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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126 보케리니 : 마드리드 2FOR1
수록곡 : 판당고 D장조, 첼로 협주곡 D장조 G483, 첼로 협주곡 G장조 G480 외
연주 : 오펠리 가이야르(첼로), 상드린 피우(소프라노), 롤프 리즐레반트(솔로 기타) 외
*첫 주문에 한해서 DVD 포함 !!!!!! 첼리스트 ‘오펠리 가이야르’가 보케리니의 첼로 협주곡과 판당고 등을 연주한다. 더욱 반가운 것은 나이브(naive)의 대표 소프라노 가수 ‘상드린 피우’가 아리아에서 함께 참여하고 있다. 가이야르의 연주 스타일은 대담하고 공격적이다. 디아파종에서는 그녀의 연주를 두고 ‘프랑스의 음악학교가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는 연주이다’라고 극찬한바 있다. 이 앨범에서 그녀는 첼로 연주뿐만 아니라 전체 지휘를 담당하고 있어 그녀의 또 다른 능력을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가이야르의 연주 모습과 인터뷰장면을 수록한 dvd가 포함되어 있어 지금까지의 그 어떤 앨범보다도 가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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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130 포레 : 로맨틱 첼로 소품집
수록곡 : 엘레지, 로망스, 나비, 시실리안느, 꿈을 따라서(파블로 카잘스 편곡), 첼로 소나타 1,2
연주 : 오펠리 가이야르(첼로), 부루노 폰타인(피아노)
프랑스의 대표적인 작곡가 포레의 음악성을 잘 대변해 주는 곡들로 가득한 음반이다. 오펠리 가이야르는 곱고, 아름다우며, 애상적인 연주가 아닌, 여성 연주자라고 느끼기 어려울만큼 선이 굵고, 짙은 첼로 음색을 들려준다. 앨범 전체적으로 약간 느린 템포에 서정적인 감성에 충실한 연주를 들려 주고 있다. 특히 첫 번째 곡 엘레지는 경우 일반적인 연주보다도 1분이상의 느린 템포로 애수어린 연주에서 격정적인 감정의 소용돌이까지 선굵은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브루노 폰타인 역시 피아노, 지휘, 작곡, 편곡까지 아우르는 실력 있는 아티스트로서 가이야르의 첼로 선율에 가리지 않는 개성 있고 농후한 연주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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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063 초혼(Evocation)
수록곡 : 쇼숑 / 헤베, 매력, 세레나데, 벌새, <사랑과 바다의 시> Op.19 중 라일락꽃 필때, 슈트라우스 / 꽃소녀 Op.22 수레국화, 양귀비꽃, 담쟁이 덩굴, 수련, 드뷔시 / 별빛이 빛나는 밤, 로망스, 옥수수밭의 꽃, 제피로스, 젬린스키 /사랑과 봄철, 장미빛 리본, 봄노래, 숲속을 걷는다면, 여름, 샤를 쾨를랭 /글래디스의 7개의 노래 Op.151, 쇤베르크 - 4개의 노래
연주 : 상드린 피우(소프라노), 수잔 마노프(피아노)
프랑스 성악계를 이끌고 있는 소프라노 가수 ‘상드린 피아우’가 피아니스트 ‘수잔 메노프’의 반주에 맞추어 쇼숑, 스트라우스, 드뷔시의 작품들을 노래하고 있다. 어느 나라, 어느 장르나 마찬가지겠지만 프랑스의 성악계도 세대가 바뀌어가면서 기존의 스타들은 어느새 대중들 앞에서 서서히 자취를 감추고, 대신 새로운 가수들이 대중들 앞에 나서며 또 다시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 이 곳 음악계의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이런 사실에 비추어,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 받는 소프라노 가수를 생각해 보자면 상드린 피아우의 이름은 빠질 수가 없다. 이미 레이블 나이브(naive)를 통해 드뷔시, 모차르트, 헨델 등의 작품을 다룬바 있는 그녀는 더욱 다양한 작곡가들의 작품을 본 앨범에서 확실히 마스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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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125 바흐 명가
수록곡 : -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D단조 하프시코드 협주곡 BWV 1059
- 칼 필립 엠마뉴엘 바흐-A장조 첼로 협주곡 Wq172, C장조 협주곡 Wq 182/3
- 빌헤름 프리데만 바흐-D장조 플룻 협주곡 BR WFB C 15
연주 : 레 탈렌 리리크, 크리스토프 루세(지휘)
'레 탈렌 리리크’은 1991년에 만들어진 앙상블로서 지휘를 맡고 있는 크리스토프 루세이 하프시코드의 연주도 함께 하고 있다. 18세기 음악을 특히 선호하는 이들은 몬테베르디, 헨델, 륄리 등의 수많은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 대중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는 인기 있는 앙상블이다. 본작은 바흐 가문의 대표적인 작곡가들의 작품을 선정하여 앨범을 구성하였다. 작곡가들의 대한 설명을 포함하여 작품에 대한 설명 역시 따로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바흐 가문의 전통성과 깊은 예술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곡들로 선정되었다. 또한 같은 뿌리 안에서도 확연히 드러나고 있는 개개인간의 음악적인 특징과 매력도 함께 비교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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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105 파벤티나 : 파엔짜 사본 117의 미사곡
연주 : 말라 푸니카 앙상블, 페드로 메멜도르프(지휘)
이 앨범은 파엔짜 사본 117번의 성찬 음악이다. Codex, 즉 사본이란 중세시대에 성립된 수사 악보를 말한다. manuscript로 표기하기도 한다. 이 파엔짜 사본은 1939년 이탈리아에서 발견되었는데, 14세기의 오르간 음악 역사를 보여주고 있는 의미 깊은 사본이다. 현대적 기보법으로 그려진 악보로서 47개의 건반 악기를 위한 곡과 대부분의 성악곡 사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속음악과 함께 종교음악도 포함하고 있으며 1400년대와 1500년대의 교회음악이 어떻게 사용되어졌는가를 볼 수 있다. 미사곡에서 키리에(kyrie)와 대영광송(gloria)인 그레고리 성가가 오르간과 어떻게 교송되었는지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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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078 에릭 탕기 : 첼로 협주곡 1번, 2번
연주 : 안느 가스티넬(첼로),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알랭 알티노그루(지휘)
우아하고 화려한 첼로 연주로 나이브(naive)의 간판 첼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안느 가스티넬’의 앨범이 발매되었다. ‘에릭 탕기’의 첼로 협주곡을 레퍼토리로 하고 있는데, 국내에는 다소 생소할 수도 있지만 프랑스 및 유럽에서는 가장 유망 받는 작곡가로서 그 명성이 자자하다. 이전 앨범에서와 같이 본작에서도 가스티넬은 파워 넘치고 화려한 연주를 유감없이 선사하고 있다. 스타커와 요요 마, 그리고 폴 토르틀리에 같은 다양한 현대 첼로의 여러 유파들로부터 많은 것을 전수 받은 그녀는, 프랑스적인 에스프리의 능란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첼리스트이다. 조금은 난해할 수 있는 탕기의 작품을 그녀의 우아하고 사려 깊은 연주로 쉽게 풀어내어 “역시 가스티넬!”이란 찬사를 아끼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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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133 헨델 : 가울라의 아마디지 오페라 2CD
연주 : 마리아 리카르다 베젤링(메조소프라노), 엘레라 드 라 메르세드(소프라노), 샤론 로스토르프-자미르(소프라노), 조르디 도메네츠(카운터테너), 알 아이레 에스파뇰, 에두라르도 로페스 방소(지휘)
헨델은 오페라로 당대에 굉장히 열광적인 대우를 받았다. 1715년에 완성되어진 프랑스 고전극의 하나인<가울라의 아마디지-Amadigi di Gaula>)는 프랑스의 시인이며, 문예평론가인 라모트(antoine houdar de la motte, 1672-1731)가 쓴 텍스트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몇 세기가 지난 오늘날 헨델의 이 오페라는 에두라르도 로스페 방소와 그의 화려한 오케스트라 알 아이레 에스파뇰에 의해 앙브로와지와에서 레코딩을 되었다. 풍부한 아리아와 심오한 운치 그리고 휼륭한 헨델 오페라의 텍스트가 어울어져 깊은 감동을 전해 준다. 마리아 리카르다 베젤링을 비롯한 놀라운 캐스팅이 또한 이 음반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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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30452 [비발디 에디션] 비발디 : 오페라 La Verita in Cimento <발췌>
연주 : 나탈리 슈트츠만(콘트랄로), 젬마 베르타뇰리(소프라노), 사라 밍가르도(콘트랄로), 줄레메테 로렌스(메조-소프라노), 필립프 자루스키(카운터테너), 안토니 롤페 존슨(테너), 앙상블 마테우스, 장-크리스토프 스피노시(지휘)
1720년에 초연된 비발디의 잊혀진 오페라가 녹음되었다. 터키를 배경으로 사랑과 도덕을 테마로 하는 3막의 이 오페라는 시적인 감수성과 드라마틱한 힘이 넘치는, 바로크 오페라 중 걸작으로 손꼽힐 만하다. 스피노시의 유려한 지휘, 슈트츠만과 밍가르도의 탁월한 가창이 돋보인다. 쟁쟁한 실력가 가운데 제일 막내격인 카운터테너 필립프의 목소리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 트랙 6번 강추!
*음악의 세계 쇼크상, 클래시카 추천, 골드베르그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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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30450 [비발디 에디션] 비발디 : 오라토리오 ‘승리하는 유디타’ <발췌>
연주 : 막달레나 코제나(메조 소프라노) 외, 아카데미아 몬티스 레갈리스, 알레산드로 데 마르치(지휘)
‘승리하는 유디타’는 현재 남아있는 비발디의 유일한 오라토리오 작품이다. 표현된 멜로디는 놀랍도록 아름답고 가슴을 움직이는 역동적인 리듬은 후련한 감동을 준다. 독주 기악곡, 독창 성악곡, 합창곡 분야에서 비발디가 지니고 있었던 모든 재능을 집약해 놓은 것이 이 작품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다. 주인공 유디타 역을 맡은 소프라노 막달레나 코제나의 순결한 음색의 음성이 매혹적이며 강렬하지만 귀에 부드럽게 와닿는 녹음도 훌륭하다. 기악 연주는 매우 민첩하며 원전 악기의 음색은 아주 좋다. 바로크의 귀한 성악 레퍼토리, 꼭 소장하고 들어야할 음반이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디아파종 황금상, 음악의 세계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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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30451 [비발디 에디션] 비발디 : 오페라 '올림피아드' <발췌>
연주 : 사라 밍가르도, 로베르타 인베르니치, 소니아 프리나,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리날로 알레산드리니(지휘)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파격적인 자켓의 비발디 에디션 시리즈의 비발디 에디션의 첫 번째 오페라인 이 작품은 사라 밍가르도를 비롯한 opus111의 최고 성악진이 참여했으며, 고음악 연주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리날로 알레산드리니가 지휘를 맡았다. 르 몽드지는 이미 ‘최고의 캐스팅과 놀라운 지휘’로 극찬을 표명했으며, 라 크르와지는 이미 이 음반이 발매됨과 동시에 골드메달을 따논 당상이라 치켜세웠다.
*디아파종 황금상, 클래시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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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30456 쇼팽 : 전주곡 Op.28, 연습곡 Op.25, 피아노 소나타 2번 Op.35 <2for1>
연주 : 그리고리 소콜로프(피아노)
16세에 차이코프스키 콩쿨을 우승함으로써 러시아 정통 피아니즘의 계승자로서 주목을 받고도, 완벽주의적인 성격으로 인해 음반 녹음을 꺼린 탓에 일부 매니어들만의 사랑을 독차지한 소콜로프의 몇 안되는 녹음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쇼팽의 전주곡. 압도적인 스케일과 완벽한 구성력은 진정 위대한 피아니즘을 극명하게 일깨워준다. 쇼팽의 연습곡은 거장적 구조 속에서 음악적 의미를 세밀하게 발견하고 획기적인 연주를 선사한다. 우리는 이 음반에서 용광로처럼 활활 타오르는 열정, 노래하는 서정, 섬세한 테크닉과 극적인 드라마를 경험할 수 있다. * RTL클래식 황금상, 음악의 세계 쇼크상, 텔레라마 만점 수상
아래 음반은 가격이 조금 착하게 들어올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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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30447 비발디 : 협주곡과 칸타타
협주곡 RV117, RV422, RV134, RV249, RV151, 세속 칸타타 사랑, 네가 승리하였으니 RV683, 그만 두어라, 이제 끝났다 RV684
연주 : 사라 밍가르도(알토),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지휘)
바로크 시대를 크게 수놓은 협주곡 ! 서양 음악사 전체를 통틀어 협주곡을 가장 많이 쓴 작곡가였던 비발디의 다양한 형태의 협주곡양식과 이를 반주로 알토가 노래하는 칸타타를 싣고있는 음반. 바로크 시대의 오페라의 가창적 특성을 기악곡 속에 교묘하게 배합시킨 비발디의 뛰어난 재능을 엿볼 수 있다. 콘체르토 이탈리아노의 생기 넘치는 화려한 연주가 어두운 앨토 음성과 절묘하게 대조를 이루며, 음악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한다. 그만 두어라, 이제 끝났다. RV684 중 2악장 왜 나의 슬픔외에는 원치 않을까?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메인 테마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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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114 파리넬리 O.S.T
연주 : 데렉 리라진, 에바 말라스 고들레브스카, 레 탈랑 리뤼크, 크리스토프 루세(지휘)
카스트라토는 17,18세기 이탈리아 오페라 공연에서 흔히 출연했던 거세된 남자 소프라노 목소리. 이 음반은 섬뜩할 정도의 남성의 높은 목소리로 음악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던 영화 <파리넬리>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다. 핸델의 오페라 리날도 중에서 “울게 하소서”(#6), 페르골레지의 “살베 레지나”(#10) 등 영화의 장면과 함께 잘 잊혀지지 않는 최고 인기 곡목들이 수록되어 있다. 사운드트랙은 파리넬리로 알려진 카를로 브로스키가 자주 불렀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우리 귀에 매우 익숙한 헨델의 “울게 하소서”와 페르골레지의 “살베 레지나”뿐만 아니라 카를로의 형 리카르도 브로스키, 파리넬리의 스승이였던 포포라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비운의 카스트라토 파리넬리와 그 형 리카르도 브로스키의 삶을 생생하게 담은 1994년작 영화 “파리넬리”의 감동을 사운드트랙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3 옥타브 반이라는 카스트라토의 소리 높이를 소유한 사람은 현재 아무도 없기 때문에 두 아티스트, 카운터테너 Derek Lee Ragin과 소프라노 Ewa Mallas Godlewska의 목소리를 믹싱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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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112 비발디 : 4계, 첼로 협주곡,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협주곡
연주 : 유로파 갈란테, 파비오 비온디(지휘)
우리 시대 최고의 비발디 스페셜리스트, 파비오 비온디가 들려주는 비발디 4계. 정교함과 대담함, 섬세한 기교와 극적인 전개, 눈부신 트레몰로와 강렬한 리듬등이 뛰어난 이 작품은 파비오 비온디의 초창기 녹음으로 지금까지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악장들은 계절의 내용을 서술하는 방식으로 작곡되어 상징적인 대상들을 정확하게 기술해야하는 해석의 어려움이 있는데, 비온디의 연주는 이런 점에서 있어서 전혀 새로운 차원의 “사계”를 우리들에게 들려준다.
*디아파종 황금상, 1991년 올해의 황금 디스크, 1991년 12월 룩셈부르크 라디오 & TV, 스웨덴 & 캐나다 올해의 음반, *레페르트와르 `최고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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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111 로드리고 : 아랑훼즈 협주곡, 세빌리아 환상곡, 세레나데 협주곡
연주 : 이사벨 모레티(하프), 세비야 신포니카 오케스트라, 에드몽 콜로메르(지휘)
유명한 ‘아랑훼즈 협주곡’을 기타가 아닌 하프 독주로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음반. 기타에 의한 열정적인 표정이 보다 풍려하고 유연한 울림을 지닌 하프를 통해 어떻게 변모되어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아주 흥미로운 경험이다. 한편 이 음반의 이면에는 불세출의 명 하피스트, 니카노르 자발레타가 자리하고 있는데, ‘아랑훼즈’를 하프용으로 편곡한 것도, ‘세레나타 협주곡’을 헌정 받은 것도 바로 그이기 때문이다.
*텔레라마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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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110 페르골레지, 비발디 : 스타바트 마테르
연주 : 젬마 베르타뇰리(소프라노), 사라 밍가르도(콘트랄토)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리날로 알레산드리니(지휘)
이탈리아 최고의 고음악 지휘자와 연주단체로 꼽히는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와 콘체르토 이탈리아노가 선보이는 페르골레지의 스타바트 마테르! 경묘한 표현과 아름다운 색조가 인상적인 명연주이다. 또한 이들은 비극적인 정서의 표현으로 템포를 약간 느리게 설정했고, 솔로 또한 카운터 테너가 아닌 더 깊고 어두운 음색을 표현할 수 있는 콘트랄토 밍가르도를 기용하고 있는 것인데, 이런 선택들은 엄숙함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분위기 형성에 제 몫을 다해주고 있다. 그라마폰 에디터스 초이스, RTL 황금상, 텔레라마, 레파르트와르 만점, 음악의 세계 쇼크
못생긴 페르골레지 음반 기억나시죠?
같은 음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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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104 브람스 : 헝가리 무곡 전곡, 왈츠 Op.39
연주 : 마리에-쥬세페 쥬데(피아노), 쟝-프랑소와 하이져 (피아노)
네 손을 위한 피아노로 연주된 브람스 헝가리 무곡 전곡 앨범이 흔하지 않은 현재 클래식 음악 카탈로그 가운데에서 이 음반은 단연 돋보일 것이다. 화사한 색채감과 정교한 앙상블, 격동적인 리듬감을 무기로 삼는 쥬데-하이져 피아노 듀오는, 브람스 음악에 내재되어 있는 헝가리 무곡의 다이내믹함과 피아노 듀오 음악의 장대한 스케일 모두를 직설적으로 풀어낸다. 함께 수록되어 있는 네 손을 위한 왈츠 전곡 역시, 그 전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앙증맞기까지 하다. *RTL 황금상
풍월당 강력 뽐뿌 구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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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30383 비발디: 성모 승천을 위한 저녁기도 겜마 베르탕놀리(소프라노),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리날도 알레산드리니
풍실댁들 모두가 너무나 좋아하는 음반이라 아마 많은 분들께서 뽐뿌에 못이겨 구입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음반은 비발디 에디션 11번째 앨범입니다.
세계 초연이구요.
가끔 빨간 신부 비발디의 음악성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불교든 다신교든 상관 없습니다.
물론 성모 마리아, 성부, 성자.. 의미를 새기며 듣는다면 더욱 좋겠지만 그냥 들으셔도 너무도 아름다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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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021
슈베르트 :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세레나데, 음악에, 소나티네, 숭어, 물위에서 노래함, 모든 영혼의 축제를 위한 기도, 환영, 영혼 연주 : 안느 가스티넬(첼로), 클라이레 데절트(피아노)
우리 허부실장님께서 너무나 좋아하는 음반이라 많은 분들께서 추천을 받아 구입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곡이 가곡임을 잊게 만드는 또하나의 슈베르트의 작품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프랑스내에서는 6주동안 1만3천장이 판매되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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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30426
비발디 : 첼로를 위한 협주곡
수록곡 : RV419, RV410, RV409, RV406, RV398, RV421, 피콜로 첼로 협주곡 RV414
연주 : 크리스토프 코인(첼로), 일 지아르디노 아르모니코, 지오반니 안토니니(지휘)
비발디 에디션 시리즈 중 첫 번째 첼로 협주곡 음반이다. 크리스토프 코인은 솔로 첼로주자로서, 4중주 멤버로, 지휘자로, 교수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낭만주의 음악, 현대 음악도 그에게 중요한 레퍼토리이지만 특별히 바로크 음악에 대한 그의 애정은 각별하다. 1985년 밀라노에서 결성된 일 지아르디노 아르모니코는 모두 원전악기를 사용하여 특색 있는 소리로 17-18세기 작품을 연주한다. 단원들은 모두 유럽의 유명 음악원 출신들이고, 솔로리스트들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작품에 따라 3명에서 30명까지 규모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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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30429
비발디 : 만돌린과 류트를 위한 음악
수록곡 : 2대의 만돌린을 위한 협주곡 RV532, 바이올린, 류트, 바소 콘티뉴를 위한 트리오 RV85, RV82, 만돌린을 위한 대협주곡 RV425, RV93
연주 : 롤프 리슬레반트 (류트, 바로크 기타, 만돌린)외, 캅스베르거 앙상블
비발디는 당시 오페라 아리아 반주용 정도 사용되던 만돌린을 독주악기로써의 협주곡을 처음으로 작곡하였다. 당시로써는 매우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으나 비발디 특유의 경쾌하고 아기자기한 밝은 곡으로 만들었다. 가볍고, 맑은 울림의 만돌린 특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매우 사랑스런 음반이다. 오슬로 태생의 롤프 리슬레반트는 일찍부터 클래식 기타를 배웠으며, 스위스의 바젤 스콜라 칸토룸에서 홉킨스 스미스 밑에서 고음악에 대해 폭넓게 공부하게 되었다. 그 후 솔로뿐만 아니라 에스페리옹 21, 라 카펠라 레이알 데 카탈루냐, 르 콩세르 드 나시옹과 많은 연주를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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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112
텔레만 : 듀엣과 트리오 소나타 ‘대연주자, 여행자’
연주 : 아마릴리스 - 헬로이스 갈리아드(바로크 리코더&오보에), 비올라인 코챠드(쳄발로) 외
텔레만은 독일 태생의 작곡가이나 프랑스, 이탈리아, 폴란드, 독일 등 각국의 음악에 전통하여 국제적인 양식의 음악을 만들어 내었으며, 그의 작풍은 후기 바로크시대의 작곡가이나 아름다운 선율과 생기가 넘치는 리듬을 특징으로 하며 바로크음악을 넘어 고전파로 향한 경향이 강하다. 텔레만 시대, 모든 음악가들의 아첨과 존경 받은 그의 동시대의 작곡가이자 오르간연주자인 게르만 슈바르트는 ‘텔레만은 견줄 데가 없는 대가이다’라고 묘사했다. 그의 음악은 사람들이 모든 종류의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앙브르와지에서 발매되는 아마릴리스의 9번째 음반으로 너무도 사랑스러운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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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30427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2집 ‘디 스피다’ - RV 232, 264, 325, 353, 243, 368 연주: 안톤 슈테크(바이올린), 모도 안티쿠오, 페데리코 마리아 사르델리(지휘)
스피다는 이태리어로 ‘도전’을 의미한다.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이 비발디의 수많은 협주곡 중에서도 고도의 기교와 테크닉을 요하는 모험적인 곡들의 총체이다. 세계 최초로 녹음된 협주곡 RV 368은 아마도 비발디가 작곡한 모든 작품 중 최고의 난곡 일 것이다. 독일의 유명한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안톤 슈테크의 비범한 재능이 이 앨범을 통해 빛을 발하게 된다. 비발디 오페라 아리아(OP30411)와 안나 카테리나 안토나치(V5050)에서 이미 최상의 하모니를 선사한 앙상블 ‘모도 안티쿠오’와 ‘사르델리’는 올해 9월 발매 될 비발디 에디션의 오페라 ‘아테나이데’에서도 환상의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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