(바리톤), 엘리자베스 레온스카야(피아노)



마티아스 괴르네의 슈베르트 가곡 시리즈 제 1권이 발매되었다. 괴르네는 이미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Hyperion, Decca), 백조의 노래를 비롯하여 다수의 앨범을 발매하여 슈베르트 가곡에 탁월한 해석자로 인정받고 있다. 슈베르트의 가곡이 다른 작곡가와 다른 점은 피아노의 역할이 반주자 이상이라는 것이다. 반주자 레온스카야는 아름다운 선율과 울림으로 로맨틱하면서 풍부한 정서의 슈베르트 가곡을 한층 더 살려내고 있다.








<17위>



html>

댓글목록

박문성님의 댓글

박문성 작성일

HMC901620  모차르트

허현정님의 댓글

허현정 작성일

HMC901956  쿠프랭 / 틱, 톡, 촉 클라브생 모음집 - 알렉상드르 타로 <br /><br /><br />HMC901956  쿠프랭 / 틱, 톡, 촉 클라브생 모음집 - 알렉상드르 타로 <br /><br />HMC901956  쿠프랭 / 틱, 톡, 촉 클라브생 모음집 - 알렉상드르 타로 <br />

주영섭님의 댓글

주영섭 작성일

HMG 501778

정민석님의 댓글

정민석 작성일

HMC901956  쿠프랭 / 틱, 톡, 촉 클라브생 모음집 - 알렉상드르 타로 <br />HMC901571    비발디 / 슬픔의 성모 - 안드레아스 숄

권성연님의 댓글

권성연 작성일

HMA1951776 로시니/현을 위한 소나타 1,2,4,5번-앙상블 익스플로레이션 <br />HMC901880 드보르작/피아노 오중주 OP.81-앙상블 익스플로레이션 <br />HMC901571 비발디/슬픔의 성모-안드레아스 숄 <br />HMC901754 라모/노우벨레스 조곡-알렉상드르 타로

노경환님의 댓글

노경환 작성일

3.4.11.13위 보내주세요

박효선님의 댓글

박효선 작성일

HMC901927  쇼팽 / 왈츠 1~19번 - 알렉상드르 타로 <br />HMC901930  슈베르트 /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 장-귀앙 퀘라스<br />HMC901956  쿠프랭 / 틱, 톡, 촉 클라브생 모음집 - 알렉상드르 타로 <br />HMC901880  드보르작 / 피아노 오중주 OP.81 - 앙상블 익스플로레이션 <br />HMC901571    비발디 / 슬픔의 성모 - 안드레아스 숄 <br /><br /><br /><br /> <br /><br /><br />

박일호님의 댓글

박일호 작성일

HMC901868<br />HMC901880

앙드레님의 댓글

앙드레 작성일

-HMU 907259 헨델 바이올린 소나타<br />-HMG 501137 모차르트 실내 소나타<br />각각 1장 신청합니다.

박종호님의 댓글

박종호 작성일

HMC901956  쿠프랭 / 틱, 톡, 촉 클라브생 모음집 - 알렉상드르 타로 한장 부탁합니다.

라파엘님의 댓글

라파엘 작성일

HMC901927  쇼팽 / 왈츠 1~19번 - 알렉상드르 타로 <br />HMC901930  슈베르트 /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 장-귀앙 퀘라스<br />HMC901956  쿠프랭 / 틱, 톡, 촉 클라브생 모음집 - 알렉상드르 타로 ^^*

이병두님의 댓글

이병두 작성일

HMC901620  모차르트 / 레퀴엠 - 필립 헤레베헤 1장 부탁합니다

마현웅님의 댓글

마현웅 작성일

HMA1951776  로시니 / 현을 위한 소나타 1, 2, 4, 5번 - 앙상블 익스플로레이션 <br />HMC901868  멘델스존 / 현악 8중주곡 OP.20 - 앙상블 익스플로레이션 <br />HMC901880  드보르작 / 피아노 오중주 OP.81 - 앙상블 익스플로레이션 <br />

유미란님의 댓글

유미란 작성일

HMC 901927 쇼팽<br />HMC 901956 쿠프랭<br />HMC 90201718 사티<br />HMU 907259 헨델<br />HMC 901571 비발디/슬픔의 성모  각각 1장씩 부탁드립니다.

박선준님의 댓글

박선준 작성일

HMC901927.  HMC901956.  HMC90201718.

김정성님의 댓글

김정성 작성일

HMC901930 장 귀앙 퀘라스<br />HMG501778비비카쥬노 1장씩.

고동혁님의 댓글

고동혁 작성일

HMC901982  쇼팽 / 24개의 전주곡 OP.28 - 알렉상드르 타로 <br />HMC901868  멘델스존 / 현악 8중주곡 OP.20 - 앙상블 익스플로레이션 <br /><br /><br /><br /><br />

김시오님의 댓글

김시오 작성일

HMA1951776<br />HMC901930<br />HMU907259

김지윤님의 댓글

김지윤 작성일

HMC901982  쇼팽 / 24개의 전주곡 OP.28 - 알렉상드르 타로

김경희님의 댓글

김경희 작성일

HMC901571 비발디 /슬픔의 성모 <br />HMC901771  포레 / 레퀴엠<br />HMU907259  헨델 /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집<br />HMC901620  모차르트 / 레퀴엠 <br />HMC901868  멘델스존 / 현악 8중주곡 OP.20 <br />한장씩 부탁드립니다.<br /><br /><br />

권윤정님의 댓글

권윤정 작성일

HMC901771  포레 / 레퀴엠 1장 부탁드려요 ^^

진장애님의 댓글

진장애 작성일

HMC901871  바흐 / 이탈리아 협주곡 - 알렉상드르 타로 <br />HMC901956  쿠프랭 / 틱, 톡, 촉 클라브생 모음집 - 알렉상드르 타로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