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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8.570483 하이든: 바이올린협주곡 Hob. VII 1,3,4 아구스틴 하데리히(vn)/ 쾰른 쳄버 오케스트라/ 헬무트 뮐러-브륄 하이든은 9곡의 바이올린협주곡을 작곡했다고 알려졌지만, 현존하는 것은 불과 세 작품이다. 에스테르하지 악단의 악장이었던 루이지 토마시니를 위해 작곡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이 작품들은 단정한 고전 협주곡양식과 독주자의 화려한 기교가 적절히 배합되어있기에 각종 콩쿠르나 입시곡으로도 자주 이용된다. 2006년 인디애나 콩쿠르 우승자인 아우구스틴 하델리히가 연주를 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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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8.570579 북스테후데: 하프시코드 작품집 Vol.1 라스 울릭 모르텐센(cemb) 존 홀로웨이와 함께 했던 북스테후데의 실내악시리즈로 큰 화제를 낳았던 덴마크의 정상급 하프시코드주자 모르텐센이 들려주는 북스테후데 건반작품집. 다카포의 음원이 낙소스를 통해 재발매된 것으로, 바흐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쳤던 이 작곡가의 뛰어난 재능을 확인케 해주는 음반이다. 기교적인 토카타에서 섬세하고 선율적인 프랑스풍의 춤곡 모음곡들, 화려한 파르티타와 칸초나 등을 만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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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8.570735 텔레만, JS 바흐: 오보에 다모레 협주곡집 토마스 스테이시(오보에 다모레)/ 토론토 쳄버 오케스트라/ 케빈 말론 오보에다모레는 오보에와 잉글리시 혼의 중간 음역을 담당하는 악기다. '사랑의 오보에'라는 악기이름대로 부드러운 음색을 자랑한다. 현재 뉴욕 필의 잉글리시 혼 주자인 토마스 스테이시가 JS 바흐와 텔레만의 오보에다모레협주곡 두 곡씩을 녹음하였다. 바흐의 BWV1053과 1055는 현재 하프시코드협주곡 형태로 전해져오지만, 많은 학자들은 이 두 작품의 원형이 오보에다모레협주곡이었을 거라고 추정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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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8.557889 포레: 첼로소나타 1,2번 마리아 클리겔(vc)/ 니나 티흐만(pf) 포레가 완성한 두 첼로소나타는 작곡가의 천부적인 선율감각과 우아한 서정성이 아름답게 드러나는 작품들이다. 1차 대전 중에 완성한 1번은 유장한 2악장과 현란한 3악장의 대비가 돋보이는 작품이며, 2번의 경우는 자신의 작품 '장례송가'를 편곡한 2악장이 인상적이다. 인기 첼로소품인 '엘레지'와 유명한 가곡 '꿈꾸고 난 뒤'의 첼로편곡, 극부수음악 '펠리아스와 멜리장드' 중의 '시실리안느' 등이 함께 수록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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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8.570759 드뷔시: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바다, 어린이 세계 외 윤 매르클/ 리용 국립 교향악단 차세대 거장 윤 매르클의 낙소스 데뷔음반. 현재 리용 국립교향악단과 라이프치히 방송교향악단을 맡고 있는 그는 첼리비다케의 제자이자 일본계 혼혈로 특히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프랑스의 정상급악단인 리용 교향악단과 함께 드뷔시의 대표관현악곡들을 연주하였다. 양대 관현악 걸작인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과 '바다', 피아노곡 '어린이세계'의 관현악편곡을 함께 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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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8.570709 쿨라우: 피아노소나타 Op.59 & 피아노소나티나 Op.20 예뇌 얀도(pf) 베버와 동시대에 활약했던 쿨라우는 작곡가와 피아니스트로 활약했으며, 뛰어난 피아노교사였다. 교습목적으로 작곡된 3곡의 소나티나 Op.20은 모차르트를 연상시키는 쾌활한 악상이 매력적인 작품들로 특히 1번은 피아노 교습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연주해봤을 친근한 작품이다. 3편의 소나타로 구성된 Op.59 역시 어렵지 않은 기교와 간단명료한 구성이 돋보인다. 낙소스의 간판 예뇌 얀도의 최신 녹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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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8.570355 스탠퍼드: 교향곡 3번 '아이리쉬', 교향곡 6번 데이비드 로이드-존스/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스탠퍼드는 엘가 이전 영국음악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던 작곡가로, 멘델스존, 슈만과 유사한 정서의 교향곡을 7곡 남겼다. 3번은 제목 그대로 자신의 고향 아일랜드의 정서를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으로 작곡가의 가장 인기 교향곡이다. '위대한 예술가 조지 프레데릭 와츠를 기리며'라는 부제가 붙은 6번은 조각가 겸 화가 GF 와츠를 기리는 곡으로, 로맨틱 교향곡의 전형을 보여주는 당당한 스케일의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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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8.570177 오자와: 피아노협주곡 2번, 교향곡 2번 에카테리나 사란체바(pf)/ 드미트리 야블론스키/ 러시안 필하모닉 히사토 오자와(1907-53)는 1930년대에 보스턴과 파리에서 유학했는데, 본 음반에 수록된 두 작품은 모두 파리 체류 중에 완성된 것들이다. 협주곡 2번은 일본 고유의 선율에 재즈와 인상주의 등을 접목시킨 작품이며, 교향곡 2번은 일종의 관현악협주곡의 속성을 지닌 독특한 작품으로 잉글리쉬혼, 바이올린, 클라리넷, 플루트/바순/비올라/첼로 편성 사중주가 차례로 독주악기로 등장하는 2악장이 인상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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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8.570319 수가타: 교향서곡, 두 마리 용의 평화로운 춤, 삶의 리듬 외 카주히코 코마츠/ 카나가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소타로 수가타(1907-52)는 서구의 음악선법에 일본 전통음악적 요소를 조화시켰던 작곡가다. 교향적 서곡은 힌데미트의 영향과 일본 전통 타악기들의 이국적인 울림을 접목한 작품이다. '두 마리 용의 춤'은 궁중무용 가가쿠의 한 종류인 나소리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이며, '삶의 리듬'은 스트라빈스키의 일본적인 선율을 스트라빈스키의 원시주의 스타일로 표현한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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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8.559376 제임스 콘: 교향곡 2번, 7번 외 박탕 조르다니아, 커크 트레버/ 슬로바키아 방송교향악단 제임스 콘은 8편의 교향곡을 작곡했으며, 교향곡 2번으로 벨기에의 퀸엘리자베스 상을 수상했다. 출세작인 교향곡 2번과 함께 수록된 교향곡 7번은 모두 전통적인 4악장 구성과 보수적인 조성체계를 적용한 작품들이며, 가까운 이들의 죽음을 추모하는 변주곡과 매력적인 소품인 왈츠가 수록되었다. 우리나라와 깊은 인연을 맺었으며 2005년에 사망한 박탕 조르다니아가 수록곡의 절반을 지휘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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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8.559297 코플랜드: 피아노협주곡, 올드 아메리카 송 1,2집, 부드러운 대지 밴저민 패스터낵(pf)/ 세인트 찰스 싱어즈/ 로버트 핸슨/ 엘진 심포니 코플랜드의 피아노협주곡은 일년 앞서의 작품인 거쉰의 협주곡과 마찬가지로 블루스, 재즈 등의 대중음악적인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미국적인 색채의 작품이다. '부드러운 대지'는 대공황을 배경으로 한 동명의 오페라에서 발췌한 3개의 관현악곡을 엮은 모음곡으로 역시 미국의 향토색으로 채색된 작품. 두 세트의 옛 미국 노래는 원래 피아노반주의 합창곡이지만, 관현악반주 편곡으로도 수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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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8.559353 아이브즈: 관현악 세트 1-3번 제임스 싱클레어/ 말뫼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찰스 아이브즈는 독립적으로 작곡된 관현악소품들을 엮은 모음곡 형식작품에 'Suite'라는 종래의 용어 대신 'Set'라는 타이틀을 붙였다. 첫 세트인 '뉴잉글랜드의 세 장소'는 흔히 '뉴잉글랜드 심포니'로 불리는 작곡가의 대표 관현악곡. 두 번째 세트는 합창을 동반한 장엄한 피날레가 인상적이며, 미완성으로 남겨졌던 세 번째 세트는 후배 작곡가들에 의해 마무리되어 이 음반에 최초로 녹음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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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8.557882 바레즈: 아메리크, 비중 21.5, 이온화, 하이퍼프리즘 외 크리스토퍼 린든-지/ 폴란드 국립 방송교향악단 프랑스 태생의 미국작곡가 에드가 바레즈는 전자음악의 선구자이자, 아방가르드의 대가로서 20세기 음악계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 본 음반에는 '아메리크', '이오니제이션', '하이퍼프리즘'과 같은 관현악걸작들과, 창의적인 플루트 독주곡 '덴서티 21.5', 성악곡 '야상곡'과 '짙은 어둠', 남성합창과 온데 마르티노 그리고 관현악을 위한 '에쿠아토리알' 등 작곡가의 대표작들을 수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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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8.570740 CPE 바흐: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 드미트리 쿠조프(vc)/ 페터 라울(cemb & pf) 바흐의 둘째 아들인 카를 필립 엠마누엘은 바흐의 아들들 중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음악가로 손꼽힌다. 음반에 수록된 세 곡의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는 그가 프리드리히대왕의 궁정하프시코드주자로 봉직할 당시에 완성한 것들로, 아름다운 선율과 화려한 기교가 조화를 이룬 뛰어난 작품들이다. 드미트리 쿠조프는 현대첼로를 사용하였지만, 당시의 고아한 악풍을 무난하게 재현해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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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8.570488 멘델스존: 현악오중주 1번 & 2번 파인 아츠 현악사중주단 + 다닐로 로시(va) 멘델스존의 현악오중주 1번은 '한여름 밤의 꿈' 서곡과 같은 해인 1826년에 완성된 초기작이다. 반면 2번은 그가 사망하기 2년 전인 1845년의 작품이다. 20년이라는 긴 시간차에도 불구하고, 두 작품은 악곡형식이나 음악스타일이 상당히 유사하다. 두 대의 비올라로 중음역을 풍부하게 만든 악기편성이나 매력적인 느린 악장들, 활기찬 스케르초 등을 공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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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8.559364 코릴리아노: 레드바이올린, 바이올린소나타/ 톰슨: 8개의 초상 외 필립 퀸트(vn)/ 윌리엄 울프램(pf) 코릴리아노의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레드 바이올린 카프리스는 자신이 음악을 맡았던 영화 '레드 바이올린'의 테마를 자유로운 변주곡 형태로 재가공한 작품이다. 바이올린소나타는 그의 초기대표작으로 두 악기의 화려한 인터플레이가 돋보이는 마지막 악장이 인상적이다. 함께 수록된 3편의 버질 탐슨의 작품은 모두 특정 인물의 이미지를 음악으로 표현한 독특한 성격의 작품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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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8.570797 시벨리우스: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편곡들 유시 마코넨(vc)/ 라이트 카름(pf) 시벨리우스는 첼로를 위한 소품을 거의 남기지 않았다. 하지만 그가 남긴 여러 작품들의 서정적인 선율들은 첼로의 부드러운 중저음과 아주 잘 어울린다. '핀란디아', '슬픈 왈츠'와 같은 인기 관현악곡은 물론, '검은 장미', '첫 키스', '꿈이었나요?' 등의 서정가곡들, 그리고 '야상곡', '로망스', '론디노' 등의 피아노소품들이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이중주로 훌륭히 편곡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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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8.570717 프레스코발디: 건반 작품집 마르타 폴츠(cemb) 지롤라모 프레스코발디(1583-1643)는 르네상스/바로크 전환기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건반음악의 대가였다. 그의 건반작품들은 자국은 물론, 유럽 북부의 작곡가들에게도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음반은 1630년에서 1650년 사이에 필사된 다양한 소스를 통해 전해져오는 작곡가의 작품들을 수록한 것으로, 토카타, 칸초나, 판타지아, 카프리치오, 코렌테와 같은 당대에 유행하던 기악양식들이 망라되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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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8.570789 드라가타키스: 피아노작품전집 (소나타 1,2번 외) 로렌다 라모우(pf) 그리스는 유럽과 아시아의 교차로라는 지정학적 위치에 걸맞게 다양한 문화/인종적 배경들이 혼재된 독특한 전통음악을 가지고 있다. 디미트리스 드라가타키스(1914-2001)는 그리스 북서부 에피루스의 전통음악을 현대화하는 작업에 일생을 바쳤다. 음반에는 작곡연대가 불분명한 극초기작에서부터 최후작인 '독백 4번'까지 작곡가의 일생에 걸쳐서 완성된 다양한 피아노 작품들이 수록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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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8.570368 D. 스카를라티: 건반 소나타 vol.9 프란체스코 니콜로시(pf) 나폴리악파의 대표인물인 알레산드로 스카를라티의 아들인 도메니코는 바흐, 헨델과 같은 해인 1685년에 태어났다. 550편이 넘는 건반소나타가 그의 가장 큰 음악적 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 스카를라티 소나타시리즈의 9번째인 본 음반에는 작곡가의 소나타들 중 대작에 속하는 K52, K170, K176을 비롯한 13편의 소나타가 수록되었다. 프란체스코 니콜로시는 1980년 제네바 콩쿠르에서 1위없는 2위를 차지했던 연주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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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8.570455 레거: 코랄환상곡 '내 주는 강한 성이오', 작은 코랄 프렐류드 외 마틴 웰첼(트리어 대성당 오르간) 막스 레거는 바흐 이후 독일오르간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곡가다. 본 음반은 루터교 코랄 선율에 의한 작품들을 중점적으로 수록하고 있다. 유명한 '내주는 강한 성이오' 선율에 의한 장대한 코랄환상곡 Op.27을 비롯, 30개의 작은 코랄프렐류드 Op.135, 서정적인 소품인 '로만체', 작곡가의 가장 유명한 오르간 작품의 하나인 전주와 파사칼리아 등이 수록되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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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8.557960-62 헨델: 허큘리스(헤라클레스) (3CD) 페터 코이(허큘리스) 외/ 융예 칸토라이/ JC 마르티니/ 프랑크푸르트 바로크 허큘리스'는 오페라와 오라토리오의 중간성격의 작품으로 작곡가는 '음악드라마'로 이 작품을 칭했다. 타이틀은 '허큘리스'지만 실제 드라마를 지탱해나가는 중심인물은 아내 데자니라다. 헨델의 여성배역들 중 가장 강렬한 캐릭터의 하나로 분노의 아리아 '나는 어디로 날아가야하나'가 특히 유명하다. 신예 메조소프라노 니콜라 웨미스가 데자니라를, 바흐의 종교음악에서 맹활약 중인 페터 코이가 허큘리스를 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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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8.570467 아일랜드: 가곡집 로데릭 윌리엄스(bar)/ 이안 번사이드(pf) 영국 작곡가 존 아일랜드는 스탠퍼드의 제자였다. 관현악분야에서 주로 두각을 드러내었지만, 영국의 독특한 감성을 담아낸 91편의 가곡들도 유명하다. 그의 가곡들은 드뷔시의 영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세려된 피아노반주와 소박한 선율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특히 토마스 하디의 시에 곡을 붙인 3개의 노래 중의 '그녀의 노래'는 작곡가의 가장 아름다운 작품의 하나로 손꼽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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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8.557983 힐데가르트 폰 빙엔: 성스러운 하모니 제레미 섬멀리/ 옥스퍼드 카메라타 12세기 종교인이자 작곡가였던 빙엔의 힐데가르트는 작품이 남아있는 최초의 여성작곡가이다. 8살에 출가한 이래 80평생을 수녀원에서 수도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종교적인 비전을 신비한 단선율 성가 형태의 찬트로 남겼다. 그의 작품집 '천국 계시의 심포니'는 77곡의 성가와 1편의 음악드라마의 모음집이다. 본 음반에는 그 작품집에서 발췌한 8편의 레스폰소와 안티폰을 수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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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8.570708 세익스피어의 연극을 위한 음악들 레베카 힉키(sop)/ 잉글랜즈 헬리컨 세익스피어의 연극에서 음악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조명과 무대장치가 빈약한 르네상스시대 음악은 극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었다. 본 음반은 토마스 몰리, 로버트 존슨, 존 다울랜드, 윌리엄 버드, 알폰소 페라보스코 등의 동시대 작곡가들이 세익스피어의 희곡에 기초하여 완성한 30여편의 류트 반주의 성악곡과 류트 독주곡들을 수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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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8.111136 빌헬름 푸르트뱅그러 초기 레코딩 Vol.1 JS 바흐, 모차르트, 슈베르트 푸르트뱅글러가 1929년부터 1937년 사이에 베를린 필과 함께 완성한 녹음들을 모은 음반. 20세기 초의 바로크음악 연주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브란덴부르크협주곡 3번과 관현악모음곡 3번의 아리아,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피가로의 결혼'과 '후궁탈출'의 서곡, 끝으로 슈베르트의 극부수음악 '로자문데'에서 발췌한 서곡과 발레음악 등을 수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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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8.111313 세고비아 1950년대 미국 레코딩 vol.5 카스텔누오보 테데스코 기타 오중주, 탠스만 카바티나 외 세고비아는 과거의 작품들만 다루었던 연주자가 아니었다. 수많은 현대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했으며, 녹음 역시 다수 남겼다. 본 음반은 1950년대 레코딩 중에서 현대곡들을 골라 모았다.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의 기타 오중주와 소품들, 탠스만의 카바티나, 라우로의 베네수엘라 춤곡, 로드리고의 사라반다 레하나 등의 이국적인 색채가 가득한 현대작품들을 거장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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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8.111286 JS 바흐: 이탈리아협주곡, 반음계환상곡과 푸가 외 아르투르 슈나벨(pf) 상업적으로 출반되었던 슈나벨의 바흐 녹음을 모두 수록하였다. 1938년 녹음인 이탈리아협주곡 BWV971, 아들 카를 울리히와 함께 애드리안 볼트/런던 심포니와 협연했던 두 대의 건반을 위한 협주곡 BWV1061, 각각 1937년과 48년에 녹음된 2개의 토카타(BWV911, 912)와 반음계적 환상곡과 푸가 BWV903, 죽기 1년전의 녹음인 평균율 중의 BWV850을 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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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8.111317 피치니: 알 피에몬테, 돌로메티의 시, 포스토이나의 동굴 외 카를로 알베르토 피치니/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를로 피치니(1905-81)의 대표 관현악작품들을 작곡가 자신의 지휘로 수록하였다. 관현악 삼부작 '알 피에몬테'는 북이탈리아 피에몬테 지방의 역사와 자연풍광을 그린 작품으로 특히 마지막 악장은 이 지역에 위치한 피아트자동차 공장의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클래식 스타일의 스케르초와 코렐리 오마주는 옛 음악에 대한 작곡가의 경애를 담은 작품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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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8.111142-44 로자 퐁셀 미국 레코딩 (1939-54) 토스티, 슈베르트, 바그너, 베토벤, 모차르트, 비제 외 마리아 칼라스가 '우리 중의 가장 위대한 가수'로 칭송했던 로자 퐁셀. 그는 20세기 중반 19년 동안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여왕으로 군림했었다. 본 음반에는 1939년 그가 남긴 마지막 스튜디오 레코딩과 더불어 은퇴 이후인 1954년 팬들의 간청에 못 이겨 자신의 저택이었던 빌라 파체에서 녹음했던 음원들을 3장의 CD에 나누어 담았다. 독일리트와 오페라 아리아, 그리고 각종 종교성악곡들을 골고루 노래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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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X SET NEW RELEASE♠ BOX SET 8.503188 존 다울랜드: 눈물, 꿈, 영혼의 노래들 CD1: Flow My Tears & Other Lute Songs (8.553381) CD2: Fancyes, Dreams & Spirits (8.557586) CD3: Dowland's Tears (8.557862)" 낙소스를 통해 발매되었던 존 다울랜드의 음반 3종을 하나의 박스 세트로 묶은 음반. 영국을 대표하는 류트주자 나이젤 노스가 연주한 두 장의 류트 솔로곡집과 카운터테너 스티븐 리카르츠가 노래하고 도로시 리넬이 류트로 반주한 류트송 음반이 포함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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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 SET 8.504040 Of Beauty & Light: The Music of Philip Glass CD1: Symphony No.4 'Heroes' & The Light (8.559325) CD2: Symphony No.2&3 (8.559202) CD3: Violin Concerto/ Company/ Prelude from AKHNATEN (8.559056) CD4: Sonic Rebellion Collection (8.570760) - Music of Glass, Penderecki, Nancarrow, Cage, Henze, Riley, Wurinen, Varese, Crumb, Ligeti, Gubaidulina, Adams, Part etc." 미니멀 음악의 대가 필립 글래스의 대표 관현악곡들을 하나의 박스에 모았다. 그동안 낙소스를 통해 발매되어 큰 호평을 얻었던 교향곡 2,3,4번과 바이올린협주곡, 그리고 대표적인 현대 음악가들의 작품을 총 망라한 컬렉션 음반까지 모두 4장의 CD로 구성되었다. 3편의 교향곡은 모두 마린 알솝이 지휘한 본머스 심포니가 연주를 맡았고, 바이올린협주곡은 세종솔로이스츠의 악장인 아델레 안소니가 독주를, 타쿠오 유아사가 지휘하는 얼스터 오케스트라가 반주를 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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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 SET 8.503192 Time of the Templars (성전기사 시대의 음악들) CD1: Music of a Knight - 중세 성가, 미네징거들의 노래, 카르미나 부라나, 에스탐피 외 CD2: Music of the Church - 중세 그레고리안 찬트 CD3: Music of the Mediterranean - 시리아, 크로아티아, 마케도니아, 터키, 아라비아의 전통음악들" 성전기사(templar)는 11세기부터 13세기까지 200여 년 동안 진행되었던 십자군 전쟁의 와중에 두각을 드러내었던 기사집단이다, 예루살렘을 향한 순례자들을 보호할 명목으로 세워진 이 기사단은 이후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수많은 기사단들의 모델이 되었다. 본 음반은 템플러들이 활동하던 시절의 음악을 세 장의 CD에 나누어 담았다. 첫 장에는 발터 폰 포겔바이데, 사자왕 리처드와 같은 기사출신 미네징거들의 노래와 떠돌이 수도생들의 노래인 카르미나 부라나 등이 수로되었고, 두 번째 CD에는 당시의 교회음악인 그레고리안 찬트, 마지막 CD에는 템플러들의 활동무대였던 지중해연안의 여러 지역들의 전통음악을 수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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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 SET 8.503194 Night Music 기존의 낱장으로 발매되었던 Night Music 시리즈의 음반 세 장(8.556815-817)을 박스로 묶은 것이다. 밤의 고요와 잘 어울리는 클래식 명곡 39곡을 수록하였다. CD1: 모차르트-로망스, 베토벤-월광소나타, 바흐-브란덴부르크협주곡 1번, 모차르트-교향곡 40번, 차이코프스키-멜로디, 그리그-봄에, 고다르-조슬랭의 자장가, 파헬벨-카논, 하이든-현악사중주 Op.76-2 안단테, 드뷔시-월광, 토렐리-트럼펫협주곡, 쇼팽-피아노협주곡 2번, 포레-시실리안느 CD2: 차이코프스키-백조의 호수, 모차르트-피아노소나타 K332, 비발디-봄 2악장, 하이든-교향곡 96번 2악장, 베토벤-피아노협주곡 4번 2악장, 라흐마니노프-보칼리제, 그리그-솔베이그의 노래, 헨델-수상음악 아다지오, 드뷔시-현악사중주 안단티노, 모차르트-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헨델-합주협주곡 라르고, 슈베르트-악흥의 순간, 멘델스존-한여름밤의 꿈 CD3: 포레-파반느, 차이코프스키-슬픈 샹송, 마르첼로-오보에협주곡 2악장, 베토벤-교향곡 1번 안단테, 보케리니-첼로협주곡 아다지오, 멘델스존-노래의 날개위에, 비제-아를르의 여인 아다지에토, 알비노니-아다지오, 하이든-현악사중주 Op.76-4 아다지오, 모차르트-엘비라 마디간, 코렐리-크리스마스협주곡, 베토벤-고별소나타 안단테, 모차르트-잘츠부르크 교향곡 K138 안단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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