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us Arte /Blu-Ray Disc 수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8-07-25 18:00 조회7,772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 신데렐라는 7월 30일 입고예정이며 나머지는 이미 입고되었습니다.
★ 블루레이 디스크(Blu-ray Disc)는 일반 DVD 플레이어에 재생이 되지 않습니다.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있어야 합니다.
★ 블루레이 장래는 어떨까요?
DVD가 대중화 되기 까지는 10년 이상 걸렸습니다.
블루레이는 2년 정도 되었는데 소프터가 많이 나오진 않고 있습니다.
저도 여기저기 검색해서 알아보니 화질은 정말 좋긴 하더라구요.
그러나 해상도를 600, 650, 700 전후로 업콘버터 기능을 탑재한 DVD 플레이어로 만족할 사람들도 많습니다.
DVD 자체도 워낙 화질이 좋으니 말입니다.
(DVD는) 테이프에서 크게 바뀐 미디어였으므로 블루레이가 시장을 변화시키며 DVD처럼 보급할 가능성이 적을 수도 있겠지요.
지켜봐야 겠습니다.^^
가격은 4만원이 조금 넘습니다.
참고하세요.
**NEW**
로시니 [ 라 체네렌톨라 (신데렐라) ]
Rossini : La Cenerentola (OA BD7008D)
▶ 로시니의 흥겨운 선율과 함께 펼쳐지는 추억의 동화
룩산드라 도노세 (안젤리나)/ 루시아 치릴로(티스베)/ 라켈라 쉬란(클로린다)/ 나단 버그(알리도로)/ 루치아노 디 파스콸레(돈 마그니피코)/ 막심 미로노프(돈 라미로)/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지휘)/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못된 계모'라는 그릇된 정형화와 '여자는 멋진 왕자를 만나서 팔자를 고쳐야한다'는 허황된 꿈을 세계 각국의 소녀들에게 안겨주었던 샤를 페로의 동화 '신데렐라'. 그 공과야 어떠하든 간에 백설 공주와 더불어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동화였음을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로시니는 이 유명한 스토리에 기초하여 훌륭한 희가극 하나를 완성하였다. 계모가 아닌 계부가 악역을 맡고, 요정할머니가 아니라 철학가 알리도로가 안젤리나(신데렐라)를 꽃단장시키는 것은 원작동화와 다르지만, 기본적인 이야기의 골격은 우리가 알고 있는 동화와 크게 다르지 않다. 로시니 특유의 아름다운 선율과 유머감각이 작품 전체에 가득하며, 특히 2막 피날레에 등장하는 안젤리나의 아리아는 쇼팽의 변주곡 등을 통해 우리 귀에 익숙한 바로 그 선율이다.
본 영상물은 2005년 6월 글라인드본 페스티벌에서의 최신 실황을 수록한 것으로 영국의 저명한 오페라 연출가 피터 홀이 연출을 맡았고, 런던 필하모닉의 수석객원지휘자이자 글라인드본 페스티벌 음악감독인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가 지휘를 맡았다. 루마니아 출신의 세계적인 메조소프라노 룩산드라 도노세가 타이틀 롤을 열연하였다.
차이코프스키 [ 백조의 호수 ]
Tchaikovsky: Swan Lake (OA BD7001D)
▶ 누레에프의 섬세한 터치로 새로운 감각을
획득한 발레의진정한 고전
<백조의 호수>는 누구나 인정하는 고전 발레 최고의 걸작이다. 차이코프스키의 아름답고 리드미컬한 음악, 마리우스 프티파와 레프 이바노프가 꾸며 놓은 고품격 안무, 그리고 독일 전설에서 취재한 몽상적 사랑에 대한 향수까지! 러시아에서 서구에 망명한 20세기 최고의 남성 무용수 루돌프 누레예프는 안무가로도 탁월했으며 특히 러시아 고전발레를 세련된 무대로 재창조하는 작업에 뛰어났다. <백조의 호수>는 1964년 빈 국립 발레단과 처음 작업한 이래, 예술감독을 맡았던 파리 오페라 발레를 위해서는 1984년에 새로운 프로덕션을 만들었다. 이 프로덕션은 누레예프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꾸준히 공연되고 있으며 본 영상물은 2005년 파리 바스티유 극장 실황이다. <백조의 호수>를 지크프리트 왕자의 의식 속에서 전개되는 현실과 비현실의 갈등으로 그려냈으며 비극적 장중함이 공연 전반을 지배한다. 파리 오페라 발레 최고의 스타 커플이자 실제로도 부부 사이인 아녜스 레테스튀, 호세 마르티네즈가 주역을 맡았으며 누레예프의 오랜 조역자였던 이탈리아의 에치오 프리제리오와 프랑카 스콰르치아피노가 무대와 의상을 맡았다.
모차르트 [ 마술피리 ]
Mozart : Die Zauberflote (OA BD7002D)
2003년 1월 27일 모차르트의 생일을 기념하는 런던 코벤트가든 극장의 실황이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프로덕션과 캐스팅으로 신선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파랗게 물든 무대는 황홀한 동화의 세계를 구현하고 있으며, 배역마다 공을 들인 의상은 가상의 세계를 현실로 이어준다. 백인으로 분한 모노스타토스, 인간적인 자라스트로, 채플린 스타일의 파파게노를 파격적인 설정 속에 음악은 철저하게 전통을 따르고 있다. 젊음이 넘치는 남녀 주인공 하르트만과 뢰쉬만, 현재 최고의 리릭 바리톤으로 불리는 킨리사이드 등 오페라는 걸출한 성악가들의 빼어난 아리아와 연기를 담고 있다. 5.1채널의 황홀한 사운드 속에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마법의 세계가 펼쳐진다.
멘델스존 [ 한여름밤의 꿈 ]
Mendelssohn : A Midsummer Night's Dream (OA BD7003D)
IMZ 댄스 스크린 1999 베스트 TV 무대 연출 재현 부문 수상
마법과 사랑의 망상을 그린 셰익스피어의 희극에 천재적 예술가 조지 발라신이 안무를 맡고 펠릭스 멘델스존이 음악을 작곡한 이 작품은 흥미를 보장하는 인기작품이다. 북서태평양 발레단의 모습은 새롭게 개축한 런던의 새들러스 웰즈 Sadler's Wells 극장에서 1999년 2월 라이브로 녹화된 것이며, 스튜어트 커쇼가 지휘하는 BBC 콘서트 오케스트라가 연출상을 수상한 이 작품에 함께 하고 있다.
♣매혹적이고 친숙해지기 쉬운...' - 가디언 가이드
♣독특한 스타일과 재치있는 유머가 넘치고, 완벽하게 조절된 속도와 절묘하게 안무가 어우러진 작품. 친숙한 스토리를 유 쾌하게 영상으로 재현한 이 작품은 즐거움으로 발레광들의 숨 을 멎게 할 것이다.' WHAT DVD
스트라우스 [ 박 쥐 ]
Johann Strauss II : Die Fledermaus (OA BD7004D)
▶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오페레타의 가장 환상적인 무대!
오페레타를 경가극(輕歌劇), 즉 가벼운 오페라의 개념으로 이해한다면 요한 쉬트라우스의 <박쥐>야말로 그 의도에 들어맞는 최고의 명작이다. 빈 부유층의 위선을 통렬하게, 그러나 인간미에 기초한 해학으로 풀어낸 이 오페레타는 귀족과 평민, 부자와 빈자, 교도소장과 죄수가 악의없이 속고 속이다가 모든 것이 들통나고 한바탕 화해로 풀어낸다는 이야기를 빈 왈츠의 유려한 선율 속에서 펼쳐낸다. 2003년 글라인드본 여름 페스티벌 실황인 이 영상물은 개축한 축제극장의 첨단 회전장치가 효과적으로 활용된 최상의 무대는 물론이고 완벽한 화질과 음질을 제공한다. 토마스 알렌(아이젠쉬타인), 파멜라 암스트롱(로잘린데), 호칸 하게고드(팔케)의 호화 캐스팅은 물론이고 현재 글라인드본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인 러시아 출신의 지휘자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의 독특한 매력이 돋보인다.
[ 체칠리아 바르톨리 &
브라이언 터펠 글라인드본 콘서트 ]
Cecilia & Bryn at Glyndebourne (OA BD7005D)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실력파 가수들인 브라이언 터펠과 체칠리아 바르톨리가 유서깊은 글라인드본 오페라 하우스에서 가진 듀오 콘서트의 생생한 실황으로 우리나라의 정명훈씨가 런던 필하모닉을 지휘하여 반주를 맡았다. 콘서트 형식이지만 모차르트와 롯시니, 도니제티, 헨델 등의 아리아와 이중창들을 실제 오페라 공연에서처럼 몸동작을 섞은 풍부한 연기력과 잘 다듬어진 목소리로 최상급의 노래들을 들려주며, 두 저음 가수의 음색의 어울림도 무척이나 듣기 좋다.
베르디 [ 일트로바토레 ]
Verdi : IL Trovatore (OA BD7006D)
엘리아 모쉰스키의 새로운 로열 오페라 하우스 연출작 속에서 호세 쿠라가 베르디의 불꽃처럼 열정적인 오페라의 화려한 스타 캐스트를 리드한다. 이 작품은 테아트르 레알 마드리드가 공동 제작하고, 유명한 이탈리아의 영화 디자이너 단테 페레티가 무대를 꾸몄다. 루나 공작 역은 드미트리 호보로스토프스키가, 레오노라 역은 베로니카 빌라로엘이, 그리고 아주체나 역은 이본느 네프가 맡았으며, 카를로 리찌가 코벤트 가든 로열 오페라 하우스를 지휘한다.
♣ '4명의 주역 모두가 뛰어난 목소리를 들려준다.
빌라로엘의 노래는 가슴에 사무치며, 네프는 일류의 목소리이다. 쿠라는 모든 필수적인 파워를 갖춘 남성적 하이-C의 목소리를 소유했음에도 아름다운 고요한 가창으로 네프를 보조하고 있다.
호보로스토프스키는 가공할만하다.
현재 두 개의 다른 <일 트로바토레> 영상물이 있는데, 음악적 탁월함과 지적인 연출의 측면에서 어느 것도 이것에 범접하지는 못하다.' - 인터내셔널 레코드 리뷰
푸치니 [ 라보엠 ]
Puccini : La Boheme (OA BD7007D)
▶ 잔카를로 델 모나코가 가장 돋보이는 라보엠을 연출하다
이탈리아의 오페라 연출가 잔카를로 델 모나코는 20세기 최고의 드라마틱 테너 마리오 델 모나코의 아들이다. 화가로도 소질이 있었던 부친의 예술적 감각을 이어받아 프랑코 제피렐리를 잇는 정교한 무대 세트와 사실적인 연출로 명성을 얻었다. 델 모나코는 푸치니가 영화적인 감각을 지닌 작곡가라는 관점에서 연출을 시도했다. 무대는 지독할 정도로 사실적이며, 아름답고 감동적인 정경으로 알려진 3막조차도 한편으론 술집 밖에서 벌어지는 지저분한 상황까지 밀도 있게 묘사하고 있다.
2006년 3월의 테아트로 레알 마드리드의 최신 실황인 본 영상물에서 연출 못지않게 관심을 끄는 것은 신선한 출연진이다. 아킬레스 마차도(로돌포)와 인바 물라(미미)는 베로나 야외극장 실황인 <리골레토> 실황 영상물(TDK)로 깊은 인상을 준 바 있는데 이번에는 푸치니 오페라의 주인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난 것이다. 그리고 그 섬세한 가창력과 연기력은 기대치를 훨씬 뛰어 넘는다. 가장 매혹적인 무제타를 연기한 젊은 소프라노 라우라 조르다노, 너무나 잘 어울리는 마르첼로를 부른 바리톤 파비오 마리아 카피타누치를 발견하는 즐거움도 색다를 것이다. 거장 헤수스 로페즈-코보즈의 지휘 역시 더없이 감성적이다.
댓글목록
권성광님의 댓글
권성광 작성일Puccini : La Boheme (OA BD7007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