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치 아츠 (medici arts) DVD신보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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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8-09-02 13:16 조회7,227회 댓글2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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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아츠의 새로운 이름
메디치아츠(medici arts)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음악세계 집중 조명 및 연주 장면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모든 음악팬과 피아노 음악인들이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될 DVD)
마르타 아르헤리치“저녁의 대화 ”
Martha Argerich: Evening Talks (medici arts 3073428)
* 몹시 존경했던 그녀의 선생 프리드리히 굴다에 대한 이야기
* 아라우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 연주에 충격 받은 이야기
* 쇼팽 콩쿠르, 제네바 콩쿠르, 부조니 콩쿠르 우승 이야기
* 그녀의 모든 연주는 남성적인 힘과 열정, 드라마틱한 악곡해석의 본보기
* 조르주 가쇼 필름. 2002년 '프릭스 이탈리아'의 음악 예술 다큐멘터리 부문 수상,
'골든 프라그(Golden Prague)'상, '프레미오 아솔로(Premio Asolo, 2003)'상,
'유네스코'상 수상
풍월댁 등장!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음악세계를 집중 조명과 연주장면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겠네요.
모든 음악팬과 피아노 음악인들이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될 DVD가 될 듯 합니다.^^
한글 자막이 없는 수입반이라 아쉽다구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
자막 한글 번역 제공!
▶ 잠잠해질 줄 모르는 힘과 열정
20세기의 3분의 1 정도는 독특한 개성을 표출하며 일세를 풍미했던 명 피아니스트들이 즐비했던 시기였다. 디지털 시대와 컴퓨터의 시대로 대변되는 요즘, 역시 뛰어난 피아니스트들이 대거 진출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 이전 시대만큼 자신의 색깔을 명확하게 드러내며 피아니스트의 길을 걷는 사람은 많지 않다. 개성이 상실된 요즘의 많은 연주가들에 실망한 사람들은 종종 20세기 명 피아니스트들의 활약을 전설로 기억하고 그리워한다. 이제 개성이 넘치는 피아니스트 전설의 거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한 뛰어난 피아니스트의 음악세계를 담은 영상물이 애호가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예감하며 등장했다.
'마르타 아르헤리치-저녁의 대화'. 이것은 여성이면서 남성적인 힘과 야성, 드라마틱하고 환상적인 기교와 정열을 보여주던 명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삶과 음악세계를 조명한 DVD다. 얼마나 궁금했던가, 그녀의 삶과 음악세계가! 이런 영상물이 DVD로 발매되기를 얼마나 기다려왔던가? 말할 것도 없이 아르헤리치는 우리나라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팬을 가지고 있는 피아니스트다. 하지만 그간 그녀의 삶이나 음악세계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이렇다할 자료가 별로 없었고, 대부분 베일에 가려져 있었는데, 이렇게 집중적인 조명이 이뤄진 영상물이 우리 앞에 성큼 다가오다니 놀랍다.
▶ 그녀의 연주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이야기들
영상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절부터 유럽, 빈 시절, 그리고 아메리카 대륙에서 피아니스트로 살아오면서 겪었던 감동적인 순간과 추억이 스케치되고, 음악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그녀가 보여주던 놀라운 스타일과 취향, 콘서트홀에서의 리허설 장면, 그리고 최근의 연주모습들까지 죽 업데이트한다. 어린 나이에 엄마 손에 이끌려 콘서트홀에 갔다가 아라우가 연주하는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4번을 듣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던 일, 빈으로 가서 프리드리히 굴다의 유일한 제자가 되었던 그녀가, 선생에게 보내는 애정 깊은 찬사, 굴다가 엄청 좋아했던 '목신의 오후'에 얽힌 흥미로운 얘기, 굴다한테서 크게 영향 받은 음악적 유머에 대한 감각, 라벨과 슈만 음악에 대한 특별한 애정, 제네바 콩쿠르와 7회 쇼팽 콩쿠르 우승 등 그녀가 석권했던 콩쿠르 얘기, 그녀가 바흐 음악을 연주하면 스윙처럼 비춰졌다는 얘기, 음표 하나라도 미스터치 하면 죽어버리겠다며 각오를 다지던 프로 연주가로서의 투철한 의식 등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직접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온다. 그녀가 던지는 한마디 한마디가 그녀의 연주를 재인식하고 깊이 이해하는데 중요한 단초로 작용하기 때문에, 애호가들의 기대와 호기심은 내내 간장을 녹이는 짜릿함으로 충족된다.
연주회 프로그램 외에도 이야기 흐름에 필요한 음악들이 줄줄이 이어지는데, 결국 그녀가 좋아하는 레퍼토리들이 충분히 망라되어 있다는 느낌이다.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1번, 쇼팽 피아노 협주곡,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4번과 2번,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프로코피예프의 협주곡, 바흐의 파르티타,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드보르자크의 슬라브 무곡, 루토스와프스키의 파가니니 주제 변주곡,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등, 그녀가 참여한 영상물에서 들리는 음악들은 모두 최상급이다.
▶ 호방한 성격, 여전히 아름다운 용모
아르헤리치는 지금까지 풍성하고 긴 머리를 고수하고 있는데, 젊었을 때는 '긴 머리의 초 미녀' 용모로 크게 어필했었다. 근영으로는 환갑의 나이까지 비춰지지만, 영상 속의 모습은 여전히 매우 아름답다. 특히 웃고 있을 때의 모습이 좀처럼 머리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데, 60을 넘긴 여성의 얼굴에서 그렇게 아름다운 분위기를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의아할 뿐이다. 종종 얼굴을 풍성한 머리 속에 파묻고 얘기하며, 굴다 얘기를 할 때는 마치 소녀처럼 머리칼을 손가락에 감아 돌리는 장난도 한다. 손이나 얼굴에 주름이 많이 더해졌고, 앞머리 쪽에 희끗희끗한 새치가 나이를 말해줄 뿐, 행동이나 표정이나 아름다운 미소, 음악을 대하는 순수와 열정은 젊은 시절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외교관인 아버지 덕분에 일찌감치 유럽 음악의 중심지에서 활동했던 그녀가 여러 언어를 아주 풍성하고 자유롭게 구사하는 점도 꽤 인상적이다.
▶ 깨끗한 화질과 음향, 많은 상을 받은 영예의 영상물
전체 화질이 자연스러우면서도 매우 선명하고, 엄선된 흑백의 다큐멘터리 영상도 대부분 깨끗하다. 풍윤하고 명징한 음향조건도 그녀가 연주하는 많은 피아노 음악들의 개성을 충분히 확인해주고 있어 흡족하다. 이 중요한 프로그램을 제작한 감독은 최근 브라질 여가수 마리아 베타니아를 다룬 <음악은 향기- 마리아 베타니아〉를 연출한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조르주 가쇼(Georges Gachot)다. 2002년 '프릭스 이탈리아(Prix Italia)'의 음악 예술 다큐멘터리 부문 수상, '골든 프라그(Golden Prague)', '프레미오 아솔로(Premio Asolo, 2003)', '유네스코'상 등 굵직한 수상 기록이 말해주듯, 예리한 비평가들을 열광적으로 흥분시켰던 감동의 영상물이다.
2007년
스위스 베르비에 (Verbier) 페스티벌
Vavier Festival : Highlights 2007 (medici arts 3078058)
풍월댁 등장.
2007년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장면만 모은 하이라이트 판입니다.
정말 최고의 연주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샘플DVD를 먼저 보았는데요...
크바스토프가 노래하는 그리고 엘렌 그뤼모어의 반주... 환상적인 슈만 시인의 사랑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르노 카퓌송과 엘렌 그뤼모어의 라벨 바이올린 소나타..
죠수아 벨과 엔드류 데이비스의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피날레!
말 그대로 최고의 장면만 모은 DVD입니다.
▶ 아르헤리치, 키신 등 현역 최고의 음악가들이 한자리에
1994년에 출범하여 스위스가 가장 자랑하는 혁신적인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 잡은 베르비에 페스티벌은 매년 음악계의 유명 스타들을 등장시키고, 전 세계의 뛰어난 젊은 연주가들을 함께 불러 벌이는 대대적인 클래식 음악행사다. 이 스위스 페스티벌의 중요한 특징 중의 하나는 유명한 음악인들과 재능 있는 젊은 연주가들이 대등하게 섞여 연주한다는 점인데, 그것은 단순한 음악 인맥형성이나 교육효과의 증진의 효과뿐만 아니라 세대간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음악적 행위의 기쁨을 극대화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 본 DVD는 현역 최고의 연주자들이 모여 성황리에 치러졌던 2007년 공연 중 가장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던 장면들만을 엄선해 1시간 20분가량 담은 영상물이다.
우선 재킷에 보이는 등장하는 인물부터 훑어보면 호화롭기 그지없다.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를 위시하여, 엘렌 그리모, 라르스 포크트, 넬손 프레이레, 예프게니 키신이 등장하고, 바이올리니스트로는 르노 카퓌송, 죠슈아 벨,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바리톤 토마스 크바슈토프가 나오며, 지휘자 앤드루 데이비스의 이름도 보인다. 2007년 영상이기 때문에 이들 유명 음악가들의 최근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는 기대와 호기심이 발동한다.
▶ 대가와 무명 연주가의 감동적인 연주
DVD를 플레이어에 올려놓으면, 이들 대 음악가들의 빼어난 실력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그들과 함께 어우러진 세계의 젊은 연주가들이 보여주는 연주력에도 깊은 인상을 받는다. 첫 감동은 루토스와프스키의 '파가니니 변주곡'에서 아르헤리치와 피아노를 맞대고 대결을 벌이는 가브리엘라 몬테로가 안겨준다. 화려하고 힘찬 그녀의 연주는 베테랑 아르헤리치의 연주력에 조금도 밀리지 않고, 연주가 끝난 후 아르헤리치도 파트너의 실력에 감탄하며 기뻐한다. 한편 슈만의 피아노 오중주곡에서 그리모, 카퓌송, 마이스키, 톰터 사이에 끼어 연주하는 일본 바이올리니스트 사야카 쇼지에 대한 인상은 더 깊다. 긴 생머리의 앳되고 청순한 쇼지는 미간을 찌푸리는 진지함과 예쁜 미소를 더해 열정적인 슈만의 음악에 동참했는데, 몇 번이고 반복해 봐도 가장 감동적인 앙상블 장면으로 꼽힌다. 2,3악장만 싣고 있는 것이 야속할 뿐이다. 드뷔시의 '어린이 세계'를 연주하는 넬손 프레이레의 피아노는 차분하고 섬세하며, 유명한 '골리웍의 케이크워크'에서 출중한 리듬처리는 가슴을 뛰게 만든다. 바르톡의 소나타에서는 아르헤리치가 카퓌송의 바이올린과 함께해 둘 사이의 놀라운 호흡을 과시한다. 이것도 3악장만 담은 점이 아쉽다. 라벨 소나타에서 흐르는 농염한 선율은 카퓌송과 그리모의 합작품이다. 이어 키신이 리스트의 '사랑의 꿈'을 특유의 앞뒤로 몸을 굽혀 흔들며 감미롭게 연주해주고, 호로비츠가 편곡한 비제의 카르멘 변주곡은 놀랍고 화려한 테크닉으로 탄성을 지르게 한다. 그의 연주는 어떤 곡을 연주해도 대개는 비범하다. 마무리는 오케스트라곡이 맡았다. 조슈아 벨의 바이올린, 앤드루 데이비스가 지휘하는 UBS 베르비에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차이코프스키 협주곡의 피날레 악장을 연주한다. 땀에 흠뻑 젖은 머리의 죠수아 벨의 모습도, 그 너머로 보이는 젊은 연주자들의 열정적이고 진지한 모습도 모두 아주 인상적이다. 열화와 같은 박수 사례를 받는다.
OpusArte DVD
존 애덤즈 < 원자폭탄 박사 >
John Adams : Doctor Atomic (OpusArte OA0998D (2 DVD SET))
▶ 원폭개발자 로버트 오펜하이머 박사 부부의 고뇌를 그린 화제작
<원자폭탄 박사>는 연출가로 유명한 피터 셀라스가 대본을 쓰고 우리시대의 대표적인 오페라 작곡가인 미국의 존 애덤즈가 곡을 붙인 것이다. 내용은 세계 최초의 원폭을 개발한 줄라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박사와 그가 이끈 로스 알라모스의 원폭실험팀에 관한 것인데, 특히 박사의 아내인 키티에게 큰 비중을 두고 있다. 극은 원폭 실험이 있기 한 달 전과 원폭 실험이 있던 1945년 7월 15일의 두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터 셀라스는 기밀에서 해제된 미국 국가문서를 바탕으로 자신의 상상력을 가미하여 대본을 썼고, 존 애덤즈는 악구를 반복하는 미니멀리즘 작곡가로 알려져 있지만 극의 긴장도를 높이기 위하여 음악적인 풍성함을 회피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2005년에 초연된 현대 오페라이면서도 음악적으로 덜 난해할 뿐 아니라 등장인물들의 심리적인 혼란을 잘 묘사하고 있다. 본 영상물은 대본을 쓴 피터 셀라스가 직접 연출한 샌프란시스코 오페라의 초연된 프로덕션을 네덜란드 오페라에서 재공연한 2007년 6월의 최신 실황이다. 애초부터 자신의 연출을 염두에 두고 쓴 대본답게 셀라스는 지극히 잘 계산된 무대와 연기를 창조했다. 초연 당시에도 타이틀 롤을 맡았던 제랄드 핀디가 열연한다.
( 보충 자료 )
○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1904~1967)은 독일계 미국인으로 태어났고 미국, 영국을 거쳐 박사학위도 조상의 나라인 독일 괴팅겐에서 받았다. 유럽에서 지낸 시절에 한때 좌파 친구들을 많이 사귄 바람에 미국에 돌아와 원폭 개발을 지휘하는 동안에도 사상적인 감시를 받고 있었으며, 그 자리를 물러난 다음에는 보다 노골적인 혐의를 받기도 했다. 그러다가 존슨 대통령에 의해 명예를 회복하고 후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 존 애덤즈(1947~)는 포스트 미니멀리즘 작곡가로 명성이 높다. 특히 오페라로 유명한데, <중국의 닉슨>, <클링호퍼의 죽음>, <엘 니뇨>등의 대표작을 갖고 있다. 그는 현대의 정치사회적인 문제를 잘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원자폭탄 박사> 또한 그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피터 셀라스(1957)는 미국 피츠버그 태생의 오페라 연출가다. 그저 평범한 연출가가 아니라 항상 파격적인 해석으로 화제를 몰고다니는 편인데, 모차르트-다 폰테 삼부작, 헨델의 <줄리오 체자레>같은 것이 좋은 예일 것이다. 물론 좋은 평만 듣는 것은 아니어서 작곡가의 의도와 무관한 해석을 시도한다는 비판을 듣기도 하지만 오랜 세월동안 선구자적 오페라 연출가라는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댓글목록
김문경님의 댓글
김문경 작성일2007년 스위스 베르비에 (Verbier) 페스티벌 Vavier Festival : Highlights 2007 (medici arts 3078058) <br />
전헌상님의 댓글
전헌상 작성일2007년 스위스 베르비에 (Verbier) 페스티벌 <br />한 장 부탁드립니다.^^
김대현님의 댓글
김대현 작성일2007년 스위스 베르비에 (Verbier) 페스티벌<br />마르타 아르헤리치“저녁의 대화 ” 한장씩 부탁해요<br />
최성문님의 댓글
최성문 작성일2007년 스위스 베르비에 (Verbier) 페스티벌<br />마르타 아르헤리치“저녁의 대화 ” 예약<br /> <br /> <br /> <br /> <br />
김용우님의 댓글
김용우 작성일존 애덤즈 < 원자폭탄 박사 >
전시현님의 댓글
전시현 작성일마르타 아르헤리치“저녁의 대화 ” <br />Martha Argerich: Evening Talks (medici arts 3073428) <br />한장 부탁드립니다~
권혁민님의 댓글
권혁민 작성일2007년 스위스 베르비에 (Verbier) 페스티벌 <br />한장 부탁할께요...^^
윤보영님의 댓글
윤보영 작성일2007년 스위스 베르비에 (Verbier) 페스티벌 <br />Vavier Festival : Highlights 2007 (medici arts 3078058) <br />
박하늘님의 댓글
박하늘 작성일마르타 아르헤리치“저녁의 대화 ”
이경선님의 댓글
이경선 작성일마르타 아르헤리치 "저녁의 대화" 한장 부탁드립니다.
김준용님의 댓글
김준용 작성일마르타 아르헤리치“저녁의 대화 ” <br />한장부탁드려요~~
김광락님의 댓글
김광락 작성일아르헤리치 dvd<br />스위스 베르비에 dvd
고인호님의 댓글
고인호 작성일아르헤리치 DVD 1매 예약
안재흥님의 댓글
안재흥 작성일마르타 아르헤리치“저녁의 대화 ”<br />2007년 스위스 베르비에 (Verbier) 페스티벌 <br />보관 부탁드립니다 <br />
설주기님의 댓글
설주기 작성일아르헤리치 dvd<br />스위스 베르비에 dvd
서성구님의 댓글
서성구 작성일마르타 아르헤리치“저녁의 대화 ”<br />2007년 스위스 베르비에 (Verbier) 페스티벌 <br /><br />부탁드립니다.
유승일님의 댓글
유승일 작성일마르타 아르헤리치“저녁의 대화 <br /><br />부탁 드립니다.
이혜령님의 댓글
이혜령 작성일마르타 아르헤리치 "저녁의 대화"<br />2007 베르비에 페스티벌
서두영님의 댓글
서두영 작성일2007년 스위스 베르비에 (Verbier) 페스티벌 1장<br />감사합니다!<br />
이현규님의 댓글
이현규 작성일아르헤리치 dvd<br />스위스 베르비에 dvd 부탁드립니다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아르헤리치 dvd<br />스위스 베르비에 dvd , 연락주세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완료되었습니다^^
김광욱님의 댓글
김광욱 작성일아르헤리치, 바르비에 DVD 각 1장씩 보관부탁드려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