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던 신보!!



그나 저나.. 우리의 타로씨가 우찌이리 말랐능교...

그 놀라운 타건은 어디서 나오능교?

HMC901982 쇼팽 : 24개의 전주곡 Op.28, 3개의 새로운 연습곡, 작은 전주곡, 몸푸 : 침묵의 음악, 전주곡 ★★★★★ 연주 : 알렉상드르 타로(피아노)

알렉상드르 타로가 쇼팽의 왈츠에 이어 24개의 전주곡 전곡과 몸푸의 작품을 연주한다. 특별히 타로에게 있어 쇼팽은 삶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반자로 그가 가장 많이 연주하는 작곡가이다. 쇼팽의 전주곡은 각각 형식, 성격 그리고 조성 또한 다른 24개의 악곡으로 구성되어 깊은 절망과 죽음, 밝고 경쾌한 리듬까지, 짧지만 깊고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타로는 물 흐르듯이 멈춤없이 일정한 긴장감 속에서 음악적 대화의 형태를 만들어 내고 있다. 그가 선택한 8년된 피아노, 스타인웨이 D는 오랜 시간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음악 속에 녹아들어 피아노의 사운드를 윤택하게 만든다. *음악의 세계 쇼크, RTL



풍실댁 ☞ 쇼팽 왈츠 타로 음반은 풍월당에서 5일만에 100장을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물론 풍월지기들의 자신있는 뽐뿌가 판매로 이어지긴했지만...

많은 분들이 너무도 좋아하셨고 구입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문자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타로에게 가야할 문자를 제가 받아서 .....

전주곡? 어둠의 경로로 먼저 들어보았습니다.

결코 실망하지 않을 선택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오늘 율리어스 베르거의 연주회가 끝나고 흥분이 사라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 음반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너무나 행복합니다.

저... 이러다가 정말 할머니가 될 때까지 이 자리에 있는 건 아닐까.. 하는 무시무시한 상상을 해봅니다.

지금 풍월당에 흐르는 음악 1000회가 될 때 까지 달리는 기분으로 일하렵니다.

신보!!



HMC901980 모차르트 : 피아노 협주곡 27번, 클라리넷 협주곡 K.622★★★★★ 연주 : 안드레아스 슈타이어(포르테피아노), 로렌쪼 코폴라(클라리넷),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고트프리트 폰 데어 골츠(바이올린, 지휘)

이 음반은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의 모차르트 협주곡 시리즈를 마감짓는 3부작의 마지막 레코딩이다. 모차르트는 자신의 마지막 피아노 협주곡 제 27번을 작곡한지 몇 달 후 마지막 기악작품인 클라리넷 협주곡 K.622도 완성했다. 최고의 고음악 오케스트라로 손꼽히는 독일의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는 17세기에서 18세기 초기의 작품을 주로 연주하며 오케스트라 단원 모두가 전문적인 고악기 솔리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지휘를 맡고 있는 고트프리트 폰 데어 골츠는 세계적인 바로크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 교수이기도 하다. *3월 26일 예술의 전당 공연

신보!!



HMC901979 모차르트 : 가곡과 피아노 소곡 ★★★★★ 수록곡 : 비밀 K.518, 이별의 노래 K.519, 참으로 불행한 K.147, 고독에 부쳐서 K.391, 결사원의 여행 K.468, 거짓세상 K.474, 봄을 기다리며 K.596, 봄 K.597, 제비꽃 K.476, 꿈에 보는 모습 K.530, 쓸쓸하고 어두운 수풀에서 K.308, 클로에에게 K.524, 만족함 K.473, 환상곡, 작은 지그, 론도, "나의 사랑하는 아도네" 주제에 의한 6개의 변주곡 G장조 KV 180, 라우라에게 부치는 저녁의 추억 K.523

연주 : 베르너 귀라(테너), 크리스토프 베르너(피아노)

독일 출신의 테너 베르너 귀라는 롯시니와 모차르트 오페라로 데뷔하였으나 최근에는 슈베르트 / 백조의 노래, 브람스 /사랑의 왈츠, 슈만의 리더크라이스 등 낭만 가곡집들로 많은 비평가들과 애호가들에게 그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음반은 모차르트의 가곡과 피아노 소품이 적절히 선택되었다. 고전파 시대의 전형적인 가곡 형태로서, 독일 괴테의 시를 가사로 작곡한 <제비꽃>, 단순하면서 세련된 <봄을 기다리며>, 연인을 향한 연정을 노래한 <클로에에게>, <라우라에게 부치는 저녁의 추억>는 이 음반의 백미이다. 오랜 파트너 크리스토프 베르너는 안정적인 반주와 함께 가볍고 섬세한 터치로 피아노 소곡을 연주한다. *디아파종 황금상

괴르네~신보!!



HMC 901988 슈베르트 : 가곡 Vol.1 그리움 수록곡 : 지옥으로 떠나는 길 D.526, 자발적인 망각 D.700, 눈물을 흘리는 D.926, 겨울의 저녁때 D.938, 멤논 D.541, 너의 사원 기둥에 달아놓으리라 D.360, 뱃사람 D.536, 동경 D.636, 시냇가의 젊은이 D.638, 엠마에게 D.113, 순례자 D.794, 타르타루스의 무리 D.583, 희망 D.295, 인간의 한계 D.716

연주 : 마티아스 괴르네(바리톤), 엘리자베스 레온스카야(피아노)



마티아스 괴르네의 슈베르트 가곡 시리즈 제 1권이 발매되었다. 괴르네는 이미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Hyperion, Decca), 백조의 노래를 비롯하여 다수의 앨범을 발매하여 슈베르트 가곡에 탁월한 해석자로 인정받고 있다. 슈베르트의 가곡이 다른 작곡가와 다른 점은 피아노의 역할이 반주자 이상이라는 것이다. 반주자 레온스카야는 아름다운 선율과 울림으로 로맨틱하면서 풍부한 정서의 슈베르트 가곡을 한층 더 살려내고 있다.

헤레베헤 신보!!



HMC901969 바흐 : 종교 칸타타 - 내 종말이 가까이 왔음을 누가 알랴 BWV27, 나의 행복에 만족합니다 BWV84, 그리스도는 나의 생명이시요 BWV95, 오라, 달콤한 죽음의 시간이여

연주 :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필립프 헤레베헤(지휘)

바흐가 라이프치히의 성토마스교회에서 칸토르로 있던 시기는 바흐의 칸타타 창작의 화려한 황금시대라 할 수 있다. 그는 매 주일 예배를 통해서 자신이 창작한 칸타타를 발표했다. 바흐의 칸타타는 일반적으로 성서의 시구나 코랄을 인용하여 몇 개의 레치타티보와 아리아 그리고 합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레치타티보는 통주저음이나 기악반주를 반주로 사용했다. 당시에 칸타타는 사람들의 종교적인 신앙심을 증대시키며 예술성으로도 그 가치가 매우 커 인기가 매우 좋았다. 30년 넘게 함께 해 온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와 헤레베헤는 소박하면서 섬세한 연주를 들려준다.

반더러 트리오 신보!!



HMC902002.03 슈베르트 : 피아노 트리오 No.1 Op.99, No.2 Op.100 노투르노 D.897, 소나텐사츠 D.28 2CD - 미드 가격 - 연주 : 반더러 트리오

1987년 창단한 반더러 트리오는 20주년 기념으로 2000년에 발매하여 비평가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은 슈베르트의 피아노 트리오 전곡을 재발매함으로써 슈베르트의 피아노 트리오 작품의 진가를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베토벤, 모차르트, 하이든과는 달리 슈베르트의 피아노 트리오는 풍부한 서정성과 애절한 음상으로 많은 감동을 전해준다. 특히 암울하면서 처절한 선율의 제2번 2악장은 영화 <해피엔드>에 사용되어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피아노 트리오 선율 속에 드러나는 슈베르트 특유의 가요적인 선율은 작품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게 만든다.

슈타이어 신보!!



HMC901960 바흐 : 초기 건반 악기 작품집 수록곡 : 토카타 BWV912, 코랄 파르티타 <오 경건하신 하느님> BWV767, 토카타 BWV914, 조곡 BWV818a, 토카타 BWV916, 카프리치오 <사랑하는 형의 여행에 즈음하여> BWV992

연주 : 안드레아스 슈타이어(클라브생)

이 음반은 1700년대 초 바흐의 초창기 건반 악기를 위한 작품들이다. 1703년 바흐는 아른시타트 교회의 오르가니스트로 취임한 후 그 다음 해 BWV992 카프리치오 <사랑하는 형의 여행에 즈음하여>를 작곡하였고, 그후 <오르간곡의 시대>라 불릴만큼 <전주곡과 푸가>, <토카타>, <코랄전주곡>등 많은 오르간곡을 작곡하였다. 즉흥적이고 화려한 토카타는 연주자의 뛰어난 기교를 마음껏 과시할 수 있는 작품으로 바흐를 중심으로한 북독일 오르간악파의 특성을 잘 나타낸다. BWV992는 다양한 건반악기와 신선한 레퍼토리로 우리에게 풍부한 음악적 영감을 들려주는 슈타이어의 섬세한 터치가 돋보인다.

신보!!



HMU907449 라흐마니노프, 쇼스타코비치 : 가곡 수록곡 : 스페인 가곡, 이별의 그라나다, 작은 별, 첫번째 만남, 원무, 검은 눈동자의 소녀, 꿈, 라흐마니노프 : 우리는 휴식을 찾아야겠다, 밤, 예수께서 부활하시다. 링, 나는 당신을 기다립니다. 생각에 잠긴, 나는 당신에게 구하며, 나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모든 것이 출발하다. 얼마나 나를 괴롭히나, 내 영혼 안에, 아침, 꿈, 신비한 밤의 침묵, 쇼스타코비치 : 만남의 날, 고백의 날, 고통의 날, 기쁨의 날, 추억의 날

연주 : 아이리스 오야(메조소프라노), 로저 비뇰스(피아노)

에스토리아 탈린 출신의 아이리스 오야는 주요 음역이 메조소프라노이지만, 소프라노와 카운터테너 심지어 일부분의 테너 파트까지 노래가 가능한 다재다능한 성악가이다. 차이코프스키의 예프게니 오네긴,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등의 오페라뿐만 아니라 리싸이틀과 오라토리오에서 탁월한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에스토리아 쳄버 합창단의 멤버로서 활발한 활동과 함께 그녀에게 헌정된 에스토리아 작곡가의 작품을 레코딩하기도 한다. 이 앨범은 흔치 않은 프로그램으로 2명의 20세기 러시아 작곡가의 가곡을 노래하고 있다.

신보!!



HMI987080 슈베르트 : 4개의 즉흥곡 Op.90 D.899, 3개의 피아노 소품 D.946, 알레그레토 D.915 연주 : 하비에르 페리안네스(피아노) 슈베르트의 피아노 작품 중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작품 중 하나가 피아노 소품인 즉흥곡 이다. 자유로운 형식의 즉흥곡 속에는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슈베르트의 풍부한 음악성이 잘 표현되었으며, 이것은 낭만주의에 영향을 주게 되었다. 아주 자유로운 변주곡 형식의 악곡은 주제를 여러번 반복하여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가락의 가곡풍 선율로 연주된다. 슈베르트는 피아노를 통해 무언의 가곡을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페리안네스는 화려하지 않고 순수하며 소박하게 슈베르트의 서정성을 잘 연주하고 있다. *스케르쪼

신보!!



HMU907430 브람스 : 클라리넷 소나타 Op.120 No.1, No.2 연주 : 존 마나세(클라리넷), 존 나카마추(피아노)

반 클라이번 대회 금상 수상자인 존 나카마추와 클라리넷 존 마나세의 브람스 클라리넷 이중주곡. 브람스의 클라리넷 소나타는 당시 명 클라리넷리스트 리하르트 뮐펠트를 위해서 작곡된 작품이다. 브람스 만년의 마지막 실내악 작품으로 그의 오랜 작품 활동 속에서 우러나오는 군더더기 없는 균형잡힌 형식과 명쾌하고 친숙해지기 쉬운 멜로디를 갖고 있다. 이 작품은 클라리넷이라는 악기를 잘 파악하여 높은 음역에서 낮은 음역까지 모든 음역을 효과적으로 연주하고 있다. 클라리넷의 음향과 피아노의 선율이 조화를 이루어 세련된 연주를 들려준다.



이 그림으로 풍월당 컵 시리즈 2탄 만들어 볼까요?? ^^

지휘자 맨지 신보!!



SACD/HMU807470 베토벤 : 교향곡 3번,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중 발레 음악의 마지막 악장 연주 : 헬싱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앤드루 맨지(지휘)

맨지는 06-07시즌부터 스웨덴 헬싱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및 스웨덴 쳄버 오케스트라의 상주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헬싱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912년에 창단된 스웨덴에서 가장 오래된 오케스트라 중 하나이다. 원래는 쳄버 오케스트라 규모였으나 오늘날에는 59명의 연주단원으로 1년에 60여개의 콘서트를 소화해 내고 있다. 베토벤의 교향곡 3번은 영웅 나폴레옹을 위해서 작곡되었으나 최종 출판시 <어느 영웅을 회상하기 위해>라고 수정된 일화로 유명하나, 실제 음악 속에는 베토벤 자신의 운명과 과거와의 결별, 위기의 극복과 같은 요소가 담겨있다. 맨지는 이 장대하고 건축적인 3번을 빈틈없이 연주하고 있다.【DSD, MULTICHANNEL HYBRID SACD】



놀랍군요.^^ 우리에게 바이올린 연주자로 더 유명한 그가 원전연주가아닌 헬싱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영웅”을 연주하다니!!! 기대해 볼까요?

리처드 이가의 신보!!



SACD/HMU807446 헨델 : 오르간 협주곡 Op.4 No.1-6 연주 : 고음악 아카데미, 리처드 이가(오르간, 지휘)

2007년 그라모폰 어워드 바로크 기악부문에서 헨델 합주 협주곡 Op.3을 수상했던 리처드 이가가 이번에는 오르간 협주곡 Op.4 No.1-6을 내놓았다. 일반적으로 오르간 곡들은 다른 악기보다 그 장대한 스케일 때문에 감상자가 약간의 거부감을 갖기 쉽다. 그러나 헨델의 오르간 협주곡은 다른 악기와 더불어 아름다운 멜로디라인을 갖고 있으며, 오르간의 사운드는 그 어느 악기보다도 밝고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특별히 Op.4 No.6 이 곡은 헨델의 협주곡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곡으로, 전체적으로 유려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BGM으로 널리 알려져 우리에게 매우 낯익은 곡이다.【DSD, MULTICHANNEL HYBRID SACD】

신보!!

SACD/HMU807463 천상의 조화 ★★★★★ 수록곡 : 탈리히 / 대주교 파커의 시편을 위한 9개의 찬송가, 버드 / 모테트, 오순절 예배 미사

연주 : 스틸레 안티코

토마스 탈리스는 제자이자 동료인 윌리엄 버드와 함께 튜더 왕조 교회음악의 전성기를 이루었으며, 윌리엄 버드는 오르간 연주자겸 합창단장으로 영국 성공회의 음악을 이어갔다. 영국의 옛날 양식인 16세기의 보편적인 다성음악 형태를 의미하는, 젊은 아카펠라 그룹 <스틸레 안티코>는 영국 튜더 왕가 작곡가의 작품, 플랑드르, 스페인 학파 그리고 바로크 고음악을 레퍼토리로 하고 있다. 교회음악의 전통에 의한 성스러운 음악으로 대표적인 종교음악 작곡가 탈리스와 버드는 시편 성서의 텍스트를 엄격하고 끊임없는 단선율과 고상한 표현으로 무한한 감동을 전해 준다. 【 DSD, MULTICHANNEL HYBRID SACD 】 

신보!!

HMX2907212 산티아고 데 무르시아 기타 음악집 : 18세기 스페인 바로크 기타음악 연주 : 폴 오데뜨(바로크 기타) 등

기타 음악의 색다른 지침. 1682년 출생, 스페인 기타의 대가였던 산티아고 데 무르시아의 작품집. 비웰라가 바로크 기타로 바뀌게 되면서, 초기 기타 음악이 어떻게 발전했는가 하는 발현악기의 변천사를 간략히 보여주는 음반이다. 파사칼리아와 프렐루디오 그라베, 사람베크, 쿰베스, 호타, 판당고, 카나리오스 그리고 이탈리아의 폴리아 등 많은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화사하고 눈부신 정열과 함께 심오하지는 않지만, 내면적인 사색도 엿보이는데, 기타 음악 애호가에게는 많은 영감을 줄 수 있는 귀한 지침이다. 

신보!!

HMA1951738 브뤼멜 : 미사 ‘땅이 흔들릴 때’ 연주 : 앙상블 클레망 자느캥, 도미니크 비쎄(지휘)

죠스캥 데프레의 제자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브뤼멜은 스승의 뒤를 이어 페라라의 궁정음악가로 활약했던 플랑드르 폴리포니 악파의 거장이다. 일명 ‘지진미사’라고 불리는 미사 ‘보라! 땅의 거대한 흔들림을’은 부활절 저녁기도에서 사용되던 동명 안티폰의 선율을 정선율로 사용하여 작곡된 것으로 12성부라는 전례 없는 거대한 편성을 자랑하는 작곡가의 최대걸작이다. 이미 후엘가스 앙상블과 탈리스 스콜라스가 뛰어난 음반을 남겼지만, 브라스 앙상블과 세 대의 오르간의 장중한 울림이 첨가된 이 음반은 단숨에 최고의 연주로 자리 매김 하게 될 것이다. 

신보!!

HMA1951543 카르도소 : 미사, 마그니피카트 연주 : 앙상블 보컬 유로펭, 필립프 헤레베헤

신보!!

HMA195335 카르미나 부라나 : 오리지날 필사본 연주 : 클레망시크 콘소트, 르네 클레망시크(지휘)

신보!!

HMA1951616 무소르그스키 : 전람회의 그림, 스트라빈스키 : 봄의 제전 연주 : 안드레이 비에뤼(피아노), 단 그리고레(피아노)

신보!!

HMA195201 존 블로 : 헨리 퍼셀의 죽음에 부치는 송가 연주 : 델러 콘소트, 알프레드 델러(지휘)

신보!!

HMA1955184 하프 리사이틀 수록곡 : C.P.E.바흐, 뒤섹, 힌데미트, 카셀라, 타유페르 / 하프를 위한 소나타 연주 : 이사벨 모레티(하프)

놓쳐서는 안 될 구보 몇가지

★★★★★

풍월당 현재 판매 1위



HMC 901927

쇼팽/ 왈츠 No.1-19

연주: 알렉산드르 타로(스테인웨이 피아노)

Op.18은 쇼팽 생전에 맨 처음 출판된 왈츠이다. 내용을 암시한 <화려한 대 왈츠>라는 명칭을 쓰고 있는 이 작품은 쇼팽의 왈츠 중 가장 화려하고 경쾌한 곡이며, 또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무도곡이다. Op.42는 대규모의 구성 속에 무도시적인 면과 왈츠 본래의 형식을 완전히 융합하고 있다는 점에서, 또한 피아니스트의 테크닉을 효과적으로 발휘한다는 점에서 쇼팽 왈츠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세 곡의 <화려한 왈츠>로 구성된 Op.34와 쇼팽이 생전에 발표한 왈츠 가운데 마지막 작품인 Op.64도 수록되어 있다. 앨범에 수록된 19곡의 왈츠가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피아니스트 ‘알렉산드로 타로’의 손끝으로 전해지고 있다.

HMU907431.32 바흐 :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1권 BWV846-869 2CD ★★★★★

연주 : 리처드 이가(하프시코드)

솔리스트는 물론 실내악 연주자, 지휘자(헨델의 콘체르토 그로소 Op.3는 - 2007년 그라모폰상 바로크 기악곡 부문 수상함으로 지휘자로써도 그 실력을 확실히 인정받고 있다)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는 리처드 이가가 바흐 클라비어 협주곡, 클라비어 솔로를 위한 작품집, 골드베르크 변주곡, 그리고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1권을 발매함으로 바흐 전문가로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2006년은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으로 투어를 했으며, 2008년은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로 미국 전체 투어할 예정이다. 정말 대단한 연주자이다. 약간 느린 템포로 연주하는 이가는 바흐가 의도했던 클라비어 가르침이 목적이었던 이 작품을 충분히 표현해 내고 있다. *2008년 공연 예정

HMC901946 모차르트 : 관악 협주곡 ★★★★★ 수록곡 : 호른 협주곡 1번, 4번, 바순 협주곡, 오보에 협주곡 K314 연주 :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페트라 뮐레얀스(지휘)

모차르트의 천재성이 나타나는 작품 중에 하나가 관악 협주곡이다. 각 악기가 자신의 특성과 기교를 최대한 발휘하면서 오케스트라와 휼륭한 조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금관악기 중에서 음의 폭이 넓고 부드러워 풍부한 색채와 표정을 자랑하는 호른 협주곡은 부드럽고 아름답다. 제 1번은 우리에게 친숙한 멜로디 라인으로 모차르트적인 경쾌함이 느껴진다. 오보에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모차르트의 작품과 테너와 베이스를 넘나들 수 있는 음역의 바순을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는 그들 특유의 두터운 질감의 음색으로 보다 좋은 연주를 들려준다. 특히 각 파트의 독주 연주자를 자신들의 수석연주자로 대치함으로써 보다 뛰어난 하모니를 들려준다. *2008 공연 예정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HMC 901880

드보르작 : 피아노 5중주 op.81, 바가텔 op.47

연주 : 앙상블 엑스플로라숑,(크리스티네 부쉬, 강현종, 뢸 딜시엥, 안나 루이스-디에바), 프랭크 브렐리(피아노)

드보르작의 5중주곡은 총 다섯 곡인데 그중에 op.81은 명작으로 평가 받으며 5곡 중에서도 가장 훌륭한 곡으로 손꼽히고 있다. 젊었을 때부터 영향을 받은 바그너의 새로운 화성법과 그 후 브람스와의 우정을 통해서 얻은 견실한 구성력이 체코의 민속색과 절묘하게 조화된 작품이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는 고전적인 실내악 형태로 4악장 소나타 형식 구성이 사용되었으나 세부적으로 잘 검토해 보면 소나타 형식의 유기성이나 자율성을 찾아보기 힘들다. 여기에 색다른 소재를 가미해서 소나타의 형태와는 다른 새로운 차원의 통일감을 살리고 있는 것이다. 여러 앙상블 연주에서 탁월한 하모니와 선율을 들려주었던 엑스플로라숑의 아름다운 연주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된다.







HMC901956

쿠프랭 : 클라브생 모음집

수록곡 : 신비한 방벽, 틱 톡 쇽, 쿠프랭, 배회하는 망령, 편물짜는 여자, 키타이롱의 자명종, 선발된 뮈제트, 아탈랑트, 파사칼리아, 뮤즈 플랭탱, 전리품에 계속되는 노래, 전쟁의 소음, 자장가 또는 요람에의 향수, 몽상가, 귀여운 어린이 또는 사랑스런 라주르 외

연주 : 알렉상드르 타로(피아노)

바로크 음악 해석에 탁월한 선택! 라벨의 솔로 피아노 전곡집과 장 필립 라모 헌정 녹음의 호평으로 ‘디아파종 도르’, ‘르몽드 드 라 뮈지크’의 쇼크상 외에도 BBC 뮤직 매거진, ‘스탠더드’ 지에서 각종 상을 수상하며 세계 피아노 음악계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알렉상드르 타로는 2006년 11월에 한.불 수교 120주년을 기념한 내한 공연에서 순도 높은 음악세계를 들려준바 있다. 매우 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연주를 들려주는 그는 HMF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서 2006년 5월 파리 상젤리제 극장에서의 공연은 그의 명성을 결정적으로 크게 드높이게 된 연주회였다.. 특히 그의 라모 등의 바로크 음악 해석은 클라브생 연주자도 인정할 만큼 뛰어난 해석을 하고 있다. 쿠프랭의 클라브생 모음집은 그의 실력이 유감없이 드러난 음반으로 현대악기와 고악기에 대한 끊임없는 논쟁속에서 타로의 연주는 그런 논쟁이 다 필요없음을 역설하고 있다. 올해를 빛낼 가장 휼륭한 음반 중 하나이다.

*음악의 세계 쇼크, 클래식투데이 만점, 스케르초

http://www.youtube.com/watch?v=XMD6xBIXSWo&feature=related







HMC 901871 바흐 : 이탈리아 협주곡, 시실리아 BWV596, 협주곡 BWV975,974, 981, 973, BWV590 아리아 - 비발디, 마르첼로의 작품을 피아노 솔로 편곡

연주 : 알렉산드르 타로(피아노)

바흐는 많은 훌륭한 작품을 창작했을뿐만 아니라 이미 작곡해 놓은 곡을 새롭게 편곡해 전혀 새로운 음악을 만드는데에도 뛰어난 재능이 있었다. 이 음반에는 그가 동시대 다른 작곡가들의 협주곡을 클라비어 솔로 작품으로 편곡한 것들이다. 트랙 9번은 CF에서도 사용되었던 곡으로 경쾌한 피아노 선율이 무척 아름답다. 몇 해 전부터 라모, 쿠프랭, 스칼라티등 16세기 작곡가들의 곡을 레코딩해 온 알렉산드르가 마침내 바흐에 이르렀다. 그는 원곡 하프시코드 작품이 아닌 피아노로써 바흐의 새로운 세계를 나타내고 있다. *클래식 투데이 만점







HMC90196466 모차르트 : 돈 조반니

연주 : 요하네스 와이저(바리톤), 로렌초 레가초(바리톤-베이스), 임선혜(소프라노), RIAS 실내합창단,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르네 야콥스(지휘)

3장에 2장가격

지난 몇년동안 코치 판 투테를 시작으로 피가로의 결혼, 티토황제의 자비에 이르는 모차르트 오페라를 레코딩해 온 르네 야콥스가 모차르트의 오페라 중에서 최대의 걸작으로 꼽히는 돈 조반니를 연주한다.

끝임없는 모차르트에 관한 연구로 그의 해석은 기대 이상의 감동을 준다. 올해로 27살인 노르웨이 태생의 요하네스 와이저가 돈 조반니를 노래한다. 그는 돈 조반니(마제토)로 첫 오페라 데뷔를 했으며, 2006년 인스부룩크 페스티벌에서 르네 야콥스와 함께 공연함으로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우리의 자랑스런 소프라노 임선혜는 첼를리나를 맡아서 아름다운 시골 처녀를 역대 그어떤 소프라노보다도 잘 묘사한다.



303페이지의 텍스트, 31페이지의 르네 야콥스의 앨범 가이드, 우리를 언제나 감탄하게 만드는 고급스런 팩키지 이 모든 것들이 우리들을 설레게 한다.









모차르트 레퀴엠/ 헤레베헤







모차르트 : 교향곡 38번 ‘프라하’, 41번 ‘주피터’

연주 :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르네 야콥스(지휘)

모차르트 교향곡 41번은 최후의 교향곡이며, 그의 교향곡 중 가장 웅대하고, 장려한 작품이다. 서주없이 돌연 남성적인 호쾌함으로 시작되는 제 1주제가 매우 인상적이고, 제 4악장의 멋진 대위법적 전개와 압도적인 고조는 박진감에 차 있다. 38번은 그때까지의 고전 교향곡이 도달한 적이 없는 깊이를 갖고 있다.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의 지휘자 르네 야콥스는 우리에게 이 2개의 교향곡을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그의 해석의 지침의 원칙은 드라마틱한 감정 즉, 구성의 명료함과 이 교향곡의 가장 파워풀한 요소를 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아파종, 레페르트와르 만점, 클래식투데이 만점,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2008년 내한 공연 예정 HMC901958









바흐 : 마태수난곡,

연주 : 이안 보스트리지(테너), 안드레아스 숄(카운터 테너), 콜레기움 보칼레, 필리프 헤레베헤(지휘) 3CD

서양 음악사 속에서 가장 찬연한 빛을 발하는 위대한 걸작 중의 걸작, 마태수난곡. 이 음반은 바흐 해석가로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필리프 헤레베헤가 15년 만에 시도한 마태수난곡의 두 번째 녹음으로, 이안 보스트리지, 안드레아스 숄 등 화려한 독창진과 스콜라 칸토룸 칸타네 도미노와 콜레기움 보칼레의 탁월한 합창과 관현악이 혼신의 노력을 더해 이룩한 최고의 연주이다. 마태수난곡의 해석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본 음반은, 수정처럼 맑은 녹음이 휼륭하다. HMC 90167678









드보르작 : 가곡

연주 : 베르나르드 핑크(메조 소프라노), 로저 비뇰스(피아노)

슈만의‘연인의 사랑과 생애’에 이어 내놓은 이 앨범으로 핑크는 어느 작곡가보다도 모국을 사랑했던 드볼작의 작품을 깊이 이해함으로서 가사, 멜로디, 딕션, 리듬 속에 내재되어 있는 체코와 슬라브적 민속 음악을 심분 표현하고 있다. Op.83 ‘사랑 노래‘에서는 한 소년의 이루어질 수 없었던 애절한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이 앨범의 가장 백미가 될 Op.30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노래’는 작곡가의 어린 시절이 한폭의 그림처럼 우리에게 다가온다. 디아파종 만점,그라마폰 에디터스 초이스 및 인터뷰, 음악의 쇼크상, 클래시카 만점, he Indenpendent on SundTay, The Evening Standard, The Sunday Times, International Record Review 외 세계 유수의 매거진, 평론가 극찬 HMC901824









포레 : 레퀴엠

연주 : 라 샤팰 르와얄, 콜레기움 보칼레, 샹젤리제 오케스트라, 필리프 헤레베헤(지휘)

새로운 버전에 의한 녹음. 헤레베헤는 13년 전에 기념비적인 포레 레퀴엠 녹음을 남겼다. 애호가들은 그의 놀라운 해석에 커다란 박수를 보냈고 음반은 최고의 명 연주 위치에 등극했었다. 물론 그때 녹음은 작곡가가 1892년 초연했던 것이며 오늘날 우리에게도 친숙한 버전에 의한 것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헤레베헤는 1901년 버전을 사용해 다시 이 위대한 작품을 녹음하였다. 1901년 버전은 포레 작품 출판인의 의뢰에 따라 커다란 콘서트 홀에서 연주될 목적으로 씌어진, 대형 오케스트라를 위한 것이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우선 스케일이 얼마나 커졌을까 하는 점이고, 아울러 19세기말 파리에서 사용되던 당시 악기와 프랑스어 발음식은 어땠는가 하는 점도 궁금하다. 화려한 금관악기, 엷고 부드러운 현악기 그리고 소 울음소리 같이 들리는 어슴푸레한 목관악기가 매우 인상적이다. 프랑크의 교향곡 D단조 같은 대곡이 짝을 이루고 있는 것은 커다란 보너스! HMC901771



구 녹음은 새로운 시리즈로 나올 듯 합니다.









헨델 :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 : 앤드루 맨지(바로크바이올린), 리처드 이가(쳄발로)

고혹적인 선율로 그린 바로크의 극 세밀화. 비버 바이올린 소나타, 판돌피 바이올린 소나타로 그라모폰상을 받아 너무도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앤드루 맨지가 내놓은 또 하나의 핫 이슈! 맨즈가 내놓는 모든 작품들이 그렇지만, 최근까지의 정격 연구결과를 반영한 최신판이다. 따라서 이 음반은 진정한 의미에서 현존하는 헨델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에 대한 완벽한 재현이 되는 셈이다. 세밀하고 매혹적인 선율로 가득한 헨델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프리츠 크라이슬러, 자크 티보, 아돌프 부슈 같은 전설적인 명 연주자들도 아주 좋아했던 명작이다. 이미 바흐 바이올린 소나타, 판돌피 바이올린 소나타 등에서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었던 맨지의 콤비 리처드 이가가 쳄발로 반주를 맡았다. 두 사람이 연출하는 바로크의 영상에는 잔잔한 평화도 있고 사랑에 빠진 연인의 심정 같은 설렘과 애절함도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꿈결같은 영상이 모락모락 피어나는데, 그것은 언제나 잘 닦인 창문을 통해 보이는 풍경처럼 또렷하다. 너무도 맑은 음향! *그라모폰 2001년 11월호 '이달의 좋은 음반, 맨지는 아주 놀랍도록 당당하고 자유로운 연주를 들려준다...하프시코드를 연주나는 이가도 흥에 넘친다. (BBC 뮤직 매거진)









요제프 하이든 - 에스테르하지 가를 위한 칸타타

하이든이 헝가리 귀족 가문인 에스테르하지 가에 봉직할 때 썼던 매력적인 칸타타와 교향곡을 수록하고 있는 음반. 니콜라우스 공의 명명일을 위해 씌어진 칸타타 '깨어나라 오 나의 충직한 사람들이여(Destatevi o miel fidi), 전 유럽을 떠들썩하게 했던 요제프 대공의 대관식에 참석하고 돌아온 니콜라우스 대공을 위해 쓴 '당신의 행복한 도착에 즈음하여(Al Tuo arrivo felice)' 등의 축제음악들이 커다란 즐거움을 준다. 하이든: 작곡가를 빛낸 가문, 가문을 빛낸 작곡가, 연주: 임순혜(소프라노), 쾰른 보칼앙상블, 안드레아스 스펠링(지휘) (HMC901765)









페르콜레지 : 스타바트 마테르

연주 : 콘체르토 보칼레, 르네 자코브(지휘)

페르골레지의 스타바트 마테르는 남성 소프라노와 남성 앨토가 오케스트라 반주에 따라 연주하는 뛰어난 성모의 노래이다. 페르골레지는 희극 오페라에 대단히 놀라운 재능을 보였던 작곡가였지만, 이렇게 진지한 작품도 쓸 수 있었다. 이 작품은 1736년작이다. 페르골레지는 1710년에 태어나 이 작품을 쓰고 세상을 떠났다. 26세 청년이 자신의 얼굴처럼 창백한 ‘어머니 음악’을 남기고 먼 나라로 떠났던 것이다. 모테트 ‘내가 예수님을 위해 사는 한’은 심각하지는 않으나, 신앙적인 행복감이 넘친다. (HMA1951119)









장 필리프 라모 - 노우벨레스 조곡

알렉상드로 타로









비발디 : 스타바트 마테르 ‘성모 애가’ 협주곡 RV.114, 칸타타 RV.684, 소나타 RV.130, 미제레레 RV.638, 스타바트 바테르 RV.621

연주 : 안드레아스 숄 (카운트 테너), 앙상블 415, 키아라 반키니(지휘)

가디너, 윌리엄 크리스티, 에르베그, 그리고 스승인 르네 자코브 등 바로크 음악의 권위자들과 꾸준히 연주·녹음을 해오던 안드레아스 숄은 알프레드 델러 이후 최고의 카운터 테너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