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론,로디아 신보 및 재입고!!9월25일 입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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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8-09-24 11:01 조회7,509회 댓글1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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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oron (Swiss)
◎◎◎ 건반음악 작품집 ◎◎◎
<신보> DRC 5031 베토벤: 에로이카 변주곡 op.35, 피아노 소나타 30번 / 슈베르트: 즉흥곡 op.142-3, 피아노 소나타 D.784
* 연주: 라이오넬 모네트 (피아노)
1995년 스위스의 모든 피아노 콩쿨을 석권하며 화려하게 등장하여 프랑스와 스위스를 오가며 연주자와 교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라이오넬 모네트가 연주하는 베토벤과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작품집이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0번과 <에로이카 변주곡>은 특히 응축된 긴장감과 격렬한 구조로 모네트의 뛰어난 연주력이 유감없이 발휘되는 작품들이며, 슈베르트에서 전하는 찬란한 색채감은 베토벤의 어두움과 묘한 대조를 이루며 피아노 음악의 순수한 매력에 심취하게 한다.
<신보> DRC 3016 러시아 음악과 어린이들의 세상
(프로코피에프: 어린이의 음악 Op.65 / 하차투리안: 어린이의 소품 앨범 / 그레차니노프: 피아노의 일화 Op.118)
* 연주: 크리스티앙 파브르(피아노)
누구나 동심을 이해하고 그들의 테크닉과 내적 수준을 이해할 수 있는 곡을 쓸 수는 없지만, 누군가는 아이들의 영혼과 재능을 발견하고 보호해 줄 수 있는, 그런 곡들을 작곡할 수 있었다. 슈만의 <어린이를 위한 앨범> 이후 많은 작곡가들이 그 뒤를 이어 어린이들을 위한 곡들을 작곡하기 시작했고 그들에 의해 이 음반에 실린 곡들처럼 단순하지만 시적이고, 밝고 재미있는 리듬과 때로는 전통적인 요소를 가미한 민요풍의 곡들이 탄생되어 동심을 지켜주고 있다.
<신보> DRC 3015 리스트 - 오르간과 피아노를 위한 교향시 (마제파, 오르페우스, 타소)
* 연주: 장 프랑소아-보셰(오르간), 크리스티앙 파브르(피아노)
리스트의 교향시 3곡 <마제파>, <오르페우스>, <타소>를 오르간과 피아노로 편곡 연주한 최초의 음반이다. <마제파>에서 휘몰아치는 오르간의 폭풍우 이후에 섬세한 피아노 연주로 이어지는 조화로움은 더욱 긴장감 넘치고 설득력있게 다가온다. 또한 <오르페우스>의 사랑의 속삭임은 더욱 아름다우며, <타소>의 장엄함은 초저역의 오르간 서주로 압도한다. 오르간의 거대함과 피아노의 명민함이 어우러져 오케스트라를 능가하는 다이내믹을 선보이고 있다.
◎◎◎ 여자 라흐마니노프, 페트코바의 작품집◎◎◎
<신보> DRC 3046 마리에타 페트코바 - 앙코르 (리스트: 연주회용 연습곡 <난장이의 춤> / 브람스: 간주곡 Op.118 No.2 / 헨델: 샤콘느 HWV435 / 쇼팽: 마주트카 Op.30 No.4, 연습곡 Op.25 No.11, 즉흥 환상곡 Op.66, 전주곡 Op.45, 폴로네이즈 Op.53 / 슈만: 트로이메라이(어린이정경) / 라흐마니노프: 전주곡 Op.23 No.5, 전주곡 Op.32 No.12 / 바흐: 미뉴에트 Ⅰ&Ⅱ & 지그 (파르티타 No.1) / 스크리아빈: 왼손을 위한 전주곡 Op.53 / 드뷔시: 연습곡 반음계를 위하여, 아라베스크 No.1 / 바흐-부조니: 아다지오(토카타 BWV 564)
* 연주: 마리에타 페트코바(피아노)
“음악은 공유할 때 존재 한다”고 믿는 마리에타 페트고바이기에 그녀가 연주에서 보여주는 그 힘과 능력은 실로 대단하다. 그녀의 라이브 콘서트에서 앙코르로 연주된 곡들만을 모은 이 음반은 유닉한 조합이면서 그녀의 진정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음반이다. 그 서정성의 깊이와 뛰어난 기량, 그리고 청중들과의 교감을 통하여 그 찰나에 보여지는 천부적인 재능에서 왜 그녀가 사랑받는 연주자인지를 알 수 있다.
DRC3026 라흐마니노프: 회화적 연습곡 Op.33 No.1-9, Op.39 No.1-9
* 연주: 마리에타 페트코바(피아노)
“이상적인 라흐마니노프를 들려준다”는 평을 얻고 있는 불가리아의 피아니스트 마리에타 페트코바의 라흐마니노프 '회화적 연습곡집'. 1996년 스위스 로잔 실황녹음이다. 이 음반에서 페트코바가 쏟아내는 건반의 급류는 맑은 물이 아니라 걸걸한 탁류이다. 그것이 굽이굽이 돌아 가장 어울리는 라흐마니노프를 들려주는 것이다. 그것은 손가락의 힘 때문만은 아니다. 한 음 한 음에 열과 성을 다하는 페트코바의 강한 예술혼이 여실히 느껴지기 때문이다.
DRC3040/41 라흐마니노프: 전주곡 Op.3 No.2, 전주곡 Op.23 No.1-10, 전주곡 Op.32 No.1-13
(2CD) * 연주: 마리에타 페트코바(피아노)
DRC 3049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K.271 <주놈> / 피아노 소나타 K.570 & 457
* 연주: 마리에타 페트코바(피아노), 콘서트헤보우 챔버 오케스트라, 마르코 보니(지휘)
언제나 스튜디오 녹음보다 실황을 선호하는 마리에타 페트코바의 실황연주가 담긴 음반이다. 모차르트 음악에 대해서 독보적인 존재라 할수 있는 바두라-스코다의 제자인 그녀의 모차르트는 힘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한 자연스러움이 녹아들어 있다. 밝고 우아한 음색과 선율 흐름의 조화는 가히 압권인데 그녀는 풍부한 표현력과 뛰어난 리듬감으로 끊임없이 우리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자극한다.
◎◎◎ 전설의 바이올리니스트 ◎◎◎
DRC 4010 페터 라이바의 역사적 녹음 6집 - 스트라빈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G단조 BWV.1056, 바이올린과 오보에를 위한 협주곡 BWV.1060
* 연주: 페터 라이바(바이올린), 델라 스비테라 이탈리아나 방송 관현악단, 진드리히 로한(지휘), 빈테르투르 교향악단, 클레멘스 다힌덴(지휘)
요셉 수크의 전통을 이어간 전설적 바이올리니스트 페터 라이바가 연주하는 스트라빈스키와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집이다. 1969년과 1952년 이탈리아와 스위스에서의 실황 방송 녹음으로 그 정확하고 미려한 톤을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음반이다. 특히 셰링과 함께 했던 전설적 바흐 녹음으로 유명한 그의 섬세한 바흐 연주를, 라르고 악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G단조 협주곡을 통해 감상할 수 있어서 놓쳐서는 안 될 음반이다.
DRC3038 크리스티앙 페라스 - 불멸의 선율 (비에니아프스키: 오베르타스 / 드보르작: 슬라브 춤곡 / 쇼팽: 녹턴 op.9-2 / 르클레어: 탱부랭 / 슈베르트: 악흥의 순간 / 본 파라디스: 시실리엔느 / 멘델스존: 무언가 / 드뷔시: 달빛 / 슈만: 자장가 외 12곡)
* 연주: 크리스티앙 페라스(바이올린), 제네바 콜레기움 아카데미쿰, 보리스 메르손(피아노, 지휘)
크리스티앙 페라스가 소중하게 생각하며 앵콜곡으로 즐겨 연주하였던 클래식 소품들을 한자리에 모은 음반이다. 비에니아프스키의 <오베르타스>, 쇼팽 <녹턴 op.9-2>, 슈베르트 <악흥의 순간>과 동명이인 드레스덴의 슈베르트의 <벌> 등 모두에게 사랑받는 진정 불멸의 선율들로 가득하다. 페라스의 섬세한 스트라디바리의 음색과 이를 미려하게 울리는 비브라토가 매력적인 선율들과 함께 너무도 아름답게 다가온다.
DRC4011 프로코피에프: 바이올린 협주곡 1번 op.19 /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35
* 연주: 리카르도 오드노프소프(바이올린), 쾰른 서독 방송 관현악단, 네덜란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니노 산초그뇨, 발터 괴어(지휘),
칼 플레쉬의 제자, 오이스트라흐와 이자이 콩쿠르 공동 우승한 명연주자이자 스승이었던 20세기 바이올린계의 이상적인 음악가 오드노포소프의 프로코피에프와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올린 협주곡 63년과 52년 녹음이다. 자신의 본향인 러시아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모아 그 깊은 감수성을 유려하게 펼쳐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특히 차이코프스키에서 그려가는 그 미려한 톤과 유연한 보잉은 보기 드문 색채감을 선사한다.
DRC4006 쇼송: 바이올린, 피아노, 현악 4중주를 위한 협주곡 Op.21 / 랄로: 스페인 교향곡 Op.21
연주: 리카르도 오드노프소프(바이올린) / 우트레히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 발터 괴어(지휘)
바인가르트너와 콘비츠니의 비호를 받은 오드노포소프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러시아 이민 2세로 태어나 12세 때 칼 플레쉬의 제자가 됐다. E. 클라이버가 17세의 그를 베를린 청중 앞에 세웠으며, 1937년에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의 전신인 이자이 콩쿠르에서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C. 크라우스의 권유에 따라 빈 국립오페라 및 빈 필의 콘서트마스터로도 연주했다. 뮤지컬 마스터피스에서 나온 10인치 LP로만 구할 수 있었던 녹음, 이제는 들을 수 있다. 쇼송과 랄로의 두 작품에서 그의 과르네리 델 제수가 반듯하고도 선명하게 빛을 발한다.
DRC3034 모차르트: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KV364, 듀오 KV423, 424
* 연주: 발레리 오이스트라흐(바이올린), 이고르 오이스트라흐(비올라/지휘) / 카메라타 스트라드
명문 오이스트라흐 가문의 부자 연주가의 음반.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의 아들 이고르는 지휘와 비올라를 맡고 있으며 다비드의 손자이자 이고르의 아들인 발레리 오이스트라흐는 바이올린을 맡아 명가의 이름이 퇴색되지 않았음을 선보이고 있다. 아버지의 비올라와 아들의 바이올린은 모차르트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K364에서 동등하게 활약한다 뒤이어 모차르트가 4년 뒤에 쓴 비올라와 바이올린을 위한 두 개의 듀엣 K423과 424에서도 다정한 부자간의 정을 이상적으로 그리고 있다.
DRC5005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BWV1041, 1042, 1043, 1060
* 연주: 질르 콜리아르(바이올린) / 프라하 브릭시 쳄버 오케스트라 / 크리스토프 마이스터(지휘)
바흐 해석에 원전연주가 주류로 자리잡으면서 팬들이 바흐 협주곡을 보는 시각은 두 가지로 나뉜다. 더욱 큰 자극을 원하는 부류와 어느정도 식상해 과거의 엄격하거나 고색창연한 연주로 회귀하고 싶은 부류가 그것. 이 음반은 후자를 위한 음반이다. 질르 콜리아르의 1660년산 오프레도 카파 바이올린은 정도를 유지하는 안정감있는 운궁으로 바흐 음악을 윤택한 색채로 부각시키고 있다. 특히 느린 악장들에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는 듯한 바이올린과 오보에의 연주는 잊혀지지 않는다.
◎◎◎ 실내악 작품집 ◎◎◎
<신보> DRC 5030 클라리넷 협주곡집 -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A 장조 KV. 622 / 로시니: 클라리넷 변주곡 C 장조 / 베버: 클라리넷 협주곡 No.1 f 단조 Op.73
* 연주: 스티븐 카노프(클라리넷) /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 스테파니 곤레이(악장) /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앤드류 콘스탄틴(지휘) / 뮌헨 방송 오케스트라, 토마소 플라시디(지휘)
14세에 번스타인이 주최한 콩쿨에서 우승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던 스티븐 카노프는 여러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며 전세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만큼, 이 음반에서도 서로 다른 오케스트라의 조화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준다.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정갈한 호흡의 둥글둥글 부드러운 클라리넷의 음색과 작은 음 하나 그냥 흘려버림 없이 보듬어 주는 그의 연주는 많은 학생들에게 모범이 될 것이다.
<신보> DRC 5029 슈베르트 - 8중주곡 F 장조 D.803
* 연주: 스티븐 카노프(클라리넷), 런던 모차르트 플레이어스
슈베르트의 8중주곡은 제 2 바이올린이 추가되었다는 것을 제외한다면 악장 수나 구조, 템포의 배열이 베토벤의 7중주곡을 모델로 하여 작곡되었음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상당히 긴 6개의 악장들은 다양한 전조와 뉘앙스를 사용하여 모든 음색의 사용을 보여주는데, 스티븐 카노프와 런던 모차르트 플레이어스가 들려주는 생생한 리듬과 밀고 당기는 어조, 하나되는 하모니 등에 의해 그 음색은 더욱 빛이 난다.
<신보> DRC 5021 실내악과 클라리넷
(로베르트 슈만: 클라리넷과 피아노 위한 환상소곡집 Op.73 / 브람스: 클라리넷, 첼로와 피아노 위한 트리오 Op.114 / 사무엘 랑마이어: 9개의 환상곡집)
* 연주: 듀오 코스모스 - 한나 랑마이어(클라리넷), 캐서린 갈란드(클라비어) / 사무엘 랑마이어(첼로), 취리히 현악앙상블, 데이비드 란츠(지휘)
슈만의 낭만음악의 정점에 자리하고 있는, 슈만 특유의 서정적 표현과 멜로디 변화의 유연성을 느낄 수 있는 환상소곡집! 브람스의 가장 창작적인 시기에 작곡되어 그의 예술 작품과 인간성, 예술가적 완벽함의 삼박자가 가장 최고조에 달했음을 느낄 수 있는 트리오! 미술 작품을 음악으로 옮긴 듯한, 다양한 색채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정적이고 부드러운 사무엘 랑마이어의 환상곡집까지 클라리넷과 다른 악기들과의 이상적인 일치를 경험할 수 있는 음반이다.
<신보> DRC 5028 비올라를 위한 사랑노래 - 크로이츠: 비올라를 위한 사랑노래 Op.5 No.1 / 에네스쿠: 비올라 위한 연주회용 소품 / 글린카: 비올라 소나타 d 단조 / 피아졸라: 위대한 탱고
* 연주: 미아오미아오 리(피아노), 로랑 로차(비올라)
적당한 무게감과 신중함이 느껴지는 음색이기에, 비올라로 노래하는 사랑노래는 더 깊이 있게 다가오고 신뢰감이 느껴진다. 신낭만주의 작품인 크로이츠의 <비올라를 위한 사랑노래>와 대담하고 깊이가 느껴지는 에네스쿠의 <연주회용 소품>, 비록 미완성이지만 그 고전과 낭만이 한데 녹아있는 듯한 글린카의 <소나타>와 너무나 널리 알려진 정열적인 선율의 <위대한 탱고>까지 각기 다른 매력과 내용의 사랑노래를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음반이다.
DRC5011 색소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 - 마우리지오 구에란디: 투워드 / 마누엘 앙훌로: 바이소난테 / 존 안토니 네논: 나 사이의 거리 / 마이클 니만: 곡선 그리기 / 캐롤린 샤리에: 파괴의 목소리 / 데미스 비스비키스: 몬데스 이리세스
* 연주: 듀오 디렘메
우리시대 색소폰을 위한 명곡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음반이다. 은근하고 중성적 매력의 음색에 다채로운 효과를 요구하는 <바이소난테>, <나 사이의 거리>, <몬데스 이리세스> 등과, 빼어난 대비효과의 <파괴의 목소리> 등 로랑 에스토페이의 정교한 색소폰 연주가 빛나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마이클 니만의 <곡선 그리기>는 인기 작곡가로서의 명성에 걸맞는 특유의 아름다운 선율선이 매력적이다. 무엇보다 애상에 젖은 경과구의 아름다움이 빛나는 <투워드>가 깊은 인상을 남기는 이 작품집의 백미이다.
DRC 5010 20세기 로맨틱 피아노 음악 (스크리아빈: 전주곡 Op.74, 에튀드 Op.2 No.1, Op.8 No.2, Op.8 No.5, Op.42 No.4, Op.42 No.5 / 드뷔시: 물에 비치는 그림자, 달빛 쏟아지는 테라스 / 그라나도스: 마하와 밤에 우는 휘파람새 / 데이비드 누가: 실내악-가곡 Op.4, 피아노 트리오 엘레지 Op.2 No.2, Op.1 No.1)
* 연주: 데이비드 누가(피아노), 저스틴 네나고(메조-소프라노),윌리엄 가르셍(바이올린), 야코브 클라젠(첼로)
20세기의 서로 다른 문화와 다른 나라 작곡가들의 작품이 “낭만주의”란 이름으로 한데 모였다. 조성 속에 녹아 있는 신비한 아름다운 향기의 스크리아빈(러시아)과 한데 섞인 음색 속에 느껴지는 풍부한 색채감의 드뷔시(프랑스), 애수에 잠긴 듯한 뛰어난 정서 표현의 그라나도스(스페인)와 몽환적이고 꿈결처럼 흘러가는 젊은 작곡가 누가(스위스)의 작품까지 폭넓은 아름다움의 음악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DRC3045 포레: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전곡
* 연주: 니올 브라운(첼로), 이자벨 트륍(피아노)
스코틀랜드 출신의 첼리스트 니올 브라운은 모리스 장드롱의 제자로 로잔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첼로 수석으로 연주하다 호주로 이주, 엘더 음악원 교수로 재임중이다. 브라운과 스위스 출신으로 역시 엘더 음악원 출강중인 피아니스트 이자벨 트륍은 15년 넘는 세월동안 함께 연주활동을 하면서 탄탄하고 안정된 팀웍을 자랑한다. 유화물감 빛으로 마감된 첼로음과 수채화 빛깔의 피아노 음이 포레만의 에스프리를 어김없이 전달한다. 특히 비오는 날 최상의 기능성 음반 ★★★★★
◎◎◎ 관현악 작품집 ◎◎◎
DRC3044 마르탱: 첼로 협주곡, 네 개의 원소
* 연주: 장 데크로스(첼로) /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 / 베르나르드 하이팅크(지휘)
파리 음악원에서 폴 토르틀리에와 앙드레 나바라를 사사한 첼리스트 장 데크로스는 1962년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의 수석 첼리스트로 임명됐다. 오케스트라 활동과 더불어 솔로 활동도 활발했는데, 유럽을 순회하며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을 여러 오케스트라와 연주하기도 했다. 스위스 작곡가 프랑크 마르탱의 최대 걸작 가운데 하나인 첼로 협주곡은 하이팅크/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의 반주와 함께 압도적으로 질주하는 피날레가 일품. 마르탱이 친구 앙세르메의 80세 생일을 기념해 작곡한 <네 가지 원소>는 땅과 물, 공기와 불이라는 자연의 모습을 다이내믹하게 묘사한 색채감 뛰어난 작품이다.
2. Lodia (Swiss)
♣♣♣ 카를로스 파이타 지휘 작품집 ♣♣♣
<신보> LOCD 770 카를로스 파이타 - 바그너: 서곡집 (방황하는 화란인, 리엔치,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어, 트리스탄과 이졸데) 프랑스 아카데미 그랑프리 디스크
* 연주: 카를로스 파이타(지휘), 뉴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네덜란드 라
댓글목록
김문경님의 댓글
김문경 작성일DRC3038 크리스티앙 페라스 - 불멸의 선율* 연주: 크리스티앙 페라스(바이올린), 제네바 콜레기움 아카데미쿰, 보리스 메르손(피아노, 지휘)<br />LOCD 774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 레오노레 3번 op.72A * 연주: 카를로스 파이타(지휘)<br /> LOCD 777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 연주: 카를로스 파이타(지휘)<br />LOCD 788 카를로스 파이타 - 슈베르트: 교향곡 9번 <대교향곡> <br /><br />
변용운님의 댓글
변용운 작성일DRC 3016 러시아 음악과 어린이들의 세상 <br />하나 부탁드려요~
김운용님의 댓글
김운용 작성일DRC 3045 포레,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전곡 부탁합니다
유동현님의 댓글
유동현 작성일LOCD 785 카를로스 파이타 - 바그너: <신들의 황혼> 발췌 <br />LOCD 774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 레오노레 3번 op.72A <br />LOCD 777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br />한장 씩 부탁드립니다.<br />입고 후 금방 찾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br />(한 달 내에는 찾아 갈께요)
한요한님의 댓글
한요한 작성일LOCD 770 카를로스 파이타 - 바그너: 서곡집<br />LOCD 777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 연주: 카를로스 파이타<br />LOCD 774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
최성문님의 댓글
최성문 작성일DRC 3016 러시아 음악과 어린이들의 세상
이복중님의 댓글
이복중 작성일LOCD 774 베토벤 : 교향곡3번
김준용님의 댓글
김준용 작성일LOCD 770
오승목님의 댓글
오승목 작성일LOCD 774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 레오노레 3번<br />LOCD 777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구훈님의 댓글
구훈 작성일LOCD 777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박종임님의 댓글
박종임 작성일DRC 5031 베토벤: 에로이카 변주곡 op.35, 피아노 소나타 30번 / 슈베르트: 즉흥곡 op.142-3, 피아노 소나타 D.784 <br />DRC3038 크리스티앙 페라스 - 불멸의 선율 <br />LOCD 776 카를로스 파이타 - 말러: 교향곡 1번 <타이탄> <br /><br />부탁드려요~
전시현님의 댓글
전시현 작성일DRC3026 라흐마니노프: 회화적 연습곡 Op.33 No.1-9, Op.39 No.1-9
박희재님의 댓글
박희재 작성일LOCD 770 카를로스 파이타 - 바그너: 서곡집<br />LOCD 774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br />부탁드립니다.<br />늦어도 10월 중순 이내로 찾아가겠습니다.
정하성님의 댓글
정하성 작성일DRC4010,DRC3038,DRC4006,DRC5021,DRC5028<br />DRC4011 LOCD7700.LOCD7701,LOCD7003,<br />DRC3045,DRC3044<br />부탁드립니다<br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완료되었습니다.<br />소량 입고되어 늦게 주문하신 분들께는 챙겨드리지 못할<br />수도 있겠네요. 다시 주문해서 구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수종님의 댓글
유수종 작성일위에에 부탁드렸던 Carlos paita 음반(LOCD 770,772,776,783,788,785) 키핑부탁을 죄송하지만 취소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유병옥님의 댓글
유병옥 작성일DRC 3045 포레,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전곡 부탁합니다
이해영님의 댓글
이해영 작성일LOCD 770 카를로스 파이타 - 바그너: 서곡집 (방황하는 화란인, 리엔치,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어, 트리스탄과 이졸데) 프랑스 아카데미 그랑프리 디스크 <br />부탁드립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