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usArte / DYNAMIC DVD 신보 (10/9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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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8-10-03 12:22 조회6,713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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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 E W ★★


1996년 코벤트가든 오페라 갈라


Great Opera Arias ;


A Gala Concert from the Royal Opera House


(OpusArte OAR3109D)




◉ 신혼의 알라냐-게오르규 부부가 도밍고와 함께 한 1996년 갈라


'금과 은의 갈라'라는 타이틀을 내걸었는데 도밍고는


마지막 무대에 직접 지휘대에 서서 레하르의 '금과 은' 왈츠를 지휘한다.




루마니아의 레온티나 바두바(소프라노), 미국의 수잔 그레이엄(메조소프라노), 드웨인 크로프트(바리톤), 영국의 로버트 로이드(베이스), 칠레의 베로니카 빌라로엘(소프라노) 등 현재도 맹활약하고 있는 최고 명가수들의 12년 전 모습을 만끽할 수는 초호화판 갈라다. 화질, 음질도 최상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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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 E W ★★


< 지젤 >


ADAM: Giselle


(OpusArte OA0993D)




◉ 우리 시대의 전설, 알리나 코조카루의 <지젤>을 드디어 만나다!


본 영상물은 2006년 1월, 로열 발레의 본거지인 코벤트가든 실황이다.


1884년 이 발레를 전면 개정한 마리우스 프티파의 판본에 입각한 것임을 명기하고 있는데, 여기에 피터 라이트가 연극적인 측면을 대폭 보강하여 우리가 익히 보아온 <지젤>과는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가 있다. 코조카루와 가장 호흡이 잘 맞는 파트너인 텐마크 출신의 요한 코보그가 알브레히트를 맡았다.


 


33581.jpg 


★★ N E W ★★


보이토 < 메피스토펠레 >


BOITO : MEFISTOFELE           


(Dynamic 33581)




◉ 보이토의 이탈리아 오페라로 재탄생한 괴테의 <파우스트>


괴테의 <파우스트>는 19세기 독일 낭만주의 음악가들이 오페라로 만들기를 주저했던 작품이다. 너무 내용이 복잡하고 내재된 담론이 거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단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베를리오즈, 구노 등 프랑스 작곡가의 손에 의해 오페라 혹은 유사 오페라로 탄생했다. 이보다 약간 늦게 이탈리아에서 나온 작품이 아리고 보이토의 오페라 <메피스토펠레>(1868)다. 제목으로 보듯 파우스트보다 악마 메피스토펠레에 비중을 둔 작품이며, 3막의 마르게리타의 죽음은 지극히 비극적으로 그려졌다. 




본 영상물은 전설적 테너 마리오 델 모나코의 아들인 잔카를로 델 모나코가 연출한 팔레르모의 테아트로 마시모 실황이다. 델 모나코는 메피스토펠레가 타이틀 롤이란 점에 주목하여 무대와 의상을 무척 희화화시켰으며 색채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이탈리아의 거물급 베이스 페루치오 푸를라네토가 놀라운 가창력으로 무대를 지배한다. 특히 에필로그 장면은 머리털이 곤두설 정도다. 도밍고가 후원하는 젊은 테너 주세페 필라노티도 호연이며, 소프라노 디미트라 테오도슈는 제3막에서 감동적인 연기와 노래를 펼쳐냈다.


2008년 1월의 최신 실황답게 최상의 화질과 음질을 보장한다.

댓글목록

김문경(말러)님의 댓글

김문경(말러) 작성일

보이토 < 메피스토펠레 > BOITO : MEFISTOFELE          <br />(Dynamic 33581) 1장 부탁합니다.<br />

송득순님의 댓글

송득순 작성일

- ADAM: Giselle (OpusArte OA0993D)<br />

변용운님의 댓글

변용운 작성일

ADAM: Giselle (OpusArte OA0993D) <br />하나 부탁드려요. ㅎㅎ<br />

김민철님의 댓글

김민철 작성일

보이토 <메피스토펠레> 1장 부탁합니다

이광구 님의 댓글

이광구 작성일

ADAM: Giselle 보내주세요

김경호님의 댓글

김경호 작성일

메피스토펠레 1장요

마현웅님의 댓글

마현웅 작성일

보이토 <메피스토펠레> 1장 부탁합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입고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