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A (아트마) 신보와 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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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8-07-11 18:20 조회7,337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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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ACD2 2562 발카레스 류트 북 - 17세기 스코틀랜드 류트 음악 (여인의 모음곡, 왕의 모음곡, 프랑스 모음곡, 왕가의 아름다움 외) * 연주: 실뱅 베르게롱(류트)

17세기 스코틀랜드 류트 거장들이 남긴 방대한 음악을 담고 있는 귀중한 자료인 <발카레스 류트 북>의 선집이다. 벡, 갈로, 레슬리 등 당시 류트 연주자들이 민중들 사이에서 떠도는 선율들을 귀족과 왕가를 위해 모음곡 형태로 연주한 것이다. 영국적의 소박함이 담긴 <여인의 모음곡>, <왕의 모음곡> 등과 프랑스의 미묘한 아름다움에 영향 받은 <프랑스 모음곡>, <기쁨이여 안녕> 등을 비교 감상하는 재미와 함께, 공명현과 13현의 깊은 울림을 들려주는 실뱅 베르게롱의 단아한 연주가 긴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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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ACD2 2391 목관 오중주 작품집 <해변의 작은 모음곡> - 모리스 델라: 해변의 작은 모음곡 / 제임스 가이퍼: 목관 오중주를 위한 모음곡 / 발터 부친스키: 목관 오중주를 위한 모음곡 op.13 / 장 파피네우-쿠투르: 목관 오중주를 위한 환상곡 / 자크 에투: 네 개의 소품, 목관 오중주 op.13 * 연주: 에스트리아 목관 오중주단

캐나다 작곡가들이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프렌치혼을 위해 작곡한 단아한 목관 오중주를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프랑스 문화가 지배적인 영향으로 다분히 인상주의 경향의 목관의 신비로운 매력이 살아나는 작품들이다. 특히 모리스 델라의 <해변의 작은 모음곡>에서 전해오는 낭만적 선율의 산뜻함은 이 음반의 백미를 이룬다. 목관 앙상블 특유의 다채로운 표정과 유머가 살아 있는 가이퍼 <모음곡>과 에투 <4개의 소품>의 환상적 표현들로 놓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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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ACD2 2552 클라리넷과 현악사중주를 위한 작품집 <슬픔의 책> - 그렐라-모제코: 강은 바다로... / 르사쥬: 슬픔의 책 / 브라디: 느린 춤곡 * 연주: 장-귀 부아스베르(클라리넷), 보치니 사중주단

그렐라-모제코, 르사쥬, 브라디 등 세명의 우리시대 작곡가가 전하는 클라리넷과 현악사중주를 위한 작품집이다. 특히 <강은 바다로...>와 <느린 춤곡>은 부아스베르의 뛰어난 기교와 시적인 표현에 감명 받은 작곡가들이 그를 위해 작곡한 작품들이기에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무엇보다 <슬픔의 책>에 숨겨진 서글픈 감정 하나하나를 감수성 어린 연주와 보치니 사중주단과의 빼어난 앙상블로 너무도 정묘하게 그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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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ACD2 2594 <아! 사랑...> - 여성의 사랑을 노래한 중세 지중해 연안의 음악전통 * 연주: 프랑스와즈 아틀랑(노래), 콘스탄티노플

중세 지중해 민중들의 음악 전통을 재현하고 있는 고음악 앙상블 콘스탄티노플이 전하는 지중해 연?각국의 전통에 의한 여성들의 사랑노래집이다. 스페인의 <칸티가>, 모로코의 <가르나티>, 트루베르의 노래 <나 슬픈 자, 그대에게 노래하니>, 그리고 유대계 세파르디, 히브리의 노래와 그 혼혈들에 의해 창조되었던 다양한 음악 전통이 총 망라 되어 있다. 특히 여성들의 슬픔이 깊이 묻어나는 애틋한 사랑을 프랑스와즈 아틀랑의 애절한 음성과 해석으로 감동적으로 전해 오는 신선한 음악 체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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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ACD2 2578 페르난데스: 바이올린 협주곡 / 브랑코: 교향곡 2번 * 연주: 알렉산드르 다 코스타(바이올린), 헤수스 아미고(지휘), 덱스트레마두라 교향악단

두 포르투갈 혈통의 작곡가가 들려주는 열정적 장대함에 빠지게 되는 음반이다. 포레와 라벨 등 프랑스 인상주의 작곡가들의 영향을 확인할 수 있는 페르난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포르투갈 협주곡 분야에 대한 개척자로서 자리매김하게 된 중요한 작품이다. 그리고 후기낭만 교향곡의 정취가 전해오는 브랑코의 교향곡 2번은 스페인 출신 지휘자 헤수스 아미고의 장쾌한 스케일로 더욱 감동적으로 들려온다. 특히 서정미와 다이내믹이 교차하는 마지막 악장의 매력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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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ACD2 2486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집 - 8번 <비창>, 12번, 23번 <열정>, 7번, 24번, 32번 <2 for 1> * 연주: 크리스티안 레오타(피아노)

유럽 각지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신세대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레오타의 베토벤 연주를 확인할 수 있는 음반이다. 개성 있는 악센트와 강렬한 터치, 그리고 풍성한 대비효과를 창조해 내는 그의 연주의 신선함은 매순간마다 특별하고 놀라운 감흥을 일으킨다. 이탈리아 대통령상을 수상할 정도로 이미 유럽에서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마침내 이탈리아 소규모 레이블들에서 벗어나 베토벤 전곡 음반 첫 장을 강렬하게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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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ACD2 2566 여섯 대의 피아노를 위한 작품 - 생상: 죽음의 춤 / 프로코피에프: 미뉴엣, 줄리엣, 몽태규와 카플릿 <로미오와 줄리엣> / 구노: 왈츠 <파우스트> / 로시니: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 라흐마니노프: 이탈리아 폴카 / 윌버그: 카르멘 주제에 의한 환상곡 / 홀스트: 악마의 춤 * 연주: 올리비에 고댕, 산드라 머레이, 클레어 우엘레, 마리안느 파테노드, 프랑시스 페롱, 로레인 프리에우(피아노)

몬트리올 음악원에 출강하고 있는 여섯명의 피아니스트가 모여 만들어낸 초유의 음반이다. 생상 <죽음의 춤>, 프로코피에프 <몬테규와 카플릿>, 라흐마니노프 <이탈리아 폴카>, 그리고 구노 <파우스트 왈츠> 등 오페라 명곡의 편곡 작품에 이르기까지 인기 오케스트라 작품들을 연주하고 있다. 간혹 연탄곡으로 즐겨 연주되는 작품들도 있지만 이토록 강렬하고 큰 규모의 피아노 향연은 흔치 않은 경험이 될 것이다. 절묘한 앙상블은 물론이고 솔로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각 연주자들의 기량도 발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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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ACD2 2586 <여인의 사랑과 생애> 슈만과 클라라, 브람스의 가곡 (로베르트 슈만: 여인의 사랑과 생애 / 클라라 슈만: 흐릿한 백일몽에서, 오 나의 별, 눈물 젖은 꽃이여, 아름다움을 사랑한다면, 잘자요 / 브람스: 그대의 푸른 눈동자여, 두 사람은 하염없이 거닐어, 실망, 나는 꿈을 꾸었다, 사냥꾼, 소녀는 말한다, 허무한 세레나데, 비밀, 슬픈 이별에, 노래처럼 나를 지나쳐, 청춘의 노래) * 연주: 수잔 플라츠(메조소프라노), 레나 샤론(피아노)

촉촉한 음성과 깊고 감미로운 비브라토를 갖고 있는 메조소프라노 수잔 플라츠가 부르는 슈만과 클라라, 그리고 브람스의 가곡이다. <처음으로 고민을> 등 <여인의 사랑과 생애>에서는 깊게 흐느끼고, 클라라 슈만의 작품에서는 순수한 감수성을 만끽할 수 있다. 브람스의 가곡은 특히 낭만성 가득한 작품을 선택하여 남다른 풍성한 표현력을 들려준다. 특히 <가슴에 품어 다오> 등의 작품을 통해 들려주는 열정적이고 폭이 큰 비브라토는 어떤 성악가도 따르지 못할 강한 인상을 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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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ACD2 2393 페이턴 맥도날드 - 타블라와 타악기를 위한 작품집: 콘체르토 1, 2, 3번, 알랍, 조르, 즈할라 * 연주: 쇼운 마티베츠키(타블라), 윌리암 페터슨 대학 타악기 앙상블, 페이턴 맥도날드(지휘)

뉴욕의 뉴뮤직 작곡가 그룹에서 폴리리듬을 통해 각광받고 있는 페이턴 맥도날드의 타악기 작품집이다. 그는 미니멀리즘과 동양철학에 깊이 심취해 있던 뉴욕의 예술음악계에 아시아 각국?타악기를 본격적으로 도입하여 인기를 누려 왔는데 여기에서는 타블라를 비롯한 인도악기를 중심으로 독창적인 사운드를 펼쳐가고 있다. 특히 타악기 연주자 마티베츠키가 창조해 내는 다채로운 사운드에 중독되게 되는 음반이다.


ATMA (Canada)




★★★★★ 실내악, 기악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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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D2 2397 기타와 현퓨瑩償寧?위한 소르: 연습곡 (소르: 연습곡 5, 6, 13, 17, 19, 1, 20번, 그랑 솔로 op.14 / 줄리아니: 헨델 주제에 의한 변주곡, 로시니아나 1번 op.119) ★★★★★
* 연주: 롤랑 디엥(기타), 아르투르-르블랑 사중주단

소르와 줄리아니의 유명한 기타 음악에 새로운 감성을 불러 넣은 작품집이다. 널리 알려진 소르 기타 연습곡의 아름다운 선율에 기타 연주자 롤랑 디엥은 현악 사중주의 옷을 덧 입혀 마치 한편의 영화음악을 듣는 듯한 애잔한 추억의 음악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연습곡 5번의 애틋한 선율은 현악 사중주의 추가로 그 감수성이 더욱 진하게 다가온다. 누구라도 단번에 반해버릴 서정어린 연주를 놓쳐서는 안된다.


ACD2 2325 노엘 - 기타를 위한 노엘 * 연주: 끌로드 가뇽(기타)
생뜨-포이 대학 음악학부의 기타 교수로 20년 이상 재직하고 있는 프랑스의 중견 기타리스트 끌로드 가뇽은 기타 음악의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며 다양한 편곡활동을 통해 기타 음악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끌로드 가뇽이 기타, 오보에, 바이올린 등을 위해 편곡한 크리스마스 음악에는 다양한 민요는 물론 코렐리, 비발디는 물론 캐롤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 수록되어 있다. 여름밤에 상상하는 크리스마스는 잠시 더위를 잊게 하기에 충분하다.

ACD2 2550 포레스테어 - 12기타 앙상블 연주집 (레오 브라우어: 하늘, 공기 그리고 미소 / 프랑수아 구티에: 에쿠우스 / 스티브 라이히: 일렉트릭 카운터포인트 / 프란시스 마르쿡스: 셀리시르 / 리차드 데자르댕: 열린 집, 양키 외)
* 연주: 포레스테어 기타 12중주단, 리차드 데자르댕(보컬) 외

ACD2 2385 뒤부아: 피아노 현을 위한 작품 2집 (피아노 사중주 A단조, 피아노 오중주 F장조)
* 연주: 트리오 호첼라가, 장-뤽 플로르베(비올라), 필립 마낭(오보에)

ACD2 2362 뒤브와: 피아노와 현을 위한 작품 1집 (피아노 트리오 작품 1&2)
* 연주: 트리오 호첼라가

ACD2 2355 피에르네, 포레: 피아노 3중주
* 연주: 트리오 호첼라가

가브리엘 피에르네의 피아노 트리오 C장조 작품 45과 가브리엘 포레의 피아노 트리오 D단조 작품 120이라는 드뷔시와 프랑크의 전통을 잇는 두 명의 가브리엘의 대표적인 실내악 두 곡을 모았다. 고전시대에서 현대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실내악 작품을 탐구하는 트리오 호첼라가가 세련되고 예민한 감수성으로 20세기 초 프랑스 음악의 독특한 향취를 재현하고 있다. 호첼라가는 이로쿼이 족이 몬트리올을 부르는 이름이다.

ACD2 2516 환상소곡집 (요제프 라인베르거: 소나타 Op.105a / 마리 엘리자베쓰: 로망스 / 로베르트 슈만: 환상소곡집 Op.73, 3개의 로망스 Op.94 / 칼 라이네케: 환상소곡집 Op.22 )
* 연주: 앙드레 모아상(클라리넷), 장 살니에르(피아노)

ACD2 2358 브람스와 예너의 클라리넷 작품집 (브람스: 클라리넷 소나타 f 단조 Op.120 no.1, 클라리넷 소나타 E flat 장조 Op.120 no.2 / 구스타프 예너: 클라리넷 소나타 G 장조)
* 연주: 앙드레 모아상(클라리넷), 장 살니에르(피아노)

ACD2 2501 멘델스존: 현악사중주 6번 <파니를 위한 진혼곡>, 현악사중주를 위한 소품, 현악오중주 2번
* 연주: 알캉 사중주단, 스티븐 단(비올라)

ACD2 2181 하이든: 피아노 트리오 Hob.XV:27, 32, 13, 25
* 연주: 프란츠 요제프 트리오

ACD2 2126 레오나르도 레오: 여섯 개의 첼로 콘체르티
* 연주: 안너 빌스마(첼로), 잔느 라몽(지휘), 타펠무지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우리 시대의 첼리스트 중 고악기에 관한 한 필적할 연주자가 없는 거장으로 유명한 연주자 안너 빌스마의 연주로 들어보는 레오나르도 레오의 첼로 협주곡 모음음반. 레오나르도 레오는 이탈리아의 바로크 작곡가로 페르골레지, 피친니, 욤멜리 등의 작곡가에게 큰 영향을 미친 나폴리 악파의 대표적 작곡가이다.

ACD2 2176 포레의 로망스 (요람, 꿈을 꾸고서, 로망스, 비밀, 달빛, 넬, 애가, 야상곡, 시실리안 외)
* 연주: 테레제 리안(첼로), 프란신느 샤보(피아노)

ACD2 2346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숭어', 아다지오와 론도 콘체르탄테 D487
* 연주: 캐나다 체임버 플레이어즈

ACD2 2350 브람스: 비올라 소나타 Op.120 No.1&2, 두 개의 노래 Op.91
* 연주: 스티븐 댄(비올라), 램버트 오키스(피아노), 수잔 플라츠(메조 소프라노)

ACD2 2313 CPE 바흐: 건반악기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
* 연주: 아드리안 버터필드(바이올린), 로렌스 커밍스(하프시코드, 클라비코드)

ACD2 2333 니콜라 발레 - 뮤즈의 비밀 * 연주: 나이젤 노스(류트)
현대 류트 연주의 거장, 나이젤 노스의 ATMA 레이블 최초 독집. 17세기 초까지 존 다울랜드로 대표되는 영국인들이 류트 음악을 주도했다면 18세기까지는 고티에 가문을 위시한 프랑스인들이 류트 음악의 제국을 이끌었다. 니콜라 발레는 위대한 프랑스 류트 왕국의 일원으로 암스테르담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활동했는데 “뮤즈의 비밀”이라는 모음곡집은 다양한 춤곡과 함께 당시 인기 있었던 이런저런 노래들의 편곡을 수록했다. “마을의 종”같은 묘사 작품은 뒤이은 위대한 클라브생 악파를 암시하고 있다.

ACD2 2369 트럼펫 튠 - 트럼펫과 오르간을 위한 작품집
* 연주: 스테판 불락(트럼펫), 뱅상 부세(오르간)

ACD2 2364 드비앙느: 바순과 현을 위한 4중주 작품 73 ★★★★★
* 연주: 마티외 뤼시에(바순), 올리비에 투앵(바이올린), 장 뤽 플루르드(비올라), 베느와 르와젤(첼로)
드비안느는 프랑스의 모차르트라고 불리울 정도로 다양한 장르에서 익히기 쉽고 경쾌한 멜로디로 사람들을 사로잡은 작곡가이다. 겨우 50이 안되는 짧은 생애 동안 엄청난 작곡을 한 활동적인 작곡가이자 그 자신이 바순과 플루트 연주자로서 특히 관악 작품에 뛰어났는데 마티외 리쉬에를 비롯한 고악기 전문가들이 여기서는 현대 악기를 연주하지만 시대정신과 양식감이 풍부한 활기찬 연주를 들려준다.



★★★★★ 리코더, 목관 작품집


ACD2 2129 목관 앙상블로 연주하는 베토벤: 교향곡 7번, 목관7중주
* 연주: 앙드레 모아상(지휘), 몬트리올 목관 앙상블
작곡가 자신의 담백한 목관 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토벤 교향곡 7번과 목관 7중주를 담고 있다. 몬트리올 목관 앙상블은 절묘한 하모니와 세련된 연주로 대규모 합주와는 또 다른 앙상블의 매력을 전달해 주고 있는데, 특히 교향곡 7번 2악장의 서늘한 오보에 음향에서 전해오는 서정성과 3, 4악장의 뛰어난 순발력은 여타의 연주들을 능가하고 있다.

ACD2 2545 모차르트: 코지 판 투테 목관 앙상블 편곡 ★★★
* 연주: 펜타에드레
모차르트의 오페라 <코지 판 투테>의 서곡과 중요 아리아들을 플루트와 클라리넷, 오보에, 호른, 바순 등의 목관 앙상블로 편곡, 연주한 앨범. 첫 서곡의 쾌활하고 간결한 선율들이 목관 앙상블의 가볍고 낭랑한 울림으로 연주되니 더욱 이채롭고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은 물론, 페르난도의 유명 아리아 ‘산들바람은 시원하고’은 특히나 색다른 느낌이다. 벨칸토적인 아름다움과 인간적인 호흡 모두를 살린 펜타에드레의 신기로운 앙상블에 주목해보도록 하자.

ACD2 2303 Frutti Musicali - 17세기 이탈리아 비르투오조 음악 ★★★
* 연주: 프란시스 콜프론(리코더)
일명 “스틸루스 판타스티쿠스” 시대에 독주 악기를 위한 비르투오조 작품은 그야말로 폭발적인 발전을 이룬다. 여기 수록된 우첼리니, 폰타나, 프레스코발디, 판돌피, 파리나, 마리니 등의 작품은 보통 바이올린으로 연주되지만 리코더를 비롯한 다른 고음 악기로도 연주 가능하다. 프란시스 콜프론은 숨막힐 듯한 기교로 17세기의 갖가지 기기묘묘한 환상을 펼쳐보인다. 알렉산더 바이만이 연주하는 알렛산드로 스카를라티의 건반 토카타는 단순한 보너스 이상으로 숨겨진 보석의 발견이다.

ACD2 2234/35(2CDs) 듀파르: 여섯 개의 모음곡 ★★★
* 연주: 프란시스 콜프론(리코더, 플루트)

ACD2 2160 Bravade - 네덜란드 리코더 음악의 황금시대 ★★★
* 연주: 프란시스 콜프론(리코더)
리코더 계의 젊은 선두주자 프란시스 콜프론이 네덜란드 리코더 음악의 전성시대를 재현한다. 맹인 리코더 거장 야콥 반 아이크 무반주 리코더 작품, 반 노르트의 리코더와 바소 콘티누오를 위한 소나타, 요한 쇼프의 “눈물의 파반느” 편곡 등 나무랄 데 없는 선곡이다. 콜프론의 뛰어난 기교와 순발력, 행크 녹스가 연주하는 오르간 바소 콘티누오의 참신함은 음반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마지막 곡인 반 아이크의 “Bravade”까지 듣고 나면 피리 하나의 표현력이 이 정도인가 저절로 감탄하게 될 것이다.

ACD2 2245 텔레만: 플루트와 비올을 위한 작품집 ★★★ 레파르투아, 클래시카 10만점
* 연주: 바르톨트 쿠이켄(플루트), 레 부아 위마이네
두말할 필요 없는 바로크 플루트의 거장 바르톨트 쿠이켄과 비올 듀오 레 부아 위마이네가 연주하는 텔레만의 플루트와 비올을 위한 작품집. 플루트와 비올, 바소 콘티누오를 위한 우아한 4중주, 텔레만의 명인기적 솜씨를 엿볼 수 있는 플루트 소나타, 명상적인 무반주 플루트 판타지 등으로 구성된 최고의 텔레만 실내악 음반이다. 마음을 정화시키는 투명한 바로크 플루트 소리는 바르톨트 쿠이켄이라는 이름이 역시 명불허전!

ACD2 2212 브와모르티에: 플루트와 바이올린을 위한 여섯 개의 소나타 작품 61
* 연주: 그레그와 제이(플루트), 올리비에 브롤(바이올린)
브와모르티에는 프랑스 바로크-로코코 시대에 불과 며칠만에 작품집 몇 개를 써낼 정도로 가장 활동적인 작곡가로 명성을 날렸다. 음악 애호가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아는 작곡가로서 단지 작곡을 빨리 한 것 이상으로 다양한 악기와 편성의 실험도 게을리 舊?않았다. 작품 61은 당시 막 인기를 누리고 있었던 가로 플루트를 위한 작품으로 저음부 없이 바이올린이 반주하는 형식이다. 제이와 브롤의 연주는 고악기로만 가능한 절묘함을 들려준다.

ACD2 2204 미셸 블라베: 여섯 개의 플루트 소나타 op.2
* 연주: 클래어 귀몽(트라베르소), 조나탄 맨손(비올라 다감바), 존 톨(하프시코드)
블라베는 18C에 활약한 프랑스의 플루트 주자이자 작곡가로 왕실악단이나 오페라 극장에서 연주하며 플루트의 일인자로 활약하였으며 플루트와 오페라 작품을 남겼다. 그의 플루트 작품은 플루트 역사의 자료적 가치가 높으며 배우는 학생들의 필수 레퍼토리이기도 하다. 바로크 앙상블 <아리온>의 음악감독 클레어 귀몽은 곡에 몰입하듯이 정감 넘치는 연주로 바로크 플루트 최고의 묘미를 들려준다.

ACD2 2213 달콤한 폴리아
* 연주: 앙상블 카프리스

ACD2 2273 삼마르티니: 리코더와 플루트를 위한 협주곡과 소나타 ★★★★★
* 연주: 앙상블 카프리스, 르벨



★★★★★ 바로크, 바로크 이전음악 작품집



ACD2 2567 <신세계> 바로크시대 멕시코만의 음악 - 루카스 데 리바야즈: 차람베스크, 사라카스, 에스파뇰레타 / 가스파르 산츠: 폴리아 / 호타(작자미상) 외
* 연주: 콘스탄티노플
지중해 음악의 다양성을 찾아 놀라운 음악적 체험을 안겨주었던 고음악 앙상블 콘스탄티노플이 "새로운 지중해" 바로크시대 멕시코만 음악의 신선함을 전해준다. 너무도 친숙한 선율의 <차람베스크>를 시작으로 플라멩코의 영향을 받은 리바야즈의 작품들을 비롯해, 중세와 르네상스 유럽 음악의 향취와 스페인 집시음악, 포르투갈 파두 등이 카리브해의 독특한 음악 정서와 혼합된 지금까지 체험하지 못한 강렬한 "신세계"를 만난다.

ACD2 2383 “카스티야에서 사마르칸드까지” - 성모 마리아 칸티가와 이슬람 음악
* 연주: 콘스탄티노플

ACD2 2503 노래중의 노래(아가) - 라수스: 나의 정원으로 내려와 / 팔레스트리나: 나에게 입맞추게 하라 / 쉬츠: 그의 이야기에 내 영혼은 약해지고, 예루살렘의 딸들에게 고하노니 / 던스터블: 오라 나의 사랑 / 퍼셀: 내 사랑이 이야기하니 / 샤르팡티에: 나의 사랑이여 / 마랭 마레: 파사칼리아 ★★★★★
* 연주: 매튜 화이트(카운터테너), 레 보아 바로크, 스티븐 스터브(지휘) 외
매튜 화이트, 스티븐 스터브 등 고음악의 명인들이 만나 만들어낸 아름다운 르네상스 다성음악 작품집으로 솔로몬의 <아가>를 그 주제로 하고 있다. 솔로몬이 하느님의 사랑을 남녀의 은밀한 사랑이야기로 표현한 역사상 가장 아름답고 파격적인 <아가서>. 당연히 그 구절들은 예로부터 작곡가들의 인기 소재가 되었고 여기에 담긴 매력적인 음악으로 재탄생 하였다. 특히 레 보아 바로크의 농밀한 앙상블이 그 섬세한 느낌들을 너무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SACD2 2507 로마와 바티칸의 다성음악 - 마렌치오: 모테트 <야곱의 애가> / 빅토리아: 모테트 <레타투스 숨> / 팔레스트리나: 모테트 <라우다테 푸에리>, <주빌라테 데오> / 베네볼리: 글로리아 / 지오르지: 테라 트레무이트 / 우골리니: 모테트 <엑술타테 옴네스> 외
* 연주: 크리스토퍼 잭슨(지휘), 몬트리올 고음악 스튜디오
마렌치오, 빅토리아, 팔레스트리나, 우골리니 등 로마와 바티칸에 봉직하던 교회음악가들의 주요 다성음악을 통해 카톨릭 음악에 있어서의 르네상스에서 바로크로의 음악적 변화를 보여주는 음반이다. 베네볼리의 작품에 이르면 콘티누오의 사용 등 그 급격한 변화를 실감할 수 있다. 무엇보다 몬트리올 고음악 스튜디오의 미성의 성악진과 30년 넘게 다듬어온 앙상블이 천상의 합창이 무엇인지를 증명하는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준다.
5.0 Multi-Channel Hybrid SACD

ACD2 2561 필립 4세(1268-1314)시대의 음악
* 연주: 앙상블 라 로타 - 사라 반스(소프라노), 토비 밀러(리코더, 허디거디, 소프라노), 에밀레 브루레(비엘), 에스테반 라 로타(류트, 고딕 하프, 테너)
감히 들어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도 못했던 필립 4세 때의 음악을 중세음악 연주 전문단체인 라 로타에 의해 들어보게 되었다. 게다가 허디거디나 비엘, 류트, 고딕 하프 같은 현시대에서는 듣기 힘든 악기들의 연주로 새로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리코더 소리 때문인지 목가적이면서도 사라 반스의 기도를 노래하는 듯한 청아하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와 묵직하고 안정감 있는 허디거디 소리 등 신선함과 깨끗함이 가득한 음반이다.

ACD2 2548 캠피언, 페라보스코, 몰리 외 - 영국 류트 송
* 연주: 찰스 다니엘스(테너), 나이젤 노스(류트)
다울랜드 없는 영국 류트 송은 앙꼬 없는 찐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찰스 다니엘스와 나이젤 노스의 연주를 귀기울여 들어야 할 것이다. 다울랜드 만큼 대중적이진 않지만 류트 송 분야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대가인 토마스 캠피언과 필립 로제터의 작품, 솜씨좋은 마드리갈 작곡가인 토마스 몰리의 류트 송, 영국에 이탈리아 비올 음악을 전수한 페라보스코(아들)가 쓴 귀중한 류트 송 등 영국 르네상스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ACD2 2304/05 몬테베르디: 성모 마리아 저녁기도 & 마니피카트
<2for 1.5> * 연주: 수지 르블랑, 바바라 보덴, 알렉산더 슈나이더, 존 포터, 스티븐 스텁스(지휘), 트라지코메디아, 콘서토 팔라티노 외 “내가 좋아하는 클래식 음반” 고음악부분 추천음반

ACD2 2538 바이스: 두 대의 류트를 위한 콘체르토 C장조, 류트 모음곡 D단조, B장조, F장조 외 (로라우에서 발견된 바흐의 필사본 최초 녹음)
* 연주: 베른하르트 호프스퇴터, 돌로레스 코스토이아스(류트)

ACD2 2257 협주적 모음곡집 (텔레만: 모음곡 a단조 / J.B.바흐: 모음곡 g단조 / J.S.바흐: 모음곡 b단조 BWV1067 / 헨델: 오페라 “로드리고”에 의한 모음곡
* 연주: 아리온, 바르톨드 쿠이켄(지휘)

SACD2 2527 마랭 마래: 오페라 <세멜레> 모음곡 ★★★★★ Multi-Channel/Hybrid SACD
* 연주: 빌란트 카위컨(지휘)/ 몬트리올 바로크 오케스트라

ACD2 2506 Rise, O my soul - 영국 국교회 앤섬
* 연주: 스튜디오 드 뮈지크 앙샹 드 몬트레올, 크리스토퍼 잭슨(지휘)
영국 국교회 앤섬은 마르틴 루터의 코랄, 칼뱅의 제네바 살터와 함께 종교개혁이라는 산통 끝에 탄생한 새로운 장르이다. 초기에는 가톨릭 전례와 같은 무반주 합창으로 부르는 풀 앤섬이었지만 나중에는 독창이 첨가된 버스 앤섬이 주도권을 잡았다 바로 여기에 1600년부터 1640년대까지 불, 버드, 기본스, 톰킨스 같은 거장들이 작곡한 버스 앤섬이 수록되어 있다. 비올 합주와 오르간 반주가 붙은 독창과 합창의 찬란한 음향이 빛난다.

ACD2 2347 푹스, 칼다라, 바디아 - 알라 투르카, 터키 풍의 음악
* 연주: 모니카 마우히(소프라노), 앙상블 카프리스, 마티아스 마우테(지휘)
이국풍에 열광하던 유럽의 자화상. 17~18세기에 중국이나 신대륙에서 온 신기한 문물이 크게 유행했는데 그 중 흥미로운 것은 종종 유럽을 침공하여 공포에 떨게 만든 오스만 투르크의 음악이나 패션 또한 인기를 끌었다는 것이다. 그 점을 반영하듯 많은 작곡가들이 터키와 관련된 음악을 작곡했고 여기에는 터키풍을 흉내내거나 혹은 터키의 위협으로부터 신에게 구원을 갈구하는 종교음악까지 담겨있다. 유럽 음악사에 당당히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동방의 선율을 듣는 느낌이 특별하다.

ACD2 2511 바흐: 오보에와 오르간을 위한 작품집 ★★★
* 연주: 루이즈 펠르랭(오보에), 앙드레 라베르쥬(오르간)



★★★★★ 레 부아 위마이네(Le Voix Humaines) 비올 듀오


ACD2 2374 마랭 마래: 세 대의 비올을 위한 모음곡 ★★★
* 연주: 빌란트 카위컨, 수지 네이퍼, 마가렛 리틀(비올라 다 감바)
세계적인 비올의 거장 빌란트 카위컨과 여성 비올 2중주 레 부아 위마이네의 만남이 빚어내는 감동적인 마래 연주! 마랭 마래는 작품집 제 4권에서 세 대의 비올과 바소 콘티누오를 위한 모음곡을 개척하여 성악 앙상블과 같은 풍부한 표현을 추구했다. 마래는 두 명의 위대한 스승을 위한 추도곡을 남기고 있는데 마래에게 작곡을 가르쳤던 륄리를 위한 심오한 추도곡이 두 곡의 세 대의 비올을 위한 모음곡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ACD2 2275 생뜨 꼴롱브: 두 대의 비올을 위한 합주곡 전집 1집 ★★★★★
(2CD) * 연주: 레 부아 위마이네 골트베르크 5점만점 / 레파르투아 추천반

ACD2 2276 생뜨 꼴롱브: 두 대의 비올을 위한 합주곡 전집 2집 ★★★★★
(2CD) * 연주: 레 부아 위마이네

ACD2 2277 생뜨 꼴롱브: 두 대의 비올을 위한 합주곡 전집 3집 ★★★★★
(2CD) * 연주: 레 부아 위마이네

ACD2 2278 생트-콜롱브: 두 대의 비올을 위한 콩세르집 4권 ★★★★★
(2CD) * 연주: 레 부아 위마이네(비올라 다 감바)

ACD2 2307 코레트: 고독의 즐거움 ★★★ * 연주: 레 부아 위마이네
미셀 코레트의 소나타집 “고독의 즐거움”은 당시로서는 드문 베이스 악기를 위한 귀중한 소나타집이다. 보통 바순으로 많이 연주되지만 여기서는 본래 의도한 대로 비올, 첼로, 바순 등 다양한 악기로 연주하고 있다. 특히 비올 2중주 혹은 바순 2중주 등 순수한 2중주가 들려주는 조화로운 음의 세계가 매력적이다. 네 대의 저음 악기를 위한 개성적인 협주곡 라 페닉스(불사조)는 비올, 첼로, 바순으로 연주하여 마법과도 같은 섬세한 음향의 조합을 들려준다.

ACD2 2203 Folies - 두 대의 비올을 위한 편곡 작품집 ★★★★★
* 연주: 레 부아 위마이네
오늘날 가장 뛰어나며 또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비올 2중주단이라면 단연 레 부아 위마이네를 꼽을 수 있다. 레베그, 쿠프랭, 라모 등 18세기 프랑스 건반음악의 걸작들을 연주자들이 직접 편곡하여 비올 2중주로 연주하고 있는데 현악기만으로 가능한 감정의 자유로운 표현으로 건반악기 작품들을 원곡 이상의 완벽한 비올 합주곡으로 변모시켰다. 과장된 표현과 섬세한 손길, 찬란한 환희와 우울한 기질 등 모든 감정이 눈 깜짝할 사이에 교차하며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아 놔주지 않는다.

ACD2 2182 크리스토퍼 심슨: 4계 *****골드베르그 5만점
* 연주: 레 부아 위마이네(비올 2중주), 마이크 펜트로스(테오르보), 레장 포이리에(오르간)



★★★★★ 고음악 연주단체 보리아데 앙상블


ACD2 2218 비틀즈 바로크 1집 - Eleanor Rigby, Norwegian Wood, Yesterday, Because 외 15곡
* 연주: 몬트리올 보리아데 앙상블

ACD2 2268 비틀즈 바로크 2집 - Ob-la-di-ob-la-da, Michelle, Come together, Girl, Julia 외 15곡
* 연주: 몬트리올 보리아데 앙상블

ACD2 2351 비틀즈 바로크 3집!!! ★★★★★
* 연주: 에릭 밀네스(편곡) / 보레아데스

ACD2 2193 텔레만: 리코더, 트라베르소를 위한 음악
(리코더와 비올라 다감바, 현악과 콘티누오를 위한 협주곡 a단조/ 트라베르소와 바이올린, 현악과 콘티누오를 위한 협주곡 e단조/ 리코더와 현악, 콘티누오를 위한 서곡과 모음곡 a단조)
* 연주: 레 보레아드 드 몬트레올, 만프레드 크레머(바이올린)

ACD2 2521 스카를라티의 리코더를 위한 콘체르토
스카를라티: 리코더와 바소 콘티누오 위한 두 대의 바이올린 위한 소나타 No.23, No.24, No.12, No.21, No.9 / 신포니아 G 장조 / 세 대의 리코더 위한 소나타 F 장조 / 리코더 콘체르토 f 단조
* 연주: 보리아데 앙상블, 프란시스 콜프론(리코더, 지휘)
소나타인가 콘체르토인가? 그 당시 스카를라티는 리코더와 바소 콘티누오를 위한 소나타를 콘체르토라고 표기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형식은 소나타에 가까우나 악기 편성으로 협주곡에 가깝다. 프란시스 콜프론의 화려한 테크닉은 여러 번 증명되었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기교적인 면과 함께, 단정하고 춤곡 같은 우아하고도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면을 보여줌으로서 음악적으로도 그가 얼마나 훌륭한 연주자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ACD2 2285 프랑수아 코제트의 미사 - 바빌론 강가에서
가브리엘 나이버스: 입당송 / 프랑수아 코제트: 키리에, 글로리아, 크레도, 상투스, 아뉴스 데이 / 뮬리니에: 찬미송 / 부테일러: 화답송 외
* 연주: 보리아데 앙상블, 프란시스 콜프론(지휘, 리코더), 에르베 니케(지휘, 오르간)
보리아데 앙상블에 의해 1695년경의 미사를 오늘날 다시 들어볼 수 있게 되었다. 에르베 니케의 오르간 소리는 너무 무겁고 장중하지 않아 오히려 깨끗하면서 경건한 느낌을 주고, 프란시스 콜프론의 리코더는 단조로울 수도 있는 오르간 반주를 돋보이게 하면서 목가적인 느낌마저 가져다준다. 코제트의 미사곡들은 각 성부가 독립적이면서도 화성적으로 일치감을 이루어 경건하면서도 아름다운 느낌마저 든다.

ALCD2 1037 여행 - 레 보리아데 베스트 음반 * 연주: 레 보리아데, 프란시스 콜프론(리코더, 지휘)
바로크 비틀즈 음반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레 보리아데 앙상블과 ATMA레이블의 간판 리코더 연주자 프란시스 콜프론과 함께하는 바로크 음악으로의 여행. 초기 바로크 오페라의 거장 카발리의 작품부터 퍼셀과 슈벨처를 거처 텔레만의 협주곡에 이르기까지 레 모리아데의 뛰어난 음반 중에서도 가려모은 명곡과 명연주가 가득 담겨있다. 신대륙을 대표하는 레이블로 우뚝선 ATMA의 2007년 최신 카달로그가 포함된 특별가 음반. 특별공급가음반

ACD2 2398 퍼셀: 가곡집
* 연주: 카리나 고뱅(소프라노), 레 보레아데
마 치 시간이 정지한 듯한 투명한 아름다움! 다울랜드 이후 최고의 영어 가곡 작곡가 헨리 퍼셀과 수지 르블랑의 뒤를 잇는 ATMA레이블의 신성 카리나 고뱅이 만났다. 퍼셀의 뛰어난 가곡들은 브리튼과 티펫 같은 현대 작곡가들도 주목한 바 있다. "순간의 음악", "아름다운 섬이여", "디도의 애가" 등 주옥같은 영어 노래를 소프라노면서 알토와 메조의 풍부한 표정을 겸비한 고뱅의 노래로 듣는다. 레 보레아데의 풍성한 반주는 지금까지의 연주와 차원이 다른 표현을 들려준다.***



★★★★★ 관현악 작품집




ALCD2 1036 로타 : <길> 교향곡 모음곡/ 바일: 교향곡 2번
* 연주: 야닉 네제트-세귄(지휘) / 메트로폴리탄 두 그란 몽트레알 오케스트라
2006/7년 ATMA 총 카탈로그 수록 / 특별가음반

SACD2 2549 바다 (드뷔시: 바다, 목신의 오후 전주곡 / 벤자민 브리튼: 네 개의 바다 간주곡 Op.33a / 피에르 머큐어: 칼레이도스코프)
* 연주: 그랑 몬트리올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야닉 네제트-세귄(지휘), 마리에 앙드레 베니(플루트,)
Multi-Channel / Hybrid SACD

SACD2 2377 드뷔시 - 오케스트라 편곡 작품집 (어린이 세계, 6개의 고대의 에피그라프, 달빛, 사라반드, 스트리풍의 타란텔라, 그라나다의 황혼, 작은 모음곡)
* 연주: 퀘벡 심포니 오케스트라, 요아프 탈미(지휘)
Multi-Channel / Hybrid SACD ClassicsToday.com 10/10 클래식스 투데이 만점

SACD2 2512 브루크너: 교향곡 7번 ★★★★★
* 연주: 그랜드 몬트리얼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야니크 네제-세귄(지휘)
Multi-Channel / Hybrid SACD

SACD2 2331 생상: 교향곡 3번 ‘오르간’/ 쥘망: 헨델 주제에 의한 행진곡/ 비에르네, 비도르
* 연주: 필리페 벨랑제(오르간)/ 그랑 몬트리얼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야닉 네제-세귄(지휘)
클래식스 투데이 10/10 / Multi-Channel / Hybrid SACD

SACD2 2399 비올롱스 두 로이가 연주하는 <피아졸라> ★★★★★
* 연주: 장-마리 제이토니(지휘) / 비올롱스 두 로이
바흐와 종교음악 연주에서 애호가의 높은 평가를 받았던 비올롱스 두 로이의 의미심장한(?) 레코딩. 절묘한 리듬을 살리는 일사불란한 민첩함, 폭넓은 다이내믹으로 표현하는 예의 색채감과 여운의 감칠맛까지... ATMA의 레코딩 기술로 하이브리드 고음질 SACD로 담아 감동을 배가 시킨다.
5.1Multi-Channel/Hybrid SACD

ACD2 2306 말러 : 교향곡4번
* 연주: 카리나 고뱅(소프라노), 야닉 네제-세귄(지휘), 몬트리올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디아파종 5 만점



★★★★★ 건반 작품집






ACD2 2381 미고: 조디악 * 연주: 스테판 레믈랭(피아노)
ATMA 레이블의 1890~1939년 프랑스음악시리즈에서 본격적으로 조명하고 있는 작곡가, 죠르쥬 미고. 음악가였을 뿐만 아니라 시인, 철학자, 화가, 조각가였던 벨 에포크 시대를 대표하는 파리의 만능 예술가. 비도르, 댕디, 귀망 등 당대 최고의 음악가들에게 배우고 프랑스음악을 주도한 6인조와 대립하여 스스로 일인조라고 부른 독특한 인물이다. 황도 12궁을 음악으로 풀어낸 표제음악 "조디악"이 가장 널리 알려진 피아노 음악이다. 내지에 황도 12궁에 대한 미고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ACD2 2291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e단조 op.11 & 2번 f단조 op.21 쳄버 버전
* 연주: 야니나 피알코프스카(피아노)/ 쳄버 플레이어스 오브 캐나다

SACD2 2531 챔버 버전으로 듣는 모차르트 협주곡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No.11 K.413 / 피아노 협주곡 No.12 K.414 / 현악 사중주 No.4 K.157
연주: 야니나 피알코프스카(피아노), 챔버 플레이어스 오브 캐나다
Multi-Channel / Hybrid SACD

ACD2 2560 쇼팽: 24개의 전주곡, 폴로네이즈, 마주르카, 녹턴
* 연주: 장-프랑소와 라뚜르(피아노)

ACD2 2266 앵켈브레슈트, 드뷔시: 라 뉘르세리, 어린이 차지
* 연주: 리제 부세(피아노)

ACD2 2329 투르느미르: 12개의 전주곡-시
* 연주: 리제 부세(피아노)

ACD2 2360 슈베르트: 방랑자 환상곡/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 슈베르트-리스트: 가곡편곡들
* 연주: 다비드 프라이(피아노)

ACD2 2247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집 5집 - 소나타 K.570, K.457, 판타지 K.475
* 연주: 루트비히 세메리안(포르테피아노)

ACD2 2248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집 1집 - K.279, K.283, K.311
* 연주: 루트비히 세메리안(포르테피아노)

ACD2 2219/20 메시앙: 아기예수를 바라보는 20개의 시선
(2CD) * 연주: 루이즈 베세트(피아노)
하느님, 별, 성모에서 교회의 사랑에 이르기까지 구유에 담긴 아기예수를 바라보는 20가지의 시선을 그려내는 메시앙의 위대한 피아노 명곡으로 그 전곡을 담고 있다. 각 시선들의 주제가 명상적인 느린악장으로 펼쳐지고 점차 그 시선들이 교차하며 메시앙 특유의 다채로운 음향이 펼쳐진다. 루이즈 베세트는 2시간이 넘는 이 대곡을 때로는 침묵과도 같은 명상적 울림으로, 때로는 피폐한 인간 세상에 전하는 경종과도 같은 명징함으로 그 신비함 가운데로 안내하고 있다.

ACD2 2573 세자르 프랑크: 12개의 오르간 작품 1집 (6개의 작품 중 <파스토랄 op.19>, <기도 op.20>, <끝곡 op.21>, 코랄 1, 2번, 3개의 오르간 소품)
<2CD> * 연주: 피에르 그랑드마이손(오르간)
프랑스 오르간 음악의 중요한 정점을 이루었던 프랑크의 장대한 오르간 작품 전곡 첫 번째 음반이다. <환상곡>, <칸타빌레>, <영웅적 소품> 등 가장 아름다운 작품을 포함한 <3개의 오르간 소품>과 그의 인기 있는 합창음악과 비견되는 세 개의 코랄 가운데 1,2번, 그리고 <6개의 오르간 작품>가운데 <파스토랄>, <기도>, <끝곡>을 담고 있다. 그랑드마이손의 묵가적 경견함이 프랑크의 성스러움과 절묘하게 호흡하고 있다.

ACD2 2574 12개의 오르간 작품 2집
세자르 프랭크: 6개의 작품 중 - 그랑 피스 심포니크 Op.17, 프렐류드,푸가 그리고 변주곡 Op.18, 판타지 c 단조 Op.16, 코랄 3번
* 연주: 피에르 그랑드마이손(오르간)
오르간이란 악기를 아는 사람이라면 어떤 스탑들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같은 곡도 너무나 다른 느낌이 난다는 것을 알 것이다. 쎄자르 프랭크는 그런 면에서 너무나 훌륭한 작곡가였고 그러했기에 이 앨범에서와 같이 때로는 묵상적이고 장엄하며, 때로는 휘몰아치는 폭풍우 같은 느낌마저 가능하게 만든다. 물론, 피에르 그랑드마이손의 테크닉적 능력과 음악성 없이는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ACD2 2239 존 불: 오르간 작품집
* 연주: 케빈 코미사룩(오르간)

ACD2 2370 비도르: 오르간 교향곡 5번 작품42-1 (토카타 수록), 9번 작품70 <고딕>
* 연주: 존 그류(오르간)

ACD2 2470 샤를 투르네느미르 - 오르간 작품 1집: <파스카의 희생양>에 의한 코랄 즉흥곡, 렌토, 토카타, <주님의 부활절>, 후주곡 외
* 연주: 뱅상 부세(오르간)

SACD2 2341 스카를라티: 소나타 * 연주: 뱅상 무세(오르간)
도메니코 스카를라티의 소나타는 오늘날 피아니스트의 경전이자 하프시코드 주자의 필수 레퍼토리지만 사실 18세기에는 널리 사용된 하프시코드 이외에 포르테피아노와 오르간으로도 연주되었다. 뱅상 부세는 오르간으로 스카를라티 소나타에 도전하고 있는데 다른 악기로는 상상할 수 없는 만화경과 같은 음색으로 스카를라티의 소나타에 색채감을 부여하고 있다. 칼 빌헬름이 제작한 이탈리아 스타일의 작은 오르간이 들려주는 섬세한 음향이 아름답다. Multi-Channel / Hybrid SACD

ACD2 2172 바흐, 라모, 쿠프랭 외: 24 전주곡
* 연주: 카트린 페랭(하프시코드)

ACD2 2231/32(2CD) 바흐: 파르티타 전집
* 연주: 미레이에 라가세(하프시코드)



★★★★★ 이동규, 다니엘 테일러.... 카운터테너의 음성



ACD2 3001 베스트 오브 다니엘 테일러
(호프만: 성가 BWV 53 / 바흐: "나의 마음은 피바다를 건너노라" BWV 200, 칸타타 "오라 너 달콤한 죽음이여" BWV 161 / 존 다울랜드: Come again / 헨델: 메시아, 솔로몬 외) Special Price
* 연주: 다니엘 테일러(카운터테너) 외
ATMA 레이블의 간판스타로 많은 음범을 선보였던 다니엘 테일러의 노래를 한 장의 음반에 골라 담았다. 두말할 나위 없이 경건하고도 애잔한 목소리로 우리를 매혹시키고 고음악에서도 뛰어남을 선보이는 다니엘 테일러이다. 절제되면서도 맑은 그의 목소리와 깨끗하고 긴 호흡, 분명한 발음과 폭넓은 표현력으로 연주적으로나 학구적으로나 필청음반이다.

ACD2 2151 다니엘 테일러가 부르는 존 다울랜드 : 흘러라 나의 눈물이여
(존 다울랜드: 멈추어선 시간, 흘러라 나의 눈물이여, 그녀가 나를 용서할까, 그녀의 흐느낌을 보았네, 슬픔이여 오라, 다시 오라, 사랑이여 나의 창에서 떠나오/ 토비아스 훔: 나의 희망이 다시 살아나/ 프란시스 커팅: 안네 마크햄 부인의 파반에 드리는 가야르드)
* 연주: 다니엘 테일러(카운터 테너), 레 부아 위마이네(비올라 다 감바 앙상블), 안드레아스 마틴(류트)

ACD2 2300 잃은 것은 나의 침묵 - 영국 바로크 가곡과 아리아
(퍼셀: 어느 매력적인 밤, 잃은 것은 나의 오랜 침묵 / 블로우: 순결하고 자유로운 사랑스러운 셀리나 / 에클레스: 큐피트처럼 짓궂은 어느 날 외)
* 연주: 낸시 아르젠타(소프라노), 다니엘 테일러(카운터테너), 아드리안 버터필드(바이올린), 수지 네퍼(첼로), 나이젤 노스(류트) 외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낸시 아르젠타와 청명한 목소리의 카운터테너 다니엘 테일러가 함께 부르는 영국 바로크 시대의 가곡과 아리아이다. 헨리 퍼셀, 다니엘 퍼셀, 존 블로우, 존 에클레스 네 작곡가의 영국 특유의 서글프면서 편안한 선율의 작품들과 퍼셀의 모음곡 두곡이 연주된다. 빼어난 헨델 가수로도 유명한 낸시 아르젠타의 기교가 돋보이는 에클레스 작품들과 다니엘 테일러의 우수어린 목소리가 돋보이는 퍼셀의 작품의 대조적 모습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ACD2 2133 다니엘 테일러가 부르는 헨리 퍼셀 - 뮤즈의 섬에서
(헨리 퍼셀: 가장 아름다운 섬, 잠시의 음악, 오 고독이여 나의 달콤한 선택, 땅위의 저녁 찬가, 소나타 3, 6, 9, 12 번/ 존 블로우: 헨리 퍼셀의 죽음에 바치는 찬가 외)
* 연주: 다니엘 테일러(카운터테너), Da Sonar
애잔한 다니엘 테일러의 표현이 아름답게 빛나는 헨리 퍼셀의 작품집이다. 다울랜드, 버드 등 영국 고음악에 애착을 갖고 있는 다니엘 테일러로서 영국음악의 아버지인 퍼셀의 작품집의 중요성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특히 <오 고독이여 나의 달콤한 선택>은 영국 바로크 시대 류트 반주 성악곡의 애절함이 가슴을 적시는 작품으로 다니엘 테일러의 감성의 깊이를 가늠할 수가 없다.

ACD2 2190 다니엘 테일러와 수지 르블랑이 부르는 성탄노래
* 연주: 다니엘 테일러(카운터테너), 수지 르블랑(소프라노), 레 부아 위마이네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에서 오래전부터 불려오는 아름다운 캐롤을 카운터 테너 다니엘 테일러와 소프라노 수지 르블랑의 아름다운 화음으로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목소리도 일품이지만 비올라 다감바, 리코더, 류트 등 고악기와 어울린 종소리 등은 성탄의 기쁨으로 충만함을 아름답게 그려가고 있다. ClassicsToday.com 10/10 만점 / 2000년 오퍼스 상 수상

ACD2 2258 다니엘 테일러와 수지 르블랑 - 봄의 찬가
* 연주: 수지 르블랑(소프라노), 다니엘 테일러(카운터테너), 레 부아 위마이네
자연이 생동하고 사랑이 싹트는 아름다운 계절 봄을 노래한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각국의 아름다운 노래들을 담고 있다. 수지 르블랑과 다니엘 테일러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다른 음반들에서 들려주었던 깊은 슬픔을 걷어내고 한없이 높아 가는 기쁨과 환희의 찬가를 만들어 내고 있다. 악기들로 만들어내는 자연의 소리에 감탄하게 되는 뛰어난 연주력 또한 일품이다. La Monde la musique CHOC

ACD2 2310 바로크 악기로 연주된 아르보 패르트: 살롬, 프라트레스, 스타바트 마테르, 예전과 같이 지금도
* 연주: 다니엘 테일러(카운터테너), 크리스토퍼 잭슨(지휘), 몬트리올 고음악 스튜디오, 프란츠 요셉 현악 사중주단 외
우리시대 중세음악의 재래 아르보 페르트의 음악을 고음악 연주단체의 순수한 음향과 연주로 감상하는 음반이다. 그 깊은 신비감에 더욱 깊이 빠져드는 놓칠 수 없는 연주로, 무엇보다 모테트 <예전과 같이 지금도>에서 들려오는 다니엘 테일러의 너무도 신비롭고 환상적인 음성과 표현은 넋을 잃게 하는 매력으로 가득하다.

ACD2 2237 스카를라티: 스타바트 마테르 ★★★★★
* 연주: 엠마 커크비(소프라노), 다니엘 테일러(카운터테너), 씨어터 오브 얼리 뮤직

ACD2 2389 퍼셀, 다울랜드: 아리아집 다니엘 테일러 ‘뮤즈’ ★★★★★
(2 for 1 한정반) * 연주: 다니엘 테일러(카운터테너)

ACD2 2222 헨델 - 종교음악 아리아집 (사울, 메시아, 솔로몬, 테오도라의 아리아와 서곡, 신포니아)
* 연주: 다니엘 테일러(카운터테너), 모니카 허젯(바이올린, 지휘), 아리온

ACD2 2326 낙소스섬의 아리안느 - 베토벤: 이 두려운 순간, 네 개의 이탈리아어 가곡/ 하이든: 낙소스섬의 아리안느/ 헨델: 울게 하소서/ 사르티, 칼다라, 마르첼로, 로티, 모차르트 등의 가곡 외 ★★★★★
* 연주: 이동규(카운터테너), 야닉 네제-세귄(피아노)



★★★★★ 소프라노 수지 르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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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D2 2392 “수지 르블랑의 초상” - 글로리아 외 ★★★★★
* 연주: 수지 르블랑(소프라노)
현 대 캐나다를 대표하는 고음악 소프라노, 수지 르블랑의 핸델 베스트 모음집! "울게 하소서"를 비롯한 명 오페라 아리아는 물론 전세계 고음악 전문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아치스와 갈라테아" 중의 명장면, 무엇보다도 새롭게 발견된 젊은 핸델의 걸작 글로리아 녹음이 포함되어 있다. 억지로 표현을 쥐어짜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감정과 발성이 수지 르블랑의 명성을 확인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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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D2 2327 모차르트: 가곡집 ★★★★★
* 연주: 수지 르블랑(소프라노), 야니크 네제-세귀앵(포르테피아노)



ACD2 2522 수지 르블랑 - <모든 것은 흘러가고> 아카디아의 노래 제2탄
* 연주: 수지 르블랑(소프라노), 데이비드 그린버그(바이올린), 크리스 노만(플루트), 데이비드 맥기네스(클라브생), 실뱅 베르게론(기타), 베시 맥밀란(비올라 다 감바), 슈완 마티베츠키(타악기)

ACD2 2330 수지 르블랑 - 아카디아 지방의 노래 <아름다운 바다>
* 연주: 수지 르블랑(소프라노), 데이비드 그린버그(바이올린), 크리스 노만(플루트), 데이비드 맥기네스(클라브생), 실뱅 베르게론(기타), 베시 맥밀란(비올라 다 감바), 피에르 샤르트랑(스텝댄싱)

ACD2 2215 헨델 : 글로리아 악보 발견 기념음반
* 연주: 수지 르블랑, 알렉산더 바이만(지휘), 몬트리올 아카데미 바로크
새로운 세기의 시작과 함께 발견되어 최초 공개될 당시 “새로운 메시아”라는 극찬을 받으며 화제가 되었던 헨델의 “글로리아”. 이 음반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글로리아”와 관련된 바로크 3거장 헨델, 바흐, 비발디의 작품을 담고 있다. 알렉산더 바이만이 지휘하는 몬트리올 아카데미 바로크의 정갈한 연주와 수지 르블랑의 안정된 발성이 어우러진 명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ACD2 2244 수지 르블랑이 노래하는 17C 스페인 노래
* 연주: 수지 르블랑(소프라노), 레 부아 위마이네
17C 스페인 바로크 극장과 궁정의 전통적이고 전형적인 풍부한 세속음악을 담은 음반이다. 수지 르블랑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와 바로크 기타, 비올, 스페인 하프 등과 어울려 17C 스페인 전통의 베일을 벗겨내고 있는 너무나 아름다운 노래와 연주이다.

ACD2 2259 부테이에: 레퀴엠 ★★★★★
* 연주: 수지 르블랑(소프라노), 슈테판 판 딕(테너), 레 브와 위맹

ACD2 2260 헨델 사랑의 듀엣 (리날도 가운데 울게하소서 수록)
* 연주: 수지 르블랑(소프라노), 다니엘 테일러(카운터 테너), 스티픈 스터브(지휘), 아리온



★★★★★ 바흐 칸타타 시리즈



SACD2 2400 세레자 요한의 축하연 위한 칸타타
바흐: 기뻐하라, 구원받은 무리여 BWV 30 / 우리 주 그리스도께서 요르단 강가에 오셨도다 BWV 7 / 너희들아, 주님의 사랑을 찬미하여라 BWV 167
* 연주: 수지 르블랑(소프라노), 다니엘 테일러(알토), 찰스 다니엘스(테너), 스테판 맥클로드(베이스), 몬트리올 바로크, 에릭 밀른즈(지휘)
Multi-Channel / Hybrid SACD

SACD2 2402 바흐: 칸타타 147번, 82번, 1번
* 연주: 모니카 마우히(소프라노), 매튜 화이트(카운터테너), 찰스 다니엘스(테너), 스티븐 맥클로드(베이스) / 몬트리올 바로크, 에릭 밀른즈(오르간, 지휘)
Multi-Channel / Hybrid SACD

SACD2 2401 바흐: 칸타타 130번, 19번, 149번
* 연주: 몬트리올 바로크 / 에릭 밀른즈(지휘)
Multi-Channel / Hybrid SACD



★★★★★ 성악 작품집





ACD2 2233 마르첼로: 다윗 시편 ★★★★★
* 연주: 리낫 샤함(메조 소프라노), 푸오코 에 체네레, 제이 번필드(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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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D2 2546 목관 앙상블과 테너를 위한 슈베르트: 겨울 여행 (겨울 나그네) D.911
* 연주: 크리스토프 프레가르디엔(테너), 요셉 페트릭(아코디언), 펜타에드레




ACD2 2315 슈베르트: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 ★★★★★
* 연주: 얀 코보브(테너),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후트(포르테피아노)

ACD2 2339 슈베르트: 백조의 노래 / 멘델스존: 6개의 하이네시에 의한 가곡
* 연주: 얀 코보브(테너),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후트(포르테피아노)
이미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 음반으로 바흐 스페셜리스트에서 슈베르트 가곡 가수로 성공적인 영역확장을 했던 리릭테너 얀 코보브가 이번엔 <백조의 노래>를 들려준다. 안정감어린 발성과 넓은 표현력으로 들려주는 <세레나데> 등의 인기가곡은 많은 녹음 가운데서도 특별한 감성으로 우리를 압도한다. 이러한 풍부한 감수성에는 포르테피아노의 푸근한 울림에 피아노를 능가하는 표현을 만들어내는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후트의 뒷받침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ACD2 2510 킬리크랭키의 승리 (17세기 자유를 찾은 스코틀랜드의 사랑과 전쟁에 관한 노래들)
* 연주: 메레디스 홀(소프라노), 매튜 화이트(카운터테너), 라 네프
17세기 영국과 스코틀랜드의 전쟁시절 전쟁을 위한 진군과 승리의 개선, 그리고 그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사랑의 노래를 통해 전통 스코틀랜드 음악을 맛보게 되었다. 솔직 담백하게 자기네의 사랑과 생활을 담은 노래는 순수하고 흐르는 듯한 목소리를 가진 메레디스 홀과 아름답고 서정적인 목소리의 매튜 화이트로 인해 더욱 빛을 발하고, 어딘지 모르게 친숙하게 들리는 곡들은 타악기와 백파이프 소리로 인해 더욱 흥겹다.

SACD2 2342 바흐: 시편 51번, 칸타타 82번 ★★★★★
* 연주: 카리나 고뱅(소프라노), 다니엘 테일러(카운터테너), 레 비올롱 뒤 로이, 베르나르 라바디(지휘)
클래식스 투데이 10/10 - Multi-Channel / Hybrid SACD

ACD2 2279 J.S. 바흐 : 칸타타 “주여 깊은 심연에서 당신을 부르나이다.” BWV.131, “믿음의 길을 걸으라” BWV.152,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 BWV.161
* 연주: 다니엘 테일러, 수지 르블랑, 잔 코보, 스티픈 바르코, Theatre of Early Music
황금콤비 다니엘 테일러와 수지 르블랑의 음성으로 감상하는 바흐 칸타타로 휴지없이 계속 연주되는 “주여 깊은 심연에서 당신을 부르나이다.”(BWV.131), 독특하게 합창이 없이 두 개의 목소리 만을 위한 “믿음의 길을 걸으라”(BWV.152)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정감 넘치는 앙상블과 합창음악의 鰻「?느낄 수 있는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BWV.161)의 연주를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ACD2 2288 바흐, 텔레만 - 장송 칸타타
* 연주: 다니엘 테일러, 수지 르블랑, 이안 호네이만, 스티픈 바르코, Theatre of Early Music
죽음은 바흐와 텔레만이 좋아했던 주제로 이들은 자신들의 칸타타에서 죽음을 영혼이 하나님과 다시 만나는 전주곡인 "슬픔과 기쁨의 극치"로 이해했다. 그래서

댓글목록

김대현(3126)님의 댓글

김대현(3126) 작성일

ACD2 2397 기타와 현악사중주를 위한 소르 연습곡 한장 부탁드립니다.

설주기7283 님의 댓글

설주기7283 작성일

<신보> ACD2 2562 발카레스 류트 북//<신보> ACD2 2391 목관 오중주 작품집 <해변의 작은 모음곡>//<신보> ACD2 2594 <아! 사랑...>//<신보> ACD2 2552 클라리넷과 현악사중주를 위한 작품집 <슬픔의 책>

박하늘님의 댓글

박하늘 작성일

ACD2 2374 마랭 마래: 세 대의 비올을 위한 모음곡 <br />ACD2 2486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집 - 8번 <비창>, 12번, 23번 <열정>, 7번, 24번, 32번 <2 for 1> * 연주: 크리스티안 레오타(피아노) <br />부탁드립니다

공현석님의 댓글

공현석 작성일

ACD2 2552 클라리넷과 현악사중주를 위한 작품집 <br />ACD2 2578 페르난데스: 바이올린 협주곡 / 브랑코: 교향곡 2번 <br />ACD2 2566 여섯 대의 피아노를 위한 작품 <br />우편발송해 주세요!!!!

임종원님의 댓글

임종원 작성일

ACD2 2327 모차르트가곡집 수지 르블랑(소프라노), 야니크 네제-세귀앵(포르테피아노) <br />ACD2 2397 기타와 현악사중주를 위한 소르 롤랑 디엥(기타), 아르투르-르블랑 사중주단 <br />한 장씩 부탁드립니다!!

김광욱님의 댓글

김광욱 작성일

ACD2 2392 수지르블랑의 초상, 2327 수지르블랑의 모차르트 가곡집 각1장씩 보관부탁드립니다.

조정래님의 댓글

조정래 작성일

ACD2 2503 노래중의 노래 아가/ ACD2 2219/20 아기예수를 바라보는 20개의 시선

김성훈(독일)님의 댓글

김성훈(독일) 작성일

<신보> ACD2 2391 목관 오중주 작품집, <br />ACD2 2129 목관 앙상블로 연주하는 베토벤: 교향곡 7번, 목관7중주 부탁드립니다...

김성희님의 댓글

김성희 작성일

ACD2 2397 기타와 현악사중주를 위한 소르 연습곡 한장 이요 <br />예전에추천음반에서듣고 들어오면 주문예약했는데...

김광락님의 댓글

김광락 작성일

기타와 현악사중주를 위한 소르 연습곡

김대희님의 댓글

김대희 작성일

ACD2 2397 기타와 현악사중주를 위한 소르 연습곡 한장 부탁드립니다.

문관일님의 댓글

문관일 작성일

ACD2 2397 기타와 현악사중주를 위한 소르 연습곡 1장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되었습니다~ <br />ACD2 2252 클라리넷과 현악사중주를 위한 작품 <br />ACD2 2562 발카레스 류트북 <br />ACD2 2594 아!사랑.. <br />ACD2 2220 아기예수를 바라보는 20개의 시선 <br />이상은 이번에 누락되었습니다 <br />입고 되는 즉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