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DOS (샨도스) 구보와 신보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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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8-03-10 21:14 조회8,354회 댓글2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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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CD **
** 5개 부문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트 앨범 **
- 최우수 녹음 기술상, 최우수 서라운드 음향상, 클래식 최우수 음반상, 클래식 올해의 프로듀서상, 최우수 합창 연주상
** 수상: 클래식 부문 최우수 녹음 기술상 **
NEW
CHSA 5044 그레차니노프/ 수난 주간 op.58 연주: 찰스 브루피(지휘), 캔자스 시티 합창단, 피닉스 바흐 합창단
그래미(Grammy)의 힘은 역시 대단하였다. 본 앨범이 5개 부문의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되었고, 결국 <최우수 녹음 기술상 부문>을 수상하자마자 국내 음악 팬들의 시선은 이 앨범으로 향하게 되었다. 그도 그럴것이, 레코딩 전문회사 ‘사운드미러’ 한국지사의 황병준 대표가 레코딩 작업에 참여한 앨범이기에, 국내 팬들에게는 더더욱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황 대표가 녹음 기술과 서라운드 음향 등에 직접 참여한 이 앨범은 20세기 러시아 작곡가 ‘그레차니노프’의 아카펠라 합창 음악 앨범으로 ‘찰스 브루피’가 지휘하고 ‘캔자스 시티 합창단’과 ‘피닉스 바흐 합창단’이 함께했다.
CHAN 10449(3) 드보르작/ 오페라 '루살카' op.114 <3for2> 연주: 셰릴 바커(소프라노), 리차드 히콕스(지휘), 호주 오페라 합창단, 호주 발레 오케스트라 외
** 2007년 3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실황 녹음 **
‘루살카’는 체코의 오페라 중에서 가장 표현력이 풍부한 작품 중의 하나이다. 드보르작은 불행한 루살카의 동화에서 영감을 발견하여 만들었으며, 그 음악은 인물과 자연을 힘차고 풍부하게 그려내고 있으며 넉넉하고 부드러운 멜로디가 넘치고 있다. 음악적 모티브를 가진, 작품인물 상황의 천재적 특징짓기, 인상파 작곡가들의 작품을 생각나게 하는 섬세한 인스트루멘테이션(instrumentation), 이러한 것이 오페라 전체를 통하여 멜로디를 힘차게 울려퍼지게 한다. 또한 이 작품은 19세기 오페라 중 가장 멜로디가 풍부한 것일 뿐 아니라, 드보르작의 오페라 작품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작품이다. 루살카역을 맡고 있는 호주 출신의 소프라노 가수 ‘셰릴 바커’는 명료하고 깨끗한 목소리와 시원스럽게 올라가는 고성이 매력적인 가수이다.
CHAN 0748 비버/ 멘사 소노라, A장조 소나타 연주: 퍼셀 4중주단, 제인 로저스(비올라)
** 비버의 기악 앙상블 음악 중 진귀한 녹음의 레퍼토리 **
**비버와 바로크 실내악에 대한 정통하고 노련한 퍼셀 4중주단의 연주**
체코 출신의 작곡가 ‘이그나츠 프란츠 폰 비버’는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이자 뛰어난 바이올린의 대가로 손꼽힌다. 명연주자로서 여러 곳을 순회 연주하였고, 작품은 주로 바이올린 곡을 작곡하였는데 바이올린과 클라비어를 위한 소나타, 계속저음 반주에 의한 독주 소나타 등 탄탄한 구성과 수준 높은 기교를 요구하는, 즉 바이올린 연주의 잠재성이 잘 드러나는 곡들을 많이 만들었다. ‘15개의 신비 소나타’, ‘파사칼리아 g단조’ 등 유명한 비버의 작품들은 수없이 많으나, 본 앨범에 수록된 ‘멘사 소노라’와 ‘a장조 소나타’는 흔히 접하기 어려운 진귀한 레퍼토리라 할 수 있다. 1987년부터 현재까지 20년간, 샨도스(chandos)에서 40여장의 앨범을 발표해 온 ‘퍼셀 4중주단’이 본 작품을 맡고 있어 더욱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CHAN 0750 슈베르트/ 미사곡 제6번 D.950 연주: 리차드 히콕스(지휘), 콜레기움 뮤지쿰90, 수잔 그리톤(소프라노), 파멜라 헬렌 스테판(메조 소프라노), 마크 패드모어(테너), 제임스 길크리스트(테너), 매튜 로즈(베이스)
** 이달의 음반 선정 **
이 작품은 슈베르트가 라틴어로 만든 최후의 미사곡이다. 슈베르트에게 있어서 최만년의 작품으로 이전 5곡의 미사곡 이상으로 대위법적인 기법, 특히 푸가를 의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샨도스 레이블의 대표적인 지휘자 ‘리차드 히콕스’는 이 작품을 녹음하기 위하여 오랜 시간을 열망해왔다고 고백한바 있다. 더구나 수잔 그리톤, 마크 패드모어, 제임스 길크리스트 등과 같은 영국을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이번 앨범이기에 팬들의 기쁨과 기대는 더욱 크리라 생각된다.
CHAN 10452 시릴 스코트/ 첼로 협주곡, 교향곡 1번 연주: 폴 왓킨스(첼로), BBC 필하모닉, 마르틴 브라빈스(지휘)
** 세계 초연 녹음 **
샨도스에 의해, 영국 작곡가 ‘시릴 스코트’의 첼로 협주곡과 교향곡 1번이 세계 초연으로 녹음되었다. ‘영국의 드뷔시’라고 불리울 정도로 인상주의적인 냄새를 짙게 풍기는 작곡가로서 5음, 온음음계를 적극 활용하는 기교는 너무나 능수능란하다. 1900년에는 <영웅적 조곡>이 영국에서, <제일 교향곡>이 독일에서 초연되었고, 그 후에도 가곡이나 피아노 소품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특히 피아노곡에서 그의 개성과 특징이 잘 묻어나고 있다. 본 앨범에서 BBC 필하모닉의 연주는 그 명성을 그대로 살려줄 만큼 훌륭하며, 특히 영국의 첼리스트 ‘폴 왓킨스’의 연주는, 작품의 흐름을 따르는 듯 주도하면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흐르고 있다.
CHAN 10455 그레인저/ 관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편곡집 연주: 이반 호보런(피아노), 클락 런델(지휘), Royal Northern College of Music Wind Orchestra
** 진귀한 레퍼토리를 엄선한 독특한 작품집 **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미국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그레인저의 관악 편곡집이다. 영국 여러 곳의 민요에 흥미를 가지고, 민요를 소재로 솔직하고 명쾌한 작품을 써서 큰 인기와 명성을 얻은 아티스트였다. 도시문명을 거부하고 자연과 함께 호흡했던 그레인저는 할리우드 ‘볼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로도 활동하며 많은 명반을 남겨왔다. 그레인저의 작품 중 'Country gardens'이나 'Molly on the shore', ‘Shepherd's hey', 'Mock Morris', 'Hill songs' 등과 같은 작품들이 대중성을 가지고 있었던 반면에, 본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그간 그레인저의 작품 중 흔하게 들을 수 없었던 훌륭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10번 트랙, <헝가리 환상곡>에서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젊은 피아니스트 ‘이반 호보런’이 함께하고 있다.
CHAN 10456 말러/ 교향곡 10번 연주: 지아난드레아 노세다(지휘), BBC 필하모닉
** 비평가들과 대중을 모두 만족시킨 노세다의 새 앨범 **
** 3월 21일(통영), 22일(대전), 23일(김해), 25일(서울, 예술의 전당), 26일 (구미) : 총 5차례 공연 **
말러의 마지막 교향곡이 되어버린 ‘교향곡 10번’을 노세다와 BBC 필하모닉이 함께하고 있다. 본 앨범에 수록된 교향곡 10번은 ‘데릭 쿡’에 의하여 완성된 판으로, 그동안 미완성 상태로 있었던 아쉬움을 보상할 만큼의 완성도를 지니고 있다.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선율로 우리 귀에 익숙한 1악장 ‘아다지오’. 앙증맞으면서도 활발하게 전개되는 2악장 ‘스케르초’. 보너스 악장의 느낌이 드는 짧은 3악장의 ‘부르가토리오’. 4악장의 스케르초로서 알레그로 페잔테. 24분간 이어지는 대단원의 피날레가 마지막 제5악장이다. 이 작품에 더욱 믿음이 가는 것은 BBC 필하모닉과, 현재까지 이들의 수석 지휘자를 맡고 있는 노세다의 연주이기에 그러하다.
CHAN 10460 베인튼/ 환상 협주곡 외 연주: 폴 다니엘(지휘), BBC 필하모닉, 마가렛 핑거헛(피아노) 수록곡: 오케스트라를 위한 세 개의 작품/ 파반느, 목가, 바카날/ 골든 리버 op.16/ 환상 협주곡
** 초연 녹음 **
앨범에 수록된 작품들은 모두 ‘베인튼’의 초기 작품들로 멜로디가 아름다우면서도 또한 힘이 넘치는 상반적인 특징들이 담겨있다. 작품들에서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은 로맨틱한 분위기가 가득하다는 것이다. 3번째 곡, 은 1908년에 오리지널 버전이 완성되었었지만, 1912년에 새롭게 3악장이 추가되면서 새로운 버전으로 탄생하였다. 베인튼의 작품이 흔치 않은데다가 모든 곡들이 초연으로 녹음된 만큼 앨범의 가치도 상당하다 할 수 있으며, 피아노의 ‘마가렛 핑거헛’은 영화 <오만과 편견>에서 차이코프스키의 녹턴을 연주한 실력 있는 여성 피아니스트이다.
CHAN 10453 집시 현악 연주:아담 서머헤이즈(바이올린), 에밀 체카로프(바이올린), 런던 콘체르탄테
** 샨도스에서의 데뷔 앨범 **
‘아담 서머헤이즈’는 현재 영국에서 가장 재능 있고, 다재다능한 바이올리니스트로 손꼽히는 연주자이다. 평론가들로부터도 실력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아 세계 각지를 돌며,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특히 유럽의 민속 음악에 유난한 열정을 보이고 있다. 본 앨범에서는 불가리아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에밀 체카로프’와 함께 유럽의 집시 음악을 연주하고 있는데, 체카로프 역시 서머헤이즈에 버금가는 현란한 연주 실력을 뽐내고 있다. 듣는 이의 귀를 의심케 할만한 화려한 기교와 선율 안에 녹아 있는 집시 음악의 애절함을 느껴보고 싶다면 이 음반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CHAN 10448 샤르팡티에/ 성탄을 위한 자정 미사, 풀랑크/ 성탄 주제 4개의 모테트, 살베 레지나, 참회 주제 4개의 모테트 연주: 존 칼리지 합창단, 런던 신포니아 시티, 조지 게스트(지휘)
** 진귀하게 녹음된 레퍼토리 **
** 이 앨범은 수록 작품의 첫 번째 디지털 녹음 앨범이다 **
루이 14세의 통치 아래, 프랑스에서 활약하였던 ‘마크 앙투안 샤르팡티에’는 550편에 달하는 아리아, 모테트, 미사, 극음악, 오페라 등을 남겼다. 그 중 미사는 총 12곡을 남기고 있는데, 본 앨범에 수록된 <성탄을 위한 자정 미사>는 특별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곡이라 할 수 있다. 이 곡은 자정 미사의 전례를 위해 쓰이는 곡으로 작곡자 만년의 원숙미를 엿볼 수 있다. 1악장 ‘키리에’에서부터 5악장 ‘아누스 데이’까지, 각 곡에는 “노엘”이라 불리는 민중적인 크리스마스 노래 가락이 전용되어 있다. 이들 노엘은 모두 명쾌한 선율로 이루어져 듣는 이들에게 상당한 친근미를 느끼게 하고 있어, 프랑스에서는 넓은 층에 걸쳐 알려진 대중적인 곡이다.
CHAN 10457 벡스/ 오케스트라 작품집 Vol.9 연주: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이든 톰슨(지휘) 수록곡: 러시아 무용가들에 관한 진실, 황혼에서 새벽까지
‘아놀드 벡스’는 영국의 작곡가이자 시인이다. 그의 음악은 낭만주의와 인상주의를 혼합한 듯한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관현악의 색체감과 복잡하고 다채로움으로 유명하다. 앨범에 수록된 <러시아 무용가들에 관한 진실>과 <황혼에서 새벽까지>는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곡은 아니지만, 벡스의 음악 스타일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곡이라 할 수 있다. 영국 음악 특유의 전통성과 벡스만의 서정성이 모두 담겨있기 때문이다. 오페라 지휘자로서도 맹활약을 하고 있는 ‘브라이든 톰슨’과 런던 필하모닉이 함께 하고 있다.
## 미드(MID) 가격 X 2 ##
CHSA 5061(2) 슈미트/ 독일 국민에게 고함 연주: 크리스트얀 야르비(지휘), 톤퀸스틀러-오케스트라, 요하네스 첨(테너), 로버트 홀(베이스-바리톤), 산드라 트라트니그(소프라노) 외
** 진귀하게 녹음된 레퍼토리 **
미완성 칸타타 <독일의 부활>로 나치 체제에 대한 양보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아직도 용서 받지 못하고 있는 ‘프란츠 슈미트’는 오스트리아의 첼리스트 겸 작곡가로 부르크너와 말러 이후 가장 중요한 오스트리아의 교향곡 작곡가이다. 오페라는 단 2곡을 남기고 있는데, 하나는 유명한 <노트르담>이고, 또 하나의 곡이 바로 이 <독일 국민에게 고함>이다. 그는 작품 수가 많지 않지만, 곡 하나하나가 대작이라고 할 만큼 수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슈미트는 말러의 계승자 역할과, 힌데미트와 같은 신고전주의로 가는 가교의 역할을 함께 하고 있다.
## 노멀(normal) 가격 X 2 ##
CHSA 5058(2) 존 풀즈(John Foulds)/ 월드 레퀴엠 op.60 연주: 레온 보스테인(지휘),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BBC 심포니 코러스, 필하모니아 코러스, 크라우치 엔드 페스티벌 코러스, 트리니티 보이스 합창단
** 이달의 음반 **
** 세계 초연 녹음/ 라이브 콘서트 레코딩 **
영국 태생의 후기 낭만주의 작곡가인 ‘존 풀즈’의 <월드 레퀴엠 op.60>이다. 작품의 규모도 규모지만, 지휘자와 단체, 그리고 각각의 가수들의 면모는 음악 팬들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현재 ‘아메리칸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미국의 명지휘자 ‘레온 보스테인’과 소프라노의 ‘잔느-미켈레 샤르보넷’, 메조소프라노의 ‘캐서린 윈-로저스’, 테너의 ‘스튜어트 스켈톤’, 바리톤의 ‘제랄드 핀레이’등이 참여하고 있다.
CHSA 5060 바그너/ 반지 오케스트라 어드벤쳐(‘헨크 드 블리거’ 편곡), 지크프리트 목가 연주: 네메 예르비(지휘), 왕립 스코틀랜드 국립 관현악단
** 이달의 음반 **
바그너의 <니벨룽겐의 반지>를 오케스트라 버전만으로 편곡한 작품이다.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닉’의 작곡가이자 편곡가, 퍼커션 연주자인 ‘헨크 드 블리거’가 오케스트라만으로 편곡한 이 작품은 <반지, 오케스트라 어드벤쳐>라는 타이틀로 재탄생하였다. 그 결과 이 작품은 바그너의 음악 팬들이라면 선택이 아닌 필수적으로 감상해야할 작품이 되었다. 두 번째 작품 <지크프리트 목가>는 독립된 관현악곡으로서, 소규모 관현악용으로 쓰여졌다. 소품이기는 하지만 이 곡은 무척 아름답고 사랑스러우며 가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바그너의 걸작 중 하나로 자주 연주되는 명곡이다.
★ 지난 신보★
CHAN 241-38 존 필드/ 피아노 작품집 <2for1>
연주: 미실 오루르크(피아노)
수록곡 : 소나타 op.1 no.1, 2, 3 / 소나타 B장조 외
“존 필드의 음악은 내가 제일 잘 안다”라고 자신 있게 스스로를 평가했던 피아니스트 ‘미실 오루르크’의 새 음반이 발매되었다. 이전 존 필드의 녹턴으로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던 오루르크는 더욱 섬세하고 부드러운 연주로 소나타 및 피아노 작품들을 연주하고 있다. 존 필드와 같은 아일랜드 출신인 오루르크는 매우 섬세한 타건을 하며, 특히 칸틸레나가 비할 데 없이 아름답다. 음의 뉘앙스를 끌어내는 능력이 대단히 탁월하기 때문이다. <2for1>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 역시, 존 필드의 음악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이 충분히 만족하시리라 기대한다.
CHAN 241-39 슈니트케/ 첼로 협주곡 <2for1>
연주: 알렉산더 이바쉬킨(첼로), 타티아나 그린덴코(바이올린), 이리나 슈니트케(피아노), 러시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발레리 폴얀스키(지휘)
수록곡: 첼로 협주곡 1번, 2번/ 첼로 소나타 1번, 2번/ 콘체르토 그로소
흔히 구해서 들을 수 없는 진귀한 ‘슈니트케’의 작품이다. 특히 첼로 연주를 맡고 있는 ‘알렉산더 이바쉬킨’은 슈니트케의 오랜 친구였기에 음악 외적인 부분에서도 남다른 의미가 있는 앨범이다. 이바쉬킨은 이 앨범에서 첼로의 거장답게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선율을 리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슈니트케가 표현하려는 하나하나의 작은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세심하게 음악을 진행해가고 있다. ‘발레리 폴얀스키’가 이끄는 러시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 또한 놓칠 수 없는 감상 포인트이다.
CHAN 241-34 하우얼스/ 코랄 작품집 <2for1>
연주: 폴 스파이서(지휘), 핀지 합창단
수록곡: 테 데움, 살베 레지나, 레퀴엠 외
다재다능한 작곡가 하우얼스의 코랄 작품집이다. 옥스퍼드의 New College의 성가대원으로서 실력을 키워왔던 ‘폴 스파이서’와 그가 만든 ‘핀지 합창단’이 음악을 맡고 있다. 스파이서는 하우얼스의 음악에 대해 오랜 시간을 연구하고 공부해온 것으로 정평이 나있었기에 이번 앨범에 거는 기대는 더더욱 크다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킬만한 놀라운 설득력과 폭발력을 본 앨범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AN 0742 바흐/ 초기 칸타타 VOL.2 - 바이마르 칸타타
연주: 퍼셀 4중주단, 엠마 커크비(소프라노), 마이클 챈스(카운터-테너), 찰스 다니엘스(테너), 피터 하베이(베이스) 외
수록곡: 칸타타 제12번<울며, 탄식하며, 근심하고, 두려워하도다>, 칸타타 제18번<하늘에서 비가 내리며, 눈이 내리며>, 칸타타 제61번 <오소서, 이방인의 구세주여>, 칸타타 제161번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
바흐는 1708년부터 바이마르에서 음악활동을 시작하였다. 콘서트마스터로 승진한 1714년 이후 처음으로 성안에 있는 교회에서의 예배를 위해 4주마다 한 곡씩 신작 칸타타를 연주하는 직무를 맡게 되었다. 바흐는 바이마르에서 총 20곡 정도의 작품을 만들었는데, 본 앨범에 수록되어있는 4곡의 칸타타가 모두 이 시기에 만들어진 바이마르 칸타타이다. VOL.1에서와 같이, 퍼셀 4중주단과 영국을 대표하는 국민가수 ‘마이클 챈스’, 얼마 전 성황리에 국내 내한공연을 마친 ‘엠마 커크비’등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CHAN 10405 야나체크, 시마노프스키/ 현악 4중주
연주: 쇤베르크 4중주
수록곡: 시마노프스키-현악 4중주 1번 op.37, 2번 op.56/ 야나체크-현악 4중주 1번 ‘크로이처 소나타’, 2번 ‘비밀 편지’
이들 ‘쇤베르크 4중주’는 2002년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되면서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명성과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다. 이들 4중주는 20세기 음악의 흐름에 부합하는 친근함과 이들만의 특별한 개성으로 클래식 팬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면에서는 가히 경쟁자도 없을 만큼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또 그에 걸맞는 뛰어난 실력도 함께 갖추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야나체크와 시마노프스키의 파워풀한 현악 4중주곡들을 연주하고 있는데, 이 앨범에 대하여 ‘그라모폰’에서는 “이들은, 음악에 감정적인 요소들을 절묘하게 반영하여 자신들의 음악을 더욱 돋보이고, 더욱 두드러지게 하고 있다.”라고 극찬한바 있다
CHAN 10430 스메타나/ 드림(Dreams)
연주: 캐스린 스토트(피아노)
수록곡: Dreams, C장조 협주 연습곡, On the sea shore, 체코 민요 환상곡, 체코 무도곡 외
보헤미아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스메타나는 국민주의 음악의 창시자인 동시에 그것을 세계적인 예술품으로 만든 위대한 음악가이다. 그에게는 ‘나의 조국’과 같은 세기의 대표작도 있지만, 본 앨범에 수록된 피아노곡들과 같이, 또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훌륭한 작품들도 많이 있다. 우선 주목해야 할 점은 작품을 연주하는 ‘캐스린 스토트’라는 여성 피아니스트이다. 1978년, 국제 피아노 대회에서 수상을 하며 신성으로 각광 받은 이후, 지금까지 탄탄한 실력과 피아니스트로서의 놀라운 재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주자이다.
CHAN 0722 안(ARNE)/ 서곡
연주: 콜레기움 무지쿰 90, 사이몬 스탠더지(지휘)
18세기 헨델과 함께 영국의 인기 작곡가로 명성을 떨쳤던 ‘토마스 어거스틴 안’의 서곡들을 담고 있다. 그는 오페라와 가면극 등 주로 극장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지만 큰 스케일과 웅장한 화음을 특징으로 하는 서곡 역시 많은 인기를 누렸다. 본 앨범에 수록된 와 <8개의 서곡>은 이러한 안의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작품으로, 특히 중세 르네상스 시대의 음악을 가장 잘 연주하는 단체 중 하나인 ‘콜레기움 무지쿰 90’과 ‘사이몬 스탠더지’가 음악을 맡고 있다.
CHAN 10442 라흐마니노프/ 오페라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op.25’
연주: 지아난드레아 노세다(지휘), BBC 싱어즈, BBC 필하모닉
라흐마니노프는 전형적인 낭만파 작곡가라고 할 수 있다. 본 작품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는 단테의 <신곡> 연옥편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불행 속에서 행복했던 시간을 회상하는 것만큼 슬픈 건 없다”라는 문장은 단테의 신곡에서도 가장 유명한 문장인데 오페라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연주는 BBC 싱어즈, BBC 필하모닉과 함께 ‘지아난드레아 노세다’가 참여하는데, 작품의 극적인 장면마다 노세다의 날카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지휘 능력이 발휘되고 있다. “지금은 노세다의 시대”라는 말이 나돌 만큼 요즘 가장 활발하고 각광받는 지휘자 중 한명으로서 국내에도 그 지명도와 인기가 상당하다.
CHAN 0743 헨델/ 플레밍 로즈
연주: 템페스타 디 마레, 줄리안느 베어드(소프라노)외
수록곡: 9곡의 독일 아리아, 트리오 소나타 F장조, 트리오 소나타 B단조
본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헨델의 생애 당시에 발표되지 못했던 곡들이다. 미국의 가장 유명한 소프라노 가수 중 한명인 ‘줄리안느 베어드’와 ‘템페스타 디 마레’가 함께 하고 있다. 헨델의 독일 아리아는 흔히 접하기 어려운 작품인데다, 특히 이들 템페스타 디 마레와 줄리안느 베어드가 개성 있게 연주하여 클래식 팬들에게는 무척이나 반가운 앨범이 될 것이다.
CHAN 0744 마르첼로/ 라 체트라 협주곡
연주: 콜레기움 무지쿰 90, 사이몬 스탠더지(지휘, 바이올린)
마르첼로의 음악은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밝고 희망적이다. 부유한 귀족 집안에서 자란 환경의 요인이 음악 속에 반영이 된 것인지, 음악 역시도 화려하고 고급스러우며 경쾌한 아름다움이 표현되고 있다. 17~18세기 음악에 정통한 ‘사이몬 스탠더지’가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콜레기움 무지쿰 90’을 이끌고 지휘하고 있다. 샨도스 레이블에서 이미 50장이 넘는 앨범을 녹음하였던 이들이기에 이들의 호흡과 노련한 연주 실력은 이미 정점을 치솟고 있다.
★구보★
CHAN10392(6)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전집 <한정판 6for3 Top >
수록곡: 교향곡 Nos.1 ~ 6 & 만프레드 교향곡, 이탈리안 기상곡 서곡
연주: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마리스 얀손스(지휘)
차이코프스키 교향곡의 명반으로 불리우는 이 전집은 만프레드 교향곡과 서곡 한곡을 포함하여 6장CD 슬림 박스 케이스로 발매된 한정판이다. 가격은 기존의 일반 박스보다 약간은 저렴한 가격이므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점을 잊지말자. 이 박스와 별개로 기존의 낱장과 박스 세트는 전과 동일하게 수입될 것이다.
★보로딘 트리오의 음반들★
샨도스는 1년에 2회 수입됩니다.
꼭 필요하신 음반이 있으시면 목록에 없어도 주문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대단한 음악 창고잖아요.
일단 계속 재고가 없었던 보로딘 트리오 음반들 정리 해보았습니다.
참고하세요.
앗, 그리고 샨도스 음반을 검색하실려면 새음반 소식에서 한글로 "샨도스" 제목을 검색해서 보시고 필요하신게 있으시면 주문하셔도 됩니다.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 전집
연주: 보로딘 3중주단 (2CDs)
샨도스가 과거의 명연주들을 새로운 옷을 입혀 중저가로 내놓고 있는 시리즈이다. 스코어에 대한 면밀한 탐색과 통찰력으로 이뤄낸 감동적인 명연주라는 찬사를 얻었던 전설적인 연주를 담고 있다. 슈베르트 애호가나 보로딘 3중주단 예찬론자 모두에게 커다란 기쁨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 시간이 좀 지난 녹음이긴 하지만 샨도스가 잡아낸 피아노 음향의 명징함과 아주 자연스러워 기분 좋게 들리는 앙상블의 느낌은 너무도 좋다. (CHAN10033X)
브람스: 피아노 트리오 전곡
연주: 보로딘 트리오 (2CDs)
브람스의 피아노 트리오는 음악적인 내용이나 형식에 있어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작품들이다. 보로딘 트리오의 정열에 찬 연주는 이곡들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명연으로 에들리나를 구심점으로 하는 놀라운 균형감각을 유지하면서 팽팽한 긴장을 바탕으로 시원시원한 전개를 보여준다. (CHAN83345)
라흐마니노프: 엘레지 피아노 트리오 1번, 2번
연주: 보로딘 트리오
차이코프스키의 죽음은 1893년 당시 젊은 음악도였던 라흐마니노프에게 큰 충격을 안겨 주었고, 어린 시절부터 차이코프스키를 존경해왔던 라흐마니노프의 슬픔은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삼중주를 낳게 했다. 초기작이긴 하나 그가 깊은 슬픔으로 부조해낸 작품인 만큼 심오한 철학과 인생관이 짙게 깔려 있는 아름다운 실내악이다. (CHAN8341
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1번.2번
연주: 보로딘 트리오
낭만적인 정서를 아름답게 표현했던 멘델스존은 특히, 아기자기한 실내악을 많이 썼는데, 피아노 트리오 2곡은 그의 생애중 가장 안정적인 시기에 작곡되어 실로 발랄하고 회화적인 아름다움이 넘치는 곡이다. 보로딘 트리오는 온화하고 정갈한 에들리나의 피아노를 구심점으로, 여유로운 음색의 두빈스키와 굵은 선의 투로프스키가 멋진 균형감을 이룬 연주를 들려준다. 보로딘 트리오의 많은 실내악 음반중에서도 가장 추천할 만한 연주..(CHAN8404)
드보르작/스메타나: 피아노 트리오 op.90 '둠키'/ 피아노 트리오 op.15
연주: 보로딘 트리오
체코 낭만주의 음악의 두 거장 스메타나와 드보르작의 피아노 삼중주를 모은 음반이다. 스메타나의 G단조 삼중주는 음악적 재능이 뛰어났던 큰딸 베드르지스카의 죽음을 추도하는 작품으로 악상에 있어 대담하고 낭만적인 열정이 가득한 매우 완성도 높은 곡이다. 드보르작의 삼중주 ‘둠키’는 전통적인 고전적 구성을 연장시켜 6개의 악장으로 구성한 그의 대표적 명곡이다. (CHAN8445)
피아노 트리오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작품으로 손꼽히는 아렌스키의 피아노 트리오 1번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 장본인은 바로 보로딘 트리오이다.
19세기적인 우아함과 러시아 특유의 투명함을 간직하고 있는 이 작품에서, 보로딘 트리오는 치밀한 앙상블과 심원한 음색으로 더 이상의 형용사를 거부할 정도의 완성도를 만들어낸다. 음반으로는 접하기 어려웠던 ‘비창’ 트리오는 1832년 28세의 젊은 글린카가 작곡한 곡으로서, 당시 그가 이탈리아의 밀라노를 방문하면서 도니제티와 벨리니와 같은 벨칸토 오페라에 영감을 받아 작곡한, 밝지만 비장한 작품이다. 아렌스키 피아노 트리오 1번, 글링카 ‘비창’트리오 D단조, 보로딘 트리오 (CHAN8477)
슈만 피아노 트리오
루이스 슈포어 /피아노 트리오 3,4번
훔멜 피아노 트리오
★그 외 몇가지 음반들★
쇼팽 연습곡 전곡 / 루이스 로르티
그윽한 향수가 언제나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뒤파르크의 가곡은 비록 그 수는 적어도 프랑스 가곡의 독자적인 위치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잘 알려진 ‘여행에의 권유’, ‘슬픈 노래’를 비롯한 15곡 남짓한 가곡 모두 미묘하고 깊은 표현력을 지니며 끝없이 우리의 가슴을 자극한다. 풀랭크/뒤파르크, 가곡 모음, 로자문드 일링(소프라노), 데이비드 맥스키밍(피아노) (CHAN9427)
존 필드 / 야상곡집(전곡) NO. 1-18
연주: 미셸 오루르크 (피아노)
봄밤의 서정시와도 같은 이 아름다운 야상곡집은 마치 연인을 그리는 오르페우스의 노래처럼 들린다. 아일랜드 태생의 작곡가 존 필드는 적지않은 피아노곡들을 남겼는데 그중에서도 음악사적으로 가장 중요한 작품은 이 음반에 수록된 야상곡이다. 달빛이 쏟아져 내리는 듯한 미실 오루크의 야상곡 연주는 발매 즉시 애호가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것으로 정감이 넘치며 온화하기 그지없다. (2CD) (CHAN871920)
핀쯔 / 라이톤 - 첼로 협주곡 / 베리스 그라티아 OP.9
헨델 - 하프시코드 작품집 1권
소피 예이츠, 하프시코드
헨델 - 하프시코드 작품집 2권
소피 예이츠, 하프시코드
헨델 - 하프시코드 작품집 3권
소피 예이츠, 하프시코드
프랑스 바로크 하프시코드 작품집
수록곡: 당글베르 클라브생 작품집 중 2번째 모음곡(#1), 라모 이집트의 여인(#10), 쿠프랭 & 클라브생 연주예술 중 2번째 전주곡(#12)
연주: 소피 예이츠(하프시코드)
프랑스 클라브생 악파의 초기 대가 장-앙리 당글베르를 비롯해 장-필리프 라모, 프랑스와 쿠프랭, 장-밥티스트 포르퀘레의 위대한 건반악기 작품집. 여류 연주가 예이츠의 해석이 보편적이면서도 뛰어나다. 그라모폰 “이달의 좋은 음반”, (CHAN0545)
영국 버지날스 음악 - 버드 / 다울랜드 / 하르딩 / 기번스
하프시코드로 연주하는 스페인과 포르투갈 음악
연주: 소피 예이츠(하프시코드)
안토니오 데 카베손, 호세 씨메네스, 마누엘 로드리게스 쾰호, 안토니오 카라이라, 호안 카바닐레스 등 16세기, 17세기의 스페인, 포르투갈 작곡가들의 작품을 싣고 있는 음반.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희귀 레퍼토리로 신비감 마저 주는 음악들이다. 그라모폰 “이달의 좋은 음반”, (CHAN0560)
판당고 - 이베리아의 스카를라티
연주: 쇼피 예이츠 (하프시코드)
라 소피 - 18세기 하프시코드 음악
연주: 쇼피 예이츠 (하프시코드)
무덤 - 17세기의 독일 하프시스코드 음악
연주: 쇼피 예이츠 (하프시코드)
위 쇼피 예이츠 음반들은 예전에 메니아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가 있었던 음반들입니다.
수입 목록에는 없었지만 주문해 보려구요.
혹시 수입이 되지 않을 수 있으나 일단 소개합니다.
특히 인기가 있었던 음반은 헨델입니다.
헨델 메니아라면 필수 음반이죠.
거의 구할 수 없는 1733년에 출판된 곡들이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으셨지요.
연주도 아주 훌륭하다고 들었습니다.
참고하세요.^^
훔멜 피아노 협주곡집
연주: 스티븐 허프(피아노), 영국 실내 관현악단, 브라이든 톰슨(지휘)
요한 네포무크 훔멜(1778-1837)은 19세기 전반기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로 특히 많은 피아노곡들을 남겼는데 작품번호 127에 이르는 그의 출판된 작품의 거의 절반이 피아노를 위한 것들이다. 어렸을때 이미 모차르트의 인정을 받은 훔멜은 피아니스트로서 빛나는 성공을 거두었으며 교육자로서도 크게 활약하여 새로운 주법의 개발과 함께 체르니등을 키워내기도 했다. 음반에 수록된 피아노 협주곡들은 그의 원숙한 음악인생이 반영된 작품들로 매력적이며 명쾌한 멜로디와 함께 연주자로서의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것들이다. ’87년 그라모폰 수상작, ‘숨겨진 베스트셀러’-클래식 CD ‘96년 9월 (CHAN8507)
댓글목록
라프님의 댓글
라프 작성일CHAN 9893 Reinecke Symphony No.2, No.3 <br>CHAN 241-31 Parry: The Souls Ransom<br>이 음반이 수입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암튼.. ^^
김성훈(독일)님의 댓글
김성훈(독일) 작성일CHAN 10455 그레인저/ 관악 오케스트라
권성광님의 댓글
권성광 작성일CHAN 0743 헨델/ 플레밍 로즈
한요한님의 댓글
한요한 작성일헨델 - 하프시코드 작품집 1권~3권<br>소피 예이츠, 하프시코드
박지훈님의 댓글
박지훈 작성일라흐마니노프: 엘레지 피아노 트리오 1번, 2번 <br>연주: 보로딘 트리오
강문식님의 댓글
강문식 작성일헨델 - 하프시코드 작품집 1권~3권 <br>소피 예이츠, 하프시코드
서성구님의 댓글
서성구 작성일### Grammy Award : Classical Best Engineered Album ###<br><br>CHAN 0748 비버/ 멘사 소노라, A장조 소나타 연주: 퍼셀 4중주단, 제인 로저스(비올라)<br><br>CHAN 0750 슈베르트/ 미사곡 제6번 D.950 연주: 리차드 히콕스(지휘), 콜레기움 뮤지쿰90, 수잔 그리톤(소프라노), 파멜라 헬렌 스테판(메조 소프라노), 마크 패드모어(테너), 제임스 길크리스트(테너), 매튜 로즈(베이스)<br><br>CHAN 10453 집시 현악 연주:아담 서머헤이즈(바이올린), 에밀 체카로프(바이올린), 런던 콘체르탄테<br><br>CHAN 10448 샤르팡티에/ 성탄을 위한 자정 미사, 풀랑크/ 성탄 주제 4개의 모테트, 살베 레지나, 참회 주제 4개의 모테트 연주: 존 칼리지 합창단, 런던 신포니아 시티, 조지 게스트(지휘)<br><br>CHAN 241-38 존 필드/ 피아노 작품집 <2for1><br>연주: 미실 오루르크(피아노)<br>수록곡 : 소나타 op.1 no.1, 2, 3 / 소나타 B장조 외<br><br>CHAN 241-39 슈니트케/ 첼로 협주곡 <2for1><br>연주: 알렉산더 이바쉬킨(첼로), 타티아나 그린덴코(바이올린), 이리나 슈니트케(피아노), 러시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발레리 폴얀스키(지휘)<br>수록곡: 첼로 협주곡 1번, 2번/ 첼로 소나타 1번, 2번/ 콘체르토 그로소<br><br>CHAN 0742 바흐/ 초기 칸타타 VOL.2 - 바이마르 칸타타 <br>연주: 퍼셀 4중주단, 엠마 커크비(소프라노), 마이클 챈스(카운터-테너), 찰스 다니엘스(테너), 피터 하베이(베이스) 외<br>수록곡: 칸타타 제12번<울며, 탄식하며, 근심하고, 두려워하도다>, 칸타타 제18번<하늘에서 비가 내리며, 눈이 내리며>, 칸타타 제61번 <오소서, 이방인의 구세주여>, 칸타타 제161번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br><br>CHAN 10430 스메타나/ 드림(Dreams)<br>연주: 캐스린 스토트(피아노)<br>수록곡: Dreams, C장조 협주 연습곡, On the sea shore, 체코 민요 환상곡, 체코 무도곡 외<br><br>CHAN 0744 마르첼로/ 라 체트라 협주곡<br>연주: 콜레기움 무지쿰 90, 사이몬 스탠더지(지휘, 바이올린)<br><br>아렌스키 피아노 트리오 1번, 글링카 ‘비창’트리오 D단조, 보로딘 트리오 (CHAN8477)<br><br>부탁합니다.
전명열님의 댓글
전명열 작성일CHAN 0748 비버<br>CHAN 10448 샤르팡티에/ 성탄을 위한 자정 미사
안재흥님의 댓글
안재흥 작성일CHSA 5044 그레차니노프/ 수난 주간 op.58 연주: 찰스 브루피(지휘), 캔자스 시티 합창단, 피닉스 바흐 합창단
최성문님의 댓글
최성문 작성일CHSA 5060 바그너/ 반지 오케스트라 어드벤쳐(‘헨크 드 블리거’ 편곡), 지크프리트 목가 연주: 네메 예르비(지휘), 왕립 스코틀랜드 국립 관현악단<br>CHAN 241-39 슈니트케/ 첼로 협주곡 <2for1>
변용운님의 댓글
변용운 작성일CHSA5043 스탠포드: 가곡과 합창곡집 (SACD) <br>CHAN10452 시릴 스코트/ 첼로 협주곡, 교향곡 1번 <br>CHAN8507 훔멜 피아노 협주곡집 <br>CHAN 10012 Bridge: Orchestral Works, Vol. 2 <br>CHAN 8577 Moeran: Symphony in G Minor<br><br>하나씩 부탁드립니다.
이민호님의 댓글
이민호 작성일헨델 - 하프시코드 작품집 1권~3권 : 소피 예이츠, 하프시코드<br>프랑스 바로크 하프시코드 작품집 : 소피 예이츠(하프시코드) <br>하프시코드로 연주하는 스페인과 포르투갈 음악 : 소피 예이츠(하프시코드) <br>무덤 - 17세기의 독일 하프시스코드 음악 : 쇼피 예이츠 (하프시코드)<br><br>하나씩 부탁드릴께요. 연락처 010-9842-3114 입니다.
송영건님의 댓글
송영건 작성일훔멜 피아노 협주곡집 연주: 스티븐 허프(피아노),
허헌(7700)님의 댓글
허헌(7700) 작성일프랑스 바로크 하프시코드 작품집 : 소피 예이츠(하프시코드)
이경하님의 댓글
이경하 작성일CHSA 5044 그레차니노프<br>CHAN 10449(3) 드보르작<br>CHAN8445 드보르작/스메타나: 피아노 트리오 op.90 둠키/ 피아노 트리오 op.15 <br>부탁드립니다. (010-5729-0417)
최석진님의 댓글
최석진 작성일CHSA 5044 그레차니노프 Passion Week 예약합니다. ^^<br>최석진(2792)
하경수님의 댓글
하경수 작성일CHSA 5044 그레차니노프 2장 부탁합니다.
정재욱(2725)님의 댓글
정재욱(2725) 작성일CHAN10392(6)<br>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전집 <한정판 6for3 Top ><br>헨델 - 하프시코드 작품집 1권~3권 <br>소피 예이츠, 하프시코드<br>부탁드립니다
장진익님의 댓글
장진익 작성일Sergei Rachmaninov /Piano Concertos Etc/ Earl Wild/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Jascha Horenstein 2 Disc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마현웅님의 댓글
마현웅 작성일브람스: 피아노 트리오 전곡 <br>연주: 보로딘 트리오 (2CDs<br>CHAN 10456 말러/ 교향곡 10번 연주: 지아난드레아 노세다(지휘), BBC 필하모닉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완료~! :)
최성문님의 댓글
최성문 작성일CHSA 5044 그레차니노프/ 수난 주간 op.58 연주: 찰스 브루피(지휘), 캔자스 시티 합창단, 피닉스 바흐 합창단
김영지님의 댓글
김영지 작성일CHSA 5044 그레차니노프/ 수난 주간 op.58 연주: 찰스 브루피(지휘), 캔자스 시티 합창단, 피닉스 바흐 합창단 <br>예약합니다!!! 017.209.0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