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클래식 신보 및 구보 재입고!!9월23일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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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8-09-19 20:40 조회7,303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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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Classics (Germany) 




◆◆ 피아노 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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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LCL 805  알렉세이 볼로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Op.109 & 106 <함머클라비어>


* 연주: 알렉세이 볼로딘(피아노)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는 문구를 좋아했던 베토벤처럼 그의 음악은 긴 자취를 남기고 이제 알렉세이 볼로딘 앞에 왔다. 볼로딘의 연주는 젊은이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패기 그 자체이다.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느껴지는 농익은 다이나믹의 완급 조절과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선율선은 왜 엘리소 비르살라제가 그를 그토록 아꼈는지 알 수 있다. 특히 <함머클라비어>소나타의 기나긴 3악장에서 느껴지는 긴장감과 내제된 표현은 그의 진가를 느끼게 한다.




LCL 802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Op.111 / 라흐마니노프: 6개의 악흥의 순간 Op.16 /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소나타 7번


* 연주: 알렉세이 볼로딘(피아노)


엘리소 비르살라제가 각별히 아끼는 제자 알렉세이 볼로딘. 1977년생인 그는 각종 콩쿨을 석권한 동시에 많은 해외 연주회를 통해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고 있다. 여기 베토벤과 두 명의 러시아 작곡가의 작품을 수록한 앨범을 통하여 그의 음악성을 판단해본다면 단연 최고라 말할 수 있다. 리히터를 연상시키는 무겁고 정교한 톤, 비르살라제로부터 전수받았을 법한 특별한 서정성, 러시아 피아니스트 특유의 텍스트에 대한 치밀함 모두를 겸비한 볼로딘. 화려함보다는 진지함을 추구하는 그의 음악성에 조용한 갈채를 보내야 할 것이다.




LCL 541  이고르 슈코프의 러시아 작품선 -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소나타 제 2번 d 단조 작품 14 / 스크리아빈: 3개의 연습곡 작품 65, 소나타 7번 작품 64, 9번 작품 68, 프렐류드 작품 15 2번 f샤프 단조


* 연주: 이고르 슈코프(피아노)


1993년 3월 30일 뮌헨 실황 공연으로 소개되는 이고르 슈코프의 러시아 작품선. 리흐테르, 베르살라제 외에 또 한 명의 러시아 피아니스트가 라이브 클래식스를 통해 소개된다. 타건과 프레이징 등 군더더기 없는 중후한 연주 등은 비교적 난해한 스크리아빈에서 깔끔하게 처리되고 있으며, 실황 연주의 맛을 잘 살리고 있다.




LCL 551  이고르 슈코프의 베토벤, 슈베르트, 프로코피에프 작품선 - 베토벤: 안단테 F장조 WoO 57 / 슈베르트: 악흥의 순간 f 단조 94-3, 즉응곡 A플랫 장조 142-3 / 프로코피에프: 소나타 9번 C 장조 Op.103


* 연주: 이고르 슈코프(피아노)




1992년 3월 8일 (베토벤, 슈베르트)과 1994년 3월 등 두 번에 걸친 뮌헨 공연을 커플링한 이고르 슈코프의 피아노 작품집. 실황 연주의 멋을 잘 살리면서도 충실한 감정 이입 등이 인상적인 슈베르트, 그리고 러시아 작곡가의 작품을 가장 정통에 근접한 충실한 연주로 애호가들을 유혹한다.






◆◆ 나탈리아 구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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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LCL 207/8  나탈리아 구트만의 초상 6집 


베토벤: 첼로 소나타 1~5번 전곡 <2CD>


* 연주: 나탈리아 구트만(첼로), 엘리소 비르살라제(피아노)


나탈리아 구트만의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 음반으로 1992년 4월 4일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 홀에서 열린 실황을 그대로 옮겨 놓았다. 느린 악장에서의 심도 있는 무게감, 론도 악장에서의 민첩함, 빠른 악장에서의 변화무쌍한 순발력, 그리고 전곡에 면면히 흐르는 깊은 감수성은 그녀의 최전성기다운 완벽함으로 가득하다. 무엇보다 소나타 4, 5번에 이르러 베토벤이 이루어낸 피아노와의 진정한 화합은 비르살라제와의 깊은 교감으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를 이끌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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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LCL 209  나탈리아 구트만의 초상 5집 - 풀랑: 첼로 소나타 / 미아스코프스키: 첼로 소나타 2번 / 브리튼: 첼로 소나타 op.65


* 연주: 나탈리아 구트만(첼로), 비아체슬라프 포프루긴(피아노)


풀랑, 미아스코프스키, 브리튼의 첼로 소나타 명곡을 나탈리아 구트만의 2004년 실황으로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풀랑의 카바티나 악장에서 전해지는 격정의 몸부림은 그 아름다운 악상만큼이나 매혹적이며, 브리튼의 다양한 음악적 대화에서는 구트만 특유의 강건한 카리스마에 이끌린다. 무엇보다 미아스코프스키의 낭만과 애상은 나탈리아 구트만의 거대한 표현력으로 이루어낸 찬란한 명연이다.




LCL 201  나탈리아 구트만의 베토벤, 멘델스존 작품집


베토벤: 헨델의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첼로 소나타 A 장조 작품 69 / 멘델스존: 첼로 소나타 D장조 작품 58, 무언가 작품 109 / 베토벤: 모차르트 주제에 의한 7개의 변주곡


* 연주: 나탈리아 구트만(첼로), 엘리소 비르살라제(피아노)


러시아를 대표하는 여류 첼리스트 나탈리아 구트만이 역시 러시아의 여류 피아니스트 엘리소 비르살라제와 함께 2000년 독일 뮌헨의 반크하우스 로이쉘 콘서트에서 베토벤과 멘델스존의 작품을 연주한 실황 앨범. 언제 들어도 친근한 헨델의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에서 느낄 수 있는 나탈리아 구트만의 맑디맑은 감정의 흐름과 베토벤 작품에서 들려주는 섬세하고도 깊은 있는 해석이 빛을 발한다.




LCL 202  나탈리아 구트만의 초상 1집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1번 작품 107 (1976년 6월 녹음), 첼로 협주곡 2번 작품 126 (1986년 11월 녹음) / 슈니트케: 첼로와 7종 악기와의 대화


* 연주: 나탈리아 구트만(첼로), 소련 라디오 TV 심포니 오케스트라, 모스크바 국립 필하모니, 키릴 콘드라신, 드미트리 키타옌코


76년과 86년 차이코프스키 콘서바토리에서 쇼스타코비치의 첼로 협주곡 1, 2번을 각각 연주한 실황과 슈니트케의 <첼로와 7종 악기와의 대화> 실황. 특히 키릴 콘드라신이 모스크바 국립 필하모니를 이끌고 밀도 높은 오케스트라를 연출하는 쇼스타코비치 협주곡 1번은 구트만 특유의 능란한 테크닉과 매끄러운 전개가 돋보이는 명연이며, 키타옌코가 지휘하는 모스크바 국립 필과의 첼로 협주곡 2번 역시 매우 인상적인 연주이다.




LCL 203  나탈리아 구트만의 초상 2집


드뷔시: 첼로 소나타 / 슈니트케: 첼로 소나타 1번 / 바흐: 무반주 첼로 조곡 1번 G 장조 BWV1007


* 연주: 나탈리아 구트만(첼로), 알렉세이 나세드킨(피아노), 바실리 로바노프(피아노)


나탈리아 구트만의 소나타 작품집으로 바흐에서 드뷔시, 슈니트케에 이르는 그의 폭넓은 레퍼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음반. 온화함과 견고한 짜임새, 그리고 안정적인 프레이즈로 엮어 가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 조곡 1번을 비롯한 67년, 82년, 98년의 실황 연주를 담고 있다. 평소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의 슈니트케 연주 역시 깊고도 넓은 표현력과 탁월한 전개로 강한 인상을 남긴다.




LCL204  나탈리아 구트만의 초상 3집


브람스: 첼로 소나타 1번 e 단조 작품 38, 첼로 소나타 2번 F 장조 작품 99, 피아노, 비올라, 첼로를 위한 트리오 a 단조 작품 114


* 연주: 나탈리아 구트만(첼로), 유리 바슈메트(비올라), 크리스토프 에센바흐(피아노)


나탈리아 구트만의 초상 세 번째 시리즈의 음반으로 브람스의 작품들을 연주한 89년 모스크바의 푸쉬킨 박물관 실황을 담은 음반. 곡의 흐름에 충실하게 반응하는 크리스토프 에센바흐의 돋보이는 조력과 함께 나탈리아 구트만의 첼로는 심연의 울림을 담은 깊이 있는 음색과 표현력으로 감동적인 브람스를 들려준다. 러시아를 대표하는 여류 첼리스트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뛰어난 연주를 담고 있다.




LCL 206  나탈리아 구트만의 초상 4집


쇼팽: 첼로 소나타 Op.65/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 Op.19


* 연주: 나탈리아 구트만(첼로), 엘리소 비르살라제(피아노)


살아있는 여성 첼로계의 신화, 나탈리아 구트만이 자신의 음악적 동반자인 엘리소 비르살라제와 함께한 2004년 세티마네 무지칼레 디 아스코나에서의 연주회와 2003년 올레그 카간 페스티벌에서의 연주회 실황. 그윽한 오크향을 연상시키는 구트만의 대범하면서도 섬세한 연주 스타일과 거장적인 동시에 묘사적인 비르살라제의 연주 스타일이 만나 쇼팽과 라흐마니노프의 첼로 소나타에 관한 성경을 만들어놓았다.




LCL 621  나탈리아 구트만의 카간 추모 연주집


[ 바흐: 무반주 첼로 조곡 3번 C 장조 BWV 1009 / 브람스: 첼로 소나타 1번 e 단조 작품 38 / 그리그: 첼로 소나타 a 단조 작품 36 ] 


* 연주: 나탈리아 구트만(첼로), 엘리소 비르살라제(피아노)


나탈리아 구트만과 올레그 카간 부부에 의해 시작되었던 크로이트 뮤직 페스티벌의 2회 실황을 담은 음반. 세상을 떠난 올레그 카간을 기리며 피아니스트 엘리소 비르살라제와 함께 한 92년 연주이다. 깊은 울림을 지닌 음색과 물 흐르듯 전개되는 안정감 있는 연주로 엮어가는 브람스 소나타 1번과 풍부한 표현력을 선보이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 조곡 3번이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LCL 641  올레그 카간 축제 1992년 실황


[ 생상: 첼로 소나타 1번 c 단조 작품 32 / 브리튼: 첼로 소나타 C 장조 작품 65 / 프로코피에프: 첼로 소나타 C 장조 작품 65 ]


* 연주: 나탈리아 구트만(첼로),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피아노)


바이올리니스트 올레그 카간의 아내이자 로스트로포비치의 제자였던 첼리스트 나탈리아 구트만과, 자신보다 31 살이나 어린 카간이 러시아의 실내악을 이끌어 나가는 20여년 동안 흔쾌히 동반자가 되어 주었던 거장 리흐테르가 협연한 1992년 올레그 카간 음악제 실황 음반이다. 생상스 브리튼 프로코피에프 3곡 모두, 시적 감성과 열정으로 연주에 임하고 있는 구트만과 경지에 이른 리흐테르가 멋진 콤비를 이룬 명연들이다.








◆◆ 실내악 명연집 ◆◆




LCL 803  2005년 몰타 콘서트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BWV1009 전주곡 / 슈만: 이야기 그림책 / 하임: 녹턴 / 베이: 사마이에 나하완드 / 비에젠베르크: 인카운터 1, 라멘토 외


* 연주: 타베아 침머만(비올라), 이리스 요르트너(첼로), 메나헴 비에젠베르크(피아노), 타이세르 엘리아스(우드)


타베아 침머만, 메나헴 비에젠베르크 등 우리시대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한 2005년 몰타 콘서트의 실황으로, 이리스 요르트너의 열정적 보잉으로 연주하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3번 전주곡으로 시작한다. 유럽과 아랍의 음악특징이 혼합된 새로운 작품들이 신선한 감동을 주고 있으며, 무엇보다 타베아 침머만의 명쾌한 연주가 빛나는 슈만 <이야기 그림책>의 진한 색채감이 압도하고 있다. 각 작품 연주전에 연주자들이 직접 곡목을 소개 하는데, 실황의 생생함을 전해주는 매력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LCL 804  메나헴 비에젠베르크 작품집


모노다이알로그 (무반주 비올라를 위한 환상곡 <모노다이알로그>, 포터의 손에 있는 흙처럼, 삼중주 <라멘토>, 신성과 불경 사이, 현을 위한 서곡, 첼로 콘체르티노)


* 연주: 타베아 침머만(비올라), 유리 바르디 & 로날드 레오나르드(첼로), 메나헴 비에젠베르크(피아노), 타이세르 엘리아스(우드), 예루살렘 사중주단, 예후다 길라드(지휘), 콜번 오케스트라


비에젠베르크는 예루살렘 음악원 교수로 재직하며 이스라엘 특유의 음악유산과 서양음악의 어법을 접목시켜 특유의 색채감을 그려가고 있다. 우드 등 중동악기도 등장하는 삼중주 <라멘토> 등은 그 극단적인 예이며, 무엇보다 중동의 음악색채를 섬세하게 흐르는 현의 매력적 모습을 통해 표현한 <현을 위한 서곡>, <첼로 콘체르티노> 등은 감동어린 음악경험을 전한다. 우리시대 위대한 비올라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환상곡 <모노다이알로그>를 타베아 침머만의 정교하고 강렬한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중요한 음반이다.




LCL 806  베토벤: 피아노 삼중주 5번 op.70-1 <유령>, 7번 op.97 <대공>        


* 연주: 에크너 트리오


보자르 트리오, 알반 베르크 사중주단, 아마데우스 사중주단 등 우리시대 최고의 실내악단을 사사하며 그 정통성을 이어가고 있는 에크너 트리오가 연주하는 베토벤 피아노 삼중주 <유령>과 <대공>이다. 친형제로 구성된 이들은 브람스 콩쿨 등 유명 실내악제에서 우승하고 로켄하우스 페스티발 등 전세계 무대에서 그 섬세한 화음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각 소절의 끝을 사뿐히 마무리하여 각 작품의 감미로운 낭만적 정감을 빼어나게 살려내는 능력은 놓칠 수 없는 매력 포인트이다.




LCL 801  베토벤: 현악사중주 op.18-6, 라벨: 현악사중주 F장조, 드보르작: 현악사중주 op.98


* 연주: 예루살렘 현악사중주단


정말 놀랍도록 나긋하고 유연한 루바토로 듣는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예루살렘 사중주단의 연주를 만날 수 있는 음반이다. 베토벤 첫 악장에서의 감미로움이 라벨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드보르작에 가면 온 마음을 녹이는 짜릿함으로 절정을 이룬다. 앙상블도 뛰어나지만 사중주단을 리드하고 있는 알렉산더 파블로프스키의 미려한 바이올린은 독주자로도 대성할 연주자이다.






◆◆ 올레그 카간(바이올린)의 황금 유산 ◆◆






LCL 121  올레그 카간 에디션 1집


라벨: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소나타 / 구바이둘리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소나타         


* 연주: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나탈리 구트만 (첼로)


카간과 그의 아내 나탈리아 구트만이 어우러져 환상의 콤비를 이뤄낸 핀란드 쿠모 실내악 축제기간에 연주했던 1988,1989 년 실황 음반. 사랑과 열정으로 표현된 카간-리흐테르를 느낄 수 있는 감동의 기회가 될 것이다. 필청 음반.   


◆◆◆ 디아파송 만점 평점 ◆◆◆


LCL 122  올레그 카간 에디션 2집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e 단조 K.304, A 장조 K.305, D 장조 K.306)                


* 연주: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피아노)


1975년 5월 16일 모스크바 콘서바토리 소공연장에서 있었던 카간-리흐테르 황금 콤비의 모차르트 명연집. 이 실황 음반이 공개된 이후 “보석 같은 연주(ICRC, 98년 3월)”, “훌륭하고 황홀한 별빛 같은 순간(디 벨트, 92년 12월)” 등 수많은 격찬이 쏟아졌던 음반이다.




LCL 123  올레그 카간 에디션 3집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E플랫 장조 K.380, C 장조 K.403, B 장조 K.454, B 장조 K.372, C 장조 K.404


* 연주: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피아노)


에디션 2집에 이은 모차르트 소나타 명연집. 2집의 5월 20에 이어 1975년 5월 20일에 있었던 실황이며, 환상적인 카간-리흐테르 듀오를 통해 환상적인 모차르트 소나타가 모습을 드러낸다. ICRC 등에서 격찬 받은 음반.




LCL 124  올레그 카간 에디션 4집


브람스: 피아노 4중주 1번 g 단조 작품 25 / 드보르작: 낭만적 소품


* 연주: 바실리 로바노프(피아노), 올레그 카간(바이올린), 디에무트 포펜(비올라), 나탈리아 구트만(첼로)


올레그 카간이 세상을 떠나기 1년 전에 가졌던 핀란드 쿠모 실내악 축제의 실황 녹음이다. 연주자들의 완벽한 호흡 일치를 보이는 브람스 피아노 4중주 1번은 발군의 명연이며, 드보르작의 낭만적 소품은 감동적이다.




LCL 141  올레그 카간 에디션 5집


베토벤: 베토벤 현악 3중주 G 장조 작품 9-1 (1988년 6월 녹음), c 단조 작품 9-3(1982년 7월 녹음)          ◆◆◆ 디아파송 만점 평점 ◆◆◆


* 연주: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유리 바쉬메트 (비올라), 나탈리아 구트만 (첼로)


카간과 그의 아내 나탈리아 구트만, 그리고 우리에게도 친숙한 유리 바쉬메트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베토벤 실내악 삼중주의 예술. 우아함과 정감이 넘쳐흐르며 음악적 뉘앙스를 잘 살린 카간의 실내악 명연집




LCL 142  올레그 카간 에디션 6집


슈베르트: 현악 삼중주 B 장조 D581, B 장조 D471 / 베토벤: 세레나데 D 장조 작품 8


* 연주: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유리 바쉬메트 (비올라), 나탈리아 구트만 (첼로)


베토벤 현악 삼중주 작품집을 담은 에디션 5집에 이어, 이번에는 슈베르트 삼중주와 베토벤 세레나데를 수록한 1988년판 카간 실내악 에디션. 카간이 애착을 가졌던 실내악의 정수를 고스란히 담은 또하나의 실내악 명연집.




LCL 143  올레그 카간 에디션 7집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 47 / 베르크: 바이올린 협주곡


* 연주: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타우노 하니카니엔(지휘) / 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한스 퐁크(지휘)


올레그 카간 에디션 가운데 바이올린 협주곡을 모은 1965년 12월 시벨리우스 레코딩과 1985년 베르크 레코딩의 커플링. 30년의 세월을 간격으로 두 작곡가의 작품을 통해 카간의 협주곡에 대한 해석과 신념을 읽을 수 있다.


댓글목록

유병옥님의 댓글

유병옥 작성일

LCL 207/8 나탈리아 구트만의 초상 6집 <br />베토벤: 첼로 소나타 1~5번 전곡 <2CD> <br />LCL 209 나탈리아 구트만의 초상 5집 - 풀랑: 첼로 소나타 / 미아스코프스키: 첼로 소나타 2번 / 브리튼: 첼로 소나타 op.65 <br />LCL 121  올레그 카간 에디션 1집<br />

손호용님의 댓글

손호용 작성일

LCL 671  올레그 카간 축제 1992년, 1994년 하이라이트 부탁드립니다.^^

유주환님의 댓글

유주환 작성일

1. LCL 122  올레그 카간 에디션 2집(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e 단조 K.304, A 장조 K.305, D 장조 K.306)                <br />2.LCL 123  올레그 카간 에디션 3집(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E플랫 장조 K.380, C 장조 K.403, B 장조 K.454, B 장조 K.372, C 장조 K.404) <br />3.LCL 183 올레그 카간 에디션 18집(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번 G 장조 작품 87 /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 134)<br />모두 3장 부탁드려요<br /><br /><br />

차현종님의 댓글

차현종 작성일

나탈리아 구트만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집 부탁합니다 <br />올레그 카간 11집 (바하 무반주)도 부탁드립니다.

정하성님의 댓글

정하성 작성일

LCL209,LCL201,LCL202,LCL203,LCL204,LCL206,LCL641<br />LCL121,LCL122,LCL123,LCL124,LCL161,LCL174,LCL194<br />LCL104,LCL108,LCL712,LCL441,LCL301,LCL307,LCL391<br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되었습니다~<br />차현종님,정하성님 음반이 누락되었습니다ㅠㅠ<br />다음 입고시 챙겨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