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얀-베를린 필하모닉의 1980년대 런던 공연실황! ◎

SBT 1430 (스테레오 녹음)

베토벤: 교향곡 4번, 슈트라우스: 교향시 <영웅의 생애>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지휘), 베를린 필하모닉

테스터먼트가 베를린필-BBC와 협력해서 최초로 공개하는 카라얀과 베를린 필하모닉의 1985년 4월 27일 런던 로열 페스티벌 홀 공연 실황! 1960년대 이후 각종 악보와 옛 전통을 섬세하게 고려해서 조금씩 해석을 바꾸었던 베토벤 교향곡 4번은 카라얀만의 해석이 완성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인상적인 연주이며,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이루는 슈트라우스의 <영웅의 생애>는 슈트라우스 해석의 일인자였던 카라얀의 확고한 신념과 날카로운 해석, 듣는 이를 압도하는 스케일, 오케스트라의 탁월한 연주력이 깊은 감동을 주는 놀라운 명연이다. 베를린 필 특유의 명료한 음향을 잘 잡아낸 녹음도 훌륭하다. “어떤 찬사도 이 <영웅의 생애>를 묘사할 수는 없는... 탁월한 연주다” - 그라모폰 '굿 시디'

SBT 1431 (스테레오 녹음)

브람스: 교향곡 1번, 쇤베르크: <정화된 밤>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지휘), 베를린 필하모닉

테스터먼트가 베를린필-BBC와 협력해서 최초로 공개하는 이 실황 연주는 카라얀이 세상을 떠나기 얼마 전인 1988년 10월 5일에 열렸던 그의 마지막 런던 연주회(로열 페스티벌홀)를 담고 있다. 항공 파업으로 1시간 늦게 시작되었던 이 날의 연주회에서 카라얀 베를린 필은 적지 않은 브람스 교향곡 1번 녹음 중에서도 돋보이는, 열정적이고 압도적이면서도 세부가 투명하게 드러나는 뛰어난 연주를 들려주며 이 콤비가 남긴 동곡 연주 중에서 가장 깊고 어두운 음색 역시 인상적이다. 한편 쇤베르크의 <정화된 밤>은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신 빈악파 음악을 해석했던 카라얀의 개성이 드러나는 또 다른 호연으로 풍부한 다이내믹과 폭넓은 표현은 스튜디오 녹음을 능가한다.

◎ 최초로 공개되는 미공개 테스트 녹음을 포함한 유시 비요를링의 예술 ◎

SBT 1427

레온카발로: '마티나타', 데 쿠르티스: '돌아오라 소렌토로', 겔: '오직 그대만을 위해', 아서: '오늘',

슈베르트, 비제, 브람스, 리스트, 볼프, 그리그, 슈트라우스, 시벨리우스, 스요베르크, 라흐마니노프, 토스티의 가곡과 아리아

유시 비요를링(테너), 프레데릭 샤우베커(피아노)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 전설적인 테너, 유시 비요를링(1911~1960)의 예술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인상적인 음반이다. 이 음반에는 비요를링이 RCA에 남긴 뛰어난 가곡 연주 뿐만 아니라 테스터먼트가 히스토릭 마스터스(Historic Masters)와 협력해서 사실상 처음으로 공개하는 비요를링의 미공개 테스트 녹음도 포함되어 있어서 뜨거운 관심을 끈다. 채 스물이 되지 않은 나이(1929년)에 생애 처음으로 녹음한 테스트 녹음에서는 이미 탁월한 테너로 성장한 비요를링의 싱싱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슈베르트-리스트-볼프-그리그-슈트라우스 등의 가곡 연주는 이탈리아 오페라 외에도 폭넓은 레퍼터리를 다루었던 비요를링의 독특한 매력이 담긴 아름다운 녹음이다.

 거장 브루노 발터의 미공개 레코딩이 계속 공개됩니다 ◎

SBT 1429

슈트라우스: <죽음과 변용>, 말러: 교향곡 1번

브루노 발터(지휘),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테스터먼트가 제공하는 거장 브루노 발터의 미공개 레코딩 제 2탄! 1955년 5월에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슈트라우스의 <죽음과 변용>, 그리고 1947년 11월에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말러 교향곡 1번은 모두 2차 대전 이후 브루노 발터의 지휘를 생생하게 전해주고 있다. 특히 처음 공개되는 말러 교향곡 1번은 오랜 협력관계를 맺으며 말러 음악을 영국에 소개했던 발터-런던 필하모닉 콤비가 남긴 유일한 말러 녹음으로 더욱 주목을 끄는데, 발터가 남긴 기존의 여러 녹음들과는 전혀 다른 자발적인 즉흥성과 강한 집중력이 돋보인다. 발터에게 영감을 받아 오케스트라가 뜨거운 감정으로 출렁이는 슈트라우스 역시 놓칠 수 없는 수연이다.

◎ 1955년 스테레오 <니벨룽의 반지> 시리즈의 두 번째 사이클! ◎

SBT4 1433 (스테레오 녹음, 4CDs)

바그너: <신들의 황혼>

마르타 뫼들(브륀힐데), 볼프강 빈트가센(지그프리트), 한스 호터(군터), 구스타프 나이들링거(알베리히), 마리아 폰 일로스바이(발트라우테), 요제프 그라인들(하겐), 마리아 그라프(플로스힐데), 유타 불피우스(보글린데), 엘리자베스 셰르텔(벨군데) 외

요제프 카일베르트(지휘),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 합창단

숱한 화제를 뿌리며 그라모폰 상, 디아파종 <올해의 음반> 등 뜨거운 찬사를 받았던 요제프 카일베르트의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 1955년 스테레오 녹음의 두 번째 사이클이 역시 사상 처음으로 공개된다! 데카 레코딩팀이 예술적 흥미와 안전을 위해서 녹음한 1955년 8월 14일 공연에서는 당시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의 풍부한 인적 자원을 증명하듯 7월 28일 공연의 바르나이 대신 또 한 명의 위대한 바그너 가수, 마르타 뫼들이 브륀힐데 역을 맡아 압도적인 가창을 들려준다(바르나이도 단역으로 출연했다). 게다가 한스 호터가 헤르만 우데 대신 군터 역으로 등장하며, 빈트가센이나 나이들링거 등 다른 가수들의 노래도 훌륭하다. 1차 사이클과 마찬가지로 녹음년도를 의심케 하는 뛰어난 스테레오 음질과 카일베르트의 뜨거운 지휘 역시 변함 없이 압도적이다.

<구보>

◎ 바그네리안 클렘페러 최대의 유산,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

SBT2 1423 (2CDs, 스테레오 녹음)

바그너: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전곡

테오 아담(베이스), 아냐 질랴(소프라노), 마르티 탈벨라(베이스), 제임스 킹(테너), 아넬리즈 브루마이스터(메조) 외

오토 클렘페러(지휘), 뉴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BBC 합창단

'전설의 명연'이라는 말은 남용되는 감이 없지 않지만, 1968년 3월 19일 런던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있었던 바그너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은 지금까지도 언급되는 압도적인 공연이었다. 클렘페러는 바그너의 초중기 작품을 특히나 좋아했으며, 특히 <네덜란드인>은 1929년 베를린에서 작곡가의 오리지널 판본을 선보여서 센세이션을 일으킬 만큼 아끼는 곡이었다. 클렘페러가 특히 좋아했으며 당시 바이로이트 무대를 주름잡고 있던 아냐 질랴(젠타)를 비롯해서 최상의 캐스트가 한자리에 모였으며, 특히 데카의 반대로 스튜디오 레코딩에 참가하지 못했던 제임스 킹의 존재가 눈부시다. 스튜디오 녹음을 공연의 리허설로 생각했던 클렘페러답게 전편에 걸친 강렬한 집중력과 긴장감은 그가 남긴 최고의 유산 중 하나로 꼽을 수 있을 만큼 감동적이다. '이 탁월한 실황음반은 정말 폭풍이 몰아치는 듯하며... 모든 면에서 클렘페러의 뛰어난 스튜디오 녹음마저도 능가한다' - 그라모폰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 위대한 거장 오토 클렘페러 최후의 공연이 최초로 음반화되다 ◎

SBT2 1425 (13CDs, 2 fo

오토 클렘페러 - 마지막 콘서트 (1971년 9월 26일 로열 페스티벌 홀)

베토벤: <슈테판 왕> 서곡, 피아노 협주곡 4번, 브람스: 교향곡 3번 F장조

오토 클렘페러(지휘), 다니엘 아드니(피아노), 뉴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거장 오토 클렘페러 최후의 공연이 드디어 음반화되었다. 1971년 9월 26일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있었던 연주회는 본래부터 고별 연주회로 기획되지는 않았으며 87세의 노거장은 말러 8번을 비롯해서 많은 계획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었지만, 노환과 질병으로 인해 모든 공연-녹음 스케줄은 결국 취소되었고 이 날 공연은 그의 마지막 예술적 증언으로 남았다. 최만년의 클렘페러가 특히 흥미를 느끼며 열심히 연구했던 브람스 교향곡 3번은 이날의 하이라이트로서 까다로운 관악 파트를 투명하게 드러내는 솜씨는 과연 거장의 그것이며, 현악부의 강렬한 표현과 전편에 감도는 강한 힘 역시 인상적이다. 클렘페러가 아꼈던 젊은 피아니스트 다니엘 아드니와 함께 한 베토벤 협주곡 4번 역시 독주자-지휘자의 상호교감이 두드러지는 호연이다.

◎ 가장 아름다운 디바, 안나 모포의 모든 것 ◎

SBT2 1420 (2CDs, 스테레오)

안나 모포 - 마농의 초상 / 오페라 이중창집

마스네: <마농>, 푸치니: <마농 레스코>의 주요 장면, <라트라비아타>, <나비부인>, <루치아>, <라보엠>중 사랑의 이중창

안나 모포(소프라노), 주세페 디 스테파노(테너), 리처드 터커(테너), 카를로 베르곤치(테너), 체자레 발레티(테너) 외

에리히 라인스도르프, 르네 레이보비츠(지휘), RCA 이탈리아나 오페라 오케스트라, 로마 오페라 극장 오케스트라 외

아름다운 미모, 뛰어난 연기력, 약간 어두우면서도 부드럽고 충만한 음색과 뛰어난 테크닉으로 일세를 풍미했던 소프라노 안나 모포가 전성기였던 1957~65년에 걸쳐 RCA-빅터에서 만들었던 레코딩 중에서 가려뽑은 음반이다. 본래 <마농의 초상>이라는 이름의 2장짜리 LP로 제작되었던 마스네 <마농>과 푸치니 <마농 레스코> 하이라이트는 이번에 처음으로 CD화되었으며, <라 트라비아타>, <나비 부인>, <루치아>, <라보엠> 등 그녀가 가장 잘 불렀던 오페라 전곡반에서 가려 뽑은 사랑의 이중창은 안나 모포의 노래도 훌륭하지만 디 스테파노, 터커, 베르곤치, 발레티 등 그녀와 함께 했던 당대 최고의 테너들이 총출동하고 있어서 더욱 이채롭다.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했으며, 리릭 소프라노이면서도 탁월한 콜로라투라 테크닉까지 아울러 갖추었던 모포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는 음반이다.

◎ 역사상 최초의 <니벨룽의 반지> 스테레오 녹음 - 1955년 7월 24~28일 바이로이트 실황◎

SBT14 1412  바그너: 악극 <니벨룽의 반지> 전곡 (1955년 7월 24~28일 바이로이트 실황녹음, 스테레오)

              *아스트리드 바르나이, 한스 호터, 구스타프 나이들링거, 볼프강 빈트가센, 헤르만 우데, 루트비히 베버 외

               요제프 카일베르트(지휘),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 합창단

               ★디아파종 황금상 및 <올해의 음반>, 르몽 드라 무지크 <충격적인 연주>★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및 그라모폰상 히스토리컬 부문(지그프리트)★

               ★클라시카-레페르투아 10, 텔레라마 만점ffff★

SBT2 1390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 중 <라인의 황금> (2CDs) <스테레오로 처음 출시>

*한스 호터, 게오르기네 폰 밀린코비치, 루돌프 루스티히, 구스타프 나이들링거, 요제프 그라인들 외

요제프 카일베르트(지휘),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디아파종 황금상 및 올해의 음반★ / ★그라모폰 굿씨디(G)★ / ★클라시카-레페르투와르 10★

SBT4 1391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 중 <발퀴레> (4CDs) <스테레오로 처음 출시>

*아스트리드 바르나이, 한스 호터, 그레 브루벤스틴, 라본 비나이, 요제프 그라인들 외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 ★디아파종 황금상 및 올해의 음반★

★클라시카-레페르투와르 10 ★ / ★텔레라마 만점 ffff★

SBT4 1392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 중 <지크프리드> (4CDs) <스테레오로 처음 출시>

*볼프강 빈트가센, 아스트리드 바르나이, 한스 호터, 구스타브 나이들링어, 파울 쿠엔, 마리아 본 일로스바이 외

요제프 카일베르트(지휘),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2006년 그라모폰상 히스토릭 레코딩 부문 수상★★★

★디아파종 황금상 및 올해의 음반★ / ★쇼크 상★ / ★텔레라마 만점 ffff★

SBT4 1393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 중 <신들의 황혼> (4CDs) <스테레오로 처음 출시>

*아스트리드 바르나이, 한스 호터, 볼프강 빈트가센, 헤르만 우데, 구스타프 나이들링거, 유타 불피우스 외

요제프 카일베르트(지휘),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2007년 그라모폰상 히스토릭 레코딩 부문 수상★★★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 ★디아파종 황금상★

SBT2 1384   바그너: <방항하는 네덜란드인> (2CDs) <스테레오로 처음 출시>

*헤르만 우데, 아스트리드 바르나이, 루드비히 베버, 루돌프 루스티히, 요제프 트락셀, 엘리사베트 샤르텔

1955년 8월 7, 15 & 19 바이로이트 페스트슈필 하우스

★ 텔레라마 만점 ffff ★

◎ 또 하나의 전설적인 <반지> 사이클, 1957년 코벤트 가든 실황 ◎

SBT13 1426  바그너 : <니벨룽의 반지> 전곡 (13CDs, 13 for 6

              *한스 호터(베이스), 비르기트 닐손(소프라노), 볼프강 빈트가센(테너), 라몬 비나이(테너), 헤르만 우데(바리톤),

               조안 서덜랜드(소프라노), 마리아 폰 일로즈바이(메조), 에리히 비테(테너), 쿠르트 뵘(베이스) 외

               루돌프 켐페(지휘), 코벤트 가든 로열 오페라 하우스 오케스트라 & 합창단

◎ 존 바비롤리의 역사적 명연 ◎

SBT 1418    시벨리우스 : 교향곡 2번 D장조 op.43 & 교향곡 5번 E플랫 장조 op.82 (스테레오)

               *존 바비롤리(지휘),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2번), 할레 오케스트라(5번)

◎ 오페라의 여왕 마리아 칼라스의 미공개 레코딩이 계속 소개됩니다 ◎

SBT2 1416   베르디 : 오페라 <시칠리 섬의 저녁기도> 전곡 (2CDs)

*마리아 칼라스(소프라노), 보리스 크리스토프(베이스), 조르지오 코콜리오스-바르디(테너) 외

 에리히 클라이버(지휘), 마지오 무지칼레 피오렌티노 오케스트라 & 합창단

 (195년 5월 26일 피렌체 5월 음악제 개막공연 실황)

SBT2 1355   칼라스 주연의 베르디: <아이다> 전곡 (2for1)

*마리아 칼라스(소프라노), 줄리에타 시묘나토(메조 소프라노), 쿠르트 바움(테너), 존 서덜랜드(소프라노), 존 바비롤리(지휘), 코벤트가든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바비롤리 지휘의 1953년 코벤트가든 오페라 실황★

SBT2 1417   벨리니 : 오페라 <몽유병의 여인> (2CDs)

              *마리아 칼라스(아미나), 니콜라 자카리아(로돌포), 피오렌차 코소토(테레사), 니콜라 몬티(엘비노) 외

               안토니노 보토(지휘), 라 스칼라 오페라 극장 오케스트라 & 합창단

◎ 플라그슈타트와 푸르트벵글러의 R.슈트라우스 <네 개의 마지막 노래> 초연실황! ◎

SBT 1410    R.슈트라우스 : <네 개의 마지막 노래> *1950년 5월 22일 세계 초연 공연 실황*

              바그너 : <트리스탄과 이졸데>, <신들의 황혼> 중 발췌

              *키르스텐 플라그슈타트(소프라노), 빌헬름 푸르트벵글러(지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 뒤 프레 & 바비롤리: 스메타나 홀에서의 역사적인 프라하 라이브 ◎

SBT 1388    뒤 프레와 바비롤리 & 엘가: 프라하 라이브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