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고완료 2/1]BIS 신보와 추천음반 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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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8-01-03 18:50 조회9,348회 댓글3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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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스모 벤스케(지휘), 고텐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헬레나 윤투넨(소프라노) 수록곡: <어느 전설> op.9, 4개의 전설곡 op.22, <봄의 노래> op.16, <핀란디아> op.26, <숲의 정령> op.15, 카사치오네 op.6, <추도를 위해> op.59, <포욜라의 딸> op.49, <야행과 일출> op.55, <음유시인> op.64, <대양의 여신> op.73, <타피올라>op.112, <대기의 딸> op.70, 모음곡 <역사적 정경>
총 13장의 앨범으로 구성될 <시벨리우스 에디션> 시리즈의 그 첫 번째 앨범이다. ‘TONE POEMS’이라는 타이틀로 발매된 이 첫 번째 전집은 제목 그대로 시벨리우스의 교향시를 담은 앨범이다. 총 5장의 앨범으로 구성되어 있는 <5 FOR 3>이다. 시벨리우스에 대한 바이오그래피나 앨범에 대한 해설집 등 풍성하고 알찬 북클릿도 이 전집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연주: 템페라 4중주, 야코 쿠시스토&사투 벤스케(바이올린), 마르코 이로넨&타넬리 투루넨(첼로), 폴케 그래스벡&피터 론크비스트(피아노), 해리 비타넨(하모니움) 수록곡: 현악 4중주, 피아노 트리오, 피아노 4중주
시벨리우스는 오늘날 관현악곡 작곡가로서 알려져 있고 이어 합창곡, 피아노곡, 가곡 등에 의해서도 알려져 있지만 작곡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을 무렵에는 오로지 실내악의 영역에만 머물고 있었다. 이 에디션 시리즈가 시벨리우스의 전 생애를 다루고 있는 만큼, 이 실내악 전집은 시벨리우스의 음악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본 앨범에 수록된 <친근한 목소리> op.56은 시벨리우스의 대표적인 현악 4중주곡으로, 일반적인 실내악계의 레퍼토리 속에서 사실상 유일한 실내악곡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곡이다.
본 앨범을 감상하고 나면 ‘어떻게 이토록 스크리아빈의 음악을 쉽게 표현해 낼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것이다. 그만큼, 쉽지 않은 스크리아빈의 음악을 간결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쉽고 듣기 편하게 연주한다는 의미이다. 매번 앨범이 발매될 때마다 더욱 수수께끼 같은 음악적 면모를 보여 왔던 수드빈이지만, 이번 스크리아빈의 앨범을 통해서는 스스로가 음악적 베일을 한 커플 벗겨내었다 평가 되고 있다. 피아니스트 ‘스티븐 허프’가 일찍이 수드빈의 연주를 듣고 “마음에서 진정으로 우러나오는 연주를 하는 솔직한 연주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었는데, 이번 앨범에서 역시 불필요한 기교 등은 모두 벗어던지고 쉽고 솔직한 연주를 들려주는 듯 하다.
‘로날드 브라우티겜’과 ‘알렉세이 루비모프’가 ‘맨프레드 후스’가 이끄는 하이든 신포니에타 빈과 함께 모차르트의 두 대 및 세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의 새 음반을 발표하였다. 시대악기로 연주한 녹음으로서, 현대의 피아노뿐만 아니라 포르테피아노에 있어서도 세계적으로 손꼽히고 있는 두 연주자의 만남이기에 모든 음악 팬들에게 정말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하이든 신포니에타 빈’은 맨프레드 후스가 창단한 시대악기 연주단체로서 이번 앨범을 통해 비스(BIS)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BIS SACD 1701/02 바흐/ B단조 미사(2CD) 연주: 바흐 콜레기움 저팬, 마사키 스즈키(지휘), 캐롤린 샘슨(소프라노), 레이첼 니콜스(소프라노), 로빈 블레이즈(알토), 게르드 투르크(테너), 피터 쿠이즈(베이스) 외
바흐가 교회음악가로서 창작활동의 총결산의 의미를 두고 만년에 작곡한 작품이 바로 이 b단조 미사이다. 중세 이후 종교음악의 발전이 하나의 클라이맥스를 형성하는 걸작이라 할 수 있다. 연주시간도 긴 이곡은 독창, 합창, 오케스트라를 사용한 성악곡에 대한 서법을 집대성했다고도 볼 수 있다. 작품이 작품인지라 비스(BIS)에서 ‘바흐’하면 떠오르는 ‘바흐 콜레기움 저팬’과 ‘마사키 스즈키’가 ‘캐롤린 샘슨’, ‘레이첼 니콜스’등의 성악가들과 손잡고 완벽한 연주와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2CD로 구성되어 있는 본 앨범은 1CD에 ‘제1부 미사’의 12곡이, 2CD에 ‘제2부 니케아 신경’, ‘제3부 상투스’, '제4부 오산나, 베네딕투스, 아뉴스 데이, 도나 노비스 파쳄‘의 15곡이 모두 수록되어 있다. 마사키 스즈키와 바스 콜레기움 저팬이 포함된 최고의 연주자와 성악가들의 구성 그리고 SACD로 제작된 최고의 음질이, 타 레이블에서 지금까지 발매되었던 B단조 미사 앨범들과는 현격한 차이를 느끼게 해줄 것이다.
본 앨범에 수록된 4곡의 칸타타는 모두, 1725년 4월에 작곡된 곡들이다. 내용상으로는 부활된 예수님이 자신의 제자들에게 전하는 말씀이 주를 이룬다. 엠마오로 향하는 두 명의 제자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신 예수님(BWV6), 종교적 박해가 두려워 비밀리에 열린 제자들 간의 모임에 방문하신 예수님(BWV42), 하나님과의 만남을 위해 제자들과의 헤어짐을 고하시는 예수님(BWV103, BWV108)등 부활하시고 난 후의 내용들이 포함된 칸타타이다. 이번 앨범 역시 바흐 콜레기움 저팬, 마사키 스즈키를 중심으로 유카리 노노시타와 로빈 블레이즈의 라인-업이 돋보이며, 테너의 제임스 길크리스트의 보이스 또한 무척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다.
바흐가 작곡한 현존하는 200편 가량의 칸타타 중에서, 한 명의 싱어와 오케스트라를 위해 작곡된 솔로 칸타타는 몇 편에 지나지 않는다. 본 앨범은 그러한 솔로 칸타타 3곡과 칸타타 제200번으로 구성된 앨범이다. 3곡의 솔로 칸타타는 모두 1726년에 작곡된 작품으로, 악기 파트가 늘어난 것과 특별히 오르간 독주 부분이 많이 할애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vol.37은 ‘로빈 블레이즈’의 보이스와 예술성에 포커스를 맞춘 무척 특별한 앨범이다. 카운터-테너와는 또 다른, 알토 파트의 블레이즈의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베토벤이래, 그리고 브루크너가 9번째 교향곡을 미완성으로 남긴 채 세상을 떠난 이래, ‘제9번’이라는 말에는 미신적인 운명 같은 것이 항상 따라다니게 되었다. 그것은 이미 8개의 교향곡을 남긴 명성 있는 작곡가에게 있어서는 9번째의 문턱을 넘을 때 거기서 자신의 운명을 보기 때문이며, 세인들 간에는 ‘제9번’이라는 호칭에 무의식적으로 무언가 하나의 기념비를 기대하는 심기가 생기기 때문일 것이다. 교향곡 12번은 혁명의 역사와 관련된 기념비적 2부작으로서 표제를 붙여 그 프로그램의 내용에 따라 음악이 전개되는 성격을 띠고 있다. 추상적인 표제로 전개되는 40분간의 연주는 교향곡 9번과 마찬가지로 흠잡을 데가 없고 양식적으로 상당히 완비되었다 할 수 있다.
본 앨범에 수록된 ‘죽음의 무도’와 피아노 협주곡 1, 2번은 리스트의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곡으로 손꼽는다. 특히 죽음의 무도는 가톨릭교의 그레고리 성가 <진노의 날>의 주제에 의한 안단테의 무거운 행진곡으로 시작하여 피아노 독주와 오케스트라가 다양하게 전개된다. 격렬하면서 죽음을 상기시키는 두려움도 느끼게 하고, 영혼을 빼앗는 마력이 소용돌이치는 등 상당히 격정적인 진행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어지는 피아노 협주곡 1번은 화려하고 장엄하며, 웅대한 느낌이 가득한 힘차고 남성적인 작품인데 반해 협주곡 2번은 시적이고 서정적이며, 아름답고 로맨틱한 주제를 가지고 있는 화려한 색체감이 느껴지는 곡이라 할 수 있다.
덴마크의 지휘자 ‘토마스 다우스가르트’와 스웨덴 챔버 오케스트라가 슈만의 교향곡에 이어서 이번에 드보르작의 교향곡으로 다시 호흡을 맞추었다. 지휘자 다우스가르트는 현재 가장 성공한 스칸디나비아 음악가중 한명으로 손꼽히고 있는 만큼 그의 개성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재능과 현재의 그의 활발한 활동은 많은 음악 팬들을 불러 모으기에 충분하다. 너무나 유명한 드보르작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와 교향곡 6번 op.60은 모두 40분이 넘는 대작으로서 이들 오케스트라와 지휘자의 힘 있는 연주 스타일에 매우 어울리는 곡이라 생각된다.
2007년은 그리그가 세상을 떠난 지 100년이 되는 해로, 노르웨이의 유명한 합창단 ‘노르웨이 솔로이스트 콰이어’와 이들을 이끄는 지휘자 ‘그레테 페데르센’이 기념하여 만든 앨범이다. 스웨덴, 핀란드와 함께 합창음악하면 떠오르는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지휘자와 합창단의 음악으로서, 레퍼토리는 지금까지 많이 다루어지지 않았던 작품들을 특별히 선정한 듯 하다. 지난 2006년 교토 세계 합창 심지움에서 뛰어난 연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이들이었기에 이번 앨범이 더욱 기대된다.
세 악장이 연속적인 부분으로 이루어져 하나의 악장으로 되어 있는 상캉의 소나티네, 3악장 ‘Romance'가 특히 유명한 비도르의 ’플루트 조곡 op.34‘, 비도르, 라벨과 함께 1937년에 세상을 달리한 프랑스의 3대 작곡가로 평가되고 있는데, 루셀의 <플루트 연주가들 op.27>등이 수록되어 있다. 플루트의 요정 샤론 베잘리와 피아노의 러브 델윙거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더불어 루셀의 작품 op.26에서는 바바라 핸드릭스의 목소리도 감상 할 수 있다.
퍼셀은 17세기 후반, 영국의 바로크 음악을 이끈 최고의 음악가로서 영국 음악사 전체를 놓고 볼 때도 퍼셀만큼 뛰어난 작곡가는 찾아보기 어렵다. 그의 모든 음악 작품들은 1680년부터 죽기까지 15년 동안에 집중적으로 쓰여 졌으며, 이 기간동안에 작곡가로서의 퍼셀의 능력도 완전히 인정을 받아 영국의 대표적인 음악가로 자리 잡은 것이다. 특히 성악 분야에서 퍼셀의 능력은 크게 돋보였는데, 본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19곡의 성악곡들이 이를 확인 시켜줄만하다. 이제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캐롤린 샘슨’과 하프시코드의 ‘로렌스 커밍스’가 함께하고 있다.
연주: 말레이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키즈 베이클즈(지휘) 수록곡: 셰헤라자데 op.35, 교향곡 2번 ‘안타르’, 스페인 카프리치오 op.34, 피아노 협주곡 op.30, 술탄 황제의 이야기 op.57, 사드코 op.5, 러시아 부활제 서곡 op.36, 황제의 신부 서곡, 크리스마스 이브 조곡, 눈의 요정, 교향곡 1번 op.1, 세르비아 주제에 의한 환상곡 op.6, 교향곡 3번 op.32 외
림스키-코르사코프의 대표작들은 거의 다 수록되어 있는 앨범으로 그 중 가장 친숙하고 유명한 곡이라 할 수 있는 셰헤라자데는 코르사코프의 가장 대표적인 교향 모음곡이다, 이 앨범에서는 ‘마르쿠스 군데르만’의 바이올린 독주 부분이 특히 인상적이다. 또한 비스(BIS)레이블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노리코 오가와’ 역시 <피아노 협주곡 op.30>에서 이 작품의 묘를 확실히 살리고 있다.
연주: 로얄 스톡홀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레이프 세게르스탐(지휘) 수록곡: 교향곡 1번 op.26, 프로메테우스(불의 시) op.60, 교향곡 2번 op.29, 몽상 op.24, 법열의 시 op.54, 피아노 협주곡 op.20, 교향곡 3번 op.43
'핀란드의 브람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지휘자 ‘레이프 세게르스탐’이 로얄 스톡홀름 필하모닉과 함께 스크리아빈의 관현악 작품들을 녹음하였다. 국내에는 이름이 다소 낯설지도 모르겠지만 유럽과 일본에서는 음악 선진국인 핀란드가 낳은 세계적인 거장으로 그 인기가 무척 높다. 앨범 안에서, 그가 오케스트라를 리드하는 모습을 느껴본다면 왜 그토록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지 공감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반가운 점은 ‘러브 델윙거’와 ‘롤란드 폰티넴’의 피아노 연주도 함께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에른스트 토흐’의 작품으로 인기와 명성을 얻은 스위스의 젊은 첼리스트, 크리스티안 폴테라이다. 이젠 세계의 메이저 콘서트나 음악회에 초청을 받을 정도로 그 실력과 인기를 인정받고 있는 연주자이다. 음반과 공연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폴테라는, 요즈음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는 이번 앨범에서 프랑스 현대 음악의 대표적인 작곡가로 알려져 있는 ‘아르튀르 오네게르’의 협주곡과 소나타 등을 연주한다. 과장됨 없는 절제 있는 연주가 듣는 이의 감성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이제는 고음악계의 거장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미클로스 스파니’의 키보드 독주 음악 vol.17이다. 스파니는 이 키보드 음악 시리즈를 통해 ‘칼 필립 에마누엘 바흐’가 최고의 클라비코드 연주자중의 한 명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준 인물이다. 그는 곡을 해석하는 능력과 작품의 포인트를 잡아내는 능력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데, 그러한 모습들은 이번 vol.17을 포함해서 지금까지의 시리즈를 통해 어렵지 않게 확인되고 있다.
이 음반은 레이블 비스(BIS)에서 아이슬란드 작곡가 ‘하우커 토마손’에게 헌정하는 3번째 앨범이다. 이 앨범은 두 대의 베이스와 플루트의 결합이라는 조금은 독특한 구성을 취하고 있다. 특히 플루트 협주곡 2번은 ‘샤론 베잘리’의 이전 앨범 ‘Nordic spell(BIS CD 1499)'에 수록되었던 작품으로 북구 음악의 신비롭고 깨끗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곡이다. 그동안 발매되었던 많은 앨범과 국내에서의 내한 공연을 통해, 다수의 플루트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베잘리는 북구의 차가운 음악을 또 한번 선사하고 있다.
‘로망스와 노래’라는 제목의 <9곡의 노래>는 그리그가 생전에 자신의 부인에게 선물하였던 작품이다. 그래서 더더욱 애절함과 로맨스가 깃들여 있는 곡이지만, 사실 이 작품 외에도 그가 작곡한 대부분의 작품들이 자신의 부인을 생각하고 염두에 두면서 작곡하였다 하니, 실로 최고의 로맨티스트임에 틀림없다. 본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작품들은 그리그의 다른 곡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곡들일지 모르겠지만, 그리그의 로맨틱한 감수성과 깊이 있는 음악성은 그 어떤 작품보다도 강하게 느껴지고 있다. ‘모니카 그룹’의 애절한 보이스가 이를 잘 살리고 있다.
비스(BIS)를 대표하는 트럼펫 연주자 겸 지휘자인 안톤센과 린드베리가 함께한 앨범이다. 음악의 광역이 넓어졌다고 느껴질 만큼, 레퍼토리나 연주 스타일이 보다 적극적이고 활발해졌음이 현저히 드러난다. 1987년부터 2005년 사이에 작곡되었던 노르딕 트럼펫 협주곡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 가운데에는 린드베리가 2004년에 작곡한 ‘AKBANK BUNKA'라는 재밌고 개성 있는 작품도 포함되어 있다. 노르웨이 특유의 기상과 진취성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풍실댁의 추천 BIS 음반 한 장
브루크너의 희귀 피아노 작품집
브루크너 하면 교향곡만 생각하시죠?
오르간의 울림을 연상시키는 듯한 장엄한 스케일의 작곡가라는 브루크너의 이미지와는 다릅니다.
쇼팽의 분위기와 슈베르트와 슈만을 떠올리게 하는 전형적인 독일-오스트리아 계열의 작품입니다.
우연히 듣게 되는 낭만적인 멜로디에 어쩜 가슴을 사무치도록 여러분들의 발목을 잡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 음반을 만난것은 거의 8년 정도 된 듯합니다.
우연히 집에서 음반 정리하다가 듣게 되었는데
BIS가 수입되길래 수입사에 수입 가능한지 물어 보았더니
다행히도 BIS는 음반을 절대 폐반시키지 않은다고 합니다.
놀라운 일이죠. 감사하구요.
요즘 구하기 힘들었던 이 음반
한번 구해보겠습니다.
꼭 한번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우리 풍월지기 서진씨가 얼마전 제가 이 음반을 이야기하니...
본인도 너무 좋아하는 음반이라고 하더군요.
숨겨진 음반을 찾아서....
계속 행진하겠습니다.
사실.. 이 음반은 한 때 인기 좋았던 음반이기도 합니다만...
이상입니다.^^
댓글목록
권성광님의 댓글
권성광 작성일BIS SACD 1701/02 바흐/ B단조 미사(2CD) <br>BIS SACD 1611 바흐/ 칸타타 Vol.36 <br>BIS SACD 1621 바흐/ 칸타타 Vol.37 <br>브루크너의 희귀 피아노 작품집 <br>*** 스즈키 바흐 칸타타 32집과 마태수난곡의 SACD를 몇 달 전에 주문드렸는데요... <br>그나저나, 칸타타 35번의 스즈키 반을 정말 목빠지게 기다렸답니다. 오르간 협주곡이라 해도 손색없을 신포니아부터 시종일관되는 오르간의... 오르가니스트로서의 젊은 바흐를 SACD로 간직할 수 있음은 분명 축복일겁니다.
조원경님의 댓글
조원경 작성일브루크너의 희귀 피아노 작품집<br>부탁드릴께요~
전시현님의 댓글
전시현 작성일저도 브루크너의 피아노 작품집 부탁드려요.
홍태창님의 댓글
홍태창 작성일브루크너의 희귀 피아노 작품집 <br>부탁합니다.
한요한님의 댓글
한요한 작성일BIS CD 1669/70 스크리아빈/ 관현악 작품집 <3 for 2>
전명열님의 댓글
전명열 작성일BIS SACD 1701/02 바흐/ B단조 미사(2CD) <br>BIS SACD 1611 바흐/ 칸타타 Vol.36 <br>BIS SACD 1621 바흐/ 칸타타 Vol.37 <br>브루크너의 희귀 피아노 작품집
자희님의 댓글
자희 작성일저도 브루크너 희귀 작품집...<br>(시벨리우스 전집 진짜 눈물나네요... 좋아라 해서 열심히 모았더니... ㅠ_ㅠ<br>점점 삽질 처자로 가고 있습니다... 에혀...)<br>BIS SACD 1621 바흐/ 칸타타 Vol.37 <br>혹시 스즈키 바흐 칸타타 Vol.7 재고가 없다면 주문 부탁드려요...
임우선님의 댓글
임우선 작성일브루크너의 희귀 피아노 작품집 <br>부탁합니다.
유승일님의 댓글
유승일 작성일브루크너의 희귀 피아노 작품집<br><br>부탁 드립니다.
서성구님의 댓글
서성구 작성일BIS SACD 1618 모차르트/ 두 대 및 세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연주: 로날드 브라우티겜(포르테피아노), 알렉세이 루비모프(포르테피아노), 맨프레드 후스(지휘&피아노), 하이든 신포니에타 빈 수록곡: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E플랫 장조 협주곡(1779년 버전), 세 대의 피아노를 위한 F장조 협주곡,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E플랫 장조 협주곡(1782년 버전)<br><br>BIS SACD 1530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연주: 아르날도 코헨(피아노), 상 파울로 심포니 오케스트라, 존 네슬링(지휘) 수록곡: 죽음의 무도(Totentanz), 피아노 협주곡 1번, 2번<br><br>BIS SACD 1536 퍼셀/ 사랑의 승리(Victorious Love) 연주: 캐롤린 샘슨(소프라노), 로렌스 커밍스(하프시코드&스피넷), 엘리자베스 케니(아취류트&테오르보), 안-마리 라즐라(베이스 비올) 외<br><br>브루크너의 희귀 피아노 작품집<br><br>부탁드립니다.
장유림님의 댓글
장유림 작성일브루크너의 희귀 피아노 작품집 1장 부탁드립니다~<br><br>아... 혹시... 전에 주문드렸는데 수량이 부족했던 드보르작 실내악 소품집은 언제쯤 들어오나요? ^^;;
구미현님의 댓글
구미현 작성일BIS SACD 1701/02 바흐/ B단조 미사(2CD) <br>BIS SACD 1536 퍼셀 <br>브루크너의 희귀 피아노 작품집 <br><br>이렇게 부탁 드릴께요. 연락처는 따로, 같은 이름으로 된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김남희(5297)님의 댓글
김남희(5297) 작성일브루크너의 희귀 피아노 작품집 <br><br>부탁합니다
이성일님의 댓글
이성일 작성일브루크너 희귀 피아노 작품집 부탁합니다.
박소연(9322)님의 댓글
박소연(9322) 작성일브루크너 희귀 피아노 작품집 부탁드립니다. ^^
이현규(5717)님의 댓글
이현규(5717) 작성일브루크너 희귀 피아노 작품집 부탁합니다
나우웬님의 댓글
나우웬 작성일BIS SACD 1701/02 바흐/ B단조 미사(2CD)<br>BIS CD 1669/70 스크리아빈/ 관현악 작품집 <3 for 2>
이상훈(8023)님의 댓글
이상훈(8023) 작성일저도 브루크너 희귀 피아노 작품집 부탁합니다
강경동님의 댓글
강경동 작성일브루크너의 피아노 작품집 부탁드립니다..^^
김웅태님의 댓글
김웅태 작성일BIS SACD 1568 스크리아빈 연주: 예프게니 수드빈(피아노) 수록곡
안재휘님의 댓글
안재휘 작성일브루크너 피아노 작품집 부탁합니다.
마재철님의 댓글
마재철 작성일부르크너 희귀 피아노 작품집 부탁합니다.
김광락님의 댓글
김광락 작성일브루크너 피아노 작품집 1장예
림님의 댓글
림 작성일부르크너 희귀 피아노 작품집 부탁합니다
황인갑님의 댓글
황인갑 작성일부르크너 희귀 파아노 부탁합니다.
성세인님의 댓글
성세인 작성일수드빈의 스크리아빈, 스즈키 미사 B단조, 브루크너 피아노 작품집 부탁합니다.
이은진님의 댓글
이은진 작성일부르크너 희귀 피아노 작품집 1장요~
이지원님의 댓글
이지원 작성일브루크너 피아노 작품집 부탁합니다. 0167187233
이성현님의 댓글
이성현 작성일퍼셀과 브루크너 피아노 작품집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일단 주문은 마감되었습니다.<br>그래도 필요하신 분들은 코멘트 남겨주세요.<br>브루크너는 입고될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수량 넉넉하게 할 예정입니다.
이현규(2250)님의 댓글
이현규(2250) 작성일BIS CD 1424 C. P. E. 바흐 17집 (15집,16집도 부탁)
안재흥님의 댓글
안재흥 작성일부르크너 희귀 파아노 부탁합니다.
문용주님의 댓글
문용주 작성일부르크너 피아노 작품집 1장 부탁합니다
마현웅님의 댓글
마현웅 작성일부르크너 피아노 작품집 1장 부탁합니다
이명기님의 댓글
이명기 작성일저도 브루크너의 희귀 피아노 작품집 1장 부탁드립니다.
강석호님의 댓글
강석호 작성일브루크너의 희귀 피아노 작품집 저도요.. ^^"
허필석님의 댓글
허필석 작성일브루크너 희귀 작품집 뒤늣게 줄서봅니다.
박영경님의 댓글
박영경 작성일BIS SACD 1618 모차르트/ 두 대 및 세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연주: 로날드 브라우티겜(포르테피아노), 알렉세이 루비모프(포르테피아노), 맨프레드 후스(지휘&피아노), 하이든 신포니에타 빈 <br><br>BIS SACD 1530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연주: 아르날도 코헨(피아노), 상 파울로 심포니 오케스트라, 존 네슬링(지휘) <br><br>BIS SACD 1568 스크리아빈 연주: 예프게니 수드빈(피아노) <br><br>브루크너 희귀 작품직 <br><br>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