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UDEAMUS(가우데아무스) 입고안내^^(2월7일입고예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7-02-02 14:21 조회11,619회 댓글21건관련링크
본문
GAU 101 쿠프랭 : 왕궁의 콩세르 *소네리 - 모니카 허깃(바이올린), 사라 커닝햄(비올라 다 감바), 미치 메이어슨(하프시코드) 가우데아무스 레이블의 제 1호 레코딩으로 기록된 쿠프랭의 ‘왕궁의 콩세르’는 초창기 소네리를 빛냈던 여류 연주자 트리오, 모니카 허깃-미치 메이어슨-사라 커닝햄의 조화로운 앙상블이 빛을 발하는 걸작 녹음이다. 화려한 편성과 다채로운 스타일로 무장한 사발과 정반대편에 위치한 소네리의 가볍고 단아한 연주는 작은 스케일 안에서 정교한 앙상블을 발전시켰던 프랑스 고전주의 실내악의 미학을 가장 잘 드러내고 있다. GAU 106 르클레르 : 바이올린과 바소 콘티누오를 위한 소나타 선집 - op.5-6 ‘퉁보’, op.9-9, op.9-7 *트리오 소네리 모니카 허깃, 바이올린 / 사라 커닝햄, 비올라 다 감바 / 미치 메이어슨, 하프시코드 코렐리와 로카텔리로 대표되는 이탈리아의 바이올린 기법과 표현에 프랑스 특유의 섬세한 에스프리를 결합시켜서 새로운 세계를 개척해냈던 르클레르는 또한 진정 바이올린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작곡가였다. 르클레르의 바이올린 소나타 중에서 가장 유명한 ‘통보’를 비롯한 세 곡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하는 허깃-커닝햄-메이어슨 세 여류 명인들은 명성 그대로의 빛나는 연주를 들려준다. GAU 110 북스테후데 : 트리오 소나타 선집(op.1-2, op.1-4, op.1-6, op.2-2, op.2-3) *소네리 - 모니카 허깃(바이올린), 사라 커닝햄(비올라 다 감바), 미치 메이어슨(하프시코드) 유럽 음악의 모든 환상이 어우러져 북독일에서 피어난 꽃, 북스테후데의 트리오 소나타. 소네리의 연주는 이미 널리 알려진 것으로서, 아마도 가장 우아하고 위트가 넘치는 연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모니카 허깃, 미치 메이어슨, 사라 커닝햄 등 세 명의 위대한 시대악기 연주자들은 젬페(DHM)나 홀로웨이-데어 린덴-모르텐젠(Naxos)과는 또다른 시선에서 북스테후데를 바라보고 있으며, 특히 허깃의 넘치는 상상력은 그저 감탄을 자아낼 뿐이다. GAU 113 바로크 리코더의 예술 *트리오 소네리 지오바니 바사노는 바로크 초기 샹송과 마드리갈을 탁월한 실력으로 리코더를 위한 음악으로 옮겼는데 그 대표적인 작품이 여기에 담겨 있다. 이러한 형식을 보다 현대적인 기악음악으로 발전시킨 사람이 바로 폰타나이다. 그리고 마랭 마레는 보다 리코더에 많은 중요성을 부여했는데 “라 폴리아”의 주제를 사용한 작품으로 그의 향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바로크시대 기악음악을 높은 경지로 끌어올린 바흐를 통해 리코더로 보는 바로크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GAU 128 게오르크 뵘 - 뤼네부르크의 오르가니스트(전주곡 C장조, A단조, D단조, 카프리치오 D단조, 8곡의 코랄) *그래험 바버, 오르간(노리치의 성 피터 맨크로프트 교회 오르간) 뤼네부르크에서 활동했던 게오르크 뵘은 건반악기의 위대한 마스터로서 바흐에게 음악적, 개인적으로 강한 영향을 주었던 인물이다. 엄격한 대위법적 반주 위를 화려하게 부유하는 선율이나 다양한 변주곡들이 꽃다발처럼 엮여진 코랄 파르티타에서 굳건한 형식과 환상적인 감정을 한데 엮어냈던 북독일 오르간 악파의 또다른 정점을 만나게 된다. 독일 오르간 음악을 순례하고 있는 바버의 또다른 역작이다. GAU 137 비발디 : 저녁기도(Vespers) *헬렌 그로브즈(소프라노), 나이겔 쇼트(알토), 루스 글리브(알토), 폴 애그뉴(테너) 제프리 스키드모어(지휘), 엑스 카세드라 합창단 &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협주곡을 비롯한 바로크 기악곡의 왕자로 기억되는 비발디는 어린 시절부터 평생에 걸쳐 교회음악을 썼으며, 그 진가는 20세기 후반부에 이르러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1711년 비발디를 초청했던 브레시아의 델라 파체 성당에서의 저녁기도를 재현한 이 인상적인 재구성 음반은 18세기 초 이탈리아 전례의 형식 안에서 빛을 발하는 비발디를 보여준다. 단순히 역사적 상황만을 재구성하거나 솔로-투티 편성을 답습한 것이 아니라 복합창-오케스트라, 앙상블이 부르는 독창부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비발디 교회음악의 새로운 세계를 찾으려는 성실한 탐구가 빛나는 수작이며 연주 역시 깔끔하고 아름답다. GAU 139 오케겜 : 미사 미-미 / 살베 레지나 외 *지휘 : 에드워드 위크헴/ 클럭스 그룹 15세기 플랑드르악파를 대표하는 작곡가 오케겜의 유명한 작품 미사 미-미와 살베레지나 등을 수록한 음반. 투명하며 정갈한 클럭스 그룹의 앙상블은 듣는 이를 신비감에 젖게한다. 고음악 부문 그라모폰상 노미네이트 / 그라모폰 Editor' Choice GAU 141 드랄랑드 : 종교음악 선집(칸타테 도미노, 데 프로푼디스, 레지나 첼리) *제프리 스키드모어(지휘), 엑스 카테드라 체임버 합창단과 바로크 오케스트라 ‘프랑스의 바흐’라고 일컬어지는 미셸 드랄랑드는 샤르팡티에와 함께 루이 14세가 다스린 ‘위대한 세기’의 가장 중요한 교회음악 작곡가로서 그랑 모테트 장르가 요구하는 온갖 장려하고 화려한 아름다움에 깊이있는 종교적 감성을 집어넣을 수 있었던 위대한 대가였다. 저마다 다른 세계를 그려내고 있는 세 곡의 그랑 모테트는 프랑스 바로크 교회음악의 정점을 보여주며, 뛰어난 취향을 갖춘 연주 역시 훌륭하다. GAU 143 오케겜 : 미사 프롤라치오눔 *지휘 : 에드워드 위크헴/ 클럭스 그룹 2개의 성부가 같은 선율을 다른 리듬으로 노래하여 2중 카논형식을 띤 이 곡은 15세기판 <푸가의 기법>으로 불리기도 하는 명곡이다. <키리에>로 시작하여 <야누스데이>까지 각 장과 절마다 1도, 2도, 3도로 점차 음정을 넓혀 마지막에는 8도 카논이 되는 걸작이며 미사에 도입된 폴리포니 기법의 정점에 서있는 기념비적인 작품이기도 하다. 고음악 부문 그라모폰상 노미네이트 / 그라모폰 Editor's Choice GAU 151 베르사유 궁정의 현악 사중주 - 자댕과 바숑의 현악 사중주 다섯 곡 *라주모프스키 사중주단 프랑스 사회가 격렬한 변화를 겪고 있던 18세기의 마지막 30년에 만들어진 자댕과 바숑의 현악 사중주는 하이든, 아벨, 카멜, 슈타미츠 등 빈, 보헤미아, 만하임의 음악 모델이 하나로 엮여 태어난 프랑스 고전 사중주 양식의 짧지만 화려했던 전성기를 보여준다. 극적인 발전부와 능수능란한 화성변화에서 낭만주의의 향취마저 피어나는 이들 ‘베르사유의 사중주’를 통해 프랑스 실내악의 또다른 세계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GAU 153 오케겜 : 미사 데 플뤼 장 플뤼/ 크레도 ‘데 빌리지’ 외 *에드워드 위크헴(지휘), 클럭스 그룹 마치 천을 직조하듯 각 성부가 하나의 선율을 이루며 두터운 울림을 엮어나가는 다성적 기법의 극치를 맛볼 수 있는 음반. 특히 미사에서 느껴지는 청명한 아름다움은 이 음반의 극치이다. GAU 160 페어팩스: 미사 알바누스 외 *앤드류 카우드(지휘), 더 카디날스 뮤직 존 태버너와 함께 16세기 영국 종교음악을 주도하고 95년 그라모폰상을 수상하면서 신비의 베일을 벗기 시작한 페어팩스....미사곡에서는 <키리에>를 뺀 소울즈베리 성가 특성을 보이며, 마니피카트에서는 홀수마디에만 폴리포니로 작곡하는 등 독특한 서정을 지닌 다성양식을 구가했던 그의 작품들을 그라모폰상을 수상한 카디날스 뮤직의 정갈한 앙상블로 만나보십시오. GAU 167 샤르팡티에 : 극 부수음악, <유쾌한 미치광이>, <강요된 결혼> *레이첼 엘리엇(소프라노), 크리스토프 위트먼(오뜨-꽁뜨르), 니콜라스 헌덜 스미스(테너) 외 게리 쿠퍼(지휘), 뉴 체임버 오페라 앙상블 위트와 풍자로 가득차 있는 이 세계초연 녹음 두 개는 우리를 17세기 후반 코미디 프랑세즈로 안내한다. 1680년에 만들어진 <유쾌한 미치광이>는 당대의 바보극 유행을 따르고 있는 질펀한 코미디로서 륄리의 아리아 두 곡이 인용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며, <강요된 결혼>은 몰리에르가 샤르팡티에와의 작업을 시작하면서 륄리의 옛 세팅 대신 샤르팡티에가 새롭게 만든 곡이다. 널리 알려진 ‘랄랄라’ 트리오 같은 곡은 <상상병 환자>와 함께 교회음악가 샤르팡티에의 또다른 면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며, 배우들의 낭독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더욱 매력적이다. GAU 168 오케겜 : 레퀴엠 / 미사 *에드워드 위컴(지휘), 클럭스 그룹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레퀴엠 미사인 오케겜의 레퀴엠 미사와 깊은 슬픔을 노래한 ‘포 솔멍’이라는 미사를 담은 음반. 그레고리안 성가의 레퀴엠을 정선율로 사용한 폴리포니의 레퀴엠으로 클러크 그룹의 어두운 연주는 이 곡의 명상적인 슬픔을 깊게 담아내고 있다. 98년 고음악 부문 그라모폰상 수상음반 / 그라모폰 Editor's Choice GAU 170 윌리암 버드 1집: 초기 라틴 교회음악 *앤드류 카우드(지휘), 더 카디날스 뮤직 16-17세기 영국 국교회 군주아래서 궁정 작곡가로 활동하면서도 카톨릭 신앙을 지켰던 윌리암 버드... 영국 작곡가가 작곡한 라틴어 미사라는 특이성보다도 서정적인 선율과 풍성한 울림, 절묘한 폴리포니의 교차가 빚어내는 감동의 세계는 압권이다. ASV의 야심찬 기획으로 탄생한 윌리암 버드 시리즈의 제 1탄 !!! GAU 176 보이스 : 세속 마스크와 세 곡의 관현악 서곡 *주디스 하워스, 캐슬린 쿨만, 찰스 다니엘스, 티모시 로빈슨, 스테픈 바코, 데이빗 토마스 그래험 리어-콕스(지휘), 하노버 밴드, 옥스퍼드 뉴 컬리지 합창단 가우데아무스가 자랑하는 윌리엄 보이스 시리즈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음반의 하나! 1740년에 발표된 이 유쾌한 세속 마스크는 당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히트곡’으로서 그리스 신화의 신들이 나누는 재치있는 대화에는 보이스 특유의 위트와 아름다운 선율, 소박하면서도 상쾌한 음향이 담겨 있다. 가장 영국적인 가수들과 합창단, 오케스트라가 펼쳐낸 연주 역시 작품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연주자들은 매순간을 진정 즐기고 있으며... 18세기 중반 영국 음악의 독특한 멋을 즐기는 애호가들은 결코 이 음반을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 그라모폰 GAU 178 윌리암 버드 2집: 초기 라틴 교회음악 *앤드류 카우드(지휘), 더 카디날스 뮤직 극찬을 받고 있는 가우데아무스의 윌리엄 버드 시리즈 제 2탄은 작곡가의 초기 라틴 교회음악 중에서 대림절 시기에 거행되는 성모 미사를 주제로 다루고 있다. 깊은 신앙심과 현세에 대한 안타까운 눈길, 세련된 다성적 기법과 서정적이고 온화한 색채, 완벽한 연주가 하나로 융합된 뛰어난 음반이다. GAU 179 월리암 버드 3집 : 예수공현축일 예배음악(그라듀알리아) / 모테트 (칸티오네스 사크라에 1591) *앤드류 카우드(지휘), 더 카디날스 뮤직 버드의 초기 라틴 교회음악을 조망한 시리즈중에 가장 역사적인 음반. 흩어져있던 모테트를 모으고 예수공현축일의 예배음악을 정리, 녹음함으로써 영국 르네상스 음악의 거장 버드의 온화하고 아름다운 다성음악은 세상의 빛을 보게되었다. GAU 186 오케겜 : 미사 카푸트 / 미사 마 마이스트레세 *에드워드 위컴(지휘), 클럭스 그룹 오케겜 연주로 그라모폰상을 수상한 클럭스 그룹의 진가를 느끼게 하는 앨범. <미사 카푸트>는 르네상스시대를 통틀어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만큼 독특하며 마음을 휘어잡는 아름다움으로 가득차 있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칸투스성부는 사룸 챤트로부터 온 것이며 세족의식에 사용되던 선율이기도 했다. GAU 187 존 다울랜드 : 흙, 물, 공기 그리고 불 (다울랜드와 그의 친구들에 대한 새로운 시선) 다울랜드: 어둠속에 살게 해 주소서, 컴 어게인, 고요한 밤으로부터 외 *안토니 룰리(지휘, 류트)/ 콘소르트 오브 무리케 흙, 물, 공기와 불은 다울랜드 당시 노래의 주 요소였으며 이는 사랑의 기쁨과 슬픔을 은유하고 있었다. 이러한 주제로 노래를 만든 다울랜드는 곧 영국 음악에 빛, 생명, 감성과 마술을 전하며 주변 작곡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는데 이러한 관계를 밝히고 있는 음반이다. 이러한 네가지 요소들을 전하는 네명의 성악진의 화음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음악이 새로운 감동을 전하고 있다. Gramophone Good CD Guide 추천반 GAU 189 오케겜 : 미사 퀴유스비스 토니/ 미사 퀸티 토니 외 *에드워드 위컴(지휘), 클럭스 그룹 플랑드르 악파 초기 거장 오케겜 예술의 또다른 일면을 보여주는 중요한 앨범. 미사 퀴유비스 토니는 Mass in any tone you wish라는 뜻으로 키리에의 시작과 야누스 데이의 마지막 부분은 믹솔리디안 선법으로, 중간부는 프리기아 선법으로 노래하여 선법이 바뀌는 것으로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다. 클럭스 그룹의 연주에서도 비견할 데 없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GAU 191 기번즈 : 하프시코드와 버지널을 위한 음악 *제임스 존스턴(하프시코드/버지널) 영국 교회음악의 아버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올란도 기번즈의 건반 음악을 담은 존스턴의 독집은 윌리엄 버드와 토마스 몰리에 의해 기반이 닦여진 영국 건반음악에 화려한 비르투오지티와 강렬한 집중력을 더해서 새로운 세계를 열었던 작곡가의 위상을 실감케 하는 뛰어난 연주로 이미 널리 알려진 것이다. 하프시코드(스테파니 모델)와 버지널(루커스 모델)의 독특한 음색과 미덕을 잘 살린 양식미가 돋보이며, 그 어떤 연주보다도 힘차고 활기차게 연주된 이탈리아 그라운드와 아련한 슬픔이 담긴 솔즈버리 경의 파반 등 생생한 감정도 인상적이다. GAU 194 퍼셀 : 그레셤 필사본 - 실내악 및 소프라노를 위한 노래들 *뉴 체임버 오페라 앙상블 리비 크랩트리, 레이첼 엘리어트, 데보라 요크(소프라노) / 게리 쿠퍼, 오르간&스피넷 엘리자베스 케니, 테오르보&바로크 기타 / 마크 레비, 바스 비올 그레셤 필사본은 퍼셀 자신이 직접 자신의 여러 작품을 소규모 앙상블을 위해서 편곡한 귀중한 자료다.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선율들이 보다 소박하고 사랑스러운 새 옷을 갈아입고 나온 것을 지켜보노라면 퍼셀 자신이 직접 연주했던 가정 음악회의 광경이 눈에 떠오르는 것만 같다. 데보라 요크를 비롯한 세 명의 소프라노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노래와 섬세한 콘티누오 반주 역시 인상적이다. 퍼셀리안들의 일청을 권한다. GAU 197 윌리암 버드 4집 : 칸티오네스 사크라에 1575 *앤드류 카우드(지휘), 더 카디날스 뮤직 버드의 장대한 모테트를 최초로 한 음반에 담은 소중한 앨범. 이 작품들을 통해 버드는 성부간의 결합과 교차에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었고 당시 음악출판과 판매를 장려했던 엘리자베스 1세에게 헌정했던 작품이다. 버드는 17년이라는 여왕의 통치기간을 축하하기위해 17곡을 작곡했다. ClassicsToday.com 10/10 만점 GAU 198 빅토리아 : 미사 가우데아무스 / 미사 프로 빅토리아 *앤드류 카우드(지휘), 카디날스 뮤직 스페인 르네상스 음악의 찬란한 꽃을 피웠던 빅토리아 음악의 매력은 어디서 오는가? 그의 음악적 양식은 팔레스트리나의 로마악파에 가깝지만 스페인 특유의 신비와 뜨거운 열정을 머금은 분위기와 정서는 그 어느 것에도 비견될 수 없는 것이다. 이 음반에 실린 가우데아무스 미사는 제목처럼 희열감 넘치는 표현으로 극적인 느낌마저 자아낸다. GAU 199 이탈리안 커넥션 - 비발디, 코렐리, 제미니아니, 로나티, 베라치니, 마티스의 실내악곡들 벨라르테 안티쿠아 루시 반 다엘(바이올린), 재클린 로스(바이올린), 윌리엄 헌트(비올), 테렌스 찰스턴(하프시코드) 과시적이거나 외향적인 연주보다는 은은하게 풍기는 감성과 소박한 앙상블을 들려주는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루시 반 다엘과 재클린 로스가 함께 한 벨라르테 안티쿠아가 들려주는 이탈리아 트리오 소나타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여기에 있다. 고전적 품격의 코렐리, 뜨거운 열정이 타오르는 마티스의 라 폴리아, 영국 민요가 삽입된 제미니아니와 베라치니의 곡은 이탈리아 각 전통과 영국 바로크의 관계를 양쪽에서 비추고 있다. GAU 200 윌리엄 보이스 / 체칠리아의 날을 위한 송가(세계 초연 레코딩) *패트릭 버러우즈, 보이 소프라노 / 윌리엄 퓨어포이, 알토 / 앤드류 왓츠, 카운터테너 외 그래험 리어-콕스(지휘), 하노버 밴드 체칠리아의 날을 위한 송가는 헨델 이후 서서히 저물어 가는 18세기 영국 음악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었던 윌리엄 보이스의 가장 사랑스러운 곡 중 하나다. 그는 퍼셀로 상징되는 영국 전통과 헨델이라는 기념비, 그리고 이탈리아 음악의 빛나는 요소를 하나로 모아 시대의 요구에 완벽하게 부응하는 매혹적인 음악을 만들어 냈다. 세계 최초로 녹음된 이 송가에는 영국 전통을 새롭게 변용시킨 사랑스러움으로 가득하다. Le Monde de la Musique CHOC (충격적인 연주) GAU 202 베키 : 음악적 농담, 사랑의 카치아 앤소니 룰리(지휘), 콘소트 오브 무지케 기묘한 유머감각과 극적인 드라마, 극단적인 음악언어로 점철된 오라치오 베키는 아마도 후기 르네상스를 통틀어 가장 독특한 작곡가였을 것이다. 70년에 걸친 폴리포닉 마드리갈의 최후에 서있는 그의 ‘음악적 농담’은 열 네 곡이 연작으로 이어지는 특이한 작품으로서 옛 전통과 가장 극단적인 표현, 익살과 풍자가 한데 어우러진 인상적인 곡이다. 커크비, 애그뉴, 킹 등이 함께한 전성기 콘소트 오브 무지케 역시 베키음악의 진수를 꿰뚫고 있다. GAU 203 비버 : 바이올린 소나타 2, 3, 5, 7번/ 바이올린, 베이스와 콘티누오를 위한 <주님이 아니시라면> /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파사칼리아 *소네리/ 모니카 허깃 / 토마스 거스리(베이스) 고난도의 기교와 보헤미안다운 독특한 아름다움으로 사랑 받고 있는 비버의 1681년 출판된 8개의 바이올린 소나타 가운데 비교적 길고 아름다운 아리아를 담고 있는 소나타 5번을 비롯한 4개의 작품을 담고 있다. 또한 <묵주 소나타> 가운데 유명한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파사칼리아>가 소네리의 악장 모니카 허깃의 우아한 바로크 바이올린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데, 마치 인생의 봄날을 연상시키는 청명함을 안겨주는 연주라는 찬사를 받은 음반이다. BBC Music Magazine Critics' Choice / 그라모폰상 수상 디아파송 ★★★★★ 만점 GAU 204 오케겜 : 미사 롬 암 / 미사 시네 노미네 외 *에드워드 위크헴(지휘) 클럭스 그룹 이 음반에 수록된 미사 롬암은 사룸 챤트의 선율을 차용한 것이지만 오케겜의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성부별 프레이즈는 더욱 짧아 졌으며 이 프레이즈는 텍스트와 화성에 의한 종지에 의하여 단락 지어진다는 특징을 지닌 작품이다. 오케겜 연주로 그라모폰상을 수상한 클럭스그룹의 수연이 이 음반을 빛나게 한다. 레파르투아 만점 GAU 205 요한 에른스트 에베를린 : 종교합창곡집 /오르간곡집 *랄프 알루드(지휘), 로돌푸스 합창단, 크리스토펴 휘튼(오르간) 에베를린은 독일의 아우그스부르크 출신으로 레오폴드 모차르트보다 17세 위였지만 불행하게도 모차르트의 빛에 가려 잊혀졌던 작곡가였다. 그러나 하이든과 모차르트, 베토벤 작품의 엄격대위법의 씨를 뿌렸던 중요한 작곡가였다. 이 음반에 실린 미사와 오르간작품, 종교 작품은 미지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게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GAU 206 윌리암 버드 5집 : 미사 전집 *카디날스 뮤직/ 앤드류 카우드(지휘)/ 패트릭 루실(오르간) 영국 르네상스 다성음악의 모든 것이며 근대적 순수기악곡의 선구자로서 윌리암 버드의 업적을 한번에 조망할 수 있는 음반으로 오르간의 인도를 받은 미사전곡이 처음으로 한 음반에 모였다. 이미 그라모폰상을 비롯한 해 BBC Music Magazine에서 만점을 받는 등 절찬을 받아온 카디날스 뮤직의 정돈된 연주로 감상하는 이 음반은 버드 시리즈의 최고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BBC Music Magazine ★★★★★ / Goldberg Magazine ★★★★★ Gramophone Editor's Choice / Gramophone Critics' Choice 2000 (Top Choice) GAU 208 보이스 :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을 기리는 다윗의 애가, 체칠리아의 날을 위한 송가 패트릭 버로즈(보이 소프라노), 윌리엄 퓨어포이(알토), 앤드류 왓츠(카운터테너), 마이클 조지(베이스) 그래험 리어-콕스(지휘), 옥스퍼드 뉴 컬리지 합창단, 하노버 밴드 가우데아무스 레이블의 최대 성과 중 하나인 윌리엄 보이스 시리즈의 가장 빛나는 보석이라고 할만한 음반이다. 작곡가가 24살의 나이에 만들어 낸 이 인상적인 작품은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을 슬퍼하는 다윗의 노래를 극적인 반음계와 어두운 단조로 그려내고 있어서 이보다 3년 뒤에 작곡된 헨델의 <사울>과 좋은 짝을 이루고 있다. 독창자들과 하노버 밴드의 열띤 앙상블 역시 음반의 성공에 결정적인 요소가 되었다. GAU 210 훔멜 : 실내악 선집 - 비올라 소나타 E플랫 장조, 피아노 트리오 E플랫 장조, 피아노 5중주 E플랫 장조 *뮤직 콜렉션 스승 모차르트의 길을 따르면서도 다가오는 낭만주의도 소홀히 하지 않았던 훔멜의 음악은 마치 음악사의 오솔길과도 걷는 것 같은 즐거움을 준다. 음반에 수록된 실내악곡들은 풋풋한 젊음이 느껴지는 초기곡들로서 당대의 명피아니스트답게 유려한 피아니즘와 풍성한 선율, 장식적인 섬세함이 담겨 있다. 이상적인 시대악기 앙상블과 변화무쌍한 즐거움이 넘치는 연주 역시 매력적이다. GAU 212 모차르트 : 3개의 피아노 사중주 K.478, 493, 452 *게리 쿠퍼(포르테피아노), 모니카 허깃(바이올린), 소네리 그라모폰상에 빛나는 모니카 허깃이 이끄는 소너리의 매력적인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특히 모차르트 자신이 최고의 작품으로 아꼈던 오중주를 편곡한 K.452 사중주는 포르테피아노의 한계를 넘어선 게리 쿠퍼의 탁월한 연주가 더해져 그 아름다운 선율이 풍성하게 빛을 발하고 있다. 그리고 어느 한 곡 빈틈없이 완벽한 기교와 균형으로 이끄는 모니카 허깃의 바이올린을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GAU 213 잉글리시 커넥션 - 영, 퍼셀, 로즈, 젠킨스, 로크의 실내악곡들 벨라르테 안티쿠아 루시 반 다엘(바이올린), 재클린 로스(바이올린), 윌리엄 헌트(비올), 테렌스 찰스턴(하프시코드) ‘이탈리안 커넥션’과 짝을 이루는 벨라르테 안티쿠아의 ‘잉글리시 커넥션’은 영국에 상륙해서 고유의 전통과 융화를 이룬 이탈리아 음악의 물결을 그리고 있다. 꿈결처럼 느리게 움직여 나가는 퍼셀의 파반느, 콘소트 음악의 단아한 아름다움에 지중해의 열정을 짜넣은 로즈의 소나타는 17세기 후반 영국 음악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드러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과시적인 특수효과가 난무하는 우리 시대에 더욱 더 귀중한 연주다’ (그라모폰) GAU 214 윌리암 버드 6집 : 성주간과 부활절의 음악 *카디날스 뮤직/ 앤드류 카우드(지휘)/ 패트릭 루실(오르간) 청아하고 정돈된 연주로 절찬을 받아온 카디날스 뮤직의 연주로 버드의 성주간에서 부활절 기간을 위해 만들어진 작품들을 담고 있다. 그라두알레와 성토요일을 위한 베스페레, 부활절 미사, 요한 수난곡등 슬픔에 감싸인 예수의 고난과 부활의 영광이 카디날스 뮤직의 아름다운 음성으로 감상할수 있다. Gramophone Editor's Choice BBC Music Magazine ★★★★★ / Goldberg Magazine ★★★★ ClassicsToday 10/10 GAU 215 오케겜 : 미사 아우 트라바일 수이스, 미사 시네 노미네(5성부) *에드워드 위크헴(지휘), 클럭스 그룹 오케겜의 미사 시리즈로 폭넓은 찬사를 받고 있는 클럭스 그룹의 또다른 걸작음반. Le Monde de la Musique CHOC (충격적인 연주) GAU 216 18세기 영국 교향곡 선집 - 어스킨, 안, 콜레트, 스미더젤, 아벨, 마시의 교향곡들 그래험 레아-콕스(지휘), 하노버 밴드 18세기 후반 영국음악은 여전히 여러 가지 평가가 엇갈리는 첨예한 대립의 장이다. 당대 영국의 교향곡을 모아놓은 이 음반은 대전환기 영국 관현악의 진취적이고 신선한 흐름을 잡아낸 의미있는 시도라고 할 수 있다. 만하임 악파의 역동성이 엿보이는 어스킨과 콜레트, 포스트 헨델 시대의 선두주자 안, 우아한 갈랑트의 절정을 보여주는 아벨 등 하노버 밴드의 정교한 앙상블로 재현된 18세기 영국 관현악의 진수를 들을 수 있다. GAU 219 하이든 : ‘나일강의 전투’, 피아노 트리오 18번, 19번, 2개의 이탈리아 듀엣, 안단테와 변주곡, ‘봄의 노래’ *앤드류 아펠, 포르테피아노 & 지휘 / 포 네이션스 앙상블 앤 모노요이즈, 소프라노 / 닐스 브라운, 테너 1800년경 친밀한 가정음악회를 재현한 이 매력적인 음반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보석같은 하이든의 후기 음악이 가득하다. 넬슨 제독의 에스테르하지가 방문을 위해 작곡된 ‘나일강의 전투’나 사랑스러운 이탈리아 듀엣을 비롯해서 감각적이고 낭만주의적 정서마저 느껴지는 피아노 변주곡과 ‘봄의 노래’, 그리고 하이든만의 위트가 넘치는 실내악곡 등 파파 하이든의 다양한 얼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음반이다. GAU 220 조스캥 데 프레 1집 : 미사 <포르투나 데스페라타(절망한 행복의 여신)> 외 *에드워드 위크헴(지휘), 클럭스 그룹 오케겜 시리즈로 그라모폰상을 받은바 있는 클럭스 그룹이 부르는 “음악의 군주” 조스캥 데 프레 작품 1집이다. <포르투나 데스페라타(절망한 행복의 여신)>이라는 동일한 텍스트의 또 다른 작품을 함께 수록하여 15세기 플랑드르 악파 음악의 모범을 보여주는 음반이다. 각자의 음색이 뛰어난 조화를 이루며 작품전체에 걸쳐 밝게 빛나 현실감 있는 연주를 들려준다. ClassicsToday 10/10 GAU 223 오케겜 : 미사 에체 안칠라 도미니, 아베 마리아 / 조스켕 : 오케겜의 죽음을 기리는 만가 외 *클럭스 그룹 / 에드워드 위컴(지휘) 요하네스 오케겜의 도다른 걸작인 미사 에체 안칠라 도미니와 매력적인 모테트, ‘아베 마리아’를 담은 클럭스 그룹의 또다른 오케겜 음반. 스승 오케겜의 죽음에 바쳐진 저 유명한 조스켕 데프레의 ‘오케겜의 죽음을 기리는 만가’가 들어있어서 더욱 더 감동적이다. 한없이 투명한 폴리포니의 세계와 들끓는 텍스트의 힘을 하나로 모아내는 클럭스 그룹의 열띤 표현력은 여전히 최상의 수준이다. Le Monde de la Musique CHOC (충격적인 연주) GAU 224 윌리암 버드 7집 : 종교가곡(1589), 크리스마스에서 정화의 축일까지의 성모를 위한 미사 *카디날스 뮤직/ 앤드류 카우드(지휘) 음반표지에 초상화가 실린 토머스 캠피언은 버드당시 예수회 선교사로 1581년 순교한 인물이다. 이 종교가곡집은 당시 카톨릭의 박해를 반영하듯 서글픈 음색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배경을 이해하고 있는 카디날스 뮤직은 놀라운 통찰력으로 버드가 주고자했던 카톨릭에 전하는 위안을 지금시대에 이어주고 있다. BBC Music Magazine ★★★★★ GAU 228 J.S. 바흐 : 바이올린 소나타 1집 (3번 BWV.1016/ F장조 BWV.1022/ 4번 BWV.1017/ g단조 BWV.1020/ A장조 BWV.1015) *재클린 로스(바이올린), 데이비드 폰스포드(하프시코드) 바흐의 작품가운데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에 가려져 비교적 그 가치에 비해 많을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건반반주가 있는 바이올린 소나타 일 것이다. 재클린 로스는 그렇다고 이 작품들을 화려한 기교나 심각한 분위기로 압도하여 억지스러운 감정을 이끌지 않는다. 담백하고 정갈한 음색으로 바흐의 악상 하나하나를 더듬으며 1570년 아마티 바이올린의 여음을 이어가고 있다. GAU 232 보이스 : 핀다로스의 송가(1741), 새해를 위한 송가(1774) 패트릭 버로즈(보이 소프라노), 크리스토퍼 조시(하이테너), 찰스 다니엘스(테너), 마이클 조지(베이스) 외 그래험 리어-콕스(지휘), 옥스퍼드 뉴 컬리지 합창단, 하노버 밴드 가우데아무스의 보이스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이 음반은 작곡가의 경력의 양끝에 있는 두 곡의 세계 초연을 담고 있다. 젊은 보이스의 패기가 돋보이는 핀다로스의 송가는 음악에 바쳐진 매력적인 헌정이며, 노년기작 ‘1774년 새해를 위한 송가’는 오랫동안 봉직해 온 왕실을 위한 축전음악이다. 포스트 헨델 시대의 모든 영국 작곡가 중에서 가장 개성적인 존재였던 그의 우아한 아름다움과 멋진 연주가 어우러진 인상적인 음반이다. GAX 237 바흐 : 마르코(마가) 수난곡 ★2CDs, 2for1 가격★ 제레미 오벤든(복음사가), 티모시 머핀(예수), 제임스 길크라이스트(테너), 루스 곰(소프라노) 외 조프리 웨버(지휘), 캠브리지 콘빌 앤 카이우스 컬리지 합창단, 켐브리지 바로크 카메라타 지난 반세기 동안 대본만 남아있고 음악은 사라진 바흐의 ‘마르코(마가) 수난곡’을 재구성하려는 시도가 꾸준히 있어왔다. 이 연주는 앤더 곰이 재편성한 것으로서 굿맨, 코프만과 함께 가장 중요한 판본이라고 할만하다. 레치타티보를 직접 작곡하고 완전히 새로운 세팅을 짰던 코프만과 달리 기존의 연구결과에 충실하게 칸타타 198, 54번 등에서 곡을 가져오고 카이저의 마르코 수난곡에서 레치타티보를 차용한 판본과 웨버의 치밀한 연주는 음악적 감동과 흥미를 동시에 가져다주고 있다. GAX 270 윌리엄 로스 : 로얄 콘소트 모음곡 <2CD> *모니카 허깃(바이올린), 소네리 영국의 초기 바로크 음악을 이끌었던 윌리엄 로스의 작품집으로 영국 찰스 1세를 위한 궁정음악을 담고 있다. 궁정 무도에 어울리는 우아함과 영국 특유의 담백함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작품들인데, 이토록 아름다운 음악이 시민전쟁시기의 작품이라는 것이 아이러니이다. 그라모폰상에 빛나는 모니카 허깃이 이끄는 소네리의, 감성을 감아 올리는 놀라운 비올족 음향으로 작품의 특징과 절묘하게 어울리는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Penguin Guide 추천반 GAU 302 조스캥 데 프레 2집 : 수난 모테트, 미사 <페장 르그레(긍휼이 여기사)> 외 *에드워드 위크헴(지휘), 클라크 그룹 여기에 수록된 <수난 모테트>는 진정 그냥 지나쳐서는 안될 15세기 무반주 성악곡 최고의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이다. 그리고 동시대 작곡가 월터 프라이의 작품과 이에 바탕을 둔 미사(긍휼이 여기사)도 클라크 그룹의 아름다운 앙상블로 마침내 이땅에 내려온 천상의 아름다움이다. 절대로 그냥 지나쳐서는 안될 음반 - Fanfare Critics' Choice 특별한 체험의 시간이 될 것이다. - ClassicsToday 10/10 Le Monde de la Musique CHOC (충격적인 연주) / 디아파종 황금상 GAU 303 샤르팡티에 : 극음악 ‘안드로메드’, ‘폴리외트의 발레’ *게리 쿠퍼, 지휘 / 뉴 체임버 오케스트라, 밴드 오브 인스트루멘츠 륄리의 독점권으로 인해 '메데' 외에 대편성 오페라를 쓰지 못했던 샤르팡티에지만 대신 그로 인해서 우리는 그의 사랑스러운 소규모 극음악을 많이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안드로메드'는 그중 하나로서 호화로운 장면을 갖춘 일종의 성악-발레곡으로서 은유와 상징, 샤르팡티에의 감각적인 색채미, 그리고 프랑스 서정비극의 우아한 에스프리가 하나로 결합된 아름다운 곡이다. 감각적인 연주 역시 작품의 진가를 드러내기에 모자람이 없다. GAU 306 조스캥 데 프레 3집 : 미사 <말헤우르 메 바트(불운이 나를 덮친다)>, 모테트, 샹송 외 *위컴(지휘), 클럭스 그룹 <키스를 하고>, <어찌하면 즐거움을 손에 넣을까> 등 조스캥 데 프레의 아름다운 샹송을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특히 미사 <불운이 나를 덮친다>는 조스캥 데 프레가 가장 심혈을 기울인 규모가 큰 중요한 작품으로, 클라크 그룹의 영적인 아름다움이 가장 돋보이는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Le Monde de la Musique CHOC (충격적인 연주) / Choir & Organ ★★★★★ 만점 디아파종 ★★★★★ GAU 307 피에르 드 라 뤼 : 미사 드 산타 크루스, 살베 레기나, 벡실라 레기스/ 드 콰드리스: 라멘테이션/ 그레고리안 성가 *지휘 : 에드워드 위크헴/ 클라크 그룹 환상적인 르네상스 다성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오케겜 연주를 통해 그라모폰상을 받았던 클라크 그룹이, 오케겜의 뒤를 이었던 작곡가 피에르 드 라 뤼의 작품을 처음으로 세상에 선보이는 의미 있는 작품집이기도 하다. 또한 그레고리안 성가를 첫 트랙으로 함으로 르네상스 성악작품의 근원을 탐구하고 있기도 하다. 무엇보다 <살베 레기나>와 드 콰드리스의 <라멘테이션>의 깊은 탄식은 고음악 애호가들이 기다리던 순수한 아름다움이다. The Times, BBC Music Magazine ★★★★★ Le Monde de la Musique CHOC (충격적인 연주) GAU 308 J.S. 바흐 : 바이올린 소나타 2집 (1번 b단조 BWV.1014/ 5번 f단조 BWV.1018/ 6번 G장조 BWV.1019) C.P.E. 바흐 : 바이올린 소나타 C장조, d단조 *재클린 로스(바이올린), 데이비드 폰스포드(하프시코드) 데이비드 폰스포드의 맑게 빛나는 하프시코드 음색과 재클린 로스의 1570년 아마티 바이올린의 청아한 여음으로 감상하는 바흐의 바이올린과 건반을 위한 소나타 제2집이다. 줄리어드 출신답게 독주자로서의 역량을 막힘 없이 펼치고 있는 재클린 로스는 원전악기의 특색을 정확하게 짚어 나가고 있으며 섬세하게 악상을 끌어올리는 빼어난 보잉으로 자신감 있는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GAU 309 윌리암 버드 8집 : 종교가곡(1589), 정화의 축일 미사 외 *카디날스 뮤직/ 앤드류 카우드(지휘) 버드 7집에 이어지는 작품집으로 종교가곡 1589 두 번째 음반이다. 당시 격동의 영국을 깊은 신앙으로 희망으로 향하여 힘있게 끌어올리고자 하는 버드의 소망을 담은 종교가곡집의 더없는 아름다움이 이 음반의 핵심이 될 것이다. 또한 <정화의 축일 미사>의 장엄함도 빼놓을 수 없는 작품으로 카디날스 뮤직의 천상의 하모니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계속해서 견실하게 훌륭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 BBC Music Magazine GAU 310 라수스: <미사 수르제 프로페라(일어나 서두르라)> 외 *앤드류 카우드(지휘), 카디날즈 뮤지크 오늘날 최고의 고음악 보컬 그룹 가운데 하나로 인정받으며, 연주의 섬세한 아름다움으로 극찬 받고 있는 카디날즈 뮤지크는 펭귄 가이드로부터 ‘천사가 그들 편에 서있다’라는 극찬을 이끌어낸 바 있었다. 이번에 연주한 그들의 앨범은 라수스의 모테트들과 미사이다. 팔레스트리나와 달리 라수스의 <칸티쿰 칸티코룸>(아가)은 모여서 출간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제 이번 앨범에서 최초로 그 핵심들이 집결되고 있다. 통상 솔로몬의 것으로 여겨지지만 <성경>의 가장 관능적인 부분인 <아가>를 해석하는 라수스의 모테트는 여인에 대한 남자의 사랑을 축복하는 듯 매혹적이기까지 하다. GAU 330 나폴리의 협주곡들 - 도메니코 스카를라티, 페르골레지, 발벨라, 레오, 두란테의 협주곡 *페데리코 굴리엘모, 지휘&바이올린 / 라르테 델라르코 이 음반은 18세기 초반의 전환기를 살았던 나폴리 악파의 마스터들에 대한 오마주라고 할 수 있다. 코렐리 모델의 협주곡을 새롭게 다듬어 전유럽에 전파했던 이들 음악은 오페라를 능가하며 짧았지만 화려한 전성기를 구가했던 탁월한 테크닉과 상쾌한 선율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감동을 준다. 굴리엘모가 이끄는 이탈리아 젊은이들의 변화무쌍한 연주 역시 악곡과 완전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GAU 332 윌리암 버드 9집 : <오 사크룸 콘비비움> *앤드류 카우드 / 카디날스 뮤직 엘리자베스 여왕이 세상을 떠나고 제임스 1세가 왕위에 오른 뒤에도 호전되지 않고 오히려 악화된 카톨릭의 절박한 사정 속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펴낸 1605년의 '그라두알리아'에는 힘과 강렬한 표현, 위트에 가득한 버드의 언어 사이로 굳센 신앙의 열정이 배어나오고 있다. 특히 버드의 모든 라틴음악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아베 베룸 코르푸스'에는 르네상스를 지나 바로크를 향하고 있는 버드 음악의 진수가 담겨 있다. 어느덧 9집에 이른 카디널스 뮤직의 연주는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것이다. GAU 333 팔레스트리나: <스타바트 마테르> *앤드류 카우드(지휘), 카디날즈 뮤지크 그의 세대에서 이미 저명한 작곡가로 평생의 갈채를 받았던 팔레스트리나의 음악은 르네상스 폴리포니의 패러다임이라고 할 수 있다. 기법면에서는 눈부시게 정교하며, 내용면에서 감동적인 그의 <스타바트 마테르>가 섬세한 연주로 극찬받고 있는 카디날즈 뮤지크에 의해 표현되고 있다. 이들은 팔레스트리나의 부활절 주간을 위한 이 음악들을 애도와 환희의 극적 대비를 잘 살리며 최고의 완성도와 풍부한 표정으로 더 할 나위없이 만족스럽게 연주해 주고 있다. GAU 335 피터 코네트: <키보드 작품집> *제임스 존스톤(하프시코드, 오르간), 앤드류 카우드(지휘), 카니날스 뮤지크 제임스 존스톤은 하프시코드와 오르간의 시대 악기 연주에 있어서 영국의 선도적 음악가 중에 한 사람이다. 이 앨범은 피터 코네트의 키보드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는데, 2차 세계 대전 후 수 십년 동안 유실되었다가 1980년대에 재발견된 원고를 토대로 하고 있다. <토카타>, <쿠란트>, <판타지아> 등 코네트의 환상적 음악은 새로운 고음악에 갈망하던 사람에게 단비와도 같은 갈증해소를 약속한다. GAU 339 비발디의 칸타타 *개리 쿠퍼(하프시코드), 매리 넬슨(소프라노), 찰스 험프리즈(카운터테너), 뉴 체임버 오페라, 밴드 오브 인스트루먼츠 비발디의 협주곡들보다는 소수이지만 37곡에 달하는 그의 실내 칸타타들은 무시할 수 없는 아름다운 음악들을 담고 있다. 특히 비발디의 칸타타들이 그의 바이올린 작품들의 도발적인 모습과는 달리 자못 진지하고 근엄한 표정을 간직하고 있다는 점을 상기해보면 비발디의 또 다른 음악적 면모를 살피기 위해서도 이제 칸타타들은 필수감상목록에 들어가야 한다. 정갈한 음색의 넬슨과 열정적인 험프리즈의 가창이 뉴 체임버 오페라와 환상적 조합을 이루며 비발디 칸타타의 진면모를 드러내준다. GAU 341 야콥 오브레히트 : 미사 ‘우리는 당신 품으로 피신하나이다’와 6곡의 모테트 *에드워드 위컴(지휘), 클럭스 그룹 전성기 르네상스 음악의 위대한 마스터, 오브레히트의 가장 아름다운 음악을 탁월하게 연주한 결정반! 만년의 걸작인 미사 ‘우리는 당신 품으로’는 3성부(키리에)에서 7성부(아뉴스 데이)까지 계속 성부를 늘려 나가는 독특한 구성과 간략하면서도 긴장감이 넘치는 곡이며, 역시 음악가였던 아버지의 죽음에 부친 ‘1884년’, 작곡가의 가장 인상적인 작품으로 꼽히는 ‘경배하나이다, 십자가여’ 등 음악과 연주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모테트 ‘복되신 이’는 이미 여러번 녹음되었지만 이 연주만큼 투명한 것은 없었으며... 카탈로그에 존재하는 모든 오브레히트 음반 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균형잡힌 입문서 중 하나다” - 그라모폰 GAU 343 <비르고 마리아> - 크리스토발 데 모랄레스의 모테트집 *콘소르티움 카리시미 모랄레스의 일대기는 아직도 불확실한게 많지만, 적어도 확신할 것은 그가 생존 당시 유럽 최상의 모테트를 작곡한 스페인의 영향력 있는 음악가였다는 사실이다. 콘소르티움 카리시미는 고음악 연주 관행을 철저히 연구하여, 때로는 기악 반주를 선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솔로 연주를 선택하기도 하는 등 정격적이면서도 감동적인 연주를 선보하고 있다. 특히 이 음반에 수록된 17곡 중 15곡이 다른 앨범에서는 들을 수 없는 최초 녹음이라서 이 음반의 가치는 더욱 높을 수 밖에 없다. GAU 345 J.S. & C.P.E. 바흐: <바이올린 소나타 BWV 1019a, 1021, 1023, 1024 & VW 71, 77) *재클린 로스(바이올린), 데이비드 폰스포드(하프시코드), 리차드 부트비(비올라 다 감바) 바흐 부자의 바이올린 소나타 시리즈의 세 번째 앨범에 해당하는 이번 앨범은 바흐의 ‘콘티뉴오 소나타’ 외에 지금까지 녹음되지 않았던 JS 바흐의 BWV1019의 대체 악장 버전과 CPE 바흐의 두 소나타를 수록하고 있다. BWV1019의 대체 버전은 첫 두 악장을 제외한 나머지 악장들이 대체된 것으로, 바흐의 이 소나타의 발전과정을 생생히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의의가 깊다. 연주를 맡은 로스와 폰스포드는 이미 바흐 소나타 1, 2집에서 음악의 핵심에 다가간다는 평을 받을 만큼 상상력이 풍부하고 매력적인 연주를 들려주고 있으며, 부트비의 적절한 서포트가 연주를 더욱 빛나게 한다. GAU 346 세바스티안 데 비반코: <미사 크룩스 피델리스> & 모테트 *데이비드 트렌델(지휘), 런던 킹스 칼리지 합창단 스페인의 작곡가 세바스티안 데 비반코는 생전에 최고의 인기를 누렸지만, 그의 사망과 더불어 그의 음악도 오랜 망각의 세월을 겪어내야만 했다. 이제 그의 음악이 트렌델과 킹스 칼리지 합창단의 섬세하고 뛰어난 연주 덕택으로 다시 무덤으로부터 화려하게 부활한다.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킹스 칼리지 합창단의 가창력은 눈부시게 아름답다는 말밖에는 안 나온다. 이 앨범은 지금까지 부당하게 간과되어온 이 작곡가의 놀랄말한 다재다능함을 증명하고 있다. GAU 347 안토니오 칼다라: <칸타타집>, <샤콘느>, <두대의 바이올린과 콘티누오를 위한 소나타> *포 네이션스 앙상블 칼다라의 방대한 작품 세계 중에서 이 음반은 이탈리아 바로크 칸타타에 대한 재부상하고 있는 관심을 반영하고 한편 실내악 음악가로서의 칼다라의 모습을 조명하고 있다. 비발리의 대담한 칸타타와는 달리 칼다라의 실내 칸타타들은 스카를라티를 원형으로 삼고 있는 보수적인 것이다. 따라서 오히려 좀 더 안정적 풍모와 귀족적 우아함을 표출할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칼다라의 소나타들은 코렐리의 우아함을 모델로 하고 있다. 이미 여러 음반에서 들려주었던 포 네이션스 앙상블의 섬세한 연주는 이번 앨범에서도 어김없이 빛을 발하고 있다. GAU 350 비버: 바이올린(스코르다투라)와 콘티누오를 위한 <미스테리 소나타> Vol.1 (Nos. 1-9) *모니카 허깃(바이올린), 소네리 비버의 바이올린 소나타이 뛰어난 연주로 2002년 그라모폰상을 수상한 바로크 앙상블 소네리가 이번에는 유명한 <미스테리 소나타>를 들려준다. 이 작품은 그리스도의 생애를 감동적인 음악으로 그려낸 독특한 바로크 음악이다. 모니카 허깃의 확신에 가득 찬 활궁 하에 소네리는 다른 연주 단체가 상상하기 힘든 정열적이고 파워 넘치는 연주를 구사하고 있다. 소네리가 뿜어내는 강렬한 에너지의 파동 앞에 맥박이 빨라지는 감동적인 자극을 경험하지 못할 음악팬을 없을 것이다... GAU 351 비버: 바이올린(스코르다투라)와 콘티누오를 위한 <미스테리 소나타> Vol.2 (Nos. 10-16) *모니카 허깃(바이올린), 소네리 비버의 바이올린 소나타이 뛰어난 연주로 2002년 그라모폰상을 수상한 바로크 앙상블 소네리가 이번에는 유명한 <미스테리 소나타>를 들려준다. 이 작품은 그리스도의 생애를 감동적인 음악으로 그려낸 독특한 바로크 음악이다. 모니카 허깃의 확신에 가득 찬 활궁 하에 소네리는 다른 연주 단체가 상상하기 힘든 정열적이고 파워 넘치는 연주를 구사하고 있다. 소네리가 뿜어내는 강렬한 에너지의 파동 앞에 맥박이 빨라지는 감동적인 자극을 경험하지 못할 음악팬은 없을 것이다. GAU 352 피에르 드 라뤼와 브뤼멜의 레퀴엠 *에드워드 위컴, 지휘 / 클럭스 그룹 15-16세기에 걸쳐 유럽 음악을 제패했던 플랑드르의 두 거장, 드 라뤼와 브뤼멜의 레퀴엠을 모아놓은 소중한 음반이다. 레퀴엠의 시대라고 일컬어질만큼 탁월한 걸작이 쏟아져 나왔던 전성기 르네상스 폴리포니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내면에 깃든 고요한 슬픔과 희망의 시선은 듣는 이의 마음을 뒤흔든다. 세퀸치아를 제외한 브뤼멜의 레퀴엠은 세계 초연 레코딩이기도 하다. ASV에서 수많은 걸작 녹음을 내놓고 있는 클럭스 그룹의 연주는 여전히 견고하고 투명하다. GAX 353 페어팍스 : 6곡의 미사곡과 모테트 (3CDs, 3 for 2) *앤드류 카우드, 데이빗 스키너, 지휘 / 카디날스 뮤직 1995년 그라모폰상 고음악 부분을 수상하면서 애호가들에게 깊이 각인된 카디널스 뮤직의 페어팩스 음반 3장을 중가 박스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존 태버너와 함께 16세기 영국 음악을 주도했던 페어팩스의 폴리포니 음악에는 영국 고유의 솔즈베리 스타일과 함께 독특한 서정이 넘친다. 영국 폴리포니 전성기의 빛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음악과 정갈하고 투명한 앙상블이 결합된 보기 드문 걸작이다. |
댓글목록
임영섭님의 댓글
임영섭 작성일오케겜 컬렉션(The Ockeghem Collection)
유승일님의 댓글
유승일 작성일오케겜 컬렉션(The Ockeghem Collection)<br>요하네스 오케겜 : 레퀴엠, 12곡의 미사와 9곡의 모테트<br>에드워드 위컴(지휘), 클럭스 그룹<br><br>부탁 드립니다.
서성구님의 댓글
서성구 작성일오케겜 컬렉션(The Ockeghem Collection)<br>요하네스 오케겜 : 레퀴엠, 12곡의 미사와 9곡의 모테트<br>에드워드 위컴(지휘), 클럭스 그룹<br><br>부탁합니다....
박종욱님의 댓글
박종욱 작성일GAU 303 샤르팡티에 : 극음악 ‘안드로메드’, ‘폴리외트의 발레’<br><br>부탁드립니다
이성현님의 댓글
이성현 작성일오케겜 컬렉션 하나 부탁합니다.
최운근님의 댓글
최운근 작성일오케컴 컬렉션, 요하네스 오케겜 : 레퀴엠, 12곡의 미사와 9곡의 모테트 부탁 ....
능금소년님의 댓글
능금소년 작성일저두 GAX 550 오케겜 컬렉션(The Ockeghem Collection) 하나요
한요한님의 댓글
한요한 작성일오케겜 컬렉션(The Ockeghem Collection)<br>요하네스 오케겜 : 레퀴엠, 12곡의 미사와 9곡의 모테트<br>에드워드 위컴(지휘), 클럭스 그룹
신성철님의 댓글
신성철 작성일오케겜 컬렉션 하나 부탁합니다
강정숙님의 댓글
강정숙 작성일오케겜 컬렉션, GAU 191 기번즈... 부탁드려요.
임희정님의 댓글
임희정 작성일바흐 : 바이올린 협주곡집 (BWV 1041, 1042, 1052, 1056)<br>*모니카 허깃(바이올린), 소네리
자희님의 댓글
자희 작성일GAU 360<br>은총을 받으신 여인(Felix Femina) - 13세기 스코틀랜드의 폴리포니 음악<br>레베카 태버너(지휘), 칸티<br>이거요... ^^;; 로즈 음반들도 좀 들어와 주었으면 좋겠네요. 저번에 결국 빼놨던 아픔이.<br>ㅠ_ㅠ
박지훈님의 댓글
박지훈 작성일GAU 143 오케겜 : 미사 프롤라치오눔 <br>GAU 168 오케겜 : 레퀴엠 / 미사
이헌님의 댓글
이헌 작성일GAU 356 <br>바흐 : 바이올린 협주곡집 (BWV 1041, 1042, 1052, 1056)<br>*모니카 허깃(바이올린), 소네리
백수연님의 댓글
백수연 작성일GAU 194 퍼셀 : 그레셤 필사본 - 실내악 및 소프라노를 위한 노래들<br>신청합니다. 퍼셀리안이라..
김도훈님의 댓글
김도훈 작성일GAX 550 오케겜 컬렉션 하나 부탁드립니다.
김하태님의 댓글
김하태 작성일오케겜 컬렉션(The Ockeghem Collection) <br>요하네스 오케겜 : 레퀴엠, 12곡의 미사와 9곡의 모테트 <br>에드워드 위컴(지휘), 클럭스 그룹 011-9503-9250<br><br>부탁 드립니다.
민보라님의 댓글
민보라 작성일바흐 : 바이올린 협주곡집 (BWV 1041, 1042, 1052, 1056) 부탁드려요
이정순님의 댓글
이정순 작성일GAU 358, GAX 251, GAX 254, GAD 201 부탁합니다.
현용호님의 댓글
현용호 작성일GAX550 오케켐컬렉션 / GAU 203 비버 : 바이올린 소나타 <br>예약신청합니다. 016-536-2075<br>hyh76@naver.com
최은경님의 댓글
최은경 작성일전화로 말씀드렸던 것 외에,GAU 352 피에르 드 라뤼와 브뤼멜의 레퀴엠 신청합니다. 이번에 가져온 음반들은 대체로 다 맘에 드는군요 :)