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몰라, 푸가 리베라, RCO, 펜타톤 신보 및 재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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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8-08-12 18:42 조회8,261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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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ramola (Austria)
<신보> 98827 로망스 - 클라라 & 로베르트 슈만
클라라 슈만: 3개의 로망스 Op.21 & Op.11, 로망스 a 단조 / 로베르트 슈만: 어린이의 정경 Op.15, 사육제 Op.9 / 로베르트 슈만-리스트: 헌정
* 연주: 나타샤 벨코빅(피아노)
현재 유고슬라비아 최고의 피아니스트인 나타샤 벨코빅은 클라라 하스킬 콩쿨에서 17살에 우승하고 바두라-스코다와 피르쿠츠니를 사사했다. 그런 그녀가 들려주는 클라라 슈만의 슬픔이 느껴지는 로망스와 로베르트 슈만의 뛰어난 예술성을 보여주는 작품들은 스승들에게서 물려받은 정교한 구조감과 우아함이 느껴진다. 특히 뛰어난 리듬감과 다이나믹의 미묘한 차이가 살아있는 음색의 섬세함은 절정에 다다른듯하다.
<신보> 98807 슈베르트 - 비더마이어 춤곡
슈베르트: <렌틀러>라 불리는 17개의 독일 무곡 D 366 / 독일 춤곡 C-sharp 장조 D 139 / 11개의 에코세이즈 D 781 / 미뉴에트 c-sharp 단조 D 600 / 2개의 렌틀러 E-flat 장조 D 679 / 디아벨리 왈츠 주제에 의한 변주곡 D 718 / 12개의 고아한 왈츠 D 969 / 2개의 미뉴에트와 4개의 트리오 D 91 / 왈츠 G 장조 D 979 / 16개의 독일 춤곡과 2개의 에코세이즈 D 783 / 16개의 <빈의 숙녀들의 렌틀러>와 2개의 에코세이즈 D 734 / 2개의 독일 무곡 D 841
* 연주: 샤를로트 바움가르트너(피아노)
“슈베르트의 작품들은 오스트리아인들의 언어로 구성되어 있다. 그는 오스트리아의 음악적 모국어를 익힌 유일한 작곡가이다”라고 바르톡이 말했다. <슈베르티아데>라고 불리었던 친구들과의 친목 모임에서 그는 춤을 추는 대신 춤곡들을 피아노로 연주하였는데, 이 음반에 실린 곡들이 그때 그가 연주했던 곡들이다. 슈베르트만이 표현할 수 있는 오스트리아적인 정서, 특히 19세기 초의 소박하지만 평화로운 <비더마이어 시대>의 정서를 느낄 수 있다.
<신보> 98816 이그나츠 요제프 플레이엘 - 피아노 작품집 ( 론도 페이버리트 E flat 장조 / 소나티나 E flat 장조 / 소나티나 D 장조 / 소나타 G 장조 / 소나타 B flat 장조 / 소나타 D 장조 / 소나티나 B flat 장조의 안단테 / 마음에 드는 론도 A 장조 )
* 연주: 마샤 디미트리에바(피아노)
우리에게 피아노 제작자로 유명한 플레이엘이 그의 스승 하이든이 애제자로 아낄 정도로 작곡에도 큰 재능을 가진 것은 자명한 일이다. 천진함과 유머스러움, 그리고 우아한 색채는 지금까지도 퇴색되지 않고 남아 듣는 즐거움이 배가 된다. 이 음반은 플레이엘이 제작한 1831년에 완성된 피아노로 연주되어 특히 그 의미가 크다 할수 있는데, 손으로 연결되는 부드러운 레가토와 영롱함이 살아 숨쉬는 진정한 플레이엘의 음악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신보> 98821/22 블라디미어 포겔 - 피아노 작품집 ( 네이처 비반테 / 트레팍 / 에스프레셔니스티코 / 미크로-수이트 / 에튀드-토카타 / 뮈제트 / 인 모오 칸티코 외 )
< 2 For 1.5 > * 연주: 콜리야 레싱(피아노)
스크리아빈과 부조니의 제자이자 20세기 초의 훌륭한 작곡가인 포겔의 피아노 작품집이다. 현악이나 성악 작품이 더욱 알려진 우리에게 이 음반은 최초의 피아노 전곡 녹음으로 그 의의가 더욱 깊다. 스크리아빈의 금언적이고 부조니의 엄격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영향이 보이는 그의 작품들은 서양의 형식과 동양적 음색의 조화가 특히 아름다운데, 모든 조성과 그 음색들을 그대로 살려낸 자연적인 아름다움의 곡들은 그의 비루투오소적인 면모를 부각시킨다.
98742/50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집 ★★★★★
(9F5) * 연주: 파울 바두라-스코다(피아노)
98764/65 바흐: 푸가의 예술 BWV1080
(2F1.5) * 연주: 한스 페테르만들(피아노)
98792 바바라 모저 - 헌정 (슈만/리스트: 봄밤, 헌정 / 슈만: 환상곡 C 장조 Op.17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No.17 d 단조 Op.31 No.2 <템페스트> / 리스트: 단테소나타 / P.D.Q 바흐: 전주곡과 푸가 c 단조)
* 연주: 바바라 모저(피아노)
98811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3번
* 연주: 토마스 알베르투스 이른베르거(바이올린), 에프게니 시나이스키(피아노)
98789 모차르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K301, 304,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K397, 여섯 개의 변주곡 K360, 환상곡 K396 ★★★
* 연주: 외르크 데무스(피아노), 토마스 알베르투스 이른베르거(바이올린)
98814 코른골트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6번, 극 부수음악 <헛소동> 가운데 4개의 소품, <헬리아네의 기적> 가운데 "그를 원하네", <눈인형> 가운데 "세레나데", <죽음의 도시> 가운데 "피에로의 춤노래", "마리에타의 노래"
* 연주: 요제프 헬(바이올린), 센카 브란코비치(피아노)
코른골트가 후기낭만시대에 걸맞는 천재성을 발휘했던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6번을 시작으로 당대 최고의 작곡가로 갈채를 받던 시기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들을 담고 있다. 특히 극부수음악 <헛소동>, 오페라 <죽음의 도시>, <헬리아네의 기적>, 그리고 발레 <눈인형> 등 그의 위대한 무대음악 가운데 최고의 선율들을 바이올린의 섬세한 아름다움으로 감상할 수 있다. 오제프 헬은 빈 필하모닉의 수석 바이올린을 지낸 연주자로 빈 특유의 정감어린 리듬을 매력적으로 발산하고 있다.
98752/53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와 파르티타
(2F1.5) * 연주: 요안나 마드로츠키에비치(바이올린)
폴란드 출신의 신동 바이올리니스트 마드로츠키에비치가 선보인 바흐의 이 걸작 레코딩은 열정과 시성 사이의 교묘한 평행선을 긴장감 높게 잡아낸 연주로서 반드시 거쳐야 할 명반의 대열에 포함시켜야 할 것이다. 후베르만을 연상시키는 대범한 운궁과 비브라토, 하이페츠의 칼날 같은 날카로움과 밀스타인의 엄격한 절제미를 합해놓은 듯한 그녀의 연주는 이 작품으로부터 고답스러움을 말끔히 제거하여 한층 숭고한 음악정신을 재발견해낸다.
98801/02 베토벤: 첼로소나타 1~5번 전곡, '보아라 용사'주제에 의한 변주곡, '딸이냐 아내냐'주제에 의한 변주곡
< 2CD for 1.5 Price > * 연주: 헤르비크 타체치(첼로), 이반 쾨니히(피아노)
98791 모차르트의 반영 - 베르너 피슈너: 모차르트와 슈베르트, 작별 / 헤르베르트 빌리: 카이로스 임 크로노스 / 볼프람 바그너: 목관 사중주를 위한 환상곡 / 쿠르트 슈베르트시크: 카니발 판토마임
* 연주: 비엔나 모차르티스텐, 한스 페터 오흐젠호퍼(지휘, 비올라), 라이너 퀴흘(바이올린), 로베르트 나기(첼로), 노르베르트 타우블(클라리넷), 페트라 스텀프 & 하인츠 페터 린샬름(바셋혼), 밀란 투르코비츠(바순)
98756 베토벤: 현악사중주 4번 작품18-4 & 15번 작품132
* 연주: 후고 볼프 사중주단
서울시향 부악장인 박제희가 이끄는 후고 볼프 사중주단은 크레모나 공쿨, 유럽실내악상 등에서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연주단체이다. 여러 연주회를 통해 다양한 앙상블을 이끌며 들려주는 박제희의 미려한 보잉과 애틋한 루바토는 이 베토벤 녹음에서도 그 빛을 발하며 중심에 서있다. 특히 그가 연주하고 있는 아돌프 부슈가 쓰던 1783년 과다니니의 섬세함과 리드미컬하게 펼쳐지는 앙상블로 들려주는 현악사중주 15번 3악장의 천상으로 날개짓하는 선율은 다시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98800 말러: 교향곡 5번 Multi Channel Hybrid SACD
* 연주: 신일본필하모니교향악단, 크리스티안 아밍(지휘)
2. Fuga Libera (Belgium)
★★★★★ 협주곡 및 관현악 음반
<신보> FUG532 슈니트케: 피아노 협주곡, 하나의 화음에 의한 변주곡, 즉흥곡과 푸가
* 연주: 빅토리아 류비츠카야(피아노), 러시아 스테이트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마르크 고렌스타인(지휘)
러시아 피아니즘의 계보를 이은 류비츠카야라는 걸출한 신인을 발견하게 되는 음반이다. 전체가 카덴차라 해도 과언이 아닌 피아노와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에서 장대하면서도 짜임새 있게 펼쳐내는 명징한 피아니즘은 슬픈 현의 파도와 어우러져 가히 압도적으로 들려온다. 또한 <변주곡>과 류비츠코야가 발굴한 슈니트케의 숨겨진 피아노 명곡 <즉흥곡과 푸가>에서의 엄청난 비르투오지가 빛난다. 디아파종 5점 만점
★★★★★ 푸가리베라 총 카탈로그 포함 특별반
<신보> FUG534 브리튼: 심플 심포니, 프랑크 브리지 주제에 의한 변주곡, 눈물, 두 개의 초상
* 연주: 장-폴 미날리-벨라(아르페지나), 유로피안 카메라타, 로렝 쿠엘넬르(지휘)
벤자민 브리튼의 현악을 위한 걸작들을 담고 있다. 스승에 대한 존경을 담은 <브리지 주제에 의한 변주곡>, 존 다울랜드의 슬픈 선율을 이은 <눈물>, 그리고 <센티멘탈 사라방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심플 심포니> 등이다. 주목할 것은 비올라를 위한 <눈물> 등을 새로운 악기인 "아르페지나"로 연주하고 있는데 비올라와 첼로 중간 음역으로 두 악기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더욱 깊은 애상과 표현력을 들려주는 미날리-벨라이다. 무엇보다 탄력 넘치는 피치카토와 절묘한 악센트로 현악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하는 유로피안 카메라타의 연주력은 부족함이 없다.
레파투아 클래시카 9점, 디아파종 5점 만점, 크레센도 조커선정
<신보> FUG539 알렉산더 알리아비에프 - 오케스트라 작품과 부수음악: 교향곡 3번, 발레 모음곡 <마술 북>, <템페스트> 외
* 연주: 뮤지카 비바 오케스트라, 알렉산더 루딘(지휘)
글린카 이전의 러시아 음악을 이끌었던 19세기 작곡가 알렉산더 알리아비에프의 오케스트라 명곡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음반이다. <종달새>로 널리 알려져 있는 그는 오페라와 관현악곡 이외에도 수많은 극음악을 작곡했는데 <젊은 어머니와 48살의 약혼녀>, <다뉴브의 코사크인>, <아침과 저녁> 등의 서곡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호른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교향곡의 빼어난 서정성과, 경쾌한 서곡들, 그리고 <마술 북>은 러시아 발레의 전통을 예견하는 매력적인 작품들이다.
FUG702 보리스 티슈첸코: 바이올린 피아노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op.144, 단테 교향곡 3번 <지옥: 서클 7-9> op.123-4
* 연주: 빅토리아 포스트니코바(피아노), 알렉산더 로제스트벤스키(바이올린), 상트 페테르스부르크 현악 오케스트라, 모스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 겐나디 로제스트벤스키(지휘)
쇼스타코비치의 제자로 "소비에트 교향악"의 정통성을 계승한 작곡가 티슈첸코의 최신 관현악 두 작품을 담고 있다. 지휘자 로제스트벤스키의 아들 알렉산더가 바이올린을 연주한 <바이올린,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첫 악장에서 이미 그 엄청난 파괴력과 고밀도의 구조감을 전해주고, 2악장의 쇼스타코비치 인용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과 이를 극복한 놀라운 확장 능력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의 서정을 잃지 않는 마지막 로망스 악장 섬세함도 놓칠 수 없다. 러시아 특유의 묵직함이 전해오는 <단테 교향곡 3번>의 매력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FUG531 보후슬라프 마르티누: 교향곡 4번, 세 개의 판화, <출발>
* 연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발터 벨러(지휘)
르 몽드 음악지 ★★★★, 디아파종 5점 만점, 스케르초 선정반
FUG523 앙드레 라포르테 - 오케스트라 작품과 성악 작품집
< 4 for 2 Special Box Set > * 연주: 플레미시 라디오 오케스트라 & 합창단, 앙드레 라포르테, 알렉산더 라바리, 에프구에니 부슈코프(지휘) 외
FUG504 쇤베르크: 달에 홀린 피에로 Op.21, 실내 교향곡 Op.9
* 연주: 자끌린 얀센(화자), 헷 콜레티프, 로빈 잉겔른(지휘)
FUG524 레오 브라우어: 기타협주곡 3번 <엘레지아코>, 트레 단차 콘세르탄테, 기타 오중주
* 연주: 드니 성호(기타), 투르네 차펠레 뮤지칼레, 필립 제라르(지휘), 알파마 사중주단 ★★★★★
FUG521 글라주노프: 피아노 협주곡 1번, 교향곡 5번
* 연주: 세베린 폰 에카르트스타인(피아노), 벨기에 국립 관현악단, 발터 벨러(지휘)
FUG505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1-5번
(2CD) * 연주: 압델 라흐만 엘 바하(피아노), 몽나에 심포니 오케스트라, 가쯔시 오노(지휘)
★★★★★ 실내악 및 기악 음반
<신보> FUG535 베토벤: 피아노, 클라리넷, 첼로를 위한 두 개의 트리오 작품집 ( 트리오 B-flat 장조 Op.11 / 트리오 E-flat 장조 Op.38 )
* 연주: 앙상블 케이옵스
빈 고전시대 클라리넷이란 새로운 악기가 등장하여 독특한 음색으로 실내악과 협주곡 등에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베토벤은 바이올린 대신 클라리넷을 사용하여 피아노 트리오를 작곡하였다. 청량한 클라리넷의 음색과 고운 피아노의 음색, 부드러우면서 깊은 울림의 첼로 음색의 조화는 서정성을 부각시키고 풍부한 표현력을 자랑한다. 2006년 창단된 앙상블 케이옵스는 안정되고 일체감을 느끼게 하는 연주로 앞으로의 그들의 행보를 주목하게 할 만큼 깊은 인상을 남긴다. 디아파종 5점 만점, 크레센도 조커선정
<신보> FUG703 르노 드 푸터: 낮과 밤, 올랑느 카바레, 일식 소리
* 연주: 코베 바에옝(바리톤), 장-뤽 플로비에, 카린 차리피앙(피아노)
르노 드 푸터는 카바레 음악의 전통을 현대 예술음악의 장르로 끌어 와 과거의 향취와 현대의 신선함이 교차하는 매력적인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작곡가이다. 바리톤 코베 바에옝의 여린 발성과 감각적 표현으로 감상하는 <올랑느 카바레>는 그야 말로 일품인데, 특히 그 반주를 맡고 있는 장-뤽 플로비에의 탄탄한 뒷받침과 <낮과 밤>에서의 정교하고 깊은 울림은 이 음반을 빛내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신보> FUG704 하르트만: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2번 / 침머만: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 베리오: 세퀀차 8번 / 키-용 종: 다른 좋은 세상을 위하여
* 연주: 비베르트 아에르츠(바이올린)
정교한 연주력으로 유럽의 실내악 무대를 이끌고 있는 아에르츠가 하르트만, 침머만, 베리오 등 20세기 가장 중요한 작곡가들의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작품들을 연주하고 있다. 하르트만과 침머만의 작품들은 명백하게 바흐의 위대한 전통을 현대에 이은 명곡이며 베리오는 그 전통을 다시 20세기의 방법론으로 승화시켰다. 그리고 외트뵈스, 시아리노 등을 사사하며 아시아의 철학으로 서구음악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는 21세기의 작곡가 키-용 종 역시 마지막에 바흐를 인용하며 그 위대한 흐름을 계승하고 있다.
<신보> FUG537 장-뤽 파프샴프: 헤르 재비우스의 혼란, 백 투 더 보이스, 브리세, 수피 문자 Z(1)
* 연주: 장-필립 콜리아르-네벤(피아노), 뱅상 로이어(비올라), 장-미셀 샤를리에(클라리넷), 다넬 사중주단
모톤 펠트만, 베리오, 달라피콜라 등 20세기 거장의 작품을 누구보다도 빼어난 감각으로 해석해온 피아니스트 장-뤽 파프샴프의 작곡가로서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음반으로 그의 주요 실내악을 담고 있다. 그는 현대 문명의 다양한 요소를 감각적 스타일로 펼쳐가고 있는데 특히 아랍문화의 반영은 감상자에게 묘한 매력을 선사한다. 그의 첫 번째 현악사중주 <헤르 재비우스의 혼란>에서는 혼란이라는 단어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서정적 선율이 곳곳에서 청자를 자극시키고, 그의 철학과 기법이 총합된 대표작 <수피 문자>의 다채로움도 압권이다.
<신보> FUG540 메시앙: 시간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 / 키-용 종: 늙은 벵골보리수 죽음에 대한 비탄
* 연주: 헤트 콜렉티프, 이보 벤코프(지휘)
세계대전의 참혹함 속에서 탄생한 20세기 위대한 묵시록 <시간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의 명상적 요소를 더욱 신비롭고 아름답게 노래하는 헤트 콜렉티프의 빼어난 앙상블이 돋보이는 음반이다. 메시앙이 세계대전의 참혹함을 음악으로 형상화 했다면 우리시대 말레이시아 작곡가 키-용 종은 도시화와 상업화로 인한 환경파괴라는 위기를 "벵골보리수"를 통해 노래하고 있다. 특히 각 악기의 기존 이미지를 탈피한 놀라운 주법들을 사용하여 이 시대의 잔혹함을 절묘하게 묘사함에 주목해야 한다.
<신보> FUG541 호른 작품집 - 베토벤: 호른 소나타 op.17 / 슈베르트: 강에서 op.119 / 라이네케: 호른, 오보에,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 op.188 / 슈만: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op.70 / 베르헤: 별의 공주
* 연주: 뤽 베르헤(호른), 얀 미키엘스, 잉게 스피네트(포르테피아노), 이브 샐렝(테너), 마르센 퐁셀르(오보에)
호른을 위한 로맨틱한 작품들을 한곳에 모아 놓았다. 베토벤 젊은 시절의 아름다운 선율이 매력적인 호른 소나타를 비롯해 슈베르트 비극적 삶을 예견하는 가곡 <강에서>, 라이네케의 매력적 오보에 선율이 돋보이는 <삼중주>, 그리고 가장 널리 사랑받고 있는 슈만의 실내악 작품 <아다지오와 알레그로>이다. 필립 헤레베헤의 샹젤리제 오케스트라 호른 수석 뤽 베르헤의 원전 악기에 대한 열정과 깊은 감수성어린 연주는 더할 나위없는 시원스러운 매력이 넘친다. 마지막 자신의 작품 <별의 공주>의 숨겨진 의미에 눈물짓게 된다.
<신보> FUG538 모차르트 피아노 작품집 ( 피아노 소나타 C 장조 KV 300h / 피아노 소나타 B-flat 장조 KV 570 / 아다지오 b 단조 KV 540 / 피아노 소나타 D 장조 KV 576 )
* 연주: 보얀 보데니차로프(피아노포르테)
젊은 시절 퀸 엘리자베스 콩쿨과 부조니 콩쿨에서 3위에 입상하고 2003년부터 퀸 엘리자베스 콩쿨에서 심사위원을 역임 하고 있는 보얀 보데니차로프는 노련하고 품위가 느껴지는 모차르트 작품집이다. 명확함고 깔끔함, 또한 모차르트 식 유머가 다이나믹하게 그려진 곡들은 벨기에의 포르테피아노 제작자인 크리스 마에너가 만든 악기 사용으로 최상의 모차르트 음악을 다시 재현해내었다.
<신보> FUG536 C,P.E 바흐 - 전문가와 애호가를 위한 백일몽
C.P.E 바흐: 칸타빌레(전문가와 애호가를 위한 소나타 No.3 Wq 55) / 론도 No.1 Wq 58 / 환상곡 F 장조 Wq 59 / 환상곡 B 장조 Wq 61 / 소나타 a 단조 Wq 65/33 / 론도 No.1 C 장조 Wq 56 / 자유로운 환상곡 F-sharp 단조 Wq 67 / 나의 질버만 피아노에의 작별 Wq 66
* 연주: 죠셀린 퀴에(클라비코드)
J.S 바흐의 둘째 아들 C.P.E 바흐가 가장 좋아하고 아끼던 악기, 클라비코드 작품집이다. 이 음반에 수록된 곡들은 명상적이고 꿈결 속에 흐르는 듯한 선율들로 낭만주의 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낭만주의의 시초가 된다고 할수 있는 곡들로 그 음악적인 표현들은 가히 주목할 만하다. 전문가와 애호가를 위한 작품들인만큼 다른 전문적인 곡들보다야 연주하기 쉽겠지만 그 안에 숨겨진 다이내믹한 표현이나 서정적인 표현들은 높은 수준을 요한다. 이 음반은 조셀린의 울림과 터치를 그대로 재현해주는 푸가 리베라의 녹음 덕분에 좋은 본보기가 된다. 디아파종 5점 만점
FUG529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D.821, 현악오중주 D.956 르 몽드 음악지 ★★★★
* 연주: 니콜라 델레타이유(아르페지오네, 첼로), 폴 바두라-스코다(포르테피아노), 로사몽드 사중주단
FUG528 슈만: 세 개의 로망스 op.28, 피아노 소나타 1번 op.11, 어린이 정경 op.15
* 연주: 밀로시 포포비치(피아노)
밀로시 포포비치는 세르비아 출신으로 루빈스타인 콩쿨 우승으로 주목받은 후 벨기에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예 피아니스트로 참으로 정갈한 터치와 영롱한 울림을 들려준다. 세 개의 로망스와 피아노 소나타 1번의 명료한 악센트, 그리고 물 흐르듯 막힘없는 명인기는 포포비치의 완성도 높은 연주력을 증명하고 있다. <어린이 정경>의 깊은 정감을 담백하게 풀어가는 깔끔한 해석이 그 어떤 과잉된 감정보다 아름답다는 것을 포포비치가 연주하는 <트로이메라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UG501(2CD) 목관과 앙상블을 위한 현대음악 작품집 - 루카 프란체스코니: 섹스폰과 15개의 악기를 위한 플롯 II(1993) / 얀 마레즈: 클라리넷과 14개의 악기를 위한 Eclipse(1999) / 클로드 레너: 플루트, 클라리넷,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타악기를 위한 Vol de nuit(1995) / 장-뤽 파프샹: 클라리렛, 현악 트리오, 피아노, 타악기를 위한 Lettre soufie D(2002) / 알레얀드로 비냐오: 플루트, 클라리넷, 타악기, 피아노, 현악 5중주를 위한 Cuaderno del Ritmo(2001) / 제라르 진스사그: 메조소프라노, 플루트 ,클라리넷, 혼, 타악기, 하프, 현악 트리오를 위한 샤를르 라신느를 기리며(1997) ★★★
* 연주: 미레이유 데귀(메조소프라노), 장-마르크 폴츠(클라리넷), 올리비에 슬리에펜(색소폰), 루실린 연합 기악단, 마크 포스터(지휘)
FUG512 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 전곡
(5for3) * 연주: 다넬 4중주단
FUG519 Esprit de Suite - 마랭 마레: 모음곡/ 스트라빈스키: 이탈리아 모음곡/ 뚜르니에: 상상적 모음곡 4번/ 파야: 스페인 모음곡 * 연주: 듀오 할린크
대단히 특이한 구성의 '모음곡' 앨범. 하프와 첼로라는 독특하지만 대단히 잘 어울리는 악기 구성으로 연주되는 이 앨범은 보편적인 음악듣기에서 조금 벗어난 새로운 느낌을 전달해 주기에 모자람이 없다. 뚜르니에의 모음곡 외에는 대부분 하피스트 소피에 할린크가 편곡한 작품들로서 하프의 날렵하면서도 영롱한 음향이 첼로 위에 얹어지며 신선한 음악적 감흥과 작품에 대한 새로운 감수성을 불어넣는다.
FUG701 라흐마니노프: 회화적 연습곡 Op.33/ 쇤베르크: 여섯 개의 작은 피아노 작품 Op.19/ 라벨: 우아하고 감상적인 왈츠/ 프로코피에프: 풍자 Op.17/ 포레: 녹턴 11번 * 연주: 얀 반데 베게(피아노)
FUG506 모차르트: 플루트 4중주, 클라리넷 5중주
* 연주: 옥살리스
FUG511 드뷔시: 플루트와 첼로, 비올라를 위한 소나타/ 마르탱: 현을 위한 파반느/ 피에르네: 자유로운 변주와 피날레/ 외르겐: 플루트와 첼로, 하프를 위한 두 개의 작품과 트리오 외 * 연주: 옥살리스
FUG513 라흐마니노프: 변주곡과 편곡들 - 코렐리 변주곡, 바흐: 전주곡, 가보트, 지그/ 비제: 미뉴엣/ 크라이슬러: 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 멘델스죤, 무소르그스키, 슈베르트 외
* 연주: 에카테리나 메체티나(피아노)
FUG503 길망, 비에르네, 뒤프레: 프랑스 근현대 오르간 작품집
* 연주: 크리스티안 자인하페(오르간)
FUG508 J.S & C.P.E. 바흐: 클라비코드 작품집 ★★★★★
* 연주: 죠셀린 퀴에(클라비코드)
FUG509 프랑크: 전주곡, 푸가, 변주곡 Op.18, 피아노와 현을 위한 5중주 ★★★
* 연주: 알리스 아데르(피아노), 앙상블 아데르
FUG518 융겐: 피아노 트리오 Op.10, 아콰렐르 Op.59, 트리오를 위한 두 개의 작품 Op.95
* 연주: 요제프 융겐 앙상블
★★★★★ 플라메나 망고바 <대관령 국제 음악제> 내한 공연
8월 7일, 14일, 15일, 16일에 눈마을 홀에서 앙상블 연주, 11일 원주 백운 아트홀에서 독주 연주 합니다.
<신보> FUG530 베토벤 - 피아노 작품집 ( 살리에리의 오페라 <팔스타프>의 2중창 <바로 그대로>의 주제에 의한 10개의 변주곡 WoO 73 / 피아노 소나타 No.23 f 단조 Op.57 <열정> / 6개의 바가텔 Op.126)
* 연주: 플라메나 망고바(피아노)
2007년도의 퀸 엘리자베스 콩쿨의 동영상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억할 정도로 깊은 터치와 울림, 여유있고 당당한 모습으로 인상 깊은 연주를 들려줬던 플라메나 만고바(2위 입상)의 베토벤 음반이다. 게다가 <열정>소나타는 그녀가 세미-파이널에서 연주했던 곡이기에 더욱 믿음이 간다. 서로 다른 시기의 다른 형식만큼이나 때로는 서정적인 아름다움이 가득하고 때로는 씩씩하고 열정적인, 팔색조 같은 그녀의 매력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음반이다. 디아파종 5점 만점
FUG525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삼중주 2번, 알렉산더 블록에 의한 7개의 로망스
* 연주: 플라메나 망고바(피아노), 나탈리아 프리슈에펜코(바이올린), 세바스티안 클링게르(첼로), 타티아나 멜니센코(소프라노) 피치카토 슈퍼소닉 선정
러시아의 피아노삼중주의 비가적 전통을 계승한 마지막 작품 쇼스타코비치 피아노삼중주 2번의 최고 명연이 마침내 완성되었다. 이것은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소나타 2번음반으로 디아파송 황금상을 수상한 플라메나 망고바와 아르테미스 사중주단을 이끌고 있는 나탈리아 프리슈에펜코에 의한 것이기에 더욱 믿음이 간다. 한치의 양보도 없이 섬세하면서도 강렬하게 밀고 나가는 쇼스타코비치의 비감은 단연 압권이다. 소프라노 타티아나 멜니센코가 부르는 피아노 삼중주 반주의 <로망스> 가운데 <잠든 도시>의 신비한 애상도 놓치지 마시기를...
FUG517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소나타 2번 Op.61, 24개의 전주곡 Op.34
* 연주: 플라메나 망고바(피아노)
러시아 피아니즘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플라메나 망고바. 1980년생으로서 그녀는 소피아 국립 음대에서 교육을 받은 뒤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콘서트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녀의 탁월한 재능은 여기 소개하는 쇼스타코비치 작품에서 단연 빛을 발하는데, 특히 소나타 2번에서 그녀가 보여주는 영롱한 음색과 집중력 높은 터치가 빚어내는 아름다운 피아니즘의 세계가 눈여겨 볼만하다. Diapason D'or 수상
★★★★★ 바로크, 고음악 및 원전연주 음반
FUG522 후앙 크리소스토모 드 아리아가 - 오케스트라 작품집: 교향곡 D장조, 서곡 작품1, 작품20, 행복한 노예들 서곡
* 연주: 일 폰다멘토, 파울 돔브레히트(지휘) ★★★★★ 디아파송 5점 만점평점 / 객석만점
FUG520 게오르크 필립 텔레만 - 크리스마스 칸타타
* 연주: 그레타 드 라이헤러(소프라노), 요하네트 조머르(소프라노), 일 폰다멘토, 파울 돔브레히트(지휘)
FUG526 니콜라 안토니오 포르포라: 죽음을 위한 노투르니 / 니콜라 피오렌자: 신포니아
* 연주: 모니카 피치니니(소프라노), 로미나 바소(알토), 라 스타지오네 아르모니카 앙상블, 돌체&템페스타, 스테파노 데미첼리(오르간, 지휘) 르 몽드 음악지 ★★★★, 뮤지카 ★★★★★ 만점
FUG514 보논치니, 퍼셀: 트리오 소나타
* 연주: 얍 쉬뢰더(바이올린), 아르카디아 플레이어즈 트리오, 다나 마이벤(바이올린), 알리스 로빈스(비올, 첼로), 마가렛 어윈-브랜던(하프시코드, 오르간)
FUG502 파쉬: 오보에, 바순, 현을 위한 모음곡집 ★★★★★
* 연주: 일 폰다멘토, 파울 돔브레히트(지휘)
클래시카 10점 만점, 디아파종 황금상 수상.
★★★★★ 편곡, 크로스오버 기획 음반
<신보> FUG533 골드베르크의 영혼 -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과 새로운 편곡
* 연주: 가르스 녹스(비올라 다모레), 유나이티드 인스트루먼츠 오브 루실린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에 대한 새로운 오마주가 탄생했다. 안네 갈로비흐의 정연한 <아리아> 연주와 현악 삼중주버전의 <캐논>들, 그리고 그 사이사이에 가르스 녹스의 비올라 다모르와 마림바 버전, 돈 데 크뤼프의 마림바와 색소폰 버전 등 다양한 악기를 위해 새로운 시각으로 변주된 작품들이 이어진다. 특히 가르스 녹스의 마지막 비올라 다모레 즉흥연주 등은 바흐의 영혼을 우리시대 음악으로 옮긴 위대한 시도이다. 또한 숨겨진 트랙 파스칼 마이어의 서정적 연주를 놓쳐서는 안된다.
<신보> FUG606 피아졸라: 아디오스 노니뇨, 미켈란젤로 70, 오토뇨 포르테뇨, 오블리비온, 리베르탕고, 누에스트로 티엠포 외 11곡
* 연주: 아스토리아
전작 <천사의 시간> 음반을 통해 강렬한 비르투오지의 피아졸라 탱고를 선보였던 아스토리아의 두 번째 피아졸라 음반이다. 다섯 개의 현악기, 피아노와 아코디언이 펼치는 그들의 격정적인 탱고 리듬은 푸가 리베라의 뛰어난 녹음에 힘입어 압도적인 감동의 순간을 전한다. 또한 <오블리비온>의 아코르디나, <밀롱가 신 팔라브라스>의 첼로 솔로 등 피아졸라 특유의 서글픈 감성을 이끄는 독주자들의 진한 감수성은 이루형언하기 힘든 애상에 젖게 한다. 르 몽드 음악지 ★★★★
FUG603 피아졸라 - Tiempo del Angel * 연주: 아스토리아
피아졸라의 대표적인 명곡 '망각(Oblivion)'과 '천사의 밀롱가(Milinga del Angel)' 비롯한 명곡 9곡이 수록되어 있는 앨범.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를 중심으로 피아노와 아코디언이 가세하여 피아졸라의 탱고 음악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는다. 클래시컬한 냄새가 짙게 배어나오지만, 오히려 이러한 거부감 없는 친근한 음색과 연주는 피아졸라의 텍스트와 정서를 보다 분명하게 전달하는데 일조한다.
FUG601 바흐: 음악의 헌정 “재방문” * 연주: 헤트 콜렉티프
1747년 프리드리히 대왕에게 헌정된 바흐 음악의 헌정을 21세기의 시각에서 “재방문”하고 있다. 음악의 헌정은 악기 지정도 되어 있지 않고 수수께기 카논으로 구성된 까다로운 작품으로 그동안 다양한 해석이 나왔는데 건반악기 연주자 토마스 딜티엔스가 이끄는 헤트 콜렉티프 앙상블은 피아노, 바이올린, 플루트, 클라리넷 등 전통적인 악기만으로 완전히 새로운 음향을 이끌어내 가장 독특한 음악의 헌정을 들려준다.
FUG605 두 번째 감동 - 더블베이스와 피아노로 연주하는 재즈와 크로스오버작품 2집 (브람스: 클라리넷 소나타 op.120-2 2악장 / 미셀 르그랑: You must believe in spring /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루이자 / 스크리아빈: 전주곡 op2-4 외 ) * 연주: 장 루이스 라신포세(더블베이스), 장 필립 콜리아르 네벤(피아노)
FUG602 섭정의 밤 - 더블베이스와 피아노로 연주하는 재즈와 크로스오버작품 (모리코네: 시실리안, 로저스&하트: 마이 로망스, 콜리아르 네벤: 케스케이드, 메르시, 아버지를 위한 노래 외)
* 연주: 장 루이스 라신포세(더블베이스), 장 필립 콜리아르 네벤(피아노)
클래시카 레파투아 9점
★★★★★ 성악 음반
FUG516 말러: 대지의 노래(실내악 반주 버전)
* 연주: 마그리트 반 레이젠(메조 소프라노), 앙드레 포스(테너)/ 옥살리스
FUG507 브리튼: 금요일 오후 Op.7, 세 개의 2성부 노래, 황금빛 허영 Op.78
* 연주: 몽나에 어린이 합창단, 데니스 멘니에(지휘), 부르노 크라베(피아노)
1933년에 작곡된 브리튼의 '금요일 오후'는 다양한 곳으로부터 소재를 얻은 텍스트를 사용한 12개의 곡으로 구성된 어린이 합창단과 피아노 반주를 위한 작품으로서, 젊은 브리튼의 폭넓은 창의력이 발산하고 있는 음악이다. 특히 말러풍의 장례음악을 연상시키는 마지막곡 '올드 아브라함 브라운'이 흥미롭다. 영국 발라드를 인용한 짧은 보드빌 작품인 '황금빛 허영'(1966년작)은 브리튼의 농익은 음악어법이 잘 나타나는 소년 합창곡이다.
FUG510 포레: 가곡집 - 아름다운 노래 Op.61, 5월 Op.1-2, 환상의 수평선 Op.118, 어느 날의 시 Op.21 외
* 연주: 장 반 데르 그라벤(바리톤), 잉게 스피네트(피아노)
3. RCO (Netherland)
<신보> RCO 08003 호라이즌 1 - 모리츠 에게르트: 넘버9 VI / 콜린 매튜스: 터닝 포인트 / 테오 베르베이: 트롬본 협주곡을 위한 <가곡> / 데틀레프 글라네르트: 테아트룸 베스티아룸
* 연주: 로얄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마르쿠스 스텐츠(지휘), 외르겐 반 리옌(트롬본)
최고의 오케스트라 로얄 콘서트헤보의 위대한 업적중 하나는 언제나 그 시대 새로운 작곡가의 발굴과 연주에 큰 역할을 해 왔다는 것이다. 바로 지금의 활동을 담는 "호라이즌" 시리즈 첫 번째 음반으로 콜린 매튜스, 테오 베르베이 등 우리시대 작곡가들의 최신 작품을 초연, 첫 녹음하여 세상에 알리고 있다. 독일의 모리츠 에게르트의 재즈풍 작품의 매력이 생동감 있게 다가오며, 글라네르트의 명곡 <테아트룸 베스티아룸>의 강렬함이 RCO의 현장감 넘치는 녹음에 힘입어 박진감 넘치게 그려진다. 5.0 Channel Hybrid SACD
RCO 08002 스트라빈스키: 불새, 봄의 제전 ★★★★★
* 연주: 로얄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마리스 얀손스(지휘)
20세기 가장 위대한 작곡가 스트라빈스키의 가장 위대한 두 작품 <봄의 제전>과 <불새>를, 마침내 멀티채널 SACD를 통해 하나의 정점으로 기록될 연주와 녹음으로 완성한 음반이 탄생했다. 다이내믹은 물론이고 음 하나의 터치까지 세밀하게 다듬어진 연주로, 특히 <봄의 춤> 등에서 우아하게 내딛는 모습은 너무도 절묘하다. 그리고 이를 라이브 녹음 특유의 생동감으로 명료하게 전하는 녹음은 진정 녹음 기술의 위대한 승리라 할만하다.
RCO 08001 프랑스 관현악집 - 드뷔시: 바다 / 뒤티외: 꿈의 나무 / 라벨: 라발스
* 연주: 드미트리 시트코베츠키(바이올린), 로얄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마리스 얀손스(지휘)
RCO 07001 말러: 교향곡 1번 <거인>
* 연주: 로얄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마리스 얀손스(지휘)
RCO 07002 브라스 (빌렘 반 오텔루: 세레나데 / 닉 우드: 더 콜 / 지오반니 가브리엘리: 칸존 인 에코 두오데시미 토니 / 한스 베르너 헨체: 랙타임과 하바네라 외)
* 연주: 로얄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금관주자, 이반 메일레만스(지휘)
RCO 07003 말러: 교향곡 4번 Coda Classic Best CD 선정 / 에디슨상 수상
* 연주: 크리스틴 셰퍼(소프라노), 로얄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베르나르드 하이팅크(지휘)
RCO 06001 말러: 교향곡 6번/ 헨체: 꿈꾸는 세바스티안
(2SACD special Price) * 연주: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마리스 얀손스(지휘)
RCO 06002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번 <레닌그라드>
* 연주: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마리스 얀손스(지휘)
RCO 06003 뿔랑: 글로리아/ 오네거: 교향곡 3번 '전례풍'
* 연주: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마리스 얀손스(지휘)
RCO 05005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 연주: 로얄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마리스 얀손스(지휘)
RCO 05004 스트라빈스키: 페트루슈카(1947년 버전), 라흐마니노프: 교향적 무곡 Op.45 ★★★
* 연주: 로얄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마리스 얀손스(지휘)
RCO 05003 브루크너: 교향곡 8번
(2SACD special Price) * 연주: 로얄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베르나르드 하이팅크(지휘)
RCO 05002 베토벤, 브람스: 교향곡 2번
* 연주: 로얄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마리스 얀손스(지휘)
RCO 04002 드보르작 : 교향곡 9번 <신세계>
* 연주: 마리스 얀손스(지휘), 왕립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RCO 04005 R. 슈트라우스 : 교향시 <영웅의 생애>
* 연주: 마리스 얀손스(지휘), 왕립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RCO 04103 DVD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 교향시 <영웅의 생애>
* 연주: 마리스 얀손스(지휘), 왕립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NTSC / format: 16:9 / Stereo / Dolby Digital, DTS, 5.0 surround
부록: "여섯 번째 지휘자 마리스 얀손스" 다큐멘터리 / 자막: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네델란드어
4. PentaTone (Multi Channel Hybrid SACD)
★★★★★ PentaTone 관현악, 협주곡 신녹음 ★★★★★
<신보> PTC 5186 097 모차르트: 행진곡 D장조 K.249, 세레나데 D장조 K.250 <하프너>
* 연주: 네덜란드 체임버 오케스트라, 고르단 니콜리치(바이올린, 지휘)
하이든 <군대 교향곡>을 통해서 생명력 넘치는 고전 음악의 향연을 들려주었던 고르단 니콜리치가 모차르트 <하프너 세레나데>를 통해 희유곡의 위대한 승리를 보여주고 있다. 귀족의 식탁을 위한 음악으로 우아하고 매력적인 톤의 해석에서 더 나아가 더욱 정교한 구조미와 강렬한 악센트, 그리고 우아한 선율미를 극대화한 완벽한 해석을 들려준다. 바이올린 독주에서 들려주는 그의 달콤한 톤과 스승의 카덴차를 사용하여 정통성을 계승한 모습 등은 자신의 장점을 완벽하게 드러낸 것이다. 5.0 Channel Hybrid SACD
PTC 5186 302 드보르작: 교향곡 6번 op.60, 교향시 <물의 정령> op.107 ★★★★★
* 연주: 네덜란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지휘)
전작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9번 음반으로 음악예술과 SACD 녹음기술이 이루어낼 수 있는 최고의 정점을 이루어냈던 크라이츠베르크가 네덜란드 필과 함께하는 드보르작 교향곡 시리즈로, 교향곡 6번과 교향시 <물의 정령>을 담고 있다. <신세계>에서 들려주었던 시원스러운 다이내믹이 다시 빛을 발하며 환희와 비극이 교차하는 거대한 물결을 이루고 있다. 한치의 망설임 없이 피날레를 향해 쏟아내는 격정 속에서도 격조를 잃지 않는 완벽한 균형감을 간직한 연주이다. 5.0 Channel Hybrid SACD
PTC 5186 313 베토벤: 교향곡 1번 &3번 <영웅> ★★★★★
* 연주: 필립 헤레베헤(지휘), 로얄 플레미시 필하모닉
5.0 Channel Hybrid SACD
PTC 5186 316 베토벤: 교향곡 5번 & 8번
* 연주: 필립 헤레베헤(지휘), 로얄 플레미시 필하모닉 ★★★★★
5.0 Hybrid Multi Channel SACD
PTC 5186 030 브루크너: 교향곡 9번 D단조 (노박 버전)
* 연주: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마렉 야노프스키(지휘)
5.0 Channel Hybrid SACD
PTC 5186 307 브람스: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교향곡 1번 op.68
* 연주: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마렉 야노프스키(지휘)
PTC 5186 078 세자르 프랑크: 교향곡 d단조/ 쇼송: 교향곡 Bb 장조 op.20
* 연주: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마렉 야노프스키(지휘)
PTC 5186 326 슈만: 교향곡 1번 op.38 <봄>, 2번 op.61
* 연주: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로렌스 포스터(지휘)
5.0 Channel Hybrid SACD
PTC 5186 305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4번 K.491, 13번 K.415
* 연주: 마르틴 헬름첸(피아노), 고르단 니콜리치(지휘), 네덜란드 체임버 오케스트라
★★★★★ 5.0 Hybrid Multi Channel SACD
* 초판한정 보너스 DVD 포함 (24번 2악장 연주장면, 편집실 장면 및 인터뷰 수록, LPCM Stereo, 16:9, PAL, 지역코드: All)
PTC 5186 300 하이든: <무인도>서곡,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교향곡 100번 <군대>
* 연주: 네덜란드 체임버 오케스트라, 고르단 니콜리치(바이올린, 지휘)
PTC 5186 096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 & 9번
* 연주: 러시아 국립 관현악단,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지휘)
Le Monde De La MUSIQUE CHOC / ClassicsToday.com 10/10
PTC 5186 083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5번 작품100, 전쟁종결에 부치는 송가 작품105
* 연주: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지휘)
모스크바 출신의 주목받는 젊은 지휘자에서 당당히 거장의 반열에 올라선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는 역시 러시아 작곡가들의 작품을 만났을때 그 진중한 구조미와 장대한 카리스마가 더욱 빛을 발한다. 펜타톤을 통해 차이코프스키, 스트라빈스키, 쇼스타코비치에 이어 프로코피예프의 인간애가 깊이 새겨진 치밀한 형식의 관현악 작품을 들려주고 있다. 특히 교향곡 5번 마지막악장의 휘몰아치는 리드와 <전쟁종결에 부치는 송가>의 강하게 부여잡은 카리스마는 LPO가 유로프스키를 선택한 그의 매력을 확인시켜준다.
PTC 5186 002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교향곡 5번 <헤이그>, 29번, 세레나타 노투르나
* 연주: 마르코 보니(지휘), 콘서트헤보 체임버 오케스트라
PTC 5186 009 차이코프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플로렌스의 추억 (현악 오케스트라 버전)
* 연주: 마르코 보니(지휘), 콘서트헤보 체임버 오케스트라
PTC 5186 017 프로코피에프: 로미오와 줄리엣 모음곡 2번/ 고든 게티: 칸타타 <조안과 종>
* 연주: 리사 델란(소프라노), 블라디미르 체르노프(바리톤), 스톡홀름 에릭 에릭슨 챔버 합창단, 알렉산더 베데르니코프(지휘), 러시아 국립 관현악단
PTC 5186 018 바흐, 모차르트, 브리튼, 프로코피예프: 오보에 협주곡집
* 연주: 케이츠케 와카오(오보에),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PTC 5186 022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OP.35 , 피아노 협주곡 NO.1 OP.23
* 연주: 테츠 라프(바이올린), 니콜라이 루간스키(피아노), 켄트 나가노(지휘),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PTC 5186 028 만하임악파 1집 (슈타미츠: 신포니아 A장조, D장조, 교향곡 D장조/ 리히터: 신포니아 c단조, Bb장조) * 연주: 뉴 더치 아카데미 실내악단, 사이먼 머피(지휘)
PTC 5186 029 만하임악파 2집 (슈타미츠: 신포니아 F장조/ 리히터: 신포니아 C장조, Eb장조, G장조)
* 연주: 뉴 더치 아카데미 실내악단, 사이먼 머피(지휘)
PTC 5186 031 A.코렐리: 콘체르토 그로소 op.6-11, 12, 4, 8 <크리스마스 콘체르토>, 4성소나타, 4성푸가
* 연주: 뉴 더치 아카데미 실내악단, 사이먼 머피(지휘)
PTC 5186 039 슈미트: 초기 교향곡과 실내악 * 연주: 뉴 네덜란드 아카데미, 사이먼 머피(지휘)
PTC 5186 032 러시아 발레 모음곡집 - 프로코피예프: <로미오와 줄리엣>/ 하차투리안: / 쇼스타코비치: op.27a
* 연주: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알렉산드라 베데르니코프 (지휘)
PTC 5186 041 리하르트 바그너: 서곡집 (방황하는 화란인 서곡, 리엔치 서곡, 뉘른베르그의 명가수 전주곡, 탄호이저 서곡, 로엔그린 3막 전주곡, 트리스탄과 이졸데 전주곡, 이졸데의 죽음)
* 연주: 야코프 크레이즈베르크(지휘), 네덜란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PTC 5186 042 브람스: 교향곡 No.2 op.73 * 연주: 네덜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한스 본크 (지휘)
PTC 5186 045 한스 봉크 파이날 세션 ★★★★★ * 연주: 네덜란드 라디오 교향악단, 한스 본크(지휘)
PTC 5186 046 스트라빈스키: 오케스트라 작품집 (병사 이야기, 덤바턴 오크스 협주곡, 현을 위한 협주곡 D장조, 모음곡 2번) * 연주: 파보 야르비(지휘), 브레멘 독일 실내관현악단
PTC 5186 048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 클라리넷 오중주 A장조 K.581
* 연주: 앤드류 마리너(클라리넷), 네빌 마리너(지휘), 성 마틴 인 더 필드 아카데미
PTC 5186 051 브루크너: 교향곡 7번 ★★★ * 연주: 빈 심포니, 야코프 크라이츠베르그(지휘)
PTC 5186 058 Tour de France 'Musicale' * 연주: 야코프 크레이츠베르그(지휘)
PTC 5186 060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발레 “도시의 귀족” op.60, 클라리넷과 바순을 위한 2중 콘체르티노, “카프리치오” 가운데 6중주 클래식스투데이 10/10 만점
* 연주: 니콜 케른(클라리넷), 히기니오 아류(바순), 파보 야르비(지휘), 브레멘 독일 실내관현악단
PTC 5186 061 차이코프스키: 모음곡 3번, 스트라빈스키: 디베르티멘토
* 연주: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지휘)
PTC 5186 068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 6번 ★★★★★
* 연주: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지휘)
클래식스투데이 10/10 만점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PTC 5186 076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 '1905'★★★★★
* 연주: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미하일 플레트뇨프(지휘)
PTC 5186 079 모차르트: 호른 협주곡 1번, 플루트 협주곡 1번, 바순 협주곡, 오보에 협주곡 ★★★★
* 연주: 콘서트헤보 쳄버 오케스트라
PTC 5186 080 라벨: 피아노 협주고 G장조/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5번/ 슈리메: 세 개의 즉흥
* 연주: 프란체스코 트리스타노 슈리메(피아노),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미하일 플레트뇨프(지휘)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PTC 5186 084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8번
* 연주: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파보 베르글룬트(지휘)
★★★ 건반 작품 및 실내악 PentaTone 신녹음 ★★★
PTC 5186 050 슈베르트: 피아노 삼중주 1 & 2번 * 연주: 스토리오니 삼중주단
PTC 5168 071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2번, 5번 '유령' * 연주: 스토리오니 삼중주단
PTC 5186 023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곡집 - “월광”, “비창”, No.4 op.7
* 연주: 마리 코다마 (피아노)
PTC 5186 024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곡집 - <뱔트슈타인> <열정> <고별>
* 연주: 마리 코다마 (피아노)
PTC 5186 063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6번, 17번 '템페스트', 18번 '사냥'
* 연주: 마리 코다마(피아노)
PTC 5186 003 독일 오르간 음악의 역사 200년 * 연주: 브람 베크만 (오르간)
바흐: <토카타와 푸가 D단조 BWV565> / 레거: 토카타 d단조/ 멘델스존/ 크렙스 외
★★★ 오페라 등 무대음악과 합창작품 외 PentaTone 신녹음 ★★★
PTC 5186 011 프로코피예프: <피터와 늑대>
* 연주: 나레이션: 빌 클린턴, 소피아 로렌, 미하일 고르바초프, 켄트 나가노(지휘),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PTC 5186 020 포레 - 합창음악 (레퀴엠 op.48, 파반 op.50, 마드리갈 op.35, 귀신 op.12, 아베 베룸 op.65/1, 지존하신 성체 op.55, 라신 찬가 op.11)
* 연주: 네덜란드 실내 합창단, 마스트리히트 림부르흐 교향악단, 에드 스판야르드(지휘)
PTC 5186 040 고돈 게티 합창 작품집 - 젊은 아메리카, 세 개의 웨일즈 노래, 빅토리아 시대의 장면들 외
* 연주: 샌 프란시스코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마이클 틸슨 토마스(지휘) 외
PTC 5186 077 바그너: 뵈젠동크 가곡집, 로엔그린 1막 전주곡, '엘자의 꿈', 트리스탄과 이졸데 전주곡과 사랑의 죽음, 엘리자베스의 기도 외
* 연주: 샤를로테 마르지오노(소프라노), 림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에드 스파냐르드(지휘)
PTC 5186 088 모차르트: 하르모니무지크(후궁으로의 도주 버전) ★★★
* 연주: 세인트 마틴 필드 아카데미 윈드 앙상블, 바스티안 블롬헤르트(지휘)
PTC 5186 089 러시아 오페라 합창 하이라이트 - 글린카,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보로딘 외
* 연주: 볼쇼이 극장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알렉산더 베데르니코프(지휘)
PTC 5186 091(2F1.5SACD)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전곡
* 연주: 모스코바 볼쇼이 극장 오케스트라/ 알렉산더 베데르니코프(지휘)
★★ 율리아 피셔 !!! 2007년 그라모폰 어워드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 !!!
PTC 5186 098 모차르트: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론도,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 연주: 율리아 피셔(바이올린), 고르단 니콜리치(바이올린, 비올라), 네덜란드 체임버 오케스트라,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지휘) ★★★★★
PTC 5186 066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이중협주곡
* 연주: 율리아 피셔(바이올린), 다니엘 뮐러-쇼트(첼로), 네덜란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지휘)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PTC 5186 059 율리아 피셔 - 러시아 바이올린 협주곡집 (하차투리안: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1번 D장조/ 그라주노프: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 연주: 율리아 피셔(바이올린), 야코프 크레이즈베르크(지휘), 러시아 국립 관현악단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 Le Monde de la Musique CHOC / 2005 Echo 상 수상 / 디아파송 황금상 수상
PTC 5186 095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우울한 세레나데, 왈츠-스케르초, 소중했던 시절의 추억
* 연주: 율리아 피셔(바이올린)/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지휘) ★★★★★
★★★★★ Repertoire 10점 만점
PTC 5186 072(2for1.5)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
* 연주: 율리아 피셔(바이올린) Le Monde de la Musique CHOC / Diapason D'or (디아파송 황금상 수상)
PTC 5186 094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1, 2, 5번 ★★★★★
* 연주: 율리아 피셔(바이올린)/ 네덜란드 쳄버 오케스트라/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지휘)
PTC 5186 064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 4번, 아다지오 K261, 론도 K269 ★★★★★
* 연주: 율리아 피셔(바이올린)/ 네덜란드 쳄버 오케스트라/ 야코브 크라이쯔베르그(지휘)
PTC 5186 085 멘델스죤: 피아노 트리오 1, 2번
* 연주: 율리아 피셔(바이올린), 조나단 질라(피아노), 다니엘 뮐러-쇼트(첼로)
Diapason D'or (디아파송 황금상 수상)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 필립스의 귀중한 유산 Quadro Recording 시리즈 ★★★
<신보> PTC 5186 191 베를리오즈: 레퀴엠 op.5 그레미상 수상반
<2 for 1.5> * 연주: 로날드 다우드(테너), 콜린 데이비스(지휘),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 합창단
<환상교향곡>을 넘어서는 장대함과 묵시록적 심오함을 펼치고 있는 베를리오즈의 죽은이를 위한 미사 <레퀴엠> 최고의 명연으로 알려져 있던 콜린 데이비스 경의 연주가 마침내 SACD로 재발매 되었다. 정연한 구조감을 갖춘 전곡을 아우르는 형식미와 장대한 <진노의 날> 등 베를리오즈 스페샬리스트다운 면모가 가득하게 펼쳐지며 그레미상을 수상하는 등 30년 넘게 사랑받아온 명반이다. 특히 그 묵직한 사운드를 완벽하게 재현한 SACD이기에 감동은 몇배로 증폭된다. Multi-Channel Hybrid SACD
PTC 5186 177 시벨리우스: 교향곡 5번 &7번, 교향시 <전설> op.9
* 연주: 콜린 데이비스(지휘), 보스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Multi-Channel Hybrid SACD
PTC 5186 153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 림스키-코르사코프: 스페인 기상곡
* 연주: 에도 데 바르트(지휘),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Multi-Channel Hybrid SACD
PTC 5186 171 리스트: 12개의 초절기교 연습곡 디아파종상 수상
* 연주: 클라우디오 아라우(피아노)
탄탄한 기교를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음악적 영감과 아름다운 표현으로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최고의 명연 가운데 하나로 정평이 나 있는 클라우디오 아라우의 1974년 녹음을 SACD로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특히 피아노의 울림을 감각적으로 제어하고, 빼어난 대비효과를 통해 섬세한 표현을 펼쳤던 명반을 오리지날 마스터 그대로 SACD의 질감어린 사운드로 옮겨 그 감동이 새롭게 되살아난다. 4.0 Channel Hybrid SACD
PTC 5186 183 말러: 교향곡 5번
* 연주: 로얄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 베르나르드 하이팅크(지휘)
PTC 5186 178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1 & 4번
* 연주: 헨릭 쉐링(바이올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알렉산더 깁슨(지휘)
PTC 5186 142 베토벤: 1번, 6번 “전원”
* 연주: 쿠르트 마주어(지휘), 라이프치히 게반트 하우스 오케스트라
PTC 5186 143 베토벤: 2번, 5번
* 연주: 쿠르트 마주어(지휘), 라이프치히 게반트 하우스 오케스트라
PTC 5186 144 베토벤: 3번 “영웅”, 8번
* 연주: 쿠르트 마주어(지휘), 라이프치히 게반트 하우스 오케스트라
PTC 5886 146 베토벤: 9번 “합창”
* 연주: 쿠르트 마주어(지휘), 라이프치히 게반트 하우스 오케스트라, 안나 토모바-신토우(소프라노), 아넬레스 부르마이스터(메조소프라노), 페터 슈라이어(테너), 테오 아담(베이스), 라이프치히 방송 합창단
PTC 5186 105 모차르트: 4개의 호른 협주곡 ★★★★★
* 연주: 앨런 시빌(호른), 네빌 마리너 경, 성 마
댓글목록
박종욱님의 댓글
박종욱 작성일<신보> FUG539 알렉산더 알리아비에프 - 오케스트라 작품과 부수음악<br /><br />FUG531 보후슬라프 마르티누: 교향곡 4번, 세 개의 판화, <출발><br /><br />2개 부탁합니다<br /><br />
김성훈(독일)님의 댓글
김성훈(독일) 작성일PTC 5186 046 스트라빈스키: 오케스트라 작품집 부탁드립니다.
유승일님의 댓글
유승일 작성일<신보> PTC 5186 191 베를리오즈: 레퀴엠 op.5 그레미상 수상반 <br /><2 for 1.5> * 연주: 로날드 다우드(테너), 콜린 데이비스(지휘),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 합창단<br /><br />부탁 드립니다.
전시현님의 댓글
전시현 작성일<신보> FUG530 베토벤 - 피아노 작품집 ( 살리에리의 오페라 <팔스타프>의 2중창 <바로 그대로>의 주제에 의한 10개의 변주곡 WoO 73 / 피아노 소나타 No.23 f 단조 Op.57 <열정> / 6개의 바가텔 Op.126)<br />* 연주: 플라메나 망고바(피아노)<br /><br />FUG517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소나타 2번 Op.61, 24개의 전주곡 Op.34<br />* 연주: 플라메나 망고바(피아노)<br /><br />두 타이틀 예약합니다.
전명열님의 댓글
전명열 작성일PTC 5186 313 베토벤: 교향곡 1번 &3번 <영웅>
홍태희님의 댓글
홍태희 작성일FUG 535<br />FUG 533
관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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