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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P 305 (SACD) 린 SACD 샘플러 VOL.3
<클래식> 리스트: 파가니니 대 연습곡 -조르지 엠마뉴엘 라자리디스- 모차르트: 행진곡(K.189)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 림스키 코르사코프: 스페인 카르리치오 op.34 -아르투 피자로- 거니: When I was one and twenty -제임스 질크리스트- 헨델: 주의 영광 -더니든 콘소트- 안: A Chloris -조나단 프리먼 앳우드- 맥밀란: Missa Brevis(Kyrie) -카펠라 노바-B 풀랑: 클라리넷 소나타 -맥시밀라노 마르틴- 비발디: 그라츠 소나타 -라 세레니시마- 드 무르시아: Cumbees -윌리암 카터-
<재즈> He never mentioned love -클레어 마틴- Painting by numbers -주디스 오웬- Beautiful life -바브 융그- Yes I know when I've had it -캐롤 키드- Love at last -클레어 마틴- A Case of you -이안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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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D 300 BACH ON THE LUTE (4FOR2) 연주: 나이젤 노스(바이올린, 첼로)
나이젤 노스는 ‘BACH ON THE LUTE'라는 타이틀로 4장의 앨범을 발매하였다. 4장 모두 솔로 작품집이었으며, 2장은 바이올린으로 나머지 2장은 첼로로 연주하였다. 최근에 발표한 'Go from my window'라는 앨범으로 그라모폰에서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되기도 하면서, 명성과 실력을 확실히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본 박스세트는 ‘BACH ON THE LUTE'의 1집부터 4집까지 모두 담겨있는 그야말로 나이젤 노스의 전집이라 할 수 있다. 1, 2집은 바이올린으로 소나타와 파르티타를 3, 4집은 첼로로 조곡을 연주하고 있는데, 악기별로 혹은 작품별로 비교해서 감상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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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D SACD 293 림스키-코르샤코프/ 피아노 듀오 연주: 아르투르 피자로, 비타 페노마리오바이트(피아노) 수록곡: 세헤라자데 op.35, 삿코 op.5, 카프리치오 에스파뇰 op.34
2장의 베토벤 작품집, 2장의 쇼팽 작품집, 1장의 라벨 작품집까지 총 5장의 앨범을 LINN을 통해 발표한 명실상부 린의 대표 아티스트 ‘아르투르 피자로’의 6번째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여성 피아니스트 ‘비타 페노마리오바이트’와 함께 듀오를 이루어 림스키-코르샤코프의 작품을 연주하고 있다. 페노마리오바이트는 피자로의 제자이자 친구로서 각종 피아노 어워드를 수상했을 만큼 뛰어난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피아니스트이다. 더구나 이번 레퍼토리는 코르샤코프의 편곡 버전으로 진귀한 녹음의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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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D SACD 287 모차르트/ 세레나데 연주: 알렉산더 야니체크(지휘),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 수록곡: 행진곡 K.189, 세레나데 제3번 K.185, 론도 K.373, 아다지오 K.291, 론도 K.269, 디베르티멘토 K.113
멘델스존, 모차르트, 시벨리우스, 브람스, 바르톡, 프로코피에프, 드보르작 등의 작품들을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답게 그려내 온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SCO)의 새 앨범이 발매되었다. 이번에 모차르트의 작품을 선택하였는데, 이전 레퀴엠과 관악 협주곡에 이어 세레나데와 론도, 아다지오 등 보다 부드럽고 아름다운 작품들을 선택하였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출신의 ‘알렉산더 야니체크’가 제1바이올린과 더불어 지휘도 함께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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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D SACD 288 산티아고 드 무르시아 작품집 연주: 윌리암 카터(바로크 기타)
‘산티아고 드 무르시아’는 스페인 바로크 기타의 진정한 거성이었다. 기존의 양식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더욱 크고 매력적인 음악의 양식을 창조하면서, 대중음악과 예술 음악의 통합을 이루어낸 인물이다. 연주자 ‘윌리암 카터’ 역시 작곡가만큼이나 주목해야 될 아티스트이다. 팔라디안 앙상블의 멤버인 그는 자신의 2번째 솔로 앨범에서 역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바로크 기타의 선율을 들려주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의 윌리암 카터 연주를 두고 그라모폰에서는 “당신이 지금까지 들어왔던 그 어떤 연주보다, 음악적 상상력의 순수한 포스가 강하게 느껴질 것이다”라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말 그대로, 음악에 빠져들게끔 하는 집중력을 강하게 불러일으키는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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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D SACD 301 제임스 맥밀란/ 테니브리(TENEBRAE) 연주: 알란 타브너(지휘), 카펠라 노바
“카펠라 노바는 쉽게 유지하는 듯한 소프라노, 달콤한 알토, 트럼펫 소리와 같은 테너, 깊은 곳에서 내질러지는 베이스 등 깊은 인상을 주는 각각의 파트들이 물 흐르듯 부드럽게 하나로 흐르고 있다. 이들의 화음은 마음속에서 감정을 끄집어내는 것뿐만 아니라 새롭게 창조까지 해내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카펠라 노바는 현재 영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그룹 중 하나로서, 본 앨범에서는 작곡가 ‘제임스 맥밀란’의 3곡의 초연 작품을 노래하고 있다. 카펠라 노바는 20년간 제임스 맥밀란과 함께 음악을 해오고 있는 각별한 사이이다. 서로가 상대방이 자신의 음악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음악적 동반자라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부드럽고 아름다운 맥밀란 특유의 멜로디가 무척 인상적이며, 영국 음악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도 작품 안에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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