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번의 기회!

   특별한 가격에 드립니다!!

< 베토벤 : 교향곡 전집 >

(MediciArts 2057378)

Beethoven : Symphonies - C. Abbado 

▶ 이미 라이센스로 구입하신 분들이 많으시죠?

　드디어 수입완제품으로 등장하였습니다!

  단 한번의 기회!

  이번 주문하신 분들에 한해 4장에 2장 가격으로 드립니다!!

클라우디오 아바도(cond)/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클라우디오 아바도와 베를린 필하모닉이 완성한 베토벤 교향곡 전집은 클래식 콘서트 DVD의 대명사로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아이템이다. 유로아츠 본사 제작의 수입완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2000년 위암진단을 받았던 아바도는 불굴의 의지로 이를 극복하였고, 이듬해 2월 베를린 필과 더불어 로마 산타체칠리아 음악원에서 베토벤 교향곡 전집 공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하였다. 바로 그 실황이 DVD로 발매된 것이다. 9번 교향곡이 2000년 5월 베를린 필하모니에서의 실황으로 대체된 점이 아쉽긴 하지만, 이 실황은 시각과 청각 양쪽 모두를 만족시키는 가장 뛰어난 베토벤 교향곡전집으로 전세계 음악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영국 그라모폰의 대표 리뷰어인 리처드 오스본은 아바도가 2000년에 완성한 CD전집보다도 이 DVD 전집이 한층 더 뛰어난 연주들이라고 평하기도 하였다. 본 수입완제품에는 멀티카메라앵글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서 3,5,6,7번의 경우 아바도의 지휘하는 모습만을 담은 로도 전곡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아바도의 베토벤관을 담은 26분 분량의 보너스 필름 'Abbado on Beethoven'도 포함되어있다. 4장의 DVD를 2장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 - 4부작>

(mediciarts 2057368)

Wagner : Der Ring Des Nubelungen           

(Das Rheingold / Die Walkure / Siegfried / Gotterdammerung)

(본 타이틀은 과거 TDK DUVSRINGBOX 제품과 동일한 영상물입니다.)

단 한번의 기회!

  이번 주문하신 분들에 한해 7장에 3장 가격으로 드립니다!!                                       스티커

▶ 화제의 네 연출가가 동원된 역사상 가장 장대한 악극 <반지>!

<니벨룽의 반지>에 열광하는 이들은 톨킨의 판타지 소설 <반지의 제왕>조차도 바그너의 아류쯤으로 여길 것이다. 이처럼 이 4부작은 엄청난 스케일과 복잡다단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독일의 슈투트가르트 슈타츠오퍼는 2002년 9월부터 이듬해 1월 사이에 새로운 프로덕션의 반지 4부작을 무대에 올려 충격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두 가지 큰 특징이 있는데, 첫째는 완전한 현대적 연출을 시도하여 <반지>의 의미를 오늘날 일상에서도 얼마든지 벌어지는 일로 해석했다는 것이고, 둘째는 4부작의 연출을 모두 다른 사람에게 맡김으로서 연작(連作)의 의미보다는 개별 악극의 현대적 재창조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것이다. 전야(前夜)에 해당하는 <라인의 황금>은 특이하게도 바젤 발레를 이끄는 안무가 요아힘 슐레머가 연출을 맡았다. 그는 이 긴 작품이 단막의 4장 구성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무대를 20세기 초반의 한 온천 휴양지로 고정시켰다. 제1야 <발퀴레>는 심리적 해석에 일가견이 있는 크리스토프 넬이 연출을 맡아 보탄 일가의 내면적 애증과 갈등에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브륀힐데와 그의 자매들(발퀴레)을 정서적 방황기의 10대 소녀들로 그려낸 것이 흥미롭다. 제2야 <지크프리트>는 독일 오페라 계에 돌풍을 일으킨 연극인 출신의 요시 빌러가 연출했다. 지크프리트를 어린 킬러로, 보탄을 자아 도착적 CEO로, 파프너를 군사보호구역의 기괴한 존재로 묘사하는 등 파격적 해석이다. 제3야 <신들의 황혼>은 독일 오페라 연출계의 지도적 존재이자 바그너의 의도를 뒤틀어버리는 것으로 유명한 페터 콘비츠니가 맡았다. 순회 극단이 배경이며 지크프리트는 순진한 아웃사이더로 표현된다. 역시나 피날레는 관객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 충격요법처럼 처리되었다. 한국의 베이스 아틸라 전(전승현)이 <발퀴레>에는 훈딩, <지크프리트>에는 파프너로 출연한다.

로시니 초기오페라 Box set

(MediciArts 2057388)

Rossini : Early Operas  - 브루스키노씨 (Il Signor Bruschino)

                          비단사다리   (La Scala di Seta)

                          결혼어음     (La Cambiale di Matrimonio)

                          도둑의 기회  (L'occasione fa il Ladro)

단 한번의 기회!

  이번 주문하신 분들에 한해 4장에 2장 가격으로 드립니다!!   

▶ 슈베칭겐 로코코극장의 아담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로시니 초기 오페라들

청년시절 로시니는 몇 개의 유머러스한 1막 오페라들을 다수 완성하였다. 이들 오페라들은 마음을 촉촉이 적시는 서정과 세련된 오케스트레이션, 그리고 작곡가 특유의 유쾌한 선율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본 BOX는 기존에 개별 출시되었으나 국내에 제대로 소개되지 못했던 4개의 DVD를 합한 것으로, 모두 1989년부터 1992년까지 슈베칭겐 페스티벌 중의 공연 실황들을 수록한 것들이다. 최초로 무대에 올랐던 로시니의 오페라인 <결혼어음>(1810)과 서곡으로 유명한 <비단사다리>(1812), 작곡가의 생전에 가장 자주 연주되었던 작품의 하나인 <도둑의 기회>(1812), 로시니의 1막 오페라들 중 가장 음악적 완성도가 충실한 작품인 <브루스키노씨>(1813)가 수록되었다. 네 작품은 모두 1752년에 완공된 슈베칭겐 궁의 로코코극장에서 공연된 것으로, 아담한 사이즈의 이 극장과 로시니 초기오페라의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멋진 조화를 이룬다. 중견 오페라연출가 미카엘 함페의 연출과 무대미술은 근대유럽의 상류사회의 우아한 정취를 사실적으로 표현하였고, 로시니 스페셜리스트 잔루이지 젤메티의 생기발랄한 지휘는 로시니 오페라의 흥겨운 기운을 한껏 드러낸다. <세비야의 이발사>, <체네렌톨라>, <알제리의 이탈리아여인> 등에서 만개했던 로시니의 천재적인 재능과 빼어난 선율 감각이 초창기부터 빛났음을 이 BOX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안무: 우베 숄츠)

(Medici Arts 2055728)

Stravinksy : Le Sacre du printemps - A Ballet by Uwe Scholz

조반니 디 팔마 & 키요코 키무라(솔로)/ 라이프치히 발레

볼프강 만츠 & 롤프 플라게 (pfs)/ 헨릭 새퍼(cond)/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 천재 안무가 우베 숄츠의 마지막 열정을 담은 두 가지 충격적인 <봄의 제전>

스트라빈스키를 대표하는 발레음악이지만, 발레보다는 콘서트 관현악레퍼토리로 더 익숙해진 <봄의 제전>. 명실상부한 발레 <봄의 제전> 영상물이 등장하였다. 지난 2004년 11월 45세의 많지 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독일의 천재적인 무용가 우베 숄츠가 두 가지 포맷으로 연출한 <봄의 제전>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첫 번째 <봄의 제전>은 라이프치히 발레의 대표 발레리노 조반니 디 팔마의 독무를 위한 것으로 작곡가 자신이 2대의 피아노를 위해 편곡한 버전을 반주로 삼았다. 숄츠 자전적인 내용을 담은 것으로, 현대인의 고독과 절망감을 충격적인 이미지의 배경영상과 더불어 표현한 것이다. 두 번째 <봄의 제전>은 보다 정통적인 형태의 군무다. 욕정과 폭력으로 대변되는 인간집단의 원초적 본능이 강렬한 안무를 통해 생생하게 펼쳐지며, 여성제물의 선택과정과 마지막 희생이 파격적으로 연출되었다. 숄츠가 13년 동안 갈고 다듬었던 라이프치히 발레의 조직적인 퍼포먼스와 솔로 발레리나 키요코 키무라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이 멋지게 조화를 이룬다. 두 공연 모두 2003년 2월 22일 라이프치히 오페라 무대에 올려진 실황과 드레스 리허설을 편집한 것이다. 74분 가량의 발레실황영상과 더불어 우베 숄츠의 짧지만 굵은 족적과 고인에 대한 주변인들의 회고를 다룬 귄터 아텔른의 다큐멘터리 필름 가 함께 제공된다. 

Legato - The World of the Piano

(Medici Arts 2055798)

피에르-로렝 아이마르 ;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31번, JS 바흐: 푸가의 기법 발췌,

                       벤저민: 새도우라인 외      

▶ 바흐와 베토벤 그리고 현대음악을 넘나드는 아이마르의 이지적인 피아니즘을 만나다.

▶ 정상급 피아니스트들의 음악세계와 무대이면의 모습들을 다루고 있는 레가토 시리즈의 최신보

최근 DG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다시금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피에르-로렝 아이마르가 이번 신보의 주인공이다. 1957년 리용에서 태어난 그는 메시앙의 아내 이본느 로리오를 사사하였다. 이어 불레즈와의 긴밀한 협력 작업을 통해 현대음악분야에서 크게 활약했었고, 특히 메시앙과 리게티 음악의 최고 권위자로 자리매김하였다. 이후 아르농쿠르와 함께했던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전집이나 슈만의 교향적연습곡 등을 통해 고전 및 낭만레퍼토리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연주자임을 과시한바있다. 최근 발매된 바흐의'푸가의 기법'에서는 다양한 현대음악들을 통해 체득한 아이마르의 이지적이고도 명료한 피아니즘이 바흐의 정교한 대위법을 다루는 데 있어서 강력한 무기가 됨을 보여주기도 했다. 본 영상은 2008년 3월 5일 뮌헨의 쇤넨 퀸스테에서 있었던 아이마르의 피아노 리사이틀 실황(75분)과 더불어 이 연주자의 개성적인 음악세계를 다룬 얀 슈미트-가레의 포트레이트 다큐멘터리 'Not Just One Truth'(30분), 그리고 자신과 음악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의 인터뷰(73분)를 함께 수록하였다. 리사이틀은 바흐의 푸가의 기법,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31번, 그리고 엘리엇 카터와 조지 벤저민의 작품 등 아이마르의 강점이 가장 잘 드러날 수 있는 알찬 레퍼토리들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