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tate-Musicaphon 신보 및 재입고! 10월15일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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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8-10-10 19:29 조회7,257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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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ate - Musicaphon (Germany)
◈◈◈◈◈ Musicaphon 신보 및 오랜만에 재입고된 타이틀 ◈◈◈◈◈
<신보> M56906 보이어만 컬렉션의 악기들 (하이든, 모차르트, 쇼팽, 슈베르트, J.C. 바흐)
연주- 주잔네 폰 라운(키보드)
보이어만 컬렉션에는 1540년 이탈리아 산 하프시코드부터 1871년 산 스타인웨이 콘서트 그랜드피아노까지 포함되어 있어 실로 그 가치가 높은데, 대부분의 악기들이 연주가 가능할 정도로 보존 상태도 뛰어나다. 함머플뤼겔(1795)로 연주되는 하이든과 존 브로드웨이 그랜드피아노(1841)로 연주되는 쇼팽 등 다섯 가지 건반악기의 아름다운 음색을 비교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음반!
<신보> M56904 밤을 위한 피아노 소곡집 (슈만, 리스트, 쇼팽, 드뷔시, 라벨 등)
[ 2 for 1 ]
연주 - 하이트룬 홀트만(피아노)
슈만의 '밤을 위한 소곡집', 쇼팽의 '녹턴' 2곡, 스크리아빈의 '야상시곡', 드뷔시의 '월광',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 바버의 '녹턴', 힌데미트의 '밤을 위한 소곡', H.홀리거의 '3개의 밤을 위한 소곡', F.마틴의 '월광 - 작은 녹턴', C.T.그리프스의 '3개의 음화(音畵)' 등 밤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2장의 음반에 빼곡히 담아, 여러 작곡가들이 전하는 다양한 밤의 정취를 느껴보기에 부족함이 없다.
<신보> M56903 낭만적 세레나데 (크로이처, 디아벨리, 마티에카)
연주- 트리오 콘트라스테 [슈테파니 함부르거(플룻), 크리스치안 오일러(비올라), 막시밀리안 망골트(기타)]
19세기 초부터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된 기타가 포함된 감미롭고 포근한 작품 3곡을 담았다. 베토벤의 디아벨리 변주곡으로 더 잘 알려진 디아벨리의 '세레나타 콘체르탄테'와 슈베르트의 D.96 사중주곡의 원전으로 밝혀진 마티에카의 '노투르노', 그리고 시작부터 유려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듣는 이를 사로잡는 크로이처의 '삼중주'는 낭만과 휴식의 밤을 더욱 평온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신보> M56885 바흐 시대의 하프시코드 (바흐, 크리거, 파헬벨, 쿠나우 등)
연주- 클라우디아 슈바이처(하프시코드)
독일의 하프시코드 제작에 관한 정보가 드문 상황에서 1715년 경에 제작된 하프시코드 1대가 발견됨으로서 젊은 J.S.바흐를 비롯한 당시의 작곡가들이 사용했던 악기들의 음색을 추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이중 음향판을 사용했던 이 하프시코드를 모델로 한 것이 1993년에 제작되었는데, 이 악기의 연주를 통해 바흐 시대 하프시코드의 어둡고 배음이 적은 독특한 매력의 음색을 맛볼 수 있다.
<신보> M55718 유람 (비올라 독주곡집 - 블로흐, 브리튼, 크레네크 등)
연주- 위르겐 베버(비올라)
바이올린과 첼로 사이의 음역을 담당하는 비올라는 그 매혹적인 음색으로 인해 깊은 감동을 가져다 주지만, 앞의 두 악기에 비해 레퍼토리가 많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독주 악기로서의 비올라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여러 작곡가들이 비올라를 위한 작품들을 썼는데, 비올라 독주곡들로만 구성된 이 음반은 전공가들이 반드시 들어야 할 것이다. 독일의 비올라 명인 위르겐 베버의 연주 역시 일품이다.
M56883 모차르트. 당대 작곡가들에 의한 편곡집
연주- 하이케 니코데무스(플룻), 막시밀리안 망골트(기타)
당대의 작곡가들이 편곡한 모차르트의 작품들을 통해 그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음반이다. 오페라 '돈 지오반니'의 아리아 4곡을 시작으로, 카룰리의 모차르트 5중주, 소르의 '마술피리에 의한 서주와 변주곡' 및 '마술피리의 6개의 아리아' 등이 수록되어 있다. 트라베르소 플롯의 부드럽고 청아한 음색과 19세기에 제작된 기타의 간결하고 명징한 음색이 어우러진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M56842 요한 고클리프 그라운 & 카를 하인리히 그라운 : 목관악기를 위한 실내악
연주- 콘서트 로열 쾰른
피젠델과 타르티니의 제자로 바이올리니스트와 기악 작곡가로 활발히 활동했으며, W.F.바흐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쳤던 J.G.그라운과 당시 독일의 가장 중요한 이탈리안 오페라 작곡가들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C.H.그라운의 실내악곡들을 수록한 음반. 오보에 다모르, 호른, 바순 등을 필요로 하는 이 작품들은 콘서트 로열 쾰른의 긴밀한 앙상블에 의해 그 아름다운 매력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M56830 요한 쇼프와 당대의 작곡가들 - 17세기 한자동맹 지역 바이올린 악파
연주- 안네그레트 지델(바로크 바이올린), 바바라 마리아 윌리(키보드), 후베르트 호프만(테오르보)
17세기 함부르크와 뤼벡 등지의 한자동맹 지역에서 활동하던 요한 쇼프, 토마스 발차르, 하인리히 샤이데만, 니콜라우스 블라이어 그리고 윌리엄 브레이드와 사무엘 피터 사이던의 작품을 수록하여 이들의 음악적 특징과 매력을 조망할 수 있게 하는 음반이다. 안네그레트 지델의 맛깔스런 바이올린 연주는 유려하고 아름다운 이들 작품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애호가 필청반으로 강력 추천!!!
M51532 브람스 : 하이든 변주곡 & 슈만 변주곡, 왈츠 op.39
연주- 콘타르스키 형제(피아노)
예전에 DG에서 발매한 이들 형제에 의한 브람스의 헝가리 춤곡집을 기억하는 애호가라면 이 음반이 주는 매력을 감지할 것이다. 콘타르스키 형제의 호흡과 리듬감, 그리고 힘찬 타건은 작품에 대한 섬세한 배려와 어우러져 멋진 연주를 들려준다. 1964년 녹음이지만 음색이 둔탁하여 아쉬운 것이 사실이나, 어렵게 이들 연주를 복원해 낸 Cantate-Musicaphon에 감사할 따름이다.
M51522 브람스 : 클라리넷 삼중주 & 클라리넷 소나타 1번
연주- 요스트 미카엘스(클라리넷), 데틀레프 크라우스(피아노), 클라우스 슈토르크(첼로)
요스트 미카엘스의 유려하고도 적막감이 감도는 연주는 긴 여운을 남기며 듣는 이의 마음 속에 오랫동안 남는다. 다만 녹음 연도(1963)에 비해 답답한 음질은 안타까울 따름이지만 브람스 팬이라면 반드시 들어야 할 감동이 담겨 있는 음반이다.
M51331 브람스 : 집시의 노래 및 사중창 외
연주- 개힝거 칸토라이, 마르틴 갈링(피아노), 헬무트 릴링(지휘)
개힝거 칸토라이를 이끄는 헬무트 릴링은 결코 느슨해지는 법이 없는 템포로 진행하면서 성악진의 긴밀한 앙상블을 유지하고 있다. 동시에 작품을 대하는 엄격함 속에서도 리듬감을 잃지 않고 작품이 지닌 맛과 멋을 제대로 살려낸 멋진 연주를 들려준다. 음반 마지막에는 슈만의 '집시의 생애'가 수록되어 있다.
◈◈◈◈◈ Cantate - Musicaphon SACD ◈◈◈◈◈
*** SACD 전 타이틀이 하이브리드(hybrid) 방식으로 일반 CD플레이어에서 플레이되며, 별로로 표기하지 않는 한 멀티채널(multichannel) 지원합니다. ***
C58030 [SACD] 안드레아스 호퍼 : 음악적 저녁기도 (딕시트 도미누스, 라우다테 푸에리 등)
비버 : 소나타 F장조, 돌라르 : 살베 레지나, 발렌티니 : 칸초네
연주 - 모니카 마우흐(소프라노), 티나 찬(메조 소프라노), 헤닝 포스(알토), 헤닝 카이저(테너), 벨아르테 잘츠부르크, 안네그레트 지델(지휘)
게오르크 무파트가 잘츠부르크 성당의 오르가니스트로 있을 당시, 당대의 바이올린 비르투오조 비버가 부악장으로 활약하던 잘츠부르크 궁정악단의 악장은 다름아닌 바로 안드레아스 호퍼였다. 음악가로서는 유럽 최고의 위치에 있었던 그의 음악 작품들은 지극히 아름다우면서도 사용된 텍스트와 아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그의 탁월한 솜씨를 추측해 볼 수 있다. 수록곡 모두 세계 최초 레코딩이다.
C58029 [SACD] 바이올린과 오르간을 위한 바로크 명곡집 (바흐 토카타와 푸가 BWV 565, 요한 쇼프 라크리메 파반, 북스테후데 전주곡 BuxWV 148 외)
연주 - 안네그레트 지델(바로크 바이올린), 피터 반 디크(오르간)
이제는 거의 잊혀진 듯한 바이올린과 오르간 이중주의 전통을 다시 한 번 살펴보게 하는 음반으로, 두 연주자가 각각, 그리고 함께 연주하여 두 악기의 멋진 울림을 맛볼 수 있게 한다. 너무나도 유명한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BWV565의 바이올린 편곡 연주도 이색적인 매력을 간직하고 있지만, 소나타 BWV1019a의 칸타빌레의 이중주는 이 음반의 백미로 너무나도 아름답다.
C58022 [SACD] 생상스 :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실황녹음), 미사 Op.4
연주 - 슈투트가르트 바흐 합창단, 슈투트가르트 바흐 오케스트라, 칸투스 슈투트가르트, 외르크-한네스 한(지휘) ★★★★★
2004년 12월 19, 20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있었던 음악회의 실황을 담은 음반으로, 생상스의 유명한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의 명상적인 아름다움이 유감없이 표현된 명연이다. 각 독창자들의 뛰어난 가창력 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의 섬세한 반주도 훌륭하지만, 페터 크라네푀트의 긴밀한 오르간 연주 덕분에 연주의 완성도는 더욱 높아졌다. 멀티채널로 감상하게 되면 마치 천국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음반!
M56890 [SACD] 멘델스존 & 루이스 페르디난트 : 피아노 사중주
연주 - 발렌틴 피아노 사중주단
유려하고 서정적인 선율로 19세기 낭만파 시대의 매력을 잘 나타내고 있는 멘델스존의 피아노 사중주 2번과 프레데릭 대제의 손자인 루이스 페르디난트의 피아노 사중주를 수록하여 음악애호가의 관심을 자극하는 음반이다. 당대 뛰어난 피아니스트이기도 했던 프로에센의 왕자의 작품답게 흐르는 아름다움 속에서도 기품이 느껴지는데, 특히나 홀로 듣는 '아다지오 에스프레시보'는 황홀하기까지 하다.
M56886 [SACD] 모차르트 : 파곳 협주곡 KV 191/186e, 바이올린 협주곡 1번 KV 207
하이든 : 신포니 A (Hob. I:107), 신포니 B (Hob. I:108)
연주 - 세르지오 아쫄리니(파곳, 바순), 앙상블 일 카프리치오, 프리데만 베젤(바이올린, 지휘)
모차르트의 초기 협주곡 두 곡과 하이든의 초기 교향곡 두 곡을 수록한 이 음반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카스파 타우버(1758-1831)이 만든 바순의 음색이다. 원전악기 연주단체인 앙상블 '일 카프리치오'의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연주도 일품이며, 세르지오 아쫄리니의 바순 연주 역시 흠잡을 데가 없는데, 각별한 아름다움과 다른 악기들과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바순의 음색은 특히나 매력적이다.
댓글목록
전상헌님의 댓글
전상헌 작성일M56906 / 클라비어무지크 / 수자네 폰 라운(포르테피아노)<br />M56885 / 바흐 시대의 하프시코드 / 클라우디아 슈바이처(하프시코드)<br />M51532 / 브람스: 하이든 변주곡, 왈츠, 슈만 변주곡 / 알퐁스 & 알로이스 콘타르스키(피아노)
김성훈(독일)님의 댓글
김성훈(독일) 작성일M56842 요한 고클리프 그라운 <br />M56886 [SACD] 모차르트 : 파곳 협주곡 <br />M56866 [SACD] 실내악단을 위한 편곡집 부탁합니다.....<br />
한요한님의 댓글
한요한 작성일M56832 슈멜처 : 크로메르지치 필사본의 음악<br />
이중오님의 댓글
이중오 작성일M55718
최태경님의 댓글
최태경 작성일M56858 다비드 포퍼 : 첼로 연습곡 전곡집 (3CDs. 2장 가격) <br /><br />연주 : 마르틴 룸멜(첼로) <br /><br />
주영섭님의 댓글
주영섭 작성일M51539
정하성님의 댓글
정하성 작성일M56904,C57624,M56804,M56838,M56820<br />부탁드립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입고완료 되었습니다!<br />누락된 이중오,정하성님의 일부음반은<br />재주문 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