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acaille, RaumKlang, Christophorus 등 고음악 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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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8-08-30 11:19 조회7,359회 댓글5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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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acaille, RaumKlang, Christophorus 등 고음악 레이블
Passacaille 신보
PAS 947
멘델스존: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전집 - 무언가, 첼로 소나타 1번, 2번 외
세르게이 이스토민(첼로), 비비아나 소프로니츠키(포르테피아노)
멘델스존의 첼로 소나타는 19세기 첼로 레퍼터리의 정점이자 슈만이 말한대로 '가장 아름다운 투명한 절대음악'이다. 이 곡에서 멘델스존이 보여준 것 같이 고전적인 음악 언어와 흘러 넘치는 듯한 낭만적 표현을 완벽하게 결합한 작품은 음악사를 통틀어도 극히 드물 것이다. 타펠무지크 등 정상의 시대악기 앙상블에서 활약하고 있는 뛰어난 첼리스트 세르게이 이스토민과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소프로니츠키의 딸인 비비아나 소프로니츠키는 음악의 모든 색채와 뉘앙스를 샅샅이 드러내는 놀라운 표현력과 긴밀한 앙상블을 들려주며, 소프로니츠키가 연주하는 그라프 카피 포르테피아노의 다양한 음색과 비드할름 첼로의 섬세한 울림은 그 어떤 연주와도 다른 독특한 인상을 준다.
PAS 944
헨델: 오르간 협주곡집 op.4
로렌조 기엘미(오르간/지휘), 라 디비나 아르모니아
헨델 오르간 협주곡 op.4는 결코 음반이 부족한 작품은 아니지만, 로렌조 기엘미가 라 디비나 아르모니아와 함께 만든 이 '이탈리아' 음반은 독특한 개성과 악곡에 대한 혜안으로 빛나는 특기할 만한 연주다. 대개 체임버 오르간으로 여유있고 우아한 울림을 만들어 내는 영국 연주자들과는 달리 기엘미의 연주는 강건하고 화려하며 솔직하다. 오케스트라는 비교적 소편성임에도 불구하고 불꽃같은 기백과 힘을 뿜어내며, 오르간 역시 다양한 색채와 깊이 있는 울림, 그리고 기엘미가 들려주는 상상력 넘치는 장식에 힘입어 '이탈리아적인 헨델'의 진수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우리에게 익숙한 루카 피앙카(아키류트), 마르그레트 쾰(하프) 역시 연주에 더욱 미묘한 울림을 더하고 있다.
PAS 941
모차르트: 피아노 작품집 - 소나타 KV576, 457, 론도 KV511, 환상곡 KV475
미셸 키너(포르테피아노)
이제 단순히 포르테피아노로 모차르트를 연주한다고 해서 화제가 될 수는 없다. 하지만 미셸 키너는 안톤 발터 모델의 피아노로 연주하는 이 음반에서 오랫동안 심사숙고해온 네 작품을 참신하고 독특한 시각으로 재조명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오랫동안 함께 했던 우아하고 갈랑트적인 요소를 버리고 새로운 시도를 추구했던 빈 시절의 작품들은 드라마틱한 구조와 강력한 집중력이 두드러진다. 키너는 음악 위에 군림하지 않고 악보 뒤에 숨어 있으면서도 역사주의 연주의 모든 미덕과 함께 모차르트의 '어두운 시절'에서 나온 이 작품의 풍부한 감정과 굴곡을 남김없이 표현하며, 론도 A단조와 소나타 D장조에 담긴 바로크 전통의 탐구를 드러낸 점은 특히 감동적이다.
PAS 940 (2for1.5)
1640년경 로마의 음악 - 카리시미: 오라토리오 <입다>, 모테트와 오라토리오, 로시, 마라촐리, 프레스코발디의 음악
그래험 오레일리(지휘), 앙상블 유로펭 윌리엄 버드
17세기 중반, 로마는 교황청, 예수회, 군주들과 성직자들의 궁정에서 폴리포니 음악, 오라토리오, 오페라, 건반음악, 실내악이 흘러넘치는 음악의 황금기를 구가하고 있었다. 오라토리오의 창시자 자코모 카리시미를 중심으로 이 시대 로마 음악의 걸작을 망라한 이 인상적인 선집 음반은 인간의 감정을 깊이 있고 적나라하게 드러냈던 교회음악의 새로운 흐름을 멋지게 잡아 냈다. 앙상블 유로펭 윌리엄 버드는 저 유명한 <입다(예프타)>를 비롯해서 성서에서 가장 육감적인 가사를 지닌 '아가'에서 섬세한 색채와 투명한 앙상블로 텍스트의 의미를 비추는 동시에 소편성으로 등장인물의 관계를 더욱 극적으로 만들었으며, 곳곳에 배치된 오르간 독주곡 역시 음악사에서 뛰쳐나와 새로운 생명을 얻었다.
Christophorus 신보
CHE 0131-2 (2for1)
에베를: 다섯 곡의 피아노 트리오, 그랑 소나타, 러시아 주제에 의한 변주곡
상트페테르스부르크 플레옐 트리오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장의 에베를 트리오 음반이 2for1의 옷을 갈아입었다. 모차르트의 가장 뛰어난 제자였던 안톤 에베를(1765~1807)은 빈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음악가 중 한 명이었을 뿐만 아니라 두 번에 걸쳐 러시아 황실에서 활동하면서 슬라브 음악에 큰 흔적을 남겼다. 그의 음악은 고전적인 조형미를 갖춘 트리오, 러시아 민속음악의 향취를 담은 변주곡, 그리고 낭만적 분위기가 흐르는 그랜드 소나타 등 어느 것이나 이 작곡가의 독특한 개성과 폭넓은 역량을 드러내고 있다. 마르티노프(포르테피아노), 필첸코(바이올린), 소콜로프(첼로) 등 러시아가 자랑하는 정상의 시대악기 연주자들은 우아한 음색과 고전적 균형미, 강력한 다이내믹과 다양한 뉘앙스로 무장한 멋진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CHE 0135-2
모셸레스: 피아노 협주곡 6번 op.90, 교향곡 C장조 op.81, 서곡 <오를레앙의 처녀> 리우샤오밍(피아노), 니코스 아티나오스(지휘), 프랑크푸르트 브란덴부르크 슈타츠오케스트라
베토벤이 인정한 몇 안 되는 후배 중 하나였던 이그나츠 모셸레스(1794~1870)는 훔멜, 탈베르크 등과 함께 19세기 전반을 대표하는 탁월한 피아노 비르투오조이자 훌륭한 작곡가였다. 모셸레스의 피아노 협주곡 중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꼽히는 6번은 빛나는 외향적인 화려함과 피아노의 테크닉 뿐만 아니라 견고한 형식미를 아울러 갖춘 인상적인 작품이다. 그런가 하면 모셸레스의 작품 중 피아노가 들어가지 않은 단 두 곡인 교향곡 C장조와 서곡 <오를레앙의 처녀>는 포스트 베토벤 시대의 흐름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견고한 대위법, 명쾌한 세부, 모차르트, 베토벤, 멘델스존에게서 받은 영향을 자기만의 음악언어로 녹여낸 개성을 엿볼 수 있으며 장쾌하게 펼쳐지는 마지막 코다는 대단히 인상적이다.
CHR 77284
퍼셀 형제의 음악 - 헨리 퍼셀과 다니엘 퍼셀의 소나타, 토카타, 샤콘느, 혼파이프 등 실내악곡과 건반 독주곡 앙상블 메디올라눔
영국 음악의 빛, 헨리 퍼셀과 다니엘 퍼셀, 두 형제에게 바쳐진 이 음반은 동시에 프랑스에서 완성되어 영국으로 건너 온 리코더의 달콤하고 은은한 음색에 바치는 오마주이기도 하다. 수록곡들은 17세기 영국 음악의 현실을 반영하듯 다양한 스타일을 포함하고 있지만 어느 것이든 퍼셀 특유의 소박하고 간결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형의 그늘에 가려진 다니엘의 음악은 놀라움으로 다가 온다. 헨리 퍼셀의 곡은 대부분 하프시코드 독주곡을 리코더-첼로-하프시코드 앙상블로 편곡했는데, 본래 편곡이 많은 작품인만큼 아무런 위화감이 없으며 편성에 잘 어울린다. 프로베르거 스타일의 토카타, 코렐리를 연상케 하는 우아한 트리오 소나타, 그리고 다니엘 퍼셀의 샤콘느 A단조는 특히 인상적이다.
CHR 77293
옛 춤곡(Alta Danza) - 15세기 이탈리아의 춤곡
이탈리아에 남아 있는 가장 중요한 필사본으로 꾸며진 이 음반은 중세 음악의 가장 큰 화두인 춤곡에 대해 지난 수십년 동안 우리가 쌓아온 모든 지식과 지혜, 철학적 고찰과 실제 연주에 대한 예술적 성과를 망라하고 있다. 브뤼헤 고음악 페스티벌에서 입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정상의 옛 관악기 앙상블로 활동하고 있는 르 홀츠 에레 바즈는 넘치는 활력으로 데카메론과 신곡의 시대 이탈리아 사람들의 춤곡을 재현하며, 옛 춤의 대가이자 리코더 연주자인 베로니크 다니엘스가 조언자로 가세했다.
CHR 77285
미네징거 하인리히 폰 마이젠의 음악 - 중세에 대한 신비로운 영상
페르-조나트 자비네 루첸베르거(노래), 노르베르트 로덴키르헨(중세 플루트, 중세 하프)
자비네 루첸베르거의 신비로운 노래와 노르베르트 로덴키르헨이 연주하는 중세 플루트, 중세 하프가 어우러진 중세 여행... 두 사람은 '여인 찬미자(Frauenlob)'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중세 최고의 미네징거 하인리히 폰 마이젠(1250~1318)의 노래를 연주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사에서 마리아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그를 통해 여인에 대한 찬양과 '궁정의 사랑'으로 주제를 확대해가는 폰 마이젠의 노래는 700년의 세월을 무색하게 하는 생생한 감정으로 가득하다. 지난 20여년간 최고의 중세음악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루첸베르거가 세퀸티아의 멤버이자 탁월한 중세 악기 연주자인 로덴키르헨과 함께 만들어내는 연주에는 거의 연금술적인 매력이 있다.
CHR 77290
찬타르 - 중세 시대 여성의 노래
설명이 필요 없는 정상의 중세음악 그룹 에스탕피(Estempie)가 선사하는 중세 여인의 노래. 오늘날 우리에게 남겨진 미네징거, 트루바두르, 트루베르의 노래는 대부분 여성을 찬양하는 남성의 시각을 담고 있다. 이 음반에는 여성의 시각에서 바라본 사랑을 노래하는 몇 안 되는 중세 음악을 모아 완전히 다른 시각을 담아내는 데 성공했다. 중세를 살았던 여성 시인 베아트리츠 데 디아를 비롯해서 카르미나 부라나 사본, 기욤 드 마쇼 등의 음악은 연애와 결혼에 이르는 여성의 삶을 생생하고 솔직하게 그리고 있으며, 다양한 옛 악기가 동원된 에스탕피의 연주는 그들답게 화려한 총천연색으로 빛난다.
CHR 77288
팔레스트리나: 모테트와 '아가', 마니피카트, 로마 작곡가들에 의한 12성부 미사 <칸틴티부스 오르가니스>
윌프리드 롬바흐(지휘), 앙상블 오피치움
탈리스 스콜라스와 함께 당대 최고의 팔레스트리나 연주단체로 꼽히는 앙상블 오피치움의 팔레스트리나 헌정집. 음악의 수호성녀 체칠리아를 주제로 꾸민 이 음반은 특히 로마의 음악가들로 구성된 '콤파냐 데이 무지치 디 로마' 회원들이 저마다 한 곡씩 작곡해서 팔레스트리나에게 헌정한 기념비적인 미사 <칸탄티부스 오르가니스>를 처음으로 녹음해서 더욱 주목을 끈다. 세 대의 합창단을 위한 이 12성부 미사곡에는 드라고니, 조바넬리, 산티니, 만치니 등이 참여했으며, 팔레스트리나가 후배들에게 미친 강력한 영향력과 로마 악파의 청순하면서도 보수적인 폴리포니 음악을 잘 보여준다. 모든 성부를 뚜렷하고 정교하게 드러내면서도 성부의 다이내믹한 움직임이나 긴 선율의 아름다움을 낱낱이 잡아낸 이들의 연주는 과연 명불허전이다.
RaumKlang 구보
▣ 원포인트 레코딩의 고음질 라움클랑 레코딩 ▣
★ 바로크 첼로의 숨겨진 걸작을 탐구하고 있는 名人, 크리스틴 폰 데어 골츠 ★
RK 2503 조세프-마리-클레멘트 달라바코 : 무반주 첼로를 위한 11곡의 카프리스
크리스틴 폰 데어 골츠(바로크 첼로)
RK 2701 앙투안 다르 : 여섯 곡의 첼로 소나타
크리스틴 폰 데어 골츠(첼로), 힐레 페를(비올라 다 감바), 크리스티네 쇼른스하임(하프시코드)
RK 2204 야콥 클라인 : 6개의 첼로 소나타 Op.4 ★★★★★
*크리스틴 폰 데어 골츠(첼로), 힐레 페를(비올라 다 감바), 산타나(류트)
★ 고음악의 새로운 명지휘자, 한스 크리스토프 라데만 ★
RK 2002 텔레만 : 마태 수난곡(2CDs)
*한스-크리스토프 라데만(지휘), 드레스덴 바로크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실내 합창단
RK 2409 열정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바흐: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BWV 248 1-3번
*한스-크리스토프 라데만(지휘), 드레스덴 실내합창단 & 바로크 오케스트라
RK 9604 400년 동안의 영혼의 합창음악 1집
*한스 크리스토프 라데만(지휘), 드레스덴 실내 합창단
RK 9705 400년 동안의 영혼의 합창음악 2집
*한스 크리스토프 라데만(지휘), 드레스덴 실내 합창단
RK 9605 몬테베르디 <성모 마리아의 저녁 기도>
*한스 크리스토프 라데만(지휘), 드레스덴 실내 합창단, 드레스덴 고음악 앙상블
RK 9702 하세: <미제레레 E단조>, 젤렌카: <아들이 된 신의 미사 E 단조>
*한스 크리스토프 라데만(지휘), 드레스덴 실내 합창단, 드레스덴 바로크 오케스트라
RK 9903 쉬츠: 백조의 노래(2CD)
*한스 크리스토프 라데만(지휘), 드레스덴 실내 합창단, 드레스덴 고음악 앙상블
★ 투명한 앙상블과 극적인 해석 - 라우텐 콤파니 ★
RK 2403 북스테후데: <멤브라 예수 노스트리>, '예수, 제 인생의 인생이시여' '주님, 당신만 계시다면'
볼프강 카슈너(지휘), 카펠라 안젤리카, 라우텐 콤파니
★ 음악사의 전시대를 관통하는 무반주 합창 앙상블, 앙상블 아마코드 ★
RK ap 10105 피에르 드 라뤼 / 내 불쌍한 마음은 끊임없이 슬퍼하고 - 미사와 모테트
*앙상블 아마코드
RK ap 10201 목소리를 들으소서(Hear the voice) - 드 라뤼, 탈리스, 버드, 조스켕, 풀렝, 오르프, 루트비히 외
앙상블 아마코드
RK ap 10102 And So It Goes - 앙상블 아마코드가 부르는 팝송의 걸작들
'New York, New York', 'Can't Buy Me Love', 'Blackbird', 'Only You', 'Good Vibrations' 외
앙상블 아마코드
RK ap 10106 르네상스 세속음악의 화려한 걸작 - The Book of Madrigals
앙상블 아마코드
RK ap 10107 앙상블 아마코드의 프랑스 앨범
풀랑: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네 개의 작은 기도(1948), 권주가(1922), 프랑스 노래집 중 '딸각딸각' 외
미요: 시편 121 op.72, 크라스: '산에서', 로시니: 장송 합창곡, 기도, 생상스: 겨울의 세레나데, 살타렐레 op.74
앙상블 아마코드
★ 그 외 고음악 타이틀 ★
RK 2406 치아콘나 - 알렛산드로 피치니니의 류트와 치타로네 음악 선집
*악셀 볼프, 류트, 치타로네 / 유나이티드 콘티누오 앙상블
RK 2502 돈키호테, 함부르크에 가다! - 함부르크의 돈키호테
텔레만/관현악 서곡 <부를레스크 데 돈키호테>, 콘티/서곡 <시에라 모레나의 돈 키호테> 외
*함부르크 엘비폴리스 바로크 오케스트라
RK 2205 스벨링크 - 오르가니스트의 창조자!
스벨링크/토카타 20번, 시편 23번, 환상곡 2번과 샤이데만, 지페르트, 실트의 오르간 독주곡들
*레온 베르벤, 오르간
Classics Today 10/10
RK2203 J.S.바흐: 류트를 위한 음악
댓글목록
이은수님의 댓글
이은수 작성일CHR 77284<br />CHR 77290
박종욱님의 댓글
박종욱 작성일CHE 0131-2 (2for1) <br />에베를: 다섯 곡의 피아노 트리오, 그랑 소나타, 러시아 주제에 의한 변주곡 <br /><br />OM 008 루이 마르샹 : 하프시코드 모음집(1754) <br /> 마리오 마르티놀리(하프시코드) <br /><br />2개 부탁합니다<br />
한요한님의 댓글
한요한 작성일PAS 947/ 멘델스존: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전집<br />CHR 77288/ 팔레스트리나: 모테트와 '아가', 마니피카트, 로마 작곡가들에 의한 12성부 미사 <칸틴티부스 오르가니스> <br />CHR 77285/ 미네징거 하인리히 폰 마이젠의 음악<br />PAS 940 (2for1.5)/ 1640년경 로마의 음악 - 카리시미: 오라토리오 <입다>, 모테트와 오라토리오, 로시, 마라촐리, 프레스코발디의 음악<br /><br /><br /><br />
임희정님의 댓글
임희정 작성일CHR 77290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입고완료 되었습니다!<br /><br />임희정님, 오늘(9월6일) 입고된 음반인지라<br />주문서 작성에 반영이 되지 못했습니다.<br />다시 주문해드린 후 입고시 연락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