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소스(naxos),다카포 (Dacapo)8월신보! 8월12일 입고예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9-08-06 16:31 조회6,451회 댓글9건

본문

 

풍월당에서는 새음반 소식란을 통해 음반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음반이 입고되면 예약하신 분께 도착알림 문자를 보내드리며 그 날부터


한 달간 음반을 보관하게 됩니다.


이제까지는 한 달이 경과한 음반을 예약하신 분들께 일일이 연락을 드렸으나


이번 주문부터는 주인 잃은 음반들은 별도의 연락 없이


새주인님의 품으로 미련없이 떠나 보내려 합니다.


도착알림 문자를 받으시면 보관은 한 달! 을 기억해주세요! ^^


Naxos New Releases






8_660237-38.gif 



8.660237-38



발라다: 크리스토발 콜론(크리스토퍼 콜럼부스) (2CD)



호세 카레라스/ 몽세라 카바예/ 테오 알칸타라/ 바르셀로나 리세우 대극장



발라다의 오페라 '크리스토발 콜론'은 콜럼부스의 미대륙 발견 500주년을 기념하여 스페인 정부의 위촉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현대 오페라답지 않은 풍부한 선율미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본 신보는 스페인이 낳은 위대한 오페라 스타들인 호세 카레라스와 몽세라 카바예가 주연을 맡아서 유럽 오페라계에 대단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1989년 바르셀로나 리세우 대극장에서의 역사적인 공연실황을 수록한 것이다.






8_559622-23.gif 



8.559622-23



번스타인: 미사 (2CD)



주빌런트 사이크스(사제)/ 모건 대학 합창단/ 마린 알솝/ 볼티모어 심포니



번스타인은 재클린 오나시스로부터 워싱턴 케네디 센터의 개관을 위한 작품을 위촉받았다. 그 결과물이 바로 가수, 연주자, 그리고 댄서들을 위한 독특한 무대극인 '미사'다. 초연 직후 가톨릭의 전례를 변질시켰다는 비난도 받았지만, 지금은 번스타인을 대표하는 걸작으로 손꼽힌다. 번스타인에게서 지휘를 배웠던 여걸 지휘자 마린 알솝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스승에 대한 훌륭한 오마쥬를 탄생시켰다.






8_570588.gif 



8.570588



F. 카룰리 & G. 카룰리: 기타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들 Vol.2



프란츠 할라스(기타)/  데보라 할라스(피아노)



페르디난트와 구스타보 카룰리 부자의 작품들은 당시 파리 부르조와들의 가정음악회용 레퍼토리로 큰 인기를 누렸었다. 로시니의 '라 체네렌톨라'와 '알제리의 이탈리아여인'의 서곡들의 재치있는 편곡들을 비롯하여 살롱풍의 우아한 왈츠, 아기자기한 선율미와 비르투오서티를 함께 아우른 듀오 작품들 등등 기타와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청량한 소노러티를 한껏 머금은 매력만점의 음반.






8_557805.gif 



8.557805



크반츠: 플루트소나타 Nos.272-277



베레나 피셔(플루트)/ 클라우스-디터 브란트(첼로)/ 레온 베르벤(하프시코드)



요한 크반츠는 바로크-고전 전환기의 대표적인 작곡가 중 하나이며,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의 음악양식들을 적절히 조합한 혼합 양식의 선구자였다. 30년간 시봉했던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대제를 위해 수많은 플루트 작품들을 완성하였는데, 본 음반에 수록된 여섯 곡은 그중 가장 뛰어난 작품에 속하는 것들이다. 무지카 안티쿠아 쾰른의 주축 멤버였던 세 연주자들이 연주를 맡았다.






8_570444.gif 



8.570444



프랑스 플루트 실내악(투르니에르, 슈미트, 프랑사이, 루셀, 피에르네)



미라쥬 퀸텟



플루트는 근현대 프랑스 작곡가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악기다. 프랑사이의 오중주는 섬세하고도 세련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며, 루셀의 신고전주의 스타일의 작품인 '세레나데', 피에르네의 기교적인 변주곡, 다양한 개성을 담은 네 악장들로 구성된 투르니에르의 모음곡, 우아함으로 채색된 슈미트의 로코코 모음곡 등 플루트 중심의 매력적인 실내악 작품들을 담았다.






8_570211.gif 



8.570211



글라주노프: 극부수음악 <가면무도회>



그네신 아카데미 합창단/ 드미트리 야블론스키/ 러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레르몬토프의 연극을 위해 완성한 극부수음악인 '가면무도회'는 필사본만으로 남아있던 작품이다. 차이코프스키의 로맨틱 발레의 전통을 가장 충실히 계승했던 글라주노프의 작품답게 아름다운 선율미와 색채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무대회의 화려함을 한껏 돋보이게 만든 작품으로, 특히 오리엔탈 풍의 이국적인 선율과 헝가리의 집시음악의 요소들이 독특한 매력을 드러낸다.






8_559372.gif 



8.559372



도허티: 바이올린협주곡 '불과 피', 모터시티 삼부작, 지붕을 올려라



이다 카바피안(바이올린)/ 네메 예르비/ 디트로이트 심포니



거장 네메 예르비가 낙소스에 등장하였다. 마이클 도허티가 디트로이트 심포니의 상주작곡가로 재직시에 이 악단을 위해 완성한 세 작품을 담은 음반으로, 프리다 칼로의 그림에서 영감을 얻은 바이올린협주곡 '불과 피', 자동차 도시 디트로이트를 상징하는 작품인 '모터시티 삼부작', 팀파니가 독주악기로 활약하는 독특한 협주곡 풍 작품인 '지붕을 올려라' 등이 수록되었다.






8_570880.gif 



8.570880



말리피에로: 교향곡 5,6,8,11번



안토니오 데 알메이다/ 모스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



말리피에로 교향곡 시리즈의 3탄. 작곡가의 교향곡들 중 가장 자주 연주되는 인기작 네 작품을 수록하였다. 대단히 독창적인 스타일의 작품인 현을 위한 교향곡 6번, 두 대의 피아노가 콘체르탄테 역할을 하는 교향곡 5번, 색채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을 보여주는 8번 '짧은 교향곡', '백파이프'라는 부제처럼 이 악기 특유의 윙윙대는 듯한 오스티나토가 인상적인 교향곡 11번등이다.






8_570874.gif 



8.570874



피제티: 피아노협주곡 '전성기의 노래', 카비리아, 페드라



수산나 스테파니 카에타니(피아노)/ 올렉 카에타니/ 로버르트 슈만 필하모니아



피제티는 카젤라, 말리피에로, 레스피기와 더불어 20세기 초 이탈리아 기악 음악의 부흥을 이끌었던 4인방 중의 한 사람이다. 농익은 로맨티시즘을 담은 피아노협주곡 '전성기의 노래', 풍부한 표정이 돋보이는 오페라 '페드라'의 1막 전주곡, 그리고 무성영화 '카비리아'를 위해 씌어진 색채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작품인 '불의 신포니아' 등의 작곡가의 대표 관현악곡들을 담았다.






8_570706.gif 



8.570706



야나첵: 오페라 관현악 편곡(교활한 새끼 암여우, 죽은자의 집으로부터)



페터 브라이너/ 뉴질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야나첵의 오페라들을 관현악 모음곡의 형태로 갈무리했던 페터 브라이너의 작업이 이 음반을 통해 일단락되었다. 이번 신보에는 우화를 통해 삶과 죽음의 비정한 현실을 표현한 독특한 성격의 오페라인 '교활할 새끼 여우'와 고독과 허무를 진지하게 다룬 작곡가의 만년 걸작 오페라인 '죽은 자의 집에서'의 하이라이트들을 관현악 모음곡의 형태로 재구성한 것들이다.






8_572237.gif 



8.572237



마르코포울로스: 피아노협주곡 '움직임의 모양', 콘체르토 랩소디 외



디미트리 파파테오도로우(피아노)/ 이안니스 레오니다키스/ 플란더스 오페라 외



크레타 출신의 얀니스 마르코포울로스는 현재 그리스 음악계를 대표하는 작곡가로 손꼽힌다. 콘체르토 랩소디는 작곡가의 고향을 대표하는 악기인 크레타 리라를 독주악기로 활용한 협주곡 풍의 작품이다. 삼부작은 플루트와 하프, 그리고 현악합주의 대비되는 소노러티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작품이며, 피아노협주곡 '움직임의 모양'은 독주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사이의 하모니 밸런스에 중점을 둔 작품이다.






8_559617.gif 



8.559617



테이어스테인: Open Crossings



여러 연주자들/ 로버트 얀 윈스틴/ 키에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앤디 테이어스테인은 발칸반도와 유태, 그리고 애팔래치아 산악지대의 민속음악들에서 음악소재를 인용해왔던 작곡가다. 모음곡은 바로크 춤곡 모음곡을 재현한 작품이며, '댄 맥그루의 총격'과 '우리에게 남겨진 것'은 각각 로버트 서비스와 마흐무드 다르위시의 시에 곡을 붙인 작품들이다. 유태하프와 밴조를 활용한 현악사중주와 포크 뮤지션을 위한 3개의 악장, 비올라협주곡 풍의 작품인 '마라무레스' 등을 수록.






8_572230.gif 



8.572230



팡파르와 서곡들(리드, 후사, W. 슈만)



윌리엄 버츠/ 러처스 윈드 앙상블



윈드 앙상블의 롤스 로이스'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러처스 윈드 앙상블의 낙소스 데뷔 음반. 미국 작곡가 오웬 리드의 서곡의 윈드 앙상블 편곡과 '기억을 위한 팡파르', 체코 작곡가 카렐 후사의 스메타나 오마쥬인 스메타나 팡파르, 체코의 15세기 군가 등을 바탕으로 한 '1968년 프라하를 위한 음악', 윈드 앙상블을 위한 윌리엄 슈만의 대표작인 '조지 워싱턴 다



리' 등을 수록.






8_559384.gif 



8.559384



웰처: 현악사중주 1-3번



카사트 현악 사중주단



웰처의 현악사중주 1번은 신경을 거슬리는 격한 1악장, 멜랑콜릭한 2악장, 유머 속에 음울함을 담은 스케르초, 장엄한 승리의 찬가인 마지막 악장이 결합된 작품. 2번 '항구 음악'은 호주의 미항 시드니에서 받은 영감을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3번 '카사트'는 미국의 인상주의 화가 마리 카사트의 회화들을 각각 모티프로 삼은 세 개의 악장들로 구성되었다. 연주 역시 이 화가의 이름을 딴 카사트 사중주단이 맡았다.






8_660253-54.gif      



8.660253-54



푸치니: 오페라 <제비> (2CD)



바실레바, 사르토리, 다슉 외/ 알베르토 베로네시/ 푸치니 페스티벌



오페라 '제비'는 푸치니의 작품들 중에서 가장 연주빈도가 낮은 축에 속하지만, 작곡가 특유의 서정적인 선율미가 잘 살아있는 작품이다. 2007년 푸치니 페스티벌에서의 실황을 담은 음반으로, 1,2막은 1917년의 오리지널 버전으로, 3막은 미완성으로 남아있던 세 번째 버전을 로렌초 페레로가 완결한 버전으로 수록한 것이다. 미모의 소프라노로 각광받고 있는 스베틀라 바실리에바가 주인공 막다 역을 노래하였다.






8_660270-71.gif 



8.660270-71



저먼: 오페레타 <톰 존스> (2CD)



스타이코프, 모리슨 외/ 데이비드 러셀 헐므/ 내셔널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에드워드 저먼의 오페레타 '톰 존스'는 길버트 & 설리반 콤비의 대중적 인기를 계승했던 영국 오페레타의 대표작 중 하나다. 로맨틱 스타일의 밝고 가벼운 악풍이 지배하는 이 작품에서 특히 '오늘밤을 위해', '1월 아침에', '병사의 진홍빛 코트' 등과 같은 노래들이 크게 인기를 끌었었다. 본 음반은 이 작품 최초의 전곡 녹음으로, 특히 첫 공연 당시 생략되었던 세 곡도 온전히 복원되었다.






8_571261.gif 



8.571261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5번 '황제', 합창환상곡



이딜 비렛(피아노)/ 터키 국립 폴리포닉 합창단/ 안토니 비트/ 빌켄트 심포니



터키의 국보급 피아니스트이자 낙소스의 설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핵심 아티스트로 활약해왔던 이딜 비렛이 베토벤의 가장 유명한 피아노협주곡인 5번 '황제'와 교향곡 9번 '합창'의 프로토타입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피아노 독주와 4중창, 그리고 합창과 관현악을 위한 합창환상곡을 연주하였다.






 8_571260(0).gif



8.571260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9, 10, 13, 14번 '월광'



이딜 비렛(피아노)



"이딜 비렛은 포르테시모를 절제하는 가운데서도 큰 윤곽선을 그려나간다. 피아노 톤은 화려하며, 우아하고 심미적인 소노러티 역시 매혹적이다. 누구나 이 연주들을 듣고 나면 비렛의 스승이 빌헬름 켐프였다는 사실을 새삼 떠올리게 될 것이다.""



-그라모폰-"






8_120885.gif 



8.120885



바일: 거리 풍경(Street Scene)



1949년 헐리우드 보울 콘서트 실황



퓰리처상을 수상한 엘머 라이스의 희곡에 기초한 쿠르트 바일의 뮤지컬 '거리 풍경'은 1947년 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5개월 동안 148회나 공연되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던 작품이다. 본 음반은 1949년 로스앤젤레스 헐리우드 볼에서 펼쳐졌던 콘서트 실황을 미군방송(AFN)에서 해외 방송을 위해 녹음해두었던 음원을 담은 것이다.






Marco Polo New Release






8_225335.gif 



8.225335



요한 슈트라우스 1세: 퍼레이드 행진곡, 민네쟁거 왈츠 외



크리스티안 폴락/ 슬로박 신포니에타 칠리나



요한 슈트라우스 1세 에디션의 15번 째 음반. 빈 대중들의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던 '상류층 쿼드릴', 의기양양한 '순회공연자 왈츠', 대단히 독창적인 '발할라-토스트 왈츠'와 '민네징거 왈츠', 위풍당당한 '퍼레이드 행진곡' 등의 개성적인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Dacapo New Release






6_220562.gif 



6.220562 (Hybrid-SACD)



로맨틱 바이올린협주곡(가데, 랑예-뮐러, 랑고르)



크리스티안 오스트란트(바이올린)/ 욘 스토르고르/ 탐페레 필하모닉



덴마크 대표작곡가들의 로맨틱 바이올린협주곡들. 멘델스존과 슈만의 친구였으며, 그리그와 닐센의 스승이었던 가데의 작품은 당당한 스케일 속에 멘델스존을 연상케하는 로맨틱한 시정을 담았으며, 랑예-뮐러의 작품은 가곡들을 통해 발휘되었던 이 작곡가의 빼어난 선율감각을 엿볼 수 있다. 랑고르의 협주곡은 연주시간 10분 정도의 간결한 작품이지만 이 작곡가 특유의 독창적인 서법을 만끽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댓글목록

라헌님의 댓글

라헌 작성일

번스타인: 미사 (2CD) 주빌런트 사이크스(사제)/ 모건 대학 합창단/ 마린 알솝/ 볼티모어 심포니

전명열님의 댓글

전명열 작성일

8.660237-38 발라다: 크리스토발 콜론(크리스토퍼 콜럼부스) (2CD) <br />8.559622-23 번스타인: 미사 (2CD)<br />8.660253-54 푸치니: 오페라 <제비> (2CD) <br />8.571261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5번 '황제', 합창환상곡

이정호님의 댓글

이정호 작성일

6.220562 예약합니다.

라프님의 댓글

라프 작성일

8.570211 글라주노프: 극부수음악 <가면무도회> <br />6.220562 (Hybrid-SACD)

최정윤님의 댓글

최정윤 작성일

6.220562신청합니다

양진모님의 댓글

양진모 작성일

8.660237-38 발라다: 크리스토발 콜론(크리스토퍼 콜럼부스) (2CD) <br />8.559622-23 번스타인: 미사 (2CD)<br />8.660253-54 푸치니: 오페라 <제비> (2CD) <br />

박경래님의 댓글

박경래 작성일

8.225335 요한 스트라우스<br />8.660253-54 푸치니 <제비>

김치헌님의 댓글

김치헌 작성일

8.559622-23 번스타인: 미사 (2CD)<br />8.559372 도허티: 바이올린협주곡 '불과 피', 모터시티 삼부작, 지붕을 올려라 <br />8.572237 마르코포울로스: 피아노협주곡 '움직임의 모양', 콘체르토 랩소디 외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