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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793 엘름스: Festive Frolic (크리스마스 축하 앨범) 조이풀 컴퍼니 오브 싱어즈/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스티븐 벨
영국 작곡가 로덱릭 엘름즈가 정성껏 준비한 이 크리스마스 음반에는 '루돌프 사슴코',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코벤트리 캐롤'과 같은 인기 전통 캐럴의 맛깔스런 편곡들에서부터 자신이 작곡한 오르간과 관현악을 위한 장엄한 모음곡 'Wassail down the wind'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리스마스 축제용 음악들을 수록하고 있다. 2007년 성탄절을 위한 최고의 음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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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137 엘름스: Festive Frolic (크리스마스 축하 앨범) 리스트: 도니제티 오페라 편곡들 (루치아, 라 파보리타 외) 윌리엄 울프럼(pf)
리스트 피아노작품 전곡 시리즈의 27번째 음반. 도니제티의 오페라에서 모티브를 따온 쇼피스 5곡을 수록하였다. '루치아와 파리지나'에 의한 연주회용 왈츠, '루치아 보르지아'의 추억,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의 추억, '라 파보리타' 중 'sprito gentil'의 피아노편곡, '돔 세바스티엔' 중의 장송행진곡 등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3위 입상자였던 미국 피아니스트 윌리엄 울프럼의 연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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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334 크라우스: 바이올린협주곡, 올림피에, 아치레 중의 춤곡들 타카코 니시자키(vn)/ 뉴질랜드 심포니/ 우베 그로트
크라우스는 18세기의 가장 재능넘치는 작곡가의 한 사람이었다. 파파 하이든은 '내가 만나본 두 음악천재는 모차르트와 크라우스였다'고 말할 정도로 그의 재능을 높이 샀다. 바이올린협주곡은 당시로는 보기드문 장대한 구성의 대작으로 본 음반을 통해 최초로 녹음되었다. 극부수음악 올림피에의 드라마틱한 구성과 오페라 아치레 중의 춤곡들에서도 이 작곡가의 뛰어난 재능이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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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7757 블로흐: 바이올린협주곡, 모음곡<발셈>, 히브리 모음곡
치나 쉬프(vn)/ 로얄 스코티시 내셔널 오케스트라/ 호세 세레브리에르 블로흐는 작곡가에 앞서 이자이를 사사했던 바이올리니스트 지망생이기도 했다. 그의 바이올린협주곡은 이러한 자신의 꿈을 담아내었던 작품이다. 이 작품의 주요 모티브는 뉴멕시코를 여행하던 동안 경험했던 인디안들의 노래에서 따온 것이다. 자신의 유태핏줄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관현악 삼부작인 '발셈'은 작곡가의 가장 널리 알려진 걸작으로 특히 '니건'은 많은 바이올린 연주자들에게 사랑받았던 명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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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192 사라사테: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 Vol.2 티안와 양(vn)/ 마르쿠스 하둘라(pf)
파가니니 이후 가장 특출한 비르투오조로 군림했던 사라사테는 연주자로서의 경험을 발판으로 수많은 연주회용 소품들을 양산하였었다. 본 음반에는 친숙한 로시니의 여러 선율들을 엮은 '로시나 오마쥬', 각각 플루토와 베르디 오페라에 기초한 '마르타 판타지'와 '운명의 힘 판타지' 등의 화려한 쇼피스들을 담았다. 연주를 맡은 티안나 양은 2004년 중국 최우수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상을 수상했던 중국계의 기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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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300-02 하이든: 오라토리오 <토비아의 귀향> 로베르타 인베르니치 외/쾰른 보컬 앙상블/카펠라 아우구스티나/안드레아스 슈페링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중 '천지창조'와 '사계'가 워낙 유명하지만, 그의 첫 오라토리오였던 '토비아의 귀향'은 최근까지 제대로된 평가를 받지 못해왔다. 1775년에 초연된 이후 장대한 두 개의 합창곡을 덧 붙이는 개작 끝에 1784년에 재연된 작품으로, '천지창조'로 큰 호평을 받았던 안드레아스 슈페링이 다시금 뛰어난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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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7711 레스피기: 로시니아나, 브라질의 인상, 교회의 창 버팔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조안 팔레타
로마 삼부작 다음으로 유명한 레스피기의 관현악 작품 세 곡을 함께 수록한 음반. 교회 스테인드글라스의 4가지 내용을 음악으로 표현한 드라마틱한 관현악곡인 '교회의 창', 브라질 여행을 통해 경험했던 이국의 향취를 음악에 담은 '브라질의 인상', 자국의 선배 작곡가 로시니의 선율을 토대로 자신의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을 맘껏 발휘한 걸작인 '로시니아나'를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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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5845 로드리고: 소프라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노래와 마드리갈 라켈 로헨디오(sop)/ 아스투리아스 심포니/ 막시미아노 발데스
시작장애를 이겨내고 세계적인 작곡가로 성공했던 로드리고는 200여편이 넘는 작품을 남긴 다작가였다. 그가 남긴 성악곡들은 다른 장르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본 음반에 수록된 관현악 반주의 가곡들은 이 작곡가가 성악곡에도 뛰어난 감각을 가졌음을 반증한다. 스스로 가장 우수한 가곡으로 꼽았던 '신부의 노래'를 비롯하여 향토적인 정취와 현대적 세련미가 조화된 뛰어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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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7845 훔멜: 오베론의 마술 뿔피리, 변주곡, 런던 귀향 크리스토퍼 힌터후버(pf)/ 예블레 심포니 오케스트라/ 우베 그로트
고전/낭만 전환기에 활약했던 훔멜은 당대를 대표하는 뛰어난 피아노 비르투오조였다. 본 음반에 수록된 네 관현악곡은 모두 독주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풍의 작품들로 솔리스트의 화려한 기교와 단정한 관현악 반주가 조화를 이룬 숨겨진 보석들이다. 베버의 오페라 '오베론'에 기초한 환상곡인 '오베론의 마술 뿔피리'와 장대한 규모의 론도 작품인 '런던 귀향' 그리고 전형적인 고전풍 변주곡 두 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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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439 본윌리엄스: 크리스마스 캐럴 판타지, 칸타타 '호디에' 길드포드 코랄 소사이어티 외/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힐러리 데이번 웨튼
본윌리엄스의 칸타타 '호디에'는 밀튼, 하디, 허버트 등이 쓴 크리스마스에 관한 시들에 곡을 붙이고, 소년합창단이 유니즌으로 낭송하는 신약의 구절들을 적절히 삽입한 독특한 형식의 크리스마스용 음악이다. 성탄의 신비와 경건함이 작곡가 만년의 원숙한 작곡기법을 통해 아름답게 표현되었다. 영국의 전통 캐롤들의 선율을 차용한 '크리스마스 캐럴에 의한 환상곡'이 함께 수록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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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9286 듀크: 피아노협주곡, 첼로협주곡, 보스톤 추억 스캇 던(pf)/ 샘 매길(vc)/ 러시안 필하모닉/ 드미트리 야블론스키
버넌 듀크의 피아노협주곡은 아르투르 루빈시타인의 요청으로 작곡이 시작되었으나, 오케스트레이션을 하지 않은 채 방치되었던 비운의 작품이다. 1999년 본 음반에서 독주를 맡은 스캇 던이 완성함으로써 비로소 빛을 보았다. 첼로협주곡은 낭만주의 전통에 기초한 작품으로, 프로코피에프와 쇼스타코비치의 영향을 느낄 수 있다. '보스턴 추억'은 이 도시의 여러 장소와 관련 인물들에 대한 추억을 표현한 피아노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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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726 심포닉 브라스(개선행진곡, 카르멘 모음곡, 포기와 베스 외) 블랙 다이크 밴드/ 니콜라스 차일드
1816년 요크셔에서 창단된 유서 깊은 영국 브라스 밴드, 블랙 다이크가 클래식 명곡들을 연주하였다. 베르디의 개선행진곡, 브람스의 대학축전서곡,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과 파란돌, 홀스트의 목성, 거쉰의 포기와 베스, 월튼의 스피트파이어 푸가, 차이코프스키의 1812년 서곡, 엘가의 님로드 등을 브라스 밴드의 씩씩한 사운드로 만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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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7966 W.F. 바흐: 키보드 작품집 Vol.1 로버트 힐(포르테 피아노)
대 바흐의 장남이었던 빌헬름 프리데만은 어려서부터 뛰어난 음악적 재능으로 아버지의 큰 기대를 받았었다. 성인이 된 이후 방탕한 사생활로 불행한 삶을 살았지만,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을 엿볼 수 있는 실내악과 건반작품들을 다수 남겼다. 최초의 출판작인 건반소나타 D장조와 조성체계별로 작곡된 12곡의 폴로네이즈 등을 저명한 건반연주자 로버트 힐이 연주하는 포르테피아노를 통해 만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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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312 북스테후데: 오르간 작품집 Vol.7 훌리아 브라운(org)
북독일의 뤼벡을 근거지로 활약했던 북스테후데는 남독일의 파헬벨과 더불어 바로크 시대의 독일 오르간음악을 대표하던 양대기둥이었다. 특히 그가 청년 바흐에 끼친 음악적 영향은 대단한 것이었다. 이번 7집에는 독일 신교 코랄 선율에 기초한 전주곡들 외에도 당시 유행하던 춤곡의 선율에 기초한 2세트의 변주곡들이 눈길을 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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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251 브루어: 기타 작품집 Vol.4 그레이엄 안소니 데빈(guitar)
2002년 알람브라 콩쿠르 우승자인 그레이엄 안소니 데빈이 브루어의 기타작품들에 도전하였다. 16세때 신고전주 스타일로 작곡한 작품인 모음곡 1번 '안티구아'에서 쿠바의 수도 아바나의 이미지를 음악으로 표현한 2004년도 최신작인 '기둥의 도시', 드뷔시, 타레가, 피아졸라, 스트라빈스키 등에 대한 오마쥬들을 모은 작품인 '새로운 단순 연습곡'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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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7831 슈베르트: 낭만 시인들 시에 붙인 가곡들 Vol.2 마르쿠스 새퍼(te)/ 울리히 아이젠로어(pf)
베렌라이터의 새로운 슈베르트 에디션에 기초하여 진행중인 리트 시리즈의 25번째 음반. 낭만주의 시인들의 시에 기초한 가곡들을 담은 두번째 음반으로, 뤼케르트, 쾨르너, 킨트, 슐레겔 등의 시에 곡을 부친 19곡의 리트를 담았다. 자장가, 맹인소년, 사랑의 언어, 재회, 멀리 떨어진 연인을 위한 저녁노래 등의 감미로운 선율들을 종교음악과 리트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독일의 신성 마르쿠스 섀퍼의 음성으로 만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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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0928 바르톡: 푸른 수염의 성 안드레아 멜라트(ms)/ 구스타브 벨라첵(bass)/ 본머스 심포니/ 마린 알솝
유럽 전통괴담에 기초한 오페라 '푸른 수염 영주의 성'은 바르톡의 유일한 오페라이자, 그가 남긴 가장 대편성의 작품이다. 단 두 사람만이 등장하는 단순한 플롯의 작품이지만, 바르톡이 대편성 관현악을 통해 그려낸 음악은 대단히 강렬한 색채와 묵직한 파워를 보여준다. 낙소스가 자랑하는 여성 마에스트로 마린 알솝의 최신작으로 헝가리를 대표하는 두 가수의 뛰어난 가창이 작품의 진가를 십분 드러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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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0216-17 J. 슈트라우스 2세: 오페레타 '야부카'(사과 축제) 여러 가수들/ 유로피언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크리스티안 폴락
오페레타 (사과축제)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가 완성한 14번째 무대용 음악이다. 세르비아의 라비카에 펼쳐지는 사과축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젊은 남녀, 미르코와 바실 사이의 사랑이야기를 슈트라우스 특유의 화려하고도 흥겨운 선율로 표현한 작품. 이 음반이 이 작품 최초의 전곡 녹음이다. 이 오페레타에서 발췌한 춤곡 편곡이 부록으로 수록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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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1272-73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1955년 레코딩) 안노티에타 스텔라, 주제페 디 스테파노, 티토 곱비 외/ 라 스칼라/ 툴리오 세라핀
거장 툴리오 세라핀이 1955년 EMI에서 완성한 역사적인 '라 트라비아타' 전곡 녹음이 낙소스 히스토리컬에서 복각되었다. 비올레타에 스텔라를 기용함으로써 칼라스와 세라핀 두 사람 사이의 불화를 일으키게 만들었던 바로 그 유명한 녹음이다. 스텔라의 뛰어난 활약은 세라핀의 안목이 역시 정확했음을 말해주며, 디 스테파노와 티토 곱비의 절창 역시 이 음반의 가치를 드높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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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1265 슈만: 피아노협주곡, 카니발, R 슈트라우스: 부를레스케 클라우디오 아라우(pf)/ 디트로이트 심포니 외/ 카를 크뤼거 외
낙소스 히스토리컬을 통해 선보이는 아라우의 세 번째 음반. 짧은 기간 동안 음반으로 출시되었던 40년대의 귀한 음원 두 종을 수록하였다. R 슈트라우스의 부를레스케는 데지레 드포가 지휘하는 시카고 심포니와 협연한 1946년의 음원이고, 슈만의 협주곡은 카를 크뤼거가 지휘하는 디트로이트 심포니와 협연한 1944년의 음원. 여기에 1939년에 녹음한 슈만의 카니발 전곡을 함께 수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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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1097 로테 레만 리트 레코딩 Vol.6 브람스 : 집시의 노래 외, 슈베르트, 슈만, 뒤파르크, R 슈트라우스 외
로테 레만 리트 시리즈의 마지막 음반. 브람스의 집시의 노래 발췌,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달에게, 음악에, 나이팅게일, 밤과 꿈, 마왕 등의 유명 독일 리트들과 더불어, 어빙 베를린의 God bless America, 그루버의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그리고 슈만 트로이메라이의 선율을 보칼리즈로 노래한 귀한 녹음 등을 만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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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0873-74 The Best of Broadway 오클라호마, 왕과 나, 남태평양, 쇼 보트, 키스멧, 원더풀 타은, 키스 미 케이트 외
1920년대 후반부터 1950년대까지 브로드웨이의 대표적인 인기 뮤지컬들을 오리지널 캐스팅의 목소리로 만난다. 오클라호마, 왕과 나, 회전목마, 남태평양, 쇼보트, 키스멧, 포기와 베스, 콜 미 마담, 애니 겟 유어 건, 신사는 미녀를 좋아해, 브리가둔, 온 더 타운, 원더풀 타운, 키스 미 케이트, 보이프렌드, 건스 앤 돌스 등에서 발췌한 추억의 인기곡들을 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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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8087-90 A-Z of Conductors (4CD+1Book)
Abbado에서 Zinman까지 20세기 음악계를 빛낸 유명 지휘자들을 총망라한 명실상부한 지휘자 대사전이 거장들의 레코딩과 더불어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셰필드대학 교수이자 음악 칼럼니스트인 데이비드 패트모어가 정리한 977페이지 분량의 책자 속에는 레코딩과 지휘의 상관관계에 관한 흥미로운 서문과 더불어 300명 이상의 대표적인 지휘자들의 바이오그래피와 주요 경력, 그리고 그 지휘자를 대표하는 디스코그래피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있습니다. 더불어 제공되는 4장의 CD에는 토스카니니, 푸르트뱅글러, 멩겔베르크, 발터, 스토코프스키, 니키쉬와 같은 대표적인 마에스트로 48명의 역사적인 음원들이 담겨있습니다. 낙소스 정규음반 4장 가격으로 이 특별한 책자+음반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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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 8.558107-10 A-Z of Pianists (4CD+1Book)
트리너티 칼리즈의 강사이자 인터내셔널 피아노의 고정기고자인 조나선 섬머즈가 정리한 명실상부한 피아니스트 대사전. 아르헤리치에서 차도라에 이르기까지 레코딩 역사를 빛내었던 300명의 피아니스트들의 생애와 경력, 레코딩을 860페이지가 넘는 두툼한 소책자 안에 총정리하였다. 아울러 4장의 CD에는 20세기 전반기를 빛내었던 역사적인 거장들(호로비츠, 부조니, 라흐마니노프, 박하우스, 아라우, 피셔, 루빈시타인, 미켈란젤리, 리파티, 고도프스키, 기제킹, 슈나벨 등등)의 명연주 76트랙을 수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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