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DOS (산도스) 신보 &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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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9-06-03 20:22 조회7,661회 댓글2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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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DOS
CHAN 10521 프랑스 바순 작품집
연주: 카렌 제게건(바순), 필립 피셔(피아노)
수록곡: 그로프르츠-Sicilienne et Allegro giocoso/ 탄즈만-Sonatine/ 쾨클랭-소나타 op.71/ 포레-Piece/ 노엘 갤롱-Recit et Allegro/ 유진 장크루트-Nocturne/ 피에르네-솔로 협주곡 Op.35/ 드뷔시-전주곡집 제1권 중 제12곡 민스트럴즈(초연 녹음), 어린이 세계 제5곡 '작은 양치기'(초연 녹음), 제6곡 '골리워그의 케이크 워크'(초연 녹음) 외
현재 젊은 바순 연주자들 중에서 가장 큰 실력과 인기를 지니고 있는 대표적인 아티스트이다. 작년, 2008년에 샨도스에서 데뷔 앨범을 발표한 뒤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수많은 팬들을 양산하여 그들에게 두 번째 앨범을 손꼽아 기다리게 한 인물이다. 그들이 그렇게 기다리던 두 번째 앨범이 드디어 국내에서도 선을 보이게 되었다. 첫 번째 데뷔 앨범과 이 두 번째 앨범 사이에 지아난드레아 노세다, BBC 필하모닉과 함께 페라리의 작품을 함께 협연한 다른 앨범이 먼저 선보였지만, 그녀의 두 번째 앨범은 역시 본 작이라 할 수 있다. 프랑스 음악 모음집이라는 특색 있는 테두리 안에서 자신의 연주 능력과 재능을 전작에 이어서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앨범이라 평가할 수 있다. 더구나 피아니스트 필립 피셔가 함께 반주를 맞춤으로서 더없이 아름다운 작품을 완성하고 있다. 1800년부터 1972년까지의 작품을 아우르고 있으며, 드뷔시, 포레, 쾨클랭과 같은 유명한 작곡가의 작품에서부터 장크루트, 보트리와 같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으나 숨겨진 보물과 같은 훌륭한 작품들까지 알차게 앨범을 구성하고 있다. 특히 장크루트의 녹턴과 드뷔시의 피아노 전주곡 은 바순과 피아노용으로 편곡되어진 초연 녹음이라는 점도 상당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구보) CHAN 10477 카렌 제게건/ 바순 협주곡
연주: 카렌 제게건(바순), Orchestra of Opera North, 벤자민 월피쉬(지휘)
수록곡: 훔멜-대협주곡, W23/ 베버-안단테와 헝가리풍 론도, op.35/ 베르발트-협주곡 작품/ 엘가 -로망스, op.62/ 거쉰-섬머타임 외
CHAN 10510 귀여운 선율들의 모임
연주: 귀도 리몬다(바이올린), 크리스티나 캔지아니(피아노)
수록곡: 샤를르 당클라-Little school of melody op.123(초연 녹음)
/ 생상스-D단조 소나타 제1번 op.75/ 쥘 마스네-타이스의 명상곡
귀도 리몬다는 이탈리아에서 매우 존경받고 인정받는 바이올린 연주자이다. 본 작에서 리몬다는 같은 이탈리아 출신의 크리스티나 캔지아니라는 피아니스트 겸 하프시코드 연주자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당클리, 생상스, 마스네와 같은 친숙한 작곡가들의 친근한 곡들을 피아노와 바이올린으로 편곡하여, 본 앨범의 타이틀처럼 더욱 예쁘고 귀여운 음악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리몬다와 캔지아니는 1992년에 'Orchestra Camerata Ducale'를 만들어 '지오바니 바티스타 비오티'의 음악을 기리기도 하였다. 때문에 현재 파비아(Pavia)국립 학원에서 바이올린을 가르치고 있는 리몬다의 연주 스타일은 비오티의 작품에 최적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본 앨범에 수록된 세 작품 중 첫 번째 작품, 당클라의 은 초연으로 녹음되었을 뿐 아니라, 나머지 두 작품, 생상의 와 쥘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을 연결시켜주는, 혹은 두 작품들에 의하여 연결되어지는 작품이다. 리몬다와 캔지아니, 이 둘이 당클라의 작품을 초연으로 녹음하며 앨범의 첫머리에 둘 정도로 각별한 애정과 열정을 쏟은 이유 중 하나는, 당클라가 이들이 가장 존경하는 비오티의 애 제자였기에 당클라의 음악에서 비오티의 그것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CHAN 10509 슈만, 그리그,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연주: 하워드 셸리(피아노, 지휘), 오페라 노스 오케스트라
수록곡: 슈만-피아노 협주곡 op.54/ 그리그-피아노 협주곡 op.16/ 생상스-피아노 협주곡 제2번 op.22
여러 가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해 온, 마애스트로 하워드 셸리가 대중적인 피아노 협주곡 작품들로 음악 팬들을 찾아왔다. 하워드 셸리의 연주와 지휘는 권위가 느껴진다. 자신의 음악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위압성 있는 카리스마라고 표현하면 적당할 듯싶다. 본 작에서 역시, 그러한 카리스마는 느껴지고 있는데 다만 달라진 점이라면 예전에는 약간 무겁고 어두운 느낌을 주는 카리스마였다면, 본 앨범에서는 밝고 희망찬 느낌을 주는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할 수 있다. 첫 곡,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 op.54>에서는 슈만의 독특한 피아니즘이 더욱 복잡해지고 색채화 되기에 뛰어난 피아노 실력이 없으면 연주할 수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본 앨범을 들어보면, 슈만의 작품이 얼마나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표현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지휘자로서 뿐만이 아니라, 피아니스트로서의 그의 실력과 재능도 충분히 느껴볼 수 있는 것이다. 이어지는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op.16>역시, 오늘날 가장 빈번하게 들을 수 있는 피아노 협주곡중 하나로서, 슈만이나 차이코프스키와 같은 위치에서 위대한 낭만파 협주곡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게다가 이 작품은 노르웨이적인 특징들로 가득해서, 보다 무거운 중앙유럽의 낭만주의와는 달리 북유럽적인 서정성을 띄고 있다. 따라서 따스하고 밝으며, 장중하면서도 또한 민족적이다. 셸리의 음악적인 특색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이 아닌가 생각된다.
CHAN 10524 리스트/ 교향시, Vol.5
연주: 자난드레아 노세다(지휘), BBC 필하모닉, 질리안 키스(소프라노) 외
수록곡: 단테 교향곡 S 109, 두 개의 전설 S 354
5장의 앨범으로 이루어질 자난드레아 노세다의 리스트 교향시 시리즈, 마지막 대단원은 단테 교향곡과 두 개의 전설(Two Legends)이 장식하게 되었다. 리스트의 '단테 교향곡'은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시인이자 예언자인 단테의 작품 <신곡>을 기초로 하여 1856년에 완성된 작품으로, 그의 친구이자 멘토인 바그너에게 헌정되었던 곡이다. 리스트는 음악과 시, 거기에 시각 예술까지 조합된 작품을 만들고자 하였던 것이다. 그리하여 바그너에게 “나는 단테 교향곡을 위하여 오랜 시간을 노력해왔다. 올해 나는 이 작품을 쓰고자 한다. 이 작품은 지옥, 연옥, 천국이라는 3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작품에 대해서 미리 밝힌바가 있었다. 하지만 이 작품은 결국 2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그 이유는 마지막 천국으로 이름 붙여질 제3악장은, 바그너가 천국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것은 불가할 뿐 아니라 신을 모독할 수도 있다고 한 충고를 받아들여 제2악장의 말미에서 여성 합창을 통해 천국의 문으로 이끄는 소리로 이 작품은 끝이 난다. 본 앨범에 수록된 '두 개의 전설' 또한 리스트 작품에 있어서 상당한 의미를 갖는 작품으로, 단테 교향곡을 보완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피아노 독주 작품에 있어서 상당히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만큼 널리 알려진 곡이기도 하다.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매우 훌륭하게 녹음되어 있어 '단테 교향곡'의 위엄에 전혀 눌리지 않을 만큼의 작품성을 지니고 있는 곡이다.
(구보) CHAN 10341 리스트/ 교향시, Vol.1
연주: 자난드레아 노세다(지휘), BBC 필하모닉
수록곡: 산에서 들은 것(More on Tovey and the Mountain Symphony), 타소(비탄과 승리), 전주곡, 오르페우스
(구보) CHAN 10375 리스트/ 교향시, Vol.2
연주: 자난드레아 노세다(지휘), BBC 필하모닉
수록곡: 파우스트 교향곡(오리지날 버전), 요람에서 무덤까지
(구보) CHAN 10417 리스트/ 교향시, Vol.3
연주: 자난드레아 노세다(지휘), BBC 필하모닉
수록곡: 마제파 S 100, 슬픔의 영웅 S 102, 프로메테우스 S 99, 축제의 소리 S 101
(구보) CHAN 10490 리스트/ 교향시, Vol.4
연주: 자난드레아 노세다(지휘), BBC 필하모닉
수록곡: 헝가리 S 103, 햄릿 S 104, 훈족의 전투 S 105, 이상 S 106
CHAN 10511 볼프-페라리/ 관현악 작품집
연주: 자난드레아 노세다(지휘), BBC 필하모닉, 카렌 제게건(바순)
수록곡: 오페라 '성모의 보석' 중 조곡, 4명의 시골뜨기 중 전주곡&간주곡, F장조 조곡-소협주곡 op.16, 수잔나의 비밀 중 서곡&간주곡, 캄피엘로 중 간주곡&리토르넬로, 보바 부인 중 서곡 외
페라리는 이탈리아 출신의 작곡가로서 1893년에 뮌헨 음악학원에 입학하여 라인베르거의 지도를 받아, 1900년에는 최초의 오페라 <신데렐라>를 베네치아에서 상연하며, 오페라 작가로서의 위치를 굳히게 된다. 한때 베네치아의 베네데토 마르첼로 음악원 원장이라는 자리를 역임하나, 그 후에는 오로지 작곡에만 전념하여 이탈리아 오페라부파의 전통을 근대 감각으로 살린 수많은 오페라를 남기게 된다. 본 앨범은 자난드레아 노세다가 현재 샨도스(chandos)에서 이어가고 있는 '이탈리아 작곡가 시리즈'로서 페라리라는 위대한 작곡가의 작품을 더욱 빛내고자 노력한 흔적이 역력한 앨범이다. 특히 영국을 포함한 유럽 전역에서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그 이름을 넓혀가고 있는 바순 연주자 카렌 제게건이 'F장조 조곡-소협주곡 op.16'에 함께 참여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더욱 관심을 갖게 만드는 요인이 되고 있다. 매우 두드러지면서도 호소력 있게 작품을 이끌어 나가는 노세다의 지휘는 낭만적이면서도 개성 강한 페라리의 작품에 있어서 무척 적합하다고 느껴진다.
CHAN 10519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성악곡
연주: 네메 야르비(지휘), 로얄 스코티쉬 국립 오케스트라, 로얄 스코티쉬 국립 오케스트라 합창단, 로얄 스코티쉬 국립 오케스트라 주니어 합창단 외
수록곡: 영화 <스페이드의 여왕>중 교향조곡(초연 녹음), 오라토리오 <평화의 수호, op.124>
네메 야르비는 지금까지의 프로코피예프의 작품들로도 전 세계적으로 극찬을 받아오고 있는 지휘자이다. 그런 그가, 또 한번의 명반을 만들어내고자 드물면서도 상당한 가치가 있는 레퍼토리를 담아 우리 앞에 나타났다. 오라토리오 '평화의 수호 op.124'는 좀처럼 연주되지 않는 작품으로 유명하며, '스페이드의 여왕'중 교향조곡은 초연으로 녹음된 곡이다. 1936년 프로코피예프는, 미하일 롬의 영화 <스페이드의 여왕>의 음악을 요청 받았다. 하지만 스탈린의 명령으로 그 프로젝트는 멈추어질 수밖에 없었고, 영화 또한 상영되지 못하였다. 결국, 프로코피예프의 음악은 미발표 곡으로 남겨지게 된 것이다. 하지만 작년 2008년에 와서 극적으로 이 작품은 독립된 작품으로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어지는 오라토리오 '평화의 수호 op.124' 역시, 프로코피예프 최후의 합창곡임과 동시에 최상의 작품이다. 곡의 중심 사상은 “평화를 위한 투쟁”으로, 소년들의 생활과 평화의 비둘기 형상이 결합되어, 핵무기 금지에 관해 전 세계에 호소한 1950년 '스톡홀름 어필' 정신의 예술적 승화라고 볼 수 있다. 또한 1948년의 음악 비판에 대한 작곡자의 음악적 화답이기도 하다. 이 앨범은 프로코피예프의 음악 팬들이라면 반드시 감상해야할 음반이라고 강조하고 싶다. 매우 드문 레퍼토리의 희소성 있는 작품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지금까지 무려 21장의 앨범에서 프로코피예프의 음악으로 호흡을 맞춰온 야르비와 로얄 스코티쉬 국립 오케스트라가, 22번째의 금자탑을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CHAN 10522(2)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제1번~제5번 <2 for 1>
연주: 네메 야르비(지휘), 로얄 콘체르트 헤보우 오케스트라, 호라시오 구티에레즈(피아노), 보리스 베르만(피아노)
“예르비보다 프로코피예프의 음악을 열정적으로 연주하는 이는 없다. 그는 끊임없는 프로코피예프의 추천작을 만들어내고 있다.” - 가디언 -
“198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나온 샨도스의 음반들 중 최고의 퀄리티를 갖춘 앨범이다.” - 펭귄 가이드 -
프로코피예프는 독주 악기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10곡 완성했다. 그는 피아노의 명인이었기 때문에, 피아노 협주곡이 5곡으로 가장 많고, 바이올린 협주곡 2곡, 첼로 협주곡 3곡을 완성했다. 특히 2곡의 피아노 협주곡은 현대음악의 레퍼토리로 일찍부터 자리잡았고, 러시아 내외의 많은 연주가들에 의해 오늘날까지 즐겨 연주된다. 야심적인 천재 청년에서 성숙한 거장으로, 작곡가 프로코피예프의 궤적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것은 바로 본 앨범에 수록된 5곡의 피아노 협주곡이라 할 수 있다.
CHAN 10504 포글러/ 관현악 작품집
연주: 마티아스 바메르트(지휘), 런던 모차르트 플레이어
수록곡: D단조 교향곡, 발레 조곡 제1번, G장조 교향곡, 오페라 '아탈리'의 서곡, 극 '햄릿'의 서곡, 발레 조곡 제2번, 징슈필 '에르빈과 엘미레'의 서곡
** 초연 녹음 **
현재 마티아스 바메르트가 이끄는 런던 모차르트 플레이어는 올 2009에 6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라이브 공연과 다양한 레퍼토리의 앨범들을 통하여 전 세계적인 명성과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정상급 실내악 오케스트라이다. 가장 기본적이고 중심을 이루는 클래식 레퍼토리와 컨템포러리 음악, 두 가지를 모두 섭렵하고 있다는 점도 많은 클래식 매니아들을 보유하고 있는 이유이다. 이번 앨범에서 이들 런던 모차르트 플레이어는 바메르트의 지휘 아래, 자신들의 60주년을 기념할만한 멋진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독일 작곡가 포글러의 교향곡, 서곡, 발레 조곡 등을 편안하게 아름답게 담고 있는데, 초연으로 녹음되었다는 점이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포글러는 아직 국내에서는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1775년 만하임 궁정악장을 지내고 베버에게는 악기 편성법이나 극장풍의 효과를 전수하면서 음악 개혁에 관한 이념을 설립시키기도 한 대단한 실력과 내공을 지니고 있는 인물이었다. 본 작으로 인해 국내에도 많은 포글러 음악의 팬들이 생겨날 거라 기대한다.
CHAN 0759 존 에클스/ 파리스의 심판
연주: 크리스티안 커닌(지휘), Early Opera Company, Chorus of Early Opera Company, 루시 크로우(소프라노), 클레어 부스(소프라노), 수잔 빅클리(메조-소프라노), 로드릭 윌리암스(바리톤), 벤자민 후렛(테너)
** Disc of the Month(이달의 음반) **
지휘자 크리스티안 커닌은 바로크 오페라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니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각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일류 독주자들과, 그리고 Early Opera Company와 함께 <파리스의 심판>을 세계 초연으로 녹음하였다. 존 에클스에 의해 1700년에 작곡되어진 이 작품은 단 한 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지루하지 않고, 음악과 노래가 절묘하게 어울러져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본 작에 참여한 모든 연주자들과 단체들의 실력은 다시 언급할 필요가 없을 만큼 훌륭하지만, 특히 이 앨범에서만큼은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자랑하고 있는 바리톤의 로드릭 윌리암스의 보이스가 돋보이고 있다.
CHAN 10514 뱅상 댕디/ 관현악 작품집 Vol.2
연주: 루몬 감바(지휘), 아이슬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록곡: 교향곡 제2번 op.57, 여행지에서의 평원 op.36, 카라덱 op.34
작년에 발매되었던 지난 vol.1에 이어 이번 vol.2에도 루몬 감바와 아이슬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 호흡을 맞추어 뱅상 댕디의 관현악 작품집을 연주하고 있다. 댕디는 프랑스의 작곡가이자 음악교육가로 프랑스의 전통을 바탕으로 음악을 교육하고 작곡해온 인물이다. 프랑스의 보수주의적 유파를 이루었다는 점에서도 많은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인물이다. 아이슬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는 지휘자 감바는 지난 vol.1을 그래미 노미네이트 자리까지 올려놓으며, 작품성뿐만 아니라 대중성도 함께 부여잡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vol.2에서 역시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본 작에 대해 그라마폰은 다음과 같이 평가를 하였다. “...최상의 음악을 실현하고 있는 앨범이다. 댕디의 관현악 작품들 중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핵심적인 앨범임에 틀림없다”
(구보) CHAN 10464 뱅상 댕디/ 관현악 작품집 Vol.1
연주: 루몬 감바(지휘), 아이슬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록곡: 산정의 여름날 op.61, 매혹의 숲 op.8, 추억 op.62
댓글목록
최재혁님의 댓글
최재혁 작성일CHAN 10522(2) 프로코피에프 협주곡 보관 부탁드려요~
이정호님의 댓글
이정호 작성일CHAN 10504 예약합니다.<br />위 목록엔 없지만 CHAN 10316X도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화준님의 댓글
이화준 작성일(1) CHSA 5069 홀스트/ 관현악 작품집 Vol.1 (SACD)
김성훈(독일)님의 댓글
김성훈(독일) 작성일CHAN 10521 프랑스 바순 작품집<br />CHAN 10511 볼프-페라리/ 관현악 작품집 <br />
이병열님의 댓글
이병열 작성일CHAN 10511 볼프-페라리/ 관현악 작품집
bypiano님의 댓글
bypiano 작성일CHAN 10522(2) 부탁드립니다 ^^
김동대님의 댓글
김동대 작성일홀스트 관현악작품집 vol.1
고동혁님의 댓글
고동혁 작성일CHAN871920 존 필드 / 야상곡집(전곡) NO. 1-18 <br /><br />
라파엘님의 댓글
라파엘 작성일CHAN 10524 리스트/ 교향시, Vol.5<br />10장정도(그이하도 1달이 넘기전에)모이면 보내주시고 연락주세요^^
전명열님의 댓글
전명열 작성일CHAN 10522(2)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제1번~제5번 <2 for 1> <br />CHAN 10504 포글러/ 관현악 작품집 <br />CHAN 0759 존 에클스/ 파리스의 심판
유한승님의 댓글
유한승 작성일CHAN 10504 포글러/ 관현악 작품집<br />CHAN 0759 존 에클스/ 파리스의 심판
김운용님의 댓글
김운용 작성일CHAN 10511 볼프-페라리<br />CHAN 10522 프로코피예프, 피협 부탁합니다
김혜연님의 댓글
김혜연 작성일CHAN 10511 볼프-페라리/ 관현악 작품집 <br /><br />
최종선님의 댓글
최종선 작성일CHSA 5069 홀스트/ 관현악 작품집 Vol.1 (SACD)<br />CHSA 5044 그레차니노프/ 수난 주간 op.58 <br />부탁합니다.
이상호님의 댓글
이상호 작성일CHAN 10522(2)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제1번~제5번 <2 for 1><br /><br />구보 중에서 주문 부탁드려요.<br /><br />CHAN 9061
장진익님의 댓글
장진익 작성일Sergei Rachmaninov/Piano Concertos Etc/ Earl Wild/ Jascha Horenstein <br />|Chandos| 2004년 06월<br />구보 중에서 주문 부탁드립니다.
마현웅님의 댓글
마현웅 작성일CHAN 10522(2)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제1번~제5번 <2 for 1>
abc님의 댓글
abc 작성일CHSA 5069 홀스트/ 관현악 작품집 Vol.1 (SACD)
최정윤님의 댓글
최정윤 작성일CHAN10522, 10504, 10524,10519,CHSA5069 신청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