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월당 현장 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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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8-11-20 21:52 조회8,809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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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현장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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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얀 박스가 오늘 5시경 입고되었습니다.


기대이상으로 멋있게 발매되었네요.


정말! 처음이자 마지막 한정 수입입니다.


다른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아주 다량 수입했다고 합니다.


미처 예약하지 못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교보,예스24,알리딘등...)


가격은 풍월당과 동일하니 풍월당에 예약하신 분들은 걱정을 안하셔도 됩니다.



택배로 받으시길 원하셨던 분들께는 내일 발송됩니다. (11월 21일)


직접 데려가실 분들의 음반은 잘 모시고 있고요. ^^방문수령이 늦어지는 분들은 택배로 받으셔도 됩니다. (택배비는 무료)


지금 그림에 보이는 음반은 소량 남은 음반입니다.


필요하신 분은 방문하셔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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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액자덕분에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카잘스 전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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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수입된 피아노 마스터워크 전집 (50장에 120,000원?)과


푸치니 탄생 100주년 기념 박스세트네요. (요건 13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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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신보들이군요.


백건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집은 폐반되고 2장에 1장가격으로 주요곡만 수록된 음반이 나왔네요.


오호~ 아바도와 까르미뇰라 모차르트 음반이 드디어 수입으로 입고되었네요.


아... 그나저나 바르톨리의 뽀샵~ 솜씨는 정말 대단한 듯 합니다.


벨리니 몽유병의 여인!


앗. 그리고 엘렌 그뤼모어 바흐 신보가 디지팩 한정반으로 수입되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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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막내직원이 낙소스 신보와 구보 음반들을 진열중이네요.


낙소스 음반은 모두 진열할 수 없기에 주문하시면 구해드리는 방향으로 하고 있답니다.



재고가 없는 경우 2주정도면 거의 구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여기는 추천음반과 판매순위 위주로 진열을 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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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검증된 명연들로 이루어진 시리즈들로 자리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인기가 좋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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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댁들 몰래 데이트하는 장소.^^


(바쁜 풍실댁들의 발걸음이 잦지 않은 곳이니 마음껏....(=''=)


오늘 눈이 와서 너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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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가 진열된 곳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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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크너가 진열된 장소네요.^^


최실장의 빨래 솜씨 어떠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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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에는 가격이 표시되지 않아 불편하신 분들 많으셨죠.


그러나 풍월당에는 가격을 알려주는 홀맨이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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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을 고르면서 먹는 사탕맛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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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도 있답니다.^^


앗. 그리고 이 1001책! 드디어 번역본이 나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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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음반 입원실이군요.


장기입원 음반은 얼른 퇴원조치 바랍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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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박스 보이시나요?


멀리서 보내온 단감! 풍실댁들 간식이죠.^^ 미모의 비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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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풍월채에 행사가 없는 관계로 카라얀 박스 작업을 준비중입니다.^^


내일은 Bis음반과 VAI DVD들이 입고될 예정입니다.


이상 현장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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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마지막으로...


바흐 스즈끼 박스 음반 주문하신 분들 얼른 모셔가세요.


저도 구입했는데 북클릿이 감동적입니다. ^^


지금 풍월당에서 판매 할 수 있는 음반은 2조가 남았고 모두 60세트 정도 예약 보관중에 있습니다.


빠른시일 내에 모셔가세요. ^^


부탁드립니다. ^^


 




 




 




 




 




 




 




 




 




 




 




 




 




 




 




 




 




 

댓글목록

권혁민님의 댓글

권혁민 작성일

카잘스 음반도 음반이지만 액자가 더 구매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데요...ㅎㅎ<br />카잘스 전집은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우선 가격 조사라도...^^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53,900원입니다. (5%적립)<br />가격이 저렴한 곳에는 액자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br /><br /><br />

지방팬님의 댓글

지방팬 작성일

풍월당 현장르뽀! 정말 신선한걸요.<br />지방사는 서러움을 덜겠어요.<br />현장르뽀 2도 기대합니다.<br />훈훈한 풍월당.<br />얼마전에 커피향이 그립다고했더니 실장님께서 커피빈을 비닐 봉투에 담아서 보내주셨어요. 완전감동!<br />풍월당이여 영원하라!

양준석님의 댓글

양준석 작성일

서울 살게 되면 맘껏 풍월당에 들락날락거려야지 생각했는데, 그럴 틈도 못 내는것 같네요... 2학기 다 끝나도 찾아가야지 ㅇ_ㅇ (페이지 뜨자 마자 눈을 사로잡는 첼리 브루크너 전집... 그리고 아즈망가의 오사카쨩 ㅋ)

박미향님의 댓글

박미향 작성일

어제 갔었지요.(나름 메텔St.여인 기억하십니까??)  하루종일 동서를 달리다가 압구정에서 눈 뒤집어쓰고 풍월당에 도착 저질체력에 헥헥 거리다가 결국 스즈키박스만 받고 달린.... <br /><br />나름 보스트리지 싸인받은거랑 동영찍은거 자랑질 좀 할려고 했었건만 무지 바쁘시더라구요. 허헛 말도 못해보고 DVD도 좀 사갈까 했는데 그냥 훌쩍 나와버렸네요. <br />여유롭게 둘러볼틈도 없이 일정에 쫓겨 날라다니는 터라 아쉽네요^^

장 현님의 댓글

장 현 작성일

현장르뽀 좋네요..ㅎㅎ 이런 포맷 자주 올려주시길...<br />어제 주차시키는데 택배차에서 엄청많은 박스를 내리더군요...<br />혹시 카라얀박스?? 라는 예감이 틀리지 않더군요..우하핫<br />송은주씨 말씀마따나 따끈따끈하다못해<br />손이 데일듯한 카라얀박스를 들고나올때의 기분은<br />정말 최고였답니다..<br />같이 들고온 엘렌 그리모의 바하 음반도 너무 좋더군요...<br />어제는 모두들 바쁘시던데(알통도 조금 나오셨을듯)<br />이젠 한숨 돌리셨는지요..<br />좋은 음악과 함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고방님의 댓글

고방 작성일

카잘스 전집 구입하고 싶은데요... 액자도 택배로 보내주시나요?

고방님의 댓글

고방 작성일

카라얀 박스는 68,000원인가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죄송합니다.<br />카잘스 액자를 택배로 힘들긴 합니다.<br />파손우려가 있답니다.  그래서 확답을 드리기가 좀 곤란합니다.<br />ㅠㅠ <br />네. 카라얀 박스는 68,000원입니다. 

별다방님의 댓글

별다방 작성일

요즘 카잘스 스폐셜 구입해서 지금 5번재 CD 감상중입니다...,함께 받은 카잘스 사진도 넘 근사해요+_+12월 중에 미뤘던 풍월당 꼭 소풍 갈께요~~~☆

최성민님의 댓글

최성민 작성일

요새 바빠서 가보지도 못하고 좀 그랬는데..요새 동향을 알아볼 수 있는 사진과 글들이 첨부되어서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