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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7-10-04 23:50 조회7,840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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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비다케 1957년 미공개 음원, 최초 발매!!) ★★★★
지휘: 세르지우 첼리비다케 / 토리노 RAI 교향악단
최초로 발매되는 첼리비다케의 미공개 음원! 시기적으로 카라얀에게 베를린 필의 지휘봉을 내어주고 유랑 생활을 시작해야 했던 첼리비다케의 쓰디쓴 회한이 서려있는 연주이다. 느릿한 템포에서 점차 가속되어 엄청난 긴장감과 당당한 질주로 피날레를 맞이하는 ‘영웅’의 1악장은 결코 무너지지 않을 첼리비다케 자신의 자존심을 대변하듯 용맹스럽다. 음향 상태로 인해 만인에게 추천할 수는 없으나, 첼리비다케의 팬이라면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될 음반이다.
베버: 교향곡 1번 /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 중 전주곡&사랑의 죽음
지휘: 루돌프 켐페 /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루돌프 켐페가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50년대 중반의 드레스덴 실황 연주로 그 뜨거운 열기가 압권이다. 켐페의 지휘가 이보다 더 격렬한 적이 있었던가. 이 연주에서 켐페는 결코 중용의 지휘자가 아니다. 베버의 교향곡에서부터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켐페의 모습은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에서도 그 기세를 늦추지 않는다. 토스카니니에 필적할만한 빠른 템포로 승리와 환희를 노래하는 4악장에서 그 역동적 감흥은 정점에 다다른다.
(★ 요한나 마르치의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뉴욕 실황 수록!!★)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2번 BWV 1042 - 요한나 마르치 협연
프로코피에프: 바이올린 협주곡 2번 - 마이클 래빈 협연
슈만: 첼로 협주곡 A단조 - 모리스 장드롱 협연
이 음반의 진정한 주인공은 지휘자 클뤼탕스와 함께한 3명의 전설적 현악 연주자들이다. 현악 애호가들의 콜렉터스 아이템으로 숭배되어온 요한나 마르치를 비롯해 마이클 래빈, 모리스 장드롱까지 가장 인기 있는 현악 연주자들을 한 장의 음반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음반이다. 특히 우아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마르치의 진귀한 57년 카네기 홀 실황 연주 하나만으로도 이 음반의 진가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크리스티앙 페라스 협연)
협연: 크리스티앙 페라스, 바이올린
지휘: 루돌프 켐페 / 헤센(프랑크푸르트) 방송 교향악단
루돌프 켐페의 1953년 프랑크푸르트 녹음으로 비독일 레퍼토리 가운데 켐페가 가장 즐겨 다루었던 드보르작의 교향곡과 페라스 협연의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이 함께 커플링 되었다. 켐페 특유의 밀도 짙은 견고함과 더불어 젊은 시절의 패기가 어우러진 드보르작의 교향곡 8번은 매우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며, 페라스가 들려주는 브람스는 갓 스무 살에 들어선 연주자의 것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유연하고 아름답다. 방송국 음원으로 음질 상태 또한 매우 양호하다.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7번,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KV 365 바흐: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C장조
연주: 클라라 하스킬, 피아노 / 게자 안다 (for two pianos)
지휘: 오토 클렘페러 /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알체로 갈리에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for two pianos)
피아노의 성녀로 일컬어지는 클라라 하스킬의 피아노 협주곡집. 수정처럼 맑은 하스킬의 톤을 만끽할 수 있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7번은 거장 오토 클렘페러와의 협연 실황이다. 또한 하스킬과 함께 동시대 최고의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로 꼽혔던 게자 안다와 함께한 모차르트와 바흐의 두 대의 피아노 협주곡이 함께 수록되었다. 하스킬과 안다의 깊은 우정과 동질의 감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념비적 녹음이다.
수록곡-모차르트:<돈 지오반니>, <피가로의 결혼>, 오펜바흐:<호프만의 이야기>, 구노: <파우스트>, 베르디:<아이다>, 무소르그스키: <보리스 고두노프>, 차이코프스키:<예프게니 오네긴>, 보로딘:<이골 공>, 바그너: <발퀴레>의 주요 아리아 총 12곡
전후 오페라의 황금기 시절을 이끌었던 베이스로서 죠지 런던만큼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인 가수는 찾아보기 힘들다. 51년부터 55년 사이 런던의 전성기 음성을 담아낸 이 음반에는 모차르트에서 베르디, 구노에서 차이코프스키, 그리고 바그너에 이르기까지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러시아 레퍼토리를 모두 섭렵했던 런던의 우렁찬 울림이 담겨있다.
(1952년, 1954년 로마 & 1944년 베를린 리사이틀 실황!)
수록곡-슈베르트: 아베 마리아, 송어, 물 위에서 노래함,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 봄에 / 모차르트: 비밀 K518, 작은 새여 K307 /브람스: 자장가, 흐르는 멜로디처럼 op.105, no.1, 독일 민요집 /슈만:민요 op.51,no.2/그 외 베토벤, 글루크, 라모, 안, 사마르티니의 가곡 등 총 27곡
연주: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 소프라노 / 에드빈 피셔, 피아노 외
독일 가곡의 황금시대를 이끌었던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의 가곡 리사이틀 실황 음반. ‘아베 마리아’, ‘송어’, ‘물 위에서 노래함’, ‘자장가’ 등 친숙한 주요 가곡과 더불어 사마르티니, 라모, 안, 레베리지의 접하기 힘든 희귀 가곡까지 담겨 있는 충실한 선곡과 최고의 가창을 즐길 수 있다.
바흐: 관현악 모음곡 3번 /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 & 5번
지휘: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 베를린 필, 빈 필 협연(브란덴부르크): 푸르트벵글러, 피아노 / 빌리 보스코프스키, 바이올린 / 요제프 니더마이어, 플루트
바흐를 바다에 비유한 바 있는 푸르트벵글러의 드넓은 바흐관이 드러나 있는 낭만적인 바흐 연주이다. 거대한 스케일, 장중한 템포로 서사적인 아름다움을 이끌어내는 'G선상의 아리아’를 비롯해 오늘날의 원전 연주에서 찾을 수 없는 무한한 표정의 바흐의 들려준다. 무엇보다 푸르트벵글러 자신이 직접 피아노 파트를 맡아 놀라운 연주 실력을 뽐내는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5번은 위대한 지휘자의 또 다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록이다.
연주: 빌헬름 박하우스, 피아노
박하우스가 1956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연주한 모차르트 콘서트 실황연주. 박하우스가 평생 각별한 애착을 보였으며 마지막 콘서트에서도 연주했던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이 포함된 피아노 소나타 11번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반갑다. 전성기 박하우스의 완벽한 기교와 고귀한 음색을 차분히 음미할 수 있는 음반이다.
- 화제의 구보 재입고 ! -
연주: 게르하르트 타슈너, 바이올린
지휘: 헤르만 아벤드로트 외 / 베를린 필하모닉, 쾰른 방송 교향악단
타슈너가 연주하는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들을 수 있다는 희귀성만으로도 현악애호가들을 흥분시킬만한 음반이다. 타슈너의 기품 있는 톤 컬러와 사색적인 시성이 돋보이는 시벨리우스는 타슈너의 것 중 연주와 음질 모두 최상의 것이다. 거장 아벤트로트의 지휘로 협연한 브루흐의 협주곡 또한 타슈너의 소문난 명연. 그가 어떻게 19세의 나이에 푸르트벵글러에게 발탁되어 베를린 필의 악장을 역임할 수 있었는지 궁금하다면 이 음반을 들어보시라.
푸르트벵글러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 최대의 논란거리를 제시했던 <히틀러 생일 전야 축하기념> 베토벤 ‘합창’ 교향곡 실황음반. 78rpm 12인치 디스크 총 14면을 리매스터링하여 전곡을 복원했으며, 타레이블로는 이제껏 발매된 적 없는 최초 발매분이다. 히틀러의 53세 생일을 축하하기위해, 나찌의 고위 장교들과 하겐크로이츠를 앞에 두고 지휘봉을 들었던 푸르트벵글러의 이 공연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미친 듯이 질주하는 종악장 피날레의 광포함은 열정적인 환희인가? 파국적절망인가? 이 충격적인 연주를 듣고 난후 우리는 푸르트벵글러에 관해, 그의 <합창> 교향곡에 관 해 처음부터 다시 이야기하게 될 것이다.
(푸르트벵글러의 전설적인 우라니아판 LP 오리지널 복각반!)
지휘: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푸르트벵글러가 남긴 “영웅” 녹음 가운데 최고의 연주로 꼽히는 속칭 “우라니아판”의 44년 12월 19~20일 방송 녹음 실황이다. 전설적인 녹음답게 많은 음반사에서 발매되었지만, 불량 복각의 카피반 위주였던 기존의 음반과 달리 이 음반은 오리지널 우라니아 LP의 소스로 복각하여 이 감동적인 명연주를 가장 왜곡 없이 들려준다. 전시녹음 특유의 공포적인 악센트의 코리올란 서곡(43년)과 대푸가(54년)가 함께 수록되었다.
ARPCD 0343 에밀 길렐스가 연주하는 ★★★★★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강철의 피아니스트, 에밀 길렐스가 역사적인 미국 데뷔 공연을 갖았던 55년에 라이너와 녹음한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은 지금까지도 해당 레퍼토리 최고의 명연으로 손꼽히는 연주이다. 라이너의 야성적인 관현악 반주와 어우러진 길렐스의 강철 터치가 눈부시도록 선명하게 포착된 녹음은 초기 스테레오 녹음의 가장 성공적인 레퍼런스이기도 하다. 길렐스가 콘드라신과 함께 49년에 남긴 또 하나의 명연,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이 함께 커플링된 점도 상당한 메리트이다.
연주: 에밀 길렐스, 피아노
지휘: 프리츠 라이너, 키릴 콘드라신
시카고 심포니, USSR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ARPCD 0337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터가 연주하는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차이코프스키: 그랜드 소나타 op.37 프랑크: 전주곡, 코랄과 푸가
20세기의 전설적 피아니스트, 리히터가 서방 세계에 모습을 드러내기 이전인 56년 모스크바 녹음. 폭풍우처럼 휘몰아치는 차이코프스키의 그랜드 소나타를 비롯하여, 리히터만이 들려줄 수 있는 지극히 개성적인 베토벤의 <비창> 소나타는 전율, 그 자체이다. 극단의 포르테와 강렬한 빠르기로 무장한 1,3악장과 서정미의 극치를 보여주는 안단테 칸타빌레의 조화가 눈부시다.
연주: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터, 피아노
ARPCD 0197 하스킬이 연주하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 & 4번
영혼을 울리는 숭고한 피아니즘으로 추앙받았던 클라라 하스킬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집. 특히 샤를르 뮌시와 협연한 3번 협주곡은 그 동안 접할 수 없었던 귀한 음원으로 1악장이 끝나자마자 감동한 청중들의 박수갈채가 미리 터져 나올 만큼 열정적인 연주이다. 불타오르는 듯한 뮌시의 뜨거운 지휘와 하스킬의 순수하고도 아름다운 톤의 대비가 팽팽한 긴장감을 연출한다.
연주: 클라라 하스킬
지휘: 샤를르 뮌시 /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3번)
앙드레 클뤼탕스 / 프랑스 국립 관현악단 (4번)
ARPCD 0349 레오니드 코간이 연주하는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코간과 켐페의 56년 미공개 실황 최초 발매!) ★★★★★
‘코간과 켐페’, 세기의 두 거장이 만나 이루어낸 이 놀라운 공연이 뒤늦게나마 발매된 것은 하나의 축복이다. 켐페의 절도 있는 리듬과 중후한 관현악을 타고 흐르는 코간의 유려한 바이올린 선율은 기교와 서정미, 기품과 통일감에 있어서 다른 어떤 연주도 범접하지 못할 경지에 올라있다. 콘체르토의 진정한 미학을 일깨워주는 명연으로 필청을 권한다. 켐페 지휘의 <레오노레> 서곡과 바그너의 <지그프리트 목가>가 함께 커플링 되었다.
연주: 레오니드 코간, 바이올린
지휘: 루돌프 켐페 / 토리노 RAI 교향악단
ARPCD 0313 페라스와 스탄스케가 연주하는
브람스,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
카라얀의 각별한 사랑을 받았던 크리스티앙 페라스가 이십대 초반에 녹음한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힘찬 보잉과 정열적인 패시지에서 젊은 페라스의 패기를 맛볼 수 있다. 함께 커플링된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은 국내에서는 매우 구하기 힘들었던 모노 시대의 명 바이올리니스트, 하인츠 스탄스케의 연주로 현악 애호가들에게 대단히 반가운 음반이 될 것이다.
연주: 크리스티앙 페라스, 하인츠 스탄스케 (바이올린)
지휘: 카를 슈리히트 / 빈 필하모닉, 베를린 국립극장 관현악단
ARPCD 0296 피셔-디스카우가 노래하는
브람스: 연가곡집 <아름다운 마겔로네> ★★★★
20세기 최고의 리트 가수,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가 부르는 브람스의 연가곡집 <아름다운 마겔로네> 전곡 녹음. 젊은 기사 페테르가 아름다운 여인, 마겔로네에게 보내는 사랑의 노래를 당시 20대의 젊은 청년이었던 피셔-디스카우의 싱그러운 가창으로 즐길 수 있다. 각 곡이 불려지기 전 낭독되는 나레이션도 함께 수록되었다.
연주: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 바리톤
ARPCD 0159 슈만: 교향곡 1번 “봄” & 교향곡 4번 ★★★★★
(푸르트벵글러 지휘의 51년(뮌헨), 53년(루체른) 실황)
푸르트벵글러가 장기로 했던 슈만 교향곡 1번과 4번이 함께 커플링되었다. 1번은 역사적 명연인 51년 뮌헨 실황이며, 4번은 잘 알려진 베를린 스튜디오 녹음보다 구하기 힘든 루체른 실황 연주이다. 푸르트벵글러의 주술적 에너지가 가장 충만히 발휘된 연주들로 듣는 이마저 고압의 전류가 흐르는 듯한 엄청난 열기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
지휘: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ARPCD 0265 푸르트벵글러 라스트 콘서트 ★★★★
(푸르트벵글러 최후의 공식 연주회 실황!)
베토벤: 교향곡 1번 / 교향곡 3번 “영웅”
1954년 9월 19일 베를린 티타니아 팔라스트에서 병마와 싸우던 푸르트벵글러가 포디엄에 올라 지휘했던 베토벤 교향곡 1번은 이 거장의 마지막 콘서트로 기록된다. 베토벤의 습작 정도로 치부되던 1번 교향곡을 평생 100회 이상 공연했을 만큼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던 푸르트벵글러가 타계 직전에 불사른 마지막 정열의 불꽃이 눈부시다. 푸르트벵글러 최고의 장기 레퍼토리였던 ‘영웅’ 교향곡이 47년 스튜디오 레코딩 연주로 함께 수록되었다.
지휘: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 베를린 필(1번), 빈 필(3번)
ARPCD 0179 푸르트벵글러가 지휘하는 슈만
슈만: 피아노 협주곡 (협연: 발터 기제킹)
첼로 협주곡 (협연: 티보르 드 마슐라), 만프레드 서곡
푸르트벵글러가 남긴 많지 않은 슈만의 콘체르토 녹음 가운데 가장 명연으로 평가받는 기제킹과의 피아노 협주곡, 드 마슐라와의 첼로 협주곡 42년 실황 연주이다. 전집 박스물이나 일본 로컬반으로 힘들게 구해야했던 음원이지만 이 음반을 통해 24bit 리매스터의 뛰어난 음질에 저렴한 가격으로 감상 할 수 있다.
지휘: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ARPCD 0201 세르헨 지휘의 베토벤 교향곡 전집 (5for4 Price!) ★★★★★
빈 국립 극장 관현악단과 런던 필을 기용해 51년부터 54년 사이에 완성한 헤르만 셰르헨의 베토벤 교향곡 전집은 낭만주의 해석이 팽배해 있던 당시의 관점에서는 대단히 진보적인 해석으로 현대적인 베토벤의 패러다임을 제시한 역사적인 녹음이다. 저돌적인 추진력과 개성적인 템포변환은 후에 미하엘 길렌의 해석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Archipel의 복각은 노이즈가 전혀 없으면서도 음상은 대단히 또렷해 그라모폰의 제임스 졸리가 본 반의 환상적인 복각상태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을 만큼 최상의 음질을 들려준다.
지? 헤르만 셰르헨
빈 국립 극장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ARPCD 0259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 브루크너: 테 데움
(카라얀의 전후 최초의 베를린 필하모닉 지휘 콘서트 실황!)
전후 푸르트벵글러의 견제 속에 베를린에의 재입성을 손꼽아 기다리던 카라얀이 마침내 베를린 필을 지휘했던 53년 9월 28일 공연 실황이다. ‘영웅’은 카라얀의 베토벤 심포니 가운데에서도 가장 정평이 나있지만, 이후 스튜디오 녹음에서 지나치게 다듬어진 정형화된 해석과는 달리 완벽히 균형 잡힌 흐름에 신선함과 자연스러움이 더해진 ‘라이브 카라얀’을 만날 수 있다. 함께 커플링된 브루크너는 뜨거운 고양감이 일품이다.
지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ARPCD 0250-13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 전곡 13CD BOX ★★★★★
(클레멘스 크라우스 지휘의 53년 바이로이트 실황, Budget price!!)
바그너 애호가들 사이에 최고의 반지 중 하나로 꼽히는 클레멘스 크라우스 지휘의 53년 바이로이트 실황으로 Archipel의 복각 기술에 의해 기적적인 음질로 재탄생했다. 이 53년 <반지>는 현존하는 바이로이트 실황 중 가장 좋은 음질로 녹음된 것으로 알려지긴 했었지만, Archipel은 거의 스테레오에 근접한 사운드로까지 끌어올렸다. 당당한 호터의 보탄, 젊은 빈트가센의 싱싱한 지그프리트, 강인한 비나이의 지그문트, 전성기 바르나이의 폭포수같은 브륀힐데 등 특히 성악진의 가창은 사상 최고의 수준이다. 그라모폰의 Alan Blyth는 이 연주의 놀라운 캐스팅, 진정성, 녹음 등 모든 면에 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연주: 볼프강 빈트가센, 아스트리드 바르나이, 한스 호터, 라몬 비나이, 게르하르트 슈톨체,
구스타프 나이들링거, 리타 슈트라이히 등
지휘: 클레멘스 크라우스 / 바이로이트 축제 극장 오케스트라
ARPCD 0169 골로바노프 지휘의 모차르트 레퀴엠
구소련의 제 1세대 음악계를 대표했던 거장 니꼴라이 골로바노프의 진귀한 51년 모스크바 모차르트 <레퀴엠> 연주. 지극히 러시아적인 엄청난 스케일과 골로바노프 특유의 광폭함은 오늘날은 도저히 상상하기도 힘든 경악스런 모차르트 ‘레퀴엠’을 들려준다. 극단적인 포르테와 루바토, 울부짖음에 가까운 처절한 합창, 때론 지휘자의 휘파람 소리까지 뒤얽힌 충격적인 연주이다. 골로바노프의 다른 녹음들과 마찬가지로 녹음상태는 양호하지 못하나 세상에 다시없을 가장 개성적인 모차르트 레퀴엠을 찾는다면 이 음반을 들어봐야 할 것이다.
연주: 나탈야 스필러, 소프라노 세르게이 크라소프스키, 베이스 외
지휘: 니꼴라이 골로바노프 / 소련 방송 연합 대 교향악단과 합창단
ARPCD 0273 베르디: 레퀴엠 ★★★★
(귀도 칸텔리 지휘의 55년 뉴욕 실황!)
30대에 요절한 천재 지휘자, 귀도 칸텔리의 진귀한 베르디 <레퀴엠> 녹음으로 사망 1년 전의 55년 뉴욕 실황. 베르디의 <레퀴엠>에 각별한 애정을 쏟았던 토스카니니의 후계자로서 칸텔리의 연주는 토스카니니의 해석에 필적할 유일한 연주라 할만하다. 독창진 역시 토스카니니가 선호했던 성악가로 꾸며져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폭발적인 추진력의 ‘진노의 날’은 그중 압권이다. (아마존 소비자평가 만점 음반)
지휘: 귀도 칸텔리 /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웨스트민스터 합창단
ARPCD 0352 카를 슈리히트 뉴욕 콘서트 ★★★★
(세계 인권의 날 기념, 뉴욕 국제 연합 총의회장 실황 공연!)
베토벤: 교향곡 7번, <에그몬트> 서곡 / 모차르트: <하프너> 교향곡 외
모차르트 탄생 200주년을 맞아 계획되었던 빈 필의 56년 미국 순회공연 가운데 가장 뜻 깊은 콘서트였던 ‘세계인권의 날’ 기념 콘서트이다. 국제 연합 의장의 배려로 국제연합 총의회장에서 공연되었으며 특히 빈 필과 각별한 관계를 유지했던 슈리히트가 급서한 에리히 클라이버를 대신해 지휘봉을 잡아 대성공을 이끌어낸 전설적 공연이다.
지휘: 카를 슈리히트 /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ARPCD 0355 코간이 연주하는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헝가리 무곡 ★★★★★
오이스트라흐와 함께 구소련을 대표했던 신비의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드 코간의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음반. 깊은 사색, 얼음처럼 투명한 시성과 불꽃처럼 타오르는 강렬한 톤을 겸비한 코간의 브람스는 왜 많은 현악 애호가들이 그의 연주에 열광하는지 충분히 가늠케 한다. 보너스로 수록된 헝가리 무곡에서 코간의 현란한 기교도 만끽할 수 있다.
연주: 레오니드 코간, 바이올린
ARPCD 0035 타슈너와 기제킹이 연주하는 바이올린 소나타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3번 /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타르티니: 악마의 트릴 /사라사테: 지고이네르바이젠 ★★★★★
19세의 나이에 푸르트벵글러에게 발탁되어 베를린 필의 악장을 역임한 바 있는 체코 蒐탔?명바이올리니스트 게르하르트 타슈너의 주옥같은 바이올린 연주집. 명피아니스트 기제킹과의 불꽃 튀는 명연인 브람스와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를 비롯해 경이로운 장력과 기교를 뽐내는 악마의 트릴과 지고이네르바이젠이 함께 수록되었다. 오리지널 방송 음원을 복각하여 최상의 음질을 들려준다.
연주: 게르하르트 타슈너, 바이올린 / 발터 기제킹, 피아노
ARPCD 0306 오이스트라흐의 예술
(비탈리: 샤콘느/ 베토벤: 트리플 콘체르토 /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KV 219 / 브람스: 헝가리 무곡)
20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오이스트라흐의 주옥같은 독주 연주와 소련 제 1세대의 전설적인 지휘자 골로바노프와 함께 남긴 콘체르토의 귀한 음원을 담았다. (49년~51년) 우수에 가득찬 비탈리의 샤콘느와 오이스트라흐의 풍부한 바이올린 톤을 만끽할 수 있는 헝가리 무곡, 쿠누세비치키, 오보린과 협연한 베토벤, 모차르트 등 모두가 빼어난 명연이다. 복각상태도 우수하다.
연주: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바이올린)
지휘: 니콜라이 골로바노프 / 모스크바 방송 교향악단
ARPCD 0249 데 비토가 연주하는 브람스, 차이코프스키
(데 비토의 희귀한 차이코프스키 콘체르토 수록!)
전후 최고의 여류 바이올리니스트였음에도 불구하고 녹음이 많지 않은 까닭에 데 비토의 음반은 항상 콜렉터들의 수집대상이 되어왔다. 이 음반에는 데 비토의 연주 가운데 가장 정평이 나있는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53년)은 물론 데 비토의 연주로는 좀처럼 들어볼 기회가 없었던 차이코프스키의 콘체르토(54년)가 수록되어 있어 더욱 흥미로운 음반이다. 따뜻한 음색과 유연한 음악성을 넘어선 정열적인 보잉을 그녀의 차이코프스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주: 죠콘다 데 비토 (바이올린)
지휘: 루돌프 슈바르츠(브람스), 마리오 로시(차이코프스키)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 토리노 RAI 관현악단
ARPCD 0291-2 (2CD) 베그 사중주단의 모차르트 현악사중주집
모차르트: 현악사중주 KV 387, 421, 458, 464, 575, 590 ★★★★
샨도르 베그를 중심으로 한 전설의 베그 현악사중주단의 본 모차르트 현악사중주집은 현악애호가들의 콜렉터스 아이템으로 LP반의 경우에는 고가에 거래되던 음반이다. 51~52년 파리 스튜디오 레코딩이며 정열적인 색채와 품격 높은 앙상블을 선사한다.
연주: 베그 현악사중주단
ARPCD 0215 이브 나트가 연주하는 슈만
(슈만: 피아노 협주곡, <어린이 정경> 전곡 op.15, 나비 op.2, 토카타 op7, 아라베스크 op.18)
연주: 이브 나트, 피아노
협주곡 지휘: 유진 비고트 / 라무뢰 관현악단
ARPCD 0312 키르스텐 플라그슈타트 1955년 고별 콘서트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바그너 소프라노였던 플라그슈타트의 1955년 뉴욕 카네기홀 고별 콘서트 실황. 플라그슈타트의 이름이 전설의 저편으로 사라지는 순간을 포착한 이 감동적인 공연은 그녀가 즐겨 불렀던 바그너의 <발퀴레> 중 지글린데의 아리아, <트리스탄과 이졸데>중 “사랑의 죽음”, <베젠동크 가곡집>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마지막 곡으로 선택된 <신들의 황혼> 종막 씬의 20분에 육박하는 열창은 황혼처럼 저무는 그녀의 모습과 겹쳐지며 더욱 뭉클하게 다가온다.
연주: 키르스텐 플라그슈타트, 소프라노
지휘: 에디윈 맥아더 / 심포니 오브 디 에어
- Walhall 구보-
WLCD 0073 베버: <마탄의 사수> 전곡 (2CD) ★★★★★
(푸르트벵글러의 54년 잘츠부르크 실황)
<마탄의 사수>의 고전적 명연으로 꼽히는 푸르트벵글러 지휘의 54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실황. 24Bit, 96Khz의 빼어난 리마스터링에 의해 선명한 음질로 재탄생했다. 실제 스테레오 녹음이라고 느껴질 만큼 입체적인 공간감까지 자연스럽게 복원되었다. 육중한 사운드로 압도하는 푸르트벵글러의 오케스트레이션과 슈트라이히, 그뤼머, 뵈메, 에델만 등 쟁쟁한 캐스팅의 열창이 눈부시다.
연주: 엘리자베스 그뤼머, 리타 슈트라이히, 쿠르트 뵈메, 오토 에델만
지휘: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WLCD 0156 (2CD) 비제: <카르멘> 전곡
(카라얀 지휘의 55년 스칼라 실황!)
카라얀은 이미 54년에 시묘나토를 기용한 <카르멘>으로 빈 국립극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비슷한 캐스팅으로 55년 스칼라에서도 오리지널 불어 공연으로 대성공을 거둔다. 이 음반은 그 때의 실황 연주로 무엇보다도 디 스테파노의 열정적인 돈 호세가 압권이다. 종막에 피를 토하는 듯한 절규와 몰입된 연기력은 오로지 스테파노만이 가능한 명장면으로 스칼라 청중들을 열광시킨다.
연주: 줄리엣타 시묘나토, 주세페 디 스테파노, 미셀 루, 로산나 카르테리
지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 밀라노 스칼라 극장 오케스트라
WLCD 0164 (2CD) 모차르트: <코지 판 투테> 전곡
(천재 지휘자, 칸텔리의 희귀한 모차르트 오페라 실황!)
연주: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 낸 메리맨, 루이지 알바, 롤란도 파네라이 외
지휘: 귀도 칸텔리 / 밀라노 스칼라 극장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WLCD 0096(3CD) 바그너: <지그프리트> 전곡
(카라얀 지휘의 역사적인 1951년 바이로이트 실황!!)
연주: 베른트 알덴호프, 아스트리드 바르나이, 파울 쿠엔 등
지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 바이로이트 축제 극장 오케스트라
WLCD 0034(2CD) 바그너: <라인의 황금> 전곡
(카라얀 지휘의 역사적인 1951년 바이로이트 실황!!)
연주: 지그루트 비요를링, 루드비히 베버,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 외
지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 바이로이트 축제 극장 오케스트라
WLCD 0161(2CD) 바그너: <방황하는 화란인> 전곡
(크나퍼츠부쉬의 55년 바이로이트 실황, 최고의 캐스팅!)
서곡에서부터 엄청난 스케일로 압도하는 크나퍼츠부쉬의 바이로이트 실황. 헤르만 우데의 화란인, 바르나이의 젠타, 빈트가센의 에릭, 루드비히 베버의 달란트 등 더 이상은 기대할 수조차 없는 사상 최고의 캐스팅과 거장 크나퍼츠부쉬가 이루어낸 전율적인 <화란인> 공연이다.
연주: 헤르만 우데, 아스트리드 바르나이, 볼프강 빈트가센, 루드비히 베버 외
지휘: 한스 크나퍼츠부쉬 / 바이로이트 축제 극장 오케스트라
- Myto 구보-
1MCD 981H009 첼리비다케가 지휘하는 브람스: 교향곡 4번
(+베토벤: 레오노레 서곡 3번 / 글리에르: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를 위한 콘체르토) ★★★★★
전설적 명지휘자 첼리비다케의 몇 되지 않는 베를린 필 재임 시절의 기록이다. 전후의 혼란 속에서 푸르트벵글러의 뒤를 이어 베를린 필의 임시 상임 지휘 자리에 오른 삼십대 초반의 첼리비다케는 젊은이다운 기백과 뜨거운 열정으로 브람스를 지휘한다. 만년의 느릿한 템포는 찾아볼 수 없다.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열정적인 하모니와 완벽한 균형미는 첼리비다케와 베를린 필의 가장 좋았던 시절을 대변해주고 있다. 당대의 녹음으로는 최상의 음질까지 갖추었다.
지휘: 세르지우 첼리비다케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CD 064H118 체사레 시에피 리사이틀 ★★★★★
전후 최고의 베이스 가수로 추앙받았던 체사레 시에피의 베이스 아리아집. 47년부터 57년까지 최전성기 시절의 노래를 담았다. 시에피 특유의 빛나는 두성은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것으로 깊이 있는 울림과 우렁차고 스케일 큰 가창력은 모든 베이스 가수의 모범이 되어왔다. 시에피 불멸의 배역인 <돈 조반니>를 비롯하여, <세빌리아의 이발사>, <나부코>, <시몬 보카네그라>, <돈 까를로>, <파우스트>, <몽유병의 여인>, <위그노교>등 총 19곡의 주옥같은 베이스 아리아를 들려준다. 요셉 크립스, 데 사바타, 가바체니 등 당대 거장 지휘자들이 지휘를 맡았다.
수록곡: <돈 조반니>, <세빌리아의 이발사>, <파우스트>, <알제리의 이탈리아인>, <몽유병의 여인>, <나부코>, <시몬 보카네그라>, <에르나니>, <돈 까를로>, <메피스토펠레>, <라 죠콘다>, <위그노교>, <베르디 레퀴엠>, <악마 로베르>, <유대인>,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등의 아리아
2MCD 064.330 베르디: <리골렛토> 전곡 (2CD) ★★★★★
(파바로티, 카푸칠리 주역의 67년 토리노 실황!)
당대 최고의 리골렛토와 공작인 카푸칠리와 파바로티의 절창이 돋보이는 음반. 특히 30대 초반, 젊은 파바로티의 싱싱한 고음과 아름다운 발성이 황홀하다.
연주: 루치아노 파바로티, 피에로 카푸칠리, 마르게리타 리날디
지휘: 마리오 로시 / 토리노 RAI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1MCD 066.339 프랑코 보니솔리 리사이틀 ★★★★★
드라마틱 테너, 프랑코 보니솔리의 진귀한 리사이틀 실황 음반. 격정적인 음색과 거침없이 뻗어나가는 시원한 고음으로 청중들을 열광시켰던 보니솔리를 만끽할 수 있다.
수록곡: 푸치니-‘공주는 잠 못 이루고’, 베르디-‘여자의 마음’, ‘저 타는 불꽃’, 레온까발로- ‘난 광대가 아니야’, 칠레아-‘페데리코의 탄식’, 퐁키엘리 -‘하늘과 바다’, 조르다노-‘참을 수 없는 사랑’, 마스네-‘왜 나를 깨우는가’, 레하르-‘당신은 나의 모는 것’ 외 총 18곡
1MCD 924.64 프랑코 코렐리 파르마 실황 1집
(1961년~1971년 파르마 극장 실황)
짜릿한 고음과 열정적인 음색으로 청중들을 열광시켰던 프랑코 코렐리 전성기의 무대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음반.
연주: 프랑코 코렐리(테너)
지휘: 안토니노 보토 외 / 파르마 극장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2MCD 004.226 테발디 & 코렐리 리사이틀 ★★★★★
(73년 빈 뮤직페라인 잘 실황)
연주: 레나타 테발디(소프라노), 프랑코 코렐리(테너), 고돈 제프타스(피아노)
1MCD 974.167 에토레 바스티아니니 리사이틀 1954-1962
(스튜디오녹음+실황공연) ★★★★★
연주: 에토레 바스티아니니(바리톤)
수록곡: 세빌리아 이발사 중 ‘나는 이 거리 제일의 이발사’, 오텔로 중 ‘이야고의 신조’, 팔리아치 중 프롤로그,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마부의 노래’ 등 바리톤 필수 아리아 총 22곡 수록
1MCD 031.274 마스카니: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전곡 ★★★★
(1963년 밀라노 스칼라 극장 실황)
연주: 프랑코 코렐리, 줄리에타 시묘나토, 잔 쟈코모 구엘피
지휘: 지안안드레아 가바쩨니 / 밀라노 스칼라 극장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2MCD 065.337 도니체티: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전곡 (2CD) ★★★★
(레나타 스코토, 까를로 베르곤지의 67년 동경 실황!)
연주: 레나타 스코토, 까를로 베르곤지, 마리오 자나시
지휘: 브루노 바르톨레티 / NHK 교향악단과 합창단
2MCD 012.243 (2CD) 베르디: ‘일 트로바토레’ 전곡 ★★★★★
(62년 밀라노 스칼라 극장 실황)
코렐리, 스텔라, 바스티아니니, 코소토의 드림 캐스팅!!
연주: 프랑코 코렐리, 안토니에타 스텔라, 피오렌자 코소토, 에토레 바스티아니니
지휘: G,가바쩨니. 라 스칼라 극장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2MCD 944.107 (2CD) 베르디: ‘오텔로’ 전곡 ★★★★★
(58년 메트로폴리탄 실황)
연주: 마리오 델 모나코, 빅토리아 데 로스앙헬레스, 레나드 워렌
지휘: 클레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2MCD 932.76 도니제티: <연대의 아가씨> 전곡 (2CD)
(존 서덜랜드, 알프레도 크라우스 주연의 73년 시카고 오페라 실황!)
연주: 존 서덜랜드, 알프레도 크라우스, 레지나 레즈닉
지휘: 리차드 보닝 / 시카고 리릭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2MCD 022.261 (2CD) 베르디: <돈 까를로>
(72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실황)
연주: 프랑코 코렐리, 몽세라 카바예, 셰릴 밀른즈, 그레이스 범프리, 체사레 시에피
지휘: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프라델리,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2MCD 033.283 (2CD) 베르디: <운명의 힘> 전곡
(65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실황)
연주: 프랑코 코렐리, 가브리엘라 투치, 에토레 바스티아니니
지휘: 넬로 산티 /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2MCD 023.264(2CD) 마스네: <베르테르> 전곡
(78년 피렌체 실황)
역대 최고의 베르테르, 알프레도 크라우스의 실황 전곡!!
연주: 알프레도 크라우스, 루치아 발렌티니 테라니, 롤란도 파네라이
지휘: 죠르쥬 프레트르 / 마지오 무지칼레 피오렌티노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 스테레오 녹음!!
2MCD 051.303 (2CD) 잔도나이: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전곡
(마리오 델 모나코, 마그다 올리베로의 59년 스칼라 실황!)
연주: 마리오 델 모나코, 마그다 올리베로. 피에로 드 팔마 외
지휘: 쟌안드레아 가바쩨니 /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3MCD 021.256 (3CD) 베를리오즈: <트로이인> 전곡
(60년 스칼라 실황)
연주: 마리오 델 모나코, 줄리에타 시묘나토, 피오렌자 코소토 외
지휘: 라파엘 쿠벨릭, 밀라노 스칼라 극장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댓글목록
장규원님의 댓글
장규원 작성일ARPCD 0371 (첼리비다케 베토벤 3번)<br>ARPCD 0270 (푸르트벵글러 베토벤 9번)<br>ARPCD 0238 (푸르트벵글러 베토벤 3번) 를 부탁합니다.<br><br>수고스럽지만 우편으로 보내주세요...<br>도통 게을러서 가보기가 힘듭니다...^^
최영희님의 댓글
최영희 작성일ARPCD 0270 푸르트벵글러 베토벤 9번 , ARPCD 0238 푸르트벵글러 베토벤 3번 부탁합니다~
나우웬님의 댓글
나우웬 작성일ARPCD 0343 에밀 길렐스가 연주하는 ★★★★★<br>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br>부탁드립니다
상헌님의 댓글
상헌 작성일ARPCD 0341 /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환상곡, 론도 / 빌헬름 바크하우스
박의환님의 댓글
박의환 작성일ARPCD 0270 (푸르트벵글러 베토벤 9번) <br>ARPCD 0238 (푸르트벵글러 베토벤 3번) 를 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완료했습니다~ ^^
이재익님의 댓글
이재익 작성일아래 CD 부탁합니다.<br><br>1. ARPCD 0371 첼리비다케가 지휘하는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br>2. ARPCD 0232 게르하르트 타슈너 바이올린 연주곡집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슈베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D.384 / 파가니니: 카프리스 No.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