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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음반을 보관하게 됩니다.

이제까지는 한 달이 경과한 음반을 예약하신 분들께 일일이 연락을 드렸으나

이번 주문부터는 주인 잃은 음반들은 별도의 연락 없이

새주인님의 품으로 미련없이 떠나 보내려 합니다.

도착알림 문자를 받으시면 보관은 한 달! 을 기억해주세요! ^^

★★★ Berlin Classics 신보 ★★★

★베를린 클래식스의 새로운 녹음★

0016372BC

순수한 멘델스존 - 무언가,소품집 e단조,g단조,엄격변주곡 op.54,론도 카프리치오소 op.14

세바스티안 크나우어(피아노)

현존 독일 피아니스트 중에서 가장 섬세한 감수성과 굳건한 표현력을 갖추었다고 평가받는 세바스티안 크나우어의 멘델스존 사랑이 엿보이는 아름다운 앨범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곡만을 개성적으로 배열한 무언가에서 크나우어는 맑고 고요한 해석으로 완전히 새로운 경지를 열어 보인다. 특히 주선율이 되풀이되는 부분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더불어 2001년의 새로운 빈 우어텍스트 악보에 의한 네 곡의 세계 초연 녹음을 선보이고 있으며, 어느 곡이든 내면적 통찰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0016432BC

리겔: 교향곡 4번, 7번, 8번, 10번, 14번

콘체르토 쾰른

18세기의 잊혀진 교향곡 레퍼터리를 찾아가는 콘체르토 쾰른이 선사하는 또 하나의 역작! 앙리-조세프 리겔(1741~1799)은 독일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활동했으며, 프랑스 혁명 직전 콩세르 스피리튀엘의 공식 작곡가이자 악장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음악사의 숨겨진 보석인 그의 교향곡은 C.P.E.바흐를 연상케 하는 격렬한 '질풍노도' 양식이 돋보이며, 곳곳에서 오케스트라의 뛰어난 연주력을 요구하는 비르투오조적인 악구가 강한 인상을 준다.

- 탁월한 음악을 탁월하게 연주한 인상적인 음반 (그라모폰)

0016402BC (2CDs)

모슈코프스키: 피아노 편곡 (전집)

브람스: 헝가리 춤곡, 비제: 집시의 노래, 쇼팽: 왈츠, 바그너: 이졸데의 죽음, 헨델: 울게 내버려 두오, '보라 용사 돌아오다', 모차르트: 협주곡 20번 중 로망스, '돈조반니' 변주곡 외

크리스토프 케이머(피아노)

쇼팽 이후 가장 피아니스틱한 작곡가이자 연주자로 꼽혔던 모리츠 모슈코프스키의 피아노 편곡을 모두 모은 이 음반(최초 전곡 녹음)은 19세기 피아니즘의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순간을 잡아냈다. 브람스 헝가리 춤곡에서는 텍스처를 가볍게 하면서도 불꽃 튀기는 화려함은 더하는 비기를 보여주며, 헨델-비제-모차르트-바그너-쇼팽 등의 작품도 절묘한 편곡 솜씨를 발휘하고 있다. 마지막에 수록된 '음악적 패로디'는 작곡가 여덟명의 스타일을 흉내낸 유쾌한 작품이다. 작품의 비르투오지티는 물론 서정미까지 드러낸 연주도 훌륭하다.

0016422BC

디바 - 쿠초니를 위한 헨델 오페라 아리아들

시모네 케르메스(소프라노), 볼프강 카슈너(지휘), 베를린 라우텐 콤파니

앨런 커티스의 헨델 오페라 녹음을 통해 최고의 헨델 소프라노로 떠오른 시모네 케르메스의 아리아집! 당대 최고의 명가수로 헨델 오페라의 주역가수였던 쿠초니를 위해 만들어진 아리아를 통해 오페라 세리아의 진수를 펼쳐 보인다. 이른바 '고음악' 소프라노가 아니라 화려하고 적극적인 표현과 풍부한 음색을 갖추었으면서도 텍스트의 의미와 다카포 형식의 비밀을 꿰뚫고 있는 케르메스의 노래를 듣다 보면 왜 그토록 많은 찬사를 받고 있는지 알게 된다. 수많은 헨델 아리아집에서도 단연 세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는 수작 음반이다.

0016172BC

헨델: <수상 음악>, 신포니아 HWV 339 & 347

콘체르토 쾰른

콘체르토 쾰른의 새 음반은 나올 때마다 '이벤트'로 평가받고 있으며, 새로운 <수상음악> 역시 수많은 음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매력으로 가득하다. 콘체르토 쾰른은 밝고 짜릿한 음향과 사랑스러운 앙상블, 솟구치는 다이내믹 등 탁월한 연주력은 물론, 이 익숙한 음악을 근본부터 다시 파고들어 도처에서 신선한 샘물을 길어올린다. 색다른 리듬과 휘날리는 템포의 부레, 상큼한 하프시코드 독주로 시작되는 에어... 콘체르토 쾰른은 진정한 야외 여흥음악의 즐거움을 살려냈다.

0016452BC (3CDs)

헨델: 건반 모음곡 전집

라냐 시르머

라냐 시르머의 야심적인 헨델 앨범! 헨델의 건반음악을 제대로 연주하는 피아니스트는 그다지 많지 않다. 페라이어와 코롤리오프가 탁월한 연주를 남겼지만 일부에 불과해서 아쉬움을 느꼈던 애호가들은 이제 탁월한 피아노 연주 전곡집을 갖게 되었다. 헨델이 남긴 16곡의 모음곡을 모조리 담은 이 음반에서 시르머는 따뜻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연주를 들려주며, 생생한 춤곡의 본질을 잘 잡아낸 리듬과 템포 역시 훌륭하다. '피아노로 연주한 이 곡을 찾는다면 가장 먼저 구해야 할 앨범' - 그라모폰

0016462BC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1번 & 2번

크리스토프 바라티(바이올린), 이지 오우에(지휘), NDR 하노버 라디오 필하모니

헝가리 출신의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토프 바라티의 베를린 클래식스 데뷔작 음반은 불꽃 튀기는 파가니니 협주곡을 담고 있다. 수없는 난관을 거침없이 헤쳐나가는 테크닉, 그리고 느린 악장에서 드러나는 서정미와 악기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능력은 왜 그가 오늘날 중부유럽에서 가장 널리 사랑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으로 떠오르고 있는지를 알게 해준다. 1번 협주곡에서 들려주는 저 유명한 에밀 소레 카덴차와 스스로 만든 2번 협주곡 카덴차 역시 사라져버린 옛 거장들의 시대를 엿보는 느낌을 준다.

0016472BC

브람스: 후기 피아노 작품집 op.116~119

안나 구라리(피아노)

1994년 클라라 슈만 콩쿨 우승 이후 정상의 독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안나 구라리가 브람스의 후기 피아노 작품을 연주했다. 해롤드 숀버그로부터 '단지 현란한 테크닉 뿐만 아니라 진정 사랑스러운 음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연주자'라는 찬사를 들었던 그녀의 원숙한 시선을 느낄 수 있으며, 때때로 음표 너머에 숨어 있는 악센트와 리듬을 찾아내는 음악적 혜안이 놀랍다. 러시아 피아노 악파의 적자이면서도 비르투오지티를 위한 비르투오지티를 피하고 강렬한 감정과 작품의 건축미를 살려낸 깊이 있는 브람스 앨범이다.

0016322BC

하이든: 첼로 협주곡 1번 & 2번, 크라프트: 첼로 소나타 G장조 op.2-2 (세계 초연 녹음)

옌스 페터 마인츠(첼로), 브레멘 독일 실내 필하모니

독일 최고의 독주 첼리스트로, 베를린 음대 교수로, 윤이상 첼로 협주곡의 권위자로, 또 2004년부터는 아바도의 초청으로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첼로 독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거장 옌스 페터 마인츠이 하이든과 크라프트의 첼로 협주곡을 들려준다. 자기 자신을 비롯해서 브리튼, 게링가스, 포이어만의 카덴차를 쓴 하이든 협주곡은 고전적인 균형미와 깊이 있는 음색, 지성적인 해석은 깊은 인상을 준다. 첼리스트 다비드 아도리안과 함께 첼로 이중주로 연주한 안톤 크라프트의 첼로 소나타(세계 초연) 역시 인상적인 연주다.

★베를린 클래식스의 매력 - 재발매 시리즈!★

0115212BC (구 0011642BC)

비발디: <사계>, 협주곡 '바다의 폭풍' RV253, 협주곡 RV 583

토마스 체헤트마이어(바이올린), 카메라타 베른

토마스 체헤트마이어의 <사계>는 그야말로 셀 수 없이 많은 음반 중에서도 가장 독특하고 개성적인 연주로 꼽힌다. 폭발할 듯하다 어느 순간 사그라드는 긴장감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비발디 사계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젊은 나이에 이미 거장의 대열에 들어섰으면서도 안위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했던 체헤트마이어의 연주가 실로 유연하고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그리고 <겨울>에 쏟아지는 고도의 집중력은 함부로 폭발시키는 근래의 다른 연주자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치밀함이다.

0115182BC

멘델스존: 첼로 소나타 1번 & 2번,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변주곡 op.17, 무언가 op.109

얀 포글러(첼로), 루이 로르티(피아노)

소니의 간판스타로 세계 최고의 첼리스트로 군림하고 있는 얀 포글러가 2003년에 발표했던 이 멘델스존 앨범은 이미 동곡의 레퍼런스 음반 중 하나로 확고한 평가를 받고 있는 21세기의 수연이다. 깊이 있는 프레이징과 악곡에 대한 진지한 탐구, 은은한 낭만주의... 모든 면에서 20세기에 흐릿해져버린 독일 첼로 악파의 정신을 계승한 그의 연주는 물 흐르듯 유연한 템포와 품격, 유연하고 서정미가 가득한 프레이징으로 가득하다. '포글러와 로르티는 멘델스존 음악의 중요한 요소인 밝음과 활력, 생기를 살려냈다' - 그라모폰

0184632BC (2CDs, 2for1.5 가격)

브루크너: 미사 F단조, 미사 E단조(1882년판), <테데움> (1884년판)

막달레나 하요시오바(소프라노), 로제마리 랑(알토), 안드레아스 슈미트(테너) 외

하인츠 뢰그너(지휘), 베를린 방송 합창단, 베를린 방송 심포니 오케스트라

올해 80세 생일을 맞은 옛 동독 전통의 마지막 계승자, 하인츠 뢰그너가 지휘하는 브루크너 미사곡과 <테데움>은 1990년, 그가 가장 원숙한 시기에 발표한 대표작 녹음이다. 브루크너 교향곡의 대가로 널리 알려진 뢰그너는 여기서도 작곡가에 대한 이해와 공감으로 가득한 해석을 들려준다. 스스로 뛰어난 오르가니스트인 뢰그너의 견고한 건축미와 빈틈없는 흐름은 오랜 세월 그와 동고동락했던 베를린 방송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력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질박하고 굳센 합창 역시 인상적이다.

0184482BC (8CDs, 8for4 가격)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악흥의 순간 D780, 즉흥곡 D935

디터 체흘린(피아노)

옛 동독을 대표하는 최고의 피아니스트이자 베토벤-슈베르트 해석의 권위자였던 디터 체흘린의 슈베르트 소나타집은 1970~76년에 걸쳐 녹음되었으며, 옛 에테르나(Eterna) 음반은 지금도 LP수집가들이 높이 평가하는 아이템이다. 드디어 이 녹음이 박스CD로 발매되었다. 약간 투박한 듯, 건조한 듯, 단단하고 옹골찬 음향으로 끊어치듯 흐르는 그의 피아노 음색은 얼핏 투박하게도 들리지만 들을수록 일체의 과장과 허세 없이 음악의 본질에 파고드는 솔직한 해석에 빠져들게 된다. 은은한 감동을 주는 멋진 연주.

★★★ 구  보 ★★★

※르네 야콥스의 바흐 B단조 미사가 새로운 디지팩 패키지로 재발매되었습니다(0010632BC은 폐반)※

0184012BC   르네 야콥스가 지휘하는 바흐 : 미사 b단조 BWV 232 (2CDs)

              ★독일 비평가 협회상 수상/추천 음반★

              르네 야콥스(지휘), RIAS실내 합창단,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헤르베르트 케겔의 두 가지 오페라 녹음도 예쁜 박스 패키지로 재발매되었습니다. (구반은 폐반) ※

0184402BC   바그너 / 악극 <파르지팔> 전곡 3for2가격 (구 0013482BC)

              테오 아담, 르네 콜로, 울리크 콜트, 프레트 테슐러 외

              헤르베르트 케겔(지휘), 라이프치히 방송 심포니 오케스트라, 합창단, 토마너 합창단

0184422BC   베르크 : 오페라 <보체크> op.7 전곡 (2CDs, 2for1.5 가격) (구 0020682BC)

              테오 아담(보체크), 헬무트 클로츠(안드레스), 기젤라 슈뢰터(마리) 외

              헤르베르트 케겔(지휘), 라이프치히 방송 심포니 오케스트라, 라이프치히 방송 합창단

※화제의 음반 - 다시 재입고되었습니다※

0016282BC   리스트: 21개의 가곡

              루스 지작(소프라노), 제롤드 후버(피아노)

★ 탁월한 연주와 저렴한 가격 - 염가 BASIC 시리즈 ★

0185322BC  바흐: 유명 오르간 작품집 - 토카타와 푸가 D단조, 파사칼리아 외

             에드워드 파워 빅스(오르간)

0185332BC  베토벤 : 교향곡 5번, 6번 <전원>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지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0185342BC  베토벤 : 교향곡 9번 <합창>

             잉게보르크 벵글로르, 우르술라 촐렌코프, 한스-요아힘 로취슈, 테오 아담

             프란츠 콘비츠니(지휘),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라이프치히 방송합창단

0185352BC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비창>, <월광>, <열정> / 디터 체흘린(피아노)

0185362BC  베를리오즈 : 환상교향곡 op.14 / 롤프 로이터(지휘), 베를린 가극장 오케스트라

0185372BC  비제 : <아를의 여인> 모음곡 1번, 2번, <페르트의 아름다운 아가씨> 중 '집시 장면' 외

             하인츠 뢰그너(지휘), 베를린 방송 심포니 오케스트라

0185382BC  브람스 : 교향곡 3번, 헝가리 무곡(발췌)

             귄터 헤르비히(지휘), 바츨라프 노이만(지휘) 외

0185392BC  브루크너 : 교향곡 제 4번 <낭만적> (오리지널 버전)

             하인츠 뢰그너(지휘), 베를린 방송 심포니 오케스트라

0185402BC  쇼팽 : 피아노 협주곡 1번, 2번

             안네로제 슈미트(피아노), 쿠르트 마주르(지휘),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0185412BC  쇼팽 : 유명 피아노 작품집 / 안드레아스 피스토리우스 & 엘프룬 가브리엘(피아노)

0185422BC  드보르작 : 교향곡 9번 <신세계>, 슬라브 무곡 1,7,9,12,15,16번

             오트마르 주이트너(지휘), 슈타츠카펠레 베를린(교향곡)

             바츨라프 노이만(지휘),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슬라브 무곡)

0185432BC  거슈윈 : <랩소디 인 블루>, <포기와 베스> 모음곡, <쿠바> 서곡, <파리의 아메리카인>

             지그프리트 슈퇴키트(피아노), 쿠르트 마주르(지휘),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0185442BC  그리그 : 서정 모음곡, 노르웨이 춤곡 <홀베르크의 시간으로부터> op.40 외

             오트마르 주이트너(지휘), 슈타츠카펠레 베를린

0185482BC  하이든 : 교향곡 93번, 94번 <놀람>, 103번 <큰북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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