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RAC (텔락)

입고예정: 8월 중순

지난 화제의 신보 재입고 예정

어린아이들의 낮잠/ Classical Naptime For Tots *

미드 프라이스(Mid Price)

착한 가격 & 훌륭한 녹음 & 좋은 선곡
임산부, 어린이, 노약자에게도 좋은 음반!
누구에게나 선물하세요.

지난 초여름 많은 분들의 좋은 선물이 되어 준 모음집 음반입니다.

한 없이 마음이 착해지는 자켓 만큼이나 이쁜 음반이지요.

너무나 유명한 클래식 명곡들로 채워진 모음집일 뿐이지만 한 장 소장하신 다면 자주 듣게 될 음반이 될 것 같습니다.

휴가철... 이 음반 한 장 가지고 떠나는 것도 좋은 휴식이 될 듯 합니다.

소량 입고되어 챙겨 드리지 못했는데

곧 수입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의 낮잠을 위해서도 좋은 배경이 되어 줄 듯 합니다.

< 수록곡 >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 시몬 디너스테인(피아노) - 사티: 짐노페디 1번 -레너드 슬래트킨(지휘),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코플랜드: 로데오 중 '코랄 녹턴' - 루이스 레인(지휘), 애틀랜타 심포니 오케스트라 -

바흐: 평균율 클라이버 제1권 중 'C장조 전주곡' - 존 오코너(피아노) -

드뷔시: 꿈(Reverie) - 욜란다 콘도나시스(하프) -

베토벤: '황제' 협주곡, op.73 -존 오코너(피아노), 안드레아 델프(지휘),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

비발디: 사계 중 라르고 '봄' - 요제프 실버스테인(바이올린), 세이지 오자와(지휘),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

비제: 아를르의 연인 제1조곡 중 '아다지에토' - 헤수스 로페즈-코보스(지휘), 신시네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

포레: 펠레아스와 멜리잔데 중 '시실리안느', op.80 -로버트 쇼(지휘), 애틀랜타 심포니 오케스트라 -

베르디: 오델로 - 에리히 쿤젤(지휘), 신시네티 팝스 오케스트라 -

드뷔시: 달빛(Clair De Lune) - 존 오코너(피아노) -

푸치니: 나비부인 중 '허밍 코러스' -에리히 쿤젤(지휘), 신시네티 팝스 오케스트라 -

(CD 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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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80701   브람스/ 독일 레퀴엠 op.45

연주: 로버트 스파노(지휘), 애틀랜타 심포니 오케스트라 & 합창단, 트와일라 로빈슨(소프라노), 마리우즈 키위시엔(바리톤)

<독일 레퀴엠>은 독일어 레퀴엠, 즉 독일어를 가사로 한 레퀴엠이다. 또한, 레퀴엠이라고 하는 것은 죽은 자를 위한 미사, 다시 말해 죽은 사람의 혼령을 위로하는 음악이며, 일반적으로 라틴어 가사에 의해 작곡되고 있다. 브람스의 이 레퀴엠은 독일어를 가사로 하고 있는 점에서 보통의 라틴어 레퀴엠과 다르지만, 그 밖에 다른 점에서도 많은 레퀴엠과 차이가 있다. 즉 브람스의 레퀴엠은 가톨릭교회에서 부르기 위한 것이 아니고 음악회용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은 형식적으로나 내용적으로도 다른 레퀴엠과 별반 차이가 없다.
7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도 모차르트나 브루크너, 그 외의 많은 레퀴엠과 공통으로 하고 있으며, 내용적으로는 조물주의 힘, 인생의 무상함, 심판의 공포, 죽음에의 운명, 위안, 남겨진 자의 슬픔, 그리고 부활의 희망을 다루고 있다는 점 역시 비슷하다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은 10여년에 걸친 브람스의 종교철학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대형의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그리고 소프라노와 바리톤의 솔리스트가 함께 하는 점 역시 훌륭한 레퀴엠을 구성하는데 충분한 조건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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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D 60701   브람스/ 독일 레퀴엠 op.45

연주: 로버트 스파노(지휘), 애틀랜타 심포니 오케스트라, 트와일라 로빈슨(소프라노), 마리우즈 키위시엔(바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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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80703   라벨/ 볼레로

연주: 에리히 쿤젤(지휘), 신시네티 팝스 오케스트라
수록곡: 라벨-볼레로, 보로딘-키스메트 중에서, 비제-카르멘 조곡 외

클래식 음악 중에는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 클래식 팬들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귀에도 익숙한 곡들이 많이 있는데, 라벨의 '볼레로'는 그런 매우 대중적인 클래식 음악중 하나이다. 드뷔시와 함께 '프랑스 근대음악의 두 기둥'으로 불린 라벨의 대표작은 역시 볼레로라고 할 수 있는데, 원래 이 볼레로는 1780년 무용가인 '세레소'가 발명한 스페인의 무곡으로서 독특한 리듬을 지닌 3/4박자의 느린 춤곡이다.

라벨은 1928년, 파리에 있던 러시아의 무용가 '이다 루빈스타인'의 부탁으로 이 볼레로를 작곡하였는데, 이 작품이 발레로서 초연되었을 때부터 열광적인 호응을 받았던 작품이다. 또한 '키스메트(kismet)에 수록된 보로딘의 음악들과 비제의 카르멘에서의 조곡 등 무척 대중적인 곡들만을 수록해 놓았다. 더구나 연주 역시, 대중성에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에리히 쿤젤'과 '신시네티 팝스 오케스트라'가 맡고 있어, 클래식 팬들 뿐 아니라 일반대중들에게도 고루 사랑 받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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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D 60703   라벨/ 볼레로

연주: 에리히 쿤젤(지휘), 신시네티 팝스 오케스트라

수록곡: 라벨-볼레로, 보로딘-키스메트 중에서, 비제-카르멘 조곡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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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D 80697   푸치니/ 라 보엠 <2 for 1>
연주: 로버트 스파노(지휘), 애틀랜타 심포니 오케스트라 & 합창단 외

<라 보엠>은, <나비 부인>, <토스카>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푸치니의 세 걸작 중 하나이다. 예술가를 꿈꾸는 가난한 청년들과 삯바느질 여공들, 그 눈물과 웃음을 그려낸 일상생활을 소재로 하여, 푸치니 자신의 어려웠던 청년 시절의 체험도 추가하여 무대화시킨 현실감 있고 청춘의 애상시 같은 오페라이다. 사실적인 기법으로 등장인물들의 성격을 대조시키며 생생하게 묘사하고, 정경도 정교하게 표현하고 있다.

성악부에 흐르는 아름답고 매혹적인 선율, 그것을 밀도 있게 연결하는 색채감 있는 관현악, 마음에 호소하는 교묘한 동기의 활용, 뛰어난 무대 효과 등, 모든 것이 드라마의 내용을 잘 살리면서 풍부한 시적 정서로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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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 프라이스(Mid Price)

CD 80716   뷰티풀 웨딩/ 프렐류드

< 수록곡 >

들리브: 라크메 중 '꽃의 이중창' - 에리히 쿤젤(지휘), 신시네티 팝스 오케스트라 -

사티: 짐노페디 1번  - 레너드 슬래트킨(지휘),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드뷔시: 달빛(Clair De Lune)   - 에리히 쿤젤(지휘), 신시네티 팝스 오케스트라 -

본 윌리엄스: 푸른 옷소매를 위한 환상곡   - 레너드 슬래트킨(지휘),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

헨델: 수상음악 중 아리아   - 마틴 펄먼(지휘), 보스톤 바로크 -

마르첼로: 오보에와 현을 위한 협주곡 중 아다지오   - 알랭 보겔(오보에), 키스 클락(지휘), Les Concerts du Monde -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중에서 안단테   - 윌리엄 트리트(피아노), 에리히 쿤젤(지휘), 신시네티 팝스 오케스트라 -

비발디: 사계 중 겨울로부터의 라르고   - 욜란다 콘도나시스(하프), 루돌프 베르텐(지휘), 플랜더스 오케스트라 -

페젤: 사르방드   - 엠파이어 브라스 -

J.S 바흐: D장조 조곡 3번 중에서 아리아  - 마틴 펄먼(지휘), 보스톤 바로크 -

파헬벨: D장조 캐논   - 레너드 슬래트킨(지휘),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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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 프라이스(Mid Price)

CD 80717   뷰티풀 웨딩/ 세레모니

< 수록곡 >

헨델: 시바 여왕의 도착       - 키스 클락(지휘), Les Concerts du Monde -

샤르팡티에: 테 데움      - 롤프 스메드빅(트럼펫), 마이클 머레이(오르간)-

퍼셀: D장조 트럼펫 선율   - 롤프 스메드빅(트럼펫), 마이클 머레이(오르간) -

J.S 바흐: 칸타타 29번 중 신포니아      - 마이클 머레이(오르간) -

슈베르트: 아베 마리아    - 롤프 스메드빅(트럼펫), 마이클 머레이(오르간) -

비발디: 사계 가을 중 제3악장 알레그로    - 요제프 실버스타인(바이올린), 세이지 오자와(지휘),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

멘델스존: 한 여름밤의 꿈 중 웨딩 마치     - 요엘 레비(지휘), 애틀랜타 심포니 오케스트라 -

헨델: 왕궁의 불꽃놀이 음악 중 환희    - 프레데릭 페넬(지휘), 클리블랜드 교향 관악대 -

J.S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5번 중 1악장 알레그로    - 마틴 펄먼(지휘), 보스톤 바로크 -

레스피기: 옛 아리아와 무곡 중 베르가마스카    - 헤수스 로페스-코보스(지휘), 로잔 실내악 오케스트라 -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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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 프라이스(Mid Price)

CD 80718   뷰티풀 웨딩/ 저녁식사를 위한 클래식 음악

< 수록곡 >

J.S 바흐: 브란덴브르크 협주곡 4번 중 알레그로  - 마틴 펄먼(지휘), 보스턴 바로크 -

헨델: 합주 협주곡 op.6 no.8 중 시칠리아나   - 마틴 펄먼(지휘), 보스턴 바로크 -

모차르트: 교향곡 제12번 중 1악장 알레그로   - 찰스 멕커라스(지휘), 프라하 실내악 오케스트라-

드뷔시: 달빛    - 존 오코너(피아노) -

하이든: D장조 4중주 중 알레그레토-알레그로   - 클리블랜드 4중주단 -

J. S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 중 전주곡 1번 C장조   - 존 오코너(피아노) -

모차르트: 교향곡 제11번 중 안단테   - 찰스 멕커라스(지휘), 프라하 실내악 오케스트라 -

모차르트: 교향곡 제42번 안단티노   - 찰스 멕커라스(지휘), 프라하 실내악 오케스트라 -

비발디: 사계 봄 중 제1악장 알레그로   - 요제프 실버스타인(바이올린), 세이지 오자와(지휘),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  외

<미드라인 시리즈 신보 7타이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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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80160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Vol.II  

연주: 존 오코너(피아노)

수록곡: 피아노 소나타 제21번 op.53 <발트슈타인>, 피아노 소나타 제17번 op.31-2 <템페스트>, 피아노 소나타 제26번 op.81a <고별>

베토벤의 소나타 21번에서는 그때까지의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대하고 화려한 연주 기교 등을 사용하여 커다란 연주 효과를 창출하였다. 작품의 구도 또한 웅장하고 대단히 넓으며, 악상은 풍부한 서정성을 가득 담고 있다. 마치 하늘을 우러러 보는듯한 거대한 느낌을 들게 한다. 그리고 소나타 17번은 op.31의 세 곡의 소나타 가운데 내용면에서 가장 강한 개성을 지닌 작품으로 일반적으로 <템페스트>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곡은 이례적으로 매우 긴박하며, 어둡고 극적인 성격이 가득하고, 악상도 대담한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 곡인 소나타 26번은 매우 화려한 피아노 기교를 담고 있으면서도 음악은 냉정한 지성으로 담금질되어 투명한 느낌을 지니며, 아울러 매우 섬세한 정서를 지니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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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80185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Vol.III

연주: 존 오코너(피아노)

수록곡: 피아노 소나타 제15번 op.28 <전원>, 피아노 소나타 제16번 op.31-1, 피아노 소나타 제18번 op.31-3

형식이나 내용면에서 매우 온화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소나타 15번은, 작품의 성격 때문인지 당시의 전원적인 분위기를 지닌 음악이 유행하고 있었기 때문인지 <전원>이라는 제목으로 더욱 알려져 있는 작품이다. 소나타 16번은 고전적인 명쾌한 구성을 취하고 있으며, 내용도 밝고 우아하다. 소나타 18번 역시, 곡 전체가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띄고 있으며, 피아노적인 훌륭한 효과와 악상은 초기의 밝고 쾌활함과는 비교할 수 없는, 굴절로 가득 찬 음악 세계를 만들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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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80358   베토벤/ 서곡

연주: 요엘 레비(지휘), 애틀랜타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록곡: 에그몬트 op.84,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op.43, 레오노레 제1번 op.138, 레오노레 제2번 op.72a, 레오노레 제3번 op.72b, 피델리오 op.72, 코리올란 op.62

베토벤의 관현악곡들 중, 극음악 '에그몬트', 발레음악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오페라 '피델리오', '레오노레', '코리올란' 등의 서곡들을 연주한 앨범이다. 괴테가 네덜란드의 역사적 사실에 기초해 쓴 희곡 에그몬트를 베토벤이 서곡과 부수 음악 9곡을 더하여, 모두 10곡을 작곡하였다. 그 중 <서곡>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어 대중들에게도 무척 친숙한 곡으로 남아있는 작품이다. 작품 <기사 발레>외에 베토벤의 발레 음악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과 결과적으로 한 작품으로 그치게 된 베토벤의 유일한 오페라 <피델리오> 등 베토벤을 대표하는 숱한 관현악 명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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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80334   로시니/ 서곡
연주: 요엘 레비(지휘), 애틀랜타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록곡: 윌리암  텔, 도둑 까치,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세미라미데, 비단 사다리, 탄크레디, 세빌리아의 이발사

'윌리암 텔'의 서곡은 오페라의 연주곡 중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월트 디즈니 만화뿐만 아니라 미국의 인기 TV시리즈였던 '론 레인저'의 주제가로도 쓰였다. 이 곡은 다섯 대의 첼로를 시작으로, 팀파니가 울리면서 폭풍이 시작된다. 요란한 폭풍이 지나면 호른의 연주가 전원적인 스위스 풍경을 생각나게 한다. 그 후, 트럼펫의 팡파르가 울리고 유명한 말 달리는 음악이 나온다. 흥을 돋게 하는 데에는 이보다 더 좋은 음악이 없을 만큼 신나고 흥겨운 로시니의 대표적인 음악이다. '도둑 까치',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도 대중들에게 무척 친숙한 작품으로, 클래식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두루 좋아할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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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80224   비제/ 카르멘 조곡 

연주: 헤수스 로페즈-코보스(지휘), 신시네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록곡: 카르멘 조곡, 아를르의 여인 제1조곡, 교향곡 1번 C장조

비제의 카르멘 조곡은 독립되어 콘서트에서도 흔히 연주되므로 우리들의 귀에도 많이 익은 곡이다. 이 곡은 밝음과 어둠이 교차하면서 대조적인 효과를 잘 나타내고 있으며, 뚜렷한 선율이 친근감을 자아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아를르의 여인 제1조곡' 역시 오케스트라에 있어서 그의 역량을 발휘시킨 걸작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곡이다. 마지막 작품인 '교향곡 1번 C장조'는 젊은 비제의 천재성이 잘 나타난 작품으로 풍부한 악상, 약동하는 젊은 생명력과 발랄한 아름다움의 남국적 정취가 감도는 멋진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