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낙소스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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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8-07-15 15:40 조회7,059회 댓글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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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482


하이든: 호른협주곡// 트럼펫협주곡// 하프시코드협주곡 외


드미트리 바보노프(hrn)// 위르겐 슈스터(trp)/ 헬무트 뮐러-브륄/ 쾰른 체임버


고금의 트럼펫협주곡들 중 가장 유명한 하이든의 협주곡과 독주자의 뛰어난 기교를 요구하는 호른협주곡 1번// 원래 오르간을 위한 것으로 추정되는 하프시코드협주곡 Hob18-2// 작곡가의 유일한 이중협주곡인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를 위한 협주곡(본 음반에서는 포르테피아노를 사용)를 함께 수록. WDR 심포니의 솔로 위르겐 슈스터와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수석 드미트리 바바노프가 독주를 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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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570


첼로를 위한 헝가리 음악들(바르톡// 도흐나니// 코다이// 포퍼 외)


마크 코소워(vc)/ 오지원(pf)


리스트// 포퍼// 도흐나니// 바르톡// 코다이// 로사 등 근현대 헝가리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매력적인 첼로 작품들을 담았다. 리스트의 가곡 '노넨베르트 수도원'은 첼로의 그윽한 중저음을 통해 서정미를 한층 드러낸다. 포퍼의 두 소품은 우아한 살롱품의 작품이며// 바르톡의 랩소디는 헝가리의 민요에 기반을 두었다. 전형적인 로맨틱 소나타인 도흐나니의 첼로소나타와 로사의 기교적인 무반주 작품인 토카타를 함께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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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539


영국 클라리넷 작품집(블리스// 핀치// 백스// 로이드 웨버 외)


존 브래드버리(cl)/ 제임스 크라이어(pf)


클라리넷은 모차르트 이후 많은 작곡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매력만점의 악기다. 특히 영국 근대 작곡가들은 이 악기를 위해 아름다운 소품들을 다수 완성하였다. 뮤지컬 황제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아버지인 윌리엄의 두 소품과 저먼의 로망스는 클라리넷의 서정을 만끽하는 매력만점의 작품들이며// 핀치의 소나타와 백스의 5개의 바가텔// 그리고 블리스의 파스토랄에서는 이 악기의 변화무쌍한 음색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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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470-71


JS 바흐: 류트-하프시코드를 위한 음악들(BWV995-1000// 990//1006)


엘리자베스 파르(lute-harpsichord)


류트-하프시코드는 거트현을 사용한 건반악기로 하프시코드에 비해 부드러운 음향과 류트에 비해 한층 폭넓은 음역을 가지고 있는 독특한 악기다. 바흐는 2대의 류트-하프시코드를 보유했다고 전해진다. 본 음반에서는 바흐가 류트를 위해 작곡 또는 편곡한 작품들을 류트-하프시코드로 연주하였다. 악기 장인 키스 힐이 이 악기에 대한 바흐의 자세한 설명을 참고하여 제작한 악기를 연주에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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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736


리스트: 2대의 피아노를 위한 교향시 편곡들


타미 카나자와 & 유발 아드모니(pf)


리스트는 여러 선배 및 동료작곡가들의 작품들뿐만 아니라 자신의 관현악곡들도 피아노를 위해 즐겨 편곡하였다. 본 음반에는 2대의 피아노를 위해 편곡한 작곡가 자신의 대표적인 교향시 4편이 수록되었다. 가장 널리 알려진 교향시인 '전주곡'// 그리스 신화를 다룬 '오르페우스'// 우크라이나의 영웅을 그린 초절기교 연습곡 4번을 관현악곡으로 확장했던 '마제파'// 쉴러의 시를 소재로 한 '이상'(Die Ideale)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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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725


유포니움을 위한 음악들(모차르트// 베버// 차이코프스키 외)


롤란트 프뢰셔(euphonium)/ 도미니크 로겐/ 카펠라 이스트로폴리타나


작은 사이즈의 튜바라고 할 수 있는 유포니움은 오케스트라에서는 자주 사용되지는 않지만// 브라스 밴드에서는 중저음역을 담당하는 핵심 악기다. 본 음반은 독주악기로서의 유포니움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모차르트와 베버의 바순협주곡을 유포니움으로 근사하게 연주하였고// 지휘자 로겐이 바로크 스타일로 작곡한 유포니움협주곡의 매력도 뛰어나다. 이 악기로 연주하는 차이코프스키의 안단테 칸타빌레의 매력도 각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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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704


올윈: 콘체르토 그로소 1번// 스코틀랜드 춤곡 모음곡// 전원환상곡 외


데이비드 로이드 존스/ 로얄 리버풀 필하모닉


윌리엄 올윈은 5편의 교향곡을 비롯하여 50편 가량의 관현악곡을 작곡하였다. 본 음반에는 개성적인 관현악 소품들 7편이 수록되었다. 콘체르토 그로소 1번은 바로크 양식을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독특한 작품이며// 제목 그대로 목가적인 서정을 담은 파스토랄 판타지아// 오케스트라의 미묘한 색채변화를 느낄 수 있는 다섯 전주곡// 경쾌발랄한 스코틀랜드 춤곡 모음곡 등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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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241


앤틸: 아웃백 서곡// 발레 <코로보리>


제임스 저드/ 뉴질랜드 심포니


발레 '코로보리'는 호주 작곡가 존 앤틸(1904-86)의 대표작으로// 호주 원주민 아보르지안들의 종교전례인 코로보리의 강렬한 인상을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오랜기간 동안 원주민음악에 몰입했던 이 작곡가의 열정과 노력이 반영된 작품으로// 호주 음악사에 신기원을 이룬 걸작으로 평가되었다. 함께 수록된 아웃백 서곡은 스트라빈스키의 강렬한 리듬과 영국 민요의 서정미를 함께 느끼게 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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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878


말리피에로: 교향곡 3//4번 바다의 신포니아


안토니오 데 알메이다/ 모스크바 심포니


말리피에로(1883-1973)는 레스피기 이후 가장 위대한 이탈리아 작곡가로 꼽힌다. 작곡가의 교향곡 시리즈의 첫 음반인 이번 신보에는 가장 널리 알려진 교향곡 3//4번과 단악장의 바다교향곡이 함께 수록되었다. 2차대전 중에 완성된 3번은 독일의 공격을 알리는 베니스 성 마르코 사원의 벨소리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며// 나탈리 쿠세비츠키를 추모하는 교향곡 4번은 느린 악장의 아름다움이 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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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765


프레이타스 브랑코: 교향곡 1번// 알렌테자나 모음곡 1번


알바로 카수토/ RTE 내셔널 심포니


루이스 데 프레이타스 브랑코(1890-1855)는 20세기 전반기 포르투갈 음악계를 대표하는 작곡가다. 교향곡 1번은 프랑크와 브람스의 영향을 자신의 스타일로 흡수한 작품이며// 알렌테자나 모음곡은 남부 포르투갈의 알렌테조 지역의 전통음악에 기반을 둔 민족주의 계열의 작품이다. 이 작곡가의 세련된 오케스트레이션을 맛볼 수 있는 스케르초 판타스티크도 함께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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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2039


렌디네: 교향곡 1//2번


마르치오 콘티/ 안도라 국립 오케스트라


이탈리아 작곡가 세르조 렌디네(1954년생)의 교향곡 1번은 작곡가의 고향 나폴리의 민요인 'trantella funebre'에 기초한 흥겨운 마지막 악장이 인상적이며// 안도라 정부의 위촉작인 교향곡 2번 '안도라나'는 프랑스-스페인 국경에 위치한 이 작은 나라의 아름다운 풍광과 문화를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두 교향곡 모두 보수적인 조성체계를 사용한 작품들인만큼 현대음악에 대한 두려움을 접어 두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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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826


도넬: 6개의 모음곡과 트리오


무지카 바로카


루이 앙트앙 도넬(1680-1757)은 바흐와 거의 동시대에 활동했던 프랑스 작곡가다. 현존하는 작품은 그리 많지 않지만 최신 유행을 적극 받아들였던 이 작곡가의 열린 사고와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6개의 모음곡과 트리오는 전형적인 프랑스 풍의 바로크 춤곡 모음곡들로 구성되었다. 장중한 서곡이나 표정 풍부한 전주곡에 이어서 각양각색의 춤곡들의 매력이 다채롭게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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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9354


에반스// 글래스// 앤테일// 헤르만: 현악사중주


파인 아츠 현악사중주단


미니멀음악의 대가 필립 글래스의 현악사중주 2번 '컴퍼니'는 사무엘 베케트의 산문시에 기초한 작품으로// 후일 현악합주버전으로 편곡되었을 정도로 애정을 기울였던 대표작이다. 조지 앤테일의 현악사중주 3번은 '음악계의 악동'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재치만점의 작품으로 각종 미국 민요들의 단편이 등장한다. 랄프 에반스의 서정적인 현악사중주 1번과 영화음악으로 유명한 버나드 허만의 '에코'가 함께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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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502


소르: 12개의 연습곡// 서주와 모차르트 주제의 변주곡// 환상곡 외


고란 크리보카피츠(guitar)


스페인 작곡가 소르는 기타의 베토벤이라고 칭송 받았을 정도로 기타음악사에 큰 족적을 남긴 이름이다. 그가 남긴 12개의 연습곡들은 쇼팽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단순한 기교연마의 목적을 넘어서서 그 자체로 하나의 뛰어난 예술작품으로서의 가치를 드러낸다. '서주와 모차르트 주제의 변주곡'은 마술피리 1막 피날레에 등장하는 친근한 아리아 'Das klinget so herrlich'의 선율에 기초하여 완성한 기교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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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431-33


헨델: 오라토리오 <세멜레>


클라우스 메르텐스 외/ 요아힘 카를로스 마르티니/ 프랑크푸르트 바로크 오케스트라


세멜레'는 헨델이 1743년에 완성한 세속 오라토리오이다. 그리스/로마 신화 중의 주피터와 테베의 공주 세멜레의 비극적인 사랑을 소재로 삼은 작품으로 헨델의 창조력이 최고조에 달했던 시점에 완성되었던 절품이다. 'Where'er you wali'와 ' Myself I shall adore'와 같은 유명한 아리아들과 더불어 스펙트클한 관현악 간주곡들과 화려한 합창이 작품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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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067


슈베르트: 낭만시인들의 시에 붙인 가곡들 Vol.4


플로리안 뵈슈(bar)/ 부르크하르트 케흐링(pf)


슈베르트는 고대 그리스에서 동시대 작가들에 이르기까지 115명의 시인들의 텍스트에 곡을 붙였다. 낙소스 도이치 슈베르트 리트 에디션은 700여편에 이르는 작곡가의 가곡들을 시인들에 따라 구분지어 수록해왔다. 본 음반은 낭만시인 시리즈의 네 번째 음반으로// 뤼케르트// 쾨르너// 슈라이버 슐레겔 등의 시에 곡을 붙인 가곡들을 담고 있다. '순례'// '노년의 노래'// '숲속에서'// '뱃사공'// '삶의 선율'// '세 가수' 등을 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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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9270


아이브즈: 가곡 vol.2


여러 연주자들


미국 현대음악의 선구자 아이브즈는 보험회사를 운영하는 틈틈히 작곡활동을 병행했다. 음악과 일상의 통일을 추구했던 이 작곡가는 군악대 음악// 당시 유행가// 민요// 찬송가 등의 당대의 생활 속의 여러 음악들을 자신의 음악 속에 적극 받아들였다. 본 음반에는 14명의 미국의 젊은 성악가들과 4명의 피아노 반주자// 오르간주자가 참여하여 당시의 삶을 반영했던 작곡가의 노래들을 다채롭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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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2098-99


The Best of London (엘가// 헨델// 홀스트// 월튼// 하이든 외)


음악의 도시 런던과 관련된 인기 작품들을 엄선한 색다른 기획음반. CD1에는 코츠의 런던 모음곡과 런던 콜링// 우드의 런던 카메오와 런던 랜드마크 모음곡// 토치의 런던 교통 모음곡// 레인의 런던 살루트// 파넌의 웨스트민스터 왈츠 등등 이 도시의 명소들을 소재로 만든 친근한 선율의 라이트 클래식들이 수록되었고// CD2에는 하이든과 본윌리엄스의 런던교향곡들// 윌튼의 크라운 임페리얼// 홀스트의 세인트 폴 모음곡// 대관식 단골 레퍼토리인 헨델의 '사제 자독' 등의 정통 클래식들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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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8208-09


Discover the Symphony


조반니 바티스트 삼마르티니와 요한 슈타미츠에 의해 고전 교향곡이 태동된 이후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를 거쳐서 베를리오즈// 브람스// 말러// 시벨리우스// 쇼스타코비치// 루토스와브스키에 이르는 교향곡 역사의 긴 여정을 갈무리한 음반. 158페이지에 이르는 두툼한 내지에는 음악 컬럼니스트 앤드류 허스가 저술한 교향곡의 역사와 각 시대별 대표교향곡들을 보기 좋게 정리한 도표// 각 시대별 오케스트라 편성 등의 유익한 정보들로 가득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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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1290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프로코피에프: 피터와 늑대


엘리노어 루즈벨트(narr)/세르게이 쿠세비츠키/ 보스턴 심포니 (1950년 녹음)


쿠세비츠키는 보스턴 심포니의 황금시대를 일구었던 장본인이었다. 그가 1950년에 녹음한 '피터와 늑대'은 미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여성으로 손꼽히는 엘레노어 루즈벨트가 낭송을 맡았다. 같은 해 녹음된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은 그가 당시를 대표하던 시벨리우스 스페셜리스트였음을 강렬하게 증명한다. 보스턴 심포니 현악파트의 따뜻한 음색을 느끼게 되는 그리그의 아름다운 소품 '지난 봄'이 함께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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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1288


바흐 & 모차르트: 바이올린협주곡


야사 하이페츠(vn)/ 알프레드 발렌슈타인 외/ LA 필하모닉 외 (1946-53년 녹음)


20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하이페츠는 주로 베토벤 이후의 로맨틱 레퍼토리들에서 탁월한 기교를 자랑해왔지만// 바흐와 모차르트와 같은 아담한 작품들에서도 뛰어난 음악성을 드러내곤 했다. 본 음반에는 1953년에 녹음된 바흐의 협주곡 1//2번과 1951년에 녹음된 모차르트의 협주곡 5번// 마지막으로 자신의 1인 2역을 해내었던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46년 녹음)이 함께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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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1294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7번// 2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외


아르투르 & 카를 울리히 슈나벨(pf)/ 존 바비롤리 외/ 런던 심포니 (1934-46년 녹음)


1934년 5월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있었던 슈나벨의 모차르트협주곡 27번 녹음은 거장의 동곡 첫 녹음이었음에도 원테이크로 훌륭하게 마무리가 되었던 것으로 유명하다. 당대 녹음으로는 드물게도 사운드가 훌륭하며 느린 악장에서 드러나는 슈나벨의 서정적인 연주 역시 빼어나다. 1936년에 녹음된 2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은 아들 카를 울리히와 함께 협연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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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1251


베토벤: 바이올린소나타 1-4번


조셉 퍼치스(vn)/ 아르투르 발삼(pf) (1952년 녹음)


조셉 퍼치스(1899-1997)는 미국 출생 바이올리니스트로서는 가장 먼저 세계 음악계의 정상에 올랐던 연주자로 평가된다. 1923년부터 40년까지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 활약했고// 이후 솔리스트로 변신하여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콘서트와 실내악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었다. 1952년 덱카를 통해 선보였던 베토벤 소나타전집은 연주와 음질 양면 모두에서 오래도록 하이 스탠더드로 꼽혀왔던 연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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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1118


쇼팽: 24개의 전주곡// 발라드 1-4번// 즉흥환상곡


벤노 모이세이비치(pf) (1938-52년 녹음)


20세기 전반기를 대표하였던 러시아의 위대한 피아니스트 벤노 모이세이비치. 그가 연주하는 쇼팽 시리즈의 두 번째 음반으로 24개의 전주곡 전곡(1949년 녹음)과 발라드 전곡(1939년// 1947년 녹음)// 그리고 즉흥환상곡(1952년 녹음)을 함께 담았다. 특히 전주곡 전곡은 그가 남긴 쇼팽 레코딩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것의 하나로 오래도록 인구에 회자되어왔던 연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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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1299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30-32번


글렌 굴드(pf) (1956년 녹음)


1955년 바흐의 골드베르크변주곡으로 혜성처럼 등장했던 글렌 굴드는 이듬해 6월 녹음된 베토벤의 후기 소나타 3편을 선보이면서 다시 한번 음악계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당혹스러울 정도로 빠른 스피드(하지만 명료함과 정확성을 놓치지 않았다)와 반복을 모조리 생략했던 이 연주들은 지금까지도 많은 논란거리를 낳고 있는 화제의 연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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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1287


슈베르트: 리트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sop)/ 에드빈 피셔 & 제랄드 무어(pf) (1952-54년 녹음)


R 슈트라우스// 모차르트 등의 독일 오페라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언던 슈바르츠코프는 독일 리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었다. 본 음반에는 1952년 에드빈 피셔의 반주로 녹음한 슈베르트의 명가곡들이 수록되었다. '음악에'// '물레 잣는 그레첸'// '물 위에서 노래함'// '봄에' 등을 노래하였으며// 카라얀이 반주한 '피델리오' 중의 드라마틱한 아리아 'abscheulicher!'가 함께 수록되었다.


댓글목록

허현님의 댓글

허현 작성일

811294<br />8112912

준형님의 댓글

준형 작성일

8.572098-99 The Best of London<br />8.111294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7번 외 <br />8.570470-71 JS 바흐: 류트-하프시코드를 위한 음악들<br />8.570431-33 헨델: 오라토리오 <세멜레>

한요한님의 댓글

한요한 작성일

8.570470-71 / JS 바흐: 류트-하프시코드를 위한 음악들<br />8.558208-09 / Discover the Symphony <br />그리고, A to Z 지휘자 편<br />

강치구님의 댓글

강치구 작성일

8.111290시벨리우스 2번, 8.111288하이페츠, 80111251베토벤 바소나타, 8.111287슈베르트 리트 부탁합니다.

홍태희님의 댓글

홍태희 작성일

도넬

능금소년님의 댓글

능금소년 작성일

8.570470-71 / JS 바흐: 류트-하프시코드를 위한 음악들<br />부탁드려요

김광락님의 댓글

김광락 작성일

첼로를 위한 헝가리 음악들<br />쇼팽:전주곡 발라드  모이세이비치<br />

최성문님의 댓글

최성문 작성일

8.570570<br />8.572098-99 <br />8.558208-09

이성현 님의 댓글

이성현 작성일

8.570482<br />8.558208-09

이근우님의 댓글

이근우 작성일

8.111251 <br /><br />베토벤: 바이올린소나타 1-4번<br />8.111118 <br />쇼팽: 24개의 전주곡// 발라드 1-4번// 즉흥환상곡 <br />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허현님!8112912는 혹시 811291-92를 말씀하시는건지요??^^:

상헌님의 댓글

상헌 작성일

8.570470-71 / 바흐: 류트-하프시코드를 위한 음악<br />8.111118 / 쇼팽: 24개의 전주곡// 발라드 1-4번// 즉흥환상곡<br />8.111294 /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7번// 2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외

임희정님의 댓글

임희정 작성일

8.570470-71 <br /><br /><br /><br />JS 바흐: 류트-하프시코드를 위한 음악들(BWV995-1000// 990//1006) <br />

송리님의 댓글

송리 작성일

8.570470-71 <br /><br /><br /><br />JS 바흐: 류트-하프시코드를 위한 음악들(BWV995-1000// 990//1006) <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