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O/PANTATONE(팬타톤) 4월15일입고예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8-04-11 22:01 조회9,099회 댓글9건관련링크
본문
프랑스 관현악집 - 드뷔시: 바다 / 뒤티외: 꿈의 나무 / 라벨: 라발스
* 연주: 드미트리 시트코베츠키(바이올린), 로얄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마리스 얀손스(지휘)
드뷔시 <바다>, 라벨 <라발스>를 2007년 2월에 있었던 콘서트헤보 실황으로 감상하는 프랑스 관현악 명곡집이다. 감각적으로 흐르는 리듬감과 오케스트라의 빼어난 색채가 SACD의 섬세한 음향을 타고 감동적으로 전해온다. 시트코베츠키의 정교한 연주로 감상하는 바이올린 협주곡 형식의 뒤티외 <꿈의 나무>는 각 파트의 솔로, 피아노와 타악기 등이 총동원되어 다채로운 관현악의 향연을 펼치는 매력적이고 강렬한 인상의 작품이다.
5.0 Channel Hybrid SACD
브루크너: 교향곡 9번 D단조 (노박 버전)
* 연주: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마렉 야노프스키(지휘)
마렉 야노프스키와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가 전해주는 브루크너 교향곡 9번으로, 이들 특유의 우수에 찬 색채감이 브루크너 "불행의 송가"에 바치는 하나의 지표가 되고 있다. 특히 장대하게 펼쳐지는 마지막 악장에서 보여주는 바그너적 인상에 대한 면밀한 접근은 묵직하고 튼실한 구성의 링사이클을 이루어 냈던 야노프스키의 브루크너에 대한 깊은 이해를 증명하는 명연이다.
5.0 Channel Hybrid SACD
브람스: 교향곡 2번, 3번
마렉 야노프스키와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그려내는 깊은 우수와 낭만의 브람스 교향곡 두 번째 음반이다. 2번에서 그려내는 튼실한 구조미학, 3번에서 펼쳐지는 감각적 악센트는 뛰어난 녹음을 자랑하는 펜타톤의 SACD를 통해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특히 대중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3번 3악장의 서정적인 선율은 이들의 빼어난 하모니를 통해 너무도 아름답게 전해진다.
2008년 펜타톤 카다로그 포함 특별반 / Le Monde de la Musique CHOC
5.0 Channel Hybrid SACD
슈만: 교향곡 1번 op.38 <봄>, 2번 op.61
* 연주: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로렌스 포스터(지휘)
엘렌 그뤼모, 에프게니 키신 등 젊은 피아니스트들과의 교감으로 진취적 사운드를 창조했던 로렌스 포스터가 지휘하는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2007년 10월 최신 실황연주로 감상하는 슈만 교향곡이다. 무엇보다 교향곡 1번 <봄> 특유의 바로크적 색채가 로렌스 포스터의 명쾌한 리듬감으로 더욱 매력적으로 해석되고 있다. 또한 2번 교향곡의 물결치는 구조미학을 완벽하게 부여잡은 그의 빼어난 음악적 감각이 빛난다.
5.0 Channel Hybrid SACD
리스트: 12개의 초절기교 연습곡
* 연주: 클라우디오 아라우(피아노)
탄탄한 기교를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음악적 영감과 아름다운 표현으로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최고의 명연 가운데 하나로 정평이 나 있는 클라우디오 아라우의 1974년 녹음을 SACD로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특히 피아노의 울림을 감각적으로 제어하고, 빼어난 대비효과를 통해 섬세한 표현을 펼쳤던 명반을 오리지날 마스터 그대로 SACD의 질감어린 사운드로 옮겨 그 감동이 새롭게 되살아난다.
4.0 Channel Hybrid SACD
★★ 율리아 피셔 !!! 2007년 그라모폰 어워드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 !!! ★★
모차르트: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론도,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 연주: 율리아 피셔(바이올린), 고르단 니콜리치(바이올린, 비올라), 네덜란드 체임버 오케스트라,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지휘) ★★★★★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이중협주곡
* 연주: 율리아 피셔(바이올린), 다니엘 뮐러-쇼트(첼로), 네덜란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지휘)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율리아 피셔 - 러시아 바이올린 협주곡집 (하차투리안: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1번 D장조/ 그라주노프: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 연주: 율리아 피셔(바이올린), 야코프 크레이즈베르크(지휘), 러시아 국립 관현악단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 Le Monde de la Musique CHOC / 2005 Echo 상 수상 / 디아파송 황금상 수상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우울한 세레나데, 왈츠-스케르초, 소중했던 시절의 추억
* 연주: 율리아 피셔(바이올린)/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지휘) ★★★★★
★★★★★ Repertoire 10점 만점
(2for1.5)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
* 연주: 율리아 피셔(바이올린)
Le Monde de la Musique CHOC / Diapason D'or (디아파송 황금상 수상)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1, 2, 5번 ★★★★★
연주: 율리아 피셔(바이올린)/ 네덜란드 쳄버 오케스트라/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지휘)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 4번, 아다지오 K261, 론도 K269 ★★★★★
연주: 율리아 피셔(바이올린)/ 네덜란드 쳄버 오케스트라/ 야코브 크라이쯔베르그(지휘)
연주: 율리아 피셔(바이올린), 조나단 질라(피아노), 다니엘 뮐러-쇼트(첼로)
그라모폰으로부터 차세대 음악가로 선정된 독일의 여류 바이올리니스트인 율리아 피셔가 리더로, 새로운 로스트로포비치로 각광받는 독일 첼리스트 뮐러-쇼트, 프랑스의 신예 피아니스트 질라, 이렇게 세 명의 무서운 20대가 만들어낸 파괴력 높은 멘델스죤 트리오 앨범! 피셔의 아름답고도 표현력 높은 선율과 격정적이고 입체적인 뮐러-쇼트의 첼로, 탁월한 피아니즘의 질라가 만들어낸 이 앨범은 진정으로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명연이다.
Diapason D'or (디아파송 황금상 수상)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RCO 구보~
RCO 07001
말러: 교향곡 1번 <거인> *
연주: 로얄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마리스 얀손스(지휘)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지휘자 마리스 얀손스가 혼신의 힘을 다해 선보인 말러 교향곡 1번. 2006년에 실황녹음된 이 녹음은 새로운 말러리안의 탄생을 예고하는 신호탄으로서 말러로의 여행을 시작한 그의 귀추를 주목할 만하다. 아바도와 같은 그로테스크함을 지양하는 그는 자연스러운 멜로디 라인을 잘 살려내는 한편, 각 성부와 분절의 의미를 새로운 관점에서 읽어낸다. 특히 3악장의 서정성과 4악장의 스펙타클함은 얀손스만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대목이다. 5.0 Channel Hybrid SACD
RCO 07002
브라스 (빌렘 반 오텔루: 세레나데 / 닉 우드: 더 콜 / 지오반니 가브리엘리: 칸존 인 에코 두오데시미 토니 / 한스 베르너 헨체: 랙타임과 하바네라 외)
* 연주: 로얄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금관주자, 이반 메일레만스(지휘)
로얄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금관주자들의 번쩍번쩍 빛나는 연주를 만끽할 수 있는 음반이다. 가브리엘리 <신성교향곡>의 신선한 연주, 헨체의 유쾌한 <랙타임과 하바네라> 등 금관 앙상블의 매력이 돋보인다. 이반 메일레만스는 로얄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가 뛰어난 젊은 음악가들에게 주는 상인 살롱상 첫회 수상자로 여기서 그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 5.0 Channel Hybrid SACD
RCO 07003
말러: 교향곡 4번 Coda Classic Best CD 선정
* 연주: 크리스틴 셰퍼(소프라노), 로얄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베르나르드 하이팅크(지휘)
말러 교향곡 가운데서도 가장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4번을 베르나르드 하이팅크가 2006년 말 로얄 콘서트헤보에 돌아와 연주한 실황으로 감상할 수 있다. 성실하게 악상의 진의를 다듬어가는 하이팅크의 모습은 여전하며 다이나믹한 변화의 악상에서 펼치는 열정 또한 노장의 식지 않는 예술애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4악장에서 만날 수 있는 크리스틴 셰퍼의 매력적인 표현력은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 5.0 Channel Hybrid SACD
RCO 06001
말러: 교향곡 6번/ 헨체: 꿈꾸는 세바스티안
(2SACD special Price) * 연주: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마리스 얀손스(지휘)
말러와 가장 가까운 인연을 맺었던 콘서트헤보와 우리 시대의 가장 빼어난 교향곡 지휘자인 얀손스가 만났다. 정통 말러리안의 연주보다는 객관적이고 스타일리스트들의 연주보다 훨씬 개성이 강한 얀손스의 해석에 우리 시대의 말러 해석으로의 기대감을 가져보도록 하자. 한편 세계 최초로 녹음된 헨체의 ‘꿈꾸는 세바스티안’ 또한 풍부한 상상력과 가을의 분위기, 저녁과 밤의 색채감 등등이 훌륭하게 펼쳐지는 명곡, 수연이다.
RCO 06002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번 <레닌그라드>
* 연주: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마리스 얀손스(지휘)
쇼스타코비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콘서트헤보/얀손스가 선보인 ‘레닌그라드’는 동곡 최신 명연으로 주저없이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얀손스 특유의 짜임새 있는 디테일 처리와 치밀한 스토리텔링, 변화무쌍한 스케일감을 토대로, 이 작품이 의도하는 시각적 스펙타클함과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 교향악적 다채로움과 장대한 크레센도 등등이 찬란하게 펼쳐진다. 캐터필러 소리와 같은 효과적인 묘사에 그치지 않고 작품의 순음악적 가치를 재조명한 얀손스의 탁월한 해석이 빛을 발한다.
RCO 06003
뿔랑: 글로리아/ 오네거: 교향곡 3번 ‘전례풍’
* 연주: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마리스 얀손스(지휘)
소프라노 독창과 혼성4부 합창, 관현악으로 연주되는 뿔랑의 ‘글로리아’는 로코코 시대 이래 프랑스 음악 전통으로 전해내려온 밝고 투명한 소노리티가 기쁨이 넘치는 찬가가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아름다움이 용해되어 있는 작품이다. 무엇보다도 합창의 투명함도 뛰어나지만 실내악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준 콘서트헤보의 기량이 탁월하다. 오네거의 ‘전례적’에서 얀손스의 다이나믹하고도 화려한 음악만들기 또한 듣는 이를 압도한다.
RCO 05005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 연주: 로얄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마리스 얀손스(지휘)
콘서트헤보의 수장인 얀손스가 야멸찬 카리스마와 인자한 따사로움을 극적으로 표현해낸 이 레코딩은, 카라얀의 녹음을 뛰어넘어 영국계와 핀란드계 레코딩의 그 오래된 해석의 우산에서 비로소 벗어난 화제의 명연으로 손꼽을 만하다. 오케스트라와 지휘자가 혼혈일체를 이루며 작품의 온냉의 조화에서 기인하는 리리시즘의 격렬한 몸부림을 너무도 정묘하게 잡아냈기 때문이다. 시벨리우스의 열정과 얀손스의 혜안이 발견해낸 경이로운 음악적 감흥을 만날 수 있다.
RCO 05004
스트라빈스키: 페트루슈카(1947년 버전), 라흐마니노프: 교향적 무곡 Op.45 ★★★
연주: 로얄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마리스 얀손스(지휘)
러시아를 대표하는 화려하기 이를 데 없는 관현악 작품 두 개를 연주한 얀손스. 2004년 녹음한 이 두 개의 작품에서 그는 오케스트라의 중후한 전통과 현대적인 균형감을 잘 살려내는 한편 자신의 뿌리인 러시아의 호방함과 정열적인 직선성을 잘 조화시킨 초유의 해석을 선보인다. 콘서트헤보의 그 어떤 선임자들도 얀손스의 저 눈부신 세련미는 따라오지 못하며, 더 나아가 이 둘의 미래에 그윽한 장미꽃향이 깃들어 있음을 예견해 주는 그러한 음반이다.
RCO 05003
브루크너: 교향곡 8번
(2SACD special Price) * 연주: 로얄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베르나르드 하이팅크(지휘)
오랜만에 친정의 포디움으로 돌아온 베르나르드 하이팅크가 2005년 2월 18일과 20일에 가진 콘서트헤보 연주회를 담고 있는 앨범. 그들은 브루크너 8번을 통해 영화로운 과거에 대한 감격적인 회상과 진취적인 비젼 모두를 이끌어내는데, 아마도 이토록 전통에 충실하고 탐미적이며 경건한 브루크너의 진정한 모습은 카라얀 사후 찾아볼 수 없었던 것일 것이다.
RCO 05002
베토벤, 브람스: 교향곡 2번
* 연주: 로얄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마리스 얀손스(지휘)
2004년 샤이 뒤를 이어 콘서트헤보의 여섯 번째 상임 지휘자가 된 얀손스의 영광은 바로 이 음반으로부터 시작한다 하더라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빈 고전/낭만을 장기로 하는 얀손스의 탁월한 해석력과 예술성이 응집되어 순발력과 섬세함, 템포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요구하는 이 두 2번 교향곡에서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건 필생의 명연을 남겼기 때문이다.
RCO 04002
드보르작 : 교향곡 9번 <신세계> * 연주: 마리스 얀손스(지휘), 왕립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낭만과 열정으로 넘실거리는 로얄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의 여섯 번째 마에스트로 마리스 얀손스가 지휘하는 드보르작 교향곡 9번이다. 특히 4악장 서주에서 트럼펫과 호른으로 펼쳐지는 주제부분으로 넘어가는 순간 움츠렸다 폭발하는 거대한 흐름은 SACD의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가 아니면 표현하기 어려운, 얀손스의 매력이 유감없이 보여지는 장면이다.
RCO 04005
R. 슈트라우스 : 교향시 <영웅의 생애>
* 연주: 마리스 얀손스(지휘), 왕립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이 음반을 듣는 순간 여러분은 마리스 얀손스가 되어 로얄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게 된다. 격정의 파도로 넘실거리는 영웅의 삶속에 연인은 바이올린 독주로 바로 앞에서 노래하며 사랑을 나누고, 적들과는 격전을 벌인다. 현장감 넘치는 살아있는 감동을 느낄 수 있는 2004년 9월 얀손스 취임기념 실황녹음이다.
RCO 04103
DVD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 교향시 <영웅의 생애>
* 연주: 마리스 얀손스(지휘), 왕립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NTSC / format: 16:9 / Stereo / Dolby Digital, DTS, 5.0 surround
부록: "여섯 번째 지휘자 마리스 얀손스" 다큐멘터리 / 자막: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네델란드어
팬타톤 구보~
PTC 5186 316 베토벤: 교향곡 5번 & 8번
* 연주: 필립 헤레베헤(지휘), 로얄 플레미시 필하모닉 ★★★★★★★★★★
세밀한 앙상블과 정제된 해석, 그러나 한없이 감정을 고양시키는 간결한 악센트 이후 여운을 올려주는 헤레베헤 만의 절묘한 감각! 한치의 오차도 없도록 오케스트라를 다듬어가는 명민함! 헤레베헤는 베토벤 교향곡, 그 가운데서도 5번에 대한 기대감에 대해 이토록 세련된 자신감으로 그 이상의 것을 보여주고 있다. 원전에 대한 치밀함과 진취적 방향성으로 베토벤의 에너지를 표출하는 헤레베헤의 펜타톤을 통한 전곡 녹음 첫 음반으로, 그 위대한 첫 신호가 케틀드럼의 연타를 타고 다이내믹하게 전해진다. 5.0 Hybrid Multi Channel SACD
PTC 5186 307 브람스: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교향곡 1번 op.68
* 연주: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마렉 야노프스키(지휘)
이토록 깊은 우수와 낭만으로 유려하게 펼쳐지는 브람스 교향곡 1번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것은 오랫동안 갈고 닦은 브람스의 열정과 고뇌를 한음 한음 정성스럽게 재현하고자 하는 거장 야노프스키가 새롭게 보여주는 브람스에 대한 인간애이다. 특히 야노프스키의 따스한 색채감은 피츠버그 심포니에서도 이어지며 SACD의 선명한 음질로 더욱 아름답게 펼쳐진다.
PTC 5186 078 세자르 프랑크: 교향곡 d단조/ 쇼송: 교향곡 Bb 장조 op.20
* 연주: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마렉 야노프스키(지휘)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의 음악감독, 드레스덴 필 등 정상급 교향악단의 음악감독과 지휘자를 거친 후 최근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부임하면서 선보이는 야노프스키의 첫 음반. 바그너의 링시리즈에서 무거운 중량감을 덜고 바그너 화성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 준 그가 스위스 로망드와 만나 들려주는 프랑스 작곡가의 색채는 가히 그의 명성을 짐작케 한다. 튼실한 구성과 유려한 흐름, 풍성한 색채감도 뛰어나지만 특히 낭만적 우수가 가득 찬 쇼송의 교향곡 연주는 비견할 수 없이 아름답다.
PTC 5186 305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4번 K.491, 13번 K.415
* 연주: 마르틴 헬름첸(피아노), 고르단 니콜릭(지휘), 네덜란드 체임버 오케스트라
펜타톤 클래식이 선택한 차세대 피아니스트 마르틴 헬름첸은 클라라 하스킬 콩쿨에서 우승하며 관심을 모으기 시작해 에코상 등 각종 음악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리에 바르디의 애제자이기도 한 그는 간결하면서도 음의 마지막 순간에 감성적 여운을 살려내는 감각적 터치가 돋보이고 있다. 불꽃처럼 타오르는 13번의 강렬함도 훌륭하지만 탄탄한 해석을 보여주는 24번 협주곡에서는 절친한 동료 라르스 포크트의 카덴차를 사용해 새로움을 더하고 있다. ★★★★★ 5.0 Hybrid Multi Channel SACD
* 초판한정 보너스 DVD 포함 (24번 2악장 연주장면, 편집실 장면 및 인터뷰 수록, LPCM Stereo, 16:9, PAL, 지역코드: All)
PTC 5186 300 하이든: <무인도>서곡,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교향곡 100번 <군대>
* 네덜란드 체임버 오케스트라, 고르단 니콜리치(바이올린, 지휘)
장-자끄 칸토로프의 제자인 고르단 니콜리치가 선보이는 하이든의 세계는 우아함과 세련미, 활력과 생명력 모두가 고른 앙상블을 펼쳐내는 아름다움의 장으로서, 하이든 오케스트레이션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보여준다. 특히 <신포니아 콘체르탄테>에서의 솔로 악기들의 또렷한 부각과 목관과 현악의 정교한 앙상블 및 빼어난 질감, 니콜리치의 기민한 템포 운용 등이 가슴 깊숙하게 와 닿는다. 특히 니콜리치의 1794년산 로렌쪼 스토리오니 바이올린의 화사한 음향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다.
PTC 5186 083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5번 작품100, 전쟁종결에 부치는 송가 작품105
* 연주: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지휘)
모스크바 출신의 주목받는 젊은 지휘자에서 당당히 거장의 반열에 올라선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는 역시 러시아 작곡가들의 작품을 만났을때 그 진중한 구조미와 장대한 카리스마가 더욱 빛을 발한다. 펜타톤을 통해 차이코프스키, 스트라빈스키, 쇼스타코비치에 이어 프로코피예프의 인간애가 깊이 새겨진 치밀한 형식의 관현악 작품을 들려주고 있다. 특히 교향곡 5번 마지막악장의 휘몰아치는 리드와 <전쟁종결에 부치는 송가>의 강하게 부여잡은 카리스마는 LPO가 유로프스키를 선택한 그의 매력을 확인시켜준다.
PTC 5186 096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 & 9번
* 연주: 러시아 국립 관현악단,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지휘)
SACD 멀티 채널로 포착된 크라이츠베르크와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의 쇼스타코비치 5, 9번은 연주의 예술성과 레코딩 테크놀로지가 극점에서 만나 불꽃을 튀기는 위험한 레코딩이라고 말할 수 있다. 2006년 4월 모스크바에서 녹음된 이 연주는 러시아의 가장 위대한 시절에 향유할 수 있었던 모든 장점과 유니크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전통에 의거한 현대의 진취적인 요소들을 완벽하게 구현해낸다. 5번의 스펙타클함도 훌륭하지만 9번이야 말로 절대절명의 연주로 강력 추천한다! Le Monde De La MUSIQUE CHOC / ClassicsToday.com 10/10
PTC 5186 001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 슈베르트: 바이올린과 현을 위한 론도 A장조 ClassicsToday.com 10/10
* 베스코 에쉬케나지 (바이올린)/ 마르코 보니(지휘)/ 콘서트헤보 체임버 오케스트라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의 음향이 더욱 섬세하게 드러나면서 깊은 감동을 맛볼 수 있는 음반
PTC 5186 002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교향곡 5번 <헤이그>, 29번, 세레나타 노투르나
* 연주: 마르코 보니(지휘) / 콘서트헤보 체임버 오케스트라
PTC 5186 004 말러: 교향곡 5번
* 연주: 하르트무트 핸첸(지휘) / 네덜란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극적인 말러 사운드를 입체음향으로 담아 말러 교향곡의 다이내믹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음반.
PTC 5186 009 차이코프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플로렌스의 추억 (현악 오케스트라 버전)
연주: 마르코 보니(지휘) / 콘서트헤보 체임버 오케스트라
PTC 5186 017 프로코피에프: 로미오와 줄리엣 모음곡 2번/ 고든 게티: 칸타타 <조안과 종>
연주: 리사 델란(소프라노), 블라디미르 체르노프(바리톤), 스톡홀름 에릭 에릭슨 챔버 합창단, 알렉산더 베데르니코프(지휘), 러시아 국립 관현악단
PTC 5186 018 바흐, 모차르트, 브리튼, 프로코피예프: 오보에 협주곡집
연주: 케이츠케 와카오(오보에)/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PTC 5186 019 드보르작: ‘신세계’교향곡 / 차이코프스키: 환상 서곡 ‘로미오와 줄리엣’
* 야코브 크라이즈베어그(지휘) 네덜란드 교향악단 (암스테르담)
마음이 시원해질 다이내믹한 연주와 달콤한 선율의 흐름을 함께 느끼게 해줄 명반.
PTC 5186 022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OP.35 , 피아노 협주곡 NO.1 OP.23
* 연주: 테츠 라프(바이올린) 니콜라이 루간스키(피아노) 켄트 나가노(지휘)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PTC 5186 028 만하임악파 1집 (슈타미츠: 신포니아 A장조, D장조, 교향곡 D장조/ 리히터: 신포니아 c단조, Bb장조) * 연주: 뉴 더치 아카데미 실내악단, 사이먼 머피(지휘)
PTC 5186 029 만하임악파 2집 (슈타미츠: 신포니아 F장조/ 리히터: 신포니아 C장조, Eb장조, G장조)
* 연주: 뉴 더치 아카데미 실내악단, 사이먼 머피(지휘)
PTC 5186 031 A.코렐리: 콘체르토 그로소 op.6-11, 12, 4, 8 <크리스마스 콘체르토>, 4성소나타, 4성푸가
* 연주: 뉴 더치 아카데미 실내악단, 사이먼 머피(지휘)
PTC 5186 039 슈미트: 초기 교향곡과 실내악
* 연주: 뉴 네덜란드 아카데미/ 시몬 머피(지휘)
PTC 5186 032 러시아 발레 모음곡집 - 프로코피예프: <로미오와 줄리엣>/ 하차투리안: / 쇼스타코비치: op.27a
* 연주: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알렉산드라 베데르니코프 (지휘)
음색의 조화와 춤의 어울림을 상상하며 감상할 수 있는 러시아의 주옥같은 발레곡 들을 담은 음반.
PTC 5186 041 리하르트 바그너: 서곡집 (방황하는 화란인 서곡, 리엔치 서곡, 뉘른베르그의 명가수 전주곡, 탄호이저 서곡, 로엔그린 3막 전주곡, 트리스탄과 이졸데 전주곡, 이졸데의 죽음)
* 연주: 야코프 크레이즈베르크(지휘), 네덜란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PTC 5186 042 브람스: 교향곡 No.2 op.73
* 연주: 네덜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한스 본크 (지휘)
PTC 5186 045 한스 봉크 파이날 세션 ★★★★★
* 연주: 네덜란드 라디오 교향악단/ 한스 봉크(지휘)
PTC 5186 046 스트라빈스키: 오케스트라 작품집
(병사 이야기, 덤바턴 오크스 협주곡, 현을 위한 협주곡 D장조, 모음곡 2번)
* 파보 야르비(지휘), 브레멘 독일 실내관현악단
PTC 5186 051 브루크너: 교향곡 7번 ★★★
* 연주: 빈 심포니/ 야코프 크라이쯔베르그(지휘)
PTC 5186 056 브리튼: 프랑크 브릿지 주제에 의한 변주곡/ 하르트만: 장송 협주곡/ 바르톡: 디베르티멘토
* 연주: 네덜란드 쳄버 오케스트라/ 고단 니콜릭(지휘)
PTC 5186 058 Tour de France 'Musicale'
* 연주: 야코프 크레이츠베르그(지휘)
PTC 5186 060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발레 “도시의 귀족” op.60, 클라리넷과 바순을 위한 2중 콘체르티노, “카프리치오” 가운데 6중주 클래식스투데이 10/10 만점
* 연주: 니콜 케른(클라리넷), 히기니오 아류(바순), 파보 야르비(지휘), 브레멘 독일 실내관현악단
PTC 5186 061 차이코프스키: 모음곡 3번, 스트라빈스키: 디베르티멘토
* 연주: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블라디미르 주로프스키(지휘)
PTC 5186 068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 6번 ★★★★★
연주: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블라디미르 쥬로프스키(지휘)
클래식스투데이 10/10 만점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PTC 5186 076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 ‘1905’★★★★★
연주: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미하일 플레트뇨프(지휘)
PTC 5186 079 모차르트: 호른 협주곡 1번, 플루트 협주곡 1번, 바순 협주곡, 오보에 협주곡 ★★★★
연주: 콘서트헤보 쳄버 오케스트라
PTC 5186 080 라벨: 피아노 협주고 G장조/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5번/ 슈리메: 세 개의 즉흥
연주: 프란체스코 트리스타노 슈리메(피아노)/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미하일 플레트뇨프(지휘)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PTC 5186 084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8번
연주: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파보 베르글룬트(지휘)
★★★ 건반 작품 및 실내악 PentaTone 신녹음 ★★★
PTC 5186 050 슈베르트: 피아노 삼중주 1 & 2번 * 연주: 스토리오니 삼중주단
음색과 서정이 하늘 높이 충만해 있는 경지를 경험하고 싶다면 서슴없이 이 음반을 선택해야할 것이다. 크레모나의 1794년산 라오렌티우스 스토리오니 바이올린, 밀라노의 1700년산 지오반니 그란치노 첼로, 스타인웨이&손스의 D250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음향의 향연은 비할바 없이 청명하고 낭랑하며 격조 높기 때문이다. 현악기들의 아주 특별한 음색도 감탄스럽지만 리듬에 시적인 분절을 확실히 찍으며 전체 흐름에 탄력을 부여하는 피아니스트의 실력이 가장 눈에 띈다.
PTC 5186 023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곡집 - “월광”, “비창”, No.4 op.7
연주: 마리 코다마 (피아노)
PTC 5186 024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곡집 - <뱔트슈타인> <열정> <고별>
* 연주: 마리 코다마 (피아노)
PTC 5186 063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6번, 17번 ‘템페스트’, 18번 ‘사냥’
연주: 마리 코다마(피아노)
★★★ 오페라 등 무대음악과 합창작품 외 PentaTone 신녹음 ★★★
PTC 5186 011 프로코피예프: <피터와 늑대>
* 연주: 나레이션: 빌 클린턴, 소피아 로렌, 미하일 고르바초프, 켄트 나가노(지휘),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PTC 5186 020 포레 - 합창음악 (레퀴엠 op.48, 파반 op.50, 마드리갈 op.35, 귀신 op.12, 아베 베룸 op.65/1, 지존하신 성체 op.55, 라신 찬가 op.11)
* 연주: 네덜란드 실내 합창단, 마스트리히트 림부르gm 교향악단, 에드 스판야르드(지휘)
네덜란드 실내 합창단의 뛰어난 연주로 감상하는 포레의 레퀴엠이다. 크리스티안 오엘츠의 소박하고 은은한 발성이 돋보이는 “피에 예수”도 아름답지만 담담한 슬픔을 그려내는 “파반”도 매력적이다. 하지만 DSD녹음의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가 드러나는 “귀신”과 “라신 찬가”를 놓칠 수 없을 것이다.
PTC 5186 027 라흐마니노프: 저녁기도 OP.37
* 연주: 성 페테스부르그 실내 합창단, 코르니프(지휘)
천상의 소리를 느낄 수 있는 성 페테스부르그 실내 합창단의 라흐마니노프 작품선!
PTC 5186 034 미하일 글린카: 루슬란과 루드밀라 전곡
< 3SACDs > * 연주: 타라스 슈톤다(베이스바리톤), 에카테리나 모로조바(소프라노), 바딤 린코프스키(베이스), 알렉산드라 두르세네바(콘트랄토), 판필로프(테너), 마리아 가브릴로바(소프라노), 발레리 길마노프(베이스), 막심 파스테르(테너), 이리나 돌첸코(메조 소프라노), 알렉산더 베데르니코프(지휘), 볼쇼이극장 합창단과 관현악단
다이내믹한 서곡으로 너무도 유명한 글린카의 오페라 “루슬란과 루드밀라” 전곡을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러시아의 깊이 있는 합창음악의 진수가 녹아있는 작품으로 그 아름다움은 이루 형언하기 어렵다. 특히 2003년 볼쇼이극장에서 열린 실황으로 러시아 최고의 성악진이 들려주는 정통연주를 만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PTC 5186 040 고돈 게티 합창 작품집 - 젊은 아메리카, 세 개의 웨일즈 노래, 빅토리아 시대의 장면들 외
* 연주: 샌 프란시스코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마이클 틸슨 토마스(지휘) 외
PTC 5186 077 바그너: 뵈젠동크 가곡집, 로엔그린 1막 전주곡, ‘엘자의 꿈’, 트리스탄과 이졸데 전주곡과 사랑의 죽음, 엘리자베스의 기도 외
* 연주: 샤를로테 마르지오노(소프라노)/ 림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에드 스파냐르드(지휘)
PTC 5186 088 모차르트: 하르모니무지크(후궁으로의 도주 버전) ★★★
* 연주: 세인트 마틴 필드 아카데미 윈드 앙상블/ 바스티안 블롬헤르트(지휘)
PTC 5186 089 러시아 오페라 합창 하이라이트 - 글린카,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보로딘 외
* 연주: 볼쇼이 극장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알렉산더 베데르니코프(지휘)
PTC 5186 091(2F1.5SACD)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전곡
* 연주: 모스코바 볼쇼이 극장 오케스트라/ 알렉산더 베데르니코프(지휘)
러시아 발레의 중심부인 볼쇼이 극장에서 최첨단 5.1채널 SACD 레코딩 테크놀로지로 녹음된 차이코프스키의 발레음악 <호두까기 인형>! 거장 베데르니코프의 마술적인 지휘와 환상적인 볼쇼이의 음향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멜로디의 향연은 그 어떤 연주에서도 경험하기 힘든 정통성과 권위를 가지고 있다. 특히 파드되 부문의 정교함과 군무 부분에서의 스펙타클한 효과는 이 볼쇼이 버전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사치이다.
PTC 5186 184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 연주: 콜린 데이비스(지휘), 로열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우리시대 최고의 베를리오즈 스페셜 리스트 콜린 데이비스 경이 로열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와 함께 녹음한 <환상교향곡>이 SACD로 발매되었다. 묵직하면서도 색채감을 살려낸 그의 정연하면서도 개성 있는 중용의 미학은 오랫동안 <환상교향곡>의 표본이 되어 왔다. 특히 그 무게감과 오케스트라의 세심한 음향 하나까지 자연스럽게 리마스터링 된 펜타톤의 기술로 재발매된 SACD라면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PTC 5186 188 브람스: 세레나데 1번 op.11, 2번 op.16
* 쿠르트 마주어(지휘),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브람스가 교향곡에 이르기 위해 거쳤던 오케스트라의 실험 세레나데 1, 2번을 담고 있다. 그 달콤한 선율과 작은 교향곡이라 할 수 있는 짜임새는 쿠르트 마주어의 낭만성과 넓은 스케일로 매력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SACD로 재현된 이 명연은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섬세한 현과 나긋한 목관의 감칠맛이 너무도 잘 살아나 듣는 기쁨을 더하고 있다.
PTC 5186 183 말러: 교향곡 5번
* 연주: 로얄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 베르나르드 하이팅크(지휘)
PTC 5186 178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1 & 4번
* 연주: 헨릭 쉐링(바이올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알렉산더 깁슨(지휘)
PTC 5886 159(5F3) 베토벤 : 교향곡 전곡
* 연주: 쿠르트 마주어(지휘),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안나 토모바-신토우(소프라노), 아넬레스 부르마이스터(메조소프라노), 페터 슈라이어(테너), 테오 아담(베이스), 라이프치히 방송 합창단
PTC 5886 143 베토벤: 2번, 5번
* 연주: 쿠르트 마주어(지휘), 라이프치히 게반트 하우스 오케스트라
PTC 5886 144 베토벤: 3번 “영웅”, 8번
* 연주: 쿠르트 마주어(지휘), 라이프치히 게반트 하우스 오케스트라
PTC 5886 145 베토벤: 4번, 7번
* 연주: 쿠르트 마주어(지휘), 라이프치히 게반트 하우스 오케스트라
PTC 5186 104 헨델: 오르간 협주곡 5~8번
연주: 다니엘 초르젬파(오르간)/ 얍쉬뢰더(지휘) / 콘체르토 암스테르담
PTC 5186 105 모차르트: 4개의 호른 협주곡 ★★★★★
연주: 앨런 시빌(호른)/ 네빌 마리너 경/ 성 마틴 아카데미 합주단
PTC 5186 106 로시니: 유명 서곡집
연주: 네빌 마리너(지휘), 성 마틴 인더 필드 아카데미
PTC 5186 107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비창> &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op. 71a
연주: 오자와 세이지(지휘) / 파리 오케스트라
PTC 5186 108 비발디: 플루트 협주곡집 RV 108, 429, 433, 438, 439, 441 ★★★★★
연주: 세베리노 가젤로니 (플롯) / 이 무지치
PTC 5186 109 헨델: 오르간 협주곡 7, 9, 10, 12번
연주: 다니엘 초르젬파(오르간)/ 얍쉬뢰더(지휘) / 콘체르토 암스테르담
PTC 5186 110 헨델: 오르간 협주곡 14, 15, 16번
연주: 다니엘 초르젬파(오르간)/ 얍쉬뢰더(지휘) / 콘체르토 암스테르담
PTC 5186 111 슈만: 교향곡 No.1 Op.38"봄“,No.3 Op.97 "라인”
연주: 엘리아우 인발(지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PTC 5186 112 모차르트: 교향곡 No.7 “구 람바허”, “신 람바허”, No.12, No.18
연주: 네빌 마리너(지휘), 성 마틴 인더 필드 아카데미
PTC 5186 113 모차르트 - 초기 교향곡 2집 (교향곡 20, 45, 46, 47, 51 번)
연주: 네빌 마리너(지휘), 성 마틴 인 더 필드 아카데미
PTC 5186 114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No.2 Op.18,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 베르너 하스(피아노) 엘리아우 인발(지휘),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PTC 5186 115 러시아정교회 음악 모음집
연주: 니콜라이 게다(테너) 이베츠(지휘) 파리 러시아정교회 합창단
PTC 5186 116 생상: 교향곡 3번 “오르간 교향곡” /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연주: 다니엘 초르젬파(오르간), 에도 데 바르트(지휘),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PTC 5186 117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브루흐: 스코틀랜드 환상곡 ★★★★★
연주: 아르투르 그뤼미오(바이올린)/ 뉴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얀 크렌츠, 하인쯔 발베르그(지휘)
PTC 5186 118 베토벤: 교향곡 No.1 & No. 2
연주: 네빌 마리너(지휘), 성 마틴 인더 필드 아카데미
PTC 5186 119 모차르트: 교향곡 No.31 “파리” No.38 “프라하”
연주: 요셉 크립스(지휘) 로얄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PTC 5186 120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g단조
연주: 아르투르 그뤼미오(바이올린)/ 로열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콜린 데이비스, 헤인즈 발베르크(지휘)
PTC 5186 121 슈베르트: 피아노 오중주 D667 “숭어” / 모차르트: 클라리넷 오중주 KV581
연주: 보자르 트리오, 피터슨(클라리넷), 그뤼미오 트리오
PTC 5186 122 차이코프스키: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Op.32,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48
연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지휘)
PTC 5186 123 바그너: 서곡(탄호이저, 뉘른베르그의 명가수,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전주곡(트리스탄과 이졸데, 로엔그린)
연주: 실비오 바르비조(지휘) 드레스덴 오케스트라, 리햐드 슈마허(지휘) 런던 쳄버 오케스트라
PTC 5186 125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연주: 미샤 디히터(피아노)/ 라이프찌히 게반트하우스/ 쿠르트 마주어(지휘)
PTC 5186 126 베토벤: 교향곡 1번 / 하이든: 교향곡 88번, 99번
연주: 콜린 데이비스 경(지휘), 로얄 콘스트헤보 오케스트라, BBC 교향악단
PTC 5186 130 비발디 : 8개의 바이올린 협주곡 op.7 - 2, 3, 4, 5, 6, 8, 9, 10 ★★★★★
연주: 살바토레 아카르도(바이올린), 이 무지치
PTC 5186 131 슈만: 가곡-Op.42 <여자의 사랑과 생애> / 슈베르트: 실을 잣는 그레트헨, 툴레의 왕, 엘렌의 노래i, ii, iii, 줄라이카의 노래 외 ★★★★★
연주: 엘리 아멜링 (소프라노), 달톤 발트윈(피아노)
PTC 5186 132 슈베르트 가곡집: 초원의 노래, 꾀꼬리에 부쳐, 생기, 메추라기의 울음소리, 밤과 꿈, 류트에 부쳐, 실비아는 누구, 그대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외 ★★★★★
연주: 엘리 아멜링 (소프라노), 달톤 발트윈(피아노)
PTC 5186 133 모차르트: <누가 내 연인의 괴로움을 알고 있으랴>, <아아,나는 어디로> 외 / 슈베르트: <쌍동이 형제> 외 <알폰소와 에스트렐라>, <모반자들> ★★★★★
연주: 엘리 아멜링 (소프라노), 달톤 발트윈(피아노), 잉글리쉬 쳄버 오케스트라(모차르트),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에도 데 바르트(지휘)
PTC 5186 134 자넷 베이커가 부르는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가곡집
연주: 자넷 베이커(메조 소프라노)/ 잉글리쉬 쳄버 오케스트라/ 레이몬드 레파드(지휘)
PTC 5186 138 모차르트 초기 교향곡 3집 - 7,8,9,19번
연주: 세인트 마틴 필드 아카데미/ 네빌 마리너(지휘)
PTC 5186 140 바흐: 푸가의 예술(푸가의 기법)
연주: 네빌 마리너(지휘), 성 마틴 인더 필드 아카데미
PTC 5186 141 마우로 줄리아니: 기타협주곡 1번/ 로드리고: 마드리갈 협주곡
* 페페 로메로, 앙헬 로메로(기타), 네빌 마리너 경(지휘), 성 마틴 아카데미 합주단
PTC 5186 151(2F1.5) 브람스: 피아노 4중주 Op.25, 26 & 60 ★★★★★
연주: 보자르 트리오, 월터 트렘플러(비올라)
PTC 5186 154 비발디: 바순 협주곡 RV.484, 498, 489, 502 / 타르티니: 플루트 협주곡 G장조
* 클라우스 투네만(바순), 세베리노 가젤로니(플루트), 이 무지치
PTC 5186 155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번 op.78, 혼 삼중주 op.40 / 비외탕: 발라드와 폴로네이즈 op.38
연주: 아르투르 그뤼미오(바이올린), 죄르지 세복(피아노), 프란시스 오발(혼), 디노라 바르시(피아노)
PTC 5186 156 동서양의 만남 - 타악 앙상블 작품집 (미로글리오: 확장2/ 루비에르: 시마, 한드라칼라/ 아페르기스: 크립토그라마)
* 스트라스부르 타악기 앙상블
PTC 5186 157 생상: 교향곡 1, 2번
연주: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엘리야후 인발(지휘)
PTC 5186 158 폰 슈타테가 부르는 로시니, 모차르트 아리아집 - 세빌리아의 이발사, 오텔로, 신데렐라, 피가로의 결혼, 티토왕의 자비, 돈 지오반니
연주: 프레데리카 폰 슈타테(메조 소프라노)/ 로테르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에도 데 바르트(지휘)
PTC 5186 164 차이코프스키: 1812년 서곡, 로미오와 줄리엣 서곡/ 시벨리우스: 포욜라의 딸, 슬픔의 왈츠, 카렐리아 모음곡 op.11
연주: 보스톤 교향악단 & 합창단/ 콜린 데이비스경(지휘)
PTC 5186 166(2for1) 말러: 교향곡 8번 ‘천인 교향곡’
연주: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베르나르드 하이팅크(지휘)
PTC 5186 167 라벨: 다프니스와 클로에 모음곡 1 & 2번, 마 메르 루아, 볼레로
* 로얄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베르나르드 하이팅크, 에도 데 바르트(지휘)
Luister 10 (루이스터지 만점)
★★★★★ PentaTone 샘플러 ★★★★★
PTC 5186 086 펜타톤 신녹음 SACD SAMPLER 2집 “Stay in Tune with PentaTone”
PTC 5186 043 펜타톤 신녹음 SACD SAMPLER 음반.
PTC 5186 044 펜타톤의 RQR Series SACD SAMPLER
★★★★★ 한스 본크 스페셜 에디션 (Normal CD) ★★★★★
PTC 5186 318 한스 본크 1집 - 베토벤: 교향곡 1번 / 브람스: 교향곡 4번
* 연주: 한스 본크(지휘),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네덜란드 출신으로 유럽의 로맨티시즘 음악의 전통을 계승 전파하여 그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높이 평가 받았던 한스 본크가 그려내는 베토벤과 브람스 교향곡이다. 자연스러운 생명력과 유려한 감각으로 특유의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는 그의 지휘는 극단적 특징을 강조하는 지휘자들을 반성하게 하는 격조로 가득하다. 정밀한 템포 안에서도 여유로운 악상을 그려내는 그의 자태는 실로 고고한 대가의 경지이다.
PTC 5186 319 한스 본크 2집 - 드뷔시: 바다 / 라벨: 우아하고 감상적인 왈츠, 라 발스 / 루셀: <바커스와 아리안느 op43 가운데 모음곡 2번
* 연주: 한스 본크(지휘),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Coda Classic Best CD 선정
2004년 세상을 떠나 음악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한스 본크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특별히 기획된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와 남긴 명연 시리즈 두 번째로 프랑스 작곡가들의 명곡을 담고 있다. <바다>에서 넘실거리는 격정, 루셀의 작품에서 펼쳐지는 미묘한 아름다움, 그리고 무엇보다도 라벨에서 펼쳐지는 장대한 상상력과 우아함은 한스 본크의 깊은 감수성을 증명하는 명연이다.
PTC 5186 320 한스 본크 3집 - 메시앙: 투랑갈릴라 교향곡
* 연주: 게릭 올슨(피아노), 장 로렝듀(옹드마르트노), 한스 본크(지휘),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를 미국 최고의 연주단체로 이끌어낸 한스 봉크가 남긴 1999년의 명연 메시앙의 <투랑갈릴라 교향곡>이다. 20세기 최고의 명곡 가운데 하나로 평가 받고 있는 이 작품을 그 어떤 지휘자보다도 명료한 악센트와 자신감 넘치는 카리스마로 숨막힐듯 펼치고 있다. 특히 그 색채감을 풍성하게 살려낸 녹음이 연주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전하고 있다.
PTC 5186 321 한스 본크 4집 - 브루크너: 교향곡 4번 <로맨틱>
* 연주: 한스 본크(지휘),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Coda Classic Best CD 선정
낭만주의 작품에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던 한스 본크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 음반으로 브루크너 교향곡 4번 2001년 녹음이다. 묵직하고 강렬한 금관의 서주에서 복합적이고 장대한 서사로 이어지는 브루크너의 악상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정밀하고 분명하게 펼쳐나가는 한스 본크의 지휘는 듣는이를 압도하게 한다. 특히 3악장 스케르초에서 4악장으로 이어지는 확신에 찬 승리의 포화는 이 녹음을 한스 본크 최고의 명반에 올려놓았다.
댓글목록
한요한님의 댓글
한요한 작성일RCO 07001 <br>말러: 교향곡 1번 <거인> * <br>연주: 로얄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마리스 얀손스(지휘) <br>RCO 06001 <br>말러: 교향곡 6번/ 헨체: 꿈꾸는 세바스티안 <br>(2SACD special Price) * 연주: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마리스 얀손스(지휘)<br>RCO 07003 <br>말러: 교향곡 4번<br>* 연주: 크리스틴 셰퍼(소프라노), 로얄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베르나르드 하이팅크(지휘)
서성구님의 댓글
서성구 작성일<신보> PTC 5186 171<br>리스트: 12개의 초절기교 연습곡<br>* 연주: 클라우디오 아라우(피아노)<br><br>부탁드립니다.
황장원님의 댓글
황장원 작성일RCO 07003 <br>말러: 교향곡 4번 Coda Classicㅛ Best CD 선정 <br>* 연주: 크리스틴 셰퍼(소프라노), 로얄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베르나르드 하이팅크(지휘) <br><= 한 장 부탁드려요~
민소현님의 댓글
민소현 작성일PTC 5186 066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이중협주곡 <br>PTC 5186 085 B 멘델스죤: 피아노 트리오 1, 2번<br>PTC 5186 059 러시아 바이올린 협주곡집 <br>PTC 5186 095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우울한 세레나데, 왈츠-스케르초, 소중했던 시절의 추억 <br>4장 부탁드려요~
정재욱(2725)님의 댓글
정재욱(2725) 작성일<신보> PTC 5186 171<br>리스트: 12개의 초절기교 연습곡<br>부탁드려요...
이창근2736님의 댓글
이창근2736 작성일PTC 5186 064<br>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 4번, 아다지오 K261, 론도 K269<br>연주: 율리아 피셔(바이올린)/ 네덜란드 쳄버 오케스트라/ 야코브 크라이쯔베르그(지휘)<br>한 장 부탁합니다.
나우웬님의 댓글
나우웬 작성일PTC 5186 020 포레 - 합창음악 (레퀴엠 op.48, 파반 op.50, 마드리갈 op.35, 귀신 op.12, 아베 베룸 op.65/1, 지존하신 성체 op.55, 라신 찬가 op.11)
김준용님의 댓글
김준용 작성일RCO 07003 <br>말러: 교향곡 4번 Coda Classic Best CD 선정 <br>* 연주: 크리스틴 셰퍼(소프라노), 로얄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베르나르드 하이팅크(지휘)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완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