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월당에서는 새 음반 소식란을 통해 음반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음반이 입고되면 예약하신 분께 도착알림 문자를 보내드리며 그 날부터

한 달간 음반을 보관하게 됩니다.

이제까지는 한 달이 경과한 음반을 예약하신 분들께 일일이 연락을 드렸으나

이번 주문부터는 주인 잃은 음반들은 별도의 연락 없이

새 주인님의 품으로 미련 없이 떠나보내려 합니다.

도착알림 문자를 받으시면 보관은 한 달! 을 기억해주세요! ^^

Alpha  

   **신보**

<신보> Alpha 150  자크 뒤플리: 클라브생 작품집 (론도, 알르망드, 쿠랑트, 샤콘느, 라 반로, 라 펠릭스 등 14곡 수록) ★★★★★

* 연주: 엘리자베트 조이에(클라브생)  

레온하르트의 제자인 엘리자베트 조이에는 자연스럽고 풍성한 표현과 날카로움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하프시코드 음향의 차원을 넘어선 아름다움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렇기에 프랑스 바로크 건반음악의 마지막 황금기를 꽃피웠던 뒤플리의 풍부한 선율들이 조이에의 손끝에서는 더욱 어여쁜 이야기가 된다. 특히 클라브생 작품 1집에서 선곡된 <알르망드>와 <론도>에서는 그 어떤 연주자들도 찾아내지 못한 달콤한 이야기는 들려준다. 또한 아사스 성에 보관된 역사적 클라브생의 아름다운 모습과 그 부드러운 음색을 환상적으로 담아낸 녹음에 이르기까지 정성껏 기획된 높은 완성도의 음반이다.

<신보> Alpha 115  18세기 브뤼네트와 춤곡 <어린 느릅나무그늘 아래서> - 부아모르티에: 마을의 춤곡과 트리오 op.52-4 / 장-밥티스트 드 부세: 달콤한 꾀꼬리 / 작자미상의 브뤼네트: 아름다운 목동 티르시스, 당신의 사랑을 믿었네, 젊은 아이리스, 진정한 사랑, 어린 느릅나무그늘 아래서 외

* 연주: 프랑수아 라자레비치(뮈제트, 플루트, 지휘), 레 뮤지시엥 드 생-줄리엥, 아니 뒤프렌느(소프라노)

17, 18세기에 유행했던 프랑스의 노래인 브뤼네트와 당시의 춤곡을 재현한 음반이다. 민중들 마음속 깊이 전해진 노래인 만큼 사랑이야기로 가득한데, 그러한 만큼 또한 아름다운 선율이 매력적이다. 이 선율들은 륄리,라모의 작품에 담기게 되고 다시 미셀 블라베까지 전해져 프랑스 음악의 감수성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바로 그 아름다운 노래들을 소프라노 아니 뒤프렌느의 순수한 발성과 매혹적 표정이 어우러진 절창으로 감상하게 된다.

 ★ 르 몽드 무지크 ★★★★, 트라드 브라보 선정반, 아카이브뮤직 추천반

<신보> Alpha 081  16세기 영국의 류트음악 - 존 존슨: 초록의 웨이크필드, 우울 / 안토니 홀본: 스페로 / 존 다울랜드: 라크리메 / 토마스 몰리: 갈리아르다 / 작자미상 - 낯선 사랑, 그린 슬리브 외 22곡

* 연주: 르 포엠 아르모니크 - 피에르 앙타이(버지널), 에릭 벨로크, 마시모 모스카르도, 벤자민 페로트(류트), 장-뤽 탕비(체테로네), 뱅상 뒤메스트르(류트, 지휘)

장엄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연상시키는 존 존슨 <초록의 웨이크필드>를 시작으로 영국 류트음악 황금기의 걸작들을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영국의 류트음악을 일반적인 목가나 가곡반주 정도로 느꼈다면 이 음반을 통해 그러한 선입견을 씻을 풍부한 구성을 만나게 된다. <그린 슬리브>, 존 다울랜드 <라크리메> 등 친숙한 작품도 더욱 다채롭고 환상적인 감동으로 전해지는데, 여기에는 르 포엠 아르모니크라는 이름으로 모인 다섯명의 류트 연주자와 피에르 앙타이의 절묘한 호흡이 있기 때문이다. 

   ★ 레파투아 10점 만점, 디아파종 ★★★★★ 만점

★ 반가운 재 입고 ★

***** 카페 침머만

Alpha 031  찰스 애비슨: 도메니코 스카를라티의 건반 소나타에 의한 협주곡 3, 5, 6, 9, 11, 12번

* 연주: 카페 침머만

18세기 영국 북부의 가장 명망 있는 작곡가였던 찰스 애비슨은 당시 선진 문화였던 이탈리아의 음악을 영국에 소개하는데 가장 큰 공헌을 했다. 도메니코 스카를라티의 건반 소나타를 협주곡 양식으로 옮긴 12개의 협주곡은 그 대표작으로 그의 수많은 협주곡 가운데서도 가장 돋보이는 걸작이다. 카페 침머만은 바로 이 이탈리아 양식의 명료하고 순발력 뛰어난 현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빼어난 앙상블을 펼쳐 애비슨과 자신들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Alpha 137  바흐 콩세르 4집 - J.S.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BWV.1041, 두 대의 하프시코드를 위한 협주곡 BWV.1061, 플루트 바이올린 하프시코드 현을 위한 협주곡 BWV.1044,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2번 BWV.1047

* 연주: 카페 침머만

너무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그러나 그 친숙함이 카페 침머만의 생동감 넘치는 연주로 강렬함에 휩싸인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온다. 가슴에 바로 와 닿는 상쾌한 보잉의 파블로 발레티의 바이올린과 카페 침머만 연주진의 완벽한 앙상블은 언제나 신선하다. <두대의 하프시코드를 위한 협주곡>과 <플루트, 바이올린, 하프시코드와 현을 위한 협주곡> BWV.1044 협주곡은 물론이고,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2번이 보여주는 트럼펫 협주곡의 시원스러움은 카페 침머만의 색채감을 통해 더욱 선명한 감동을 전한다.

Alpha 013  바흐 콩세르 1집 (하프시코드 협주곡 d단조 BWV.1052 / 오보에 다모르 협주곡 A장조 BWV.1055 / 바이올린 협주곡 E장조 BWV.1042 /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No.5 D장조 BWV.1050)

* 연주: 카페 침머만     ★ 골드베르크 5점

Alpha 048  바흐 콩세르 2집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No.3 G장조 BWV.1048 /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d단조 BWV.1043 / 서곡 (모음곡) C장조 BWV.1066 / 오보에와 바이올린 위한 협주곡 c단조 BWV.1060)

* 연주: 카페 침머만

Alpha 071  바흐 콩세르 3집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No.4 G장조 BWV.1049 / 오보에 다모르 협주곡 D장조(하프시코드 협주곡 BWV.1053의 편곡) / 3대의 하프시코드를 위한 협주곡 BWV.1064 / 서곡 (모음곡) b단조 BWV.1067)

* 연주: 카페 침머만

Alpha 107  CPE 바흐: 심포니와 첼로 협주곡 작품집 (신포니아 C장조 WQ182/3, WQ182/5, WQ182/6, WQ182/1 / 첼로 협주곡 A장조 WQ172)

* 연주: 카페 침머만

Alpha 118  바흐: 교회칸타타 <즐거운 비더라우여> BWV.30a & 세속칸타타 <울리는 수금소리여> BWV.207

* 연주: 모니카 프림머(소프라노), 로빈 블레이즈(알토), 마르쿠스 샤페르(테너), 스테판 맥클리오드(베이스) / 카페 침머만, 구스타프 레온하르트(지휘)

***** 브루노 콕세

Alpha 029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BWV.1007~1012

<2CD for 1.5 price> * 연주: 브루노 콕세(첼로)

빠른 패시지와 긴 여음으로 숨막힐 듯 펼쳐지는 브루노 콕세의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을 담고 있는 음반이다. 때때로 공격적이다 싶을 정도로 몰아치는 <전주곡>과 절묘한 완급조절로 넋을 잃게 하는 <쿠랑트>는 수많은 명연들 가운데서도 단연 돋보이며, 무게감으로 한껏 누르는 <사라방드>의 깊이 등 그 음악적 독창성과 감각적 표현이 빛난다. 3번에서는 스트라디바리의 청초한 울림을, 2번에서는 과르네리의 깊이를, 6번에서는 아마티의 날렵함을 부각시켜, 그에 맞는 명기를 복각하여 각 작품의 다른 울림을 새로운 통일성으로 전하는 모습 또한 새롭다.

Alpha 139  부르노 콕세 - 바흐: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 BWV.1027~1029, 트리오 소나타 BWV.528, 583, 코랄 변주곡 <오라 이교도의 구세주여> BWV.659, <지고하신 하느님께 영광> BWV.711, <주여 우리와 함께 하소서> BWV.649, <눈뜨라 부르는 소리 있어> BWV.645    ★ 디아파종 황금상, 르 몽드 무지크 CHOC

* 연주: 부르노 콕세(바로크 비올라, 바로크 첼로 외), 베르트랑 퀼러(하프시코드, 오르간), 리차드 미론(콘트라바스)

바로크 바이올린족 연주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고 있는 부르노 콕세가 바흐의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를 연주하였다. 현묘한 음색의 연주는 물론이고 작품과 악기에 대한 그의 깊은 통찰이 곳곳에서 강렬한 빛을 발하고 있는데, '베테라' 비올라의 진한 울림으로 편곡된 <오라 이교도의 구세주여>와, 피콜로 첼로와 흡사하나 더욱 맑고 깊은 떨림의 "알라 바스트라다"로 연주된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는 이루 형언하기 어려운 감동을 전한다

Alpha 053  프레스코발디: 칸초나 작품집 (칸초나 <암비티오자>, <베르나르디나>, <알레산드리나> 등 21곡)

* 연주: 브루노 콕세(지휘), 레 바스 레위니에 

Alpha 004  비발디: 첼로와 바소 콘티누오 위한 소나타 (첼로 소나타 a단조, B-flat장조 등 6곡 수록)

* 연주: 브루노 콕세(첼로), 레 바스 레위니에

 ★ 르 몽드 무지크 CHOC,  레파투아 만점, 클래시카 추천반, 1999년 비발디상 수상

Alpha 084  보케리니 - 첼로 협주곡과 소나타 (첼로 협주곡 A장조, C장조, G장조 / 첼로 소나타 No.6 A장조, No.7 B-flat장조)

* 연주: 브루노 콕세(첼로), 레 바스 레위니에        ★ 디아파종 5점 만점

ALPHA 123  제미니아니 - 첼로와 바소 콘티누오 위한 소나타 (6개의 첼로 소나타 Op.5 / 바이올린 소나타 No.11 Op.1 / 클라브생 위한 <탕드르망> / 바이올린 드 테너, 첼로와 베이스 위한 <탕드르망>)

* 연주: 레 바스 레위니에, 부르노 콕세(첼로, 테너 드 바이올린, 지휘), 루카 피앙카(테오르보) 외

 ★ 2008년 디아파종 황금상, 크레센도 조커, 골드베르크 5점, 르 몽드 무지크 ★★★★, 레파투아 9점

***** 건반음악 걸작녹음

 Alpha 086  윌리엄 버드 - 클라비어 작품집 (버드: 판타지아 MB46, MB62, 파반 MB16a, MB23a, 여왕의 알르망드 / 피터 필립스: 슬픈 파반, 슬픈 가야르드 / 존 불: 왕의 사냥 등 14곡 수록)

* 연주: 베르트랑 퀴이에(클라브생)

영국의 르네상스 최고의 작곡가 윌리엄 버드의 작품을 중심으로 그와 동시대의 작곡가 피터 필립스와 존 불의 작품을 함께 수록하여, 영국 전통 건반음악의 정수를 담은 음반이다. 예의바르고 우아하게 걷는 요조숙녀 같은 느낌의 <파반>과 가볍고 생기 있는 <가야르드> 등의 춤곡 위주의 작품들을 베르트랑 퀴이에의 유연한 박자, 리듬, 분위기 전환과 함께 섬세하고 기품 있는 연주로 만나본다. 그는 안드레아스 뤼케르스의 하프시코드를 복제한 필립 위모의 클라브생을 연주하는데, 안정적이면서 위트 있는 빠른 스케일에서의 부드럽고 정력적인 모습은 특히 아름답다.

 ★ 르 몽드 무지크 CHOC, 레파투아 9점,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Alpha 073  윌리엄 버드: 클라브생 작품집 (파반, 갈리아드, 판타지 등 14곡 수록)

* 연주: 구스타프 레온하르트(클라브생)

Alpha 034  J.S.바흐 - 인벤션과 신포니아 BWV 771-801

* 연주: 엘리자베트 조이에(클라브생)              ★ 디아파종 5점 만점, 레파투아 10점 만점

Alpha 026  프레스코발디 & 쿠프랭 - 클라브생 작품집 (프레스코발디: 토카타, 칸초나, 판타지 / 쿠프랭: 모음곡 D장조, 파사칼리아 g단조 등 12곡 수록)

* 연주: 구스타프 레온하르트(클라브생)

 ★ 르 몽드 무지크 CHOC / 디아파종 도르 / 클래시카 추천 음반 / 레파투아 만점 음반

Alpha 134  라모 - 클라브생 곡집 (클라브생 곡집 제 1집: 제 1모음곡, 제 2모음곡 / 신 클라브생 모음곡(클라브생 곡집 제 2집: 제 5모음곡)    ★ 디아파종 ★★★★★ 만점, 르 몽드 음악지 쇼크 선정

* 연주: 셀린느 프리쉬(클라브생) - 1751년 장-앙리 헤므슈 클라브생

Alpha 066  쿠프랭: 클라브생 작품집 (모음곡 & 파반느)

* 연주: 스킵 셈페(클라비어)     ★ 르 몽드 무지크 CHOC, 올해의 CHOC 선정

Alpha 077  로시: 건반악기 작품집 (29곡의 토카타와 코렌테)

* 연주: 외르크-안드레아스 뵈티허(클라브생)

Alpha 119  리스트 - 피아노 작품집 (장송곡 / 초절기교 연습곡 No.3 <풍경>, No.4 <마제파> / 쇼팽의 3개의 폴로네이즈 편곡 / 순례의 해 제 2년 이탈리아 중 No.2 <시름에 젖은 사람> / <사랑의 꿈> No.2, 3 / 즉흥곡)

* 연주: 패트릭 셰이더(피아노) - 1846년 이그나츠 플레이엘 피아노

Alpha 059  리스트 - 오르간 작품집 (BACH에 의한 전주곡과 푸가 / 멘델스존 무언가 E-flat장조 op.30 no.1 편곡 바이올린과 오르간 작품 / J.S.바흐 칸타타 BWV.12 <눈물 흘리며 탄식하고 근심하고 두려워하도다> 편곡 프렐류드 / <아드 노스, 아드 살루타렘 운담>에 의한 환상곡과 푸가 외) ★ 디아파종 5점 만점

* 연주: 이브 레흐슈타이너(오르간), 모니크 시몬(메조소프라노), 아만딘 바이어(바이올린)

Alpha 114  프레토리우스 - 오르간 작품집 (<오 영광스러운 빛 삼위일체>, <우리는 모두 위대한 신을 믿는다> 등 10곡)                  ★ 르 몽드 무지크 CHOC, 크레센도 조커, 독일 비평가 협회상 수상

* 연주: 장-찰스 아블리체르(오르간) 

***** 레 위치스

Alpha 526  수잔 반 솔트 사본 1599 (플랑드르의 춤곡, 노래와 시편)

* 연주: 레 위치스

플랑드르의 프로테스탄트 집안의 딸인 수잔 반 솔트를 위한 필사본은 1599년의 인기곡 모음과 같은 것으로, 당시 유행하던 음악을 버지널 등 건반악기를 위한 작품으로 옮겨 놓은 중요한 자료이다. 이를 다시 16세기에 일반적으로 연주되던 앙상블 형태로 확장시킨 음반으로, 축제 등에서 연주되었던 민속적 춤곡과 노래들, 그리고 시편에 붙인 찬송가를 감상할 수 있다. 고음악 앙상블 레 위치스는 <이스라엘의 목자여 귀를 기울이소서> 등 찬송가선율의 감동적 비상과 화려한 축제의 향연을 오가며 강렬한 마력으로 이끌고 있다.

***** 라르페지아타

 Alpha 512  즉흥곡의 모든 것 - 카자티: 샤콘느 / 무르시아: 로마네스카 / 베르탈리: 샤콘느 / 프레스코발디: 폴리아 / 람바르디: 토카타 / 팔코니에로: 폴리아 외

* 연주: 라르페지아타, 크리스티나 플루하르(테오르보, 지휘), 마르코 베아즐리, 루실라 갈레아치(노래), 지안루이지 트로베시(클라리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