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재입고] DVD <나탈리 드세이의 도니제티 연대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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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8-07-15 17:53 조회7,480회 댓글1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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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월당만 긴급 재입고 DVD ★
도니체티 <연대의 딸>
코벤트 가든 판 (2007년, 버진클래식) 런던 코벤트 가든 로열 오페라하우스 실황
(한글자막 없음)
나탈리 드세이(마리), 후앙 디에고 플로레스(토니오), 알레산드로 코르벨리(술피스), 돈 프렌치(후작부인) /
지휘 : 브루노 캄파넬라 / 로열 오페라하우스 오케스트라, 합창단 / 연출, 의상 : 로랑 페리, 미술 : 챈틀 토머스, 영상 : 로빈 로우
♬ 박종호 선생님께서 음반 추천글을 주셨습니다.
읽어 보시고 참고하세요.^^
후앙 디애고 플로레스와 파트리차 초피가 주역을 맡은 <연대의 딸>의 제노바 판(데카)이 DVD로 나왔을 때, 모든 사람들은 <연대의 딸>의 결정판이 나왔다고 안심하였습니다. 그럴 때에 뒤통수를 때리듯이 새로 등장한 것이 이 코벤트 가든의 실황(버진)입니다. 남성주역은 플로레스는 같지만, 달라진 것은 프리마돈나인 마리 역의 나탈리 드세이입니다.
프랑스 출신으로서 지금 세계 최고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인 드세이는 원래 가냘픈 레제로 소프라노로 출발한 이였지만, 여기서는 너무나 강인하고 당찬 마리 역할을 기막히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연기는 이제 오페라에서 한 순간도 노래를 위해서 연기가 약해지거나 소홀해지는 경우는 더 이상 허용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녀의 당찬 모습은 마치 말괄량이 삐삐처럼 웃기고 신나며 그녀의 씩씩한 행동은 보는 이의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플로레스는 여전히 뛰어나며, 어쩌면 제노바 판 보다 더욱 부드러워졌습니다. 1막의 <이렇게 즐거운 날>의 완벽함은 당연하고 2막의 <그녀 곁에 있고 싶어 군인이 되었소>는 보다 감동적입니다.
두 명의 스타에 이어 코믹 연기의 1인자인 알레산드로 코르벨리의 익살스런 연기 역시 대단한 볼거리입니다. 페리의 연출은 배경을 1차 대전 때로 하고 있어요. 재미있는 소품과 코믹한 상황을 많이 동원하고 모든 합창단들은 마치 코미디에 출연한 배우들처럼 일사불란합니다. 여기에 부족하여 페리는 심지어는 탱크까지 등장시켜 마치 만화 같은 재미를 만끽하게 해줍니다. 분명 이 DVD는 세계 오페라 판도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는 결정적인 영상이 될 것입니다. (박종호)
댓글목록
이정호님의 댓글
이정호 작성일정말 대단한 영상물입니다.<br />선물 할 수 있도록 하나 더 부탁할게요.
장동기님의 댓글
장동기 작성일하나 보관 부탁합니다 (19일에 찾아갑니다)
이은진님의 댓글
이은진 작성일저도 하나요~
최성문님의 댓글
최성문 작성일예약
이승호님의 댓글
이승호 작성일하나 부탁드립니다
마현웅님의 댓글
마현웅 작성일하나보관부탁드립니다
류병현님의 댓글
류병현 작성일하나 보관해 주세요.
서혜석님의 댓글
서혜석 작성일하나보관부탁합니다
문용주님의 댓글
문용주 작성일저도 하나 예약드립니다
이근우님의 댓글
이근우 작성일도니체티 <연대의 딸>
나용진님의 댓글
나용진 작성일하나 보관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되어있습니다^^<br />
오경희님의 댓글
오경희 작성일저도 하나 보관 부탁드립니다! 전화 드리겠습니다.
김문삼님의 댓글
김문삼 작성일지금도 구매 가능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