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haus 신보 및 구보, TDK 신보, Tony Palmer 신보 DVD (1/10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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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9-01-06 18:38 조회15,079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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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
Joni Mitchell's The Fiddle and The Drum (알버타 발레)
(Arthaus 101 347)
▶ 캐나다의 전설적인 포크싱어 조니 미첼의 노래들 발레로 거듭나다.
조니 미첼은 밥 딜런과 더불어 포크계의 양대 산맥으로 평가받고 있는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다. 알버타 발레의 저명한 안무가 장 그랑-마이트르는 조니 미첼의 노래 10곡을 골라서 매력적인 현대무용으로 재탄생시켰다. 그랑-마이트르는 인류에 의한 환경파괴와 호전전적인 인간본성을 꾸준히 노래로 고발해왔던 조니 미첼의 철학을 육체의 격렬한 움직임을 통해 멋지게 표현해내었다. 또한 이 발레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미첼의 노래 10곡은 특별한 리마스터링을 거쳐서 보다 생생한 소리로 거듭났다. 1969년 발표곡인 'The Fiddle and Drum'을 비롯하여, 'Passion Play', 'For the Rose', 'Slouching Towards Bethlehem', 'Sex Kills' 등의 미첼의 히트송들이 망라되었으며, 2007년에 발표되었던 신작앨범 'Shine'에 수록된 신곡 3곡(그중 하나는 빅히트곡 'Big Yellow Taxi'의 리믹스 버전이다)도 포함되었다. 알버타 발레단의 무용수들은 단단한 육체의 아름다움과 뛰어난 춤사위는 미첼의 노래에 깃든 색채와 텍스처를 시각으로 드러내기 위한 멋진 도구가 되고 있다.
★★ 풍추천 ★★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팔레스트리나: 모테트 '투 에스 페트루스'(Arthaus 101 457)
크라시미라 스토야노바(소프라노)/ 리오바 브라운(메조소프라노)/ 미카엘 샤데(테너)/
미카엘 볼레(베이스)/ 마리스 얀손스(지휘)/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합창단
▶ 마리스 얀손스, 바티칸에서 합창교향곡을 지휘하다!
2007년 10월 27일 바티칸의 파올로 6세 홀에서 펼쳐졌던 교황 어전연주회 실황. 마리스 얀손스가 지휘하는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합창단이 팔레스트리나의 모테트 '너는 베드로다'와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을 연주한 이 특별한 콘서트는 가톨릭신자는 물론, 종교와 무관한 일반음악애호가들에게도 상당히 매력적인 수집품이 될 것이다. 얀손스는 명실상부한 현역 최고의 지휘자의 한 사람임에도 의외로 베토벤 디스코그래피가 그리 풍요롭지 못한 편이다. 그가 지휘하는 베토벤에 갈급한 이들이라면 이 영상물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1악장 서두에서부터 돋보이는 얀손스 특유의 꼼꼼한 디테일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의 우수한 연주는 이벤트적인 의의를 넘어서서 순음악적인 측면에서도 감탄할 만한 명연을 완성하였다. 특히 장쾌한 스케일로 연출된 마지막 악장의 감동은 각별하다. 이 특별한 연주회의 준비과정과 여기에 참석하기 위해 세계각지로부터 바티칸으로 모여든 각계각층의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45분 분량의 다큐멘터리가 보너스로 제공된다.
★★ 풍추천 ★★
< 베르디 : 리골레토 >
Verdi : Rigoletto (Arthaus 101 285)
레오 누치(리골레토), 포트르 베찰라(공작), 엘레나 모슈크(질다)/
넬로 산티/ 취리히 오페라
▶현존 최고의 리골레토 레오 누치와 이탈리아 오페라의 베테랑 넬로 산티의 감동적인 만남
이탈리아의 국보급 바리톤 레오 누치는 1973년 밀라노에서 '리골레토'로 큰 성공을 거둔 이후 30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이 배역 최고의 가수로 군림해오고 있다. 2006년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에서 있었던 공연을 기록한 이 DVD는 누치의 리골레토 중에서도 첫 손에 꼽힐 정도로 감동적인 열연을 수록하고 있다. 이 공연을 빛나게 만든 또 한 사람의 주인공은 지휘자 넬로 산티이다. '파파 산티'라는 애칭으로 유럽 일급 오페라 극장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 노대가의 관록과 이 오페라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을 이 공연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두 거장의 뒤를 받치고 있는 젊은 신예들의 활약도 눈부시다. 그간 모차르트의 오페라들을 통해 좋은 평가를 받아왔던 폴란드 출신의 테너 피오트르 베찰라의 맑은 미성과 작은 몸집에도 당당한 목소리를 들려주는 루마니아계 스위스 소프라노 엘레나 모슈크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여기에 베테랑 베이스 라슬로 폴가의 스파라푸칠레와 미모와 연기가 돋보이는 카나리나 페츠의 막달레나가 연주의 완성도를 드높였다.
★★ NEW ★★
< 베르디 : 라 트라비아타 >
Verdi : La Traviata (Arthaus 101 343)
안젤라 게오르규(비올레타), 라몬 바르가스(알프레도), 로베르토 프론탈리(제르몽)/
로린 마젤/ 밀라노 라 스칼라 오페라
▶ 여전히 아름다운 게오르규, 로린 마젤의 강렬한 카리스마, 라몬 바르가스의 열창
루마니아 출신의 세계적인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는 솔티와 함께했던 1994년 코벤트가든의 '라트라비아타' 공연실황으로 미모와 재능을 겸비한 오페라계의 새로운 히로인으로 화제의 중심에 자리 잡았었다. 네트렙코의 등장으로 인해 게오르규의 '라트라비아타'가 다소 세인들의 기억 속에서 지워진 느낌이지만, 2007년 밀라노 라 스칼라에서의 공연실황을 담은 본 DVD는 그가 여전히 매력적이고 우아한 비올레타임을 다시금 증명해준다. 13년 전에 비해 연륜이 배어나오는 얼굴지만, 우아한 자태와 기품이 배어나오는 연기는 이전보다 한결 농익은 느낌이다. 뛰어난 연기에 혼신의 열창이 더해져 1994년의 영상에 버금가는 매력만점의 비올레타를 형상화하였다. 로린 마젤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전곡을 이끌어 나가며, 멕시코 출신의 세계적인 테너 라몬 바르가스의 성실한 가창과 이탈리아의 관록의 바리톤 로베르토 프론탈리의 듬직한 서포트도 인상적이다. 연출가 릴리아나 카바니는 과거 모험적인 연출로 숱한 화제를 낳기도 했지만, 본 영상에서는 호화로운 무대와 정통적인 연출로 일반적으로 기대하게 되는 이 오페라의 이미지를 충실히 반영해내었다.
★★ NEW ★★
< 바그너 : 트리스탄과 이졸데 >
Wagner: Tristan und Isolde (Arthaus 101 325 (2DVDS))
요르단카 데릴로바(이졸데), 리처드 덱커(트리스탄), 마렉 보이치에초프스키(마르케)/ 골로 베르크/ 뎃사우 안할트 극장
▶ 독일 소도시 오페라극장의 놀라운 저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감동의 무대
켈트 전설에서 모티브를 따온 바그너의 악극 <트리스탄과 이졸데>는 사랑의 묘약에 취한 나머지 금지된 사랑에 말려든 왕비와 기사의 얘기를 담고 있다. 바그너가 실제로 겪었던 베젠동크 부인과의 금지된 사랑의 아픈 경험이 이러한 걸작을 낳은 원동력이 되었다. 본 DVD는 2007년 독일 뎃사우의 안할트 극장 무대에 올랐던 공연실황을 수록한 것이다. 안할트 오페라극장은 유럽 오페라의 중심과 다소 거리가 있는 변방의 극장이지만, 이 프로덕션에서 드러나는 이들의 잠재력은 감탄스러울 정도다. 전설적인 연출가였던 발터 펠젠슈타인의 아들인 요하네스 펠젠슈타인의 연출은 독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극장의 회전무대를 적절히 활용하였으며, 상징성과 사실성을 적절히 절충한 슈테판 리크호프의 무대미술과 의상도 인상적이다. 바그너와 베르디의 드라마틱 배역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불가리아의 소프라노 이오르단카 데릴로바와 2005년 코리아 심포니 창단 20주년 기념연주회에서 트리스탄 2막을 들려주었던 미국의 헬덴테너 리처드 덱커가 기대이상의 열창을 들려준다. 바이로이트 축제극장을 제외한 모든 오페라극장에서 고질적인 문제로 작용하는 기악과 성악의 음량밸런스를 해결하기 위하여 오케스트라가 연기가 펼쳐지는 회전 무대의 뒤쪽에 자리잡은 점도 흥미롭다.
< 푸치니 : 제비 >
Puccini : La Rondine (Arthaus 101 329)
피오렌차 체돌린스(막다), 페르난도 포르타리(루제로), 산드라 파스트라나(리제테),
엠마누엘레 잔니노(프루니에르)/ 카를로 리치/ 베니스 라 페니체 오페라
▶ 푸치니의 버림받은 오페라, 최신 영상물로 화려하게 부활하다.
푸치니의 '제비'(La Rondine)는 원숙기에 씌어진 작품임에도, 작곡가의 오페라들 중에서 가장 드물게 공연되는 작품에 해당한다. 영화 '전망 좋은 방'에 삽입되었던 아름다운 아리아인 '도레타의 꿈'이나 2막의 무대인 클럽 일 불리에르의 흥겨운 장면 등등 매력적인 부분들이 곳곳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곡가의 다른 인기작들의 위용에 가려져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는 불운한 작품이다. 전곡음반이나 영상 역시도 많지가 않기에, 2008년 베니스 라 페니체 극장의 무대에 올려졌던 이 공연실황은 이 오페라를 원하는 애호가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베르디와 푸치니 오페라의 스페셜리스트인 카를로 리치의 노련한 지휘와 1996년 파바로티 콩쿠르 우승이후 유럽 일급 오페라 하우스들을 누비고 있는 정상급 소프라노 피오렌차 체돌린스의 열창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으며, 60년대 풍의 밝은 색조의 화사한 의상과 세련된 무대 디자인, 무랑루즈를 연상케 하는 2막 '일 불리에르'의 화려한 무대 미술, 그리고 명 연출가 그레이엄 비크의 사실적인 연출은 시각적인 만족감을 충분히 채워줄 것이다.
★★ NEW ★★
베토벤 : 교향곡 5번, 베버 : 클라리넷협주곡
생상 :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외
Joint Concert Tel AVIV (Arthaus 100 069)
샤론 캄(cl), 비비안네 하크너(vn), 주빈 메타/ 베를린 필 & 이스라엘 필
▶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는 베를린 필과 이스라엘 필의 역사적인 조인트 콘서트
나치로 인해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었던 독일과 이스라엘. 1990년이 되어서야 베를린 필이 처음 이스라엘을 찾을 수 있었을 정도로 두 나라 사이의 골을 메우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었다. 1990년 4월 베를린 필의 첫 이스라엘 투어는 음악계는 물론, 정치적으로도 큰 관심을 모았던 이슈였다. 특히 이들은 투어의 마지막을 이스라엘 필과의 조인트 콘서트로 치러냄으로써 두 민족 사이의 화해를 상징적으로 나타내었다. 본 DVD에는 1990년 4월 18일 텔아비브의 프레드릭 R 만 오디토리엄에서 있었던 이 조인트 콘서트가 고스란히 수록되었다. 이스라엘 필의 종신 음악감독이자 베를린 필을 자주 객원 지휘했던 주빈 메타가 지휘봉을 잡았고, 200여명에 달하는 두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이 무대를 가득 메우고 거대한 스케일의 베토벤 교향곡 5번을 들려준다. 양국을 대표하는 젊은 기대주들인 비비안네 하크너와 샤론 캄이 각각 생상과 베버의 작품을 협연하였다. 현재 세계적인 연주자로 자리매김한 샤론 캄의 앳된 모습을 만나보는 것도 이 영상물의 또 다른 재미다.
★★ NEW ★★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역사
The Salzburg Festival a Brief History (Tony Palmer TP-DVD128)
▶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이 걸어온 영욕(榮辱)의 역사를 영상으로 만나다.
부활절 기간 중에 펼쳐지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명실상부한 세계최고의 음악축제이다. 모차르트와 카라얀을 배출했던 이 아름다운 도시는 매년 봄마다 세계각지로부터 클래식 순례자들을 불러 모은다. 음악다큐멘터리의 거장 토니 팔머가 이 위대한 음악축제의 역사를 영상으로 옮겼다. 지난 80여 년 동안 이 축제를 빛나게 만들었던 역사적인 거장들이 줄지어 이 영상물에 모습을 드러낸다. 자타가 공인하는 잘츠부르크 축제의 황제였던 카라얀의 활동상을 비롯하여, 발터, 푸르트뱅글러, 토스카니니, 크라우스, 크나퍼츠부시, 뵘과 같은 전설적인 거장들과 유리나츠, 슈바르츠코프, 리프, 루드비히, 야노비츠, 피셔디스카우와 같은 추억의 가수들이 이 축제에서 활동했던 모습을 담은 귀한 기록들, 그리고 얀손스, 래틀, 바렌보임, 게르기에프, 오자와, 무터, 랑랑, 햄슨 등의 현역 거장들이 털어놓는 이 축제와 카라얀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든다. 토니 팔머는 나치 치하에서의 어두운 과거, 그리고 카라얀 사후에 이 축제에 몰아쳤던 위기상황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과정까지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기록해 놓았다.
절대 놓칠 수 없는 역사 영상물
★★ NEW ★★
< R 슈트라우스 : 살로메 >
R. Strauss : Salome (TDK DVWW-OPSALOME)
나디아 미카엘(살로메), 팔크 슈트룩만(요하난), 페테르 브론더(헤로데스), 이리스 베르밀리온(헤로디아스)/ 다니엘 하딩/ 밀라노 라 스칼라 오페라
▶ 현존 최고의 살로메의 탄생을 알렸던 센세이셔널한 공연실황
R 슈트라우스의 첫 오페라 출세작인 '살로메'는 복음서에 기록된 세례요한의 마지막 순간을 자극적으로 각색 해놓은 오스카 와일드의 희곡에 기초한 작품이다. 근친애, 스트립 댄스, 잔혹한 참수, 잘린 머리에 대한 끔찍한 애정행각 등등 온갖 문란하고도 참혹한 소재들이 등장하는 이 문제의 오페라는 초연 이후 지금까지도 공연 때마다 여러 가지 화제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본 DVD에 수록된 2007년 3월의 라 스칼라 공연은 현역 최고의 살로메의 탄생을 알리는 역사적인 공연이었다. 바로 이 공연의 타이틀 롤을 맡았던 독일 소프라노 나디야 미카엘이 그 주인공이다. 강한 목소리와 뛰어난 표현력, 그리고 무대를 압도하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살로메의 전형을 연기해내었다. 영국이 자랑하는 젊은 거장 다니엘 하딩의 군더더기 없는 명쾌한 지휘 역시 이 뛰어난 공연의 한 축을 맡고 있으며, 보탄으로 명성이 높은 팔크 슈트룩만의 선 굵은 요하난 역시 훌륭하다. 역시 미카엘이 주연을 맡았던 맥비카 연출의 2008년 코벤트가든 실황이 자극적인 연출로 큰 충격파를 안겨주었지만, 음악적인 완성도 면에서는 이 공연이 보다 우위에 있다.
댓글목록
송재혁님의 댓글
송재혁 작성일작년 10월 15일 게시한 Arthaus에 대한 주문도 여전히 유효한지요?<br /><br />http://www.pungwoldang.co.kr/board/view.asp?schoption=&schword=&page=7&idx=1186&bid=gallery4&board_type1=&bunlu=
김문경님의 댓글
김문경 작성일<신보> 102 117 베르크: 바이올린 협주곡 / 베르크의 숨겨진 삶 <br />* 연주: 기돈 크레머, 콜린 데이비스(지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br />기돈 크레머의 92년 뮌헨 실황과 다큐멘터리 <알반 베르크의 숨겨진 삶>
배정희님의 댓글
배정희 작성일Arthaus 101 457<br />Arthaus 101 285<br />Tony Palmer TP-DVD128
이신정님의 댓글
이신정 작성일저두,, 작년 10월 15일 게시한 Arthaus에 대한 주문 여전히 유효한지 알고 싶어요. 레하르 '메리 위도우' 취리히판(뵐저 뫼스트 지휘, 로드니 길프리 출연) 주문하고 싶은데 이번에 입고되나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안녕하세요^^<br />이번에 아트하우스DVD 수입사가 변경되면서 누락된 타이틀이 있습니다.<br />신보 및 구보 타이틀 모두 추후에 수입할 예정이니 10월에 주문하신 분들은 다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안재휘님의 댓글
안재휘 작성일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팔레스트리나: 모테트 '투 에스 페트루스'(Arthaus 101 457) <br />< 베르디 : 리골레토 > Verdi : Rigoletto (Arthaus 101 285)<br />각1장 부탁합니다.<br /><br /><br /><br />
홍용표님의 댓글
홍용표 작성일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Arthaus 101 457) 부탁합니다.<br />
윤형석님의 댓글
윤형석 작성일저번에 얀손스 베토벤 9번을 매장에서 예약했는데, 다시 확인차 달아놓습니다.ㅎ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br />아쉽게 베토벤 9번/얀손스 DVD는 누락되었습니다.<br />주문하신 분들은 추가 입고시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