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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CD 1906/08 시벨리우스 에디션/ VOLUME 3: WORKS FOR VOICE AND ORCHESTRA (6 for 3)
연주: 헬레나 윤투넨(소프라노)// 마리안느 하겐더(소프라노)// 릴리 파시키비(메조 소프라노)// 라티 소년 합창단//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스모 벤스케(지휘)// 고텐베르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네메 야르비(지휘)외 수록곡: 쿨레르보 교향곡 op.7// 숲의 정령 op.15// 레민케이넨의 노래 op.31-1// 뱃사공의 신부 op.33// 상델스 op.28// 아테네인의 노래 op.31-3// 우레아강에 흐르는 얼음 op.30// 눈의 평화 op.29// 불의 기원 op.32// 해변의 발코니 op.38-2// 기분 어때? op.31-2// 사로잡힌 여왕 op.48// 아리오소 op.3// 3월의 눈 위의 다이아몬드 op.36-6// 우리 자신의 나라 op.92 외
시벨리우스 에디션 3집이 발매되었다. 오케스트라 곡들과 칸타타// 음악극// 오페라 등이 포함된 '보컬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음악'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나온 앨범이다. 이번 전집의 포문을 여는 작품은 <쿨레르보 교향곡 op.7>인데// 이 작품은 시벨리우스의 첫 교향곡 작품이다. 1892년 이 작품이 큰 성공을 거두며 초연한 이후부터// 그의 음악도 전성기를 누리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기에 이르는데// 그런 의미에서 더더욱 의미를 가지는 곡이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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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SACD 1716 베토벤/ 교향곡 1번// 6번<전원> 연주: 오스모 벤스케(지휘)//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오스모 벤스케'와 '미네소타 오케스트라'의 베토벤 교향곡 시리즈// 그 네 번째 앨범이다. 베토벤이 하이든이나 모차르트와 같은 선배 작곡가의 영향에서 벗어나 진정 자신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방향으로 나가려고 의욕을 불 살린 그 첫 번째 작품이 바로 '교향곡 1번 op.21'이다. 그리고 <전원>이라는 제목으로 더 유명한 '교향곡 6번 op.68'은 낭만파의 표제 교향곡이나 교향시의 발달에 커다란 도화선이 된 작품으로// 후대의 슈만// 멘델스존// 리스트를 비롯한 낭만파 작곡가의 교향곡 처리 방법에 강한 영향을 준 훌륭한 작품이다. 본 앨범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물 흐르는 듯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환상적인 곡의 진행이다. 이전 작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본 앨범에서는 그 특징이 더욱 살아나고 있다. 클라이버 이래로 베토벤 교향곡을 가장 잘 소화하고 있다는 세간의 평이 전혀 과장이 아님을 느끼게 해주는 앨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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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SACD 1416 베토벤 교향곡 4// 5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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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SACD 1516 베토벤 교향곡 3// 8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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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SACD 1616 베토벤 교향곡 9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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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SACD 1569 슈만/ 교향곡 1번// 서곡 연주: 토마스 다우스고르(지휘)// 스웨덴 챔버 오케스트라 수록곡: 교향곡 제1번 op.38 <봄>// 서곡 <메시나의 신부> op.100// 오페라 <게노베바> op.81// 츠비카우 교향곡// 서곡 스케르초와 피날레 op.52
스웨덴 챔버 오케스트라는 '토마스 다우스고르'가 부임한 이후 일류 악단이 되었다. 그 사실을 또한 이 음반이 입증해주듯 진정으로 만족스러운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전염성이 높은 환희의 느낌과// 계속 듣고 싶은 중독성을 함께 가지고 있는 연주이다. 첫 곡 교향곡 1번은 <봄의 교향곡>이라는 제목도 있는데 이것은 '베트거'의 봄의 시에서 자극을 받아 작곡된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이어지는 서곡 중 <메시나의 신부>는 원래 오페라로 만들기 위해 작곡하였다가 중도에 단념하고 서곡으로만 작곡되었다. 오페라 <게노베바>는 <해적선>과 함께 슈만이 남긴 유일한 오페라이다. 하지만 <해적선>은 오늘날 완전히 잊혀진 작품이기에 실질적으로 남겨진 슈만의 오페라는 <게노베바>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그 외에 <츠비카우 교향곡>과 <서곡// 스케르초와 피날레>가 수록되어 있는데// 그 중 <서곡// 스케르초와 피날레>는 슈만이 아내 클라라와 가장 행복했던 때에 작곡한 곡으로// 작품이 무척 밝고 경쾌하여 듣는 이에게 매우 친숙한 느낌으로 전해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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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SACD 1519 슈만 교향곡 2// 4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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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SACD 1566 드보르작 교향곡 6// 9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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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SACD 1631 바흐/ 칸타타 Vol.38(BWV 52// 82// 55// 58) <솔로 칸타타> 연주: 바흐 콜레기움 저팬// 마사키 스즈키(지휘)// 캐롤린 샘슨(소프라노) 외 수록곡: 칸타타 제52번<위선의 세상이여// 나는 너를 믿지 않으리>// 제82번 <나는 만족하도다>// 제55번<나는 가난한 자이며// 죄악의 종이로다>// 제58번<아 하나님이여// 얼마나 많은 괴로움을 가지고 계시는지>
이번 칸타타 Vol.38에 수록된 곡들은 모두 1726년과 1727년 사이에 작곡되어진 곡들이다. 작품의 제목이 <솔로 칸타타>라고 지어진 것처럼 BWV52// 82// 55의 세 곡은 독주 형식을 가지고 있고// 마지막 곡 BWV58은 소프라노와 베이스의 형식으로 작곡되어졌다. 성가대원의 부족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독주자에게 특별한 배려를 한 것이었는지// 어떠한 이유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바흐가 칸타타를 작곡하는데 있어서// 다양성과 창조성을 투영시키려고 노력했다는 점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활발한 활동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롤린 샘슨'의 아름다운 소프라노 음성이 특히 돋보이는 앨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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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SACD 1432 차이코프스키&글라주노프/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 바딤 글루즈만(바이올린)//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앤드류 리튼(지휘) 수록곡: 글라주노프-바이올린 협주곡 op.82/ 차이코프스키-그리운 마을의 추억 op.42(글라주노프 바이올린 편곡집)// 바이올린 협주곡 op.35
2005년 국내에서도 내한 공연을 가진바있는 '바딤 글루즈만'이 '앤드류 리튼'이 이끄는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차이코프스키와 글라주노프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하고 있다. 2번째 곡// <그리운 마을의 추억 op.42>은 원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해 쓴 유일한 차이코프스키의 작품이지만// 본 앨범에 수록된 곡은 글라주노프가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용으로 편곡한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무엇보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뉴욕 출신의 명지휘자 리튼이 함께하는 연주이기에 더욱 기대가 되는 앨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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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음반은 SACD 플레이어에서만 지원됩니다. 일반CD 플레이어에서는 플레이 되지 않으니 이 점 유의바랍니다. * 4시간 15분의 수록시간을 자랑하는 최강 SACD 음질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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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SACD 1738 멘델스존/ 현악 교향곡 전집 연주: 레프 마르키츠(지휘)// 암스테르담 신포니에타
본 앨범에 수록된 현악 교향곡들은 모두 1821년에서 1824년 사이에 만들어진 곡들로// 멘델스존이 불과 15살이 되기 전에 작곡되어진 것들이다. 조숙한 음악 천재였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작품들이라 할 수 있으며// 고전주의 낭만파 음악의 대작곡가로서 시발이 되는 작품이기도 하였다. 본 앨범에서는 '암스테르담 신포니에타'와 '레프 마르키츠'가 연주를 맡고 있다. '뉘우(Nieuw) 신포니에타 암스테르담'이란 이름으로 1988년에 창설되었던 암스테르담 신포니에타는 실내악 오케스트라에 있어서는 그 실력을 인정받은바// 유럽에서는 큰 명성을 지니고 있는 그룹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모스코바 출신의 레프 마르키츠는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화려한 경력도 지니고 있는 지휘자로서 레이블 BIS에서 많은 명반들을 녹음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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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음반은 SACD 플레이어에서만 지원됩니다. 일반CD 플레이어에서는 플레이 되지 않으니 이 점 유의바랍니다. * 4시간 15분의 수록시간을 자랑하는 최강 SACD 음질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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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SACD 1766 멘델스존/ 협주곡 전집 연주: 레프 마르키츠(지휘)// 암스테르담 신포니에타// 이사벨 반 쿨렌(바이올린)// 로날드 브라우티겜(피아노)// 롤랜드 폰티넴(피아노)// 러브 데르윙거(피아노)
멘델스존의 현악 교향곡 전집이// 어린 멘델스존의 음악적 천재성을 보여준 음악이었다면// 이번 협주곡 전집은 음악적으로 좀 더 완숙해진 멘델스존의 깊이 있는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전작 현악 교향곡 전집에서의 '레프 마르키츠'와 암스테르담 신포니에타가 이번 협주곡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고// 거기에 BIS에서 피아노 연주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피아니스트 3인방 브라우티겜// 폰티넴// 데르윙거와 네덜란드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이사벨 반 쿨렌'의 연주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은 음악팬들에게 정말 큰 선물이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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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CD 1637 프랭크 마르틴/ 첼로 협주곡 연주: 크리스티안 폴테라(첼로)// 말뫼 심포니 오케스트라// 투오마스 올리라-하니카이넨(지휘)// 캐스린 스톳(피아노)
탄탄한 실력과 수려한 외모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위스의 젊은 첼리스트// '크리스티안 폴테라'의 앨범이 발매되었다. 작년 '아르튀르 오네게르'의 작품을 연주하였던 폴테라는 이번 앨범에서는 스위스의 작곡가 '프랭크 마르틴'의 첼로 협주곡을 가지고 세계 음악 팬들을 찾아가고 있다. 일각에서는 뒤 프레와 바비롤리의 위대한 엘가 <첼로 협주곡>에 비길 만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앨범으로서// 특히 '캐스린 스톳'과 환상적인 호흡의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앨범을 조용히 감상하고 있으면// 지휘자 올리라-하니카이넨의 앨범에 대한 헌신과 열정이 느껴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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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CD 1587 키보드 협주곡 Vol.16 연주: 미클로스 스파니(탄젠트 피아노&하프시코드)// 멘노 반 델프트(하프시코드)// 오퍼스 X 앙상블// 페트리 타피오 맷슨(지휘) 수록곡: D장조 협주곡 Wq27(second version)// B플랫 장조 소나티나 Wq110// A단조 협주곡 Wq21
C.P.E 바흐는 그의 세대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작곡가 중의 한명으로 손 꼽혀 왔으며// 또한 고전 양식의 창시자로도 불려왔다. 19곡의 교향곡과 200곡의 소나타// 50여곡의 쳄발로 협주곡이 있으며 칸타타// 모테트 등 양적으로도 상당한 업적을 남겨왔다. 그는 바흐의 아들이자// 제자였지만 오히려 새로운 풍조에 따른 고전주의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본 앨범은 '미클로스 스파니'의 C.P.E 바흐 시리즈 중 16번째 앨범으로 협주곡과 소나티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이 거듭될수록 더욱 고급스러워져가는 스파니의 연주를 확인해보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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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CD 1575 쿠프랭 & 드 라랑드/ 어둠의 교훈 연주: 엠마 커크비(소프라노)// 아그네스 멜론(소프라노)// 찰스 메드렘(베이스 비올)// 테렌스 찰스톤(오르간)
쿠프랭과 드 라랑드의 '어둠의 교훈(Lecons De Tenebres)'이라는 동명의 작품이다. 이 음악은 당시 교회에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리시고 무덤으로 들어가시는 순간부터 부활하시기까지의 어둠의 기간을 노래한 곡이다. 원래 이 곡을 연주할 때는 제목이 나타내는 것처럼 촛불을 켜고 연주하던 합창단과 연주자들이 모두 촛불을 끄고 노래한다고 한다. 음악의 분위기 역시 엄숙함과 차분함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고수되고 있다. 이 작품은 드 라랑드의 곡보다는 쿠프랭의 곡이 더 유명하긴 하지만 드 라랑드의 곡 역시// 쿠프랭의 작품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이다. 본 앨범의 가장 큰 매력은//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엠마 커크비'와 '아그네스 멜론'이라는 두 명의 소프라노 【痔?음성을 함께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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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CD 1440 빌라-로보스/ 쇼로스(CHOROS) No.5// 7& 11 연주: 크리스티나 오르티즈(피아노)// 존 네슬링(지휘)// 상 파울로 심포니 오케스트라
쇼로스는 '빌라-로보스'의 가장 많이 알려진 작품 중 하나로// 모두 13곡으로 이루어져있다. 현대적인 미의식을 반영한 도시적인 대중음악으로부터 연유한 것으로// 이 작품으로 인해 사후에 그가 브라질 예술 음악의 청사진을 그려낸 것으로 평가 받게 된 것이다. 브라질 전 지역을 다니며 채집한 민속자료에서 그 테마를 따온 것으로// 곡마다 각 지역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이 쇼로스들은 드뷔시// 라벨// 스트라빈스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온 작품들이지만// 이러한 영향에도 불구하고 빌라-로보스의 천재적인 독창성이 가득 채워져 있음을 또한 느낄 수 있다. 다채롭고 열정 있는 연주를 들려주고 있는 피아니스트 '크리스티나 오르티즈'와 '존 네슬링'이 지휘하는 상 파울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빌라-로보스의 쇼로스 음악을 더욱 멋있고 개성 있게 선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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