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imax

<신보> PSC 1066/149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5for2> * 연주: 리브 글라세르(피아노)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여성 피아니스트이자 교육자인 리브 글라세르의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녹음집. 로버트 리플링, 블라도 페를레무터 등을 사사한 그녀는 밝고 화사한 톤으로 모차르트의 아름다운 피아니즘으로 인도한다. 특히 후기로 갈수록 파울 바두라 스코다를 떠오르게 하는 명징한 피아니즘과 섬세하고 정갈한 표현력을 지닌 그녀의 연주를 통해 맑으면서도 이성적인 모차르트를 감상 할 수 있다.

 모차르트 소나타 전곡 시리즈 5장을 합본 포장하여 2장 가격으로 1회 한정 특별 배포합니다.

<신보> PSC 1262  노르웨이의 클래식 음악 - 노르웨이의 심장부(2SACD) + 올레 불 <바이올린 작품집>(SACD) + 노르웨이의 음악 베스트 샘플러(2CD) = 5CD 가격 (하드케이스 박스세트)

* 연주: 아르베 텔레프센(바이올린), 호바르 김스(피아노),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 에이빈 아들란드(지휘), 미하일 유로프스키(지휘),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작곡가들과 연주자들의 베스트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세트 음반! 북구 바이올린의 서정 아르베 텔레프센이 연주하는 아름다운 올레 불의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집과 그리그, 할보르센, 세베루드, 스벤슨 등 위대한 노르웨이 작곡가들의 관현악 명곡을 SACD의 뛰어난 음질로 감상할 수 있는 음반들이 한곳에 묶여 있다. 또한 플라그스타트, 트룰스 뫼르크,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등 노르웨이가 배출한 위대한 연주자들의 명연들을 모은 베스트 음반을 오직 이 세트에서만 만날 수 있어 놓칠 수 없을 것이다. 

2. Integra Records (영국)  

쿼츠 산하 레이블로 색소폰 연주자이자 작곡가 크리스티안 포쇼우의 기획작들을 발매하기 위해 특별히 설립된 새로운 음반사이다. 현대적 사운드와 미려한 디자인으로 우리시대 독보적 아티스트 크리스티안 포쇼우의 작품과 연주를 가장 그에 어울리게 창조해 내는 신세대 레이블이다.

<신보> ING1001  리나운스먼트 - 웨슬리: 헤리퍼드 / 바흐/포쇼우: 낫 소 새드 / 라모: 레 보레아데 모음곡 / 다울랜드: 나아닌 누구도 / 버드/카펜터: 슬프고 경건한 노래/ 포쇼우: 모탈 플레쉬 외

* 연주: 크리스티안 포쇼우(색소폰, 오르간), 그레이스 데이비드슨(소프라노), 스티브 로더(오르간), 이안 케이프, 조비 버게스(타악기), 생튜어리 보이스 외

존 할의 제자 크리스티안 포쇼우의 두 번째 독집 음반으로 변함없이 <해리퍼드>, <나아닌 누구도> 등에서 색소폰과 소프라노, 그리고 합창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천상의 하모니를 펼친다. 특히 이 음반에서는 오르간 반주가 더욱 종교적 경건함을 강조해 주고 있다. 라모의 <레 보레아데> 모음곡, 윌리엄 버드의 마드리갈을 완전히 새롭게 전용한 <슬프고 경건한 노래> 등 고음악의 현대적 해석을 담은 것 또한 이색적이다. 

<신보> ING1002  프랑스의 영상 - 로저 보트리: 디베르티멘토 / 장 플랑세: 5개의 이국적 춤곡 / 보차: 아리아, 연습곡 12번, 즉흥곡과 카프리스 / 데상클로: 전주곡, 카덴스, 피날레 / 플라넬: 전주곡과 살타렐르 / 미요: 스카라무슈 / 글로블레즈: 사라방드와 알레그로 / 졸리베: 환상적 즉흥곡

* 연주: 크리스티안 포쇼우(색소폰), 스테픈 드 플레지(피아노)

감각적 색소폰 연주를 들려주는 크리스티안 포쇼우가 연주하는 프랑스 색소폰 작품집이다. 장 프랑세 <이국적 춤곡>, 데상클로 <전주곡, 카덴스, 피날레>, 미요 <스카라모슈> 등 기교적이면서도 색소폰의 중성적 매력으로 가득한 서정적 명곡들로 가득하다. 특히 유진 보차의 <아리아>와 <연습곡 12번>은 이 음반의 백미를 이루는 작품들로, 그 섬세한 선율의 아름다움이 크리스티안 포쇼우의 환상적 기교와 깊은 감수성으로 빛나고 있다.

3. Quartz (영국)   

<신보> QTZ 2009  성소 - 존 아일랜드: 러브 언노운 / 본-윌리암스: 다운 앰프니 / 포쇼우: 기욤 드 마쇼 <자잉 라 플로르>에 의한 즉흥곡, 모탈 플레쉬, 마니피카트, 시메온의 노래 외

* 연주: 크리스티안 포쇼우(색소폰, 오르간), 에이미 그린(소프라노), 킹스 칼리지 합창단, 데이비드 트렌델(지휘)

존 할의 제자 크리스티안 포쇼우가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펼치는 음반을 발매하였다. 교회 소년 합창단 단원으로 음악의 꿈을 키워간 음악가답게 찬송가를 색소폰과 소프라노, 그리고 합창단이 어우러지는 천상의 하모니로 표현하고, 마쇼의 곡과 민요 등을 아름다운 찬송가 풍으로 재현하고 있다. 또한 작곡가로서의 면모를 확인하게 하는 후반부를 채우고 있는데 <눈크 디미티스(시메온의 노래)>는 아름다운 합창과 색소폰의 청아한 울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감동적 작품이다.

<신보> QTZ 2054  브람스: 교향곡 전곡,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대학 축전 서곡, 비극적 서곡

<3for1.5> * 연주: 슈트트가르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오와인 아르웰 휴즈(지휘)

최근 로열 필하모닉에 취임한 지휘자 오와인 아르웰 휴즈가 슈트트가르트 필과 함께 한 브람스 교향곡 전곡 음반이다. 그의 격조 높은 지휘와 슈트트가르트 필의 탄탄한 전통성이 합일을 이루어 신선한 감동의 브람스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 특히 우아하게 그려가는 브람스의 선율들은 너무도 달콤한 인토네이션으로 여타의 명연과 견주어 앞선 감각을 선보인다. 출렁이는 현의 향연이 빼어난 3번의 <포코 아다지오>, 1번과 4번 첫 악장 등은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신보> QTZ 2045  쇼스타코비치 - 바이올린 작품집 (바이올린 협주곡 No.1 Op.77 / 바이올린 소나타 Op.134)

  * 연주: 루쓰 팔머(바이올린),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벤자민 월피쉬(지휘), 알렉세이 그리니우크(피아노)

첫 데뷔 음반이 쇼스타코비치의 작품들이라니! 얼마나 자신과 자신의 음악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 것일까? 2007년, 이 음반으로 영국에서 <올해의 젊은 클래식 연주자> 상을 수상한 루쓰 팔머는 흑과 백이 공존하는 쇼스타코비치 곡을 깊이 이해하고 연주하고 있다. 또한 <사람들의 음악>이라는 부제의 DVD에서는 쇼스타코비치와 그의 음악을 초연했던 거장 오이스트라흐의 발자취를 찾아간 러시아에서의 여정을 담아 곡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신보> QTZ 2059  평온 - 오르간을 위한 클래식 마스터피스

J.S Bach: 아리아 <모음곡 No.3>, <주 예수 그리스도, 당신을 부르나이다>, 시칠리아나 <플루트 소나타 No.2>, 아다지오 a 단조 / 프랑수아 쿠프랭: 티에르스 / 브람스: 코랄 전주곡 Op.122,Ⅲ <이 세상을 작별하자>, Ⅸ <마음 속 BWV 564b 깊은데서 솟아나는 소망> / 프랑크: 오르가니스테-2. 느린듯이(프렐류디오) / 알비노니: 아다지오 g 단조 / 유제느 보짜: 아리아 / 카치니: 아베 마리아 / 마르첼로: 아다지오 < 오보에 협주곡 d 단조> / 얀첸코: 명상

* 연주: 스베틀라나 베레츠나야(오르간)

긴 역사와 전통을 가진 오르간이 설 자리가 많이 줄어든 요즘 시대에, 이 음반은 오르간 음색에 익숙지 않거나 혹은 웅장한 음색에만 길들여져 있는 청음자들에게 고요하고 명상적인 분위기로 오르간의 새로운 길을 소개하며 한층 가깝게 느끼게 한다. 국제 오르간 콩쿨에서 우승하고 러시아 명예 아티스트 칭호를 받은 스베틀라나 베레차냐는 언젠가 한번쯤은 들어봤음직한 곡들과 삶에 쉼표를 주는 평안하고 청명한 울림으로 고요한 안식을 안겨준다.

QTZ 2060  바흐: 피아노 협주곡 1번 BWV.1052 / 슈니트케: 피아노 협주곡 /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협주곡 1번

* 연주: 크세니아 바슈메트(피아노), 유리 바슈메트(지휘), 모스크바 솔로이스트

지휘자로 성공가도를 이어가고 있는 정상의 비올라 연주자 유리 바슈메트와 그의 딸 크세니아 바슈메트가 연주하는 피아노 협주곡집이다. 바흐의 협주곡에서는 원전연주에 대한 고집을 싹 날려 버릴 정도로 신선한 현대적 사운드가 압도적이다. 무엇보다 이 음반의 매력은 슈니트케와 쇼스타코비치의 강렬한 긴장감으로 러시아 연주자들의 자신감과 거대한 기운이 생동감 넘치게 흘러나온다. 그 유려함에 절묘하게 반응하는 양감 넘치는 빼어난 녹음도 매력적이다.

QTZ 2061  그리그 피아노 작품집　＜홀베르그 모음곡 Op.40 / 시적인 음화 Op.3 / 서정 곡집 -가데 Op.57, 봄에 부침 Op.43, 시내 Op.62, 그대 곁에 Op.68, 고독한 방랑자 Op.43, 할링 Op.47, 앨범 철 Op.47, 어린이 행진 Op.54, 스케르초 Op.54, 향수 Op.57, 트롤드하우겐의 결혼 Op.65, 지난 날 Op.57)＞

* 연주: 카티야 아페키쉐바(피아노)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러시아 출신의 떠오르는 신예 카티야 아페키쉐바가 들려주는 그리그의 피아노 작품집이다. 이스라엘과 영국 등 다양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여러 국제 콩쿨들에서 우수한 실력을 입증한 그녀는 지적이고 짜임새 있는 연주를 들려준다. 조용하고 우아한 소품이 주류를 이루는 이 음반에서 특히 뛰어난 그녀의 표현력과 리듬감을 느낄 수 있는데, 서정 곡집에서 섬세하게 그려진 그리그 특유의 노르웨이의 서정성과 민족정신이 압권이다. 

QTZ 2022  쇼팽 녹턴 전집       

< 2 for 1.5 > * 연주: 이스라엘라 마갈리트(피아노)

QTZ 2023  야나체크: 피아노 음악 전곡 (수풀이 우거진 오솔길에서, 안개속에서, 피아노 소나타 1905년 10월 1일, 세 개의 모라비안 댄스, 즈덴카를 위한 주제와 변주 외)

<2 for 1.5 price>  * 연주: 마르티노 티리모(피아노)

QTZ 2053  쇼스타코비치: 첼로 소나타 op.40 /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 op.19, 보칼리제

* 연주: 보리스 안드리아노프(첼로), 렘 우라신(피아노)

“즉시 매료될 대단히 놀라운 연주이다. 특히 라흐마니노프에 있어서 끊임없는 기교와 섬세한 터치로 가슴 가득 벅차오르는, 최고의 경지에 오른 놓칠 수 없는 앙상블이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QTZ 2050  비올라로 연주하는 바흐: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 1~3번 BWV.1027~1029, 샤콘느 D단조

* 연주: 유코 이노우에(비올라), 캐스론 스투록(피아노)

QTZ 2027  비올라로 연주하는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1번 BWV.1001, 무반주 첼로 소나타 6번 BWV.1012, 샤콘느 D단조                             

* 연주: 로빈 아이얼랜드(비올라)

QTZ 2051  관악 앙상블이 연주하는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편곡: 안드레이 에스파이)            

* 연주: 홈커밍 관악 앙상블

4. NIMBUS (England)

<신보> NI 5828  조지 벤자민: 체임버 오페라 <작은 언덕으로>, 댄스 피규어, 섬타임 보이스

* 연주: 아누 콤시(소프라노), 힐러리 섬머(알토), 디트리히 헨첼(바리톤), 앙상블 모데른, BBC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를린 방송 합창단, 켄트 나가노, 프랑크 올루, 올리버 누센(지휘)

메시앙의 제자로 최근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곡가 조지 벤자민 작품의 최신 실황녹음들로, 체임버 오페라 <작은 언덕으로>와 웅대한 오케스트라작품 <댄스 피규어> 등 세곡을 담고 있다. 런던 킹스칼리지의 작곡가 교수로 진은숙 등 동료 작곡가의 작품을 초연하는 지휘자로도 맹활약 하고 있는 그의 성악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으로, 특히 <섬타임 보이스>에서 들려오는 합창과 바리톤, 그리고 오케스트라 총주가 펼치는 웅장한 클라이맥스는 초연을 했던 켄트 나가노에 의해 감동어린 강렬함을 선사하고 있다.

<신보>  NI 5557/60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op.12, 23, 24 <봄>, 30, 47 <크로이처>, 96

<4 for 2> * 연주: 벤자민 허드슨(바이올린), 메리 베르니(포르테피아노)

하노버 밴드를 통해 낯익은 두 원전연주자 벤자민 허드슨과 메리 베르니가 연주하는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음반이다. 원전악기의 산뜻하면서도 애잔한 음향과 두 연주자의 섬세한 하모니가 어우러져 완성한 선구적 음반이다. 특히 메리 베르니의 빠르게 휘몰아치는 포르테피아노의 비르투오지가 탄탄한 반석으로 받쳐주는 모습은 대단히 인상적이다. 여기에 미려하게 펼쳐지는 벤자민 허드슨의 간결하면서도 로맨틱한 감수성의 보잉은 <봄> 등 친숙한 선율에서 더욱 아름답게 빛난다.

******** 뮤직 마스터스 명반 재발매!  님버스 2500시리즈

NI 2500-4  슐로모 민츠의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과 현을 위한 심포니 1집

<5 for 4> * 연주: 슐로모 민츠(바이올린, 지휘), 이스라엘 체임버 오케스트라

NI 2505  기타로 연주하는 파가니니: 24 카프리스 전곡  코다 베스트 CD 선정

* 연주: 엘리엇 피스크(기타)

NI 2506  코플랜드: 아팔래치아의 봄, 현을 위한 9중주, 현악사중주를 위한 두 개의 소품 

* 연주: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지휘), 세인트 루크 체임버 앙상블

NI 2507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 연주: 블라디미르 펠츠만(피아노)

NI 2508-10  모차르트: 현악사중주 전곡 1집 (K.157, 159, 171, 387, 421, 428, 499, 575, 589)

<3CD>  * 연주: 아메리칸 현악사중주단

NI 2511  듀크 엘링턴: <블랙, 브라운 그리고 베이지 모음곡>, <3명의 흑인 왕>, <신세계의 도래>, <하렘>

* 연주: 아메리칸 콤포저 오케스트라, 모리스 페레스(지휘), 론 카터(더블베이스), 부치 마일스(드럼), 존 페디스(트럼펫), 빌 이슬리(클라리넷), 프랑크 웨스(섹소폰), 리차드 캄벨레인(트롬본), 롤랜드 한나(피아노), 스테판 하트(클라리넷) 외

NI 2512  알란 호바네스: 교향곡 2번 <신비의 산> op.132, <빛은 찾아오고> op.48 / 루 해리슨: 교향곡 2번 <비극적>

* 연주: 키스 자렛(피아노),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지휘), 아메리칸 콤포저 오케스트라

NI 2513-4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3번, 비올라 소나타 1~2번

<2 for 1.5> * 연주: 오스카 셤스키(바이올린, 비올라), 레오니드 함브로(피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