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 신보 (8/18 입고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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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4-07-28 20:56 조회5,709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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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SACD1745 시벨리우스: 레민카이넨 모음곡 Op.22(레민카이넨과 소녀, *투오넬라의 백조, 투오넬라의 레민카이네, *레민카이넨의 귀향), *숲의 요정 Op.15


연주: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스모 벤스케(지휘)


 


2번에 걸친 시벨리우스 교향곡 전곡 레코딩으로 절대적인 찬사를 받음으로써 시벨리우스 연주에 있어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있는 오스모 벤스케가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는 레민카이네 모음곡. 이 모음곡은 핀란드의 영웅 렘민카이넨의 모험을 다룬 교향시로 우리에게는 그중에서도 시벨리우스의 대표작으로 널리 알려진 ‘투오넬라의 백조’가 있다. 음산한 저승 세계의 신성한 백조를 묘사하고 있는 이곡은 깊고 아름다운 시정으로 단독 연주되어지는 경우가 많다. *재발매(BISSACD1645)



*Multi-ch stereo, Hybrid SACD, DSD


 


Music Web International 16th May 2014


“Vanska’s performance projects powerfully the first few minutes of the score; his reading has biting urgency and sweep...An abundance of detail registers and at the same time the listener gets the Big Picture too. In a word, the sound is thrilling.”


 


 


 


 


 


 


 


 


 






BISSACD1870 브리튼: 심플 교향곡(소란스런 부레, 명랑한 피치카토, 감상적인 사라방드, 흥겨운 피날레) Op.4, 랩소디, 작은 현악 사중주, 환상곡, 현악 사중주


연주: 황제 사중주단


 


황제 사중주단의 20세기를 대표하는 영국의 작곡가 브리튼의 현악 사중주 제 3집. 현악 사중주 1집(BISSACD1540), 2집(BISSACD1570)이어 현악 4 중주와 심플 교향곡을 포함한 브리튼의 초기 걸작집이다. 이미 10대에 다양한 장르에 많은 뛰어난 작품을 만들었던 그는 ‘작은 현악 사중주’ 역시 16세에 작곡되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빼어난 완성도를 보여주는 주는 명작이다. 10대 스케치한 것을 모티브로 21세 만든 심플 교향곡은 아담하고 소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1992년 창단되어 곧 영국내 최고의 앙상블로 떠오른 황제 사중주단은 여러 국제 대회에서 수상를 했으며 BIS를 통해서 베토벤, 마르티누, 맥밀란, 브리튼 등 음반을 발매, 호평 받고 있다.


*Multi-ch stereo, Hybrid SACD, DSD


 


 


 


 


 


 


 
















 


 






BISSACD1892 베토벤: 피아노 솔로 작품 13집


수록곡: 론도 WoO.48, WoO.49, 론도 Kinsky-Halm Anh.6, 론도 Op.51-1, Op.51-2, 론도 어 카프리쵸 '잃어버린 동전에의 노여움' Op.129, 에코세이즈 WoO.86, 6개의 에코세이즈 WoO.83, 안단테 파보리 WoO.57, 환상곡 Op.77, 폴로네이즈 Op.89, 엘리제를 위하여(1822년 버전), 안단테 마에스토소(1826)


연주: 로날드 브라우티함(포르테피아노)


 


BIS의 간판급 피아니스트 로날드 브라우티함이 매진하고 있는 베토벤 피아노 솔로 전집의 13번째 레퍼토리는 론도집과 엘리제를 위하여, 잃어버린 동전에의 노여움을 수록한 아주 충실한 소품집이다. 그 외에도 현악 5중주를 위한 시작부분의 스케치가 원곡인 최후의 악상 C장조 안단테 마에스토소와 안단테 파보리는 연주 기회가 적어 반가운 작품이다. 따뜻한 포르테피아노 음색과 브라우티함의 매끄러운 터치가 작품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낸다.


*Multi-ch stereo, Hybrid SACD, DSD


 


 


 


 


 


 


 


 


 






BISSACD1939 엘가: 교향곡 1번 Op.55, 런던 타운에서 서곡 Op.40


연주: 로얄 스톡홀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사카리 오라모(지휘)


 


핀란드 태생이나 10년 동안 버밍엄 시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했으며 2013년부터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를 맡고 있는 영국 음악 애호가 사카리 오라모가 2008년 부터 수석 지휘를 맡고 있는 로얄 스톡홀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엘가 교향곡을 레코딩했다. 엘가의 교향곡 1번은 영국 음악사에 남을 빛나는 작품으로 받아졌으며 ‘영국의 위대한 첫 번째 교향곡’으로 까지 평가 받았다. 귀족적인 위엄과 함께 소박하고 밋밋한 듯한 1번은 장대한 피날레로 마친다. 연주회용 서곡 런던 타운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묘사한 작품이다.



*Multi-ch stereo, Hybrid SACD, DSD


 


[MusicWeb International] 1st July 2014


“Oramo uses a lot of rubato in the scherzo and at times you can feel it lurching into a slower gear with a sudden clunk. It’s like being in the car with someone who is learning how to use the clutch...That’s my only complaint about a performance which is outstanding all the way through...A First Symphony that only just misses perfection.”


 


 


 


 


 




























 


 


 


 






BISCD1973 알베니스: 피아노 음악 8집


수록곡: 에스파냐 모음곡 2집, 6개의 에스파냐 무곡, 즉흥적 연습곡, 사계절, 살롱풍의 마주르카, 추억, 즉흥곡, 살풍 풍의 왈츠, 가을, 자장가,


연주: 미겔 바셀가(피아노)


 


룩셈부르크 태생의 미구엘 바세루는 오랜 세월 스페인의 작품을 연구, 레코딩하고 있으며 그의 알베니스의 피아노 연주는 정평이 나있다. 다이나믹하고 까다로운 기교, 선율 양식, 리듬, 화성을 능숙하게 연주하며 스페인의 대가 알베니스의 세계를 찬란하게 보여주고 있다. 본 앨범은 알베니스의 작품 중에서도 1880년 대 후반에 작곡되어진 보석과도 같이 빛나는 작품들이다. 마드리드의 살롱에서 중산층의 어린 숙녀 중 자신의 새로운 제자를 뽑고 그의 최신작을 공연하며 그곳에서의 시간을 즐겼던 알베니스는 작품을 통해서 당시의 분위기를 묘사하고 있다.


 


 


 


 


 


 


 


 


 






BISSACD2001 바흐: 세속 칸타타 4집


수록곡: 부숴라, 무덤을 BWV205, 서로 싸움을 멈추고 BWV207


연주: 조앤 런(소프라노), 로빈 블레이즈(카운터 테너), 볼프람 라트케(테너), 로데릭 윌리엄스(바리톤), 콜레기움 재팬, 스즈키 마사아키(지휘)


 


이런 작품의 대본은 극적으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성악가들은 고대의 다른 인물과 신과 같은 여러 가지 배역 그리고 비유적인 인물을 표현하고 있다. 무대 배경은 없지만 오페라와 같은 음악적 성격을 띄고 있다. 바흐는 학교 행사나 군주에 대한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처음으로 이런 형식을 사용했으며 실제로 본 음반의 부숴라, 무덤을 BWV205은 라이프치히 대학 교수인 아우구스트 프리드리히 뮐러 생일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작품으로 1725년 8월 3일 초연되어졌다. 서로 싸움을 멈추고 BWV207는 라이프치히 대학의 법학 박사, 고틀리브 코테 교수 취임 축하용으로 작곡 된 초연은 1726 년 12 월 여겨지고 있다.


*Multi-ch stereo, Hybrid SACD, DSD


 


 


 


 


 


 


 


 


 






BISSACD2005 바디스비크, 네스, 린드베르크: 튜바 협주곡


오이스텐 바디스비크(b.1966)/ 튜바와 챔버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욘 오이빈드 네스(b.1968)/ 튜바 협주곡 Bogey Thresher


크리스티안 린드베르크/ 튜바 협주곡 사랑하는 팬더


연주: 오이스텐 바디스비크(튜바), 크리스티안 린드베리(지휘), 아르틱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작곡가이자 지휘자이며 세계적인 트럼본 연주자로 유명한 크리스티안 린드베리가 자신의 작품과 두 명의 노르웨이 작곡가이자 튜바 연주자이 만든 튜바 협주곡을 한 음반에 담고 있다. 오이스텐 바디스비크는 작곡가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출신의 튜바 연주자로 솔로와 함께 실내악 활동을 겸하고 있으며 본 음반에서 직접 연주하고 있다. 욘 오이빈드 네스는 18세에 노르웨이 솔로이스트 대회에서 1등을 하였으며 제네바 국제 콩쿨에서 2개의 상을 수상한 이후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빼어난 실력의 튜바 연주자, 누구보다도 튜바를 잘 아는 연주자가 만든 튜바 협주곡, 금관 악기의 폭넓은 이해와 오랜 연주 경력으로 능숙한 하모니를 만들어 내는 지휘자까지 환상의 조합이 만들어 내는 음악이다!


*Multi-ch stereo, Hybrid SACD, DSD


 


 


 


 


 


 


 


 


 






BISSACD2023 20세기 리싸이틀


수록곡: 힌데미트/ 오보에 소나타, 브리튼/ 세속 변주곡, 도라티/ 듀오 콘체르탄테, 하스/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폴 벤-하임/ 3개의 무언가


연주: 알렉세이 오그린추크(오보에), 레오니드 오그린추크(피아노)


 


세계적인 오보에 연주자 알렉세이 오그린추크가 연주하는 20세기 작곡가들의 대표적인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 러시아 태생의 미남 오보에 연주자 알렉세이 오그린추크는 파리음악원을 졸업했으며 일찍이 19세에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쿨에서 우승, 20세에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보에 수석, 2005년부터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의 솔로 오보이스트로 계약하는 등 천재적인 실력을 인정 받았다. 본 음반에는 세계 제 2차 대전 기간과 이후 시대를 반영하는 정치, 문화적 긴장감이 담겨 있으며 5명의 작곡가들에 의한 다양한 형식과 색상의 작품들을 담고 있다. 이미 몇 번의 레코딩으로 완벽한 조합을 보여준 알렉세이 오그린추크와 그의 아버지 레오니드는 빼어난 호흡을 들려준다.


*Multi-ch stereo, Hybrid SACD, DSD


 


 


 


 


 


 


 


 


 






BISSACD2042 마르티누/ 시벨리우스/ 무스토넨 : 첼로 소나타


수록곡 - 마르티누: 첼로 소나타 1번 H.277(1939), 2번 H.286(1941), 3번 H.340(1952)/ 무스토넨: 첼로 소나타(2006)*세계 최초 녹음/ 시벨리우스: 우울 Op.20(1900)


연주: 스티븐 이셜리스(첼로), 올리 무스토넨(피아노)


 


보후슬라프 마르티누는 기악 실내악 작품에 있어 상당수의 작품을 남겼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작품이 첼로 소나타 3곡이다. 3개의 첼로 소나타 중에서 가장 극적인 첼로 소나타 1번은 마르티누의 조국인 체코가 나치에게 점령된 직후인 1939년 5월 파리에서 작곡되었다. 1940년 파리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마르티누는 신세계의 기백을 담아 소나타 2번을 작곡하였으며. 소나타 3번은 미국시대 막바지인 1952년 창작활동의 정점에 이르렀을 때 만들어졌다. 이렇듯 세계 각국을 다니며 변화무쌍한 마르티누의 다채로운 작풍을 첼로 소나타 3곡으로 즐길 수 있다. 시벨리우스의 우울은 작곡가의 어린 딸 Kristi가 죽은 이후에 만들어져 깊은 내면의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무스토넨의 첼로 소나타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하인리히 쉬프에게 헌정된 작품으로 이 앨범에서는 무스토넨 자신의 반주로 30년지기 음악적 동반자인 스티븐 이셜리스와 함께 아름답게 그려낸다.


*Multi-ch stereo, Hybrid SACD, DSD


 


 


 


 


 


 






BISCD2045
카를 필리프 에마누엘 바흐: 솔로 키보드 음악 28집


수록곡: 소나타 1번, Wq52/1, 2번 Wq52/2, 3번 Wq52/3, Wq62/24, Wq60


연주: 미클로시 슈파니(클라비코드)


 


미클로스 슈파니의 C.P.E.바흐 솔로 키보드 음악 28집.


함부르크의 악장으로 오랫동안 안정적인 생활 기반 속에서 하프시코드, 클라비코드, 오르간등 건반 악기에 평생을 공헌했으며 최고의 작품과 연주 실력을 보여 주었던 C.P.E.바흐는 미세한 강약을 표현할 수 있는 클라비코드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서 아름답고 청명한 독창적인 곡들을 무수히 많이 남겼다. 미클로스 슈파니는 놀라울 정도로 뛰어난 감성적 터치는 마법과도 같은 연주로 그의 음악에 생명력을 불어 넣고 있다.


 


 


 


 


 


 


 


 


 


 


 






BISSACD2049 드뷔시/ 바다, 라벨/ 해돋이(다프니스와 클로에), 우아하고 감상적인 왈츠 2번, 3번, 라 발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볼레로


연주: 군나르 에덴스탬(오르간)


 


오르간 버전에 의한 드뷔시와 라벨의 명작품집. 모든 연주는 연주자 군나르 에덴스탬가 편곡한 악보를 사용하며 오르간의 특성을 충분히 살린 이 버전은 드뷔시와 라벨의 화려하고 섬세하며 드라마틱한 관현악을 잘 커버하고 있다. 특히나 장엄하고 박력넘치는 사운드의 라벨의 볼레로와 라 발스은 이 음반의 하이라이트이다. 스웨덴 태생의 군나르 에덴스탬은 스톡홀름의 왕립 음악 아카데미, 파리 음악원에서 공부하였으며 마리 클레르 알랭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바로크에서 현대 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와 함께 세계적인 연주자로 인정 받고 있다.



*Multi-ch stereo, Hybrid SACD, DSD


 


 


 


 


 


 


 


 


 


 


 






BISSACD2050 레스피기: 브라질의 인상(열대의 밤, 부탄탄, 노래와 춤), 발레음악 이상한 가게(서곡, 타란텔라, 마주르카, 코자크의 춤, 캉캉, 발스 렌토, 녹턴, 갈롭)


연주: 로얄 데 리에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존 네쉬링(지휘)


 


브라질다운 밝은 멜로디의 ‘브라질의 인상’은 레스피기가 1927년 브라질을 여행할 당시의 인상을 표현한 곡으로 1728년 상파울루에서 초연되어졌다. 러시아의 디아길레프 발레단의 청탁으로 만들어진 [이상한 가게]는 원곡(피아노 소품 ‘늘그막의 과오’ 24곡 중) 로시니의 유머와 농담을 살린 레스피기의 오케스트레이션과 화성법으로 더 뛰어난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브라질 태생의 존 네쉬링은 화려하고 풍부한 색감의 레스피기 작품을 로얄 데 리에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휼륭하게 연주하고 있다. 그는 상파울루 국립 오케스트라를 10년 넘게 지휘했으며, 2013년부터 상파울루 시립 극장의 음아 감독과 예술 감독을 역임하고 있다.



*Multi-ch stereo, Hybrid SACD, DSD


 


 


 


 


 


 


 


 


 


 


 






BISSACD2051 J.S.바흐: 2대의 하프시코드를 위한 협주곡집


수록곡: 2대의 하프시코드를 위한 협주곡 1번 BWV.1060, 2번 BWV.1061, 3번 BWV.1062/ 관현악 조곡 1번 BWV.1066(마사토 스즈키에 의한 2대의 하프시코드 편곡)


연주: 마사아키 스즈키, 마사토 스즈키(하프시코드), 바흐 콜레기움 재팬


 


스즈키 부자가 함께 연주한 바흐 2대의 하프시코드를 위한 협주곡 세 곡과 관현악 조곡 1번의 하프시코드 편곡집. 협주곡 3번은 유명한 2개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편곡한 작품이며, 협주곡 1번의 원곡은 오보에와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와 달리 협주곡 2번은 전체가 클라비어적 발상으로 이루어져 있어 편곡이 아닌 오리지널 작품으로 여겨진다. 마사토 스즈키 편곡에 의한 관현악 조곡 1번은 2대의 하프시코드로 편곡 되어 전통적인 프랑스풍의 관현악 모음곡이 색다른 느낌으로 훌륭하게 탈바꿈하였다. 스즈키 부자의 따뜻한 교감이 아름답다.



*Multi-ch stereo, Hybrid SACD, DSD


 


 


 


 


 


 


 


 


 


 


 






BISSACD2056 구바이둘리나(B.1931): 회개, 세레나데, 피아노 소나타, 소토 보체


연주: 프란츠 하라스(기타), 데보라 하라스(피아노), 필립 스투벤라우프(더블 베이스), 하리올프 슐리히티크(비올라), 루카스 브라르(기타), 웬-신 양(첼로)


 


현대 음악의 대모로 불리우는 러시아 태생의 구바이둘리나는 그녀의 놀라운 천재성에 현대음악의 모차르트라고도 한다. 바이올린 협주곡 ‘오페르토리움’의 기돈 크레머 초연을 계기로 구바이둘리나는 세계적인 관심을 받게 되었으며 그녀의 최신작이 꾸준히 초연되어지고 있다. 그녀의 관현악에 비해 레코딩이 많지 않은 참신한 기법의 기악곡과 실내악이 담긴 본 앨범은 무척 반갑다. 모스크바 출판사의 위탁으로 만들어진 기타 솔로를 위한 ‘세레나데’는 정서가 넘치는 서정적인 곡으로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회개’와 ‘소토 보체’와 같이 그녀의 후기 작품은 기타를 포함하고 있다. 독특한 연주의 ‘회개’도 매우 신선하다.



*Multi-ch stereo, Hybrid SACD, DSD


 


 


 


 


 


 


 


 


 


 


 






BISSACD2058 스텐함마르: 교향적 서곡 ‘더욱 더 높이’ Op.13 , 칸타타 ‘노래’ 중 간주곡, 세레나데 Op.31


연주: 로얄 플레미쉬 필하모닉, 크리스티안 린드베리(지휘)


 


스웨덴의 음악계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작곡가뿐만 아니라 피아니스트로도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았던 스텐함마르는 실로 다양한 장르에 작품을 남겼다. 본 앨범은 그중 북유럽의 분위기와 함께 독창적인 색을 간직하고 있는 그의 관현악 작품을 담고 있다.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이 특징인 교향적 서곡 ‘더욱 더 높이’는 1896년에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위해서 작곡되어졌다. 총 5악장의 세레나데는 현악기와 관악기의 절묘한 조화가 뛰어난 작품으로 그텐함마르의 가장 뛰어난 관현악 작품으로 자주 중요시 되어진다.



*Multi-ch stereo, Hybrid SACD, DSD


 


 


 


 


 


 


 


 


 


 


 






BISSACD2063 브람스: 클라리넷 5중주, 3중주, 6개의 노래


수록곡 - 클라리넷 5중주 Op.115/ 6개의 노래(마틴 프뢰스트 편곡) - 5월의 밤 Op.43-2, 소녀의 노래 Op.107-5, 졸음은 더욱 엷어지고 Op.105-2, 노래처럼 나를 지나쳐간다 Op.105-1, 허무한 세레나데 Op.84-4, 들의 적막 Op.86-2)/ 클라리넷 3중주 Op.114


연주: 마틴 프뢰스트(클라리넷), 재닌 얀센, 보리스 브로프친(바이올린), 막심 리자노프(비올라), 토를레이프 테덴(첼로), 롤란드 푄티넨(피아노)


 


브람스의 클라리넷 5중주는 클라리넷 연주자들뿐만 아니라 모든 실내악을 통틀어서도 중요한 레퍼토리에 속한다. 2013년 모차르트 케겔슈타트 트리오, 알레그로(BISSACD1893)로 공동 참여한바 있는 럭셔리 솔리스트 현재 최고 인기 몰이중인 바이올린에 재닌 얀센과 비올라에 막심 리자노프, 첼로에 토를레이프 테덴이 다시 뭉쳐 브람스 클라리넷 5중주로 극상의 앙상블을 들려준다. 또한 6개의 노래는 마틴 프뢰스트가 브람스의 가곡을 직접 선곡해 편곡한 작품으로 마치 클라리넷이 노래를 하듯 자연스럽다. 마지막 곡인 브람스 클라리넷 3중주는 2005년 발매된 BISSACD1353과 같은 음원이다.


*Multi-ch stereo, Hybrid SACD, DSD


 


 


 


 


 


 


 


 


 


 


 






BISSACD2080 바그너: 오페라 아리아와 명장면


수록곡 -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서곡, 기한이 다 됐다/ 탄호이저: 고귀한 이 모임을 둘러보면, 죽음의 예감처럼 황혼이 대지를 덮고, 오 그대 고귀한 나의 저녁별/ 로엔그린: 무서운 여자다/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어: 리라꽃


 


향기, 3막 전주곡, 고민이다 고민이다 어디든 고민이다/ 파르지팔: 비참하다 우리 몸에 재앙이/ 발퀴레: 보탄의 고별과 마법의 불꽃 음악


연주: 제임스 러더포드(바리톤), 베르겐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앤드류 리톤(지휘)


 


영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젊은 바리톤 제임스 러더포드의 바그너 아리아집.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바그너 작품에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6년 시애틀 국제 바그너 대회에서 우승한 러더포드는 빈 국립오페라 극장, 함부르크, 쾰른 오페라, 부다페스트 바그너 페스티벌, 글라인드본 페스티벌뿐만 아니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서 바그너의 로엔그린, 탄호이저,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라인의 황금 등 무수히 많은 바그너 작품을 통해서 극찬받고 있다.



*Multi-ch stereo, Hybrid SACD, DSD


 


BBC Music Magazine July 2014


“The Norfolk-born bass-baritone's voice, on this showing, is close to ideal - chocolate-dark and rich in tone, with a deceptive effortlessness and secutiry that shows up many more famous exponent. He approaches Hans Hotter's 'bel canto Wagner' ideal, but with incisively clear diction. His expressiveness isn't overdone or showy”


 


Financial Times 14th June 2014


“[Rutherford] remains virtually unknown in Britain’s opera houses. This recital shows what we are missing...Best of all are the Nuremberg cobbler’s two great monologues from Meistersinger, which sum up the character’s dignified warmth and humanity.”


 


 


 


 


 


 


 


 


 


 


 






BISSACD2087 베토벤: 현악 3중주 1번 Op.3, 세레나데 Op.8


연주: 트리오 침머만- 프랭크 페터 침머만(바이올린), 앙트완 타메스티(비올라), 크리스챤 폴테라(첼로)


 


독일의 바이올리니스트 프랭크 페터 침머만은 오랫동안 최고의 파트너를 찾고 있던 중 젊은 천재 비올리스트 앙트완 타메스티의 연주에 감동을 받고 트리오 결성을 적극적으로 요청을 했다고 한다. 앙트완 타메스티는 친구인 첼리스트 크리스챤 폴테라를 추천하였고 2007년 '트리오 침머만'을 결성하게 된다. 결성 당시 클래식 팬들과 동료 연주자들은 '꿈의 트리오', '환상의 트리오'라며 환호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금까지 BIS 레이블에서 녹음된 베토벤의 현악 3중주 2-4번과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K.563가 명성에 걸맞게 절찬을 받았으며, 이번에는 유려한 선율과 탄탄한 구성을 가진 베토벤의 현악 3중주 Op.3과 세레나데 Op.8에 도전하였다. 각자의 개성을 자연스럽게 표출하며 훌륭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앙상블이다.



*Multi-ch stereo, Hybrid SACD, DSD


 


 


 


 


 


 


 


 


 


 


 






BISCD2098 C.P.E. 바흐/ 협주곡과 교향곡, J.C. 바흐/ 이중 오케스트라를 위한 교향곡


수록곡: C.P.E. 바흐/ 두 대의 하프시코드를 위한 협주곡, 플루트 협주곡, 함부르크 교향곡 1번, 4번, J.C. 바흐/ 이중 오케스트라를 위한 교향곡


연주: 알렉세이 루비모프(포르테피아노), 유리 마르티노프(포르테피아노), 라인하르트 차슈(플루트), 하이든 신포니에타 빈, 만프레드 후스(지휘)


 


C.P.E.바흐의 탄생 300주년 기념으로 C.P.E.바흐의 전문가 만프레드 후스와 하이든 신포니에타 빈에 의해 VMS / Zappel Music에서 발매되었던 C.P.E. 바흐의 명연주가 재발매되었다. C.P.E.바흐는 J.S.바흐 보다 당대 더 유명했을 뿐만 아니라 하이든, 모차르트가 ‘우리 모두의 아버지이다’라고 말할 정도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았다. 루비모프와 마르티노프는 하프시코드 대신 포르테피아노를 사용하여 두 대의 하프시코드를 위한 협주곡을 연주하고 있다. 처음 음반 발매 당시 호평을 받았던 이 연주는 BIS의 뛰어난 음질로 더 즐거운 감상이 가능하다.


 


 


 


 


 


 


 


 


 


 


 






BISCD2116 빅토르 울만(1898-1944) : 피아노 전집 (2CD)


수록곡: 피아노 소나타 1번~7번, 쇤베르크 주제에 의한 변주곡과 이중 푸가 Op.3a


연주: 크리스토프 시로도(피아노)


 


아우슈비츠에서 희생된 불운한 천재 유태인 작곡가 빅토르 울만은 소년 시절부터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보였으며 쇤베르크의 제자로 형식이론, 대위법, 관현악법 배웠으며 그의 멘토 젬린스키의 지도 아래 지휘를 배웠다. 피아노 소나타 1번부터 4번까지는 프라하에서 작곡했으며 수용소에서 약 41곡의 작품을 만들었던 그는 나머지 5번부터 7번까지는 그곳에서 만들었다. 음악 경향은 쇤베르크의 영향으로 무조음적이고 표현주의적이다. 빅토르 울만 연구가이기도 한 크리스트 시로도는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해석을 들려준다.


 


 


 


 


 


 


 


 


 


 


 






BISCD9046 모차르트: 5중주집 (4FOR3)


수록곡: - 현악 5중주 1번 K.174, 현악 5중주 2번 K.406, 현악 5중주 3번 K.515, 현악 5중주 5번 K.593, 현악 5중주 4번 K.516, 현악 5중주 6번 K.614 - 오를란도 사중주단, 노부코 이마이(비올라)/ 피아노와 관악기를 위한 5중주 - 스티븐 허프(피아노), 베를린 필하모니 목관 오중주단/ 클라리넷 5중주 K.581 - 마틴 프뢰스트(클라리넷), 베르타보 현악 사중주단/ 호른 5중주 K.407 - 앙상블 빌라 무지카


 


BIS가 자랑하는 명반들 중에서 모차르트 5중주 연주만을 모은 세트 음반. 오를란도 사중주단과 노부코 이마이의 비올라 협연, Hyperion에서 대 활약중인 피아니스트 스티븐 허프와 베를린 필 목관 오중주단, 클라리넷계의 왕자 마틴 프뢰스트와 베르타보 사중주단의 협연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연주한 모차르트 5중주 작품집이다.


 


 


댓글목록

smorz님의 댓글

smorz 작성일

BISSACD1745 시벨리우스 2045 마르티누 2049 드뷔시
부탁드립니다

entmhw님의 댓글

entmhw 작성일

BISCD9046 모차르트: 5중주집 (4FOR3보관부탁드립니다

bdl1985님의 댓글

bdl1985 작성일

브람스 5중주 1장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BISCD9046
BISCD2098
BISSACD2087
BISSACD2080
BISSACD2063
BISSACD2051
BISSACD2049
BISCD2045
BISSACD2042
BISSACD2001
BISCD1973
BISSACD1939
BISSACD1892
ISSACD1870
BISSACD1745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BISCD1973

ysjo9076님의 댓글

ysjo9076 작성일

BISCD9046 모차르트: 5중주집 (4FOR3)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

BISSACD2001 바흐
BISSACD2063 브람스

oksemu님의 댓글

oksemu 작성일

BISCD 9046모짜르트5중주집' BISSACD2063.  BISSACD2056.  BISSACD 2049.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BISCD9046 모차르트: 5중주집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

누락된 신보는 추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